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데이터를 이용한 독감, 폐렴 및 수족구 환자수 예측 모델 연구

우종필,이병욱,이차민,이지은,김민성,황재원,Yu, Jong-Pil,Lee, Byung-Uk,Lee, Cha-min,Lee, Ji-Eun,Kim, Min-sung,Hwang, Jae-won 한국빅데이터학회 2018 한국빅데이터학회 학회지 Vol.3 No.1

In this study, we have developed a model for predicting the number of patients (flu, pneumonia, and outbreak) using Big Data, which has been mainly performed overseas. Existing patient number system by government adopt procedures that collects the actual number and percentage of patients from several big hospital. However, prediction model in this study was developed combing a real-time collection of disease-related words and various other climate data provided in real time. Also, prediction number of patients were counted by machine learning algorithm method. The advantage of this model is that if the epidemic spreads rapidly, the propagation rate can be grasped in real time. Also, we used a variety types of data to complement the failures in Google Flu Trends. 본 연구에서는 그동안 해외에서 주로 실행되어 왔던 빅데이터를 이용한 다양한 질병(독감, 폐렴, 수족구병) 환자수 예측 모델을 개발해 보았다. 기존의 환자수 예측이 병원에서 실제 환자수를 카운팅한 수를 수집하여 발표하는 시스템이라면, 이번에 개발한 연구 모델은 실시간으로 제공되는 질병 관련 단어 및 다양한 기후 데이터를 접목하여 기계학습 방법으로 알고리즘을 만들고, 이를 기반으로 정부에서 발표하기 전 환자수를 예측하는 모델이다. 특히 유행성 질병이 빠르게 확산될 경우, 실시간으로 전파 속도를 파악할 수 있다는 점에서 그 장점이 있다. 이를 위하여 구글 플루 트렌드에서 실패한 부분을 최대한 보완하여 다양한 데이터를 활용한 예측 모델을 개발하였다.

빅데이터 분석을 통한 천만 관객 영화 예측 모델

우종필,이응환,Yu, Jong-Pil,Lee, Eung-hwan 한국빅데이터학회 2018 한국빅데이터학회 학회지 Vol.3 No.1

최근 5년(2013~2017년) 연속 영화 총 관객 수가 2억 명이 넘는 국내 영화 산업에서 천만 관객을 돌파한 한국 영화 간에는 어떤 요인이 영향을 미쳤는지 분석해 보았다. 일반적으로 천만 관객 돌파에 영향을 주는 요인으로는 스크린 수와 평점을 중요하게 보는 시각이 많았다. 본 연구에서는 스크린 수, 평점을 포함하고 추가적으로 4가지 요인을 설정하여 가설을 수립하고 빅데이터 분석을 통해 천만 관객 돌파 유무와의 상관관계를 분석했다. 이를 통해 천만 관객 돌파 예측 정확도는 91%, 누적 관객 수 예측 정확도는 99.4%까지 맞추는 유의미한 결과를 얻었다. In the last five years (2013~2017), we analyzed what factors influenced Korean films that have surpassed 10 million viewers in the Korean movie industry, where the total number of moviegoers is over 200 million. In general, many people consider the number of screens and ratings as important factors that affect the audience's success. In this study, four additional factors, including the number of screens and ratings, were established to establish a hypothesis and correlate it with the presence of 10 million spectators through big data analysis. The results were significant, with 91 percent accuracy in predicting 10 million viewers and 99.4 percent accuracy in estimating cumulative attendance.

구조방정식모델에서 통제변수를 사용한 연구모델의 분석

우종필(Jong-Pil YU) 한국유통학회 2015 한국유통학회 학술대회 발표논문집 Vol.2015 No.11

본 연구는 외재변수를 포함한 통제변수의 개념에 대해 알아보았고, 프랜차이즈 본사의 힘과 가맹점주의 경제적 만족, 비경제적 만족, 장기지향성을 바탕으로 연구모델을 구성 한 후, 통제변수가 포함되지 않은 모델 결과와 통제변수가 포함된 연구모델의 결과를 비교 분석해 보았다. 분석결과, 통제변수가 사용되지 않은 모델의 경우는 기존의 선행연구 결과와 같이 강압적인 힘이 경제적 만족과 비경제적 만족에 부의 방향으로 유의하게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으나, 비 강압적 힘은 경제적 만족과 비경제적 만족에 정의 방향으로 유의하게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경제적 만족, 비경제적만족, 비 강압적 힘은 장기지향성에 정의 방향으로 유의하게 영향을 미친 반면, 강압적 힘은 장기지향성에 부의 방향으로 유의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하지만, 브랜드 명성, 매출액, 직원 수, 매장규모, 거래기간 등 변수가 통제변수로 사용된 경우, 경제적 만족만이 유일하게 장기지향성에 유의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통제변수가 변수들의 인과관계에 상당한 영향을 미치고 있음을 보여주는 결과로서, 흥미로운 점은 오히려 통제변수로 설정했던 브랜드 명성이나 거래기간이 경제적 만족과 장기 지향성에 유의한 영향을 미쳤다는 점이다.

구조방정식모델에서 통제변수를 사용한 연구모델의 분석

우종필(Jong-Pil YU) 한국유통학회 2015 流通硏究 Vol.20 No.3

본 연구는 외재변수를 포함한 통제변수의 개념에 대해 알아보았고, 프랜차이즈 본사의 힘과 가맹점주의 경제적 만족, 비경제적 만족, 장기지향성을 바탕으로 연구모델을 구성 한 후, 통제변수가 포함되지 않은 모델 결과와 통제변수가 포함된 연구모델의 결과를 비교 분석해 보았다. 분석결과, 통제변수가 사용되지 않은 모델의 경우는 기존의 선행연구 결과와 같이 강압적인 힘이 경제적 만족과 비경제적 만족에 부의 방향으로 유의하게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으나, 비 강압적 힘은 경제적 만족과 비경제적 만족에 정의 방향으로 유의하게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경제적 만족, 비경제적만족, 비 강압적 힘은 장기지향성에 정의 방향으로 유의하게 영향을 미친 반면, 강압적 힘은 장기지향성에 부의 방향으로 유의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하지만, 브랜드 명성, 매출액, 직원 수, 매장규모, 거래기간 등 변수가 통제변수로 사용된 경우, 경제적 만족만이 유일하게 장기지향성에 유의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통제변수가 변수들의 인과관계에 상당한 영향을 미치고 있음을 보여주는 결과로서, 흥미로운 점은 오히려 통제변수로 설정했던 브랜드 명성이나 거래기간이 경제적 만족과 장기지향성에 유의한 영향을 미쳤다는 점이다.

구조방정식모델의 비판과 고찰

우종필(Yu Jong Pil) 한국상품학회 2016 商品學硏究 Vol.34 No.4

구조방정식모델은 현재 사회과학분야에서 가장 많이 사용되는 분석기법 중 하나로서 급격한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 하지만 이러한 양적성장에도 불구하고, 수많은 학자들에 의해서 꾸준하게 비판받아온 기법이기도 하다. 본 연구에서는 그동안 지속적으로 이어졌던 구조방정식모델에 대한비판들의 구체적인 예와 함께 그 이유를 고찰해 보고, 그에 따른 시사점을 제시했다. 시사점은 다음과 같다. 첫째, 구조방정식모델의 정확한 사용을 위해선 다양한 통계기법들에 대한 선행지식이 우선되어야 하며, 구조방정식모델 사용 전 이에 대한 충분한 준비가 필요하다. 둘째, 구조방정식모델은 실험적 연구(Exploratory study)가 아닌 확증적 연구(Confirmatory study)에 속하므로, 데이터의 유의성을 가지고 모델을 만드는 행동은 삼가야 한다. 셋째, 조사자는 어떤 구성개념을 측정할 때 가급적이면 단일문항으로의 측정은 피하고, 다수의 항목으로 측정하였다고 하더라도 그 항목들이 실제 구성개념을 제대로 반영하고 있는지에 대한 검토가 이루어 져야 할 것이다. 넷째, 모델적합도는 논문에 보고해야 하는 중요한 지표들 이지만 모델적합도가 좋다고 하여, 반드시 좋은 모델을 의미하지는 않는다. 또한 올바른 방법으로 수정지수를 사용해야하며, 가능하면 어느 부분에서 수정이 이루어졌는지에 대한 것을 보고해 주는 것이 바람직하다. Structural equation modeling(SEM) has shown a rapid growth as one of the most widely used statistical techniques in the social science area. However, despite this qualitative growth, it is consistently criticized by many scholars. Thus, in this study, we investigated the limitations of SEM with examples, and suggested valuable implications. The implications are as follows: First, in order to use SEM correctly, researchers should study and/or understand prior statistical knowledge such as reliability, factor analysis, and regression before they use SEM. Second, SEMbelongs to the confirmatory study, not exploratory study. Thus, researchers should avoid developing conceptual models based on data results, and conceptualmodelsmust be developed by theoretical background. Third, when a researcher plans to measure certain concepts or variables, choosing the multiple-item based measurement method is strongly recommended than the single item based measurement method. Also, even if a researcher chooses multiple item method, he/she should check whether those items properly reflect themeaning of the concepts. Fourth, themodel fits are important indicators to be reported in the paper. However, the researchers remind that good model fits do not always mean a valuable model. Also, model fit modification must be used properly, and it is desirable that modified parts in the conceptual model should be reportedwith logical reasons.

경영학 분야에서 다중집단분석의 흐름에 대한 연구

우종필(Yu, Jong-Pil),김준호(Kim, Joon-Ho) 한국상품학회 2017 商品學硏究 Vol.35 No.4

구조방정식 모델의 사용 증가에 따라, 다중집단분석을 이용한 논문의 발표 역시 증가세를 보인다. 다중집단분석은 수많은 학문 분야에서 폭넓게 사용됐으며, 그 사용 빈도 역시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따라서 본 연구는 2010년부터 2015년까지, 총 6년 간 ‘대한경영학회지’와 ‘경영학연구’에서 발표된 논문 중, 다중집단분석 관련 논문(총 36편)을 발췌한 후, (1) 발표연도 (2) 전공분야 (3) 배경이론 및 구성개념 (4) 조절변수 (5) 분석 도구 (6) 요인분석 (7) 표본 수 (8) 측정 동일성 실행 (9) 다중집단분석 실행 여부 등, 총 9가지 카테고리로 나누어 현황을 파악하였다. 이와 관련하여 본 연구의 분석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다중집단분석을 이용한 분석은 꾸준히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둘째, 다중집단분석이 가장 많이 사용되는 분야는 마케팅이고, 그다음은 인사조직으로 나타났다. 셋째, 논문에서는 분야마다 다양한 이론과 수많은 구성개념이 사용된 것을 알 수 있었다. 넷째, 조절변수는 논문의 특성에 맞게 매우 다양하게 사용되었고, 복수의 조절변수를 사용한 논문도 다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다섯째, 분석 도구(프로그램 종류)를 보면, 국내의 경우 AMOS 프로그램 사용이 압도적으로 많았고, PLS나 Lisrel이 그 다음 순을 이루었다. 여섯째, 탐색적 요인분석만을 실시한 논문은 단 한 편도 없는 반면, 확인적 요인분석만을 실시했거나, 탐색적 요인분석과 확인적 요인분석을 함께 실시한 논문의 편수는 비슷한 것으로 나타났다. 일곱째, 표본 수의 경우, 구조방정식 모델에서 일반적 임계치 200보다 낮은 수치인 표본 수(100∼200 미만)로 분석한 집단 수가 42개이고, 100 미만으로 분석한 집단 수도 25개인 것으로 나타났다. 여덟째, 측정 동일성 실행 여부에 따라 29여 편은 측정 동일성이 실행되지 않았고, 7편에서 측정 동일성이 실행되었다. 아홉째, 다중집단분석 실행 여부와 관련, 구조방정식 모델이 사용되어 다수의 집단이 분석된 경우, 9편을 제외 한 27편에서 다중집단분석이 실행되었다. 이중 연구모델의 전체경로를 비교한 논문이 23편으로 대다수였으나, 특정 경로만의 유의성을 비교한 논문도 4편으로 나타났다. As the use of structural equation modeling (SEM) has increased, the number of publications examining multi-group analysis also has increased in various academic fields. Although there are many reasons that multi-group analysis is being widely used, this technique can test the significant differences among the paths within several groups by using the chi-square differences between the free models and constrain models. However, testing path differences is not easy, and the process of measurement equivalent test is complex with SEM software. Especially, the results of multi-group analysis have been described several ways in papers, increasing the confusion by other researchers. In this paper, studies related to multigroup analysis (total of 36 papers) were extracted from the research papers presented over 6 years, from 2010 to 2015, by Korean Journal of Business Administration and Korean Management Review. Then, the present condition was analyzed by grouping into nine categories as follows: (1) year presented, (2) major field, (3) background theory and construct (4) moderating variable, (5) analysis tool, (6) factor analysis, (7) number of samples, (8) equivalent test execution, and (9) execution status of multigroup analysis.

구조방정식 모델과 경로분석에서 측정오차가 경로계수에 미치는 영향에 관한 연구

우종필(Yu, Jong Pil) 한국서비스경영학회 2015 서비스경영학회지 Vol.16 No.3

Structural equation modeling and path analysis have a common character that can simultaneously estimate several causal relationships among variables, but these two technique are categorized by the existence of measurement errors. While structural equation modeling estimates path coefficient without measurement errors of observed variables, path analysis estimates path coefficient with them. To solve this limitation, several statistical techniques which calculating measurement errors in the path analysis model have been introduced, especially, ‘(1-α)×variance’ technique is generally used among them. However, very few empirical studies that examine the impact of ‘(1-α)×variance’ technique on path coefficients have been researched. Based on this issue, in this study, data were classified as 4 samples (2×2) in terms of measurements reliability and variance that influence measurement errors, and then the statistical results of samples were compared. Also, Cronbach"s alpha and composite reliability were used as reliability coefficient individually in ‘(1-α)×variance’ technique. The study shows that the results of ‘(1-α)×variance’ technique in path analysis are much similar to the those of structural equation modeling than those of common path analysis. Especially, as the measurement errors has increased, the path coefficients in ‘(1-α)×variance’ technique has shown accurate results. However, there is no big differences between when cronbach"s alpha used as reliability coefficient and composite reliability used as reliability coefficient in ‘(1-α)×variance’ technique.

구조방정식모델에서 다차원성 개념의 항목묶음 편향에 대한 연구

우종필(Jong Pil Yu) 한국경영학회 2015 經營學硏究 Vol.44 No.4

연구논문 : 항공사 브랜드 개성이 고객의 브랜드 자아동일시와 고객 만족 및 충성도에 미치는 영향

우종필 ( Jong Pil Yu ),서용구 ( Yong Gu Suh ),서용건 ( Yong Kun Suh ) 대한관광경영학회 2009 觀光硏究 Vol.23 No.4

선택속성에 따른 프랜차이즈 커피전문점의 시장세분화 연구 : 카페베네 사례를 중심으로

우종필(Yu, Jong-Pil),윤남수(Yoon, Nam-Soo) 한국유통과학회 2011 한국유통과학회 학술대회 논문집 Vol.2011 No.-

본 연구는 최근 매장 수 기준으로 선두를 유지하고 있는 프랜차이즈 커피전문점인 카페베네를 대상으로 선택속성에 따른 시장을 세분화하고 세분시장에 대한 프로파일(profile)에 바탕을 둔 세분시장 분석, 그리고 세분시장별 만족도의 차이를 분석함으로써 프랜차이즈 커피전문점 특히, 카페베네의 효율적 운영을 위한 전략적 대안을 제시하고자 하였다. 분석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첫째, 프랜차이즈 커피전문점 선택속성에 대한 요인분석 결과 ‘가격’, ‘분위기’, ‘편안함’, ‘맛’, ‘입지’ 등 5개 요인이 도출되었으며, 도출된 요인을 이용하여 군집분석을 실시한 결과 3개의 세분시장으로 분류되어, 각각 ‘분위기 추구집단’, ‘편리함 추구집단’, ‘맛 추구집단’으로 명명하였다. 둘째, 군집변수에 대한 판별분석 결과, 군집분석에 이용된 변수의 시장세분화 기여도가 매우 유의적인 것으로 나타났으며, 입지요인과 분위기 요인이 군집분석에 대한 기여도가 가장 높은 것으로 밝혀졌다. 셋째, 세분시장별 인구통계학적 특성에 따른 교차분석을 실시한 결과 ‘분위기 추구집단’의 경우 20대 초반 연령대의 여성으로서 인지경로가 ‘길을 걷다가’와 ‘지인을 통해서’인 경우가 많은 주로 옥외광고 및 소개를 통해 매장을 찾는 집단인 것으로 나타났다. ‘편리함 추구집단’은 여성고객이 많으며 20대 초반의 대학생 또는 전문직 종사자인 경우가 많고, 타 집단에 비해 카페베네의 추천의향이 놓게 나타나 충성도가 높은 집단으로 나타났다. ‘맛 추구집단’은 타 집단과는 달리 20대 후반의 대학졸업 이상의 학력자가 많았으며, 추천 의향이 비교적 낮아 충성도가 낮은 집단인 것으로 확인되었다. 넷째, 세분시장에 대한 만족도 차이를 분석하기 위해 one-way ANOVA분석을 실시하였으며, 그 결과 메뉴 만족과 전반적 만족 각각에서 세분시장별 유의적인 차이를 발견하였다. 이러한 결과를 통해 선택속성에 대한 만족도가 높은 집단일수록 메뉴 만족이나 전반적 만족을 크게 지각한다는 사실을 알 수 있었다. 이러한 연구결과는 고객이 프랜차이즈 커피 전문점을 선택할 때 가격, 분위기, 편안함, 맛, 입지 등을 중요하게 고려하며, 세분시장에 따라 인구통계적 특성의 차이를 보이고 있어 세분시장별 차별화된 마케팅 전략 수립이 필요함을 알 수 있다. This study provides analysis of the effectiveness of domestic marketing strategies of the franchise coffee shop “Caffe Bene”. It bases its evaluation on statistical outputs of 'choice attributes,' “market segmentation,” demographic characteristics,” and “satisfaction differences.” The results are summarized in four points. First, five choice attributes were extracted from factor analysis: price, atmosphere, comfort, taste, and location; these are related to coffee shop selection behavior. Based on these five factors, cluster analysis was conducted, with statistical results classifying customers into three major groups: atmosphere oriented; comfort oriented; and taste oriented. Second, discriminant analysis tested cluster analysis and showed two discriminant functions: location and atmosphere. Third, cross-tabulation analysis based on demographic characteristics showed distinctive demographic characteristics within the three groups. Atmosphere oriented group, early-20s, as women of all ages was found to be 'walking down the street 'and 'through acquaintances' in many cases, as the cognitive path, and mostly found the store through 'outdoor advertising', and ‘introduction'. Comfort oriented group was mainly women who are students in their early twenties or professionals, and appeared as a group to be very loyal because of high recommendation to other customers compared to other groups. Taste oriented group, unlike the other group, was mainly late-20s’ college graduates, and was confirmed, as low loyalty, with lower recommendation activity. Fourth, to analyze satisfaction differences, one-way ANOVA was conducted. It shows that groups which show high satisfaction in the five main factors also show high menu satisfaction and high overall satisfaction. This results show that segmented marketing strategies are necessary because customers are considering price, atmosphere, comfort, taste, location when they choose coffee shop and demographics show d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