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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자 : 李揆晩 (검색결과 9 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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李揆一 ( Lee Kyuill ) 중국어문연구회 2021 中國語文論叢 Vol.0 No.103
≪Shirenyuxie≫ is a collection of talks on poetry by Wei-QingZhi in the Southern Song Dynasty. ≪Shirenyuxie≫ is composed of poem theories and creative methodologies in the first half and critical essays of the writers and his work in the second half. This manuscript is the translation and annotation of <Duanlin> included in Volume 8. This chapter are the core theme in the creative methodologies in the first half. In <Duanlin>, the key point of writing poems depends on studying phrasing and it is most subject to awareness of following prosody in strict fairness like dealing with laws. The writers in the Song Dynasty thought to be able to raise the level of writing poems through studies on their frames and rules. The argument that faulty letters are removed and perfect ones should be found shows the diehard belief in prosody. The importance of studying phrasing continues to be emphasized like “Poems must be corrected” and “Excellent phrases must require excellent letters.” And many examples of correcting phrases successfully are quoted. Especially, the point that the concept of poetic eye (詩眼) and the successful cases was discussed and the rule to make the position of poetic eye the third letter in verses with five words to each line and the fifth letter in ones with seven words to each one was presented has found to be awareness of the writers in the Song Dynasty who tried to approach writing poems through analyses and standardiza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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李揆一 한국중국문화학회 2003 中國學論叢 Vol.16 No.-
鍾嶸의《詩品》은 曹植의 시가를 “情兼雅怨”이라고 평했다. 본 논문은 이 평론에 대한 의문으로 시작한다. 曹植은 鍾嶸을 비롯한 평론가들에게 六朝 최고의 작가로 평가받고 있는데 서정표현에 있어서 雅와 怨의 특징은 각각 어떻게 나타나고 어떤 의미를 지니고 있는가. 이상이 본 논문이 서술하고자 하는 문제의 핵심이다. 《詩經》으로부터 출발한 중국시가의 전통은 다양한 형태의 怨정서를 표현해왔는데 주로 민간의 생활화된 제재를 통해, 대중적 문예양식 속에서 표현되었다. 曹植의 출현은 문인시의 출발을 의미한다. 그것은 아래와 같은 3가지 방면의 전환에서 찾을 수 있다. [①창작의 주체가 민간에서 문인집단으로, ②서사중심에서 서정중심의 오언시로, ③문학의 주제가 사회현실에서 개인과 자아로] 본 논문은 贈答詩와 雜詩로부터 曹植 시가의 怨정서를 탐구하였다. 曹植 시가의 怨정서는 儒者로서의 정치적 이상과 밀접한 관련을 갖고 있으며, 이는 동시대 士人들의 문학 속에서도 보편적으로 나타난다. 贈答詩와 雜詩는 문인군체화의 과정과 발전의 맥락을 같이 하며, 曹植의 시가들도 이 유형들을 통해 동일계층 내부의 고민을 토로한다. 당시의 文士들은 贈答과 《雜詩》라고 하는 同題創作을 통해 문인계층의 인생태도와 심미관념을 형성해갔다. 曹植의 “雅”는 서정표현의 풍격이라고 할 수 있다. 본 논문은 曹植의 雅를 “重正之雅”와 “重美之雅”로 분류하였다. 그 구체적 내용은 ①曹植은 聖人事跡을 술회하거나 經典의 言語와 典故로 頌揚의 글을 지어 심리적 不平과 怨의 정서를 완곡하게 표현하였다. ②曹植의 시가가 이전의 시들과 구분되는 중요한 점은 압축적 警策을 사용하여 심미적 효과를 높였다는 점이다. 曹植의 인격이상은 이 警策을 통해 표현된다. 曹植의 雅가 문인시의 발전에 대한 공헌은 「四言則雅」의 원칙을 기본적으로 준수하면서도 민가적 풍격을 모방하거나 신흥문체인 오언시에도 頌揚을 내용으로 하는 전아한 풍격을 재현했다는 점이다. 이러한 특징은 문체관념도 정치적 요구를 벗어나 개인적 심미관념을 반영하고 있음을 보여준다. 曹植의 雅와 怨은 혼재된 형태로 표현되지만 후대 문인시의 발전을 위해 일종의 모델을 제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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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규일(李揆一) 한국중국문화학회 2020 中國學論叢 Vol.0 No.66
本論文以《晉書·張華傳》爲中心,探討他的政治行跡、人格精神、人生價值觀。一般認爲張華兼有老莊思想與儒家思想。但根據《晉書》的記錄來看,他的政治生涯主導思想是儒家。他每在人生關鍵時刻,堅持忠孝價值觀,按照自己的信念而謹慎行事,表現剛正不阿的儒者之風。因此他經歷了許多政治危機,最後遭到不幸的終局。王夫之批評張華由於老莊消極的生存哲學,追求“舍義求安”的道路。但本論文不同意這種觀點,卻認爲他徹底堅持保守儒家思想而如此慎重。《晉書》評他論到“忠於亂世, 自古爲難”。這意味著“忠”的價值觀是最能夠代表張華人生的概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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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규일(Lee, Kyu-Il)(李揆一) 대한중국학회 2020 중국학 Vol.71 No.-
본고는 육기(LuJi), 위응물(WeiYingWu)의 고시(Ancient Poems) 제12수의 모의 작품을 분석하고 이 작품들의 특징과 창작의 중점을 고찰했다. 고시 제12수는 전후반부 연결의 부자연성 때문에 별개의 작품 두 편이 합쳐진 것이라는 평가를 받았다. 육기와 위응물의 의고시는 모든 구절을 흡사하게 모의하면서도 위진남북조와 당대라는 시대적 특징을 반영하고 있다. 육기의 의고시는 원작의 시의(詩意)를 따라 내용을 전개하되, 작품의 언어적이고 형식적인 특징에 중점을 두었다. 그런데 위응물의 의고시는 전후반부의 연결을 자연스럽게 만드는 과정에서 시구를 다듬는 방식도 사용했지만 모의의 대상을 바꾸거나 전고의 성격을 바꾸어 자신의 감정이 의고시에 투영되도록 만들었다. 이는 육기의 창작보다 더 난도가 높은 작업이었고 형식은 의고지만 내재적으로는 자신의 서정을 펼치는 창작이었다. This study analyzed the mock works of 12th ancient poems by LuJi and WeiYingWu and examined the characteristics of these works and the focus of creation. The 12th ancient poems were evaluated as a combination of two separate works due to its unnaturalness between the first and the second half. The pseudo-classical poetry of LuJi and WeiYingWu reflect the periodical characteristics of the Wei Chi Nan Bei Dynasties and the Tang age while simulating all the passages. The pseudo-classical poetry of LuJi unfolded the content according to the meaning of the original poem, but focused on the linguistic and formal characteristics of the work. However, The pseudo-classical poetry of WeiYingWu also used a method of refining the first and second half in the process of making the connection naturally but he changed the subject of the simulations or changed the nature of the ancient books so that his feelings were reflected to the pseudo-classical poetry. This was a more difficult task than LuJi’s, and it was a creative process that unfolded its own lyricism immanently, although the format was pseudoclassicis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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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리적 계약이 조직성과에 미치는 영향과 리더-구성원 교환관계의 매개효과
정윤길(鄭允吉),이규만(李揆萬) 한국정책과학학회 2012 한국정책과학학회보 Vol.16 No.3
본 연구는 울산지역 소방공무원 323명을 대상으로 심리적 계약이 역할내 성과와 혁신행동에 미치는 영향과 리더-구성원 교환관계가 매개효과를 갖는지를 살펴보았다. 분석 결과 거래적?관계적 심리계약의 충족은 역할내 성과와 혁신행동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리고 리더-구성원 교환관계는 이들 변수간의 관계에서 부분적인 매개효과를 갖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거래적?관계적 심리계약이 구성원의 역할내 성과와 혁신적 업무행동에 직접적으로 영향을 미치기도 하고 리더와 부하간 교환관계를 통하여 간접적인 영향을 미치기도 한다는 것을 의미한다. 이상의 분석결과를 바탕으로 연구의 시사점과 한계점을 논하였다.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examine the relationship between psychological contract and organizational performance and the mediating effect of leader-member exchange. The research was examined using a sample of 323 fire officers in Ulsan area and the findings of this study were as follows: To begin with, results indicated that the psychological contract fulfillment was positively related to in-role performance and innovative behavior. Secondly, as expected, leader-member exchange(LMX) was partially found to mediate the relationship between psychological contract and organizational performance. Finally, the contribution and limitation of this research were discussed, and future research suggestion were discuss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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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yu Seong Lee(李圭鍟,),디 세나디라(D. Senadhira),Soo Yeon Cho(趙守衍) 한국육종학회 1996 한국육종학회지 Vol.28 No.4
To identify the usefulness of visual assessment for salinity tolerance at seedling stage, 16 varieties belong to japonica were evaluated. Twelve-day-old seedlings were grown in a salinized solution, initially at an EC of 6dSm⁻¹ for four days followed by an EC of 12 dSm⁻¹ for 20days. A physiological parameters : seedling height, dry shoot weight and dry root weight, were measured and samples were analyzed for Na⁺ and K⁺ concentration in the shoot. A seedling height, dry shoot weight and dry root weight were reduced lower in tolerant varieties than in susceptible varieties. These agronomic paramenters were highly correlated with visual score suggesting that visual assessment is reliable for characterizing salinity tolerance. Tissue analysis for shoot Na⁺ concentration was lower in tolerant varieties than in susceptible varieties indicating that uptake of Na⁺ in the plant is the typical mechanism of salinity tolerances in japonica rice, However, shoot K⁺ concentration had no trend among varieties either tolerant varieties or susceptible varieti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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