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ISS 학술연구정보서비스

검색
다국어 입력

http://chineseinput.net/에서 pinyin(병음)방식으로 중국어를 변환할 수 있습니다.

변환된 중국어를 복사하여 사용하시면 됩니다.

예시)
  • 中文 을 입력하시려면 zhongwen을 입력하시고 space를누르시면됩니다.
  • 北京 을 입력하시려면 beijing을 입력하시고 space를 누르시면 됩니다.
닫기
    인기검색어 순위 펼치기

    RISS 인기검색어

      검색결과 좁혀 보기

      선택해제
      • 좁혀본 항목 보기순서

        • 원문유무
        • 음성지원유무
        • 학위유형
        • 주제분류
          펼치기
        • 수여기관
          펼치기
        • 발행연도
          펼치기
        • 작성언어
        • 지도교수
          펼치기

      오늘 본 자료

      • 오늘 본 자료가 없습니다.
      더보기
      • 보행환경개선사업이 상업환경에 미치는 영향 분석 : 서울시 걷고싶은 거리만들기 시범가로를 대상으로

        윤정숙 서울시립대학교 도시과학대학원 2007 국내석사

        RANK : 248703

        상업지역의 가로환경을 개선한다는 것은 좁게는 보행자를 위한 물리적 환경의 개선이라는 효과와 넓게는 지역 상업환경의 발전과 지역경제 활성화라는 효과까지 나타낼 수 있는 복합적인 시너지 효과가 작용한다. 본 연구는 가로의 어떠한 물리적 변화 상업활동의 어느정도의 영향을 미쳤는지 분석하고, 이를 통해 보행환경개선사업이 가로특성에 맞게 상업환경을 조성할 수 있는 방안을 도출하여 정책적 제언을 하는 것이 목적이다. 이를 위해 보행환경개선사업이 상업활동에 미치는 영향을 파악하기 위해, 압구정로와 홍릉길을 사례가로로 선정하여 보행환경개선사업 후의 가로의 물리적 변화를 분석하고, 사업이 실시된 지역의 상가점포주와 상가방문자들의 설문을 통해 매출액의 변화 및 심리적 효과를 파악하였다. 또한 가로의 어떠한 물리적 변화가 상업활동의 변화에 영향을 미쳤는지 분석하였다. 압구정로의 가로이미지는 번화하고 현대적인 상업가로 이미지로, 보행환경개선사업을 통한 전체적인 만족도는 부정적으로 나타났지만, 보행환경개선사업이 상업환경에는 일부 영향을 미쳤다고 분석되어졌다. 압구정로의 가로환경에 대한 만족도를 높이면서 상업환경을 긍정적으로 발전시키기 위해서 편의시설 및 문화시설을 확보하고, 노점상 및 불법주차 감소를 위해 힘쓰며, 안내표지판을 설치하해야 할 것이다. 또한 가로환경이 청결하고, 안전한 거리를 만들며, 홍보 및 이벤트 행사를 마련해야 할 것이다. 홍릉길은 정겹고 고풍스러운 이미지의 상업가로로, 가로환경에 대한 만족도는 긍정적으로 평가되었고, 보행환경개선사업이 상업환경개선, 매출액, 방문객 증가에 모두 영향을 미쳤다고 평가되어진다. 홍릉길의 가로환경에 대한 만족도를 높이면서 상업환경을 긍정적으로 발전시키기 위해서 차량감소를 유도하고 불법주차를 관리하며 도로횡단를 용이하게 하며 안내표지판을 설치해야 할 것이다. 또한 홍보 및 이벤트 행사와 함께 청결한 가로환경을 조성하고 편의시설, 휴게시설, 문화시설 등을 확충해야 한다. 각 대상가로에 대한 개별적인 계획과 동시에 건축물 외관 정비에 대한 행정기관의 지원 및 지역 특성에 맞는 가로공간 계획, 점포주들의 자발적인 참여 등이 더불어 이루어진다면 보행환경개선사업의 긍정적 효과가 더 증가할 것이다. 본 연구는 지역상권의 활성화를 유도할 수 있는 보행가로환경의 물리적 요소를 도출하여 향후 보행환경을 조성하는데 있어서 적용할 수 있도록 유도할 수 있다는 점에서 의의가 있다고 할 수 있다.

      • 步行環境과 都心 街路建築物 外觀色彩 相關性에 관한 硏究 : 大田市 中央路를 中心으로

        이석우 仁荷大學敎 産業大學院 2002 국내석사

        RANK : 248703

        현대를 살아가는 인간의 생활이 집중되는 도시가 사회적·문화적·경제적으로 급속히 발전하고 거대해지고 있다. 그리고 도시는 물리적 인공환경의 집합체로서 그 지역의 지역성과 풍토성, 산업 및 사회 문화적 특성을 바탕으로 인간의 복잡하고 다양한 활동에서의 여러 기능을 내포하며 그런 기능을 효율적으로 수용하는 건조시설물로 구성되어 있다. 더불어 물리적 인공환경의 집합체인 도시의 이용주체는 인간이 되어야 하며, 인간을 위한 도시환경이 조성되어야만 된다. 도시 가로공간에서 일어나는 인간의 활동 가운데 가장 대표적인 것으로 공간적 이동을 들 수 있다. 일반적으로 도시의 가로환경은 교통수단에 의한 물리적 흐름을 고려한 가로계획에 치중함으로써 보행자를 위한 쾌적한 환경이 결여되어 있다. 이 연구의 목적은 인간의 시각을 자극하는 요소 중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며, 중요한 요소로 부각되고 있는 가로변 건축물 외관색채의 분석을 통해 보다 쾌적한 보행환경을 만드는 데 있다. 연구의 대상으로는 대전의 중심지인 중앙로 가로변 건축물 외관색채이며, 실측조사를 통해 색채 분포표와 분포도로 나타내었다. 연구방법으로는 한국표준색표집에 의한 육안비색법으로 하였으며, 이론적 근거로 한 대상지 건축물 외관색채 분석의 자료로 삼았으며, 다음과 같은 분석결과를 얻을 수 있었다. 첫째, R, YR, Y 난색계열과 무채색 계열이 높은 빈도분포를 나타내었으며, 고명도·저채도가 높은 명도분포를 나타냈다. 더욱이 오랜 태양광선 노출과 대기 오염 등으로 외관이 더럽혀져 있는 상태로 보행자들로 하여금 시지각의 혼란을 초래하고 있다. 둘째, 문화의 거리인 "으능정이" 가 면해 있는 지역의 외관색채는 R, YR 계열이 주조를 이루었으며, 청소년을 위한 문화의 거리 이미지를 부각시키기 위해 난색계열, 고명도·저채도의 색채사용을 지향하고는 있지만 구도심 지역의 특성상 구건물과 신건물의 색채 부조화를 이루고 있다. 셋째, 일부 대상 가로의 가로수는 배경색과의 부조화를 초래하고 있으며, 보도폭마져 협소하여 보행자들의 장애물 밖에는 되고 있지 않았다. 또한 옥외 광고물의 주조색이 그 건물의 주조색이 되어버린 대상 건물외관도 많았다. 결국, 이러한 구도심의 문제점들을 해소하기 위해서는 시의 제정적인 문제와 결부되겠지만, 지역적 특성에 맞는 보행환경 개선을 위한 조례를 제정하여 단계적으로 보행자를 우선 고려한 가로환경을 만들어가야 만 도시생활의 질적 향상을 기대할 수 있을 것이다. Cities, where the everyday lives of human beings living in this modern world focuses around in, is rapidly advancing socially, culturally, and economically, and it is getting bigger everyday. And as an aggregate of a physical artificial environment, a city accommodates many functions in diverse and complex activities of people, based on the regional, climatic, industrial, and social cultural features, and this aggregate is composed of many dry facilities, which effectively accommodates such functions. Furthermore, the main group of the usage of the city, an aggregate of physical artificial environment must be human, and the city environment for those human must be created. Spacial movements can be the principle case of the human activities that take place in the streets of the city Generally, the street environment of the cities emphasizes the street plans, which considers physical flow according to the transportal ion system, lacking comfortable environment for the pedestrians.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create more agreeable walking environment through the analysis on the external coloration of the architectures on the streets, which has the greatest proportions among the elements stimulating the views of human, and which is highlighted as the most important element The object of the research was the coloration of the buildings on the streets of Jung-ang Ro, the central street in Daejon, and through the location survey, the coloration was displayed into color distribution table and chart. As a research method, ordinary sight colorimetric according to Korean Standard Color Sampling was utilized. It was utilized as a data for analyzing the external coloration of the architectures on the object location for the theological proof. The following are the results: First, R, YR, Y warm color series and achromatic color series displayed high level of frequency distribution. In addition, high color value and low chroma displayed high level of luminosity distribution. Furthermore, with the dirty conditions of the exterior, which is a result of long term exposure to the sun beams and air pollution, causes confusions in the views and percept ion of the pedestrians. Second, the exterior coloration of the buildings in the region with "Unung Guhri", a cultural street in Daejon, was mostly composed of R and YR color series, and to emphasize the image of the cultural street for the teenagers, warm color series with high color value and low chroma colors have been utilized. However, due to the features of the region of old city, the colorations of old and new buildings have bad harmony. Third, the tree-lines in certain streets created disharmony with the background colors. Also, due to the narrow side walk, the tree-lines are nothing but an obstacle for the pedestrians. And there were many cases of the exterior coloration of the object buildings, where the nixed colors of the side buildings had become the main color of the whole architecture. In conclusion, the solutions to such problems in a city may be related to the financial problem. However, only the creation of the street environment considering the pedestrians by establishing the regulations for the improvement in walking environment, which fits the regional characteristics, will be lead to the expectation of qualitative improvement of the city life.

      • 생활도로 개선을 통한 주민 보행권 확보정책에 관한 연구

        조미숙 부산대학교 대학원 2019 국내석사

        RANK : 248703

        보행은 교통의 시작과 끝을 구성하며 교통체계 전반의 효율성을 좌우하는 매우 기본적인 이동수단으로 인간의 이동과 관련된 가장 기초적인 통행단위이다. 그러나, 과거 우리나라는 자동차 위주의 교통정책 추진으로 보행자의 안전과 편의를 위한 보행환경은 매우 취약한 상황이다. 최근 보행자 중심의 교통정책에 대한 국민적 관심이 높아짐에 따라, 부산광역시에서도 편리하고 안전한 보행환경 조성을 위해 보행환경 실태조사 및 시설정비를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으나, 생활도로의 열악한 보행환경 등 보행교통문제를 근본적으로 해결하지 못하고 있는 실정이다. 본 연구에서는 위와 같은 보행교통문제에 효과적으로 대처할 수 있도록 부산광역시 생활도로를 대상으로 보행환경 실태조사를 통해 생활도로의 문제점과 보행환경개선사업의 효과를 분석하고 이를 통해 생활도로의 보행권을 확보할 수 있는 정책적 방향을 제시하였다. 부산광역시 북구 덕천동 ‘젊음의 거리’ 보행환경개선사업의 효과를 종합적으로 분석하면 다음과 같다. 정량적 지표의 분석 결과 차량 보행환경개선사업 후 교통량은 개선사업 전에 비해 16.1% 감소하였고 차량의 통행속도도 8.3% 감소하였으며, 교통사고 발생건수가 역시 35.1% 감소하는 효과가 나타났다. 그러나 불법주정차대수는 개선사업 후 오히려 98.1%로 크게 증가하여 보행환경개선사업의 효과를 하락시키는 원인으로 작용하였다. 정성적 지표의 분석 결과 보행환경개선사업 후 보행환경개선에 대한 이해도는 146.8%로 크게 증가하였으며, 보행안전성에 대한 인식은 64.3%, 보행이동성에 대한 인식은 63.8%, 보행쾌적성에 대한 인식은 52.4% 각각 개선되어 보행환경개선사업에 대한 종합 만족도는 69.0% 상승한 것으로 분석되었다. 이와 같이 보행환경개선사업은 보행환경의 개선뿐만 아니라 보행자의 안전과 이동편의에 긍정정인 영향을 주었으며, 보행환경개선지구에 대표성 및 상징성을 부여하여 보행유발요소로 작용함으로써 방문객을 증가시키고 나아가 지역경제의 활성화에도 영향을 주고 있다. 따라서, 부산광역시 생활도로의 보행권 확보를 위해서는 첫째, 생활도로의 교통특성에 따라 시간대별로 차량의 진입을 제한하거나 진입 가능한 차량의 종류를 지정하는 등 부분적 차량통행 제한하는 교통정책의 추진이 필요하다. 둘째, 보행자와 차량의 물리적 분리를 최우선으로 하되 도로폭이 매우 좁아 보행자와 차량이 물리적으로 분리할 수 없는 생활도로에서는 차량의 속도를 저감하여 보행자와 차량이 혼재된 상태에서도 보행자의 안전을 확보할 수 있는 교통정책의 추진이 필요하다. 셋째, 생활도로의 불법주차를 방지하기 위해 노외 주차공간의 우선적인 확보와 더불어 거주자우선주차구역 등 노상주차시설을 정비하여 지정된 장소 외에는 불법주차가 발생하지 않도록 정책방향을 설정하여야 한다. 마지막으로 보행자와 차량을 물리적으로 분리하기 어려운 도로폭이 8m 미만의 주거지역 및 상업지역 이면도로 전체를 생활도로구역으로 편입시키거나, 위 기준을 만족할 경우 별도의 생활도로구역 지정 없이도 차량의 제한속도를 30km/h로 낮출 수 있는 보행자 안전 중심의 교통정책도 도입되어야 한다.

      • 용인경전철의 보행환경에 관한 연구 : 역사 진출입구의 보행환경과 이용객의 인식을 중심으로

        복진하 서울시립대학교 2017 국내석사

        RANK : 248703

        There has been many researches on environmental friendly transportation methods due to the low-carbon green development issue concerning the climate change. Among the among these eco-friendly transportation policies and management systems in many countries including promotion of public transportation system, the 'Light Rail Transit' is one of the effective eco-friendly transportation system due to its environmental, social and economical advantages. In Korea, Light Rail Transit system has introduced as a public transportation promotion method in several local governments as a public transportation that overcome the systematic limitation of urban rails and bus transit, as well as economically feasible regarding the local administration budget. However, many of these light rail transit system in Korea including Yongin Light Rail and Uijeongbu Light Rail, is hardly suffering from the deficit and low demand, and now it became a social issues. In order to solve these deficit problem, these light rail operational organization and the local governments introduced transfer discount system, shuttle bus etc.; however, the demand is still not reaching the enough number. Therefore, among one of the problematic system in Korea, Yongin Light Rail will be focused on and in consideration of its an elevated viaduct formation, this research focuses on the pedestrian environment of Yongin Right Rail Transit. Through demand survey and detailed site investigation, Yongin Right Rail Transit's pedestrian environment to the station entrances and user's perception, and some barriers and problems are found in this research. In this research, among many different factors in pedestrian environment, amenity, various land use, scale, road connectivity, walking continuity, road safety and crime safety actually affect the users' perception. Therefore, in order to change this negative perception on the Yongin Light Rail transit to positive perception those seven (7) factors shall be considered in improving the pedestrian environment. In conclusion, the research shows that in order to solve the deficit of demand in Yoingin Light Rail transit system, the more efficient and connivence pedestrian environment is essential. 전 세계적으로 기후변화의 문제로 저탄소 녹색성장에 대한 이슈도 부각되면서 친환경 교통수단에 대한 연구가 이루어지고 있다. 이중 대중교통이용을 활성화 시키고 저탄소 교통수단으로서 각광받고 있는 경전철은 환경적, 사회적, 경제적으로 다방면에서 강점을 갖고 있는 대중교통 수단이다. 우리나라에서도 많은 도시철도나 버스 등의 한계를 극복할 수 있고 지자체 재정여건에 부합하는 교통수단으로 인정되어 많은 지방자치제에서 도입하여 도시민의 대중교통 이용 촉진 장려를 위해 노력 중 하나의 방법으로 인정받아 왔다. 하지만, 최근 용인 경전철에서는 이용객 부족으로 인한 극심한 적자 문제로 지역적인 문제를 벗어나 사회적인 문제로까지 확장되어 왔으며 이를 극복하기 위해 환승할인, 인근대학교 서틀버스 운영 등 많은 노력을 하고 있지만, 이용객 향상은 아직 미비한 수준에 머물고 있다. 본 연구에서는 경기도 용인경전철의 경우 고가를 이용하여 대로와 탄천을 따라 설치되었다는 점을 감안하여 보행환경에 관한 연구를 실시하였다. 설문조사 및 현장답사를 통한 현황분석을 통해 실제 용인경전철의 진출입구의 보행환경과 이용객의 인식을 중심으로 연구하였으며, 실제 보행환경의 문제점을 찾아볼 수 있었다. 본 연구결과를 바탕으로 어메니티, 토지이용의 다양성, 스케일, 보행연결성, 보행연속성, 교통안전, 범죄 안전의 다양한 요인분석을 통해 본 보행환경이 실제 경전철 이용과 이용자의 인식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용인 경전철의 이러한 부정적인 전망을 긍정적인 방향으로 되돌리기 위해서 이용객 증대는 필수적인 상황이며 위 7가지 보행행태 용인을 개선하여 용인경전철의 활성화 방안을 도출할 수 있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즉, 현재 경전철의 이용객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보행환경개선을 통해 주민들이 용인경전철 역사로의 보행 이동이 보다 합리적이고 편리한 방안을 모색해야 한다는 함의를 도출하였다

      • 중국의 초등학교 통학로 보행환경에 대한 의식분석 : 중국 충칭시(重庆市) 초등학교를 대상으로

        SHI HONG 경희대학교 대학원 2019 국내석사

        RANK : 248703

        본 연구는 충칭시(重庆市) 초등학교 대상으로 통학로 보행환경에 대해 사핑바구(沙坪坝区) 제1실험초등학교(第一实验小学)와 위종구(渝中区) 추자난아초등학교(枣子岚垭小学) 실태조사 및 이용자 의식조사를 비교 분석을 통해 문제점을 파악하여 통학로 보행환경 개선방안을 검토하고자 하였다. 도출된 결과는 다음과 같다. 통학로의 보행환경 실태조사 결과, 두 학교 모두 보도의 폭이 좁은 것으로 나타났으며 보행자의 무단횡단이 높게 나타나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학교 주변의 불법 주·정차는 현상은 두 학교 모두 있는 것으로 조사되었으나 추자난아초등학교가 보다 더 심하다고 나타났다. 통학로 보행환경 안전을 위한 가장 필요한 요소는 안내 표지판 설치, 횡단보도 및 신호등 설치, 방호울타리의 설치, 차량 감속 시설 설치, 교문 앞 차량 통제 등 필요성이 높은 것으로 인식하고 있다. 따라서 안전하고 쾌적한 통학로 보행환경을 만들기 위해 개선방안은 다음과 같다. 첫째, 시설적 측면에는 통학로 보도의 개선, 방호울타리의 설치, 과속방지턱의 설치, 횡단보도 및 신호등의 개선, 안내표시판 설치에 개선이 필요한 것으로 판단된다. 둘째, 규제적 측면에는 통학로 주변 보호범위의 확대, 주차 규제, 차량통행 규제가 마련해 되어야 한다. 셋째, 교육 및 홍보 측면에서 교사의 등하교길 안전지도가 필요하며, 운전자들에게 대한 안전운전 지도 및 홍보 강화가 필요한 것으로 사료된다.

      • 혁신도시와 기존도시 어린이 통학로 보행환경 안전성 비교 : 김천시 초등학교를 중심으로

        김광윤 한국교원대학교 교육정책전문대학원 2018 국내석사

        RANK : 248703

        우리나라는 지속적인 교통안전 정책의 시행으로 보행환경이 개선되는 과정에 있다. 또한 어린이보호구역을 중심으로 도심 주도로나 간선도로에는 교통안전 취약계층인 어린이 교통사고 감소를 위한 노력을 지속적으로 하고 있으나 이면도로 즉, 생활도로에는 상대적으로 소홀히 취급되고 있다. 지금까지 어린이 통학로 안전에 대한 기존 연구는 어린이보호구역을 중심으로 통학로 보행환경의 안전성 평가가 이루어져 왔다. 학생 중심의 통학로 안전 관점에서는 학생이 집에서부터 학교까지 다니는 생활도로로 확대하여 통학로 보행환경의 안전을 확보하는 것이 필요하다. 김천지역의 경우 혁신도시가 만들어지면서 기존도시와 공존하고 있는 실정이다. 이에 김천지역을 중심으로 혁신도시와 기존도시의 통학로 보행환경을 비교하여 통학로 보행환경의 문제점인 보·차 분리, 녹색신호시간, 횡단보도 가로등 조도, 보행 장애물에 대한 문제점을 살펴보고 어린이 통학로 보행환경 안전을 위한 개선점을 제시하였다.

      • 光州廣域市 步行特性에 따른 步行環境改善方案에 關한 硏究

        白承勳 동신대학교 2003 국내석사

        RANK : 248703

        도시에서 주요 통행수단이 자동차로 바뀌면서 일게 된 급격한 교통수요의 증가에 따른 보행의 문제점을 개선하고자하는 많은 시도들이 현재 도시 전반에 걸쳐서 일어나고 있다. 그러나 도시에서의 보행은 교통수단의 한 요소이면서 동시에 도시설계의 요소이기 때문에 어느 한쪽에 치우치지 않는 종합적인 견지에서의 일반적인 특성을 고려한 개선방안이 필요하다. 이를 위해서는 도시에서 보행특성을 먼저 규명하고 또 이러한 특성이 반영된 보행환경개선이 이루어져야할 것이다. 이에 본 연구의 목적은 사례지역의 보행의 특성을 조사·분석하여 보행환경개선시 이러한 특성들이 고려될 수 있도록 정책적인 시사점과 개선방안을 도출하는데 있다. 본 연구에서는 보행의 특성을 규명하는데 설문조사방법을 사용하였다. 분석방법은 먼저 전화인터뷰를 통해 얻어진 결과를 전산처리한 후, 컴퓨터 통계분석 프로그램인 SPSS를 도구로 빈도 분석을 통해 보행특성의 일반적인 경향과 흐름을 전체적으로 파악하였으며, 이를 연령별, 성별, 직업별, 계층별로 구분하여 상호 비교ㆍ분석하는 과정을 통해 광주광역시민의 보행특성을 규명하고자 하였고, 보행환경만족도에 따른 보행환경개선방안을 조사·분석하였고 그 결과 도출되어진 결론은 다음과 같다. 첫째, 광주광역시의 통행목적별 통행수단분담률 조사 결과 운동 및 산책, 식사·오락·친교 등에서 보행의 수송분담률이 높게 나타나 주로 근린생활권을 중심으로 한 여가활동이 보행의 중심을 이루고 있는 것으로 파악되었다. 둘째, 목적통행 유형별 특성에서 광주광역시 단일통행수단의 비율이 97.9%로 대부분의 통행이 한 가지 통행수단을 이용하여 통행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 중 자가용을 이용하는 통행이 19.2%,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통행이 37%로 승용차보다는 버스·택시등 대중교통의 이용률이 높게 나타났다. 셋째, 하루평균 보행량을 연령별로 구분하여 조사한 결과 10대가 가장 많이 걷고, 30대가 가장 적게 걷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통행목적별 하루평균 보행량은 운동 및 산책이 가장 높고 출·퇴근이 가장 낮은 것으로 조사되었다. 직업에 따른 하루 평균 보행량은 학생 및 주부가 평균이상으로 걷고, 전문직이나 판매 서비스직과 같이 직업이 있는 경우는 평균이하로 걷는 것으로 나타났다. 넷째, 보행환경만족도에 대한 조사결과 응답자의 45.3%가 만족스럽다고 응답하여 광주광역시의 보행환경에 대해 시민들은 긍정적인 견해를 갖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 내용을 구체적으로 살펴보면 주로 10대와 20대, 60대에서 높은 만족도를 보였으며 30대 40대 50대에서는 높은 불만족을 나타내 보행을 주로 많이 하는 층에서 상대적으로 높은 만족도가 나타났다. 또한 통행목적별 보행만족도에서 쇼핑에 대한 불만족도가 다른 목적에 비해 상대적으로 높게 조사되었다. 다섯째, 보행환경에 대해 불만족스럽게 여기는 가장 큰 요인은 보도상의 불법주차이고 그 다음으로는 보도포장상태불량과 보도의 무단적치, 이면도로의 주차로 조사되었다. 또한 광주광역시민이 생각하는 가장 먼저 시행해야할 보행환경개선사업에 대해서는 보도확장 및 설치, 보도위 차량주차 단속, 보도 포장상태 개선 및 보도턱 낮춤, 횡단보도 확충으로 응답하였다. 이상과 같은 결론들을 요약하면, 보행환경개선사업을 통한 보행활성화와 보행권회복의 효과를 가장 효율적으로 거둘 수 있는 공간은 대중교통수단과 연계되는 공간 즉 가로변과 통학로, 공원 및 산책로, 쇼핑공간이고 이러한 공간의 조성 시에는 연령별 통행목적별 보행특성이 반영되어야 한다. 또한 우선되어야할 보행환경개선사업은 보행공간 확충이며 보행을 침해하는 요인들을 구조적으로 제거할 수 있는 세심한 설계가 필요하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There are quite lots of tries to make it better problems of the condition of pedestrian deteriorated by increase of traffic demand after the change of means of transportations with cars over cities. But, the condition of pedestrian being an element of not only transportations but also urban planning, we have to make a balanced plan in speculating all circumstances in the city. Thus, defining the special quality of pedestrian, we should make a plan for the improvement of pedestrian environment under the result of it. The intention of this study is to check and analyze traits of the pedestrian in case cities and make plans reflecting its result. We used the questionnaire to define the special quality of pedestrian in this study. We looked into the general tendency and current of the special quality of pedestrian through analyzing the result of questionnaires with phone and SPSS, tried to define the special quality of pedestrian of the citizen in Gwang-Ju through upward results divided into the age, sex, job, and class, and checking the way to improve Pedestrian environment way by pedestrian satisfaction. The following is the conclusion: First, checking the rate of modal split that follow in trip purpose of Gwang-Ju, most of the pedestrian was defined as an act of leisure since it had a high rate on the jogging, stroll, movement to dine, amusement, and way of the interpersonal relationship. Second, linked trip that follow in type special quality, the rate of single modal split being 97.9% in Gwang-Ju, most of the people were usually using just one way to transfer. There were more people (37%) using the public transportation than people (19.2%) using their own cars. Third, nobody had the time for walking as much as the teenage and vice versa to thirties. Day average pedestrian amounts that follow in trip purpose was very high at the spare time for exercise or stroll and very low at rush hour. Students and homemakers had more day average pedestrian amount than the average and vice versa to salesmen and workers in tertiary industry. Fourth, checking pedestrian satisfaction - 45.3% of the citizen was satisfied with improve Pedestrian in Gwang-Ju - showed that citizens of Gwang-Ju answered in the affirmative for condition of pedestrian. In detail, people in thirties, forties, and fifties showed high dissatisfaction compare with people in the teenage, twenties, and sixties who have much time for walking showing high satisfaction, and showed that people had high dissatisfaction for shopping. The last, main factors making dissatisfaction for pedestrian environment were an illegal parking, a bad paving, a stacked matter on the side walk, and a parking on local streets in the result of the research. And, in this research, citizens of Gwang-Ju think about that urgent pedestrian environment improvement business are the sidewalks extension and establishment, the vehicles parking control of sidewalks, the improve of sidewalks pavement, the lower sidewalks side and the pedestrian crossing extension and establishment. Condensing what we mentioned above, the best place to get efficient effects on the activation of pedestrian and recovery effect of pedestrian environment by pedestrian environment improvement business is the connected place with public transportation like the road sides, attending school load, park, lane for stroll, and shopping place. When these are built, age, trip purpose pedestrian special quality should be reflected. We could confirm that the urgent is pedestrian spaces extension and we need precision designs to get rid of factors disturbing pedestrian.

      • 근린생활권 내 보행환경에 관한 연구 : 유모차 이용자의 보행활동을 중심으로

        구민지 서울대학교 대학원 2017 국내석사

        RANK : 248703

        사회와 경제가 세분화됨에 따라 도시공간을 이루는 인구 집단의 성격과 문화도 점점 다차원적으로 바뀌고 있으며 이에 따른 도시공간을 둘러싼 이해당사자들의 관계도 복잡해지고 있다. 일반적으로 도시의 공간은 그 자체로 ‘공공’의 의미를 가지며 모두가 이용할 수 있는 공간으로 여겨지지만 도시 공간의 이용에 있어 불평등이 발생하고 있고 이와 관련된 논의는 여전히 활발히 진행되고 있다. 이에 본 연구의 목적은 그 동안 도시공간의 논의에서 배제되어 왔던 집단의 입장에서 도시환경을 이용함에 있어 경험하는 문제점들을 살펴보고 문제점들의 유형을 정리해보고자 함에 있다. 연구의 대상은 영유아 양육자로 선정하였으며 이 시기의 자녀를 둔 가정의 경우, 유모차를 동반한 외출이 필수적이라는 점에서 유모차 보행환경을 중심으로 연구를 진행하였다. 도시계획분야에서 보행약자를 위한 보행친화환경에 대한 논의는 지금까지 장애인과 노인들의 연구에 초점이 맞추어져 있었으며 유모차를 동반한 보행자에 대한 논의는 오성훈 외(2015)의 연구에서 시사점을 찾을 수 있다. 실외에서도 육아활동과 여가생활을 즐길 수 있는 환경이 조성되면서 유모차를 동반한 외출이 증가하고 있다. 외출 활동에 있어 ‘보행’은 가장 기본적인 이동수단이라고 할 수 있는데 아직 한국에서는 유모차 보행환경에 대한 사회적 공감대와 물리적 환경은 적절히 뒷받침해주지 못하고 있어 많은 양육자들이 이에 대한 불만을 토로하고 있다. 연구를 통해 실제로 많은 영유아 양육자들이 일상생활 속에서 외출 활동을 하고 있음을 알아냈으며 평균 주 3회 이상, 그리고 근린생활권 내에서의 활동이 가장 빈번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들에게 외출은 ‘외출’의 이상의 의미를 지니고 있었으며 외출을 통해 신체활동과 가사 스트레스를 해소 하였고 실내에서 지내는 고립감에서 벗어나 정서적으로 위안감을 받는 것으로 나타났다. 하지만 유모차를 이용했을 시 열악한 보행환경으로 인해 실외활동에 대한 스트레스를 받고 있는 것으로 나타나 외출을 하고자 하는 의지와 이를 뒷받침해주지 못하는 도시의 물리적 환경 사이에서 또 다른 스트레스를 받고 있었다. 유모차 동반 외출 시 겪게 되는 어려움으로는 평탄치 않은 보도의 질, 둔 턱, 불편한 대중교통 이용, 일반인들의 이해와 배려심 부족 등이며 유모차 보행의 불편함으로 인해 외출에 거부감을 느끼게 되고 가까운 거리임에도 불구하고 자동차를 이용하게 되는 경우가 증가하게 되며 나아가 유모차 동반 외출 시의 열악한 상황이 육아 스트레스를 더욱 가중시키기도 하였다. 2009년 소비원에서 조사한 내용에 따르면 과거에는 유모차 자체의 품질 불량으로 인한 안전사고가 많았으나 유모차를 동반한 외출활동이 증가하면서 실외에서의 낙상사고, 충돌사고와 같은 안전사고가 증가하고 있다고 한다. 양육자 스스로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고자 하는 의지이자 실외 활동이 영유아와 양육자 모두에게 가져다주는 긍정적인 영향에도 불구하고 한국에서는 열악한 유모차 보행환경으로 인해 실외활동을 적극적으로 즐기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나고 있어 유모차 보행환경 개선을 위한 노력이 필요하다고 하겠다.

      • 판교테크노밸리 사무직 종사자의 보행만족도 및 보행행태에 영향을 미치는 보행환경 요인 분석

        김동영 서울대학교 환경대학원 2013 국내석사

        RANK : 248703

        우리나라 주요 생산 활동 연령에 해당하는 30, 40대의 걷기 실천율이 가장 낮게 나타나고 있으며 직종별로는 사무직이 걷기실천율과 중등도 이상 신체활동 실천율 모두 다른 직종에 비해 가장 낮게 나타나 사무직 종사자의 보행활동을 증진시킬 수 있는 보행환경 조성의 중요성이 증대되고 있다. 그러나 직장인만을 대상으로 한 보행활동에 대한 연구는 통근 관련 일부 연구를 제외하고는 거의 찾아보기 어려운 실정이다. 특히 최근 도시 자족기능 강화나 경쟁력 확보를 위해 판교테크노밸리, 상암 DMC, 마곡첨단산업단지 및 문정도시개발지구 등과 같은 업무·연구·공공행정·첨단산업 클러스터들이 지방자치단체를 중심으로 활발히 조성됨에 따라 보행주체인 사무직 종사자의 보행만족도 및 보행행태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에 대한 심도 있는 이해가 절실히 필요하다. 이에 본 연구는 첨단산업 분야의 업무시설과 연구시설이 집적되어 있는 판교테크노밸리를 대상으로 사무직 종사자의 보행만족도와 보행행태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을 보행환경과 연계하여 분석하였다. 먼저 사무직 종사자의 보행만족도의 영향요인을 분석하기 위해 보행환경의 대표적 요소인 안전성, 쾌적성, 연속성, 생동성에 대한 측정지표를 선정하고 설문을 통해 수집된 자료를 바탕으로 요인분석과 회귀분석을 수행하였다. 회귀분석 결과 보행만족도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은 생동성(0.501), 안전성(0.450), 연속성(0.427), 쾌적성(0.256) 순으로 나타났다. 본 연구에서 보행자에 기반을 두는 도시 및 건축 설계요소 반영이 필요한 점에 착안하여 도출된 생동성(건축디자인·가로조형물의 매력, 즐길거리·문화공간 충분, 주로 걷는 가로의 생활편의시설 다양성 등)이 판교테크노밸리에서 일하는 사무직 종사자의 보행만족도에 매우 중요한 영향요인으로 분석되었다. 이어 사무직 종사자의 보행행태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을 분석하기 위해 1:1 대면조사를 통해 응답자의 보행경로를 수집하고 심층인터뷰를 진행하여 응답자가 주로 어디서 걷고 무엇을 원하는지, 그리고 보행자의 기대와 요구에 보합하기 위해 보행환경이 갖추어야 할 속성이 무엇인지를 살펴보았다. 통근 보행의 경우 대상지에 분포하는 목적지의 양과 접근성에 충실한 보행행태를 발견할 수 있었고 보행량은 지구단위계획에서 설정한 통근 보행축과 격리되어 위계가 큰 가로에 집중되었다. 반면 점심시간의 보행행태는 식사를 마치고 산책 등을 위해 우회 보행하는 응답자의 빈도가 높았는데 이를 통해 대상지에 분포하는 목적지의 양과 접근성 외에도 보행환경의 질과 네트워크가 영향을 미치는 것을 알 수 있었다. 그리고 우회 경로의 보행환경은 건물이나 토지이용의 다양함 보다는 하천의 산책로나 공원과 같이 안전하고 편안하게 동료와 대화를 나누며 자연을 가깝게 느끼며 걸을 수 있는 곳임을 알 수 있었다. 따라서 보행빈도가 낮은 직장인의 특성상 한 번 걸을 때 자연스러운 우회보행을 유도하여 자발적인 보행량을 증진시키기 위해서는 생활편의시설을 이용하는 동선과 산책 및 운동을 위한 동선이 서로 긴밀히 연계되는 보행환경 조성이 요구된다. 또한 대상지의 경우 광장의 일부 건물에만 생활편의시설을 수직적으로 적층시켜 배치한 결과 보행자의 통근과 같은 주요 이동경로와 시설이용 공간을 분리시키고, 가로의 활력을 감소시키는 것으로 나타나 보행량이 집중되는 가로나 주요 보행목적시설이 위치한 가로 등에 접하는 필지의 경우 저층부의 용도를 보행자의 다양한 요구와 잠재적 변화에 대응할 수 있게 보다 유연하게 적용할 필요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본 연구는 새로 조성된 판교테크노밸리에서 일하는 사무직 종사자의 보행만족도 및 보행행태의 영향요인 규명에 관한 연구로 향후 보다 다양한 직장인의 일터와 확대된 표본을 대상으로 연구가 확대되어 직장인의 보행만족도와 보행활성화가 증진되기를 기대한다. Even though walking is the oldest and universal means of transport, the value and status of walking was weakened by the result of modern urban planning theory which took new transportation like automobile priority over walking. However, recently walking has emerged as an important issue in urban planning, urban design, public health and transportation, as worldwide interests in the quality of life, healthy city and sustainable development is increasing. Accordingly many previous studies try to reveal the correlations between the neighborhood environment and the walking behavior, and plenty of researches argue that individual elements of neighborhood forms, such as high level of land use mix, good accessibility to park and river, high level of the density of crossroads and well connected streets contribute to a walking-friendly neighborhood, which leads to more walking steps. In addition, researches in the area of health show that walking has a positive effect on the health of an individual. However, most of the researches were conducted on neighborhood and placed excessive emphasis on physical pedestrian environmental factors. Against the backdrop, the goal of this study is to provide research evidences of how pedestrian environment of working places is perceived comprehensively as meaningful perception factors and how those perception factors as well as pedestrian environment factors of Pangyo Technovalley such as exclusive pedestrian road, park, square and the waterside influence the overall walking satisfaction and walking behaviors of office workers who suffers from high rates of obesity and the metabolic syndrome due to insufficient physical activities including walking.

      연관 검색어 추천

      이 검색어로 많이 본 자료

      활용도 높은 자료

      해외이동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