혈관성 어지럼의 진단과 치료

오선영 대한평형의학회 2011 Research in Vestibular Science Vol.10 No.-

Acute vestibular syndrome is often due to vestibular neuritis but can result from vertebrobasilar strokes. Misdiagnosis of posterior fossa infarcts in emergency care settings is frequent. As many as 25% of patients with risk factors for stroke who present to an emergency medical setting with isolated, severe vertigo, nystagmus,and postural instability have an infarction of the brainstem or cerebellum. Bedside oculomotor findings may reliably identify stroke in acute vestibular syndrome. The presence of normal horizontal head impulse test, direction-changing nystagmus in eccentric gaze, or skew deviation (vertical ocular misalignment) was very sensitive for diagnosis of stroke. This article was included about the clinical symptoms and neurological examinations of vascular vertigo, especially focusing on differential diagnosis of ischemic stroke of the vertebrobasilar territory from the acute peripheral vestibular syndrome, and therapeutic aspect for vascular vertigo.

자기개념명확성이 일몰입에 미치는 영향에 대한 변혁적 리더십의 조절효과

오선영,서용원 한국윤리경영학회 2018 한국윤리경영학회 학술대회 발표논문집 Vol.2018 No.1

미용인의 우울도 수준과 이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

오선영,이영분 한국미용산업학회 2011 미용산업연구 Vol.2 No.2

갈등에 대한 마인드셋(mindset): 관계갈등 경험이 관계친밀도에 미치는 영향에 대한 인지적 분석

오선영,서용원 한국산업및조직심리학회 2014 한국심리학회지 산업 및 조직 Vol.27 No.2

갈등에 대한 최근 연구들은 팀 수행에 대한 과업갈등의 긍정적 효과를 보장하기 위해 관계갈등의 부정적 효과를 완화시키는 조건의 필요성을 강조하였다. 본 연구는 갈등 상황에 대한 의미해석에 작용하는 마인드셋이 관계갈등에 대한 반응에 영향을 미치고, 더 나아가 특정 마인드셋이 관계갈등이 갈등에서 대립한 상대방과의 관계에 미치는 부정적 효과에 대한 완충요인으로 작용할 수 있다고 제안한다. 대학생 272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하여 분석한 결과, 갈등해석 과정에서 갈등의 기능에 따라 학습적 마인드셋과 평가적 마인드셋이 확인되었다. 학습적 마인드셋은 갈등에서 대립한 상대방과의 관계친밀도와 정적 상관이 있었으며, 이 관계를 협력적 갈등해소 책략과 상대방 공정성 그리고 잔여감정이 순차적으로 매개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에 평가적 마인드셋은 회피적 책략과 강한 잔여감정을 통해 낮은 관계친밀도를 초래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연구결과는 갈등해석 마인드셋이 관계갈등에 대한 반응과 관계갈등의 관계손상적 효과를 설명하는데 중요한 역할을 하고, 학습적 마인드셋이 관계갈등의 부정적 효과를 완화시키는데 효과적일 수 있음을 시사한다. 마지막으로, 조직에서 팀 효과성과 팀 수행을 향상시키는 과업갈등의 긍정적 효과와 관련하여 본연구의 학문적, 응용적 시사점 및 제한점과 향후 연구과제를 논의하였다.

관계갈등 스트레스가 잔여감정에 미치는 효과에 대한 자아탄력성의 완충작용: 일기연구를 통한 갈등과 정서 경험 분석

오선영,서용원 한국산업및조직심리학회 2018 한국심리학회지 산업 및 조직 Vol.31 No.3

본 연구의 목적은 스트레스 상황에서 적응적인 작용을 하는 자아탄력성이 잔여감정에 대한 관계갈등의 작용을 제한하는 성격적 요인으로 작용할 가능성을 검증하는 것이다. 구체적으로, 본 연구는 자아탄력성이 갈등 사건 이후 긍정 정서 경험을 촉진함으로써 갈등 상황에서 지각된 스트레스가 부정 정서를 통해 갈등에서 대립한 상대방에 대한 잔여감정에 미치는 영향을 약화시킬 것이라고 제안한다. 14일 동안 일기 연구를 실시하여 수집한 297개의 갈등 사건에 대해 구조방정식을 이용한 경로분석과 조절된 매개 검증을 실시하였다. 분석 결과, 자아탄력성에서의 개인차는 갈등 발생 다음날의 긍정 정서를 유의하게 예측하였으며, 긍정 정서가 높을수록 갈등 스트레스가 잔여감정에 미치는 간접효과 크기가 유의하게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연구결과는 자아탄력성이 긍정 정서 경험을 통해 관계갈등의 부정적 작용을 제한하는 관계보호적 요인으로 작용할 것이라는 본 연구의 모형을 지지하는 결과이다. 마지막으로, 조직적응과 조직효과성과 관련하여 본 연구의 시사점과 제한점 및 향후 연구 과제를 논의하였다.

자기소개서 쓰기와 대학생의 정체성 -교육적 함의(含意)를 중심으로-

오선영 한국문학이론과비평학회 2011 한국문학이론과 비평 Vol.51 No.-

The writing of self-introduction letter is linguistic performance when a college student want to become a member of new society. To explore and realize their own identity they choose to move into it, which ask a letter of self-introduction as one of a necessary document. However it had been neglected in curriculum of college writing instruction as a practical writing or business writing. This article aims to set it as an undeniable object in college writing, because it is written by college students through the campus life from a freshmen to a graduate-to-be as a new recruit. The writing of self-introduction is basically consists of constructing their personal experiences and re-constructing their own identity. The relationship between writing and identity could be described like below:1) Writing of self-introduction provides an essential course of exploring and realization of their own identity. 2) Writing itself is realization of their own identity. 3) Writing of self-introduction provides them a pleasure and motivation in writing for undergruadate. 4) In its final analysis, writing of self-introduction should be a central article for college writing curriculum. I focused in this paper the linguistic performance but social activity, because the originality of college writing should be found in writing education but sociological study.

한국어 교사 발화에 나타난 조사 ‘이/가’의 사용 양상 연구

오선영 한말연구학회 2023 한말연구 Vol.64 No.30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analyze the usage patterns and teaching contents of the particle ‘i/ka’ shown in the Korean teacher speech data, and to examine teachers' perceptions of the use and teaching of the particle ‘i/ka’. The results of the study are as follows. First, according to the type of teacher talk, it was confirmed what pattern of use the particle ‘i/ka’ showed. Second, it was possible to confirm how the particle ‘i/ka’ is generally used in the overall teacher speech. Third, in the class that teaches the particle ‘i/ka’ as a grammar item, how the teaching contents related to the particle ‘i/ka’ appear in the teacher speech were analyzed. Fourth, through focus group interviews, it was revealed how teachers who teach beginner levels perceive the use of the particle ‘i/ka’ and the teaching. This study is meaningful in that it presents various possibilities for research related to teacher speech as it relates the teacher speech data conducted in actual classroom instruction to the professor of the particle ‘i/ka’. In the future, it is necessary to specifically identify how teacher speech can affect learners' use of particle ‘i/ka’. In addition, research should continue to be conducted to derive the educational contents of particle ‘i/ka’ by reflecting the results of the study in the teaching field and to reflect it in Korean teacher education. .

대인갈등이 관계 손상에 미치는 영향에 대한긍정 감정의 조절효과: 조절된 매개 모형

오선영,서용원 한국산업및조직심리학회 2015 한국심리학회지 산업 및 조직 Vol.28 No.4

본 연구는 긍정 감정이 대인갈등의 관계 손상 효과를 완화시킬 가능성을 탐색하였다. 구체적으로, 갈등에서 대립한 상대방 행동의 불공정성이 잔여감정을 통해 상대방과의 관계를 손상시키는 매개 경로를 설정하였고, 이러한 매개 경로의 강도가 긍정 감정에 의해 완화되는 조절된 매개 모형을 제안하였다. 대학생 215명으로부터 수집한 자료를 분석한 결과, 상대방 행위로부터 지각된 불공정성이 잔여감정에 미치는 영향은 긍정 감정의 수준에 따라 달라지며, 잔여감정은 지각된 불공정성과 관계 손상 간의 관계를 매개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Hayes(2013)의 검증방식을 사용하여 조절된 매개 효과를 분석한 결과 조건적 간접효과가 존재하였으며, 불공정성 지각이 잔여감정을 매개로 하여 관계 손상에 미치는 간접효과의 크기는 긍정 감정이 낮을 때보다 높을 때 약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결과는 갈등 상황에서 상대방 행동으로부터 지각된 불공정성이 갈등 이후 상대방과의 관계 손상에 미치는 영향을 긍정 감정이 완화시킬 것이라는 본 연구의 모형을 전반적으로 지지하는 결과이다. 마지막으로 본 연구의 시사점을 조직에서 팀 효과성과 관련하여 논의하였으며, 본 연구의 제한점 및 향후 연구 과제를 제시하였다.

보건인의 미술치료 인식에 관한 연구

오선영 한국예술치료학회 2014 한국예술치료학회지 Vol.14 No.2

보건인들의 미술치료에 대한 인식을 연구하여 앞으로 대상자 건강프로그램의 활용과 미술치료의 프로그램개발 및 미술치료의 긍정적 기능과 역할, 대상 확대에 도움이 되 고자 한다. 이 연구는 지역사회 주민의 건강증진을 책임지고 있는 보건인들에게 미술 치료를 알리고, 전문직으로서 미술치료사라는 직업을 선택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 여 전문성을 갖춘 미술치료사가 부족한 현 상황에서 전문성을 갖춘 미술치료사의 확 충을 꾀하고, 미술치료에 대한 바르지 못한 인식의 전환과 그 유용성을 알리고, 미술 치료의 역할을 확대하고자하는데 목적이 있다. 연구는 보건인들의 미술치료에 대한 인식을 알아보고자 대구광역시의 보건관련 대학생들과 보건소직원, 한국건강관리협회 직원 등 303명을 대상으로 하였다. 자료 수집은 2013년 3월부터 6월까지 설문지를 배 포하여 남자 92명 여자 211명이었다. 조사도구로는 미술치료인식에 대한 실태 6문항 과(인지정도, 영역, 미술치료의 전문성, 미술치료에 대한 관심도, 미술치료에 대한 경 험, 미술치료의 참여의향), 미술치료에 대한 기대 9문항, 미술치료의 효과 12문항, 미 술치료 관련 문제점 8문항, 치료적 요인에 대한 29문항(내담자4문항, 치료사 전문성 4 문항, 치료사 인성 4문항, 치료실 환경 8문항, 매체활용 9문항), 총 64문항으로 구성하 였다. 자료분석은 SPSS 18.0 프로그램으로 수행하였으며, 척도의 구성을 위하여 내적 일치도에 의한 신뢰도 검증(Cronbach's α)과 요인분석(factor analysis)을 실시하였다. 연구문제와 관련하여 미술치료에 대한 인식은 빈도, 백분율을 구하였다. 미술치료의 경험유무에 따른 미술치료의 기대효과, 치료효과, 미술치료의 문제점, 미술치료의 치 료적 요인의 차이는 t-test를 실시하였다. 미술치료 유경험자는 45.9%, 무경험자는 54.1% 였다. 미술치료는 전문미술치료사가 진행하여야 하고, 미술치료 유경험자들은 미술치료를 받아야 하는 대상자가 일반성인-일반 청소년- 일반아동의 순이었다. 미술 치료에 대한 기대와 효과에 대한 인식은 가정문제 고민해결, 성문제, 스트레스, 진로 결정에 유의한 차이가 있었다. 미술치료에 대한 문제점은 홍보부족이었다. 미술치료의 치료적 요인에 대해서는 미술치료의 매체, 치료실환경, 치료사의 전문성에 유의한 차 이를 보였다. 미술치료에 대한 보건인들의 관심도가 높고, 미술치료를 보건예방의 분 야로 인식되어 미술치료를 정신보건의 한 영역으로 대상자의 건강을 위한 삶의 질 향 상에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 예방적 차원에서 미술치료의 활성화를 위하여 보건인을 연구 대상으로 삼아 미술치료에 대한 인식의 실태를 파악하여, 미술치료의 효과적인 접근을 모색하는데 기여하고자 한다. WHO defines has that the health that has not been realated-to absence of disease or disorder only. Health has stable condition under good physical, mental and social situation. The study cognizzed importance of physical health as well as mental health The study investigated art treatment awareness of health educator, recently attracted among the art therapy. We studied how experience existence and nonexistence affects problem, effect, and therapeutic elements focusing on health-related people from May.2013 to August.2013. It is researched by 300 people who are engaged in health-related students and companies in Taegu Kyungbuk area. The SPSS 18.0 program is used by data analysis. People with experience in art therapy are 45.9% and 54.1% are not experienced. The art therapy needs to be processed by the special therapist and among the art therapy experienced, the order of art therapy is followed from normal adult, general juvenile and normal children. The art therapy awareness about the expectations and the effects has some differences in trouble solving in family problem, gender issue, stress, and career decision. The art treatment problem was the lack of publicity. In matter of art therapy’s therapeutic factor, the media of art therapy, clinic environment, the therapist's expertise show some differences. I hope that health educator need to try to change the subject’s healthy quality of life using the art therapy for health behavior change.

청소년의 자아존중감, 문제행동 및 모-자녀간 의사소통이 학교생활적응에 미치는 영향

오선영,송순 가정과삶의질학회 2012 가정과삶의질학회 학술발표대회 자료집 Vol.2012 No.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