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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초기청소년의 도덕추론이 또래가해행동에 미치는 영향: 동조성의 조절효과와 공감의 매개효과

        김보은,최수미 한국청소년학회 2016 청소년학연구 Vol.23 No.3

        본 연구는 청소년의 도덕추론이 또래가해행동에 미치는 과정에서 동조성의 조절효과와 공감의 매개효과를 검증하고자 하였다. 이를 위해 국내 중학교에 재학 중인 1,242명(남 555명, 여 687명)을 대상으로 ‘가해자 역할질문지(PRQ)’, ‘한국판 초등용 DIT’, ‘또래동조성 척도’, ‘대인관계적 반응지수(IRI)’를 이용하여 설문조사를 실시하였다. 본 연구의 자료들은 SPSS 21.0, AMOS 20.0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기술통계분석, 상관관계분석, 위계적 회귀분석을 살펴본 후 연구모형의 적합도와 관련변인간의 경로계수 검증을 활용하여 분석하였다. 본 연구의 주요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도덕추론과 또래가해행동의 관계에서 동조성의 조절효과가 나타났다. 이에 따라 초기 청소년의 높은 동조성은 도덕추론 미성숙이 가해행동으로 이어지는 경로를 부추기는 부정적 지표로 작용하고 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둘째, 도덕추론과 또래가해행동 간의 관계에서 공감의 매개효과가 입증되었다. 도덕추론과 또래가해행동, 공감간의 경로를 살펴보면, 도덕추론이 높을수록 공감이 증가하였고, 이는 다시 또래가해행동을 감소시킴을 알 수 있었다. 본 연구결과를 바탕으로 향후 청소년 또래가해행동 예방 및 중재를 위한 서비스 제공 및 프로그램 개발 및 실시를 위한 제언을 제시하였다. The major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examine the Moderating effects of Peer Conformity and the Mediating Effects of Empathy on the Relationship between Early Adolescents Bullying and Moral Reasoning. The subjects of the study were 1,242 middle school students who were selected from 1th grade~3rd grade of middle schools in Busan, Seoul, Iksan. For data analysis, Cronbach’s α. Pearson’s correlation coefficients, hierarchial regression, structural equation were used. Collected data were analyzed by the SPSS 21.0 program, Amos 20.0 program. The main results were as follows;First, peer conformity moderates on the relationships between adolescents’ moral judgment and the bullying behavior. accordingly, this result was interpreted that the high conformity of the early adolescents was a negative indicator of encouraging a path leading to the bullying from immature moral reasoningSecond, mediating effect of empathy between moral judgment and the bullying behavior was analyzed. In according to the result, higher moral reasoning influenced lower bullying through the mediational role of empath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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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みたようだ」에서「みたいだ」의 변천 과정(2)

        金寶垠 대한일어일문학회 2005 일어일문학 Vol.25 No.-

        明治前期から現代に至るまでの日本語の助動詞「みたいだ」の變化樣相を文學作品を通じて檢討する。 「みたいだ」は明治期を前後として東京地域で形成されたと思われる。この時期の「みたいだ」の使用は非常に制限的であり、文脈は冷笑的とか自嘲的なニュアンスが伺われ、言語的な位相が高くない表現の形式だと推定できる。大正료벎嫌鑄˚푸區↘χ싼˚헨멜禱監頰非嫁ㄺ롱賂퇀辯家崗椰˙嵯묫科릉蒜역ㄺ웩묫я憂√辯勘秦オ丘頰非홋랴폄?뎁랴튠ㄺ?槨?ъ丞푸?濡*나嬌죙˚퐈면콸?動詞)+みたいだ」の形式が現われる『雪國』と「推量」の意味を表す「みたいだ」が登場する『旅愁』は「みたいだ」の質的の變化が現われる時期である。昭和後期では、「みたいだ」の使用の頻度が爆發的に增加する時期である。この時期の特徵としては「用言+みたいだ」の一般化とともに單獨として使われる「みたいだ」の登場が?げられる。これは「斷定回避」の「みたいだ」が登場する1980年代は「みたいだ」の質的變化を伴う分岐點である。平成期の「みたいだ」は全般的に1980年代以後の基調を維持していることがわかる。

      • KCI등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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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2 : 경장영양 프로토콜 적용후 조기 경장영양 이행율 및 평균 시작일수 분석

        김보은,라미용,조영연,박치민,서정민,전경만 한국정맥경장영양학회 2014 한국정맥경장영양학회 학술발표논문집 Vol.2014 No.-

        배경 및 목적: 중환자에게 조기 경장영양공급이 환자의 임상적 예후에 미치는 긍정적 효과는 이미 검증되었으므로 미국 및 유럽 경장영양학회 등에서는 중환자의 경우 입실 후 3일내 경구 섭취가 불가할 경우 환자의 혈역학적 안정성을 확보하는 대로 경장영양의 금기가 없다면 조기 경장영양을 시작할 것을 권고하고 있다. 본 연구에서는 경장영양 프로토콜 적용이 조기 경장영양의 달성율에 의미 있는 효과가 있는지 알아보고자 한다. 대상 및 방법: 프로토콜 적용전 2010년 1월부터 2011년 12월까지 24개월, 프로토콜 적용후 2012년 1월부터 2013년 12월까지 24개월간 경장영양 의뢰 건수 및 성인 중환자실 및 내과계 중환자실에서의 경장영양 발생 건수 및 시작일수를 후향적으로 비교 분석하였다. 결과: 경장영양 프로토콜 적용 및 해당 중환자실 의료진 교육여부에 따라 프로토콜 적용전 성인 중환자실의 경우 총 1,253건의 경장영양 시행건 중 입실후 24시간내 시작건수는 164건, 48시간내 누적건수 480건, 72시간내 누적건수 627건으로 전체 경장영양 시행환자의 38%에서 48시간내 시작하였다. 반면 경장 프로토콜 적용후에는 입실 24시간내 265건, 입실 48시간내 누적건수 733건, 72시간내 누적건수 930건으로 총 1,437건의 경장영양 시행건 중 51%가 48시간내 조기 경장영양을 시작하였다(p<0.01). 평균 경장영양 시작일은 각 6.36±21.18일과 4.73±11.83일(p<0.001)로 평균 1일 이상 단축되었다. 또한 전체 경장영양 환자의 75%로 다수를 차지하는 내과계 중환자실만을 분석한 결과 프로토콜 적용전 경장영양 시작일수는 입실 24시간내 141건, 48시간내 누적건수 417건, 72시간내 누적건수 547건으로 총 948건중 44%에서 48시간내 조기경장영양을 시작하였다. 반면 프로토콜 적용후에는 입실 24시간내 228건, 48시간내 누적건수 586건, 72시간내 누적건수 738건으로 총 1,033건의 경장영양 시행건중 57%가 48시간내 조기 경장영양을 시작하였다(p<0.01). 평균 경장영양 시작일은 각각 4.36±10.57일과 3.25±7.98일(p<0.001)로 평균 1일 이상 단축되었다. 결론: 경장영양 프로토콜의 적용을 통해 중환자실에서 48시간 이내 조기 경장영양 시행율은 전체 경장영양시행 건 중 13% 향상되었고, 평균 경장영양 시작 일수는 1일 이상 단축할 수 있었다.

      • KCI등재

        MODIS 기반의 열 분포도를 활용한 열 집중지역과 폭염 심화요인 간의 공간관계 특성 연구

        김보은,이미희,이달근,김진영 대한원격탐사학회 2020 대한원격탐사학회지 Vol.36 No.5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analyze the spatial correlation between the heat distribution map of the satellite imaging base and the factors that deepen the heat wave, and to explore the heat concentration area and the space where the risk of future heat wave may increase. The global Moran’s I of population, land use, and buildings, which are the causes of heat concentration and heat wave deepening, is found to be high and concentrated in specific spaces. According to the analysis results of local Moran’s I, heat concentration areas appeared mainly in large cities such as metropolitan and metropolitan areas, and forests were dominant in areas with relatively low temperatures. Areas with high population growth rates were distributed in the surrounding areas of Gyeonggi-do, Daejeon, and Busan, and the use of land and buildings were concentrated in the metropolitan area and large cities. Analysis by Bivarate Local Moran’s I has shown that population growth is high in heat-intensive areas, and that artificial and urban building environments and land use take place. The results of this research can lead to the ranking of heat concentration areas and explore areas with environments where heat concentration is concentrated nationwide and deepens it, so ultimately it is considered to contribute to the establishment of preemptive measures to deal with extreme heat. 본 연구는 위성영상 기반의 열 분포도 및 폭염을 심화시키는 요인 간의 공간적 상관성을 분석하여 열 집중지역과 향후 폭염 위험이 증가할 수 있는 공간의 탐색을 목적으로 수행되었다. 열 집중지역과 폭염 심화요인의 인구, 토지이용, 건축물 각각의 전역적 Moran’s I는 높게 나타나 특정 공간에 집중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국지적 Moran’s I 분석 결과로, 열 집중지역은 수도권 및 광역시 등 대도시에서 주로 나타났고 상대적으로 온도가낮은 지역은 산림지역이 우세한 강원도 및 경상북도, 소백산맥 지역에서 집중적으로 나타났다. 인구증가율이높은 지역은 서울 주변의 경기도, 대전, 부산 인근지역에서 군집 분포하였으며 토지이용과 건축물은 수도권과대도시에 집중하는 유사한 공간 패턴을 보였다. Bivariate Local Moran’s I 분석결과는 열이 집중된 지역에서 인구증가율이 높고, 인공적·도시적 건축환경 및 토지이용이 이루어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본 연구결과는 열 집중지역의 순위를 도출할 수 있으며 전국적으로 열이 집중되고 이를 심화시킬 수 있는 환경을 가진 지역을 탐색할 수 있으므로 궁극적으로 선제적 폭염 대응대책 수립에 기여할 수 있을 것이다.

      • KCI등재후보

        「みたようだ」에서「みたいだ」의 변천과정(1)

        김보은 대한일어일문학회 2004 일어일문학 Vol.21 No.-

        本論文は.現代東京語において, 日本語助動詞「みたいだ」の形成と定着過程を通時的觀点から分折するために.使用時期そ第1期「みたやうだ」の衰退期(明治元年一明治33年)と第2期「みたいだ」の成立期(1901年-1945年)とする.第1期「みたやうだ」では.終止形形よリ連用形と連?形か最後まで使われていて,老若男女を間わずぞんさいな·言葉使いとして使われていることがわかる.このような·第1期の「みたゃぅな」が業2期の明治末年に人っては.「みたいだ」が登場して「みたやうだ」から「みたいだへ轉換していく過程が見られる.業2期の「みたいた」の便用傾向も老若男女の性別を問わず.男の物言い似も, 女の物言いにもぞんさいな·ことば使いとして使われているのかわかる.明治未期から大正にかけて.これらの新生語の定着の現象は,社會言言學的の觀点からみるとスピ-ド感かあ.生き生きした感覺的を·言語として荒た感情の表現には「み「ニいだ」の使用表現か自然に定着していくのかわかる

      • KCI등재후보

        추정형식인「ょぅだ」의 사용의미

        김보은 대한일어일문학회 2003 일어일문학 Vol.20 No.-

        本稿は推量と同樣に話し手の判斷をあらわす推定形式の「ようだ」を中心にその使い方の意味を調べて行くことにする。推定形式「ようだ」「らしい」「みたいだ」の兩形式の違いについて論じられることが多いし、その區別に關した硏究も數多いが、各形式が用いられる狀況の違いをとらえようとする寺村(1979)の試みと、兩形式がどう區別されるかをいう前に「ようだ」の樣相からの使用意味を調べる。仁田·益雄(1991)は「ようだ·らしい」の說明のなかから「らしい」の傳聞を表す意味が「ようだ」にはないと言及しているが、野林(1999)では、狀況面における「ようだ」「らしい」「そうだ」三形式の運用を狀況範疇Vで分けて狀況範疇Ⅲは傳え聞きによる話者の間接的認識(「傳聞·話者判斷」)を述べるような狀況から推理小說じゃなくて、文學作品から「ようだ」の使用意味である樣態、推量、不確かな斷定、比況の用法以外にも婉曲、傳聞の意味の實例を擧げる。寺村(1979)では、「ようだ」は否定化、疑問化には抵抗すると言っているが、國民作家である夏目漱石や「文章讀本」を書いた谷崎潤一郎や尾崎紅葉、坪內逍遙らの文學作品のなかで見られるのを分かる。

      • 집중영양치료료 수가화 이후 영양지원 현황과 수가미적용 사유 분석

        김보은,라미용,조영연,박효정,이대상,박치민,서정민 한국정맥경장영양학회 2015 한국정맥경장영양학회 학술발표논문집 Vol.2015 No.-

        배경 및 목적: 입원시 또는 재원기간 경구섭취가 불가한 장기간의 치료적 상태 및 영양불량 환자에 있어 영양지원이 환자의 사망률 및 재원일수 감소와 영양상태 개선에 반드시 필요하다는 점은 이미 다수의 보고를 통해 확인된 바이다. 또한 2010년 11월 시작된 의료기관평가에서 영양지원팀의 운영과 영양지집중지원 서비스에 대한 사항이 인증 평가 항목으로 환자의 치료와 회복에 있어 필수항목으로 제시되었고 2014년 8월 1일 부터 보건복지부는 집중영양치료료를(Therapy by Nutrition Support Team) 고시하면서 영양집중치료팀의 중요성이 부각되었다. 본고는 집중영양치료료 수가화 이후 6개월간 영양집중지원팀 의뢰 현황과 집중영양치료료 수가미적용 사유를 파악하였다. 대상 및 방법: 본원의 집중영양치료료 수가 연결시작일인 2014년 11월 1일부터 2015년 4월 30일까지 6개월간 영양집중지원팀 의뢰현황(주요 의뢰과, 의뢰사유, 공급경로, 수가 적용건, 수가미적용 건수 및 누락 사유)을 상세 분석하였다. 결과: 2014년 11월 1일 본원의 집중영양치료료 수가처방이 시작후 6개월간 의뢰현황 분석 결과 총 1,728건으로 이중 성인이 1,526건, 소아가 202건으로 성인이 전체 건의 88%를 차지하였다. 병동별 기준으로는 9개 중환자실에서 의뢰된 건이 799건으로 전체 59개 병동중 46%가 중환자실에서 의뢰되었다. 다빈도 진료과 순에 서는 혈액종양내과, 외과, 중환자의학과, 호흡기내과, 소아과, 흉부외과, 신경과 순으로 이들 이들 7개 진료과가 전체 의뢰건의 70%(1,217건)였으며 상위 2개 진료과인 혈액종양내과와 외과는 모두 각각 중환자실에서 의 뢰된 비율이 64%와 68%로 내과계 중환자실과 외과계 중환자실로 전동후 의뢰된 건으로 분석되었다. 영양집 중지원팀 의뢰사유는 장기간 금식이 565건(33%), 흡인 위험 410건(24%), 기도 삽관 364건(21%), 제형 변경 124건(7%), 경구섭취불량 및 영양불량 134건(8%), 기타 사유 131건(8%)로 치료적인 경구섭취 제한에 따른 영 양지원이 총 의뢰건의 92%였고 경구섭취불량 및 영양불량에 의한 의뢰건은 8%였다. 6개월간 의뢰된 1,728건 중 수가미적용건수는 총 499건으로 총 의뢰건의 29%가 수가처방되지 못하였다. 수가처방이 연결되지 못한 이유는 수가처방 이전 퇴원이 287건으로 전체 수가미적용건의 58%로 가장 많았고, 환자상태 변화로 영양지원 안한 건이 117건(24%), 중복의뢰 57건(11%), 사망 31건(6%)의 순이었다. 퇴원시점 집중영양치료 4개 직군(의사, 영양사, 약사, 간호사) 재평가 및 모니터링 미완료건이 224건으로 4개 직군 회신 미완료 평균 32건, 4개 직군 재평가 및 모니터링 미완료 평균이 161건으로 회신에 비해 재평가 및 모니터링 미완료건이 5배가량 높았다. 직군별 분석시 의사직 재평가 및 모니터링 미완료건이 205건으로 나머지 3개 직군 평균 147건 대비 1.4배 높았다. 4개 직군 회신, 재평가 및 모니터링을 모두 만족하였더라도 한 환자당 주 1회를 초과하여 수가 처방이 불가하여 연결되지 못한 건도 37건이(7%) 조사되었다. 결론: 집중영양치료료 수가 시행이후 6개월 의뢰 현황 및 수가 미적용 사유 분석결과 의뢰건의 절반 가량이 중환자실에서 의뢰되었고, 다빈도 의뢰 진료과순에서는 혈액종양내과, 외과, 중환자의학과, 호흡기내과 등 질환의 중증도가 높은 환자의 비율이 70% 이상으로 조사되어 질환의 중증도가 높은 중환자에 대한 영양집중 지원팀의 보다 높은 업무 기여도가 필요함을 알 수 있었다. 또한 수가미적용건의 80%가 퇴원 및 영양지원 미 대상자였으므로 영양지원 대상자 여부를 명확히 선별하여 의뢰하고 퇴원이전 4개 직군 재평가 및 모니터링 완료가 필요할 것으로 사료된다.

      • KCI등재

        한국 공직윤리제도의 제도적 중층성

        김보은,노승용 한국국정관리학회 2016 현대사회와 행정 Vol.26 No.3

        이 연구는 역사적 제도주의 입장에서 공직윤리제도의 변화에 대한 분석을 시도하였다. 공직윤 리는 정부신뢰, 정부경쟁력 강화라는 측면에서 매우 중요한 요인이 되고 있기 때문에, 공직윤리 제도의 변화를 살펴보고 앞으로 우리나라의 공직윤리제도의 방향성에 대한 시사점을 모색한다는 관점에서 이 연구의 의미가 있다. 분석결과 우리나라 공직윤리제도는 Thelen(2003)의 논의 처럼, 어떤 역사적 사건에 의한 단절적 균형(punctuated equilibrium)을 경험했다고 하기 보다는 기존의 제도를 수렴하고 견고화 하면서도, 내재되어 있는 비리나 부패를 바로잡기 위한 새로운 제도를 생성하고 있다는 점에서 제도적 중층성(institutional layering)의 형태로 변화해 왔다. 그러나 이러한 공직윤리제도의 발달에도 불구하고 고위관료들을 중심으로 한 대규모 금품 수수, 향응 등 비리와 부패 뿐만 아니라 6~7급 등 중·하위직의 비리와 부패 비율도 지속적으로 높은 상황에서 공직윤리제도의 실효성에 대한 의문이 제기된다고 하겠다. 결국 공직윤리를 확립하기 위해서는 제도를 통해 공직윤리를 확보할 수 있는 구조 및 기반을 정립하는 것 역시 필요하지만, 궁극적으로는 개인적 차원에서 공직윤리를 확보할 수 있는 환경이 마련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고 할 수 있다. 이러한 의미에서 공직윤리제도는 공직자로서의 바람직한 행동을 위한 가이드라인 및 예방적인 성격으로 제도화되어야 할 것이며, 궁극적으로는 공직자 스스로의 윤리성을 함양시켜야 할 뿐 아니라, 합리적인 보수체계 혹은 인센티브도 함께 제공되어야 할것이다. 마지막으로 국민들의 공직에 대한 많은 관심과 투명한 정․관계 협력을 통해 이러한 관행이 사라질 수 있는 환경이 마련되어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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