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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분할 듀플렉싱 기반의 적응 직교 주파수 분할 다중 접속 시스템에서 부대역-프레임 크기와 모드 변환점의 최적 결정 기법
신길호,이창석,김정곤,김형명,Shin Kil-Ho,Lee Chang-Suk,Kim Jung-Gon,Kim Hyung-Myung 한국통신학회 2005 韓國通信學會論文誌 Vol.30 No.6C
이 논문에서는 주파수 선택적 시변 채널환경에서 시분할 듀플렉싱(TDD) 기반의 적응 직교 주파수 분할 다중 접속 시스템(OFDM)에 적합한 최적의 부대역-프레임 크기와 모드 변환점 결정 기법을 제안하고 이를 분석하였다. 목표 BER을 만족시키면서, 주파수 선택성과 사용자의 이동성과 모드 변환 정보에 의한 시그널링 오버헤드를 고려한 스펙트럼 효율을 최대화하는 관점에서 최적화된 모드 변환점 및 이에 따른 부대역과 프레임 크기를 구하는 방법을 제시하였다. 이를 위해 부대역-프레임 크기가 고정값으로 주어진 상황에서, 목표 BER을 만족하면서 스펙트럼 효율이 최대화되는 모드 변환점을 찾은 후에, 다음으로 여러 후보군 중에서 스펙트럼 효율을 최대화시키는 부대역-프레임 크기가 결정될 수 있도록 하였다. 모의 실험 결과를 통해서 제안한 방식이 스펙트럼 효율과 BER 관점에서 기존의 방식보다 성능이 뛰어남을 보여준다. In this paper, an optimal determination method of the subband-frame size and mode-switching level is proposed for adaptive OFDM-TDD systems in frequency-selective time-varying channels. The optimization problem considering frequency selectivity. user's mobility, and the signaling overhead caused by the mode change information is formulated in the maximum spectral efficiency sense satisfying the target BER. Assuming that subband-frame size is given, the mode-switching level is first optimized so that the spectral efficiency can be maximized satisfying the target BER. The subband-frame size among candidates is then determined, which maximizes the spectral efficiency. Simulation results show that the proposed scheme outperforms conventional schemes, in terms of the spectral efficiency and the BER.
신길호 ( Gil-ho Shin ),서종분 ( Jong-bun Seo ),손장환 ( Jang-hwan Son ),박신 ( Shin Park ),손동모 ( Dong-mo Son ),조윤섭 ( Youn-sup Cho ) 한국농업기계학회 2019 한국농업기계학회 학술발표논문집 Vol.24 No.1
국ㆍ내외 농업환경 변화와 원자재 가격 인상, 임금의 지속적인 상승은 농가 생산비 증가를 초래하여 농가 경제에 악영향을 끼치고 있는 실정이다. 농업생산에 미치는 부문별 요인들을 찾아 생산 환경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응하는 농축산물 생산비를 절감할 수 있는 체계적 연구와 방안이 필요하다. 전라남도농업기술원에서는 2015년부터 2018년 6월까지 생산 비용절감 등 경영 안정화를 향상하기 위해 도내 농축산물 생산비 변화와 추세를 분석하고 농업 생산액이 많고 재배면적이 크고 특화계수 비중이 높은 딸기, 토마토, 애호박 등 20개 작목을 선정, 전략적으로 접근하여 수량, 생산비, 경영비 등을 전국 선도 농가와 면밀히 비교 분석하고 기존 연구개발 기술과 새로운 투입기술을 반영하여 현장 실증으로 추진하였다. 시설 호박은 전국적으로 2,857ha에서 재배되고 있으며, 전남지역은 전국의 12%인 342ha를 차지하고 있다(2016, 농림축산식품부). 생산비 절감을 위한 경영모델 개발은 휴경 기간 없이 연속재배가 가능한 무경운·무이랑 직파 재배로 2017년 11월부터 2018년 4월까지 담양군 봉산면 애호박재배 농가에서 투입 활용 기술 실증 분석과 우수 사례를 확산하기 위해 수행하였다. 주요 투입 활용기술 내용은 관행 트레이 육묘를 하우스 내 무경운ㆍ무이랑 재배법(평탄작업과 백색시트 깔기)으로 직파하고 수확작업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작업 레일 설치, 토경양액 자동관비 시스템 도입 균형시비, 지능형 스마트팜을 활용하여 노력을 절감과 상품성을 향상 하였다. 이러한 현장 투입기술 실증 경영분석 결과, 애호박 직파, 무경운ㆍ무이랑재배, 시설내 작업레일 도입과 지능형 스마트팜 활용시 생산비(10a)는 관행 17,544천원에서 개선 16,567천원으로 5.6% 절감되었다. 생산비 세부 비목별로는 농약비 30.5%, 기타 재료비 24.5%, 고용노력비 20.3%가 주로 절감되었다. 애호박 생산비 절감 경영모델 도입 시 10a당 총 노동 투입시간은 339시간에서 313.2시간으로 7.6% 감소하였으며, 부문별로는 관수 및 애호박 줄기 유인으로 24.4시간에서 22.5시간으로 7.8% 절감되었으며, 하우스 환경관리와 수확운반 시간은 7.6% 절감되었다. ㎏당 생산비는 14.4% 절감(개선 전 1,609원 → 개선 후 1,377)되었다. 이는 균형 시비와 스마트팜 활용으로 상품 수량 증가와 생산비 절감효과의 요인으로 분석되었다. 소득은 11,642천원으로 개선 전 대비 56.9% 증가되었다. 애호박 생산비 증감 세부 요인 분석 결과, 본 기술 도입(10㏊)시 경제적 효과는 농업 생산액 292백만원, 생산비 절감액 97.7백만원, 농가소득 향상은 422.1백 만원으로 분석되었다.
신길호 ( Gil-ho Shin ),서종분 ( Jong-bun Seo ),손동모 ( Dong-mo Son ),조윤섭 ( Youn-sup Cho ),김민정 ( Min-jung Kim ) 한국농업기계학회 2019 한국농업기계학회 학술발표논문집 Vol.24 No.1
딸기 등 영양체로 번식하는 작물은 우량묘 사용 여부에 따라 농가 생산성에 차이가 많이 난다. 우량묘를 사용하지 않을 경우, 농가에서는 묘에 발생하는 병해충으로 피해가 크고, 묘 공급과정에서 품종 혼입 등으로 생산성이 떨어지는 문제가 발생한다.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고품질 딸기 생산을 위한 우량묘 생산관리 시스템 개발이 필요하다. 따라서, 국내에서 육성된 딸기 품종의 기본묘, 원원묘 및 원묘, 보급묘 관리체계를 구축하여 전문 육묘장 지원 및 딸기 생산기반 안정화를 도모하고자 본 시험을 수행하였다. 딸기 시험품종은 설향과 죽향으로, 딸기 후보식물 선발을 선발하기 위하여 사각폿트(135 x 135 x 155mm)에 각 품종을 5주씩 7월 하순 방충망(0.4mm)을 설치한 비닐하우스 고설식 베드에 정식한 후 바이러스병, 탄저병, 역병, 시들음병 등을 검정한 결과, 설향과 죽향 후보 식물에 대한 딸기얼룩무늬바이러스(Strawberry mottle virus) 등 8종의 바이러스와 딸기 탄저병, 역병, 시들음병 병원균 검출은 없었다. 병 검정 등을 통하여 각 품종별로 최종 1주씩의 후보식물을 선발하였다. 이들 후보식물을 기본묘로 하여 사각폿트(115 x 115 x 100mm)에 3월 상순 정식한 후 이들 기본묘 1주로부터 각 품종별 원원묘 15주를 생산하였다. 바이러스, 탄저병, 역병, 시들음병 등 병해충 검정 결과 병원균은 검출되지 않았다. 이들 결과를 바탕으로 후보식물→기본묘→원원묘 등 증식단계별 우량묘 병해충 검정방법, 육묘관리 기술을 개발하였다. 딸기 묘의 품질관리를 위한 육묘관리 기술을 시스템화 하여 체계적으로 관리할 수 있도록 우수 딸기묘 인증관리 시스템(http://strawsys.elsys.info/)을 공동연구 결과를 바탕으로 구축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