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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KCI등재

        『日本書紀』에 보이는 古代韓國의 漢字文化의 影響(續篇)

        森博達 한국목간학회 2011 목간과 문자 Vol.8 No.-

        『日本書紀』(30券, 720년 편찬)는 표기의 성격에 의해 α群ㆍβ群ㆍ권30의 세 가지 유형으로 나뉜다. 그 중β群(卷1~13ㆍ22~23ㆍ28~29)은 知化漢文으로 쓰여져 있어 한반도의 漢字文化와 佛敎漢文과의 공통적 특징이 보인다. 그래서 본고에서는 『日本書紀』에 보이는 한반도의 漢字文化와 佛敎漢文으 영향에 대해서 논하고자 한다. 또β群의 述作者로 추정되는 山田史御方과 최종단계의 加筆者로 보이는 三宅臣藤麻呂의 출자와 경력에 대해서도 언급한다. ① 『日本書紀』의 문장에는 誤用과 奇用이 많은데, 그것들은 주로 β群에 偏在해 있다. α群에서 보이는 열외는 原史料의 반영과 後人의 加筆로 처리되었다. 본고에서는 대표적인 誤用과 奇用을 2가지씩들었다 전자는 「有」字의 誤用과 부정어 어순의 잘못을 예로 들었으며 후자는 「因以」 와 종결사 「之」字를 예로 들었다. ② 필자는 山田史御方을 β群의 述作者로 추측하고 있다. 山田史는 한반도 축신의 도래계 씨족이다. 御方은 학승으로 신라에서 유학하고 귀국후 환속해 대학에서 가르치게 되었다. β群은 佛典과 佛敎漢文의 영향을 받고 있다. 佛敎漢文의 영향으로 생각되는 용어에 「末經幾~」라는 어구가 있는데, β群에만5례 보이고 있다. 또 부사 「亦」을 주어의 앞에 위치한 용법은 政格漢文에서는 誤用이여도, 佛敎漢文에서는 자주 볼 수 있다. 이러한 용례는 『日本書紀』에 40례 보이는데, 39례가 β群에 偏在되어 있다. ③ 新羅碑石에는 「도」字가 3례 나타나고 있다. 「도」는 生僻字로 佛典에는 이용되지만 漢籍에는 거의 이용되지 않는다. 『日本書紀』에는 11례가 사용되고 있는데 그 중 4례는 韓國關係記事, 2례는 後人의 加筆이고, 나머지 5례도 後人의 加筆일 가능성이 높다. 필자는 加筆者를 三宅臣藤麻呂로 추측하고 있다. 書記의 加筆 부분의 문장에는 다수의 倭習과 吏讀的인 표기가 보인다. 「도」字도 藤麻呂의 加筆로 생각한다면 이해하기 쉽다. ④ 『日本書紀』에는 이외에도 古代韓國의 吏讀용법과 공통되는 變格語法이 있다. 여기에서는 주어의 앞에 위치하는 「別」字, 具格助詞 「以」字, 動名詞語尾 「在」字를 가지고 그 분포를 검토했다. ⑤ 필자는 『日本書紀』 編纂의 最終段階의 加筆者를 三宅臣藤麻呂로 추측하고 있다. 三宅氏의 姓에는 三宅臣ㆍ三宅人ㆍ三宅連ㆍ三宅史가 있고, 그 중 三宅臣이외는 한반도에서 渡來한 歸化人인 것이 확인되었다. 이것에 의하면 三宅臣도 도래계일 가능성이 높다.

      • 『日本書紀』 研究の新段階

        森博達(Mori Hiromichi) 부산대학교 일본연구소 2012 日本硏究 Vol.13 No.-

        필자에 의하면 『일본서기』(30권, 729년 편찬)는 표기의 성격으로 볼 때 α군·β군·권30으로 구분된다. 필자의 일본서기 구분론은 음운연구에서 시작되었다. 일반적으로 「『일본서기』에 보이는 万葉?名의 한 특징-한자음으로 본 서기구분론-」(1977년)(「『日本書紀』における万葉?名の一特質-漢字原音より?た書紀?分論-」)이 효시이며 『고대음운과 일본서기의 성립』(1991년)(『古代の音韻と日本書紀の成立』)에 이르러 음운연구는 거의 완성을 보았다. 그 핵심은 ‘α군 가요 = 중국인 표기’설이다. 그 후, 관심은 문장론·편수론으로 나아가 『일본서기의 비밀을 풀다-저자는 누구인가-』(1999년)(『日本書紀の謎を解く-述作者は誰か-』)를 저술하였다. 이 책에서는 각 군의 저술·편수의 시기와 집필자 이름까지 추정하였다. 또 일본서기의 문장을 분석하여 기사의 허실 판단에까지 이르렀다. 일본서기의 연구는 구분론에서 성립론으로 새로운 단계로 나아간 것이다. 또한, 10여 년 동안 α군 특유의 오용·기용(奇用)·저자의 습관을 검토하여 β군과 한국 변체한문의 관계를 분석하였다. 그 결과 『일본서기』의 편수 과정이 한층 더 명확해지고, 성덕태자·대화개신·외교 기사의 허실에 대하여도 논할 수 있었다. 이러한 결과를 바탕으로 저술한 것이 『일본서기 성립의 진실-고쳐 쓴 이는 누구인가-』(『日本書紀成立の??-書き換えの主導者は誰か-』)(2011)이다. 이 책에서는 일본서기가 미완성의 원고임을 지적하고 편찬 주도자를 규명하기에 이르렀다. 본 논문에서는 구분론에서 성립론으로 이른 필자의 일본서기 연구를 정리하고, 앞으로의 연구 입장을 확인하였다. 또 권17 계체기의 한반도관계 기사를 분석하여 α군 중국인저술설의 새로운 증거를 발견하였다.

      • KCI등재

        『日本書紀』에 보이는 古代韓國漢字文化의 影響

        森博達 한국목간학회 2010 목간과 문자 Vol.6 No.-

        『日本書紀』(30卷, 720年撰)는 표기의 성격에 따라 α群 · β群 · 卷30의 셋으로 나뉜다. β群(卷1~13 · 22~23 · 28~29)은 和化漢文으로 쓰여져 있는데, 한반도의 한자문화와 공통되는 특징을 보인다. 본고는『日本書紀』에 보이는 한반도의 한자문화의 영향에 대해 논의한 것이다. ①「高句麗廣開土太王碑」와「埼玉?荷山??銘」에 나오는 音譯漢字「?字는「?」의 이체자로, 중국에서는 쓰이지 않는다. 『日本書紀』의 본문에는 한반도의 지명이 쓰이고 있으며, 歌謠(全128首)에서「?」字가 11例 나타나는데, 모두 β群에 분포한다. ② 新羅碑文에 나오는「?」字는 生僻字로, 중국의『龍龕手鑑』에 의하면「道」字의 異體字(俗體)이다. 『日本書紀』에서는 α群의 본문에 3例가 쓰이고 있는데, 그 중 卷19「欽明紀」의 1例는 百濟聖王의 發話 중에 나타나는 것으로 百濟系의 史料에 근거했을 가능성이 있다. ③ 소위「推古期遺文」에는 古韓音系의 萬葉假名가 다수 나타난다.「奇」·「移」를 각각「ガ」·「ヤ」의 ア列音의 표기로, 그리고「至」·「支」를 각각「チ」·「キ」의 표기로 사용한 것은 前漢이전의 중국 上古音에 따른 것으로, 이러한 예들은『日本書紀』의 百濟관계 기사에도 많이 나타난다. ④ 중국의 正史에 따르면, 辰韓에서는 秦代의 고풍스러운 漢語를 사용하였고 百濟도 辰韓의 遺俗을 이어받아 고풍스러운 漢語를 섞어 썼다고 한다. 한자음도 일부분은 上古音의 성격을 지니고 있었을 것이다. 그것이「古韓音」이며,『 日本書紀』의 한반도 관련 기사에 나타나는 借字表記나「推古期遺文」의 일부 假名의 기초가 되었다. ⑤ 고대 일본의 문장에는 處格의「中」, 具格의「以」, 終結辭「之」등 이두적인 표기가 보인다.『日本書紀』에는 處格의「中」字가 3例, 具格의「以」字가 10例보이는데, 주로 β群에 편재하고 있다. α群에는 각각 1例밖에 사용되지 않으며, 모두 卷25「孝德紀」의 詔勅에 나타난다. 사실「孝德紀」의 詔勅은 後人에 의해 加筆된 부분으로, α群본래의 述作者에 의한 표기라 할 수 없다. ⑥ 終結辭「之」字는『日本書紀』에 모두 232例 나타나는데, 그 중 216例가 β群에 偏在한다. 그것은 β群이 和化漢文으로 표기되어 있다는 점과 관련된다. α群에는 15例, 卷30에는 1例나타나는데, α群의 15例 중 5例는 後人에 의해 加筆이 이루어진 것이며, 2例는 原史料가 그대로 反映된 것이라 할 수 있다. 나머지 8例중 7例는 모두 百濟를 중심으로 한 한반도 관계 기사로, 百濟의 史料를 이용했을 가능성이 높다.

      • 皇祖天照大神と『日本書紀』区分論

        森博達(Mori Hiromichi) 부산대학교 일본연구소 2014 日本硏究 Vol.15 No.-

        아마테라스오미카미는 황조신(국가신)이며 최고의 신격을 가진다. 태양신이므로 ‘일신(日神)’으로 불리며 이세(尹勢)에 모셔져 있어 ‘이세노오카미’라고도 불린다. 그렇다면 아마테라스 오미카미는 언제부터 황조신으로 탄생했는가. 필자는 『일본서기』를 표기 성격에 따라 α군 · β군 · 권30으로 나누었다. α군(권14~21 · 24~27)은 지통(持統)조에 정음 · 정격한문으로 저술되었다. β군(권1~13 · 22~23 · 28~29)은 문무(文武)조 이후 왜음과 일본식한문으로 집필되었다. 715년에 국사찬술의 명을 받아 권30의 ‘지통기(持統紀)’가 집필되었고 두 그룹의 윤색과 가필이 이루어졌다. 권30의 집필은 왜습이 적었지만 윤색과 가필에는 왜습이 눈에 띄었다. 이것이 필자의 서기구분론이다. 일본서기에서 ‘天照大(太)神)’은 48예 있으며 β군에 편재한다. ‘皇祖’는 23예 있으며 권25호의 ‘효덕기(孝德紀)’와 권30 ‘지통기(持統紀)’의 각 4예 이외는 β군에 편재한다. 권25는 후인의 가필이 현저한 권이며 위의 4예도 마찬가지일 것이다. ‘天照大神’와 ‘皇祖’가 β군에 편재한다는 사실은 중요하다. β군은 문무조(文武朝) 이후에 집필되었다. 그래서 ‘皇祖’로서의 ‘天照大神’은 문무조(文武朝) 이후에 탄생했다고 보아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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