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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KCI등재

        부산광역시 자살손상현황 분석

        배정이(Jeong Yee Bae)(裵井이),박현주(Hyun Joo Park)(朴賢周) 위기관리 이론과 실천 2011 Crisisonomy Vol.7 No.3

        본 연구는 부산광역시의 자살로 인한 손상사망 현황을 분석하여 부산시민들의 자살 현황 및 실태를 파악하고자 하였다. 본 연구에서는 부산시민의 자살손상현황을 파악하기 위하여 통계청 사망원인 통계연보, 경찰청 변사통계연보, 부산광역시 주요 종합병원의 응급의료센터의 자료를 토대로 분석하였다. 본 연구를 통해 자살의 위험군으로 남자, 무직, 고연령층이 특히 고위험군으로 나타났다. 또한 자살원인으로는 정신적 문제로 인한 경우가 가장 많았다. 연령으로 보면 65세 이상의 노인에서는 육체적 질병으로 인한 자살사망률이 가장 높게 나타났다. 자살 수단으로는 의사(목을 매어 죽음)가 가장 높게 나타났다. 부산광역시의 자살로 인한 사망손상률을 줄이기 위해 고위험군을 중심으로 구체적이고 현실적인 자살예방 프로그램 수행이 시급한 상황이다. 자살률 감소를 통해 시민의 삶의 활력을 증가시키고 장기적으로 경제적 손실을 줄일 수 있는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In this study, we used three surveillance data in 2008~2009: National Statistical Office, National Police Agency, and Major General Hospital’s Emergency Medical Center in Busan. Using these Surveillance data, we analyzed annual status of suicidal injury in the point of sex, age, occupation, and cause of suicide. We identified high risk group that it was man, unemployed, elderly person, also it was the most frequent cause of suicide by psychological problems. However, among 65 and older were the highest death rate due to suicide by physical illness. This study gave a very useful and important data to prepare suicide prevention program and prepare suicide prevention strategies.

      • KCI등재후보

        부산광역시 경로당의 안전시설 현황 조사

        배정이(Jeong Yee Bae)(裵井珥),정상태(Sang Tae Jeong)(鄭尙泰),노맹석(Maeng Seok Noh)(盧孟錫),손혜숙(Hae Sook Sohn)(孫惠淑),홍주희(Ju Hee Hong)(洪周希),염석란(Seok Ran Yeom)(廉釋蘭),김태구(Tae Gu Kim)(金泰九),마창수(Chang Su Ma)(馬昌守),김윤정(Yoon Jung 위기관리 이론과 실천 2011 Crisisonomy Vol.7 No.1

        본 연구는 노인의 손상사망의 주요원인이 되고 있는 낙상사고 예방을 위한 기초자료조사로서, 부산시에 소재하고 있는 경로당 1,949개소 중 지역배분을 고려한 1/5 계통추출 방법으로 389개소를 선정하여 각 구군별로 안전실태를 조사하였다. 본 연구 결과는 95% 신뢰수준 하에서 오차한계 ±4.0% 로 본 연구 결과는 국가통계(승인번호 : 통계협력과09007)로 승인받은 바 있다. 경로당 안전실태 조사 항목은 총 28개 문항으로 실외 5문항, 실내계단 4문항, 현관 2문항, 거실/방 3문항, 욕실/화장실 4문항, 소화/대피시설 10문항으로 방문조사를 통하여 실시하였다. 분석 결과, 경로당의 실외 및 실내계단의 안전시설면에서는 전체적으로 경로당의 출입구에 야간조명과 센서 혹은 스위치 설치는 양호한 편이나 계단의 난간이나 미끄럼 방지장치는 매우 미흡하였고, 응급사태발생시를 대비한 긴급전화번호의 부착이나 변기 옆 손잡이 및 비상벨의 설치율도 극히 저조하였다. 특히 본 연구를 통하여 경로당의 소화 및 대피 시설은 상대적으로 매우 열악하다는 사실을 확인할 수 있었는데, 구급함과 연기감지기, 화재경보기, 가스누설 경보기, 구조대의 구비 및 자동화 소화설비는 거의 갖추어있지 않아 화재발생시 인명 피해가 우려된다. 결론적으로 부산광역시의 경로당 내에서의 노인의 낙상 및 화재 등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서는 기본적인 안전시설의 보완이 시급하다고 할 수 있다. 따라서 노인을 대상으로 한 안전의식 증진 교육, 낙상예방 체조 등 운동 프로그램의 개발 및 보급 등으로 노인 손상예방과 안전증진을 위한 정책과 시설 개선 등 노력이 필요하다. Accidents involving elderly are an important cause of death and disability. They also have enormous financial implications The objective of this study was to investigate the safety facilities of senior citizen centers (Kyongrodang) in Busan. Methods: This descriptive study conducted visit-surveys with organized questionnaires and sampled 389 Kyongrodang in Busan. Data collected was analyzed descriptive statistics SPSS/WIN 17.0. Results: Findings revealed that gas leak sensor, fire alarm, smoke detector, sprinkler were not properly installed in almost senior citizen centers. The installations of first-aid kit and fire extinguisher are needed for elderly safety promotion, Conclusion: In senior citizens' centers, fall prevention safety education should be activated as a injury prevention program. This study gave a very useful and important data to prepare accident prevention program and to prepare accident prevention strategies.

      • KCI등재

        부산시민의 안전의식 및 행태 조사연구

        배정이(裵井이),정상태(鄭尙泰),손혜숙(孫惠淑),염석란(廉釋蘭),박현주(朴賢周),조성일(曺成一) 위기관리 이론과 실천 2012 Crisisonomy Vol.8 No.1

        본 연구는 부산시민의 안전의식 및 행태를 조사하고,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기초자료조사로서, 부산광역시 총 17,088가구를 연구대상가구로 계통표본 추출하여 조사 하였으며, 연구방법은 대상가구를 직접 방문, 면접방식으로 조사표를 작성하거나 조사표를 배부 후 대상자가 직접 작성하고 회수하였다. 신뢰도는 95%신뢰수준 하에서 구군별 오차 한계 ±3.0% point로 한 자료를 토대로 안전의식 및 행태를 조사하였다. 분석 결과, 노인인구의 안전의식은 교통안전과 가정 내 안전에서 다른 연령층보다 낮은 인식도와 낮은 실천율을 나타내 안전에 취약계층임을 드러냈다. 특히, 교통안전에서 노인이 운전을 하거나 보행을 할 때 안전 수칙에 대한 교육 및 홍보는 시급하다고 할 수 있다. 따라서 부산시민 전체를 대상으로 한 안전의식 증진 교육과 안전사고를 예방하는 참여 교육 등의 프로그램의 개발 및 보급과 함께 노인인구에 대한 손상예방과 안전증진을 위한 정책 제정 노력이 필요하다.

      • 지방자치단체 주도의 중소기업 B2B eMarketplace 구축 필요성과 효용에 관한 연구

        배정한(裵正漢),강현재(姜炫在) 영남대학교 산경연구소 2003 영상저널 Vol.11 No.-

        세계적으로 무역의 패러다임이 전지상거래로 흘러가고 그 중에서도 B2B eMarkt-place의 중요성이 점차 증가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중소기업의 경우 그 특성으로 인해 시장에서 도태되거나 대기업의 하청관계로 이루어진 수직적인 형태의 전자상거래로의 참여할 수밖에 없는 것이 현실이다. 그러나 최근의 경향을 보게 되면 중소기업이 처한 외부적 상황의 변화를 통한 기업효율성 중대나 시장확대에는 한계가 있음을 알 수 있다. 즉 중소기업의 경우 내부적 효율성의 증대를 위하여 전자상거래를 도입하는 것이 바람직한 것으로 보여진다. 본 연구에서는 이러한 중소기업, 특히 대구ㆍ경북지역을 중심으로 중소기업들이 직면하고있는 전자상거래와 관련한 문제를 짚어보고 그 대안으로서 지방자치단체가 주도하여 중소기업을 위한 B2B eMarketplace의 구축 필요성에 대하여 살펴보았다.

      • KCI등재

        부산광역시 낙상 실태조사

        배정이(Jeong Yee Bae)(裵井이),조성일(Seong Il Cho)(曺成一),안덕현(Duk Hyun An)(安德賢) 위기관리 이론과 실천 2011 Crisisonomy Vol.7 No.5

        본 연구의 목적은 부산광역시 시민들의 낙상 현황과 실태를 분석하고 문제점을 파악하여 시민들의 낙상 사고를 예방하기 위한 프로그램 개발과 정책수립에 기초자료를 제공하는 것이다. 부산광역시 시민의 낙상 발생 현황을 파악하기 위하여 통계청 사망원인 통계연보와 3개의 응급의료센터의 손상자료 및 부산광역시 16개 구군을 대표하는 17,088가구의 53,744명을 대상으로 역학조사를 실시하였다. 95% 신뢰수준 하에서 오차한계 ±4.0%로, 본 연구 결과는 국가통계(승인 번호 : 통계협력과 09007)로 승인받았다. 자료수집기간은 2009년 5월부터 6월까지 약 2개월간에 걸쳐 훈련된 조사원들이 가정을 직접 방문하여 구조화된 설문지를 이용하여 자료를 수집하였다. 수집된 자료는 연구 목적에 따라 SPSS WIN 17.0을 이용하여 분석하였으며, 빈도와 백분율로 조사하였다. 분석결과 부산광역시 시민들의 원인별 손상사망률은 자살(62%), 운수사고(21%), 낙상(11%) 순으로 나타났으며, 낙상 사망률은 노인층에서 가장 높았고 남성(16.1명)이 여성(5.7명)보다 더 높았다. 부산광역시 낙상사망률(6.4명)은 전국 평균(5.0명) 보다 높았고, 서울특별시와 6개 광역시 중 가장 높았다. 손상유형별 내원율은 낙상이 20.3%로 가장 높았으며 여성, 남성 모두에서 가장 높았다. 낙상으로 인한 응급의료센터 내원율을 연령별로 비교한 결과, 노인층이 30.1%로 가장 높았으며 여성은 모든 연령층에서 낙상으로 인한 내원율이 가장 높았고, 남성은 성인층과 장년층을 제외한 모든 연령층에서 낙상이 가장 높은 내원율을 보였다. 최근 부산시민의 인구 중 아동의 비율은 감소하는 반면, 노년층의 인구증가로 안전취약계층이 급증하면서 낙상으로 인한 사망률로 경제적 손실이 증가하고 그로 인한 사회 경제적 부담이 가중되고 있다. 이에 정부와 관련기관 및 단체는 낙상예방을 최우선 과제로 두고 실효를 거둘 수 있는 근거중심의 안전증진사업 개발 및 보급을 위하여 노력해야 할 것이다. Fall accidents are an important cause of death and disability. They also have enormous financial implications. This study aims to report the incidence of falls in Busan. Methods: A descriptive study has been conducted. Overall, 53,744 men and women from general population were recruited in Busan. Data collected was analyzed descriptive statistics SPSS/WIN 17.0. Results: Injury statistics show that in Busan, suicide ranks highest followed by traffic accidents, fall, drowning, homicide and others. Compared to other cities, Busan now ranks first in highest fall accident rates. This is why Busan and its people exclaimed the profound need for safety measures. The most prominent injury morbidity indicator is falls. Falls occur most commonly in the elderly group and infants. This high number shows that it is a major health problem that must be addressed by accident and falls prevention programs. Conclusion: To reduce the alarming rate of falls and related excessive mortality and morbidity, efforts must be made to detect persons at risk of falling and to prevent or reduce the frequency of falls. This study gave a very useful and important data to prepare accident prevention program and to prepare accident prevention strategies.

      • 국내 1인 가구의 음주 행태에 대한 체계적 문헌고찰

        배정,장서희,조은아,추정서,엄선화,이아영,장사랑 알코올과 건강행동학회 2022 한국알코올과학회 학술대회 Vol.2022 No.11

        [연구배경] 2022년 행정안전통계연보에 따르면 2021년 주민등록세대 중 1인 가구는 946만 가구로 처음으로 전체 가구 의 40%를 넘어섰다. 이제 1인 가구는 우리 사회의 소수의 가구형태가 아니다. 우리사회의 1인 가구가 이처 럼 증가하게 된 주요 이유에는 여성의 경제활동 증가, 비혼과 만혼의 증가, 청년층의 노동시장 진입 지연, 이혼/별거 등의 가족해체, 고령화 사회에 따른 독거노인 증가 등이 있다. 1인 가구는 다인 가구보다 연평균 소득이 전반적으로 낮지만 지출이 큰 편이며, 가족 등 주변인의 돌봄이나 지지가 부족하고, 혼자 보내는 시 간이 많은 편이다. 1인 가구는 다인 가구와 다른 생활양식을 공유하고 이는 건강행태에 영향을 줄 것이다. 과도한 경쟁사회에서 혼자 생활해야 할 경우, 스트레스에 대한 적절한 대응기제인 사회적 자원이 부족하여 흡연이나 음주 등 건강위험행동으로 이어질 수 있다. 특히 최근 이슈가 되는 혼술 열풍이 홈술(집에서 마시 는 술)로 이어져 다양한 음주 문제가 우려되고 있다. 1인 가구 증가, 음주에 대한 사회문화 변화 등 최근의 변화를 고려해볼 때 1인 가구의 음주 행태 연구는 건강증진 정책의 전략 수립의 기초자료로서 중요한 역할 을 할 것이다. [연구목적] 본 연구는 1인 가구의 음주 행태에 대한 국내 문헌에 대한 체계적 문헌고찰을 수행하고, 기존 연구의 설계 를 포괄적으로 요약하여 연구 유형 및 동향을 파악하고 향후 필요한 연구방향을 제시하고자 한다. [연구방법] 본 연구의 연구대상은 2022년 5월까지 출판되어 웹기반으로 접근이 가능한 국내 학술지 논문 10편이다. 분 석 대상 논문의 선정을 위하여 국내 주요 온라인 데이터베이스(DBPIA, RISS, KISS, eArticle, Scholar)를 활용 하였다. 선정기준은 연구대상에 국내 1인 가구를 포함하고 있고, 1인 가구의 음주행태를 분석한 양적연구이 다. 최초 278편의 논문에서 전문 검토 과정을 거친 후 최종 10편의 논문을 분석하였다. 선정된 논문의 일반 적 특성(연도, 연구대상, 연구목적, 연구방법), 음주 행태, 음주 영향 요인 등을 분류하였다. [연구결과] (1) 일반적 특성 전체 10편의 논문을 중복으로 분류한 결과 모두 2018년 이후 출간된 논문이었다. 1인 가구만을 대상으로 한 연구는 전체의 절반을 차지했고, 1인 가구와 다인 가구의 음주행태를 비교한 연구는 나머지 절반이었다. 대상자 규모는 291명~228,558명이었고, 1인 가구만 대상으로 한 연구에서 1인 가구 규모는 291명~34,032명 으로 편차가 컸다. 검토한 연구들은 전반적으로 대규모 연구들이 많았는데 이는 활용한 자료원과 관련이 높다. 2편을 제외하고 대부분의 연구가 전국 단위의 대규모 2차 자료를 활용하였기 때문이다. 구체적으로는 국민건강영양조사(3편), 지역사회건강조사(3편), 한국복지패널(1편), 한국의료패널(1편), 연구자 설문자료(2편) 였다. 또한 허재헌(2018) 연구를 제외한 대부분 연구는 단면연구였으며 패널연구라도 1차년도만 분석하였다. 또한 4편의 연구는 대규모 전국 단위 자료여도 1인 가구 연구에 충분한 표본을 확보하기 위해 2년~4년 조 사 자료를 통합하여 단일연구처럼 활용했다. 주요 연구방법은 χ2검정, T 검정, F 검정, 회귀분석(로지스틱, 다수준 등) 등이었다. 1인 가구만을 대상으로 한 연구들은 대부분 1인 가구의 음주행태 결정요인을 파악하 기 위해 다항 로지스틱 회귀분석을 수행했지만, 1인-다인 가구를 함께 분석한 연구들은 음주행태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 중 하나로 1인 가구 여부를 살펴보았다. (2) 1인 가구의 음주행태 전체 검토 논문을 중복으로 분류한 결과, 연구에서 사용된 음주행태는 15개 유형으로 다양했다. 고위험음주 (40%)와 문제음주(40%), 폭음(30%), 월간음주(30%), 음주빈도(20%)였고 비음주, 음주, 과음, 연간 음주 페해, 음주운전 경험, 음주량, 음주기대, 평소 음주 패턴, 최근 6개월 음주량 변화, 잦은 음주는 각 1편에서 활용 되었다. 연도별로 살펴보면, 고위험 음주는 3개년 동안 계속 연구되었고, 문제음주는‘19년과‘21년에 연구 되었으며,‘18년은 음주폐해 관련 연구,‘21년에는 혼술과 관련하여 평소 음주 패턴을 살펴본 특징이 있다. 1인 가구의 음주행태 연구의 수는 많지 않지만 다양한 음주행태를 살펴보았으며, 동일한 음주행태라도 조 작적 정의가 다르기도 했다. 문제음주의 경우 4편 중 3편의 논문에서 AUDIT-K 척도를 이용하고 있었고, 나 머지 1편은 음주로 인한 일상의 어려운 경험 여부를 묻는 정도였다. 또한 같은 AUDIT-K 척도를 사용하더 라도 문제음주에 대한 기준점이 연구마다 달랐다. 또한 조작적 정의는 같지만 음주행태 용어를 다르게 사 용하는 경우도 있었다(폭음, 과음). 다양한 음주행태를 살펴보는 것은 1인 가구의 음주를 이해하는데 많은 도움이 되지만 동일한 음주행태라도 연구마다 조작적 정의가 다르거나, 동일 척도라도 기준점이 다른 점, 조작적 정의는 같아도 용어를 달리한 점 등은 1인 가구의 음주행태를 이해하는데 혼선을 줄 수 있을 것이 다. 따라서 추후 절주 전문가의 논의나 연구를 통해 음주행태에 대한 명확한 용어 사용과 용어 재정의가 필요하다고 보여진다. (3) 1인 가구의 음주행태에 영향을 주는 요인 1인 가구의 음주행태 영향 요인 파악 연구는 전체의 70%(7편)를 차지했다. 해당 연구들은 회귀분석(다중, 다 변량/다수준 로지스틱 포함)을 사용하였으며, 주요 요인으로 인구사회학 특성, 건강행태, 정신건강의 영향을 살펴보았다. 음주에 영향을 준 유의한 영향요인(p<.0.05)으로는 인구사회학적 특성(연령, 거주지역, 학력, 경 제활동, 경제상태), 건강행태(주관적 건강상태), 정신건강(스트레스)였고, 폭음에 유의한 영향요인(p<0.05)은 인구사회학적 특성(연령, 학력, 혼인, 경제활동, 경제상태), 건강행태(주관적 건강상태, 흡연, 활동제한), 정신 건강(스트레스, 우울감)였고, 월간 음주에 유의한 영향 요인(p<0.05)은 인구사회학적 특성(성별, 혼인, 경제상 태, 종교), 건강행태(주관적 건강상태)였고, 정신건강영역에서는 없었다. 고위험음주에 유의한 영향요인 (p<0.05)은 인구사회학적 특성(연령, 학력, 혼인, 경제활동, 경제상태), 건강행태(주관적 건강상태, 흡연, 활동 제한), 정신건강(스트레스)였고, 월간 음주에 유의한 영향 요인(p<0.05)은 인구사회학적 특성(성별, 혼인, 경 제상태, 종교), 건강행태(주관적 건강상태)였고, 정신건강영역에서는 없었다. 문제음주의 경우 유의한 영향요 인(p<0.05)으로 인구사회학적 특성(성별, 연령, 거주지역, 학력, 혼인상태, 경제상태, 종교), 건강행태(주관적 건강상태, 흡연, 만성질환, BMI, 고혈압 진단, 당뇨 진단), 정신건강(행복감, 스트레스, 우울감)였고 문제음주 에 유의한 영향요인(p<0.05)는 인구사회학적 특성(성별, 연령, 학력, 경제상태), 건강행태(만성질환, 활동제 한), 정신건강(우울감)이었다. 정리하면, 1인 가구의 음주행태 영향 요인 파악 연구(7개)에서 5개 이상 연구 (중복)에서 유의미한 영향요인으로는 연령, 성별, 학력, 경제상태, 주관적 건강상태였다. 일부 연구의 경우 분석 대상자 자체를 성별이나 연령대에 따른 음주행태 영향요인을 분석하기도 했다. (4) 결론 1인 가구 음주행태 연구 중 1인 가구만 대상으로 하는 연구는 50%(5편)였고 나머지 절반은 1인 가구와 다 인 가구를 포함한 연구였다. 본 연구에서 다룬 음주행태는 15개 유형으로 다양했고, 같은 음주행태라도 조 작적 정의나 기준점 등이 상이하기도 했다. 이러한 점을 고려할 때 1인 가구 음주행태 연구에 대한 해석에 주의할 필요가 있으며 향후 연구와 전문가 논의를 통해 음주행태에 대한 용어에 대한 체계적 용어 정의가 요구된다. 또한 본 연구를 통해 1인 가구의 음주행태에 대한 주요 요인은 인구사회학적 특성와 주관적 건 강상태 등임을 확인했다. 향후 1인 가구 증가, 혼술 문화의 확산 등을 고려할 때 1인 가구의 음주행태 연구 는 정교한 연구 설계가 요구되며, 본 연구는 이에 대한 참고자료로 의의가 있다고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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