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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집단 구성원의 행위자 신념과 가치지향성이 집단 의사결정에 미치는 영향

        서정길 성균관대학교 일반대학원 2013 국내석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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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 연구는 집단의 문화적 지향성이 집단 의사결정에 미치는 영향을 탐색하기 위해 수행되었다. 본 연구에서는 개인주의-집합주의 하위 차원 가운데 행위자 신념과 가치지향성에 초점을 맞추고, 이들의 조합을 통해 집단 의사결정의 질을 예측할 수 있다고 가정하였다. 개인적 행위자 신념이 우세한 집단에서는 구성원들이 자신의 영향력을 행사하고자 동기화됨에 따라 집단 내에 의견의 다양성과 활발한 논쟁이 유발될 것으로 예상하였다. 반면, 집합적 행위자 신념이 우세한 집단에서는 집단에 대한 적응과 조화가 강조됨에 따라 이러한 제 요인이 상대적으로 발현되기 어려울 것으로 예상하였다. 그러나 개인적 행위자 신념으로 인한 의견의 다양성과 활발한 논쟁이 우수한 집단 의사결정으로 이어지기 위해서는 집단 구성원들이 서로의 의견을 경청하고 상호 협력함으로써 다양한 의견이 적절하게 통합되는 과정이 필수적이다. 따라서 개인적 행위자 신념으로 인한 촉진적 영향은 집단의 집합주의 가치지향성이 우세할 때 두드러지게 나타날 것으로 예상하였다. 반면, 개인주의 가치지향성이 우세한 집단에서는 구성원들이 자신의 이익을 추구하고자 동기화됨에 따라 긍정적 집단 풍토가 상대적으로 발현되기 어려우며, 행위자 신념으로 인한 효과도 나타나지 않을 것으로 예상하였다. 이러한 가설을 검증하기 위해 2(행위자 신념: 개인적 행위자 신념/집합적 행위자 신념) × 2(가치지향성: 개인주의 가치지향성/집합주의 가치지향성)의 이원 피험자 간 설계를 사용하였다. 참가자들은 3인 집단을 이루어 실험에 참가하였으며, 개인별로 독립변수를 조작한 후, 집단 의사결정 과제를 실시하였다. 정답이 존재하지 않는 과제 특성상 집단 의사결정의 질에 대한 근접 지표로서 토론 과정에서 집단 구성원들이 제기한 주장의 질을 평가하였다. 실험 결과, 아이디어 질에서 행위자 신념과 가치지향성의 이원 상호작용효과가 유의하였다. 즉, 가설과 일관되게 집합주의 가치지향성 조건에서는 개인적 행위자 신념이 점화된 집단이 집합적 행위자 신념이 점화된 집단보다 질적으로 우수한 주장을 제시한 반면, 개인주의 가치지향성 조건에서는 행위자 신념에 따른 차이가 나타나지 않았다. 이에 더하여, 집합주의 가치지향성이 우세한 집단에서 개인주의 가치지향성이 우세한 집단보다 관계갈등을 낮게 보고하였고, 집단의 결정에 동의하는 정도도 높았다. 또한, 집합적 행위자 신념이 점화된 집단의 구성원들이 개인적 행위자 신념이 점화된 집단의 구성원들보다 집단 토론 과정에 균등하게 참여하였다. 종합하면, 행위자 신념과 가치지향성은 집단 의사결정 과정에 차별적인 영향을 미쳤으며, 개인주의적 속성과 집합주의적 속성이 적절하게 조합될 때 집단의 의사결정이 가장 우수한 것으로 나타났다. 끝으로 본 연구의 제한점과 장래 연구과제, 시사점에 대하여 논의하였다. The aim of the present study is to investigate the effects of group member's cultural orientation on group decision making. This study primarily focused on agency belief and value orientation among components of individualism- collectivism, assuming that the combination of these two components might predict the quality of group's decision outcome. It was predicted that when personal agency belief was prevalent in groups, members would be motivated to enhance their own influence, thus opinion diversity and controversy might be actively induced. In contrast, these effects might be decreased in groups with collective agency belief, because collective agency belief is related to adjustment and harmony in groups. However, opinion diversity and controversy are insufficient for groups to make superior decision without open communication and integration of diverse opinions. Thus, it was hypothesized that facilitative effects of personal agency belief would be prominent when group's value was collectivistic. In contrast, when group's value was individualistic, the effects of agency belief might be disappeared because members of these groups pursued their own interest and positive group climate was hardly induced. To test these hypotheses, the experiment used a 2(Agency belief: Personal agency belief vs. Collective agency belief) × 2(Value orientation: Individualistic value orientation vs. Collectivistic value orientation) between-subjects design. Participants were initially introduced manipulation of independent variables, then performed a decision making task in 3-person groups. Because there was not a superior alternative in the decision task used in this study, the quality of argument during group discussion was assessed to measure a quality of group's decision outcome. The results revealed an interaction between agency belief and value orientation. Specifically, the quality of argument was higher when participants with collectivistic value had a personal agency belief as compared to when their agency belief was collective. However, there was no difference between agency belief condition when participants' value was individualistic. Additionally, participants with collectivistic value showed less relational conflict and more agreement to the group's decision than those with individualistic value. And collective agency belief affected equal participation in group discussion. In sum, agency belief and value orientation had differential effects on group decision making process, and group's decision making quality was higher when individualism and collectivism were combined harmoniously. Implications and limitations of the study were discussed at the end.

      • 집단음악치료가 노인의 자아통합감에 미치는 영향

        이수정 한세대학교 대학원 2011 국내석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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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문초록 이 연구는 노인들에게 음악치료를 실시한 집단과 실시하지 않은 집단 간의 자아통합감의 변화를 알아본 것이다. 연구대상은 서울특별시 Y구에서 시행되고 있는 Y 경로대학에 소속된 노인 23명으로, 이 중 12명은 음악치료를 실시한 실험집단에, 나머지 11명은 음악치료를 배제한 통제집단에 배치하였다. 연구기간은 2010년 3월 11일부터 6월 10일까지 14주로 이 기간 중 10주 동안, 매월 3회씩 음악치료를 실시하였으며, 두 집단 모두 사전·사후에 자아통합감 검사를 실시한 후 검사 결과를 SPSS 18.0통계 프로그램으로 처리했다. 연구 결과 음악치료가 실험 집단과 통제 집단의 자아통합감 중 생에 대한 태도 영역에서 유의미한 차이를 보였고, 자아통합감의 다른 하위영역인 현재 생활에 대한 만족, 지혜로운 삶, 지나온 일생에 대한 수용, 노령과 죽음에 대한 수용에 있어서는 통계적으로 유의미한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 이 연구에서 만 65세 동안 형성된 생활 습관과 가치관이 짧은 기간의 음악치료에 의해 변한다는 것이 어렵다는 통계 결과를 발견했다. 하지만 자아통합감의 형성에 있어 음악치료 연구의 필요성을 알리고, 가능성을 알리는 것에 이 연구의 의의가 있다고 하겠다. Abstract The Effects of group music therapy for Self Unification of the older adults. Lee, Su-Jung Major in Music Therapy Graduate school of Hansei University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experiment the effects of group music therapy for self unification of the older adults. The Object of study was 23 older adults in music class attending the local older adult's school located in Seoul. And among them, 12 older adults were arranged as an experimental group and the remained older adults were arranged as a control group. The experimental group was conducted by group music therapy program total 10 times, for 60 minutes per one time and Three times per a month from Mar. to Jun. in 2010. Before and after the group music therapy, both experimental group and control group were measured by same Self Unification testing papers. The data were compared and analyzed by SPSS 18.0 (t verification), and if all showed a significant difference at about .05, the standard was verified. The studying results after the group music therapy program are as followed. The third (an attitude for live), the experimental group participating in group music therapy program showed higher post-inspection grade of an attitude for life of self unification than the controled group significantly. But first, second, forth, and fifth didn't show any significant difference. In conclusion, this study showed the parts of effects of group music therapy for self unification of the older adults. But Methods of music therapy, singing, stressed and relaxed, playing the instruments and improvisation etc, must be helped to express the older adults's feelings and stress. These show the possibility and necessity of the older adults' music therapy.

      • 수준별 소집단 협동학습이 수학적 창의성에 미치는 영향

        서형주 서울敎育大學校 敎育大學院 2002 국내석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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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학은 사고력과 분석력 등의 논리적 사고만을 추구하는 학문이 아니라 창의력과 상상력의 산물이다. 진정한 수학을 한다는 것은 수학에 대한 상상력을 가지고 창의적 사고를 하는 것이다. 물론 상상력이나 창의적 사고는 완전한 무에서는 도출될 수 없는 것은 자명하다. 수학적 창의성은 수학에 대한 지식, 이론과 구조에 대한 높은 이해와 창의성이 동시에 충족되어야 발휘될 수 있으며 수학적 흥미와 태도는 학생의 잠재적 능력에 중요한 요인이 될 수 있다. 본 연구는 수준별 소집단 협동학습이 수학적 창의성에 미치는 영향을 알아보는데 목적을 두었다. 이와 같은 연구 목적을 달성하기 위하여 관련 문헌과 선행연구를 근거로 하여 다음과 같은 가설을 설정하였다. 1. 수준별 협동학습을 실시한 초등학교 학생의 수학의 창의적 사고력은 수준은 비교집단과 유의한 차이가 있을 것이다. 2. 수준별 협동학습을 실시한 초등학교 학생의 창의적 성향은 비교 집단과 유의한 차이가 있을 것이다. 본 연구의 대상은 서울특별시 소재 S 초등학교 6학년 2개 반 60명(실험집단 30명, 비교집단 30명)이다. 가설검증을 위해 이질집단 전후 검사 연구 설계를 하였으며 실험집단에 실시한 실험 처치는 수준별 소집단 협동학습이다. 실험처치는 주당 5시간씩 8주에 걸쳐 40시간 실시하였으며, 교과서의 내용을 수준별로 구성하였다. 수준별 소집단 협동학습이 초등학교 학생의 수학적 창의성에 미치는 효과를 검증하기 위하여 수학적 창의성의 유창성과 융통성의 검사는 이영덕, 정원식이 제작하고 코리안 테스팅 센터에서 발행한 간편 창의성검사(초등학교 4,5,6학년용)을 사용하였고, 독창성의 검사는 대구대 K교수, M교수에 의해 연구·제작되고 H창의성 연구소에서 발행한 <아동용 창의성 검사> 고학년 용(초4∼중1학년) 중에서 도형영역의 독창성 검사를 이용하였다. 창의적 성향 검사는 림과 데이비스(Rimm, S. & Davis, G.)에 의해 1980년과 1982년에 개발된 초등학교 5-6학년용 창의성 검사지를 이용하여 검사를 하였다. 검사 결과를 분석하기 위하여 SPSSWIN11통계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평균과 표준편차를 산출하고 t-검증을 실시하였다. 수준별 소집단 협동학습을 적용한 실험집단의 수학의 창의적 사고력 사후 검사 점수는 비교집단에 비해 더 높게 나타났다. 두 집단 간의 수학의 창의적 사고력은 유의한 차이가 있는 것으로 나타나 가설은 수용되었다. 수준별 소집단 협동학습을 적용한 실험집단의 창의적 성향 사후 검사 점수는 비교집단에 비해 더 높게 나타났다. 두 집단의 창의적 성향은 유의한 차이가 있는 것으로 나타나 가설은 수용되었다. 본 연구결과에 따른 결론은 다음과 같다. 수준별 소집단 협동학습은 일반적인 학습보다 초등학교 학생의 수학의 창의적 사고력을 신장시키는데 효과적이다. 수준별 소집단 협동학습을 통하여 학생들이 자발적이고 독창적인 아이디어를 수시로 집단 구성원에게 표현할 수 있는 기회를 가지면서 창의적 성향이 길러졌다고 판단할 수 있다. The mathematics is not a learning which investigates logical consideration and analysis but result of creativity and imagination. To study truthful mathematics is to do creative thinking with imagination about mathematics. Of course imagination or creative thinking is not caused from pure nothing. Mathematical creativity is come true by both a knowledge and a creativity regarding mathematics and it is been revealed. Objective of this research to examine the effects of small group cooperative learning based on students' ability levels on the mathematical creativity. In order to attain a like this research objective based on a preceding research and it did the relation literature and with afterwords it set a same construction 1. The creative thinking faculty level of mathematics of the elementary school student who executes small group cooperative learning based on students' ability levels will be different with comparison group and which considers. 2. The creativity propensity of the elementary school student who executes small group cooperative learning based on students' ability levels will be different with comparison group and which considers. The object of this research are S elementary school which are located in Seoul 6 grade 2 classes 60 students (30 person test group and 30 person comparison group). For a construction verification approximately heterogeneous group test handling which it executes to test group to do a prosecuting attorney research plan is small group cooperative learning based on students' ability levels. Test handling per week 5 hours extended at 8 weeks and 40 hours it executed, the contents of the textbook especially level it composed. In order to verify the effect which small group cooperative learning based on students' ability levels gives to the mathematical creativity of the elementary school student, the test of the fluent sincerity and circulation sincerity of mathematical creativity were done by the simple creativity test (elementary school 4,5,6 grades) which are produced by Y. D. Lee and W. S. Jeong and published from Korean Testing Center. test of originality of creativity was done by the test of originality of the figure part of <the creativity test for child> for high grade (elementary 4 - middle 1 grade) investigated and made by the K professor The ~ and the M professor in Taegu University and published by the H creativity I laboratory. The test of creativity propensity was the elementary school 5-6grade creativity test that was developed by Rimm, S. & Davis, G. at 1980 years and 1982 years. In order to analyze the test result it used a SPSSWINll statistical program and it produced it executed an average and standard deviation and a t-test. The test score after study creativity thinking faculty of mathematics of test group it applies small group cooperative learning based on students' ability levels compared to comparison group and it appeared more highly. The creativity thinking faculty of mathematics of two group for appeared with the fact that it is the difference which considers and the construction was accommodated. The test score after study creativity propensity of test group it applies small group cooperative learning based on students' ability levels compared to comparison group and it appeared more highly. The creativity propensity of two group for appeared with the fact that it is the difference which considers and the construction was accommodated. In conclusion, the following recommendation are the result s of the study. Small group cooperative learning based on students' ability levels compared in general studying is more effective in extending the creative thinking faculty of mathematics of the elementary school student. During small group cooperative learning based on students' ability levels the students had the chance that they were able to express voluntary and creative idea at any time in the group member and the creativity propensity of mathematics were grown.

      • 學習集團에 따른 敎師의 發問 類型이 學生의 學業成就에 미치는 效果 : 사회과와 자연과를 중심으로

        김영옥 全南大學校 1996 국내석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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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 연구는 교사의 발문 유형이 학생의 학업 성취에 미치는 효과를 밝히는데 있다. 이러한 연구 목적에 따라 설정된 가설은 다음과 같다. 첫째, 교사의 발문 유형에 따라 학생의 학업 성취에는 통계적으로 의의있는 차를 보일 것이다. 둘째, 학습 집단에 따라 교사의 발문 유형이 학생의 학업 성취에 통계적으로 의의있는 차가 있을 것이다. 2-1, 상위 학습 집단에 있어서 단순 발문보다 확장형 발문이 학생의 학업 성취에 더 큰 효과를 보일 것이다. 2-2, 하위 학습 집단에 있어서 확장형 발문보다 단순 발문이 학생의 학업 성취에 더 큰 효과를 보일 것이다. 위의 가설을 해결하기 위하여 대전광역시 K국민학교 6학년 2개학급을 실험 집단으로 선정하고, 연구를 위해 채택한 학습 과제인 국민학교 6학년1학기 사회과 '국민 생활과 정치' 단원과 6학년2학기 자연과 '환경 오염' 단원을 중심으로 확장형 발문과 단순 발문으로 구분하고 학습 지도안을 작성 3주간에 걸쳐 수업을 실시하였다. 학업 성취도 검사를 실시하여 t검증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확장형 발문에 의한 수업과 단순 발문에 의한 수업의 학업 성취도에 있어 집단간 차이가 없었다. 둘째, 학습 집단에 따라 교사의 발문 유형이 학생의 학업 성취에 영향을 미치지 않았다. 즉 상위 학습 집단에 있어서 확장형 발문 수업은 단순 발문 수업에 비해 학업 성취에 있어 큰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 하위 학습 집단에 있어서 단순 발문 수업은 확장형 발문 수업에 비해 학업 성취에 있어 큰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 이러한 결과는 확장형 발문과 단순 발문이 학습자의 학업 성취에는 유의미한 차이가 없다는 것을 의미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확장형 발문의 수업이나 단순 발문 수업이나 모두에 있어 사전 검사에 비해 성취도 검사에 효과가 있다는 사실은, 다양한 교수 방법과 교사의 열성이 학생의 학업 성취의 극대화에 공헌하고 있음을 시사한다.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investigate the effects of teacher questioning level on students' academic achievement. The hypotheses in this study are as follows; <Hy.1> The level of teacher questioning may make statistically significant differences' in students' academic achievement. <Hy.2> The level of teacher questioning may make statistically significant differences in students' academic achievement in terms of student intelligence. 2-1. In the high intelligence group, extensive questioning will have a great effect on the academic achievement than memory recall questioning. 2-2. In the low intelligence group, memory recall questioning have a great effect on the academic achievement than extensive questioning. The subjects of this study were sampled from two 6th grade classes of K elementary school in Tae-Jeon city. The type of questions were divided into the extensive and the memory recall questionings. Teaching plans were based on the social studies unit 'National Life and Politics' and on the natural science unit 'Environmental Pollution'. The results of this study are as follows; First, extensive questioning and memory recall questioning did not make a difference in academic achievement. Second, student academic achievement was not influenced by the level questioning by the teacher depending on students' group. In the high intelligence group, extensive questioning did not show any significantly higher effects on students' academic achievement. In the low intelligence group, memory recall questioning did not show any significant effects on students' academic achievement. The results showed that the extensive questioning and the memory recall questioning do not make a significant difference in students' academic achievement. Nonetheless, the fact that in both the extensive questioning class and the memory recall questioning class, the test for academic achievement showed more improvement them the pre-test. This fact suggests that various teaching methods and teachers 'enthusiasm contribute to improve students' academic achievement.

      • 집단미술치료가 초등학생의 자아탄력성과 학업스트레스에 미치는 영향

        김소희 명지대학교 사회교육대학원 2017 국내석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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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 연구는 집단미술치료가 초등학생의 자아탄력성과 학업스트레스에 미치는 영향을 알아보고자 하는 목적으로 시행되었다. 연구대상은 S시의 I초등학교 6학년 학생들 중 자아탄력성이 낮고 학업스트레스가 높은 학생 16명으로, 각 8명씩 실험집단과 통제집단에 무선배치하고, 실험집단의 학생에게는 2016년 4월 말부터 2016년 7월 중순까지 주 1회, 80분씩 총 12회기에 걸쳐 집단미술치료를 진행하였으며, 통제집단에는 아무런 처치도 하지 않았다. 본 연구의 사전 ․ 사후 검사로는 박은희(1996)가 개발하고 박상희(2009)가 수정, 보완한 자아탄력성 척도와 오미향과 천성문(1994)의 학업스트레스 척도를 초등학생에게 맞게 수정한 김효진(2010)의 학업스트레스 척도를 사용하였다. 수집된 자료를 바탕으로 SPSS 18.0 프로그램을 가지고, 프로그램 실시 전 맨-휘트니 검증(Mann-Whitney U test)을 실시하여 동질성을 검증하고, 프로그램을 실시 후 효과를 살펴보기 위해 윌콕슨 부호순위 검증(Wilcoxon signed ranks test)을 실시하여 결과를 비교분석하였다. 또한 프로그램 진행과정에서 드러난 자아탄력성과 학업스트레스 변화과정을 질적으로 분석하여 변화를 살펴보았다. 본 연구의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집단미술치료는 초등학생의 자아탄력성 향상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쳤다. 집단미술치료가 초등학생의 자아탄력성에 미치는 효과를 알아보기 위해 자아탄력성의 사전, 사후 점수 변화를 살펴본 결과 자아탄력성 전체(Z=-2.03, p<0.5)에서 통계적으로 유의미한 결과가 나왔으며, 하위요인에서는 활력성영역(Z=-1.98, p<0.5), 감정통제영역(Z=-2.25, p<0.5), 낙관성영역(Z=-2.02, p<0.5)에서 유의미한 결과가 나왔다. 둘째, 집단미술치료는 초등학생의 학업스트레스 감소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쳤다. 학업스트레스 전체에 통계적으로 유의미한 결과가 나타나지 않았지만, 하위요소 중 대인관계적 요소(Z=-2.03, p<0.5), 학업스트레스 증상(Z=-2.10, p<0.5)에서 통계적으로 유의미한 결과를 나타내며 긍정적인 변화를 보였다. 셋째, 집단미술치료 과정에서 나타난 초등학생의 자아탄력성과 학업스트레스의 변화를 살펴볼 때 참여자들은 미술작업을 통해 스트레스와 부정적 감정을 해소하고, 감정 조절과 문제해결과정을 경험했으며 이런 과정을 거쳐 작품을 완성하면서 성취감과 자신감을 갖게 되었음을 알 수 있었다. 또한 집단 내 공동작업을 통하여 서로 협동하고 작품에 대한 피드백을 주고받으며, 공감과 소통을 통한 지지를 경험하면서 대인관계적 측면에서도 긍정적인 변화를 보였다. 이상의 결과를 종합해보면 집단미술치료가 정서적, 대인관계적, 인지적 측면의 변화를 통해 자아탄력성 향상과 학업스트레스 감소에 긍정적인 영향을 주는 것을 알 수 있다. 따라서 본 연구는 집단미술치료가 초등학생에게 변화하는 사회에 적절하게 대처하고 적극적으로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의지를 갖도록 하며, 스트레스를 건강하게 해소하여 유연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돕는다는 점을 확인하였다는 점에서 그 의의를 갖는다. This study were conducted to examine influences of the group art therapy on ego-resilience and academic stress in elementary students. The subjects of this study were 6th grade elementary students in S city who have low ego-resilience high academic, and a total of 16 students were randomly assigned into experimental and control group. The program was composed of a total of 12 sessions, 80 minutes per session, and once a week, and the control group was not given any treatment. The Park Eun-hee(1996)`s Ego-Resilience Scale and Oh Mi-hyang and Cheon Seong-mun(1994)`s Academic Stress Inventory were used in this study, and the collected data were analysed using SPSS 18.0. The Mann-Whitney U test was conducted to test homogeneity between groups before conducting the program, and the Wilcoxon signed ranks test was conducted to test the effect of the program. Also, the qualitative analysis was conducted to assess changing processes of ego-resilience and academic stress appeared during the program process. The results of this study were as follow. First, the group art therapy had positive effects on the ego-resilience of elementary students. The change of pre-post scores was significant in the total of ego-resilience(Z=-2.03, p<0.5), and was significant in the vitality(Z=-1.98, p<0.5), emotion control(Z=-2.25, p<0.5), and optimism(Z=-2.02, p<0.5) of sub-factors. Second, the group art therapy had a positive effect on the academic stress of elementary students. Specifically, the effect of group art therapy was significant in the interpersonal relationship(Z=-2.03, p<0.5) and academic stress symptoms(Z=-2.10, p<0.5) of sub-factors, although the effect was not significant in the total of academic stress. Third, the participants solved stresses and negative emotions, and experienced emotional control and problem-solving processes which made the participants feel self-confidence and achievement during the group art therapy. In addition, the cooperations, feedbacks, and emotional supports among the group members had positive influences on interpersonal relationships in children. The findings of this study is that the group art therapy positively influenced on the ego-resilience and decrease of academic stress by changing emotional, interpersonal, and cognitive aspects. Thus, This study provided a meaningful implication that the group art therapy is effective on psychological adjustment in elementary students.

      • 利益集團이 政策決定過程에 미치는 影響에 關한 硏究 : 勞動法改定案에 대한 全經聯의 影響을 中心으로

        황순경 延世大學校 行政大學院 1999 국내석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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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 연구는 공공정책결정과정에서 이익집단의 영향을 분석하는데 초점을 두고 그 실질적인 사례로 1996년 4월 24일 김영삼 대통령의 '21세기 세계 일류국가로의 도약을 위한 신노사관계 구상' 발표로 시작된 노동법개정안 결정과정에서의 전경련의 활동을 선정하여 정책결정과정에서의 이익표출활동을 분석하였다. 여기서 이익집단의 이익표출활동에 영향을 미치는 변수를 내외적 측면으로 나누어 각각의 변수가 이익집단의 이익표출활동에 어떠한 영향력을 미치고, 그 영향력은 정책결정과정에서 정책결정체제에 어떠한 역할을 하는지를 중심으로 살펴보았다. 그러나 정책과정이란 각종의 참여자들이 개입되는 매우 복잡하고 동태적인 과정이며, 계속적이고 순환적인 과정이기 때문에 정책결정과정에서 이익집단의 영향을 명확히 파악하기란 쉬운 일이 아니다. 그러므로 연구의 대상과 분석 범위에 대한 한계 설정이 필요한 바, 본 연구에서는 정책결정과정에서의 참여자에 관한 연구로 한정하고, 그 중 특히 비공식적인 참여자인 이익집단에 중점을 두었다. 또한 노동법개정안 결정과정에서의 이익집단으로서의 전경련의 영향력을 분석대상으로 하였다. 또한 본 연구는 이론의 탐구, 분석틀의 형성, 참여자 집단의 구조분석, 사례분석 등의 단계로 연구를 진행하였다. 자료의 수집방법은 기존의 연구 자료, 이익집단의 각종 발행자료, 정부 간행물 등에 크게 의존하였다. 끝으로 본 연구가 의도하는 바는 정책결정과정에서 이익집단의 영향력을 분석하는데 있으며, 영향력에 따른 정책적 변화를 살펴보고, 정책결정과정에서의 이익집단활동의 문제점과 개선방안을 모색해 보고자 하였다. 전경련은 경제계의 특수이익을 대변하는 이익집단으로서 노동법개정안 결정과정에서 여러 가지 방법을 통해 영향력을 행사하였다. 이익집단에 대한 두가지 관점, 즉 다원주의적 관점과 조합주의적 관점을 바탕으로 전경련이 이익집단으로서 가지는 특징을 살펴보고, 노동법개정안 결정과정에서 이익집단으로서의 전경련의 영향을 분석하여, 특수이익과 집단의 전문성에 의한 이익표출활동을 알아봄으로써 의회나 정당의 기능을 보완하는 차원에서 이익집단 적용의 효율적인 기초를 조성하고자 하는데 그 의미가 있다. 본 연구에서 선정한 사례는 정부가 환경의 변화에 적응하기 위해 사전에 정책의제를 내부적으로 결정하고 대통령의 '신노사관계구상'을 밝힘으로써 구체화되었으며, 이해관계자들의 반발을 최소화하기 위해 당사자들이 협상하도록 하였다. 그럼으로써 이익집단의 영향력이 보다 강력하게 표출될 수 있는 여건을 제공받았다. 노동법개정안 결정과정에서 전경련은 간접적으로 경총을 통해 의견을 개진하고, 직접적으로는 정부에 건의를 하는 등의 활동을 전개하였으며, 홍보활동에도 주력하였다. 그러나 무엇보다도 경제, 사회적 환경에 따른 환경적 요인에 많은 영향력 결정변수가 작동하였다고 볼 수 있다. 또한 전경련의 이익표출활동에 따른 정책의 변화도 전경련이 이익집단으로서의 영향이 지대함을 나타내고 있다. 노동법 개정과정을 통해 노동계의 총파업에 따른 경제적 손실에도 불구하고 개정안의 내용에 있어서 경제계는 실질적인 이익을 획득하였다. 근로기준법에서의 구체적인 개정내용이 경제계가 바라는 방향으로 이루어졌으며, 개별기업 수준에서 노조와의 협상에서 개정 이전보다 우월한 위치를 점할 수 있게 되었다. 즉 전경련의 이익표출활동은 여러 문제점들 - 조직내의 문제점 및 행정부에만 집중되어 나타나는 이익표출활동의 문제점 - 에도 불구하고 결과면에서 성공적이었다. 이는 전경련이 이익집단으로서 강력한 영향력을 행사하고 있는 것으로 분석되며, 전경련은 우리 사회가 더욱 다원화·전문화되어 가는 과정에서 더욱더 강한 영향력을 행사할 것으로 보여지며, 정책결정과정에서 비공식적 참여자로서의 이익집단의 역할이 더욱 강화될 것임을 알 수 있었다.

      • 집단미술치료 프로그램이 초등학생 어머니의 가족건강성과 부모효능감 및 자녀와의 의사소통에 미치는 효과

        고영광 동아대학교 교육대학원 2017 국내석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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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 연구의 목적은 집단미술치료 프로그램이 초등학생 어머니의 가족건강성과 부모효능감 및 자녀와의 의사소통에 미치는 효과가 어떠한지 알아보는 데 있다. 본 연구에서는 집단미술치료 프로그램의 효과를 알아보기 위하여 부산에 소재한 A지역사회서비스센터에서 초등학생 어머니 18명을 연구대상으로 선정하여 이중 9명은 실험집단, 나머지 9명은 통제집단에 무선배치 하였으며, 실험집단에는 집단미술치료 프로그램을 실시하였다. 본 연구는 집단미술치료 프로그램이 초등학생 어머니의 가족건강성과 부모효능감 및 자녀와의 의사소통에 미치는 효과를 검증하기 위한 것으로 전후 검사 통제집단 설계를 사용하였다. 연구의 결과 및 논의를 바탕으로 결론을 제시하면 다음과 같다. 첫째, 집단미술치료 프로그램은 가족건강성 향상에 효과가 있다. 집단미술치료 프로그램이 초등학생 어머니의 가족건강성 향상에 도움이 된다. 둘째, 집단미술치료 프로그램은 부모효능감에 효과가 있다. 집단미술치료 프로그램이 초등학생 어머니의 부모효능감 향상에 도움이 된다. 셋째, 집단미술치료 프로그램은 자녀와의 의사소통에 향상에 효과가 있다. 집단미술치료 프로그램이 초등학생 어머니의 자녀와의 의사소통 향상에 도움이 된다. 이상에서 집단미술치료 프로그램이 초등학생 어머니의 가족건강성, 부모효능감, 자녀와의 의사소통에 긍정적인 효과가 있다. 따라서 집단미술치료 프로그램이 효과적인 활용을 위해 지속적인 개발이 되어야 하고, 지속적인 연구가 병행되어야 할 것이다.

      • 정신분열증집단과 정상집단의 MMPI반응에서 긍정왜곡에 관한 연구

        정숙회 淑明女子大學校 1993 국내석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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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 연구는 다면적 인성검사지(Minnesota Multiphasic Personality Inventory: MMPI)에서의 긍정왜곡하기 반응에서 정신분열증 집단과 정상인 집단간의 반응에 차이를 알아보고자 하며 각 탐지지표와 임상척도를 이용하여 반응 태도를 알아보기 위한 것으로 다음과 같은 가설을 설정하였다. 가설 I. MMPI의 긍정왜곡반응에서 정신분열증집단과 정상집단간에는 차이가 있을 것이다. 가설 II. MMPI의 긍정왜곡반응에서 정신분열증 집단과 정상집단간에는 차이가 있을 것이다. 가설 II-I. L≥9 일때, 정신분열증집단과 정상집단의 임상척도에서 차이가 있을 것이다. II-2. K≥17일때, 정신분열증 집단과 정상인 집단의 임상척도에서 차이가 있을 것이다. II-3. F-K<-11일때, 정신분열증 집단과 정상인 집단의 임상척도에서 차이가 있을 것이다. 본 연구에서는 L 척도의 원점수가 9이상으로 긍정왜곡하는 정신분열증 집단과 정상인 집단의 임상척도와의 관계, K 척도의 원점수가 17이상으로 긍정왜곡하는 정신분열증 집단과 정상인 집단의 임상척도와의 상관, 그리고 F-K 지수가 -11이하인 경우 정신분열증 집단과 정상인 집단의 차이를 알아보기 위해 정신분열증 환자 110명(남 58명, 여 52명), 정상인 329명(남 168명, 여 161명), 총 439명의 MMPI를 최종분석하였다. 자료수집 방법은 정상인은 1990년부터 1992년 12월 사이에 한국은행에 입사한 신입행원과 인제대학교 부속백병원에 입사한 신규간호사가 행한 MMPI 실시자료를 사용하였고, 정신분열증 환자는 1989년 5월부터 1992년 12월 사이에 인제대학교 부속 서울 백병원 신경정신과에 입원환자가 실시한 MMPI 자료를 사용하였다. MMPI는 한국임상심리학회(김영환, 김재환, 노명래, 신동균, 염태호, 오상우등. 1989)에서 재표준화한 표준형(566문항)을 사용하였다. 위와 같은 가설을 검증하기 위해서 정신분열증 환자집단과 정상인 집단의 MMPI의 공정왜곡 반응에서 척도별 차이에 대한 T검증을 실시하였고 그 결과는 다음과 같았다. 첫째, MMPI의 긍정왜곡 반응에서 정신분열증 집단과 정상인 집단간에 유의한 차이가 있을 것이라고 한 가설 I은 지지되지 못하였다. 따라서 이 탐지지표를 이용해서 정신분열증 집단과 정상인 집단을 판별하는데는 주의를 요한다. 둘째, MMPI의 긍정왜곡 탐지지표 L 점수가 9이상일때, Hs, D, Hy를 제외한 정신분열증 집단과 정상인 집단의 임상척도간에 P<.001 수준에서 유의미한 차이가 있었다. 이에 의해 가설 II-I은 부분적으로 지지되었다. 셋째, MMPI의 긍정왜곡 탐지지표 K 점수가 17이상일때, 정신분열증 집단과 정상인 집단의 모든 임상척도들간에 P<.001수준에 유의미한 차이를 보였다. 따라서 가설 II-2는 지지된 것으로 나타났다. 넷째, F-K지수가 -11이하 일때 Pd, Pt, Si 척도에서 각각 P<.05, P<.001 수준에서 두집단간에 유의한 차이를 나타냈으므로 가설 II-3은 부분적으로 지지되었다. 그러나 이 탐지지표들에서 각 임상척도들간의 차이 분석 결과, 정신분열증 집단은 정상인 집단보다 높은 점수를 나타낸다고 할 수 있다. 반응왜곡 탐지지표를 이용해서 정상인 집단과 정신분열증 환자집단간의 MMPI의 긍정왜곡반응을 비교한 결과 다음과 같은 결론을 얻었다. 정신분열증 환자집단과 정상인 집단은 긍정왜곡에서 유사한 반응을 보였다. 즉, 사고과정이 혼란한 정신분열증 환자집단에서 정상인 집단과는 MMPI의 긍정왜곡 반응에서 차이가 있을 것으로 예상했었던 두 집단은 모두 긍정왜곡 반응을 보였고 유의한 차이는 보이지 않았다. 따라서 두 집단을 변별하려고 할 때 긍정왜곡 탐지지표로서는 변별이 불가능하다는 것을 나타낸다. 정상인 집단과 정신분열증 환자집단이 긍정왜곡 반응하에서 보이는 임상척도는 두 집단간에 부분적으로 유의한 차이를 보였는데, 두 집단간 MMPI의 임상척도별 평균 점수를 비교해 본 결과 정신분열증 환자 집단은 정상인 집단보다 높은 점수를 나타내었다. 따라서 MMPI의 긍정왜곡 반응하에서 각 임상척도로 두 집단을 변별하는 것이 가능하지만 반응왜곡 탐지지표(L, K, F-K)만으로 다른 두 집단을 변별하기는 어려운 것으로 보이므로, 검사바테리의 유용이 필요할 것이다. 요약컨대, 긍정왜곡 탐지지표인 L, K, F-K지수와의 변별력이 어느정도 있다고 보이기는 하지만 일반화하기에는 무리가 있으므로 다른 지표와 종합적으로 참고하는 것이 좋을 것이다. 그러나 본 연구는 입사상황이라는 특수 상황에서 신입사원을 대상으로 하였고, 선행연구들에서 제안된 탐지지표중 3가지 탐지지표에 국한된 것이었으며 또한 피험자의 연령상, 학력상 두 집단간에 유의한 차이가 있었으므로 본 연구는 많은 제한점을 가지고 있다고 하겠다. 만일 타당한 자료의 긍정왜곡 반응태세에 의한 자료를 변별해주는 문항들을 선정하여 새로운 척도를 구성하기 위해서는 후속연구가 뒤따라야 할 것이며, 그것은 진단에 많은 도움을 줄것이다. The present study attempted to detect the faking-good response set effectively on MMPI in social situations such as applying for a job and patient in schizophrenia. At intervals of 1989-1992, male and female the normal took the 329 MMPI, and male, female the schizophrenia MMPI records were compared with 110 MMPI records which are gathered from the public official job entrance examination. In the present study, there indices were used to detect the Faking-good response set on the MMPI. These were : L raw score; K raw score; F-K raw score. L raw score was higher than 9, F raw score was higher than 17, F-K raw score was less than -11, each scale was suggested by Boe & Kogan, Grow & Hurt. As a result, in the examinee were faking good, these detection indices were not expected to detect effectively in these groups. These detection for "normals" is comparable to that of schizophrenic patient reported, in the MMPI profile of faking-good from the normal and the schizophrenic patient. In the examinee were faking good, the MMPI clinical profiles for the wean of the schizophrenia were obviously different from that of the normal. The difference between the means turn out to be significant at the P<.001 level, except for some scales. But these detection indices were not expected to differenciate the these groups.

      • 집단표현예술심리치료가 청소년의 신체이미지와 자아존중감에 미치는 영향

        김송이 명지대학교 사회교육대학원 2017 국내석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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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 연구는 집단표현예술심리치료가 청소년의 신체이미지와 자아존중감에 미치는 영향을 알아보고자 하는 목적으로 시행되었다. 연구대상은 서울G시 S초등학교에 5학년 여자청소년 중 프로그램 참여의사를 밝힌 희망자를 참가자로 모집하여 각 10명씩 실험집단과 통제집단에 배치하고, 실험집단의 청소년에게는 2016년 12월 21부터 2017년 2월 22일 까지 주1회, 80분씩 총 10회기에 걸쳐 집단표현예술심리치료를 진행하였으며, 통제집단에는 아무런 처치도 하지 않았다. 본 연구의 사전·사후 검사로는 Cash(1990)가 개발하고 김은주(2001)가 수정한 신체이미지 척도와 Coopersmith(1981)이 개발하고 최보가, 전귀연(1993)이 수정·보완한 자아존중감 척도를 사용하였다. 수집된 자료를 바탕으로 SPSS 18.0 프로그램을 가지고, 프로그램 실시 전, 맨-휘트니 검증(Mann-Whitney U test)을 실시하여 동질성을 검증하고, 프로그램을 실시 후 효과를 살펴보기 위해 윌콕슨 부호순위 검증(Wilcoxon signed ranks test)을 실시하여 결과를 비교분석하였다. 또한 프로그램 진행과정에서 드러난 신체이미지와 자아존중감 변화과정을 질적으로 분석하여 변화를 살펴보았다. 본 연구의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집단표현예술심리치료는 청소년의 신체이미지 변화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쳤다. 집단표현예술심리치료가 청소년의 신체이미지에 미치는 영향을 알아보기 위해 신체이미지의 사전, 사후 점수 변화를 살펴본 결과 신체이미지 전체(z=-2.66, p<.05)에서 통계적으로 유의미한 결과가 나왔으며, 하위요인에서는 감정신체이미지(z=-2.67, p<0.5)가 유의미한 결과가 나왔으나, 인지행동신체이미지(z=-1.89, p>.05)는 유의미한 결과가 나오지 않았다. 둘째, 집단표현예술심리치료가 청소년의 자아존중감 향상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쳤다. 자아존중감의 사전, 사후 점수 변화를 살펴본 결과 자아존중감 전체(z=-2.66, p<.05)에서 통계적으로 유의미한 결과가 나왔으며, 하위요인에서는 총제적 자아존중감(z=-2.60, p<0.5), 사회적 자아존중감(z=-2.50, p<0.5), 가정적 자아존중감(z=-2.19, p<0.5)에서 통계적으로 유의미한 결과가 나타내며 긍정적인 변화를 보였으나 학교내 자아존중감(z=-1.19, p >.05)은 유의미한 결과가 나오지 않았다. 셋째, 집단표현예술심리치료 과정에서 나타난 청소년의 신체이미지와 자아존중감의 변화를 살펴볼 때 참여자들은 예술치료작업을 통해 긍정적 신체이미지를 형성하고, 집단원들과의 협동과정을 통해 문제해결과정을 경험했으며 이 과정을 거쳐 작품을 완성하면서 성취감과 자신감을 갖게 되었음을 알 수 있었다. 또한 집단 내 공동작업을 통하여 서로 작품에 대한 피드백을 주고받으며, 공감과 소통을 통한 지지를 경험하면서 대인관계측면에서도 긍정적인 변화를 보이며 자아존중감이 높아졌다. 이상의 결과를 종합해보면 청소년에게 집단표현예술심리치료를 실시한 결과 신체적, 인지적, 정서적 측면의 변화를 통해 긍정적 신체이미지 형성과 자아존중감 향상에 긍정적인 영향을 주는 것을 알 수 있다. 따라서 본 연구는 집단표현예술심리치료가 청소년기에 변화하는 신체, 정신, 정서적 문제를 유연하게 받아들이고, 긍정적 신체이미지를 형성하고 자아존중감을 높여 잠재적 심리적 어려움을 감소하여 건강한 사회인으로 성장하는 기회를 제공할 수 있다는 점에서 그 의의를 갖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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