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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자 : 강규원(Kang Kyu won) (검색결과 3 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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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라이언트 - 서버 GIS에서의 트랜잭션 처리 시간을 최소화하기 위한 역할 분담 스케줄러
강규원(Kyu-Won Kang),김홍연(Hong-Yean Kim),김종훈(Jong-Hoon Kim),배해영(Hae-Young Bae) 한국정보과학회 1997 한국정보과학회 학술발표논문집 Vol.24 No.1B
대용량의 공간 데이타와 속성 데이타를 관리하는 지리 정보 시스템은 관리 지역이 넓고 다수의 사용자가 있는 경우, 데이타의 중복을 없애고 서버에 있는 데이타를 공유하는 클라이언트-서버 환경으로 구축하는 것이 효과적이다. 지리 정보는 공간 질의에 필요한 데이타가 크기 때문에 서버에서 질의를 처리하여 겨로가 만을 클라이언트에 전송함으로써 네트웍 트래픽을 줄이는 것이 바람직하지만 서버로의 처리 집중화로 인한 병목 현상을 발생시킬 수 있다. 본 논문에서는 네트웍 트래픽과 서버의 과부하 문제를 고려하여 질의 처리기를 클라이언트와 서버에 각각 두고 질의처리 역할을 적절히 분배함으로써 트랜잭션 처리 시간을 최소화하는 역할 분담 스케줄러를 제안한다. 제안한 스케줄러는 질의 처리 참조 테이블의 크기, 디스크 액세스 시간, 데이타 전송 시간, 서버의 부하 정도 등을 고려한 질의 처리 예상 비용을 계산하여 질의 처리를 클라이언트와 서버에 분담 시킴으로써 전체 트랜잭션 처리 시간을 최소화한다. 따라서, 대용량의 공간데이타를 네트웍을 총해 전송하는 것을 피하고 서버에 과부하가 걸리는 문제를 예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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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규원 ( Kyu Won Kang ),오정훈 ( Jeong Hun Oh ) 경북대학교 중등교육연구소 2015 중등교육연구 Vol.63 No.1
최근 세계시민교육의 중요성에 대한 국제적인 토론이 증가하고 있는 가운데, 세계시민성 수준 측정 방법 개발에 대한 중요성이 부각되고 있다. 그러나 세계시민성 수준을 측정하는 국제적으로 합의된 가이드라인이 존재하지 않음에 따라 세계시민교육의 학습결과를 평가하는 연구가 부족한 실정이다. 본 연구는 우리나라의 초등학교와 중학교 각각 두 곳, 그리고 고등학교 한 곳에서 총 122명의 학생을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결과를 바탕으로 하고 있으며, Morais와 Ogden(2011)의 세계시민성의 개념적 모델을 사용하여 세계시민교육을 받기 전과 후의 학생들의 세계시민성의 수준 차이를 비교함으로써 세계시민교육의 학습결과를 측정하였다. 이 연구의 목적은 학생들이 KOICA ODA 교육원의 세계시민교육에 참여한 후에 학생들의 세계시민성 수준이 향상되었는지를 확인하고자 하는데 있다. 아울러 이 연구는 학생들의 세계시민성의 현 수준을 파악함으로써 교육자들이 적절한 세계시민교육 시스템을 구축하는데 기여하고자 한다. KOICA ODA 교육원의 세계시민교육과정을 받기 전 학생들의 세계시민성에 대한 측정결과는 다음과 같았다. 세계시민성 측정 지표 중 정치적 발언에 대한 지표는 초,중,고등학교의 모든 학생들에게 가장 낮은 평점을 기록했으며, 초등학생들의 세계 시민적 참여에 대한 지표 순위가 중,고등학생들에 비해 낮았다. 또한 현지 시민 행동주의에 대한 지표가 시민단체 참여 지표보다 초,중,고등학교의 모든 학생들에게 높은 순위를 받았다. KOICA ODA 교육원의 세계시민교육과정은 학생들이 세계시민성 함양에 기여 한 것으로 보인다. 본 과정이수 후 학생들의 세계시민성 수준은 대체로 과정 전보다 높았다. Set against the backdrop of increasing international discussion on importance of global citizenship education (GCE) in recent years, the significance attributed to development of measurement tools for global citizenship has markedly increased. However, there is no international consensus regarding guidelines for measurement of global citizenship; as a consequence, research assessing learning outcomes of GCE is lacking. Based on the results of a comprehensive survey of 122 Korean students in 5 schools, located in South Korea, this paper measures the learning outcome of GCE by comparing differences in students` global citizenship levels before and after receiving this education. The goal of this paper is to determine whether Korean students` global citizenship levels increased after they participated in GCE provided by the International Development Education Academy (IDEA) of the Korea International Cooperation Agency (KOICA). This paper will also assist educators and practitioners in designing an appropriate GCE system by sharing with them the current status of Korean students` global citizenship levels. The results of measuring students` global citizenship level before participating in GCE show that the subdimension of global citizenship, “political voice,” received the lowest score for all levels of students, and the subdimensions related to dimension, global civic engagement have lower ranking for elementary school students in comparison with middle and high school students. Furthermore, students are more likely to be involved in activities of global citizenship at local level than global level. The course provided by KOICA IDEA appears to be contributive in fostering global citizenship: the students` levels of global citizenship after taking the course were in general significantly higher than before taking the cour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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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유학 한국인의 일본에 대한 국가이미지 변화와 결정 요인 분석 : 일본 문부과학성 장학금 유학생을 중심으로
전재은(Jon Jae Eun),강규원(Kang Kyu won) 한국비교교육학회 2017 比較敎育硏究 Vol.27 No.6
본 연구는 일본 국비 장학금을 받고 일본에서 유학한 경험이 있는 한국인이 유학 후 일본에 대한 국가이미지가 변화하는 지를 살펴보고 이러한 변화를 결정하는 요인을 탐색적으로 분석하였다. 한일관계의 정치경제적 중요성과 갈등, 그리고 한일 간 고등교육 단계 국제교류의 비중을 고려하였을 때, 한국인의 일본 유학 경험에 따른 일본에 대한 이미지 변화를 살펴보는 것은 중요한 의미를 가진다. 본 연구를 위해 일본 문부과학성의 국비 장학금을 받고 일본에서 유학 후 한국으로 귀국한 참여자를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하여, 총 274명의 설문응답 자료를 사용하였다. 분석 결과, 참여자들은 일본에 대한 이미지를 규칙을 준수하고 꼼꼼하지만 융통성이 낮다고 인식하는 경향을 보였다. 또 참여자들의 일본에 대한 이미지는 일본 유학 전과 비교하여 일본 유학 후 우호적으로 변화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변화에 대한 결정 요인으로서 유학 중 일본인과의 교류, 일본 유학 만족도, 그리고 일본 유학 경험이 현재 업무에 도움이 되는 정도에 대한 인식이 우호적 이미지 변화와 긍정적으로 관련되었다. 다만, 일본 관련 전공 여부는 긍정적 이미지 변화와 부적 관계를 보였다. 이러한 연구결과를 바탕으로 한국 정부의 외국인 유학생 정책에 대한 시사점을 제시하였다. In this study, we examined whether Koreans who studied abroad in Japan with the Japanese government scholarship change their national image toward Japan after study abroad in Japan, and we also explored which factors may determine such change. Considering the political and economic importance of relationships between Korea and Japan, and the significance of international exchange at the level of higher education between two countries, it is meaningful to study Koreans’ change toward Japan after study abroad in Japan. Data were collected from 274 participants using survey, who returned to Korea after study abroad in Japan with the Japanese government scholarship from Monbukagakusho. Results showed that participants perceived that Japanese tend to observe rules and they are detailed but they are low in flexibility. Participants also showed tendency to change their image toward Japan favorably after study abroad in Japan. Their interaction with Japanese during their time in Japan, their satisfaction about study in Japan, and how much their study abroad experiences in Japan are perceived to be helpful for their current work were positively related with their favorable change toward Japan. On the other hand, study in major related to Japan was negatively related to their favorable change toward Japan. Based on results from this study, implications for policy on international students by the Korean government were provid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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