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직 이미지 분석을 위한 오리엔테이션 필터에 관한 연구

유재민,이상신,박종안 한국음향학회 1993 韓國音響學會誌 Vol.12 No.4

본 연구에서는 조직 이미지 프로세싱에서 로칼 조직의 주파수 성분과 방향각을 효과적으로 평가할 수 있는 점근적 2-D FPSS QPS 필터의 커널쌍 구성에 대하여 논의하고 이를 아용한 오리엔테이션 필터의 설계와 응용을 고찰한다. 설계된 필터 특성은 필터 길이가 주어지는 경우 대역폭, 감쇄 정수, 방향각, 그리고 변이 정수에 의존하므로 특성 제어가 용이하다. 4개의 커널쌍으로 구성된 오리엔테이션 필터에 의한 방향각 측정 오차는 최대 2.5°이며 세그멘테이션 결과도 효과적임을 보였다. 그리고 단일 방향각을 갖는 오리엔테이션 필터에 의해 조직 이미지의 특성 성분의 추출이 용이함을 보였다.

아리스토텔레스에게 공간과 사물의 분할 구조 ― 「생성소멸론」1권 2장에서 ‘데모크리토스적 논변’ 분석을 중심으로

유재민 대동철학회 2014 大同哲學 Vol.69 No.-

본 논문의 목적은 『생성소멸론』 1권 2장을 분석하여 ‘크기’ 혹은 ‘공간’의 구조와 관련된 아리스토텔레스의 입장을 밝히는 것이다. 크기는 모든 곳에서 분할되어 크기 아닌 것으로 분할되거나, 더 이상 분할이 불가능한 최소 크기를 갖는다. 『생성소멸론』 1권 2장에 따르면, 허무주의적 입장과 원자론적 입장은 모두 문제점을 노정하고 있다. 첫 번 째로 분할되지 않는 원자적 크기가 있다는 주장은 왜 분할이 저기서는 되는데 여기서는 안되는지를 설명할 수 없고, 둘째로 남김없이 모든 곳에서 분할되는 구조는 점들이 모여 크기를 구성하게 되거나, 실재하지 않는 것 들이 모여 크기를 구성하게 된다는 문제점을 갖는다. 그런데 이 두 입장을 종합해 나가는 과정이 단순하지 않다는 점이 『생성소멸론』 1권 2장에 대한 구체적인 분석을 요구한다. 분석을 거쳐 제 3의 입장으로 제시되는 아리스토텔레스의 연속적인 공간은 원자론과 달리 계속해서 분할할 수 있고, 허무주의와 달리 두 개의 점이 단독으로 선을 구성할 수 없는 공간임이 밝혀질 것이다. 그의 공간은 무한하게 분할될 수 있지만, 점과 점(경계와 경계) 사이에 항상 선(연장)이 전제되어 있는 공간이다. This paper aims to present what the structure of 'space' or 'size' is through the Aristotle's viewpoint. And this explanation is clarified through studying De Generatione et Corruptione(=GC)Ⅰ 2. Space is divided everywhere into no size, or divided into minimum size which can not be divisible. According to GC Ⅰ 2, both 'nihilistic' position and 'atomistic' position have problems. First of all, the claim that there is indivisible atomic size can not explain why division is possible not here but there. Second, the structure that is divided into all places without leaving has the problem that the real thing is assembled by no real things. But the point is that these two problems require a detailed analysis of GC Ⅰ 2. Aristotle's continuous space which is presented through this analysis is divisible ad infinitum against atomism, and can not be space that one line can not be configured by solely two points unlike nihilistic position. His standpoint is that space is divisible ad infinitum, but there is always a line(extention) between two points(limits).

마취유도시 Propofol과 Thiopental 투여후 혈역학적 변화

유재민,권재영,백승완,김인세,정규섭 釜山醫師會 1993 釜山醫師會誌 Vol.29 No.10

두 종류의 공간 개념: 아리스토텔레스에게 독립적 공간관의 성립 가능성을 중심으로

유재민 철학연구회 2018 哲學硏究 Vol.0 No.120

Aristotle's place is two-dimensional. There are two ways to approachAristotle's answer to what the place is and what the space is. One isto look at his answer itself and approach the identity of twodimensional place, and the other is a way to bypass the place theoryby examining what the three dimensional space he did not consider tobe place is. The author argues that by using the latter method thecharacter of the space (extension) that he used in organizing ontologyis divided into two broad categories. One has the characteristic ofbeing dependent on the object, and the other has the characteristic ofbeing independent of the object. The space, that is independentlyoutside of an object, plays an important role in his ontology, regardlessof whether he acknowledges its reality. The problem, however, is thathe does not seem to argue comprehensively with non-reality inexplaining the nature and significance of this external space-extensionin such as ‘place theory’ or ‘void theory’ of Physics Ⅳ. He does nottreat the concept of space-extension theoretically like as treatingconcepts such as ‘place’, ‘void’, ‘time’, ‘continuity’. He indirectly dealswith this concept in various theories of Physics, Categories,Metaphysics etc. So problem is whether or not we can find a commonconsensus of this outer space-extension in his ontology. I critically andsyntactically examines the concept of space-extension, which isfragmentarily developed in various writings, and this can besummarized into two kinds, apart from the inner space-extension. Consequently, this has three kinds of space-extension concepts bydefinition, but two kinds of space-extension concepts in his ontology. 아리스토텔레스의 공간관에 접근하는 방법에는 두 가지가 있다. 하나는 『자연학』 4권을 중심으로 전개된 ‘장소’ 개념의 실재성과 그 성격을 밝히는 것으로 여기에 대해서는 이미 국내외에서 다양한 연구가 이루어졌다. 다른 하나는그가 실재성을 인정하지 않는 삼차원의 공간관에 대한 생각이 무엇이었는지 검토하는 방법이다. 논자는 그간 활발한 논의가 이루어지지 않았던 두 번째 방법에 주목하여, 아리스토텔레스의 공간관에는 그가 긍정하려던 공간(=장소)관 뿐만 아니라, 그가 부정하려던 공간관이 별도로 존재함을 논증하려고 한다. 이 두공간이 갖는 본질적 차이는 하나는 물체에 의존한다는 것이고, 다른 하나는 물체로부터 독립적이라는(chōriston) 것이다. 이 중에서 그가 인정하지 않는 물체로부터 독립해 있는 공간은 그의 존재론에서 중요한 역할을 차지한다. 하지만 문제는 그가 『자연학』 4권의 ‘장소론’이나 ‘진공론’ 같은 곳에서 독립적 공간을 언급하는 빈도나 중요성이 매우 제한적이라는 것이다. 그는 독립적 공간 그 자체의 성격은 무엇인지, 왜 실재하지 않는지 친절하게 다루는 것 같지 않다. 그는이 공간 개념을 ‘실체’나 ‘장소’, ‘시간’, ‘연속’ 등과 같은 위상에서 주제적으로 다루지 않는다.『범주론』에서는 ‘양’을 논의하다가 『장소론』에서는 ‘장소’를, 『형이상학』에서는 ‘실체’와 ‘질료’를 논의하다가 간접적으로만 필요에 이해 언급할 뿐이다. 비실재성의 증명은 고사하고, 그의 존재론에서 독립적 공간 개념에 대한공통된 합의가 가능할지 부터가 문제가 된다. 논자는 여러 저술에 파편적으로나열되어 있는 독립적 공간 개념을 비판적이고 종합적으로 검토하여, 이 독립적공간 개념이 아리스토텔레스의 존재론에서 차지하는 역할을 확인할 것이다.

여름교육현장에서 : 강원동지방 연합성령캠프를 마치고

유재민 기독교대한성결교회 활천사 2017 활천 Vol.766 No.9

팔라디움-은 합금의 금전착이 도재의 색조에 주는 영향에 관한 연구

유재민,조혜원,동진근,Yoo Jai-Min,Cho Hye-Won,Dong Jin-Keun 대한치과보철학회 1991 대한치과보철학회지 Vol.29 No.3

This study was performed to investigate the effect of gold electrodepositoin on porcelain color of palladium-silver alloy. The specimens were made by firing porcelain on the metal plates cast respectively in Au-Pt alloy, and Pd-Ag alloy. In the case of Pd-Ag alloy specimens, porcelain were fired under three different conditions of the metal plate: 1) without gold coating, 2) firing opaque beforehand on one side, gold coating on the other side, 3) gold coating on both sides of the metal plate. Color change was measured with fiber-optic colorimeter(Model TC-6FX, Tokyo Denshoku Co., Japan). The obtained results were as follows: 1. In the group of firing opaque beforehand on one side and gold coating on the other side, there was no significant differences in their color in comparison to the color of the control group of the Au-Pt alloys. 2. In the group of gold coating on both sides on metal plate, there were no significant differences except their value to the group of firing poaque beforehand on one side and gold coating on the other side.

2022 개정 초등 영어과 교육과정에 대한 교사들의 인식 조사

유재민,홍선호 서울교육대학교 초등교육연구원 2023 한국초등교육 Vol.34 No.2

This study sought to investigate elementary school teachers’ perceptions of the 2022 revised elementary English curriculum before its implementation and to identify predictable difficulties and related supplementary support measures in advance. A survey was conducted using a sample of 110 teachers, and the responses were analyzed through frequency analysis and descriptive statistics. Independent t-test and one-way ANOVA were conducted to identify differences in their perceptions by background variables. Moreover, five teachers were selected to conduct interviews to collect their detailed opinions. First, the teachers showed an above-average level of positive perception regarding the new curriculum. However, in some survey items, such as the “clarity of characteristic statements,” “appropriateness of the quantity and level of achievement standards,” and “field suitability of teaching –learning and assessment,” their recognition average was relatively low. The importance of newly introduced curriculum competencies was also lowly recognized. Second, relatively older teachers gave generally positive answers regarding “characteristics and goals” and “content structure.” Furthermore, the teachers working in special/metropolitan cities perceived the reorganization of the content structure more positively than the teachers working in medium/small cities. Third, teachers cited a “lack of teaching–learning and assessment materials,” “difficulties in understanding the new curriculum,” and a “lack of foundations for digital·AI education” as the predictable difficulties. Fourth, to compensate for such difficulties, the provision of practical teaching–learning and assessment materials will be necessary to collate data that summarize major revisions, conduct teacher training, and provide hardware–software-based support for digital·AI classes. Based on this study, it is expected that the new curriculum can be stably applied to the field by grasping teachers’ perceptions in advance from various angles. 본 연구는 2022 개정 영어과 교육과정이 시행되기 전에 교육과정의 내용에 대한 초등교사들의 인식을 조사하고 현장 적용시 예견되는 어려움 및 이와 관련한 보완 지원책을 미리 파악하여 해당 교육과정이 나아가야 할 방향을 제시하는 데 그 목적이 있다. 이를 위해 초등교사 110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진행하였으며, 설문지에는 선택형, 척도형, 순위형, 개방형 문항이 포함되었다. 빈도분석 및 기술 통계를 통해 응답을 분석하였으며, 배경 변인별 인식의 차이를 파악하기 위해 독립표본 t검정과 일원분산분석을 함께 진행하였다. 또한, 설문 응답자 중 5명의 교사를 선정해 면담을 진행하여 보다 세부적인 의견의 수집이 가능하도록 하였다. 연구 결과, 첫째, 교사들은 2022 개정 영어과 교육과정의내용에 대해 전반적으로 보통을 상회하는 수준의 긍정적인 인식을 보였다. 하지만, 성격의 진술 명료성, 성취기준 양과 수준의 적절성, 교수⋅학습 및 평가의 현장 적합성 등 일부 항목에서는 그 인식 평균이 3.5 미만으로 상대적으로 저조하였다. 또한, 새로 도입된 교과역량인 ‘창의적 사고’, ‘심미적 감성’을 각각 4, 6순위에 꼽으며 그 중요도를 낮게 인식하였다. 둘째, 배경 변인에 따른 인식 결과를 살펴보았을 때, 상대적으로 연령대가 높은 교사들이 ‘성격 및 목표’, ‘내용 체계’ 항목 전반에 대해 대체로 긍정적인 답변을 하였다. 또한, 특별/광역시 근무 교사들이 중/소도시 근무 교사들보다 내용 체계의 영역 개편에 대해 긍정적으로 인식하였다. 셋째, 교사들은 새 교육과정 시행시 예견되는 어려움으로 현장에서 적용할 수 있는 실질적 교수⋅학습 및 평가 자료의 부족, 새 교육과정에 대한 이해의 어려움, 디지털⋅AI 교육 실행 여건 부족 등을 꼽았다. 넷째, 이러한 어려움 보완을 위해서는 실질적 교수⋅학습 및 평가 자료의 제공, 주요 개정 사항을 일목요연하게 정리한 자료 제공, 관련 교원연수의실시, 디지털⋅AI수업 진행을 위한 하드웨어⋅소프트웨어적 기반의 지원 등이 필요할 것이라 하였다. 본 연구는 2022 개정 영어과 교육과정에 대한 교사들의 인식을 여러 방면에서 미리 파악함으로써, 새교육과정이 안정적으로 현장에 적용되는 데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으로 본다.

연속 개념의 다의성과 상호관계

유재민 대동철학회 2016 大同哲學 Vol.77 No.-

아리스토텔레스에 따르면 기하학의 대상도 연속적(suneches)이고, 자연적 대상도 연속적이다. 그리고 그는 ‘연속’ 개념을 마치 하나의 의미를 공유하는 ‘동음동의어’(synonymy)처럼 사용한다. 하지만 연속은 동음동의어가 아니라 ‘동음이의어’(homonymy)이고, 이때 연속의 다양한 의미들 간의 관계를 해명하는 것이 논문의 목표이다. 연속 개념은 ‘핵심-의존적’(pros hen) 동음동의어에 속한다. 그는 연속 개념을 세 개의 맥락에서 다른 방식으로 규정한다. 형이상학적 규정, 자연적 규정, 기하학적 규정이 그것이다. 필자는 연속 개념의 다양한 규정들이 의존하는 ‘핵심’ 규정이 형이상학적 규정이라는 것과 자연적 규정과 기하학적 규정이 이 핵심 규정에 어떤 방식으로 의존하는지를 해명하고자 한다. 다의성은 ⑴ 단절된 다의성과 ⑵ 포괄적 다의성 이렇게 둘로 분류될 수 있다. 여기서 포괄적 다의성은 단절된 다의성의 여집합이다. 모든 다의성은 의미들 간에 아무런 관련이 없는 다의성이거나, 일정 부분 관련을 갖는 다의성이거나 둘 중 하나이다. 이 둘 중에서 ‘포괄적 다의성'에는 향일적(pros hen) 의미를 갖는 다의성, 즉 ‘핵심-의존적Core-Dependent 다의성이 포함된다. 핵심-의존적 다의성은 하나의 핵심적인 의미가 있고, 나머지 의미들은 여기에 의존적이다. 여러 다의적 개념들 중에서 ‘연속’(the continuous)은 ‘핵심-의존적’ 다의성에 속한다. 연속 개념의 다양한 의미들은 ‘향일적으로’(pros hen) 묶일 수 있고, 하나의 핵심적인 의미에 다른 의미들이 의존한다. 연속의 다양한 의미들이 가지는 상호 관계는 다음과 같이 정리될 수 있다. ⑴ 두 개의 대상들이 (이질적이거나 동질적일 때) 하나의 경계를 공통으로 가지는 것도 연속이고, ⑵ 대상들이 (이질적일 때) 두 개의 접촉하는 대상들이 쉼퓌시스(sumphusis)에 의해 결합되어 있는 것도 연속이며, ⑶ 대상들이 (동질적일 때) 하나의 경계를 갖는 연속체의 부분들이 무한하게 분할될 수 있는 것도 연속이다. 이때 ⑴ 형이상학적 연속은 나머지 연속의 의미들의 핵심적 원리가 된다는 의미에서 ‘핵심적’ 연속으로 기능한다는 것을 알 수 있고, ⑵ 자연적인 연속과 ⑶ 기하학적 연속이 이 핵심적 연속에 의존한다는 것을 알 수 있다. According to Aristotle, the geometrical object is continuous(suneches) and the physical object is continuous, too. And he uses the concept of 'the continuous' as a synonymy. But this two meanings of the continuous are not synonymy but 'homonymy', so the purpose of this paper reveals how these meanings are connected. The concept of the continuous is of 'a core-dependent'(pros hen) homonymy. And Aristotle defines this concept in a different context with three perspectives - a metaphysical meaning, a physical meaning, and a geometrical meaning. I would like to examine that the various meanings of this concept are dependent of the metaphysical, that is core meaning and how these physical and geometrical meanings are dependent of this core metaphysical meaning. Homonymy can be categorized into two categories: (1) the discrete homonymy and (2) the comprehensive homonymy. Here, the comprehensive homonymy is the intersection of the discrete homonymy. All homonymy is either unrelated to meanings, or has some relevance to meanings. Among these, the comprehensive homonymy includes the homonymy with a pros hen meaning, i.e, a core-dependent homonymy. The core-dependent homonymy has a core meaning, and the remaining meanings depend on it. Among the various meanings of ‘the continuous' belong to ‘core-dependent’ homonymy. The various meanings of the continuous can be tied 'pros hen' meaning and different meanings depend on this one core meaning. Three different meanings of the continuous are as follows. (1) It is continuous that two objects (when heterogeneous or homogeneous) have one boundary in common, and (2) it is also continuous that two objects (when heterogeneous) to be contacted are joined by sumphusis, and (3) it is also continuous that two objects (when homogeneous) the parts of the continuum with one boundary can be infinitely divided. It can be seen that (1) the metaphysical continuity acts as a 'core' meaning in the sense that it is the core principle of the remaining consecutive meanings, (2) the natural continuity and (3) the geometric continuity depend on this essential meaning of the continuous.

電氣爐粉塵에서 鹽素의 揮發擧動 特性

兪在珉,김병수,박진태,李在天,尹正模 한국자원공학회 2004 한국자원공학회지 Vol.41 No.3

The removal of chlorine from electric arc furnace(EAF) dust is important in the process for recovering zinc by a pyrometallurgical method. In this study, the volatilization behavior of chlorine contained in EAF dust was investigated under ambient air conditions using a weight-loss technique. A thermodynamic study was performed using a chemical program. Experimentally, it was verified that the main volatilization reaction of chlorine was as follows:2NaCl + PbO + 2SiO2 + Al2O3 = PbCl2(g) + 2NaAlSiO4 At the temperature of 1223 K and the reaction duration of 180 minutes, the volatilization ratio was about 98.3% for chlorine, 99.0% for lead, and 1.3% for zinc. 전기로분진에서 아연을 회수하는 건식제련공정에서 염소의 제거는 매우 중요한 공정이다. 본 연구에서는 전기로분진에서 염소의 휘발거동에 대하여 중량감량법을 이용하여 대기분위기에서 실험이 수행되었으며, 화학프로그램을 이용하여 상평형에 대한 열역학적 조사가 이루어졌다. 실험 결과 염소는 주로 다음 반응식에 의해 휘발하는 것으로 확인되었다.2NaCl + PbO + 2SiO2 + Al2O3 = PbCl2(g) + 2NaAlSiO4 반응온도 1223 K, 반응시간 180분의 조건에서 각각 염소의 휘발률은 98.3%, 납의 휘발률은 99.0%, 아연의 휘발률은 1.3%였다.

다해상도 기반 계층적 변이맵을 이용한 중간영상 생성

유재민 단국대학교부설 신소재기술연구소 2003 신소재 연구논집 Vol.12 No.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