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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자 : 박홍영(Hongyoung Park) (검색결과 5 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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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지식경제 전략과 지방의 이니시어티브 - 가나가와(神奈川) 사이언스 파크 사례 : 일본 지식경제 전략과 지방의 이니시어티브
박홍영(Park Hongyoung) 한국외국어대학교 일본연구소 2004 日本硏究 Vol.23 No.-
Birth of Kanagawa Science Park can be considered as the outcome of positive reaction of Kanagawa-Ken against change of the era. Furthermore, it can be considered as the result borne by the recognition that local government also, rather than the idea that the subject of the project is divided into nation and local government, has to expedite the project as they become the subject. Therefore, birth of Kanagawa Science Park has changed the existing concept that scientific technology was so far thought to be a big science such as universe, earth, ocean, atomic energy, life and etc., which is the matter promoted by the nation and the matter done by research institute, university and etc.. In this addition, it has changed the way of thinking that scientific technology policy is the matter executed by the central government, but that as the matter required by local government or small and medium enterprises is only the technology, local government is not related to scientific technology policy and does not have any capability of development. Kanagawa-Ken has given birth to Kanagawa Science Park through change of such concept. This birth can be regarded as the result produced by the initiative of local government in knowledge based economy of Jap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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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홍영(Hongyoung Park) 한국정치학회 2005 한국정치학회보 Vol.39 No.5
일본은 원조외교를 지렛대로 삼아 동남아시아의 지역 안정화 정책을 추구했다. 즉 경제 원조를 이용하여 베트남을 소련의 영향권에서 끌어내 지역안정 구도를 만들려고 시도했다. 그러나 실패로 끝났다. 이는 일본의 외교전략 자체에 문제가 있었기 때문은 아니었다. 이 시기 캄보디아 문제(1977-1984)에는 국제정치 역학이 복잡하게 얽혀 있었고, 이것이 인도차이나반도를 둘러싼 일본의 선택 폭을 제한시켰기 때문이다. 이러한 사실은 캄보디아문제의 사례에서 일본 원조외교가 정치성을 띠었음을 반증해 준다. 반면 정치성을 띤 일본 원조외교도 일정한 역할을 담당하려 했지만 힘을 우위로 하는 국제정치 현실에서 한계를 절감해야 했음도 분명했다. 미소 대결구도 속에서 아직 경제원조가 충분한 유발요인이 될 수는 없었던 것이다. 비록 한계는 있었지만 일본 원조외교 나름대로 역할수행을 시도한 것은, 일본이 경제력을 바탕으로 협상능력(bargaining power)을 발휘하려는 자국의지에서 찾을 수 있겠다. Japan planned South-east Asia Stability Policy and used Aid Diplomacy as a lever. In other words Japan used economic aid and was going to draw Vietnam from an influence of the Soviet Union. Japanese intention was failed. However, there was not a problem in the Japanese strategy. As for this failure, the dynamics of international politics was full of complexity over this time, the Cambodian problems(1977-1984). The Japanese choice was limited by the Cambodian problems in this time. This fact mean that Japanese Aid Diplomacy took on the politics nature in the Cambodian problems. On the other hand, the Japanese diplomacy that took on the politics nature was going to playa constant role, but was noticed that there was a limit in a place of international politics of power predominance. In confrontation of USA. and Soviet Union, the Aid Diplomacy did not become an enough induction factor. Though there was a limit, Japan tried it, so that Japanese diplomacy played it's role. This was caused by the Japanese will and by the Japanese bargaining power based on economic pow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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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월간(日越間) 관계정상화 타결(妥結)과정에서의 일본 ODA외교
박홍영(Hongyoung PARK) 한국정치학회 2004 한국정치학회보 Vol.38 No.5
베트남전쟁 종결국면과 더불어 일본외교는 남북 베트남에 대해 정치적 행보를 취한다. 그 가운데 하나가 일본과 북베트남의 국교수립 및 관계정상화였다. 문제는 국교수립은 이루어졌는데 관계정상화가 이루지지 않은 데에 있었다. 여기에 일본 ODA외교의 역할이 부여되었다. 일월간(日越間) 관계정상화 타결(妥結)과정 사례는 이러한 일본 ODA외교의 역할과 정치성을 보여준다. 이의 배경에는 일본 경제력의 부상이라는 요인이 있었다. 즉 경제력(국력)의 부상은 국제사회에서 자기주장을 강화시켜주는 주요 요인의 하나라고 볼 수 있다. 덧붙인다면 일본 ODA외교의 역할에 따른 “정치성”이 이제는 “전략적 의도”와 더불어 다양화되고 있다는 것이다. 이에 본론의 분석과 더불어 조심스레 전망을 한다면 일월간 관계정상화 “타결 과정 및 제도화”는 또 다시 북일간(北日間) “문제 해결 및 제도화”과정에 재적용 될 가능성이 매우 높다(신제도 주의의 외연)는 것이다. 물론 냉전질서의 붕괴와 더불어 북한은 전략적 중요지역이기는 하지만 냉전대립 질서의 유리함은 사라졌고 자원은 빈약하다. 이러한 점들은 오히려 북일관계에서 일본외교의 정치성을 더욱 강화하는 기제(起劑)가 될 것이다. 따라서 2000년대 일본 ODA외교는 정치성을 강화시키면서 북일관계의 포괄적 타결과정에서도 주도적 역할을 수행할 가능성은 더욱 높다. The end of Vietnam War has a historic significance in Japanese diplomacy. Through the normalization with Vietnam, Japan began to redefine the goal of foreign aid policy from humanitarian and economic consideration to strategic and political one. The reorientation was aimed at playing a more influential role in international society. In the 1970s, Japan became the second largest economy in the World, recovered quickly from the oil crises and recorded huge trade surplus. The rising economic power was mobilized as a lever to strengthen political voice internationally. The general approach of Japan-Vietnam normalization can also be applied to the settlement of the North Korea-Japan relations. With the collapse of the Soviet regime, strategic advantages based on the Cold War world order no longer has a critical merit for North Korea, thus lack of resources and economic hardship will be emphasized more. Such conditions seem to enhance the Japanese diplomatic position in North Korea-Japan relations. Therefore, Japan’s assistance-related diplomacy toward North Korea will be the best example of relating aid to achieving political goal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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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인터와 자료를 중복하여 공간 효율을 높인 G - machine
박홍영(HongYoung Park),한태숙(TaiSook Han) 한국정보과학회 2001 정보과학회논문지 : 소프트웨어 및 응용 Vol.28 No.8
G-Machine은 주어진 표현식을 그래프 축약을 통해서 계산한다. 이러한 축약 과정은 표현식을 그래프로 표현하기 위해 많은 그래프 공간을 필요로 한다. 본 논문에서는 그래프 공간을 효율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방법을 제안한다. 본 논문에서는 우회 노드 장소에 자료를 중복 사용하는 방법을 제안하여 G-Machine에서 필요로 하는 그래프 공간을 절약하며, 이를 위한 새로운 추상기계인 poGM(Pointer Overlapped GM)을 제안한다. poGM에서는 필요한 곳에만 상대 주소를 사용하여, 그래프 내부 노드와 단말 노드 모두에서 그래프 공간을 절약할 수 있다. 기억 장소 재활용 체계를 포함하는 시뮬레이션의 결과 벤치마크 프로그램에서 GM보다 총힙 사용량은 평균 32%, 최소힙은 평균 47.6% 적게 사용하였으며, 수행 시간은 평균 30% 빠르게 수행되었다. G-Machine requires much heap space during evaluation of given expressions with graph reduction. In order to reduce heap space, we propose a new space efficient abstract G-Machine called poGM(Pointer Overlapped GM) which uses a pointer-overlapping strategy. In general, poGM uses less relative address so that graph nodes are not splitted. Experimental results show that poGM reduces the average total heap space to 32%, the average minimal heap space to 47.6% and reduces the average runtime to 30% compared to G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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