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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대학 특성화사업을 통한 자연대 학생들의 현장실습과 동아리 활동의 역할과 과제
박완우,윤단비,김해란 ( Hae Ran Kim ),유영한 ( Young Han You ),( Gil Dong Hong ),( Mong Rong Lee ) 한국환경생태학회 2015 한국환경생태학회 학술대회지 Vol.2015 No.2
최근 기후변화 신산업 등장과 성장 및 2015년도 온실가스 거래제 시행 등으로 산업체 및 관련기관에서 기후변화전문가의 인력 수요가 폭발적으로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고있다. 따라서 Eco기후환경 융합 인력 양성 사업단은 기후환경변화와 관련한 기본 및 응용 교육과 현장 훈련을 통한관련분야 융합지식을 갖춘 전문 인재 양성을 목표로 하고있다. 지역사회 및 산업체 등 현장 실무형 전문인재 양성을 위하여 교과과정과 연계된 다양한 비교과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산학협력 가족회사와 연계한 현장실습 지원체계구축 및 운영을 통한 현장 적응형 인재를 양성하고, 산업사회에서 요구하는 전공지식을 습득하여 적응능력을 향상시킨다. 그리고 현장실습과 연계하여 취업하도록 장려하고 있다. 또한 취·창업, 학술동아리 활동, 캡스톤 디자인 등을 운영·지원하여 학생들이 스스로 문제를 해결하는 능력을 키우고, 취업관련 자격증 취득으로 취업률 향상에 기여하고 있다. 또한, 실무에 바로 적용 가능한 학습을 통하여 학교와 기업체간 상호협력에 긍정적인 영향을 줄 것으로 기대하고있다.
Nylon 4와 Nylon 4/6 공중합체의 열적특성 및 생분해성 연구
박완우(Wan-Woo Park),이종윤(Jong-Yoon Lee),김봉연(Bong-Yeon Kim),김영준(Young Jun Kim),유영태(Young Tai Yoo) 한국고분자학회 2017 폴리머 Vol.41 No.4
Nylon 4(poly(2-pyrrolidone))는 단량체인 2-pyrrolidone(C4)이 바이오매스를 통해 생산 가능하다는 점, 우수한 기계적 강도 및 면에 상응하는 수분 흡수율 등 여러 장점이 있지만, 열분해온도가 융점보다 낮아 가공이 어렵다는 단점이 있다. 본 연구에서는 nylon 4 단일중합체의 열안정성을 높이기 위하여 ε-caprolactam(C6) 단량체와 공중합체를 합성하였고, 이의 열적특성 및 생분해성에 대하여 연구하였다. 본 연구의 nylon 4/6 공중합체는 nylon 6의 함량이 40% 이상일 때, 300℃까지 열안정성이 급격히 향상하는 특성을 나타냈다. 또한 nylon 4 단일중합체 중합 시 nitro기가 포함된 개시제를 사용함으로써 약 210℃까지 열 안정성을 향상시킬 수 있었다. 활성 슬러지를 이용한 생분해 실험 결과, 공중합체의 생분해성이 오히려 향상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DSC실험에서 측정한 융해열로부터 알아낸 바와 같이 nylon 4 단일중합체에 비해 급격히 낮아진 결정화도에 기인하는 것으로 판단된다. Nylon 4(poly(2-pyrrolidone)) has excellent mechanical strength and high moisture content and its monomer, 2-pyrrolidone (C4), can be produced from biomass. However, the practical application of this polymer cannot be produced due to a thermal degradation temperature, which is lower than its melting temperature. To overcome this problem, the copolymers of 2-pyrrolidone and ε-caprolactam (C6) were prepared by an anionic process and were tested for thermal stability. The nylon 4/6 copolymers display rapid increase of a thermal stability up to 300℃ when they contain more than 40% of nylon 6. Employing an initiator substituted with aromatic nitro functional group improved the thermal stability of nylon 4 up to 210℃. It was found that nylon 4 copolymers demonstrated even faster biodegradation rates compared with nylon 4 homo-polymer in activated sludge due to the lower crystallinity as measured in DSC thermogram.
지방대학특성화사업을통한자연대학생들의 현장실습과동아리활동의역할과과제
박완우,윤단비,김해란,유영한 한국환경생태학회 2015 한국환경생태학회 학술대회지 Vol.2015 No.2
최근 기후변화 신산업 등장과 성장 및 2015년도 온실가 스 거래제 시행 등으로 산업체 및 관련기관에서 기후변화전 문가의 인력 수요가 폭발적으로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따라서 Eco기후환경 융합 인력 양성 사업단은 기후환 경변화와 관련한 기본 및 응용 교육과 현장 훈련을 통한 관련분야 융합지식을 갖춘 전문 인재 양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 지역사회 및 산업체 등 현장 실무형 전문인재 양성을 위하여 교과과정과 연계된 다양한 비교과 프로그램을 운영 하고 있다. 산학협력 가족회사와 연계한 현장실습 지원체계 구축 및 운영을 통한 현장 적응형 인재를 양성하고, 산업사 회에서 요구하는 전공지식을 습득하여 적응능력을 향상시 킨다. 그리고 현장실습과 연계하여 취업하도록 장려하고 있 다. 또한 취·창업, 학술동아리 활동, 캡스톤 디자인 등을 운 영·지원하여 학생들이 스스로 문제를 해결하는 능력을 키우 고, 취업관련 자격증 취득으로 취업률 향상에 기여하고 있 다. 또한, 실무에 바로 적용 가능한 학습을 통하여 학교와 기업체간 상호협력에 긍정적인 영향을 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지구온난화조건에대한멸종위기식물단양쑥부쟁이 (Aster altaicus var. uchiyamae) 의생태적반응
오명섭,박완우,유영한 한국환경생태학회 2014 한국환경생태학회 학술대회지 Vol.2014 No.2
지구온난화 조건에 따른 단양쑥부쟁이(Aster altaicus var. uchiyamae)의 생태적 반응을 알아보기 위해 2012년 5월부터 2012년 11월까지 실험하였다. 유리온실 안을 두 구획으로 나눠 대조구(온도 약 2℃상승, CO₂농도 약 340ppm) 와 온난화 처리구(온도 약 3.5℃상승, CO₂농도 약 470ppm)로 나누었다. 그리고 각각 유기물(0%, 1%, 5%, 10%)과 수분(100ml, 300ml, 500ml, 700ml)을 4구배씩 처 리하여 양묘하였다. 그 후 2년생 단양쑥부쟁이를 수확하여 지상부 길이, 줄기 두께, 줄기 무게, 잎 수, 잎 무게, 지하부 길이, 지하부 무게, 종자 수와 종자 무게를 측정하였다. 유기 물에 대한 생태적 지위폭은 대조구에서 0.943, 온난화 처리 구에서 0.924였다. 수분에 대한 생태적 지위폭은 대조구에 서 0.954, 온난화처리구에서 0.929였다. 유기물과 수분에 대한 생태적 지위폭 모두 대조구가 온난화 처리구보다 더 넓게 나타났다. 이러한 결과는 지구온난화가 되면 단양쑥부 쟁이는 생태적 지위가 감소함을 의미한다. 2년생으로 알려 져 있는 단양쑥부쟁이가 대조구와 처리구에서 2년째 생식 생장을 하지 않고, 이듬해인 3년째 계속해서 영양생장을 하 고 있는 개체들이 관찰되었다. 3년생 단양쑥부쟁이 비율은 온난화처리구(58.5%)에서 대조구(38.0%)보다 높았다. 3년 생 단양쑥부쟁이의 비율은 대조구에서 유기물이 많을수록 높게 나타났다. 그러나 온난화처리구에서는 대조구의 결과 와는 다르게 유기물 함량이 많을 때 그 비율은 가장 낮았다. 수분 구배 처리에서는 유기물 구배 처리의 결과와는 다르게 수분이 가장 많은 조건에서 비율이 가장 높거나(69%,온난 화처리구), 가장 낮았다(30.8%,대조구).
기후변화와 토양 내 질소가 상록침엽수인 소나무와 잣나무 그리고 낙엽활엽수인 신갈나무의 생육반응에 미치는 영향
장래하,박완우,유영한 한국환경생태학회 2015 한국환경생태학회 학술대회지 Vol.2015 No.2
본 연구에서는 환경부 지정 멸종위기 2급 식물로 알려져 있는 한국의 고유종인 선제비꽃을 대상으로 기후변화 조건 에서 수분, 유기물, 광을 처리하였을 때 각 환경에서 두 종의 생육 반응에 대한 변화를 알아보고자 하였다. 이를 위하여 온실을 CO2를 공급한 처리구와 공급하지 않은 대조구로 나누었다. 그리고 두 구역 내에 각각 수분을 100%, 90%, 70%, 50%, 30%로 처리한 수분구배, 유기물을 20%, 15%, 10%, 5%, 0%로 처리한 유기물구배, 그리고 광을 100%, 70%, 30% 로 처리한 광 구배를 설정하고 각 환경에서 2014 년 9월부터 2015년 6월까지 재배하였다. 그 결과, 선제비꽃 의 잎 수는 수분구배의 경우, CO2를 처리하였을 때 100%와 30%에서 가장 많았다. 고사율은 대조구에서 수분 90% 유 기물 10%, 20%, 광 20%, 70%에서, 처리구에서는 수분 70%, 90% 유기물 0%, 5%, 10%, 20%, 광100%에서 가장 높았다. 이 결과는 지구온난화가 가속화 될 경우, 선제비꽃 의 경우 수분의 양에 따라 생육반응이 크게 변할 수 있을 것으로 판단된다. 게다가 수분과 유기물을 처리하였을 때는 선제비꽃이 처리구에서 더 많이 고사하였으나 광을 처리하 였을 때는 감소하여, 기후변화가 지속될 경우 수분이 충분 히 공급되는 수환경에서 광량이 낮아질수록 더 잘 생존할 것으로 판단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