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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앤서니 버지스와 윌리엄 스트롱의 율법 이해: 행위언약의 빛에서 본 율법과 은혜의 조화

        류길선 ( Ryu Gil-sun ) 한국복음주의역사신학회 2019 역사신학 논총 Vol.34 No.-

        17세기 개혁파 정통 신학자들의 언약신학은 서구 신학자들 사이에서 오랫동안 다루어져 온 주제이다. 특별히 종교개혁 이후웨, 스트민스터 신앙고백서에서 행위언약과 은혜언약을 분명하게 구별하면서, 행위언약의 본질에 관해 학자들은 논쟁해 왔다. 다양한 주제와 인물별로 행위언약이 다루어져 온 반면, 아직까지도 행위언약의 나타난 율법에 대한 이해가 부족한 것이 사실이다. 본 논문은 웨스트민스터총회의 구성원이었던 17세기 잉글랜드 신학자인 앤서니 버지스와 윌리엄 스트롱의 행위언약 교리를 비교 분석하고 이를 바탕으로 율법과 은혜 간의 역동적이고 조화로운 통합적 이해를 드러내고자 한다. 버지스와 스트롱은 그들의 행위언약 교리를 통해 율법과 은혜의 조화를 추구하면서 율법에 대한 극단적 관점인 율법주의와 반율법주의자들 반박했다. 이 두 신학자들은 결론적으로 율법과 은혜의 올바른 구분을 통해서 율법이 결코 은혜와 상반되는 개념이 아님을 증명한다. 버지스와 스트롱의 글을 통해, 본고는 율법과 은혜의 구별속에 나타난 미묘하지만 매우 중요한 차이점들을 관찰한다. 그 한 예로서 율법과 복음의 올바른 구별은 율법과 은혜의 이원성이 아니라 역동적 관계를 드러낸다. When the doctrine of the covenant of works reached confessional status in the Westminster Confession of Faith, distinguishing between the covenant of works and the covenant of grace, it raised a number of exegetical and theological questions. While this theme had been debated among many scholars, the nature of the doctrine of the covenant of works was not studied fully enough. This essay intends to reveal an harmonious relationship between the law and grace, by comparing and analysing the views of the covenant of works in Anthony Burgess and William Strong who played a significant role in the formulation of the Westminster Confession of Faith as a critical member. Both Burgess and Strong assert that both antinomianism and legalism arise from abuses of the law. Their views of conditionality in the definition of the covenant and the relationship between the law and grace suggest that in the covenant of works, the law does not conflict with grace. In the writings of Burgess and Strong, we observed subtle but significant distinctionsbetween the law and grace by comparing the law and the gospel. These distinctions lead not to discord, but to a synthesis between law and grace, revealing a dynamic relationship between them.

      • KCI등재후보

        아우구스티누스의 눅14:23에 나타난 Coercitio(강요)에 대한 해석과 적용에 대한 고찰 -도나투스주의 논쟁을 중심으로-

        류길선 ( Ryu Gil-sun ) 한국복음주의역사신학회 2019 역사신학 논총 Vol.35 No.-

        도나투스와 그의 추종자들은 로마 황제 디오클레시안의 대 박해 기간(A.D. 303-311)동안, 배교한 자들의 재입교를 거절함으로써 교회의 순결이 도나투스주의자들의 영적인 고결함에 있다고 주장하여 교회의 일치를 위협했다. 도나투스주의자들의 공격에 직면하여, 아우구스티누스는 눅14:23절의 결혼잔치 비유를, 강압적 회심을 정당화 하는데 적용했다. 이를 근거로 학자들은 아우구스티누스의 누가복음 본문의 왜곡된 해석을 비난하며 그를 마치 강요적 회심의 정당성을 옹호한 사람으로 간주해 왔다. 본고는 도나투스주의자들의 회심에 적용했던 아우구스티누스의 눅14:23 본문의 인용을 그가 처했던 역사적 배경, 동기와 논조, 그리고 다양한 요소들, 특별히 공공질서의 필요성, 교회일치의 기회 제공, 영적 수단으로서의 설득의 지속이라는 점을 역사적 문맥의 변화라는 관점에서 읽어야 함을 역설한다. 이를 통해, 아우구스티누스의 누가복음 인용과 적용은 결코 강압적 회심의 남용에 대한 근거를 제공하는 것이 아니라, 오히려 교회적 일치를 위해 아우구스티누스가 기울였던 다방면의 노력의 가치를 드러냄을 증명한다. When faced with Donatist aggression, Augustine justified forceful restraint by appealing to the command in Luke's parable of a wedding banguet (14:23). In the parable, when the invited guests do show up, the master sends servants into hedges and highways with the order: “compel them to come in.” Augustine applied the words “compel them to come in” to defend coercive measures (secular arms) against the Donatists to bring the Donatists into the fellowship of the Catholic church. Since then, Augustine's application of compel was used to justify violent governmental suppression of heretics. This essay argues that Augustine's justification of coercion through his interpretation of Luke 14:23 needs to be understood in the three important factors, such as the brutal violence of the Donatists, the opportunity for the spiritual conversion, and continuation of spiritual method. These factors reveals that Augustine did not provide a reason for the forceable conversion, but rather he attempted to bring the Donatists to the communion of the church in a way of sincerity and spirit.

      • KCI등재

        개혁주의 유산으로서의 칼빈주의 개념 고찰: 벤자민 B. 워필드의 칼빈주의 이해를 중심으로

        류길선 ( Ryu Gil Sun ) 한국복음주의역사신학회 2021 역사신학 논총 Vol.39 No.-

        워필드에게 칼빈주의는 넓은 의미에서 세 가지 용례로 사용될 수 있다. 먼저, 칼빈주의는 칼빈이 직접 가르친 내용들, 즉 다양한 신학적, 교회론적, 정치적 문제들에 관한 관점들을 가리킨다. 둘째, 칼빈주의는 개혁주의 신학자들이 칼빈과 아우구스티누스주의로부터 물려받아 발전시킨 교리 체계이며, 따라서 루터파와 구분된다. 칼빈주의의 세 번째 용법은 가장 넓은 방법으로 사용되는데, 여기에서 칼빈주의는 신학, 윤리학, 철학, 사회학, 정치학, 그리고 교육학적인 관점들에 연관된다. 워필드는 두 번째 용법, 즉 개혁파 교회의 교리 체계로서의 칼빈주의를 선호하는 한편, 첫 번째와 세 번째 용법들을 간과하거나 외면하지 않는다. 이는 워필드가 취하는 칼빈주의의 용례들이 한결 같이 모두 개혁파 내에서의 칼빈주의를 내포하기 때문이다. 개혁주의 유산으로서의 칼빈주의에 대한 워필드의 관점은 네 가지 주요한 관점을 제공한다. 첫째, 그가 언급한 교리 체계는 예정론과 같은 특정교리를 의미하는 것이 아니라, 칼빈의 신학적 사상의 영향 가운데 경건이라는 주제를 중심으로 발전한 교리 체계, 더 쉽게 말하면 경건의 체계를 의미한다. 둘째, 그동안 잘못 이해되어 왔던 칼빈주의에 대한 오해들, 예를 들어 칼빈주의를 메마르고 구세대적이라는 비판들을 일축한다. 셋째, 칼빈주의가 협소한 개념이 아니라 다양한 개신교 교파들과 연관성을 가지는 포괄적인 개념임을 드러낸다. 마지막으로, 워필드는 보다 직접적으로 칼빈의 사상에 한 걸음 밀착하여 칼빈의 신학 가운데 나타난 기독교 유신론의 형식적 원리를 제공하고, 신학과 실천의 관계에 있어서 개혁주의 유산이 남긴 탁월성을 돋보이게 함으로써, 현대의 만연한 무신론과 기독교 윤리 문제에 대한 올바른 대안을 발견할 수 있도록 돕는다. Warfield believes that Calvinism could be used in the three usages. First, it means Calvin’s own theological position, indicating various theological, ecclesial, political issues. The second option is the system of doctrine taught by Calvin and the Augustinianism associated with the whole body of the Reformers, in distinction from the Lutheran Churches. The third use of the term Calvinism designates the most broad way in which Calvinism is involved to Christian Worldview in terms of the entire body of conceptions including theological, ethical, philosophical, social, political, and educational perspectives. While Warfield prefers the second usage of the term, he does not neglect the first and third ones. Warfield chooses the second usage of calvinism, and provides the focal point of the calvinistic view, by exploring the life and works of Calvin, considering the Christian theism, and differentiating it from Lutheranism and Arminianism. Warfield’s perspective of calvinism as the Reformed heritage implies four significant points of view. First, calvinism as the system of doctrine taught by the Reformed churches does not indicates the certain doctrine such as predestination, but rather signifies religion which encourages the Christian life in relation to God. Second, it terminates a misconception that calvinism is the dry and outmoded philosophy. Third, calvinsim for Worfield is not narrow but includes comprehensive perspective which shows a close relationship between other Protestant groups. Finally, he provides a fundamental framework the Christian theism in Calvin’s theology, helping today’s Reformed theologions who need an alternative to the modern context which is pervaded with atheism.

      • KCI등재후보

        아브라함 카이퍼의 칼빈주의 세계관 : 유기적 관점에서 본 은혜-자연-회복의 관계

        류길선(Ryu, Gil Sun) 개혁신학회 2020 개혁논총 Vol.54 No.-

        지금까지 아브라함 카이퍼의 관한 연구들은 주로 개별적인 주제들에 관해 다루어져 왔다. 예컨대, 정치, 예술, 윤리, 일반은혜, 현대주의, 다윈주의, 신칼빈주의 등이 있다. 하지만 카이퍼의 기독교 세계관 논의에 있어서 카이퍼의 유기적 관점을집중적으로 다룬 논문은 거의 없었다. 학자들은 헤르만 바빙크의 유기적 관점을 강조하며, 카이퍼와 헤르만 바빙크를 비교하면서 카이퍼에겐 ‘대립’이라는 주제가, 바빙크에겐 은혜-자연-회복의 원리가 전면에 등장하는 개념이라고 주장해왔다. 본고는 이러한 비록 은혜와 자연의 관계에 대한 논의가 바빙크의 전 작품에 포괄적인주제이긴 하나 카이퍼의 글에도 스며들어 있음을 논증한다. 특별히 카이퍼의 유기적 세계관을 포괄적으로 제시하고 있는 그의 작품『칼빈주의 강연』을 분석함으로써 카이퍼에게 칼빈주의라는 유기적 관점은 은혜-자연-회복의 원리를 드러냄을 증명한다. When one considers the wide trends of scholars who have studied Abraham Kuyper(1837-1920), it is not difficult to find that while they focused on specific topics on Kuyper’s thoughts such as politics, art, ethics, common grace, modernism, pluralism, and neo-Calvinism, they have missed to see the broad lens of his theology, that is organic worldview. A common critique of Kuyper is that while he emphasized ‘antithesis’ (an tension between Christian and non-Christian worldviews), Bavinck sought and developed the grace-restoration-nature synthesis. Although it is true that there is a difference between Bavinck and Kuyper, it should be noted that Kuyper shared the same core of the grace-restoration-nature synthesis. This article examines the relationship between grace and nature through organic motif in Kuyper’s calvinistic worldview, and demonstrates that the grace-nature synthesis is permeated through Kuyper’s though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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