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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KCI등재

        일개 대학 병원에 종합검진을 위하여 내원한 환자들의 신장질환 유병률과 관련된 요인

        유창주,조희경,최재경,권혁중,조동영,이석호,도현진,박민수 대한가정의학회 2006 Korean Journal of Family Medicine Vol.27 No.11

        Prevalence of Renal Diseases and Its Related Risk Factors in Patients Undergoing Comprehensive Medical Examination in a University- based HospitalChang Ju Yu, M.D., Suk Ho Lee, M.D., Hyun Jin Do, M.D., Jae Kyung Choi, M.D., Min Su Park, M.D., Hee Gyung Joe, M.D., Hyuk Jung Kweon, M.D.†, Dong Yung Cho, M.D. 연구배경: 건강검진 환자의 신기능 평가에 이용되는 혈청 크레아틴은 실제적인 신기능 감소와는 상당한 차이가 있다. 본 연구에서는 혈청 크레아티닌 수치만으로 신기능을 평가하는 것의 단점을 보완하고 정확한 신장질환의 유병률과 위험요인을 분석하고자 한다. 방법: 2004년 1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 일개 대학병원에 건강검진을 위하여 내원한 환자 440명의 의무기록을 조사하여 의무기록이 미비한 175명을 제외한 265명을 대상으로 신장질환의 위험 요인을 선정하고 사구체 여과율과 위험 요인과의 상관관계를 구하고, 요인의 유무에 따른 사구체 여과율의 변화를 파악하였다. 결과: 대상자는 남자가 169명(63.8%), 여자가 96명(36.2%)으로 총 265명이었고, 사구체 여과율에 따라 60 mL/min/ 1,73 m2 미만인 군은 19명(7.2%), 60~89.9 mL/min/1.73 m2인 군은 123명(46.4%), 90 mL/min/1,73 m2 이상인 군은 123명(46.4%)이었다. 단변량 분석에서 사구체 여과율은 연령이 증가함에 따라 감소하였고, 당뇨가 있는 경우에도 감소하였으며, 비만, 고혈압과도 음의 상관관계를 보였다(P<0.05). 다중 로지스틱 회귀 분석 결과 연령과 당뇨만이 사구체 여과율과 유의한 관계를 보였으며, 각각의 교차곱 비는 각각 3.1 (95% 신뢰구간 1.19~8.77), 2.2 (95% 신뢰구간 1.07~4.64)이었다(P<0.05). 결론: 연령이 증가하고 당뇨가 있는 경우에 사구체 여과율은 유의하게 감소하였다. 따라서 위험인자인 노화, 당뇨 등의 관리가 신부전과 합병증으로 인한 사망률의 감소에 중요하다.

      • KCI등재

        1인가구의 시공간적 분포 분석 -부산시를 사례로-

        유창주 ( Chang Ju Yoo ),남광우 ( Kwang Woo Nam ) 한국지리정보학회 2014 한국지리정보학회지 Vol.17 No.2

        현재 우리나라는 총 인구 감소 속에서도 1인가구는 꾸준히 증가하는 추세를 보이고 있다. 1인 가구의 증가는 사회적, 제도적인 관심사로 부각되고 있으며 이에 따라 1인가구의 증가로 인하여 주택수요의 변화뿐만이 아니라 사회적 약자, 독거노인가구 등 생활 취약계층을 위하여 국가적 차 원에서 사회·경제적 대응을 해야 할 필요성이 대두되었다. 이에 본 연구에서는 부산시 1인가구의 분포를 알아보기 위해 센서스 자료를 이용하여 1인가구의 증가지역, 고밀지역, 다수지역 등을 중 심으로 접근하였다. 2000년, 2005년, 2010년 각 년도별 시계열적 변화에 따른 공간적 분포에 초 점을 두어 주택특성을 고려한 1인가구 밀집지역을 중심으로 대상지를 선정하고 정책적 효율성 차 원에서 우선적으로 지원해야 할 밀집지역 선정을 위하여 부산의 6066개의 집계구 데이터를 활용 하여 파악하였다. 그 결과 젊은층의 1인가구는 대학가, 오피스시설, 역세권 주변에 많이 분포하고 있었으며 중장년층의 1인가구는 부산의 원도심 지역과 산복도로 상에 많이 분포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특성들을 종합하여 군집 분석을 실시한 결과 부산의 1인가구 밀집지는 4개의 유 형으로 나눌 수 있었다. 이러한 연구는 향후 1인가구의 주택수요 증가 대응방안이나 소형주택공급 정책 측면의 업무를 지원하는 기초자료로서의 활용을 기대한다. spite of the reduction of total population. The increasement of one-person household has become a social and institutional issue. It is necessary to response socially and economically to not only changes of housing demand but also the disadvantaged classes such as the socially weak and single elderly household from the national level. In this respect, this research examined the spatial distribution (such as the increasing area, high-density area, and majority area) of one-person household with census data in the city of Busan. The clusters of one-person households were selected by focusing on the spatial distributions by time series changes of 2000, 2005, and 2010 and considering their housing characteristics. In terms of policy efficiency, the clusters of one-person households to be supported by priority were derived by analyzing the census data from 6066 output areas in the city of Busan. As a result, lots of one-person households of juniors were distributed around the university town, office facility, and station service area. Lots of one-person households at middle-aged class were distributed in Busan``s original downtown and mountain-side road. Generalizing these characteristics, cluster analysis was conducted. As a result, one-person household dense area in Busan could be classified into four types. This research should be utilized as a counterplan for increasing the housing demand of one-person household or basic data for supporting small housing supply policies in the future.

      • SCOPUSKCI등재
      • 충남 초등학교 학교사회복지사와 교사의 협력관계 형성에 대한 연구

        성재경, 유창주, 최서린 국립공주대학교 교직부 2021 공주대학교 예비교사 교육연구 Vol.1 No.

        학교는 교육격차를 해소하고 질 높은 교육기회를 보장하여 학생들의 행복한 학교생활의 영위를 도모해야 하며, 이를 수행하기 위한 학교사회복지전문인력으로 학교사회복지사가 배치되어 있다. 학생들에게 적합하고 효과적인 교육복지를 제공하기 위해서는 학생을 가장 직접적으로 마주하는 교사와 학교사회복지사 간의 협력이 잘 이뤄져야 한다. 그러나 현재 학교사회복지사는 교사와 동등한 위치에서 존재하기 보다는 교원과 비교원으로 구분되어 인식되는 다소 폐쇄적인 학교문화 속에서 교육복지 업무 수행에 어려움을 겪고 있음을 확인하였다. 이에 본 연구는 학교사회복지사와 교사 간 협력 관계 형성에 미치는 여러 요인을 파악하여 학교사회복지사와 교사가 상호 협력하는 긍정적 협력관계를 구축하기 위한 방안을 고찰하였고, 이를 통해 학교사회복지사의 효과적인 운영을 도모하는 데 목적이 있다. 이를 위해 충남 공주시에 위치한 초등학교 2개교를 선정하여 학교사회복지사와 교사를 대상으로 심층면담을 실시하였다. 심층면담의 내용은 크게 직무 인식 및 현황, 교사-학교사회복지사 간 협력관계 인식 및 요구, 협력관계 저해 및 활성화 요인으로 구성하여 실시하였다. 연구 결과는 다음 세 가지와 같다. 첫째, 학교사회복지사는 교사와의 관계 형성을 위해 먼저 교사에게 도움을 제공하려는 노력을 하고 있었다. 즉, 학교사회복지사가 교사에게 먼저 다가가 학생 관리 및 상담에 대한 지원을 제공하고 교육복지 사업의 필요성을 이야기함으로써 주도적으로 교사와의 협력관계 및 신뢰를 형성하는 경향을 보였다. 둘째, 학교사회복지사와 교사의 협력관계를 활성화하는 요인으로 학교사회복지사의 전문성이 주요하게 작용하였다. 이는 학교사회복지사와 교사의 협력관계에 있어 대인관계 능력보다도 학교사회복지사의 교육복지사업과 대상학생에 대한 이해 및 프로그램 설계·운영 역량에 대한 전문성을 중요한 요인으로 인식하고 있는 것으로 이해된다. 셋째, 담임교사뿐만 아니라 학교장의 태도 및 지원이 교육복지 사업을 수행하는 데 있어 중요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최고권위자인 교장교사가 교육복지 사업에 대한 필요성을 느끼고 허용적·적극적 태도를 보일수록 유연한 협력관계 형성을 통해 보다 수월하게 교육복지 업무가 이뤄질 수 있다는 점이다. 이러한 결과를 바탕으로 학교사회복지사와 교사의 더 나은 협력관계 구축을 위한 방안을 제시하였다.

      • 대학 축구선수들의 스트레스 요인 탐색

        장재훈,김성훈,민용기,오영석,이동운,최준혁,장성태,유창주,강병종,선병걸,예정수,윤혁진,정민기,주한나,황철호,최의진 호남대학교 축구과학연구소 2015 축구과학연구 Vol.5 No.-

        이 연구의 목적은 대학 축구 선수들의 스트레스로 원인을 규명해 운동수행 저하를 초래하는 스트레스를 감소시키거나 제거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고 궁극적으로 선수의 수행력 향상에 도움이 되고자 한다. 연구대상은 광주광역시에 위치한 H대학 축구선수 55명을 대상으로 조사 하였다. 전문가 집단을 구성하여 개 방형 질문지를 제작하여 설문을 실시한 자료와 축구선수들의 심층 면접 내용을바탕으로 문항분석을 실시하여 스트레스 요인을 범주화 하였다. 대학 축구 선수들의 스트레스 요인은 대인관계 스트레스, 수행 스트레스, 부상 스트레스, 진로스트레스, 훈련 스트레스, 신체관련 스트레스, 학업 스트레스 순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결과를 바탕으로 선수들의 스트레스 대처 전략을 향상 시킬 수 있는 프로그램 개발 연구가 필요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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