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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자 : 강은정(Eun Jeoung Kang) (검색결과 3 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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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은정(Eun Jeoung Kang),안수현(Soo Hyeon Ahn),정철회(Chul Hoi Jeong),김우경(Woo Gyeong Kim),김기태(Ki Tae Kim),김현찬(Hyun Chan Kim) 대한산부인과학회 1999 Obstetrics & Gynecology Science Vol.42 No.11
Schwannomas are benign nerve sheath tumors that can originate at any anatomic sites. These tumors are usually soitary, benign, and slow-growing masses attached to large nerve trunks. These tumors have been described as arising in the pelvic retroperitoneum. We present two cases of pelvic retroperitoneal Schwannomas with a brief review of literatur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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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치적 자궁적출술을 시행한 자궁경부암(stage Ib1)에서 선행항암요법 유무에 따른 합병증 및 치료성적
정철회(Chul Hoi Jeong),김정수(Jeong Soo Kim),강은정(Eun Jeoung Kang),이경복(Kyoung Bok Lee),김기태(Ki Tae Kim),김현찬(Hyun Chan Kim) 대한산부인과학회 1999 Obstetrics & Gynecology Science Vol.42 No.11
목적: 자궁경부암 Stage Ib1에서는 일반적으로 선행항암요법의 효과가 크지 않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나 선행 항암요법(Cispltinum+5FU) 3 주기 투여후 수술을 시행한 군과 항암요법 없이 수술을 시행한 군의 합병증과 치료 성적을 비교하여 stage Ib1 자궁경부암에서 선행 항암요법의 효과를 알아보고자 하였다. 방법: stage Ib1 98례를 대상으로 하여 선행 항암요법을 시행한 군(41례)와 시행하지 않은 군(57례)으로 나누고 이들 환자에 대한 진료, 검사, 수술, 병리조직검사 기록지 등을 조사 분석하여 수술후 제반 합병증, 전이 임파절의 빈도, 5년생존율 및 재발율 등을 비교 분석 하였다. 결과: 제반 합병증의 빈도는 방광기능장애가 선행 항암요법을 시행한 군에서 유의하게 빈도가 높았고, 기타 합병증의 빈도는 양군에서 유의한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 전이임파절의 빈도는 선행 항암요법을 시행한 군에서 17%, 시행하지않은군에서 17.5%로 유의한 차이가 없었다. 5년 생존율은 선행 항암요법을 시행한 군에서 85.3%, 시행하지 않은 군에서 87.7%로 유의한 차이가 없었다. 결론: stage Ib1 자궁경부암에서는 선행 항암요법이 수술후 합병증, 전이임파절의 빈도, 5년 생존율을 향상시키지 못하는 것으로 사료된다. 그러나 본 연구는 후향적 연구이고 항암요법 선정대상에서 편재(bias)를 완전히 배제할 수 없으므로 향후 연구군과 대조군의 기준을 명확히 정하고 다수의 환자를 대상으로 전향적 연구를 하면 보다 확실한 결론을 얻을 것으로 사료된다. Objective: The purpose of this retrospective study was to evaluate the effect of neoadjuvant chemotherapy followed by radical surgery compared with conventional radical surgery in stage Ib1 cervical cancer as to operative complications, the rate of lymph node metastasis, recurrence and overall five-year survival rates. Methods: The study materal (98 cases of stage Ib1 cervical cancer) was divided into two groups; The one group was neoadjuvant chemotherapy (Cisplatin + 5-FU) followed by radical surgery (n = 41) and the other was the conventional radical surgery (n = 57) group. Reviewing records of operative and pathological reports and clinical findings, the outcome was statistically analyzed and compared. Results: As to the complication, bladder dysfuntion was more frequent in neoadjuvant chemotherapy group, statistically significant.(43.9% vs 22.8%, P=0.034). No significant difference was found in the incidence of lymphnode metastasis (17% vs 17.5%, P=0.779) and overall five year survial rates(85.3% vs 87.7%, P=0.735). Conclusion: No benefical effect of neoadjuvant chemotherapy could be found on stage Ib1 cervical cancer in this retrospective study. However, well controlled longterm prospective study will be need to get firm conclus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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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소 침윤성 자궁경부암 195례 (Ia-IIb) 치료성적의 분석
안수현(Soo Hyeon Ahn),조창호(Chang Ho Cho),강은정(Eun Jeoung Kang),김기태(Ki Tae Kim),김현찬(Hyun Chan Kim) 대한산부인과학회 1999 Obstetrics & Gynecology Science Vol.42 No.11
목적: 국소침윤성 자궁경부암 환자(병기 Ia기-IIb기)195례에서 치료방법을 개별화하여 근치수술, 선행항암요법 후 자궁경부암 근치수술, 수술후 재발위험군에 방사선 치료를 시행한 후 5년 생존률을 조사하고, 5년 생존률에 영향을 주는 예후인자를 평가하여, 향후 보다 나은 치료방법을 선택하는데 도움을 얻기 위하여 연구하였다. 연구방법: 1988년 1월부터 1993년 12월까지 인제 대학교 의과대학 부산 백병원 산부인과에서 자궁경부암으로 수술받은 195례의 환자를 대상으로 임상 및 병리기록을 검토하여 조사하였다. 5년 생존률은 Kaplan-Meier 의 생존곡선을 사용하였고, 예후인자에 대한 통계적 검정은 Wilcoxon test를 사용하였다. 결과: FIGO의 임상병기에 따른 5년 생존률은 Ia, Ib, IIa, IIb에서 각각 100, 86.1, 76.9, 81.1%이었다. 5년 생존률에 영향을 주는 예후인자에는 임상병기(P=0.0001), 암세포의 종류 (P=0.0001), 암침윤 깊이(≤5mm vs >5mm, P=0.0013), 종양의 크기(≤3cm vs >3cm, P=0.0035), 임파절전이(0 vs 1 vs ≥2, P=0.0001) 이었다. 예후가 좋지 않을 것으로 예상되는 경우에 선행항암요법을 시행하였으며, 선행항암요법 유무에 따른 5년 생존률은 차이가 없었다. 수술 후 재발이 예상되는 경우에 방사선 치료를 시행하였으며, 방사선 치료의 유무에 따른 5년 생존률은 방사선치료를 시행한 경우에 5년 생존률이 낮았다(P=0.0001). 결론: 자궁경부암의 5년 생존률에 영향을 주는 예후 인자는 FIGO 의 임상병기, 암세포의 조직학적 유형, 암 침윤 깊이, 종양의 크기 및 임파절 전이로 나타났고, 선행항암요법을 국소적으로 보다 진행된 병기에서 적절히 사용함으로써 5년 생존률의 개선에 도움이 될 것으로 사료되었다. Objectives: The purposes of this clinical study were 1) to assess 5-year survival rates in 195 patients with locally invasive cervical cancer(stage Ia-IIb) treated by surgery, neoadjuvant chemotherapy+surgery and postoperative radiation in selected cases, 2) to evaluate the prognostic factors affecting the survival rate, and 3) to get helpful information for the better treatment. Methods: A retrospective analysis was conducted of 195 patients. They were diagnosed and operated on during the period of Jan. 1988 - Dec. 1993 in Dept. of OB/Gyn, Pusan Paik Hospital, Inje Medical School. The 5-year survival rates were estimated using the Kaplan-Meier method, and prognostic factors were assessed using Wilcoxon test. Results: The 5-year survival rates for FIGO stages Ia, Ib, IIa, and IIb were 100, 86.1, 76.9, and 81.1%, respectively. Factors that affect the 5-year survival rates were clinical stage(P=0.0001), cell type(small cell vs other, P=0.0001), depth of invasion(≤5 mm vs >5 mm, P=0.0013), tumor size(≤3 cm vs >3cm, P=0.0035), and lymph node metastasis(0 vs 1 vs more than 2, P=0.0001). There was no difference in 5-year survival rates between without neoadjuvant chemotherapy group and with neoadjuvant chemotherapy group which had poor prognostic factors. The predicted recurrence rate of the postoperative radiation group showed a lower 5-year survival rate than the no postoperative radiation group(P=0.0001). Conclusions: We conclude that the factors affecting the prognosis were FIGO stage, cell type, depth of invasion, tumor size, and lymph node metastasis, and speculated that the survival rates could be improved by using neoadjuvant chemotherapy for more advanced locally invasive cases properl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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