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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재정,Park, Jae-Jeong 한국전기기술인협회 2013 電力技術人 Vol.373 No.-
누구나 어릴적 곱게 쓴 손편지에 우표를 붙이고 빨간 우체통에 편지를 넣어서 언제 도착할까? 기다리거나 반대로 우리집에 편지가 언제올까? 하며 우체부 아저씨를 하루종일 기다린 기억이 있다. 지금이야 연락수단으로 이메일과 휴대폰이 그 자리를 대체하고 있지만 그시절 편지와 우표에는 서로를 그리워하는 진실한 마음이 담겨져 있었다.
취재탐방 - 국내 최대 국산풍력발전 인천 영흥 풍력발전소
박재정,Park, Jae-Jeong 한국전기기술인협회 2013 電力技術人 Vol.375 No.-
인천시 옹진군 영흥면 영흥화력발전소 유휴지에 지난 2011년 영흥풍력 1단지가 설립되었다. 1단지는 정부의 시책에 따라 신재생에너지설비 발전의 시작으로 시험적 성격이 강했다면, 그로부터 2년후 추가로 지어진 영흥풍력 2단지는 국산 풍력발전의 도입과 성장이 어느 정도 진행되었음을 알리는 신호라고 할 수 있다.
일터에서 찾은 행복 - 달빛속에 동궁과 월지, 빛과의 동행
박재정,Park, Jae-Jeong 한국전기기술인협회 2013 電力技術人 Vol.371 No.-
천년의 고도라 불리는 경주는 관광의 도시답게 여러 유적지, 문화재가 곳곳에 있다. 우리가 학창시절 교과서에서 배웠던 석굴암, 첨성대 등도 의미있고 소중한 문화재이지만, 이외는 조금 다른 멋이 있는, 땅거미가 지면 낮과는 또 다른 아름다움이 펼쳐지는 곳이 있다고 해서 찾아가 보았다. 동궁과 월지(안압지)는 경주시 인왕동에 자리한 신라 문무왕 14년(674)에 축조된 궁원지(宮苑地)다.
박재정,Park, Jae-Jeong 한국전기기술인협회 2013 電力技術人 Vol.374 No.-
서울의 한복판인 종로구와 중구의 경계를 흐르는 하천. 본래의 이름이 '맑은 개울'이라는 뜻의 청계천은 옛날 우리 선조들에게는 놀이터이자 빨래터였던 곳이다. 지난 2005년 10월 2년여의 공사를 마치고 22개의 다리를 중심으로 단장한 이곳은, 특히 서울 시민들에게 요즘 대세인 '힐링'을 할 수 있는 공간을 된다는 점에서 사랑받고 있는 곳이다.
일터에서 찾은 행복 - '다시 돌아온 국보1호 숭례문, 안전설비를 돌아보다'
박재정,Park, Jae-Jeong 한국전기기술인협회 2013 電力技術人 Vol.370 No.-
2008년 2월 10일, 한사람의 잘못된 행동으로 국보1호인 숭례문이 거의 전소되었다. 그렇게 우리의 마음속에서 아픔과 회한을 남긴채 사라져가던 숭례문은 5년여 간의 정교한 고증을 거쳐 화재가 발생하기 전보다 더욱 예전과 비슷한 모습으로 복원되어 지난달 5월 우리품으로 돌아왔다.
취재탐방 - 서울에너지드림센터, 에너지 제로에 도전하다
박재정,Park, Jae-Jeong 한국전기기술인협회 2013 電力技術人 Vol.372 No.-
연일 무더위가 이어지던 2011년 9월 15일, 전력수요가 예상치를 훌쩍 뛰어넘어 전국적인 대정전 사태를 겪었다. 이후에도 크고 작은 사고들이 일어났다. 이렇게 전기와 같은 에너지 수급에 어려움이 생기면서 대체에너지로서의 신재생에너지의 중요성이 점차 커지고 있다. 그렇다면 우리는 이런 신재생에너지에 대해 얼마나 알고 있을까? 서울 상암동 월드컵 경기장 평화의 공원 인근에 에너지의 중요성을 알리고 체험을 해볼 수 있는 복합문화공간인 서울에너지드림센터에 그 답이 있다.
박재정(Park Jae Jeong) 학습자중심교과교육학회 2015 학습자중심교과교육연구 Vol.15 No.4
이 연구의 목적은 학생선수들이 체지덕(體智德)의 균형 있는 교육을 통해 학습권 을 확보하고 행복한 학교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꾸준히 머리(智)를 채 우GO, 차분히 마음(德)을 가꾸GO, 열심히 기능(技)을 다듬GO’ 의 ‘전인교육-3GO’ 를 구안하여 실천하고 이를 경험한 참여자들의 인식과 변화를 확인하는 것이다. 학 생선수 15명과 지도자 4명, 학부모 4명을 연구 참여자로 하여 개방형질문지, 참여관 찰, 심층면담, 문서를 통해 자료를 수집하였고, 사례기록과 귀납적 범주분석 방법으 로 분석을 하였으며 동료간협의, 구성원간 검토, 삼각검증법을 통해 자료의 진실성 을 확보하였다. 연구결과 참여자들의 인식과 변화는 ‘패러다임의 변화, 생활의 변화, 학업 성적의 변화, 운동 기량의 변화’로 범주화 되었는데 패러다임의 변화에서는 참 여자들이 운동보다 더 중요한 것(공부와 인성)이 있음을 인식했고, 생활의 변화에서 는 축구부 활동을 통해 즐겁고 행복함을 느끼고 있었다. 그리고 학업 성적의 변화에 서는 학업에 대한 인식의 개선과 성적의 향상을 보였으며, 운동 기량의 변화에서는 개인기량의 향상과 함께 팀 성적을 통해서도 기량의 향상을 인식하고 있었다. 이상 의 결과에서 학생선수의 전인적 성장을 위해서는 구체적인 계획과 실천이 필요하다 는 결론을 얻게 되었다. This study produced and practiced education for whole person-3GOs of improving the brain with knowledge, cultivating the calm mind and polishing the technique to have pleasant and happy school life by acquiring learning right through balanced education of physique, knowledge and virtue for student-athletes. It collected data through open-ended questionnaire, participation observation, in-depth interviews and documents investigation with 15 student-athletes, 4 instructors and 4 parents. It analysed the data with case record and inductive category analysis. Triangulation, member checks, and peer debriefing established the trustworthiness of data. The change and recognition of the participants were able to be categorized into the change of paradigm, the change of life, the change of scholastic performance and the change of exercise skill. In the change of paradigm the participants recognized that there are something more important than exercise. In the change of life, they were happy and pleasant with soccer activities. In the change of scholastic performance, they recognized the importance and necessity of studying and experienced the improvement of scholastic performance. In the change of exercise skill, they recognized the improvement of skill both through the improvement of individual skill and team performanc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