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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非)국민’의 사상과 논리 : -오키나와의 사상적 자립에 대하여-
손지연 경희대학교 대학원 일어일문학과 2021 일본학논집 Vol.43 No.-
인물과 사상_ 오키나와의 사상을 읽다
‘비(非)국민’의 사상과 논리 : -오키나와의 사상적 자립에 대하여-
손지연 경희대학교 대학원 일어일문학과 2022 일본학논집 Vol.44 No.-
인물과 사상_ 오키나와의 사상을 읽다
재무웰빙과 재무스트레스의 측면에서 살펴본 가계재무비율 가이드라인의 타당성 고찰: 코로나19 팬데믹 기간을 중심으로
손지연 한국금융소비자학회 2022 금융소비자연구 Vol.12 No.3
During the COVID-19 pandemic, in a world where economic uncertainty is common, will households’ financial wellbeing and financial stress generally conform to the financial ratio guidelines suggested in previous studies? This study examined the validity of the financial ratio guidelines by comparatively analyzing financial wellbeing and financial stress by household financial ratio intervals. The data, provided by the Korea Financial Consumers Protection Foundation, which was surveyed 2,000 domestic individuals between October and November 2020, was used for the analysis. At that time, the domestic asset market was in a state of overheating after the COVID-19 pandemic. As a result of the analysis, household financial ratios that supported the validity of the existing guidelines to some extent include the ratio between household income and expenditure, the emergency fund ratio, the total debt burden ratio, and the savings ratio. On the other hand, household financial ratios that showed results different from the direction of the existing guidelines include the debt burden ratio with respect to the residential housing, the financial investment ratio, the liquidity ratio, and the real asset ratio. This study also analyzed financial wellbeing and financial stress across the LTV (Loan To Value ratio) intervals and derived a new guideline for an appropriate LTV level. 경제적 불확실성이 보편적인 코로나19 팬데믹 상황에서 가계재무비율 구간별 재무웰빙과 재무스트레스는 선행연구의 가이드라인에 대체로 부합할 것인가? 본 연구는 가계재무비율 구간별 재무웰빙과 재무스트레스를 비교분석하여 재무비율 가이드라인의 타당성을 고찰하였다. 분석에는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자산시장 과열 상태였던 지난 2020년 10월-11월 사이 한국금융소비자보호재단이 국내 성인소비자 2,000명을 조사한 「2020년 우리나라의 금융역량」 자료를 활용하였다. 분석 결과, 기존 가이드라인의 타당성이 어느 정도 지지된 가계재무비율지표로는 가계수지지표, 비상자금지표, 총부채부담지표, 저축성향지표 등이 있었다. 반면, 기존 가이드라인의 방향성과 다른 결과가 나타난 가계재무비율지표로는 거주주택마련 부채부담지표, 금융투자성향지표, 유동성지표, 실물자산비중지표 등이 있었다. 이 밖에도 본 연구는 LTV 구간별 재무웰빙과 재무스트레스를 분석하고 적절한 LTV 구간에 대한 제언을 도출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