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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he Scarlet Letter : 17 세기 New England 역사 다시 쓰기

        민진영 한국호손학회 1998 미국소설 Vol.5 No.1

        In The Scarlet Letter, Hawthorne examines the myth of the 17th century New England Fathers which was prevalent in the mid-19th century America. He shows that New England Fathers had embraced the noble spiritual ideal of constructing the happiest ideal community and endeavored to realize such an ideal through sincere enthusiasm and moral sensitivity. At the same time, he also points out that they had defined any difference from their stereotype to be the `other' that needed to be persecuted and oppressed natural human instincts in the process, with the tragic consequence being unhealthy psychological condition and rigid life without creative energy in its members. Through this, Hawthorne emphasizes the fact that the ancestors of the early 17th century were neither the `visible saints' free from corrupted experience that they were hoping to be nor the progressive men who valued each individual's freedom and equal rights. Seen in this light, despite the fact that it is only a fictional novel, The Scarlet Letter finds its significance as a sort of revisionary history in having attempted to rewrite the American past in a more whole form by suggesting the dark underside of the romantic History of the time that mythified American past in a splendid but one-sided form.

      • KCI등재후보

        샹탈 아케르만(Chantal Akerman)의 초기영화에 나타난 여성과 공간의 상관관계 연구

        민진영 한국프랑스문화학회 2014 프랑스문화연구 Vol.28 No.-

        Cette recherche a pour but de prouver qu'il existe un rapport étroit entre l'espace et la femme dans les premiers films de Chantal Akerman. Cette dernière est souvent qualifiée de structuraliste, minimaliste ou encore hyper-réaliste ; or ses films s'inscrivent au-delà des paradigmes précédemment cités. On peut trouver quelques parallèles avec le structuralisme dans la chambre(1972), Hotel Monterey(1972) à cause de l'influence du film structural chez Michael Snow, des films underground américains et de ceux de Jean-luc Godard. Cependant, dans des films comme Saute ma ville(1968) Je,tu,il,elle(1975), Jeanne Dielman, 23 Quai du Commerce, 1080 Bruxelles(1975), Les Rendez-vous d'Anna(1978), se profile une singularité qui surpasse les idéologies et les idées de son temps. Dans ces films, les femmes, confinées dans des espaces étroits, clos et hermétiques, s'occupent de travaux ménagers. Afin de mieux souligner leur caractère répétitif, routinier et harassant, Akerman a recours à différentes techniques telles que la caméra fixe, le long plan et la répétition panoramique. Celles-ci produisent une vision contemplative qui reflète les sentiments désabusés, mélancoliques et expiables des héroïnes. Par le biais de ces techniques, Akerman intensifie les situations étouffantes dans des espaces sans issue, et y met fin abruptement avec un évenement tout à fait inattendu. La plupart de ses premiers films mettent aussi en scène une seule femme dans un espace domestique et dépeignent la monotonie d'un quotidien asphyxiant dans lequel les spectateurs sont inconsciemment absorbés.

      • KCI등재후보

        Autour du concept du devenir-araignée : post-pensées deleuziennes sur Proust

        민진영 한국프랑스문화학회 2012 프랑스문화연구 Vol.24 No.-

        본 연구의 목적은 ‘거미-되기(devenir-araignée)’라는 개념을 통해 들뢰즈의 후기 프루스트론을 비판적으로 구성해보는 것이다. 거미-되기는 들뢰즈의 프루스트론이 ‘기호’에서 ‘기계’로, ‘기계’에서 ‘-되기’로 변모해가는 과정을 아우를 수 있는 개념이다. 이 연구를 통해서 본 지원자는 들뢰즈의 여러 후기 저서들에 산재해 있는 프루스트론을 지속과 확장의 관점으로 재구성하고, 미완의 텍스트로 남아있는 『프루스트와 기호들』의 후속 내용을 구체화했다. 질 들뢰즈는 『프루스트와 기호들』의 세 번째 개정판이 출판된 1974년 이후에도 다른 여러 저서들을 통해 프루스트론을 피력하지만 이 저작을 추가로 개정하지 않는다. 이 저작의 결론에 해당하는 「광기의 현존과 기능, 거미」는 많은 의미를 압축적으로 담고 있다. 이 결론을 다른 여러 후기 저서들에서 언급된 프루스트론에 대한 글들과 비교해보면, 이 짧은 글은 『프루스트와 기호들』의 제3부로 별도로 구성되어도 충분할 정도로 풍성하다. ‘거미-되기’ 개념을 통하여 작가 프루스트가 『잃어버린 시간을 찾아서』라는 넓게 펼쳐진 그물망에서 사랑과 광기의 기호들을 감지하는데 탁월한 능력을 지녔음을 확인할 수 있다. 이 연구를 통해 작가 프루스트는 단지 과거의 기억의 복원에 집착하는 과거지향성의 작가인 것이 아니라 사랑과 광기의 문제에 대안을 제시하는 미래지향성의 작가로 재탄생할 수 있다. 들뢰즈의 후기 저작들, 즉 그의 철학이 사회학, 언어학, 영화, 미술, 음악 등에 대한 미학으로 확장되어 있는 저작들에서는 프루스트가 곳곳에서 자주 언급된다. 그의 초기 프루스트론인 『프루스트와 기호들』에서 펼쳤던 ‘기호’와 ‘문학기계’ 중심의 문학론이 후기 저작들에서는 광기와 사랑을 문제삼는 ‘-되기’ 중심의 문학론으로 바뀐다. 이 변화의 계기들 중심에 ‘거미-되기’가 있다. 거미-되기를 뒷받침해주는 논의들은 ‘분자-되기’, ‘리토르넬로’, ‘비밀’, ‘문화적 의미의 건강’이라는 개념들을 통해 증명된다. 『잃어버린 시간을 찾아서A la recherche du temps perdu』(이하 『찾기』)의 화자는 분자적인 거미로 작품 곳곳에 존재한다. 거미는 거미줄 꼭대기에 올라앉아서, 강도 높은 파장을 타고 그의 몸에 전해지는 미소한 진동을 감지할 뿐이다. 이 미소한 진동을 감지하자마자 거미는 정확히 필요한 장소를 향해 덤벼든다. 화자는 눈도 코도 없고 입도 없이 진동을 감지하는 거미이다. 이 거미는 오직 기호에 대해서만 응답하기에 기호들은 진동으로 거미의 신체를 관통하고 그로 하여금 먹이에게로 덤벼들게 만든다. 『찾기』는 거대한 거미줄이고 화자는 거미가 된다. 이 작품의 화자는 거미-되기를 하여 『찾기』라는 거대한 거미줄에서 먹이를 기다린다. 그리고 거미줄을 이루고 있는 각각의 줄들은 기호들이 건드려 줄 때 진동한다. 작품속 화자는 거미-되기를 하면서 때로는 스파이이고, 경찰이며, 질투에 빠진 연인이고 해석자이며, 광증에 사로잡힌 미친 사람의 삶을 경험한다. 그의 촘촘한 거미줄 중 하나의 거미줄은 편집증 환자인 샤를뤼스 쪽으로 뻗고, 또 다른 줄은 변태적인 색정에 휩싸인 알베르틴쪽으로 뻗친다. 샤를뤼스와 알베르틴을 광기의 파토스의 원천으로 만들면서 프루스트는 광기의 드로잉을 그린다. 즉, 광기의 배치, 용법, 기능을 연구하는데 있어서 들뢰즈는 프루스트가 거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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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포스트 코로나 시대 알베르 카뮈의 『페스트』에 관한 탐색적 빅데이터 분석

        민진영 국제문화기술진흥원 2021 The Journal of the Convergence on Culture Technolo Vol.7 No.1

        이 글은 2000년에 들어 알베르 카뮈의 『페스트』가 한국 사회에서 갑작스럽게 인기를 끄는 것을 확인해보고 작품의 내용이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던져주는 시사점을 증명하기 위해서 4차 산업혁명 시대의 주요도구인 빅데이터 로 접근한 논문이다. 언론 기사 검색을 통해 『페스트』의 인기를 확인하는 빅데이터 분석에서부터 시작하여 330여 페이지 분량에 해당하는 작품 자체에 대한 어휘 빈도수 분석까지 다양한 분석 도구를 활용하여 이 텍스트가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시사하는 바를 분석하였다. 분석도구로는 한국언론진흥재단의 빅카인즈와 프랑스어판 워드클라우드를 사용하였다. 지난 30여 년 동안 카뮈는 소설『이방인』으로 한국 사회에 알려진 작가였다. 그러나 코로나바이러스의 창궐 이후 카뮈는『페스트』의 작가로 한국의 독자들에게 적극적인 관심을 불러일으켰다. 합리적이지 못한 세계의 부 조리에 대해 권태로 반항하는 인간상을 그린 『이방인』에 비해, 『페스트』는 연대를 통한 저항의 힘이 얼마나 중요 한지 깨우쳐 주는 작품이다. 카뮈의『페스트』는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전 지구적 공동체가 함께 고민하며 대처해 나 아가야 할 문제를 보여줌으로써 하나의 트렌드로 자리 잡았다. 『페스트』에는 도시폐쇄와 격리로 인해 고통을 겪는 오랑시 시민들의 절절한 재난 상황을 보여주는 한편, 보건대를 조직하여 페스트에 정면으로 저항하는 인물들을 보여 줌으로써 희망의 메시지를 전해준다. 『페스트』는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살아가는 한국 독자들에게 작가 카뮈를 새 롭게 인식하게 해 준 작품이다. This dissertation’s object is to confirm the drastic popularity of La Peste of Albert Camus in Korea post-corona society using big data as the mean of inductive research. Analyzing news articles concerning Camus and investigating word frequency of the book La Peste will affirm the implications La Peste has on current Korea society as the outbreak spreads. As an analysis tool, Bigkinds of Korea Press Foundation and Nuagedemots, the French version of Word Cloud were used. For the past 30 years, Albert Camus has been known in Korea as the writer of L’étranger, but after the epidemic, he earned more reputation with La Peste. Compared to L’étranger that rebelled against the world's absurdity with ennui, La peste emphasizes the importance of resistance accompanied by solidarity. La peste conveys hope by depicting disastrous situations of citizens who confront the plague by organizing a health college. The novel delivers a lot of ethical inspiration to humanity in this exceptional circumstance of COVID-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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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샹탈 아케르만(Chantal Akerman)의 초기 영화에 나타난 벨기에 문화예술의 영향력 연구

        민진영 전남대학교 인문학연구소 2019 용봉인문논총 Vol.- No.55

        This article examines the belgitude in Chantal Akerman's early films produced in Brussels. In Belgium French and Flemish languages are alive and coexist Latin and Germanic cultures. Akerman was born there and lived in Brussels until the age of 21. Since entering the world of cinema, she has lived a life of migration all over the world. Consequently, this study explores the similarities between Belgian art and her first films. The Jewish director was also an immigrant to Belgium, and she is first generation after the Shoah. Her mother was the only one to survive the Holocaust from her family. Her family practiced Judaic law, which established her sense of moderation and trauma about the world was in place, and thus, for Akerman, Belgium would already have been stigmatized as a restricted and frustrating place. Nevertheless, her films from the 1970s and 1980s were influenced by Flemish paintings and magical realism through Belgian art. Magic realism mainly shows the immediate change from perception to alienation. In art, we find it in the paintings of Jan van Eyck and René Magritte. In the films of Akerman we can also find the similarity with André Delvaux, who is a representative of the Belgian cinema. These two filmmakers both use the truth of gesture and the double gaze in their films. The Belgian reading of Akerman's films had been absent due to various competing agendas, it is fair to acknowledge that this present study is itself produced by developments in contemporary cinematographic theory. This reconquest of the Belgian affinity at Akerman must therefore be considered justified because her first several films include the politics of space, place and identity. 본 연구는 -샹탈 아케르만이 브뤼셀에서 제작한 초기영화들을 중심으로 그녀의 영화에 나타난 벨기에 문화예술의 영향력을 살펴본 연구이다. 그녀는 프랑스어와 플랑드르어가 혼존하고 라틴문화와 게르만 문화가 공존하는 지역 벨기에에서 태어나 21세까지 계속 머물렀다. 영화에 입문한 이후 그녀는 세계 각지를 돌아다니는 이주의 삶을 살게 되는데, 그래서인지 그녀의 영화안에서 벨기에의 문화와의 연결성을 찾을 수 없는 초국가적이고 디아스포라의 이미지가 강하다는 주장이 많았다. 하지만 그녀는 모국 벨기에에 정규적으로 머물렀었고, 벨기에의 문화유산의 영향을 적잖게 받았었다. 본 연구는 그녀의 영화 속에 내재된 벨기에적 성격을 규명하고 벨기에 문화예술과 그녀의 초기 영화들과의 유사성을 연구하였다. 아케르만의 부모에게 벨기에는 이주민으로서 정착한 곳이었고, 그녀의 어머니는 홀로코스트에서 가족 중 유일하게 생존한 쇼아 세대였다. 가정 분위기 속에 유대적 율법과 절제, 그리고 세상에 대한 수동성이 자리하고 있었고 따라서 아케르만에게 벨기에는 제한되고 답답한 장소, 뛰쳐나가야 할 장소로 종종 인식되었던 것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녀의 영화에는 플랑드르 회화의 영향력과 문화예술 전반에 걸친 마술적 사실주의적 경향이 내재되어 있다. 영화의 시대가 도래하면서 벨기에 문화예술의 전통이 영화쟝르에 가미되어 벨기에 영화의 독창적 스타일이 자리잡게 되는데, 이를 주도한 이가 바로 앙드레 델보 감독이다. 아케르만의 영화는 그녀 스스로 인정한 적이 없지만, 델보 감독의 영화와 닮아 있다. 인식에서 소외로의 즉각적 전환이라는 점에서 두 감독 사이의 유사점이 확연히 드러난다. 인식에서 소외로의 즉각적 전환은 벨기에 예술 사조 중에서 마술적 사실주의 사조의 큰 특징이기도 하다. 얀 반 아이크와 르네 마그리트의 회화에는 마술적 사실주의를 찾아볼 수 있고 아케르만 초기 영화의 주요 장면에는 이 화가들의 회화에서 찾아볼 수 있는 마술적 사실주의의 경향이 강하게 드러난다. 아케르만의 영화에는 마술적 사실주의에서 자주 발견되는 특징을 찾아볼 수 있다. 벨기에식 노래와 춤이 자아내는 극적인 감정 고조, 낯설고 신비한 풍경이 야기하는 평범한 인간의 일탈, 제스처의 클로즈업과 이중적 시선을 통해 일상의 낯설음으로의 전환 역시 아케르만의 영화에서 발견할 수 있는 벨기에성이다. 방황과 방랑의 여성 감독 아케르만은 노마디즘이나 유대적 디아스포라로 이제껏 조명되어 왔지만, 한편으로는 모국 벨기에에 대한 뿌리깊은 이해와 애정이 있으며, 벨기에의 예술가들로부터 부지불식간으로 영향받았음을 알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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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르셀 프루스트의 『잃어버린 시간을 찾아서』에 대한 디지털인문학적 강의 운영 사례 연구

        민진영 국제문화기술진흥원 2023 The Journal of the Convergence on Culture Technolo Vol.9 No.4

        작가 마르셀 프루스트의 탄생 150주년을 맞는 2021년과 서거 100주년을 맞는 2022년에 『잃어버린 시간을 찾아서』에 대한 관심이 세계적으로 고조되었다. 필자는 난해하다고 알려진 이 7권의 대하소설을 국내의 프랑스문학전공 학생들에게 잘 접근하게 하기 위해 디지털인문학적 방법을 사용하였다. 필자는 학생들을 빅데이터 분석도구를 활용하여 분석하고, 시각화자료를 통해 작품이해의 실마리를 찾도록 이끌었다. 워드클라우드로 작품에 나타나는 주요 등장인물과 장소를 꼽아보고, 빅카인즈와 텍스톰이라는 빅데이터 분석 사이트를 통해 국내외의 프루스트에 대한 인지도를 검색하였다. 학생들은 디지털인문학의 방법론을 통해 프루스트의 『잃어버린 시간을 찾아서』에 대해 난해하다고 하여 포기하기보다는 조금씩 이해의 폭이 넓어졌다고 진술했다. 프랑스어를 전공하는 학생들에게 프랑스문학의 이해를 넓혀가는 방법을 찾아가는데 있어 빅데이터 분석과 디지털인문학의 방법론을 적용하는 것은 적절한 교수법임을 확인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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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빅데이터를 활용한 『페스트』(알베르 카뮈) 비대면 문학 강의 운영 사례 연구

        민진영 국제문화기술진흥원 2021 The Journal of the Convergence on Culture Technolo Vol.7 No.4

        포스트코로나 시대에 인기가 급상승한 알베르 카뮈의 페스트를 빅데이터 분석 도구를 활용하여 전공 강의와 교양 강의에 활용해 보았다. 먼저, 프랑스어 전공 학생들에게는 400여 페이지에 달하는 작품 원문을 빅데이터로 분석 하여 어휘의 활용과 등장인물의 등장 횟수를 비교해보도록 하였다. 그 결과를 통해 카뮈의 부조리철학과 페스트 작 품 속 어휘들이 유사관계를 보이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고, 등장인물 또한 저항적 인물들의 비중이 빈번하다는 것을 확인하게 되었다. 교양과목의 학생들에게는 한글번역본으로 작품을 읽게 하여 어휘빈도와 등장인물의 출현 빈도를 확 인하도록 하였다. 학생들은 코로나 전염병과 페스트 전염병 사이의 공통점을 통해 『페스트』에 대해 크게 공감하였 고, 빅데이터 분석도구를 활용했다는 점에 대해서도 수업만족도가 높았다. 학생들은『페스트』라는 작품선택에 있어 서도, 빅데이터라는 4차 산업혁명의 주요 도구에 대해서도 크게 호응하였다. 문학작품을 전통적 방법에 의존하지 않 고 현 세태를 반영하여 강의한다면 비대면 상황에서도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This is a case study on the use of Albert Camus’ La Peste, which has gained its popularity in today’s generation of post-COVID as well as the use of big data analysis tools for major and elective classes. First, we asked students majoring in French to compare the use of vocabulary and the number of appearances for characters using big data analysis, for about 400 pages of the original text. As a result, we were able to confirm a similar relationship between Camus’ Absurdism and the vocabulary used within La Peste, in addition to noting the heavy frequency of resistant characters. Students in elective classes were asked to read the literature in a Korean-translated version to determine the frequency of vocabulary and characters’ appearances. Students were able to strongly relate to La Peste due to its commonality between COVID and the plague in the literature. We also received high levels of class satisfaction regarding the use of big data analysis tools. The students showed a positive response both towards choosing La Peste as the work of literature and using big data, the main tool in the Fourth Industrial Evolution. We were able to identify good results even in a non-contact environment, as long as the literature does not rely on traditional methods but rather lectures to reflect current situatio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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