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chineseinput.net/에서 pinyin(병음)방식으로 중국어를 변환할 수 있습니다.
변환된 중국어를 복사하여 사용하시면 됩니다.
Cherubism 환자에서 SH3BP2 유전자 돌연변이
김수아,이하형,안상건,윤정훈 대한구강악안면병리학회 2007 대한구강악안면병리학회지 Vol.31 No.1
Cherubi sm is a ra re autosoma l dominant inherited condi tion caused by mutations in the c-Abl-binding protein SH3BP2. 1t is characteri zecl by mul t iple cystic giant cell lesions of the jaw appearing in early childhood with stabi li zation and rcmi ssion after pubcr ty, In thc present study, genomic DNA was purified f rom a blood sample obtained from the patient a ncl pa rents a ncl used f'or di rect sequence analysis of the SH3BP2 gene, 1n addit ion, a sample of the lesion was used f0 1" hi stologic ancl immunoh is toche mical purposes, Histology revealed a proliferation of spindle s haped fibroblas t ic cells and irregu la ry dis persed multinucleated giant cell s , The multinucleated giant cells proved posit ive for CD68 and TRAP, Ge nomic DNA sequencing f'ou ncl a missense mutation Pro418Arg in exon 9 of the SH3BP2 gene of the patient and the mother, Theref'ore, the mul t inucleated giant cells are basically osteoclastic in nature, Additionally, as the PI'o418Arg mutation had been repol' ted as caus ing cherubism, it represents a mutational hotspot,
김수아 사단법인한국교수불자연합회 2020 한국교수불자연합학회지 Vol.26 No.3
This paper aims at clarify what the driving force behind the revival of Taiwanese Buddhism is examining by how the practice of humanistic Buddhism changed the traditional ideas and religious culture of Taiwanese Buddhism. In order to figure out this query, this study focused on Master Zhengyan’s representative book, Still Thoughts and her 40 years of achievements. As a result, Zhengyan was born in Taiwan and grew up in the tradition of Zhaijiao rooted in Taiwan society for 400 years. After meeting Taishu and Yinshun, she has inherited the spirit of Taishu that a Bodhisattva practitioner try to transform both people and society by teaching of fundamental teachings of Buddhism. And it turned out that the driving force behind the revival of Taiwanese Buddhism is the Altruistic action. 이 논문은 정옌이 대만불교를 부흥시킨 원동력이 무엇인가라는 의문을 인간불교의 실천수행이 대만불교의 전통적 사상과 종교문화를 어떻게 변화시켰는가라는 관점에서 고찰하였다. 그물음의 답을 찾기 위해 츠지의 설립자인 정옌의 대표적인 저서인 『정사어』와 그녀의 40년 동안의 업적들을 중심으로 살펴보았다. 대만에서 출생하여 400년 동안 대만사회에 뿌리내린 재교전통에서 성장한 정옌이 타이쉬와 인순을 만난 이후 40년 동안, 불법의 근본으로 돌아가서보살행자로서 사람을 변혁하고 사회를 변혁하고자 한 타이쉬의 정신을 계승하였고, 그녀가 대만불교를 부흥시킨 원동력은 이타행을 통한 자리행의 완성이라는 보살행자의 모델을 제시한 임을 밝혔다. 그 구체적인 방향으로 정옌은 중국불교와 대만불교에 뿌리 내린 관음/묘선고사에집중하여 기복적이고 수동적인 대만불교의 종교적 환경을 자력과 능동의 ‘보살되기’로 되돌려놓는데 성공하였다. 이 과정에서 대만사회의 400년 불교전통을 부정하거나 거부하지 않고, 그전통을 기반으로 오직 불법의 근본에서 사람들을 인간보살이 되게 하고, 그 인간보살의 선행으로 인간정토를 건설하여 문화시민으로 살아가도록 함은 물론이고, 대만사회를 발전시켜서 인간불교를 건설하고 있다는 점이다. 끝으로, 정옌의 위대한 점은 부처가 사람에 있고, 사람과 사람 사이에서 무량법문이 완성된다는 인간불교사상에 입각한 입세의 실천수행을 몸소 보여주는보살행자의 모델을 현대사회에 제시한 것이다.
모체태아의학 : OB-24 ; 회음절개의 유무에 따른 3도 열상 발생의 비교
김수아,노주원,윤상호,이채형,박현수 대한산부인과학회 2014 대한산부인과학회 학술대회 Vol.100 No.-
목적: 분만 시 회음절개의 유무에 따라 3도 열상의 발생에 차이가 나타나는 지 확인하고자 하였다. 방법: 2013년 3월부터 2014년 7월까지 단일 종합병원에서 시행된 자연분만의 결과를 의무기록을 통 해 후향적으로 분석하였다. 쌍태임신은 본 연구에서 제외하였다. 회음절개는 측외회음절개를 사용하였고, 분만개조자의 판단 하에 시행하였다. 회음절개를 시행한 군과 그렇지 않은 군에 서의 3도 이상의 열상, 전방부 열상 및 봉합에 소요되는 시간 등을 비교하고, 분만시 태향, 태 아의 출생체중 등의 변수 분석을 통해 3도 열상의 발생에 관계된 인자에 대한 분석을 시행하 였다. 결과: 전체 207명의 산모를 대상으로 하였고, 이들 중 회음절개는 35.7% (74/207) 에서 시행되었다. 회음절개를 시행한 군과 시행하지 않은 군에서 3도이상의 회음 열상 비율의 통계적 차이는 없었다 [8%, 6/73 (episiotomy) vs 5%, 6/130 (no episiotomy), p>0.05]. 경산부 및 초산부를 나누어 분석하였을 때에도 3도 이상의 회음 열상 발생의 통계적인 차이는 없었다. 회음절 개를 시행하지 않은 군에서 전방부 열상이 더많이 관찰되었으나[37.1%(46/124) vs 12.3% (9/73), p<0.001], 봉합에 소모된 시간이 더 적었다(10.7 ± 6.8 vs 15.2 ± 7.4 min, p<0.001). 로지스틱 회귀분석에서 3도 이상의 회음열상을 예측하는데 의미 있는 인자는 태아의 출생체 중이었다(odds ratio = 1.004, p=0.001)결론: 회음절개의 유무에 따른 3도 열상의 발생율은 양 군에서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