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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원익(Won-Ik Kim),서영주(Young-Joo Suh),안성옥(Syungog An) 한국정보과학회 2002 정보과학회논문지 : 정보통신 Vol.29 No.3
유선 네트워크 환경을 위해 설계된 경로 설정 프로토콜들은 대역폭의 제한성과 예측할 수 없는 위상의 변화로 인해 이동 애드혹 (ad-hoc) 네트워크 환경에 적용하기에는 부적합하다. 최근 들어 애드혹 네트워크 환경에 적합한 경로 설정 프로토콜들이 많이 개발되었다. 그러나 위상이 급격히 변화하는 애드혹 네트워크에서 멀티미디어 데이타 전송과 같이 실시간 서비스를 지원하기에는 이러한 애드혹 경로 설정 프로토콜로는 한계가 있다. 본 논문에서는 애드혹 네트워크에서의 위상 변화에 대한 적응력을 향상시키기 위해서 위성 위치 확인 시스템 (GPS: Global Positioning System)을 활용한 가상 지역 (안정 지역, 경고 지역) 개념을 제안하고 있고 AODV의 경로 설립 과정 시 이러한 가상 지역 개념을 도입함으로써 이동 단말의 이동성에 의한 위상의 변화에도 잘 적응할 수 있는 안정된 경로의 설립을 목표로 하고 있다. 본 논문에서는 시뮬레이션을 통하여 다양한 트래픽 상태와 단말들의 이동성 형태에 따른 중요 변수들을 설명하였으며 이에 따라 제안하는 경로 설정 프로토콜들의 효율성을 검증하고 있다. The routing protocols designed for wired networks can hardly be used for mobile ad-hoc networks due to limited bandwidth of wireless transmission and unpredictable topological change. Recently, several routing protocols for mobile ad-hoc networks have been proposed. However, when these protocols are applied to support real time services like multimedia transmission, they still have problems in ad-hoc networks, where the topology changes drastically. In this paper, we propose a new route selection algorithm which selects the most reliable route that is impervious to route failures by topological changes by mobile hosts. For reliable route selection, the concept of virtual zone (stable zone and caution zone) is proposed. The zone is located in a mobile node's transmission range and determined by mobile node's mobility information received by Global Positioning System (GPS). The proposed algorithm is applied to the route discovery procedure of the existing on-demand routing protocol, AODV, and evaluated by simulation in various traffic conditions and mobility patterns.
GPS를 이용한 Ad - hoc On - Demand Distance Vector 경로설정 프로토콜
김원익(Won-Ik Kim),권동희(Dong-Hee Kwon),서영주(Young-Joo Suh) 한국정보과학회 2000 한국정보과학회 학술발표논문집 Vol.27 No.2Ⅲ
유선 네트워크 환경을 위해 디자인된 경로설정 프로토콜들은 대역폭의 제한성과 예측할 수 없는 토폴로지의 변화로 인해 ad-hoc 네트워크 환경에 적용하기에는 부적합하다. 최근 들어 ad-hoc 네트워크 환경에 적합한 경로설정 프로토콜들이 많이 개발되었다. 본 논문에서는 기존의 ad-hoc 경로설정 프로토콜을 토폴로지 변화에 대한 적응력을 향상시키기 위해 GPS(Global Positioning System) 기술을 활용하여 가상 지역 (virtual zone) 개념을 제안하고 있다. 본 논문에서 제안하는 프로토콜은 AODV (Ad-hoc On-demand Distance Vector) 경로설정 프로토콜을 기본으로 하고 있다. AODV의 경로설립 (route discovery) 과정 시 이러한 가상 지역 개념을 도입함으로써 이동 단말의 이동성에 의한 토폴로지의 변화에도 불구하고 잘 적응할 수 있는 안정된 경로의 설립을 목표로 하고 있다. 본 논문에서는 시뮬레이션을 통하여 다양한 트래픽 상태와 단말들의 이동성 형태에 따른 중요 변수들을 설명하였으며 이에 따라 제안된 경로설정 프로토콜(AODV-GPS)의 효율성을 검증하고 있다.
김원익(Won Ik Kim),성순현(Soon Hyun Seong),이호선(Ho Sun Lee) 한국증권학회 2014 한국증권학회지 Vol.43 No.1
2009년 부산이 금융중심지로 선정된 이후 5년이 흘렀으나 아직까지 금융중심지로서의 부산에 대한 인식은 낮은 상태이다. 이러한 이유 중 하나는 금융산업의 서울 및 수도권 집중일 것이다. 이러한 집중현상은 수도권에 심각한 위기가 발생할 경우 우리나라 금융이 멈출 수도 있다는 의미가 될 수 있다. 따라서 위기상황이 닥쳤을 때의 금융시스템이 안정적으로 운영될 수 있기 위한 업무지속계획(BCP)의 마련은 필수적이다. 본 연구에서는 우리나라 금융시스템에 대한 BCP를 수립하는 데 있어 부산이 그 중심 역할을 수행한다면 금융중심지로서의 부산의 역할 강화와 금융시스템의 안정적 운영에 모두 도움이 될 것이라고 보고 이를 위한 비전 설정 및 추진과제들을 제안하였다. 특히 지급결제시스템의 백업시스템 유치 및 금융권 제 3백업센터의 부산 유치와 같은 과제들은 그 실현가능성이 매우 높다. 마지막으로 부산 금융중심지의 성공을 위해서는 부산시뿐만 아니라 중앙정부의 충분한 지원이 반드시 필요하다. Despite Busan having been selected over five years ago as the venue for the financial center, the city has yet to become widely known as a financial center. One reason is the concentration of the nation`s financial business in Seoul and its surrounding metropolitan area. This concentration raises some concerns, meanwhile, that a severe disaster occurring in Seoul could bring about a long and wide-scale disruption in financial services across the entire nation. Therefore it is extremely important for the financial sector to establish a sound Business Continuity Plan (BCP) in anticipation of various types of disasters, so as to ensure ongoing operation of the financial system as a whole under any circumstances. We suggest that Busan can be the main center for setting up of a nationwide financial system BCP, and that expanding the role of Busan as the financial center could help to enhance the safety of the national financial system infrastructure. There are several tasks that can be realized in the short and medium-term, such as the hosting by Busan of a secondary joint operation site for financial firms and of backup sites for systemically important payment and settlement systems. These are aimed at strengthening the mutually supportive relationship between Seoul and Busan, which will require sufficient support from both the central government and Busan metropolitan cit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