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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성성의 관점에서 살펴본 『창선감의록』의 형제 다툼의 양상과 의미

        정안 ( Yoon Jeong-ahn ) 동국대학교 한국문학연구소 2021 한국문학연구 Vol.- No.67

        이 글은 『창선감의록』을 남성성의 관점에서 해석해 본 것이다. 조선은 유교사회로 진입하면서 가부장을 중심으로 가문을 운영하였으며, 그 중심에는 맏아들을 적장자로 삼는 제도가 자리한다. 『창선감의록』의 화춘과 화진은 이로 인해 갈등을 빚게 되는데, 화춘은 생물학적인 우위를, 화진은 품성과 능력에서 우위를 보인다. 두 조건이 충족되어야 적장자로서 적합하고 가부장이 될 수 있는데, 화춘과 화진은 한 가지씩 결핍되어 있었다. 가부장인 화욱은 상춘정에서 화춘을 질책하며, 화진보다 능력과 품성이 못하다는 것을 공식화한다. 이로 인해 화춘은 적장자의 자리를 빼앗길지 모른다는 강박에 시달리게 된다. 이 강박은 화진과 그의 주변 사람들을 괴롭히는 것으로 표출된다. 그러나 화춘은 범한, 장평, 조씨에 의해 조종되는 것으로 형상화되면서 악인보다는 어리석은 인물로 묘사된다. 따라서 자신의 잘못을 깨닫고 뉘우친다면 다시 적장자로서의 위치로 돌아갈 수 있다. 한편 화진은 거의 불가능에 가까운 효를 구현한다. 이로 인해 자신의 목숨도 지킬 수 없고, 아내인 남채봉과 윤옥화에게는 무책임하다. 그러나 화진을 비롯한 주변 사람들은 오로지 효를 중시함으로써 화진의 이러한 문제를 가려 버린다. 화춘과 화진은 모두 가부장제의 억압에서 자유롭지 못하며, 헤게모니적 남성성을 구현하는 것 같은 화욱조차도 마찬가지이다. 화춘은 뛰어난 능력과 품성을 갖춰야 한다고 강요받고 있으며, 그 과정에서 화욱의 폭력을 경험하고 화진을 강박적으로 괴롭힌다. 화진은 뛰어난 능력과 품성을 갖춘 것으로 등장하지만, 실은 자신조차 돌볼 수 없을 정도로 무기력하며, 효에 경도되어 자신의 아내를 위험으로 내몬다. 두 형제는 물론 가부장인 화욱, 윤옥화, 남채봉, 심씨 역시 모두 가부장제의 억압에서 자유롭지 못하다. 『창선감의록』의 여성 인물은 물론 남성들 역시 헤게모니적 남성성에 공모적이자 종속적이며 가부장제에 의해 억압되어 있다. 그런 점에서 『창선감의록』은 가부장제가 스스로를 유지하기 위해 두 형제를 희생시키는 서사로 규정할 수 있다. This article interprets Changseongameuirok(彰善感義錄) in perspective of masculinity. As Joseon(朝鮮) entered the Confucian society, it operated a family led by the patriarch. At the heart of it is a system in which the eldest son inherits legitimate and eldest son. This led to a conflicts between Hwachoon(花瑃) and Hwajin(花珍) in Changseongameuirok. Hwachoon has a biological advantage, and Hwajin has an advantage in personality and ability. They have to have both conditions to be patriarchal. By the way, Hwachoon and Hwajin each had one deficiency. Hwawook(花郁), the patriarch, rebukes Hwachoon at Sangchunjeong(賞春亭). And he formalizes that Hwachoon is worse at ability and personality than Hwajin. Because of this, Hwachoon suffers from an obsession that he may lose position of legitimate and eldest son. This obsession is expressed as bullying Hwajin and the people around him. However, Hwachoon is portrayed as a fool rather than a villain, being shaped as being manipulated by Beomhan(范漢), Jangpyeon(張平), and Ms Cho(趙氏). Therefore, if Hwachun realizes his mistake and repents, he can return to his position as legitimate and eldest son. Hwajin, meanwhile, embodies nearly impossible filial piety. As a result, he cannot protect his life and is irresponsible to his wife Nam Chae-bong(南彩鳳) and Yoon Ok-hwa(尹玉花). As a result, he cannot protect his life and is irresponsible to his wife Nam Chae-bong and Yoon Ok-hwa. However, Hwajin and other people around him only value filial piety, thus masking this problem. Neither Hwachun nor Hwajin are free from the oppression of patriarchy. Even Hwawook, who seems to embody hegemony masculinity, is like them. Hwachoon is forced to possess outstanding abilities and personality, he experiences Hwawook's violence and obsessively torments Hwajin. Hwajin appears to have excellent abilities and personality, but in fact, he is so lethargic that he can't even take care of himself, and is hard-nosed by filial piety that he puts his wife at risk. Not only the two brothers, but also the patriarchs Hwa-wook, Yoon Ok-hwa, Nam Chae-bong, and Ms Shim, are not free from the oppression of patriarchy. Both the female and male characters in Changseongameuirok are complicit and subordinate to hegemony masculinity. And they are suppressed by patriarchy. In this regard, Changseongameuirok can be defined as a narrative in which patriarchy sacrifices two brothers to maintain itself.

      • KCI등재

        생활용품 명칭의 위상적 표기전략

        상한(尹祥漢) 한국일본어학회 2013 日本語學硏究 Vol.0 No.38

        본 연구는 일본의 생활용품을 다양한 속성에 의해 분류하고, 그 표기에 사용된 한자, 히라가나, 가타카나, 로마자라고 하는 문자종과 다양한 사회언아학적 요인과의 관계를 분석하여 일본어의 문자종이 생활용품의 내적·외적 속성에 따라 어떻게 나타나며, 어떠한 위상으로서 기능하는가를 고찰하였다. 고찰의 결과는 아래와 같이 간단히 정리할 수 있다. 첫째, 생활용품에는 상품에 부여된 이미지를 표출하거나 특정한 사용자에게 친숙함을 나타내기 위해서, 또는 타 제품과의 구별과 식별을 위해 사용용도에 따라 다른 문자종이 사용되는데, 이는 해당 상품의 용도가 지니고 있는 특성을 형성·강화시키는 도구로서 기능한다. 둘째, 생활용품에는 각 언어권에 독자적, 또는 관습적으로 형성된 서자방향이 그 표기에 관련되어 있으며, 패키지 상의 레이아웃이라는 심미성, 소비자 측의 가독성이나 시인성이라는 언어 외적 요소를 강화시키는 도구로서의 표기전략이 사용된다. 셋째, 생활용품에는 상품이 어떠한 생산자에 의해 생산, 유통, 판매되는가에 따라 그 표기문자가 달리 나타나며, 이러한 표기에는 ‘저가격=저품질’이라는 인식을 은폐하거나 반대로 저가라는 점을 강조하기 위한 마케팅 전략이 숨어 있다. 넷째, 생활용품에는 상품을 비치하거나 사용하는 장소에 따라 그 표기의 양상이 달라지는데, 이는 주변의 경관과의 조화를 위한 전략, 스테레오타입의 이미지에 맞춘 전략이 담겨 있다. 다섯째, 생활용품의 표기는 상품의 발매시기에 따라 다른 양상을 나타내며, 이는 생활용품에 대한 가치나 인식의 변화, 그리고 문자에 대한 일반적 인식의 변화를 반영한 결과라 생각된다. 결과적으로 생활용품의 문자표기에는 한자가 지니고 있는 ‘뛰어나 명료성’과 ‘높은 전달력’, 히라가나가 지니고 있는 ‘친근함’과 ‘따뜻함’, ‘부드러움’, 가타카나가 지니고 있는 ‘청결함’과 ‘신선함’, 로마자가 지니고 있는 ‘현대성’과 ‘세련된 분위기’ 등의 이미지가 그 표기에 강하게 작용한다고 할 수 있다.

      • 《론어》에 나타난 부사 "亦"의 용법 및 조선어번역문제

        애경(尹?庚) 길림성민족사무위원회 2015 중국조선어문 Vol.2015 No.2

        “亦”이 언제나 우리가 생각하듯 “또한, 역시”로 해석되는 것은 아니다. 많은 부분에 문법적인 기능을 담당하는, 이미 허화되여버린 “亦”의 용법을 발견할 수 있다. 《론어》《??》에는 “亦”이 총 46번 등장하는데 각각 “상태부사”, “접속부사”,”의문부사”, “판단부사”, “범위부사”로 사용되였다. 여기서 “亦”이 “역시, 또한”이라는 의미로 쓰이는 경우는 약 37% 정도로 그 수치가 많지 않았다. 필자는 이 점에 착안하여 《론어》에 나타난 “亦”의 기능들을 살펴보고 “亦”을 무조건 “또한, 역시”라고 해석 및 번역하는 관행에서 벗어나고자 한다.

      • KCI등재
      • KCI등재

        「노동조합 및 노동관계조정법」의 근로자

        애림(尹愛林) 서울대학교 노동법연구회 2014 노동법연구 Vol.0 No.36

        이 글은 경기보조원이 근로기준법상 근로자는 아니지만 노조법상 근로자라고 인정한 대법원 판결(대법원 2014. 2. 13. 선고 2011다78804 판결)을 분석대상으로 삼아, 종전의 판례 법리의 맥락에서 이번 판결이 차지하는 위치가 무엇인지 평가하고, 노조법상 근로자성에 관한 법리의 의미와 한계를 짚어보고자 한다. 1990년대 경기보조원의 근로자성에 관한 leading case라 할 수 있는 1993년 대법원 판결과 1996년 대법원 판결은 경기보조원이 골프장 사업주의 일정한 지휘ㆍ감독관계 하에 노무를 제공한 점을 인정하는 데에서는 유사하지만, 경기보조원이 받는 캐디 피를 임금으로 볼 수 있는가에 관해 상이한 해석을 하였다. 2000년대 이후 하급심 판결들 역시 경기보조원의 노무가 누구를 위한 것인가와 캐디 피를 임금으로 볼 것인가를 중심 쟁점으로 하여 대체로 경기보조원의 근기법ㆍ노조법상 근로자성을 부정하는 경향을 보였다. 한편 근기법상 근로자성의 판단기준에 관해 대법원은 2006년 신판례 이후 사용자의 지휘ㆍ감독에의 구속성 징표를 종속노동의 양태 변화에 맞추어 변경하는 등 현실변화에 조응하고자 하였고, 노조법상 근로자성에 관해서는 2004년 대법원 판결을 통해 노동관계법의 입법목적에 따라 그 인적 적용범위를 달리 볼 수 있다는 관점을 명시하였다. 그러나 특수형태 노동자의 경우 근기법상 근로자성 뿐만 아니라 노조법상 근로자성 역시 대체로 부정하였고, 두 법의 근로자를 사실상 동일하게 보는 하급심 판결들도 다수 나왔다. 이 글의 분석대상인 2014년 대법원 판결은 경기보조원의 노무제공의 상대방을 골프장 이용객으로 보고 캐디 피를 임금으로 보지 않으면서, 골프장 사업주에게 종속되어 노무를 제공하는 경기보조원의 근기법상 근로자성을 부정한 점에서 1996년 대법원 판결 이후 판례의 경향을 그대로 따르고 있다. 다만 경기보조원의 업무의 종속성 및 독립사업자성을 중심으로 노조법상 근로자성을 판단한원심을 인용하여 경기보조원이 노조법상 근로자라고 보았다. 결론적으로 대상 판결은 현실적 취업자에 관해서 근기법상 근로자성과 노조법상 근로자성의 판단기준이 다를 수 있는가라는 오랜 쟁점에 대해, 처음으로 그 가능성을 명시적으로 인정한 판례라는 점에서는 의의가 있다. 그러나 근기법상 근로자성과 노조법상 근로자성을 다르게 판단하는 것이 반드시 노동법의 보호를 받는 노무제공자의 범위를 넓히는 방향으로만 작동하는 것은 아니며, 근기법상 근로자로 인정될 수 있는 노무제공자에게 개별적 보호 법규를 적용하지 않는 방향으로도 작동할 수 있는 가능성도 보여주었다.

      • KCI등재

        조선시대의 왕실 주기, 혜호배

        효정(尹?靖) 한국미술연구소 2018 美術史論壇 Vol.- No.47

        Hyehobae(蟪虎盃) is a type of liquor vessel that is recorded in Joseon-dynasty (1392-1910) historical records, but there are no extant examples to verify their form and materiality. Hyehobae is one of the representative alcohol vessels of the Joseon royal court. Through comprehensive examination of Chinese and Joseon records, as well as surviving artifacts, this article aims to identify hyehobae. Hyehobae is described as a vessel that features a Hyeho, an insect-like creature that dies after drinking alcohol. Hyehobae were bestowed to the Seungjeongwon(承政院, Royal Secretariat) and Dokseodang(讀書堂, Reading Hall) and were made of silver or jade to be used in royal banquet of auspicious ceremonies(嘉禮). Hyehobae is an alternative name for galhobae(蝎虎杯), which is a ritual alcohol vessel with an image of a Gekko japonicus called Galho(蝎虎). Hyehobae and galhobae correspond with Ssangyigalho cheongokjan(雙耳蝎虎靑玉盞, Green jade cup with Gekko handles), which is recorded in Junjakdoseol(尊爵圖說, Illustration of Royal Drinking Vessels) in the ‘Five Rites’(五禮儀) of the Sejong sillok(世宗實錄, Annals of King Sejong) and Gukjo oryeeui(國朝五禮儀, Five Rites of the State). From the illustration, Ssangyigalho cheongokjan was based on Ming-dynasty (1368-1644) jade cups with chi-dragon(螭龍) double handles. The Ming cups developed from Songdynasty (960-1279) metal and jade cups decorated with chi dragons. Furthermore a bronze cup with auspicious animal handle(靑銅瑞獸付盞), a surviving Joseon-dynasty hyehobae, is comparable to Ming single chi-dragon handle cups. A bronze cup with auspicious animal handle also shows that vessels with single Gekko handles were produced. This research is significant not only because it links hyehobae and galhobae with Ssangyigalho cheongokjan but also for unearthing the formal correspondences with a bronze cup with Gekko handle. These findings will play an important role in expanding the scholarship on liquor and ritual vessels of the Joseon royal cour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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