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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m Kerri Ann Graduate School, Yonsei University 2021 국내박사
최근, 전 세계의 소비자들이 소비할 때 모든 분야에서 윤리적이고 지속 가능한 소비로 전환하고 있습니다. 식물 위주의 음식이 사람의 건강에 더 좋고 환경에도 더 좋다고 선전되어 왔습니다. 이와 같이, 채식주의자의 생활 방식을 채택하는 것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습니다. 또한, 건강 식단은 비만과 관련된 질병이 건강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점점 더 많이 인식하게 되는 소비자들 사이에서 점점 더 윰명해지고 있습니다. 건강한 음식에 대한 소비자의 선호는 지위, 도덕적 우월성, 그리고 건강한 생활방식에 대한 필요성에 의해 영향을 받는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그리고 건강상의 혜택과 환경적 지속가능성 때문에 식물 위주의 식단, 특히 채식주의 식단이 인기를 얻고 있습니다. 이로 인해 지속 가능성을 높이기 위한 녹색 전략의 일환으로 잔인하지 않고 건강한 식물 기반 제품을 메뉴에 제공하는 식당들도 함께 많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예를 들어 근래 고급 레스토랑, 또한 페스트 푸드 레스토랑까지 소비자의 증가하는 수요를 충족시키기 위해 비건 선택권을 제공하기 시작했습니다. 이는 젊은 친환경 밀레니얼 세대들에게 어필하기 위한 인기 있는 관행이 되고 있습니다. 이처럼, 아시아 전역에서 채식주의 음식 서비스 업소의 수가 증가하고 있습니다. 최근 몇 년간 비건 식품에 대한 수요는 틈새 시장에서 주류 시장으로 바뀌어 왔으며, 전미식당협회는 향후 10년간 식물성 단백질 식품 제품의 성장이 두 번째로 가능성이 높은 식품 및 메뉴 트렌드로 발탁되었습니다. 이코노미스트에 따르면, 부유한 나라의 사람들은 더 많은 채식주의 음식을 소비하고 있다고 보고하였습니다. 또한, 건강과 윤리적 동기 외에도, 건강의 필요성과 같은 웰빙과 쾌락적인 요소들이 소비자들의 건강식품 소비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이러한 건강한 식생활 요인의 복잡성은 아직 식당의 맥락에서 조사되지 않았습니다. 이번 연구를 위해 싱가포르나 한국의 채식 식당에서 식사를 한 경험이 있는 161명의 한국인과 197명의 싱가포르 식객이 인스타그램과 페이스북에서 모집됐습니다. 인스타그램에서는 채식주의 식당에서 자신이나 음식 이미지를 올린 사용자들을 대상으로 연구에 참여하도록 초대하였습니다. 페이스북에서는 채식 관련된 이익 단체에서 사용자들을 모집하였습니다. 서베이는 Qualtrics를 사용하여 영어와 한국어로 작성하였고 온라인으로 관리되었습니다. 모든 참가자들에게 전자 동의를 받았고, 연구의 심사 기준을 충족한 사람들만 진행할 수 있었습니다. 기술 통계량은 SPSS V25를 사용하여 분석되었으며 구조 방정식 모델링 기법은 AMOS 27에서 수행되었습니다. 본 연구는 두 부분으로 나뉘었는데, 첫 번째 부분은 고객 동기, 신뢰와 프리미엄 지불의사를 평가하였습니다. 음식 선택 동기 간의 차이는 국적과 성별 그룹 간에 비교되었습니다. 이 연구의 첫 부분은 호프스테데스 국가 문화 지표에 의해 표시된 것과 같은 많은 유사점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두 나라 사이의 고객 인구 통계와 음식 관련 문화적 차이를 더 잘 이해하는데 도움이 되었습니다. 본 연구에서는 눈에 띄는 소비, 건강한 라이프스타일, 윤리적 자아 정체성, 주관적 웰빙 식당 음식 건강에 미치는 직간접적인 영향을 분석했으며, SEM을 사용하여 고객 행동을 조사했습니다. 국적, 연령, 성별의 차이를 분석하여 다군분석을 실시하였습니다. 본 연구의 결과는 건강한 생활 방식, 윤리적 자아 정체성, 주관적인 웰빙이 채식주의 식당의 음식 건강 및 충성심과 관련이 있다는 것을 보여주었습니다. 레스토랑의 건강성은 이러한 협회에 중재적 효과를 주었고, 고객에게 건강한 음식을 제공하는 비건 레스토랑의 중요성을 강화했습니다. 하지만, 눈에 띄는 소비는 채식주의 식당의 건강 및 충성도와 유의미한 부정적인 관계를 가지고 있는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본 논문에서는 연구 결과를 바탕으로 연구의 관리적 및 이론적 영향에 대해 논의합니다. Consumers around the world are shifting towards ethical and sustainable consumption across all sectors. Going plant-based has been touted to be better for one’s health and good for the environment. As such, the interest in adopting a vegan lifestyle is growing. Healthy eating has been of growing interest amongst consumers who are becoming increasingly aware of the consequences of obesityassociated diseases on health. Consumer preference for healthy food has been found to be influenced by their need for status, moral superiority and a healthy lifestyle. Due to its purported health benefits and environmental sustainability, plant-based diets, particularly vegan diets, have gained popularity. An increasing number of restaurants are offering cruelty-free and healthy plant-based offerings on the menu as part of their green strategy to promote sustainability. This is evident across the foodservice sector from fine dining to fast-casual restaurants offering vegan options and ‘going vegan’ to cater to the growing demand from consumers. It is becoming a popular green practice that appeals to young ecofriendly millennials. As such, the number of vegan food service establishments are increasing across Asia. The demand for vegan food has shifted from niche to mainstream over the recent years and the National Restaurant Association has identified the growth of plant-based protein food products as the second most likely food - and – menu trend over the next decade. According to the Economist, people in rich countries are consuming more vegan food. Apart from health and ethical motives, well-being and hedonic factors such as the need for status have been found to influence consumer’s consumption of healthy foods. The complexity of these healthy eating factors has yet to be examined in a restaurant context. For this study, 161 South Korean and 197 Singapore diners who have eaten at a vegan eatery in Singapore or South Korea were recruited on Instagram and Facebook. On Instagram, users who have posted images of themselves or their food at a vegan eatery were invited to participate in the study. A recruitment post was also posted on vegan and vegetarian interest groups on Facebook. The questionnaire was developed in English and Korean, using Qualtrics and administered online. Participants were given an electronic consent and those who met the screening criteria for the study were able to proceed. Descriptive statistics was analysed using SPSS V25 and structural equation modelling technique was performed on AMOS 27. This study was divided into two parts, the first part of the study assessed customers motives, food related attributes on willingness to pay a premium and loyalty intention behavior. Differences between food choice motives were compared between nationality and gender groups. The first part of the study served to provide better understanding of the customer demographics and food related cultural differences between the countries, as both countries had many similarities as indicated by Hofstede’s national cultural index. The main study analyzed the direct and indirect effects of conspicuous consumption, healthy lifestyle, ethical self-identity, subjective well – being on perceived restaurant food healthiness and customer behavior was examined using SEM. Differences between nationality, age, and gender was analyzed, and multi-group analysis was conducted. Findings from the main study revealed that a healthy lifestyle, ethical self-identity, and subjective well-being were associated with perceived restaurant food healthiness and loyalty at vegan eateries. Perceived restaurant food healthiness had a mediating effect for these associations, reinforcing the importance of vegan restaurants to provide healthy food offerings for their customers. However, conspicuous consumption was found to have a nonsignificant negative relationship with perceived restaurant food healthiness and loyalty at vegan eateries. Based on the findings, managerial and theoretical implications of the study are discussed.
우리나라 주택시장은 꾸준한 주택공급을 통하여 주택보급률 100%를 달성하며 발전해 왔지만, 불과 몇 해 전까지 주택 건설사들은 수요자들의 생활 변화나 다양성, 기호에 중점을 맞추기보다는 공급자 위주의 획일적인 상품만을 제공하여 왔다. 그로 인해 도시의 자연환경이 질적으로 저하된 것은 물론 인간의 기본 권리인 건강한 삶 자체가 위협받고 있으며, 최근에는 "Sick house" 현상까지 나타날 정도로 삶의 만족도 부분에서 많은 문제점이 나타나고 있다. 이러한 가운데 정부는 이미 선진국에서 시행중인 ‘다중이용시설 등의 실내공기 질(質)관리법’을 시행하기로 함에 따라 쾌적하고 건강한 삶에 대한 관심이 사회적으로 더욱 부각되고 있다. 주요 건설사들은 다른 업체와 비교되는 경쟁력 확보를 위하여 기존에 일반적으로 적용되지 않은 아파트 차별화 계획요소를 도입하여 고부가가치화 전략제품의 하나로 건강테마를 부각시키고 있다. 본 연구에서는 건강의 의미와 현재의 주거환경에 관련된 건강한 환경에 대한 연구를 고찰하여 "건강"과 "건강주택(Healthy House)"에 대한 개념을 정의하고, 사용자들의 건강에 대한 인식수준을 살펴 건강주택의 계획 및 개발방향과 관련하여 그들이 원하는 건강주택 계획요소의 요구도를 분석함으로써, 향후 사회·경제적인 변화와 다양한 거주 주체들의 요구(needs)에 부응할 수 있는 바람직한 건강주택의 계획을 위한 자료 구축을 목적으로 하였다. 본 연구 결과를 간략히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첫째, 건강에 대한 개념 정의는 신체적, 정신적, 사회적 건강의 세 가지로 하였으며, 건강주택의 개념은 주택이 기본적으로 가지는 편의성, 쾌적성, 안전성을 바탕으로 건강예방과 건강증진을 목표로 하는 적극적 건강성이 추가된 것이라 정의하였다. 둘째, 건강과 건강한 주거환경의 인지는 주거환경이 건강을 유지·증진시키는데 중요한 역할을 한다는 결과가 나왔으며, 건강주택이 갖춰야 할 필수 조건은 쾌적성/안전성/자연 친화성/건강성의 순이었다. 셋째, 건축계획요소의 요구도를 조사해본 결과, 단지 계획요소 중에는 녹지공간과 산책로와 같은 자연친화적 요소에 대한 요구가 높았으며 실내계획요소에서는 시스템과 기구 모두 높은 요구도를 나타냈다. 동별 계획요소에서는 저소음설계와 같은 프라이버시 배려에 관한 요구도가 높게 나타났으며 안전·유지관리계획 요소에 관해서는 침입과 방범에 대한 안전 요구가 높게 나타났다. 넷째, 현 주거의 만족도를 조사해본 결과, 단지계획요소 중에는 조사 단지 내에 레크레이션 시설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그 만족도가 가장 떨어지는 것으로 조사되었으며 실내계획요소에서는 건축자재와 환기시스템에 대한 만족도가 가장 낮게 조사되었고, 동별 계획요소에서는 세대간 소음방지에 대한 만족도가 가장 낮게 나타났다. 안전·유지관리계획요소는 최근 중앙출입관리시스템이 갖춰져 있어 안전에 대해선 전반적으로 만족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다섯째, 건강개념과 건축계획요소에 관해 분석해본 결과, 건축 계획요소의 각 건강개념을 신체적/정신적/사회적이라는 건강개념으로 종합 분류할 때 단일개념과 다중개념으로 분류할 수 있으며, 단일개념은 신체적 요소, 정신적 요소, 사회적 요소로 정리하였고 다중개념은 복합적요소과 종합적요소로 정리하였다. 단일개념은 건축계획요소가 단일건강개념과 밀접하게 관계되어 있는 경우이며, 다중개념은 2개 이상의 건강개념이 중심이 되어 있는 경우로 정리할 수 있었는데 사용자가 원하는 요구도가 높은 건축계획요소는 단일건강개념의 요소와 연계되기보다는 다중건강개념의 요소와 관련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결론적으로, 향후 건강주택의 건축계획은 기존에 중요하게 고려되어 온 건축계획요소에 대한 차별된 접근뿐만 아니라 다양하고 구체적인 건강개념이 중심이 된 보다 질적 향상을 추구할 수 있는 계획적 고려가 이루어져야 할 것이다. The housing market in Korea has achieved a 100% housing supply rate. Only a few years ago, many similar products were out on the market without much concern for the user's preference or the variety of life styles. That's why the basic right of human beings to a healthy life is threatened and in terms of satisfaction with life, there are many problems including the "sick house". Therefore, our government has decided to enforce a new law : "the management of internal air in multi-use facilities". Due to this law, interest in a comfortable and healthy life is now increasing. Some major construction firms have experienced a rapid decrease in housing demand because of the depression of real estate by the IMF. At the same time, the self-control policy of the price of real estate and housing distribution has demanded that construction firms get out of inefficient industrial structures and convert to competitive structures. As users' interest in the quality of life and the importance of environment has been increasing, each construction firm has provided a so-called "distinguished apartment". In this process, each firm started to introduce unique brands to guarantee its identity. To ensure more competitive power among firms, each construction firm introduces many distinguishing factors that have never been applied before. They regard the healthy-house as one of the most strategic alternatives now. However, it is difficult for the firms to systematically organize the materials for distinguished construction plans because they are still in the early stage. That's why a proper evaluation for the resident's preference and demand has not been established yet. It's not easy to reflect users' opinions in construction plans because their awareness of health is varied and the term "healthy" can be interpreted in many ways. In this study, I considered the concept of "health" and healthy environment related to a current residential condition. Then I defined the concept of "health" and "healthy-house" and researched the level of users' awareness of health. Finally, I analyzed the demand level of developing healthy-house elements and presented a desirable direction for the healthy-house to meet residents' various needs and future social/economic changes. The results of this study are summarized below. First, health is classified as three concepts : physical, mental, and social health. Healthy-house is defined as convenience, pleasantness, and security which housing generally has. And active healthiness, which aims at developing health, is added to these three elements. Secondly, most users think that residential environments play an important role in maintaining and developing their health. They also demand that healthy-houses should have the qualities of pleasantness / stability / nature-friendliness / healthiness. Thirdly, after investigating the demand level of construction developments, nature-friendly elements, such as green zones and walking trails are in the highest demand in regards to complex developments. And as for indoor elements, both systems and utensils are in high demand. The concern for privacy, such as a low noise level, is in high demand as well. In regards to keeping/maintaining development security, the protection against invasion and crime prevention are highly demanded. Fourthly, an investigation of user satisfaction with current living situations indicates that users are least satisfied with outdoor recreational facilities as well as indoor construction materials and ventilation systems. In regards to each building development, the satisfaction with noise prevention among homes shows the lowest percentage. users are generally satisfied with security maintenance developments because as of late, they have been equipped with a central management system monitoring comings and goings. Fifthly, when the demand level of construction developing elements is totaled and classified according to the concepts of physical/mental/social health, it can be defined as a single concept and a multiple concept. The single concept includes physical, mental, and social elements, and the multiple concept includes more composite and synthetic elements. The single concept means construction developing elements are related to the single healthy element alone. On the other hand, the multiple concept includes more than two healthy elements. In this case the users' demand level of the multiple concept is relatively higher than that of the single concept. In conclusion, we must consider more systematic and concrete programs including the concept of health as well as many distinguishing factors that have been applied before. Then we will be able to improve the future plans for a healthy house in quality.
노인의 디지털 리터러시가 주관적 건강상태와 건강생활실천에 미치는 영향
이순영 연세대학교 보건대학원 2023 국내석사
In Korea, the first-generation baby boomers, born in 1955, entered the elderly population in 2020, and Korean society is predicted to reach a super-aged society in 2025. As the aging of the Korean population is intensifying, now is the time to discuss health care for the elderly. Studies that have identified the association between digital literacy, a core competency in the information age, and health indicators and health problems of the elderly are sparse among existing studies. This is a secondary study that analyzed data from the 2020 National Survey of the Elderly, which was done on elderly persons aged 65 and older, to assess the effect of digital literacy on the subjective health status and healthy life practices of the elderly. Data from a total of 10,097 elderly persons identified nationwide were evaluated, excluding cases where cohabitants and non-cohabitants responded on behalf of the elderly persons, missing values, and non-response to digital literacy questions. SAS version 9.4 was utilized for statistical analysis, including descriptive analysis, the Rao-Scott chi-square test reflecting the Elderly Survey features, and multiple logistic regression analysis. The degree of usage of information devices, the difficulty in using the information offered online, and the inconvenience of using information devices were the three groups classified as constituting digital literacy. Among the 8,664 participants, 4,471 identified themselves as healthy, accounting for 51.1%, 48.9% of the participants acknowledged that they were unhealthy, whereas 3,945 participants (46.9%) stated that they were practicing a healthy lifestyle and 4,719 (53.1%) stated that they were not. As a result of the analysis of the respective questions among the participants, the group (64.8%) with an average score of at least 3 in the degree of utilization of information devices was 1.73 times more likely to perceive themselves as healthy than the group with a lower than average (33.8%) (aOR=1.73, 95% CI: 1.50-1.99), and the probability of practicing a healthy lifestyle was 1.51 times higher (aOR=1.51, 95% CI: 1.33-1.72). The group (65.6%) that did not have difficulties utilizing online information was 1.41 times more likely to regard themselves as healthy than the group (45.6%) that experienced difficulties in using online information and practiced healthy living (aOR=1.41, 95% CI: 1.24-1.61), while the likelihood of practicing a healthy lifestyle was 1.03 times greater (aOR=1.03, 95% CI: 0.92-1.16), these findings were not statistically significant. Finally, the more cumbersome the use of information devices, the lower the likelihood of recognizing oneself as healthy (aOR=0.84, 95% CI: 0.82-0.87), and the likelihood of practicing a healthy life was 0.94 times lower (aOR=0.94, 95% CI: 0.92-0.97). According to a gender analysis of digital literacy of the elderly, in both genders, the higher the digital literacy, the greater the probability of identifying themselves as healthy; the higher the degree of utilization of information devices and the less difficulties of using information devices, the higher the likelihood of practicing a healthy life. According to the findings of this study, the elderly’s digital literacy has an effect on their subjective health status and healthy life practices, and improving the elderly’s digital literacy competency is projected to have a positive effect on their health management. The findings of this study will benefit health care for the elderly by providing foundational data for the development of digital literacy competency-enhancement programs for the elderly, as well as patient guidance and education using information devices at medical institutions. 우리나라의 경우 베이비붐 세대의 첫 세대인 1955년생이 2020년부터 고령인구로 편입되었으며, 2025년에는 초고령사회 진입이 예상된다. 이처럼 한국은 고령화 현상이 심화되고 있어, 노인 건강관리에 대한 논의가 필요한 시점이라 할 수 있다. 기존 연구 중 정보화시대의 핵심역량인 디지털 리터러시와 노인의 건강지표 및 건강상태의 연관성을 파악한 연구는 부족한 실정이다. 이 연구는 노인의 디지털 리터러시가 주관적 건강상태와 건강생활실천에 미치는 영향에 대하여 알아보고자 65세 이상 노인을 대상으로 시행된 2020년 노인실태조사 데이터를 분석한 2차 연구이다. 전국적으로 파악된 노인 총 10,097명의 데이터 중에서 동거인 및 비동거인이 대리응답 한 경우와 디지털 리터러시 문항의 결측치 및 미응답 등을 제외하여 총 8,664명의 데이터를 분석하였다. 통계분석은 SAS version 9.4를 사용하여 기술분석, 노인실태조사 특성을 반영한 라오스콧 교차검정(Rao-Scott chi-square test), 다중 로지스틱 회귀분석(Multiple logistic regression analysis)을 수행하였다. 디지털 리터러시는 정보화 기기 활용 정도, 온라인 제공정보 이용의 어려움 정도, 정보화 기기 이용의 불편함 세 가지 항목으로 세분화하였다. 연구대상자 8,664명 중 자신이 건강하다고 인지한 대상자는 4,471명으로 51.1%. 건강하지 않다고 인지한 대상자는 48.9%였으며 건강생활실천을 하고 있다고 응답한 대상자가 3,945명으로 46.9%, 실천하고 있지 않다고 응답한 대상자가 4,719명으로 53.1%였다. 연구대상자 중 각 항목에 대한 분석 결과, 정보화 기기 활용 정도가 평균인 3점 이상인 집단(64.8%)이 평균 미만인 집단(33.8%)보다 스스로 건강하다고 인지할 가능성이 1.73배 높았으며(aOR=1.73, 95% CI: 1.50 –1.99), 건강생활실천을 하고 있을 가능성이 1.51배 높게 나타났다(aOR=1.51, 95% CI: 1.33 –1.72). 온라인 제공정보 이용을 어려워하지 않는 집단(65.6%)이 어려워하는 집단(45.6%)보다 스스로 건강하다고 인지할 가능성이 1.41배(aOR=1.41, 95% CI: 1.24 –1.61), 건강생활실천을 하고 있을 가능성이 1.03배(aOR=1.03, 95% CI: 0.92 – 1.16) 높게 나타났으나 통계적으로 유의하지 않았다. 마지막으로 정보화 기기 이용이 불편할수록 자신이 건강하다고 인지할 가능성이 0.84배 낮았으며(aOR=0.84, 95% CI: 0.82 –0.87), 건강생활을 실천할 가능성은 0.94배 낮았다(aOR=0.94, 95% CI: 0.92 –0.97). 성별에 따른 노인의 디지털 리터러시에 대하여 분석한 결과, 두 성별 모두 디지털 리터러시가 높을수록 스스로 건강하다고 인지할 가능성이 높았으며, 정보화 기기 활용정도가 높을수록, 정보화 기기 이용의 불편함이 없을수록 건강생활을 실천할 가능성이 높았다. 이 연구 결과를 통해 노인의 디지털 리터러시는 주관적 건강상태와 건강생활실천에 영향을 미치며, 노인의 디지털 리터러시 역량 향상은 노인의 건강관리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여겨진다. 이러한 결과는 노인 건강관리에 기여하며, 노인의 디지털 리터러시 역량 증진 프로그램 개발 및 의료기관에서 정보화 기기를 통한 환자 안내 및 교육의 기초자료로 활용될 수 있을 것이다.
Jeon, Su Hyun 한양대학교 2016 국내석사
Nowadays, people’s lifestyle has been gone up and healthier. Along with this aspect, lots of food products are appeared to be portrayed healthy to meet their consumers’ wants and needs. In this thesis, three experiments were conducted to find out what the effective way of using healthy framings(functionally healthy framing and hedonically healthy framing) is on foods(healthy categorized food and unhealthy categorized food). Throughout the experiments, results revealed that people infer and perceived positively the one that is framed functionally healthy vs. hedonically healthy for healthy categorized food(e.g., salads). On the other hand, unhealthy categorized food(e.g., doughnuts) were more preferable when it was portrayed to be hedonically healthy. And these results of inference and actual perceivedness also influenced positively to purchase intention as well.
Risk of ischemic stroke in metabolically healthy obesity : a nationwide population-based study
Background Whether metabolically healthy obese (MHO) individuals are at increased risk of ischemic stroke is not well known. We investigated the association of the MHO phenotype with ischemic stroke. Methods A total of 354,083 adults (age 45.8 ± 14.2 years) from the Korean National Health Insurance Service–National Sample Cohort enrolled in 2004-2008 were followed-up for incident ischemic stroke until 2013. Obesity was defined as body mass index (BMI) ≥ 25 kg/m2. Subjects meeting none of the metabolic syndrome criteria were classified as ‘metabolically healthy’. The cohort was categorized into four groups according to obesity and metabolic status: metabolically healthy non-obese (MHNO), metabolically unhealthy non-obese (MUNO), MHO, and metabolically unhealthy obese (MUO). Results Ischemic stroke was newly diagnosed in 4,884 (1.4%) individuals during a mean follow-up of 7.4 ± 1.5 years. While higher BMI was associated with a significantly increased risk for stroke, the effect of BMI differed according to metabolic health status. In metabolically healthy individuals, obesity did not increase the risk for ischemic stroke, regardless of the severity of obesity. Meanwhile, in metabolically unhealthy individuals, being obese was significantly associated with increased risk of stroke. Stroke incidence rates for the MHNO, MUNO, MHO, and MUO groups were 0.56, 2.61, 0.61, and 2.76 per 1,000 person-years, respectively. Risk for stroke increased significantly in metabolically unhealthy groups, but it was not increased in MHO compared to the MHNO group on multivariate analysis. Conclusions MHO individuals were not at increased risk for ischemic stroke. However, obesity increased risk for ischemic stroke in persons with metabolic risk factors; therefore, maintaining normal weight may be more important for this population. Also, metabolic unhealthiness showed greater association than obesity with stroke.
충남지역 일부 산업체근로자의 음주수준에 따른 비만도, 건강 라이프스타일 및 영양소 섭취상태 연구
박건희 전북대학교 교육대학원 2020 국내석사
Research Objective: 충남지역 산업체 근로자의 음주수준을 Audit-K를 이용하여 음주수준에 따른 비만도, 건강 라이프스타일, 영양소 섭취상태를 조사하고, 이들 변수간의 관계를 조사하였다. Research Methods: 본 연구는 충남지역 산업체 근로자 220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하였으며, 회수된 설문지 220부를 분석 자료로 이용하였다. 설문지는 조사대상자의 일반적 특성과 음주수준, 음주 행태, 건강 라이프스타일, 건강증진 행위, 식행동, 식태도, 영양소 섭취상태에 관한 내용으로 구성되었다. 수집된 자료의 통계분석은 SPSS 24.0을 이용하였다. Research Results: 조사대상자의 음주수준은 정상군 84명으로 가장 많았으며, 알코올의존자Ⅰ군 60명, 문제음주자군 45명, 알코올의존자II군 31명 순으로 나타났다. 조사대상자의 일반적 특성을 살펴본 결과, 월 수입(p<0.05), 연령(p<0.05), 신장(p<0.05)에서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 조사대상자의 음주수준에 따른 음주행태를 살펴본 결과 술을 마시는 이유(p<0.001), 술을 마시는 장소(p<0.001), 월간 음주비용(p<0.001)에서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 조사대상자의 음주수준에 따른 건강라이프 스타일을 살펴본 결과 흡연여부(p<0,05), 체중조절여부(p<0.05)에서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 음주수준에 따른 체중 조절 이유에 대해 88.2%가 '건강증진'이라고 답하였으며, 9.2%는 '외모향상', 4.6% '대인관계를 위해' 순으로 나타났다. 운동종목으로는 39.2% '조깅, 등산', 28.7% '헬스, 수영', 19.9% '기구운동, 맨손체조' 순으로 답하였다. 음주수준에 따른 건강증진 행위를 살펴본 결과 '매일 2L 이상의 수분 섭취를 하고 있다'(p<0.05), '평소 6시간 이상의 충분한 수면을 한다.'(p<0.05), '나는 긍정적인 생활습관을 가지고 있다.'(p<0.05), '적당한 체형을 유지하기 위해 신경을 쓴다.'(p<0.05), '가까운 거리는 차를 타지 않고 걸어간다.'(p<0.05), '나는 전반적으로 건강한 편이다.'의 항목에서 음주수준에 따라 정상군의 점수가 문제음주자, 알코올의존자I군, 알코올의존자II군 보다 유의적으로 높았다(p<0.05). 음주수준에 따른 식행동 행위를 살펴본 결과 아침식사 빈도 항목에 대해 전체의 44.1%가 '매일' 이라고 답하였으며, '3∼4회' 22.6%, '전혀 먹지 않음' 15.5% 순으로 나타났다. 정상군의 52.4%가 '매일' 아침식사를 섭취하고, 알코올의존자II군의 22.6%는 '전혀 먹지 않음' 으로 유의적인 차이가 나타났다(p<0.05). 나트륨 추가 여부는 전체의 34.5%가 '아니다'라고 답하였으며, '보통' 28.2%, '그렇다' 21.4% 순으로 나타났다. 정상군의 36.9%는 '아니다', 알코올의존자II군의 48.4%는 '그렇다' 로 답하여 유의적인 차이가 나타났다(p<0.001). 음주수준에 따른 식태도항목에서 '식사에 있어서 채소를 먹는 습관이 중요하다고 생각한다.'(p<0.05), '식사를 할 때 과식해서 먹지 않는다.'(p<0.05), '식사 시 TV시청, 독서 등 다른 일을 하면서 먹는다.'(p<0.001), '식사 전에 비누를 사용하여 손을 깨끗이 씻는다.'(p<0.05), '식사 후 양치질을 한다.'(p<0.05)로 유의적인 차이를 보였다. 식태도 합계점수는 정상군이 3.43점, 알코올의존자II군이 3.20점으로 낮아, 유의적인 차이를 나타냈다(p<0.05). 음주수준에 따른 에너지 섭취량은 평균 2281.62kcal 로, 정상군 2116.22Kcal와 알코올의존자I군 2472.48kcal간의 유의적인 차이를 나타냈다(p<0.05). 음주수준에 따른 비타민 섭취 상태는 비타민 E의 섭취량은 20.10mg으로 알코올의존자II군 17.34mg과 문제음주자군17.96 과의 유의적인 차이가 나타났다(p<0.05). 비타민 C섭취량은 61.42mg으로, 알코올의존자I군 69.05mg, 정상군 64.10mg, 알코올의존자II군 46.57mg으로 세 군과의 유의적 차이가 나타났다(p<0.05). 음주수준에 따른 니아신 섭취량은 15.44mg으로 나타났으며, 알코올 의존자I군의 섭취량이 17.56mg으로 가장 높았으며, 문제음주자군의 섭취량이 13.98mg으로 가장 낮아, 알코올의존자I군과 문제음주자 간의 유의적인 차이가 나타났다(p<0.05). 조사대상자의 연령, BMI, 음주수준, 건강증진행위, 식행동간의 상관관계를 살펴보면, 연령은 음주수준(r=-0.213, p<0.01)과 음의 상관관계를 보였다. 음주수준은 건강증진행위합계(r=-0.212, p<0.01)와 음의상관관계를 보였다. 건강증진행위합계는 식행동 합계(r=0.478, p<0.01)와 양의 상관관계를 보였다. 음주수준 및 건강증진행위, 식행동, 영양섭취상태 간의 상관관계를 살펴보면, 조사대상자의 음주수준과 에너지의 상관관계는 r=0.168(p<0.05)로 양의 상관관계가 나타났다. 음주수준과 수분의 상관관계는 r=0.160(p<0.05)로 양의 상관관계가 나타났다. 건강증진행위 합계와 칼륨의 상관관계는 r=0.138(p<0.05)로 양의 상관관계가 나타났다. 식행동 합계와 비타민C 의 상관관계는 r=0.144(p<0.05)로 양의 상관관계가 나타났다. Conclusion: 산업체 근로자의 음주수준과 건강증진행위, 식행동, 영양소 섭취상태는 긍정적인 상관관계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음주수준이 높을수록 에너지섭취가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건강증진행위의 증가가 칼륨 섭취량의 증가에 긍정적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올바른 식행동은 비타민 C 섭취의 증가에 긍정적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비만도, 건강 라이프스타일과는 상관관계가 나타나지 않았다. 따라서 산업체 근로자를 대상으로 올바른 음주수준과 건강한 생활에 도움을 주는 교육 프로그램을 개발할 필요가 있겠다. Research Objective: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investigate the obesity, healthy lifestyle, nutrition intake according to Audit-K level of industrial workers in Chung-nam area as well as examine the relationship between these variables. Research Methods: This research had a survey, which was conducted with 220 industrial workers in Chung-nam region. The survey method was constructed with the contents of general characteristics of research subjects, evaluation method by score using Audit-K, drinking behaviors, health lifestyle, health promotion behaviors, dietary behaviors, dietary attitudes, and nutrition intake. The analysis of collected data was carried out using SPSS 25.0 Research Results: On the level of alcohol consumption, there were 84 subjects in normal group, the biggest group among the other. AlcoholicⅠgroup had 60, and problem drinker group had 45, and Alcoholic II group had 31 in a row. Regarding the general characteristics, there were statistically significant differences among monthly income(p<0.05), age(p<0.05), and height(p<0.05). Drinking behaviors according to Audit-K showed statistically significant differences among reasons of drinking(p<0.001), places to drink(p<0.001) and costs of drinking in a month(p<0.001). Analyzing health lifestyle according to Audit-K, we found that there were significant differences between smoking preference(p<0.05) and weight-control(p<0.05). Regarding reasons of weight-control on Audit-K, 88.2% answered ‘health promotion’, 9.2% were for ‘appearance enhancement’, and 4.6% were for ‘for interpersonal relations.’ About preference of sports, it revealed that 39.2% preferred ‘jogging, hiking’, 28.7% were for ‘gym, swimming’ and 19.9% were for ‘machine exercise, free hand exercise.’ Analyzing health promotion behaviors according to Audit-K, the score of normal group was significantly higher than that of Problem drinker , Alcoholic I, and Alcoholic ll (p<0.05) based on the criteria of ‘I drink over 2L water everyday’(p<0.05), ‘I sleep for more than 6 hours fully on average’(p<0.05), ‘I have positive lifestyle’(p<0.05), ‘I try to keep in a good shape’(p<0.05), ‘I walk a short distance without taking a car.’(p<0.05), and ‘I am generally healthy’(p<0.05). Dietary behaviors according to Audit-K revealed on frequency of breakfast 44.1% answered ‘everyday’, 22.6% were for ‘3-4 times’, and 15.5% were for ‘not eating ae all.’ There were significant differences between normal group and Alcoholic II. 52.4% of normal group had breakfast ‘everyday’ and 22.6% of Alcoholic II had it ‘not eating at all’(p<0.05). According to Sodium intake preference, 34.5% of all research subjects answered ‘Once’, 28.2% were for ‘sometimes’, 21.4% were for ‘Frequently.’ As 36.9% of normal group answered ‘Once’ and 48.4% of Alcoholic II answered ‘Frequently’, there were significant differences between them(p<0.001). Regarding dietary attitudes on the Audit-K, there were significant differences among ‘I think it is important to have vegetables per meal’(p<0.05), ‘I don’t overeat’(p<0.05), ‘I do other things such as watching TV, reading while I have a meal’(p<0.001), ‘I wash my hands with a soap before I have a meal’(p<0.05), and ‘I brush my teeth after I have a meal’(p<0.05). The total score of dietary attitudes reached 3.43 points in normal group and 3.20 points, which is lower than that of normal group, in Alcoholic II. It has significant differences between them(p<0.05). The average energy intake according to Audit-K is 2281.62 kcal. It showed significant differences(p<0.05), while normal group has 2116.22 kcal and AlcoholicⅠhas 2472.48 kcal. When it comes to the vitamin intake state, the amount of vitamin E intake is 20.10 mg. There were significant differences between Alcoholic II(17.34 mg) and Problem drinker(17.96 mg)(p<0.05). In terms of the amount of vitamin C intake, it’s 61.42 mg. There were significant differences(p<0.05) among three groups: Alcoholic Ⅰ (69.05 mg), normal group (64.10 mg), and Alcoholic II(46.57 mg). Regarding the amount of niacin intake on the Audit-K, it’s 15.44 mg. As the amount of its intake in AlcoholicⅠ is the highest 17.56mg and the lowest is 13.98mg in Problem drinker, there were significant differences between them(p<0.05). Analyzing the correlations among age, BMI, Audit-K, health promotion behaviors and dietary behaviors, age of research subjects indicated a negative correlation with the level of alcohol consumption(r=-0.213, p<0.01). Audit-K showed a negative correlation with health promotion behaviors(r=-0.212, p<0.01). Health promotion behaviors revealed a positive correlation with dietary behaviors(r=0.478, p<0.01). Analyzing the correlations among Audit-K, health promotion behaviors and dietary behaviors, and nutrition intake, it revealed r=0.168(p<0.05), a positive correlation between Audit-K and energy intake. The correlation between Audit-K and water intake is r=0.160(p<0.05), a positive correlation. It showed r=0.138(p<0.05), a positive correlation between the total score of health promotion behaviors and potassium. It revealed r=0.144(p<0.05), a positive correlation between dietary behaviors and intake of vitamin C. Conclusion: It indicated that there is a positive correlation among Audit-K, health promotion behaviors, dietary behaviors, and nutrition intake of industrial workers. It revealed that the higher Audit-K was, the more energy intake increased. In addition, it showed that the increment of health promotion behaviors affected positively the increase of the amount of Potassium intake. It revealed that proper dietary behaviors had an effect positively to the increase of the amount of vitamin C intake. The degree of obesity, however, had no correlation with health lifestyle. Consequently, it should be necessary to develop an education program, which guides industrial workers to have appropriate alcohol consumption and healthy lifestyle.
健康 愛玩犬의 臨床生化學檢査와 尿石症 및 개 디스템퍼 發生의 危險要因 分析에 關한 硏究
한글초록:현대사회가 발전해 감에 따라 애완동물의 개념이 반려동물로 의미가 바뀌어 가고 있으며, 애완동물의 웰빙(well-being)에 대해서도 많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따라서 건강하게 보이는 애완견에 대해서 잠재적으로 가지고 있을 수 있는 질병을 파악해 보는 것이 필요하게 되었다. 영양적인 문제로 발병이 된다고 추정이 되는 요석 또한 우리나라에서는 어떠한 분포를 가지고 발생을 하는지 알아볼 필요성이 있고, 전염병으로 문제시 되고 있는 개디스템퍼 또한 어떠한 요인과 밀접한 관련을 가지고 발병을 하는지 연구해야 될 필요성이 있었다. 건강견의 질병여부를 판단해 보기 위해서 서울과 서울 근교에 있는 동물 병원들과 검사전문 기관과 협력하여 3차에 걸친 건강검진을 실시하였다. 총 527두에 대하여 건강검진이 행해졌고, 건강검진 항목으로 협력동물병원 수의사의 육안적 검사와 임상생화학검사(혈액검사, 요검사)가 행해졌으며, 질병 의심견으로의 분류는 임상생화학검사와 협력병원 수의사의 의견을 종합하여 결정하였다. 검사견의 분포는 성견(1세에서7세까지)이 69%, 노령견(7세 이상)이 20%, 강아지(1년 이하)가 11% 였으며, 암컷이 56%, 수컷이 44%였다. 또한 나이가 들어감에 따라 질병을 의심할 수 있는 퍼센트가 높아짐을 알 수 있었는데, 성견의 30% 이상, 노령견의 50% 이상이 질병 의심축인 것으로 추정할 수 있었으며, 성별상의 특이사항은 없었으나 암, 수 모두 평균 40% 정도가 질병 의심견으로 추정할 수 있었다. 축종별 분포를 보면, 검사견으로는 말티즈, 시츄, 요크셔 테리어 순으로 많이 의뢰되었으며, 질병 의심견으로는 포메라니언(73%), 치와와(71%), 미니어쳐 슈나우져 (52%) 순으로 나타났다. 질병의 분포는 협력동물병원 수의사의 육안적 검사가 포함된 1, 2차의 결과는 간질환(23%), 비만(23%), 요관련질환(12%), 심장질환(11%), 구강질환(10%), 신장질환 (8%) 순으로 나타났으며, 단순 임상생화학검사만의 결과로 통계를 낸 3차의 결과는 심장질환(45%), 간질환(20%), 요관련 질환(13%), 신장질환(7%) 순이었다. 또한 암컷이 수컷에 비해 심장질환이 많은 것을 알 수 있었으며, 코커스파니엘, 미니어쳐 슈나우져, 시츄와 같은 품종은 타 품종에 비해 비만이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요석의 분석은 미국의 미네소타 대학의 요석 분석 센터에 의뢰하여 정량분석으로 실시하였다. 2001년 10월부터 2004년 3월까지 총 276건의 요석을 분석하였으며, 우리나라의 경우 스트루바이트요석이 49%, 칼슘 수산염 요석이 31%, 그 외 기타 요석이 20%를 차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성별의 분포를 보면 암, 수로 나누어 보았을 때 큰 차이를 볼 수는 없었으나, 두 성별 모두 중성화 수술을 한 경우에 요석 발생률이 감소함을 볼 수 있었다. 또한 스트루바이트 요석의 경우 암컷이, 칼슘 수산염 요석의 경우 수컷이 더 많이 발생함을 알 수 있었으며, 나이가 들어감에 따라 스트루바이트 요석은 감소하는 경향을 보였으며, 칼슘 수산염 요석은 증가하는 경향을 보였다. 또한 년도가 지나감에 따라 스트루바이트 요석의 비율은 감소하는 경향을 보였으며, 칼슘 수산염 요석의 비율은 증가하는 경향을 보였다. 요석의 발생 위치는 거의 대부분이 방광이었으며, 신장 및 요도에서도 발생하는 것으로 보아 요석의 종류에 관계없이 모든 부위에 생길 수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품종과 요석과의 관계를 보면, 스트루바이트 요석은 시츄(135건 중 37건), 미니어쳐 슈나우져(135건 중 23건)에서 주로 발생한 것을 알 수 있었으며, 칼슘 수산염 요석은 요크셔 테리어(86건 중 24건)에서 가장 많이 발생함을 알 수 있었다.개 디스템퍼 검사는 2002년 1월부터 10월까지 10개월 동안 전국에 위치한 630개 동물병원에서 진단전문기관에 의뢰한 개 디스템퍼 의심축 10,294두 중 나이와 성별에 관한 자료를 확보한 검체를 선별한 후, RT-PCR 결과 개 디스템퍼 바이러스에 양성 반응을 보이는 2,507두를 환축으로, 음성반응을 보이는 4,121두를 대조군으로 잠정적으로 분류하여 환례-대조군 연구를 수행하였다. 계절과 사육지역이 개 디스템퍼 발생에 미치는 영향은 9-10월과 비교한 1-2월, 3-4월, 5-6월의 교차위험비는 각각 1.4, 1.6, 1.2 로 가을철이 다른 계절에 비하여 발생위험이 높은 것을 알 수 있었으며, 사육되는 지역과 개 디스템퍼 발생은 서로 상관관계가 없었다. 서울지역과 비교해볼 때 가장 높은 위험을 보였던 강원도에서 사육되는 개가 서울보다 약 1.4배 정도 높은 위험을 가진 것으로 나타났지만 통계적으로 유의하지 않았다. 또한 나이는 디스템퍼 발생에 영향을 미쳤으나 성별은 유의차가 인정되지 않았다. 개의 품종에 따라 개 디스템퍼 발생정도는 유의한 차이를 보였으며(p<0.01), 대형견과 비교할 때 소형견에서의 발생 위험은 차이가 없었다 영문초록:As societies develop, dogs are considered as companion animal rather than pet animal, indicating that well-being is willingly provided for dog. Checkup is necessary to see whether the tentative diseases exist even if the appearance of dog looks healthy. As urolithiasis and canine distemper are frequently diagnosed in animal clinics, my doctoral dissertation included compositional analysis of urolith and assessment of relationship between distemper and vectorial factors. To test innate diseases in healthy looking-dogs, checkup to 527 dogs were carried out in Seoul and its satellite cities with corporations of a diagnostic company and local animal clinics. Blood chemistry was carried out in the diagnostic company and clinical observation was performed by veterinarians. With respect to age distribution of checkup-dogs, 69% of dogs aged between 1 to 7 years; 20% over 7 years; 11% under 1 year. Female in this examination was 56% while male was 44%. When disease suspected-dogs were classified with age, 30% and 50% was the young and the old, respectively. About 40% each of male and female dogs were disease-suspected, implying that there may be no sexual difference in the disease. With respect to dog species, Maltese dogs were most examined, Shih Tzu in the second most, and Yorkshire Terrier followed. Of those disease suspected-dogs, Pomeranian occupied 73%; Chihuahua 71%; Miniature Schnauzer 52%. When diseases were classified at the first and second examination with corporation of veterinarian's clinical observation, liver disease and obesity was 23% respectively; urine related disease 12%; heart disease 11%; oral disease 10%; kidney disease 8%, whereas heart disease was 45%; liver disease 20%; urine related disease 13%, and kidney disease 7% in the third examination with only clinical biochemistry without help of veterinarian's clinical observation. In these data, cases of heart disease in female were over those of male, whereas obesity was frequently found in Cocker Spaniel, Miniature Schnauzer, and Shih Tzu in comparison of other species.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report on the age, sex, breed, and mineral composition of 276 canine uroliths submitted between Octorber 2001 and March 2004. Each urolith submission was accompanied by a questionnaire and sent to Minnesota Urolith Center for quantitative analysis. Of the submissions, 49% of urolithiasis in Korea was caused by struvite urolith; 31% by calcium oxalate; 20% by mixed compound, purine, and calcium ammonium phosphate etc. Urolithiasis occurred at the same rate between two genders, but was reduced in neutralized dogs. Struvite uroliths were most common in female dogs, whereas calcium oxalate in male. Patients of struvite urolithiasis were reduced with age, whereas those of calcium oxalate increased. With respect of yearly prevalence, struvite urolithiasis was gradually reduced by year, whereas calcium oxalate increased. This trend in Korea was consistent with that in Minnesota Urolith Center. Most of urolith were found in urinary bladder, but some urolith even in kidney, ureter and urethra. Struvite uroliths predominated, followed by Shih Tzu(37/135 dogs) and Miniature Schnauzer(23/135 dogs), whereas calcium oxalate in Yorkshire Terrier(24/86 dogs). Canine distemper is one of the major canine diseases in Korea as well as in world. Knowledges in epidemiological factors of canine distemper would be useful for the management and the prevention of the disease. Sampling for canine distemper was carried out between January and Octorber 2002. A total of 10,294 bloods were bled from distemper suspected-dogs by 630 local veterinary clinics and submitted to a diagnostics company. Total RNAs of canine distemper virus were extracted from the sera and those cDNAs were amplified by PCR. A total of 2,507 sera were positive, whereas 4,121 negative. A case-control study was therefore performed with 6,628 dogs (2,507 cases and 4,121 controls) in aiming at identifying factors associated with the incidence of canine distemper. An increased risk was observed during January-April comparing with September-October. The Odds Ratio were 1.4 (95 % CI = 1.2-1.6) for January-February and 1.6 (95 % CI = 1.4-2.0) for March-April. Dogs aged 7-12 months had a higher risk of canine distemper than those aged less than 3 months (OR=1.2, 95% CI = 1.0-1.4). Sex, body size (according to breeds), and residential region were not significantly related with the incidence of canine distemper. In my dissertation, results can be used by veterinary practitioners to better understand and to anticipate health problems of importance in dogs they examine and to better communicate with clients regarding the most prevalent disorder in dogs
신혜정 연세대학교 경영대학원 2006 국내석사
1884년 설립 된 소래교회를 시작으로 지난 100여 년 동안 한국교회는 한국의 역사와 함께 성장하며 세계의 주목을 받아왔다.그러나 1960년대까지 폭발적인 성장세를 보여 오던 한국교회는 1970년대에 폭락하여 계속 둔화 된 양상을 보였고 1990년대 들어와서는 둔화내지 정체 현상을 보였다. 사실 한국교회는 1990년 들어와 교회성장을 위해 다양한 방법을 개발, 교육, 실천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오히려 교회성장은 정체되고 있으며 마이너스 성장마저 나타나고 있다는 우려의 목소리는 한국교회가 다 함께 머리를 맞대고 고민하고 풀어야 할 대과제임에 틀림이 없다.이 연구는 온누리교회 성장의 사례를 토대로 이루어졌다. 1985년 10월 6일 창립예배를 드린 서울 온누리교회는 지난 20년 동안 폭발적인 성장을 하며 국내외 교계의 주목을 받아왔다. 온누리교회 성장의 역사는 한국교회 침체의 역사와 그 시기를 같이 한다는 점에서 그 성장은 연구할 가치가 있다. 온누리교회 성장의 비결을 온누리교회 내부인의 입장에서 파헤쳐 보았다. 성장을 소망하는 타교회들이 온누리의 프로그램을 그대로 가져가 그 교회에서 시도하기 보다는 성장 원리를 자신의 교회에 적용하여 적합한 다른 성장의 모델들을 찾아내는데 도움이 되는 것이 사례연구의 목적이다. 사례연구를 통해 얻어진 한국교회성장 원리는 다음과 같다.첫째, 리더십이 변해야 한다. 리더는 시대를 통찰하고 변화를 주도하며 성도들에게 비전을 주고 평신도들에게 권한과 책임을 주어 그들이 창조적으로 일하도록 하여야한다. 그리고 섬기는 리더로서 진정한 본을 보여야 한다.둘째, 건강한 교회가 세워져야 한다. 한국교회는 지난 1세기 동안 양적인 성장을 중심으로 교회가 성장해 왔다. 하지만 이제는 건강한 성장에 대해 고민해야 한다. 하나님이 의도하신 건강한 교회성장의 요인을 점검하고 양질의 토양을 가꿔야한다.셋째 : 경영과 조직을 연구해야 한다. 한국 교회에서 많이 목격되는 현상이 즉흥적, 주먹구구식 교회운영이다. 경영과 조직의 연구는 교회에서 비전을 추구하고 진단하고 처방하는데 있어 교회로 하여금 전체그림을 볼 수 있게 해주어 문제가 발생했을 때 적절한 방법으로 대처할 수 있고 또한 변화의 필요성을 신속히 감지할 수 있어 무엇을 어떻게 변화시킬지에 대한 지혜를 얻게 해 준다.넷째, 인재를 키워야한다. 교회의 사역이 다양해짐에 따라 교회도 소위 인재전쟁을 치루는 시대가 되었다. 교회마다 잘 훈련되고, 잘 헌신된 재능 있고 다듬어진 교역자, 사역자, 성도들을 찾는다. 교육과 인재양성은 하루아침에 이루어지는 것도, 쉽게 결과를 볼 수 있는 것도 아니다. 교회는 장기적인 차원에서 인재양성을 위한 단계별 커리큘럼을 개발하고 적용하는 일에도 앞장 설 시대적 사명이 있다.다섯째, 문화를 선도해야 한다. 교회는 시대를 앞선 사고를 해야 한다. 세상의 흐름에 대해 눈과 귀와 코를 막고 지내는 것이 아니라, 그 시대를 통찰하고 변화를 주도하고 촉진해야 한다. 세속문화에 빠져드는 것이 아니라, 그리스도의 문화가 세상을 변화시킬 수 있도록 해야 한다. 변하지 않는 복음을 급변하는 시대의 요구의 그릇에 담아 전파하기 위하여 사역의 내용을 이 시대의 코드에 맞게 재구성하고 세상을 변화시킬 수 있도록 해야 한다.여섯째, 사회에 참여해야 한다. 지난 10년간 개신교는 마이너스 성장을 해왔다. 그 원인은 첫째, 기독교인들의 말과 행동이 일치하지 않았기 때문이고, 둘째, 교회가 사회적 이슈에 무관심했기 때문이다. 세상 사람들에게 기독교는 위선적이고 이기적으로 비춰지고 있다. 교회는 보다 적극적으로 사회에 참여해야 한다. 어려움을 겪는 현장에 있어야하며, 가난한 자, 억울한 자를 도와야하며, 사회적 이슈에 분명한 입장을 밝혀야 한다. 세상은 기독교인들의 선한 행동을 보고 그들의 발걸음을 교회로 돌릴 것이다.일곱째, 연합해야 한다. 이제 한국교회는 개교회주의와 교단주의를 넘어서 함께 연합하여 이 땅의 믿지 않는 자를 얻는 일에 힘써야 한다. 교회가 이 땅에 존재하는 이유는 개교회나 개교파의 이익이나 영광을 위해서가 아니다. 믿지 않는 자들을 얻기 위함이다. 성도들의 유익을 위해서다. 모든 개별 교회는 라이벌이 아닌 동역자이다. Win-Win 하는 존재로서 함께 하나님의 나라를 확장해야 한다. Korean church has grown rapidly for last over 100 years since the first church 'Sorae' was established in 1884. The world gave great attention to the growth.But this explosive growth has started to decelerate since the 1970's and plateaued in the 1990's. Since 1990's Korean churches have developed and practiced various methods of church growth. In spite of these efforts, there has been no fruitful results. This is an urgent task all Korean churches must solve together.This is a case study of Onnuri church. Onnuri church established in 1985 has grown explosively during the past 20 years. The case of Onnuri is worthy of study because this period coincides with the stagnation of the Korean church. I hope this case study can help other churches to find a new growth model that fits their own church from the principle derived form the Onnuri case study. These are Korean church growth principles concluded from Onnuri Church Case Study.First, leadership should be changed. Leaders should penetrate this world and understand new trends. Leaders should give vision to the congregation and invite them to see themselves as the main players. They should give power and duty to laymen for them to work creatively. And leaders should be true models for serving.Secondly, church should be healthy. For the last over one century Korean churches emphasized only quantitative growth. But this is the time to work to make the church as healthy as God intends.Thirdly, church should study administration and organization. Often we can observe korean churches operating extemporaneously. The study of administration and organization can give the leadership a whole picture perspective. This perspective can help the church gain wisdom to manage problems and effect change without a loss of time and resources.Fourthly, church should raise up competent people. All the churches look for the well trained, devoted, and talented people ever since their ministries have gone diversly. But competent people can not be made in a short period. Church should develop curriculum by stages to bring up talents.Fifthly, church should take the lead socially and culturally. She should think ahead of the times and penetrate the times, so she can initiate change and change the world with the culture of Christ, not vice verse. She must restructure the unchangeable gospel into the code of the time.Six, church should participate in social issues. One reason Korean Protestant churches had a minus growth for the past ten years is that Christians' words and deeds don't coincide and outsiders perceive Christians to be hypocritical and selfish. Church will earn credibility by tending to the poor and the victimized. Church should have a clear voice and position for social issues. The world will return to church as they see our good deeds.Lastly, all the churches should be united. This unification is to win the lost. This is the reason churches exist. Each churches are not rivals, they are partners in God.
FOR A HEALTHY CHURCH : THEOLOGY, LEADERSHIP, AND PRINCIPLES
한승돈 Spalding University 2005 해외박사
기독교 교육과 교회 교육과의 관계성을 정립함이 목적이다 1과.....배경 (Background) 한국 기독교의 성장 배경을 설명한다 한국 기독교 교육의 문제점을 제시한다 한국 기독교 교육과 교회 교육과의 관계성을 설명한다 ....... 문제제시 ( Questions) 한국 교회는 건강한가? .......용어 설명 (Definitions) 건강 (Church Healthy)이란? 성장이란? (Church Growth) 제2과...........본문 설명 신학의 정립이 필요하다: 교회란? 리더쉽이 필요하다: 영적 리더쉽이란? 건강한 교회의 원리가 필요하다: NCD (자연적 교회 성장 요소) 제3과..............벙법론 ( Methodology) 질문법을 통한 Survey를 한다 대상: 대한 예수교 장로교 (대신) 기간: 6개월 조사 기관: NCD (Natural Church Developmenet) 기관에서 한다 제 4과..............데이타 분석 제 5과..............결론 기독교 교육을 통한 교회는 성장과 성숙의 균형을 이루어야한다 건강한 교회와 성장과 성숙은 균형을 이루어야한다 건강한 교회를 이루기 위하여 교회 교육과 행정이 준비되어야한다 결론으로: 기독교 교육을 통한 건강한 교회를 위하여 다음과 같은 절대 필수 요소가 필요하다. 1. 신학의 정립, 2 리더쉽. 3 8가지원리.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help the evaluation of spiritual growth, become aware of areas of need for spiritual health, and use God-given resources to bring efforts in line with Him to obtain a healthy church. This paper is divided into three sections. Section one discusses the theology of a healthy church. The potential for growth based on theological considerations is discussed. These considerations include the study of ecclesiology for a healthy church. The second section deals with spiritual leadership for a healthy church. Spiritual leadership for both pastoral and empowerment is included along with some reflection upon and the possible effects of spiritual leadership on Dae-Shin Presbyterian Churches. The third section describes the principles of a healthy church. It focuses on the strategy for implementing the Natural Church Development (NCD) at Dae-Shin Presbyterian Denomination Churches of Korea. This research focuses on a strategy for implementing the Natural Church Development (NCD) quality characteristics at Dae-Shin Presbyterian Churches for the purpose of nurturing a spiritually healthy and effective ministry. Natural Church Development (NCD) evaluates eight quality characteristics in the church, advocating the use of the church's identified strength to build up its least-developed characteristics. As a result, the findings present that among the eight characteristics, four of the characteristics are below the national average of 50. These are: holistic small groups, empowering leadership, functional structure, and loving relationships. However, four of the eight characteristics actually surpass the national average. These are: gift-oriented ministry, passionate spirituality, inspiring worship service, and need-oriented evangelism. The findings present that among eight quality characteristics, none of them are above the "65 Hypothesis." The findings show that the most significant developing need of a healthy church is found in holistic small groups with a score of 42 in Dae-Shin Presbyterian Churches of Kore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