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朴善述(박선술) 동아시아일본학회 2013 일본문화연구 Vol.45 No.-
본 논문은 『부운』에 사용된 부정의 조동사「ぬ」와 「ない」의 특징에 대해서 조사한 것이다. 먼저,『부운』에 사용된 부정의 조동사는 「ぬ」보다도 「ない」가 더 많이 보이지만, 「ぬ」의 경우는 연체형에 많이 등장하고, 「ない」의 경우는 종지형에 많이 등장한다. 다음으로 지문에는 「ぬ」가 많이 보이고, 회화문에는 「ない」가 압도적으로 많이 보인다. 또한 연체형에 나타나는 부정표현은 회화문의 경우 「ない」가 많이 사용되고, 지문에는 「ぬ」가 많이 사용되었다. 한편, 종지형의 경우는 회화문 지문 모두 「ない」가 많이 사용되는 경향을 보였다. 그리고,「ぬ」と「ない」에 이어지는 말은 연체형의 경우,「ぬ」와「ない」 모두 명사, 형식명사, 준체법이 많고, 종지형의 경우는「ぬ」와「ない」 둘 다 구점, 독점, 인용의 격조사 「と」 등이 이어지는 것이 많았다. 한편, 부정의 조동사「ぬ」와「ない」의 앞에 접속되는 말은 연체형과 종지형 둘 다 동사가 많았고,「ぬ」의 경우에는 특히 지문에 그 용례가 많았으며,「ない」의 경우에는 회화문에 많이 사용되었다. 마지막으로 관용표현에 사용되는 부정의 조동사「ぬ」와「ない」의 경우, 지문에는「ぬ」가 많이 사용되었고, 회화문에는 오직「ない」만 사용되는 경향이 현저했다. 『부운』는 언문일치를 실행한 작품이라고 하지만, 지문에서는 「ぬ」형이 많이 사용되었다. 이것은 아무래도 지문의 경우 조금 오래된 말투가 사용되고, 회화문의 경우 그야말로 「언문(言文)」의 「언(言)」부분이므로 새로운 말투가 사용되었다고 할 수 있다.
準体法を用いた表現と準体助詞「の」を用いた表現 : 二葉亭四迷『浮雲』を資料として
朴善述(Park Sun-sul) 한국일본문화학회 2002 日本文化學報 Vol.12 No.-
This paper examined the expressions using “A method of quasi-substantive” and “A auxiliaryword of quasi-substantiv” 「の」 which was used in the works of Hudaba Dei Simei, particularly “UKIGUMO", who was the pioneer of the unification of the written and spoken language. First, direct speech and reported speech are dealt with separately. And inflected words are classified according to their parts of speech and uses. Next, auxiliary verbs are examined one by one. Finally, postpositional words are grouped according to their uses. The findings are presented in the concluding section of Chapter 7. Summing up the findings, it can be said that in the beginning of Meiji period, written language dominated over spoken language but the two forms started to be mingled from the year of meiji 10.
朴善述(Park, Sun Sul) 동아시아일본학회 2014 일본문화연구 Vol.0 No.50
This study examines the actual conditions of the use of the continuation expressions Ta and Te-iru using Heibon by Hutabatei Simei and compares it with another of his works (Ukigumo) to know how their use has changed over time. A summary of the study follows. First is an examination of the meaning Ta, whether it was used as Te-iru or Te-aru. It was mainly Te-iru in both works. It is remarkable that Ta used as Te-aru was extremely reduced in its frequency in Heibon compared with Ukigumo. Second, checking the use of Ta, Te-iru, and Te-aru in both novels, a remarkable decline in the use of Ta is found in Heibon compared with Ukigumo. Third, when used as pre-conjunctive words, Ta, Te-iru, and Te-aru use as type-one verbs and auxiliary verbs was reduced, whereas it was increased in the rest of the uses. Fourth, when used as pre-conjunctive words, Ta, Te-iru, and Te-aru were used mainly as intransitive verbs in both works. Finally, classifying their meaning in terms of the verbs used as pre-conjunctive words Ta, Te-iru, and Te-aru in terms of vocabulary; that is, Kindaichi Haruhiko classifies verbs into four classes; there are many continuative verbs and adjectival verbs.
박선술 경기대학교 2000 論文集 Vol.44 No.1
要するに, 以上を振り返ってみると, 口語體の起源は, 歷史的もしくは自然發生的には, 確かに相當古い時代にまで溯り得るであろうが, それが少なくとも意識的自覺的に使用されはじめた時期ということを考えると, やはり明治期におけるいわゆる"言文一致體"に重點をおかなければならないと思われる すなわち, 明治時代の<初期> つまり初年代において, 三年の加藤弘之や七年の西周あたりにゴザル調が企てられ, 十年代には円朝の口述以外は, 口語らしいものは殆んど見られなかったが, <中期>の半ば, 二十年代になってはじめて二葉亭四述·山田美妙その他小波·万年·賤子らの一派の努力によってダ·デアル調やデス·マス調が一應脚光を浴び, <後期>の三十年代になって漸く文語調が姿を消し, 特に日露戰爭を境として, ここに完全な口語文としての"言文一致體"の文章が完成し, 現今におけるような花やかな現代文學が榮えるに至ったと見るべきであろう.