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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 성인에서 심야 타액코르티솔치와 대사증후군의 상관성에 관한 연구

        장윤미 건국대학교 대학원 2010 국내석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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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경 : 대사증후군과 쿠싱증후군은 복부비만, 당조절 장애와 인슐린 저항성, 고혈압, 지질이상 등의 공통적인 이상을 가지는데 이런 공통점은 대사증후군의 발병기전에 코르티솔의 증가가 관련되어 있음을 시사한다. 심야 타액코르티솔은 측정이 간편하며 혈장e유리 코르티솔치를 잘 반영하므로 본 연구에서는 심야 타액코르티솔을 사용하여 한국 성인에서 대사증후군과 심야 타액코르티솔치와의 연관성을 조사하였다. 방법: 2008년 8월부터 2009년 8월까지 건국대학교 병원 건강검진센터를 내원한 총 46명의 대상자가 포함되었으며 연령은 20세에서 67세에 걸쳐 분포하였다. 심야 타액코르티솔과 대사증후군의 각 구성요소들과의 상관관계를 분석하였고 또 대사증후군이 있는 군과 대사증후군이 없는 군에서 타액코르티솔치의 평균을 비교하고 타액코르티솔치에 따른 대사증후군의 구성요소 및 대사증후군 자체의 비교위험도를 알아보았다. 결과: 대사증후군이 있는 환자에서 심야 타액코르티솔치는 70 ± 42.4 ng/dL (n=12) 로 대사증후군이 없는 군의 40.4 ± 31.7 ng/dL (n=34) 비하여 유의하게 높은 수치를 보였다 (P<0.05). 심야 타액코르티솔 농도가 높을수록 대사증후군의 비교위험도가 증가하였는데 특히 심야 타액코르티솔이 100 ng/dL 이상인 군에서 50 ng/dL 이하인 군에서보다 유의한 비교위험도의 증가가 있었다 (odds ratio: 6, confidence interval: 1.8-44.3, P<0.05). 그리고 심야 타액코르티솔치는 대사증후군의 구성요소 중 복부둘레 (r=0.21, P<0.05), 공복혈당 (r=0.21, P<0.05), HOMA-IR (r=0.17, P<0.05)과 유의한 상관관계를 보였다. 결론: 본 연구결과 고코르티솔증이 대사증후군과 연관이 있음을 시사한다. 그리고, 심야 타액코르티솔의 측정이 대사증후군 발생예측에 도움이 될 수 있을 가능성 및 고코르티솔증의 조절을 통한 대사증후군 치료 가능성을 제시한다.

      • 대사증후군 환자의 삶의 질에 관한 연구

        박소영 연세대학교 보건대학원 2008 국내석사

        RANK : 248703

        연구배경 및 목적대사증후군(Metabolic syndrome)은 비만, 고혈압, 이상 지혈증, 당뇨병 등이 혼합하여 나타나는 것을 말한다. 대사증후군은 심혈관 질환과 당뇨병 발생의 위험요소로 잘 알려져 있으며, 최근에는 우리나라에서 유병률이 꾸준히 증가하는 추세이다. 대사증후군과 같은 만성질환의 경우에는 건강관련 삶의 질(Health Related Quality of Life, HRQL)이 중요하다.그러나 아직까지 우리나라에서는 대사증후군 환자의 삶의 질에 대한 연구가 이뤄지지 않았기 때문에 대사증후군 환자의 삶의 질에 대한 연구가 필요하다고 생각된다.본 연구는 대사증후군이 인간의 삶의 질에 어떠한 영향을 주는지 알아봄으로써 삶의 질을 증진시키기 위한 프로그램 개발에 기초 자료를 제공하고자 한다.연구방법이 연구는 국민건강영양조사 제3기(2005) 자료를 이용하였다. 연구 대상은 건강면접조사와 검진조사에 참여한 20세 이상 성인 43,000명 중 분석에 사용되는 변수(연령, 성별, 교육수준, 월평균 가구소득, 흡연력, 음주력, 규칙적 운동, EQ-5D, EQ-VAS, 체질량지수, 혈압, 공복혈당, 총콜레스테롤, HDL-콜레스테롤, 중성지방 검진자료)에 대한 자료가 충분한 5,050명 (남자 2,115명, 여자 2,935명)을 연구대상으로 하였다. 대사증후군은 성별에 따라 유병률이 다르기 때문에 이 점을 고려하여 모든 분석은 남녀로 나누어 실시하였으며, 대사증후군의 위험요인 수에 따라 0개, 1개, 2개, 3개 이상의 4그룹으로 나누어 분석하였다.EQ-5D의 효용값과 EQ-VAS 값을 위험요인 수에 따라 나눈 네 집단별로 비교하기 위하여 로지스틱 회귀분석(logistic regression analysis)을 남녀로 나누어 실시하였다.연구결과대사증후군과 건강관련 삶의 질의 수준은 남자와 여자에 있어서 차이가 있음을 알 수 있었는데, 전반적으로 남자보다 여자가 삶의 질 수준이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여성의 경우 위험요인 수가 증가할수록 삶의 질 수준이 낮아짐을 알 수 있었다. 대사증후군의 위험요인에 따른 건강 관련 삶의 질(HRQL) 수준은 남자는 ‘고혈압’의 위험요인에서, 여자는 ‘HDL-콜레스테롤 저하’ 위험요인에서 삶의 질이 낮았다. EQ-5D의 5가지 항목별과 대사증후군의 위험요인 수에 따라 분류된 4개의 그룹을 비교 하였을 때, 남자에서는 ‘운동능력’ 항목에서 4그룹 모두 유의한 차이를 보였고, 여자에서는 ‘통증/불편감’과 ‘불안/우울’ 항목에서 4그룹이 모두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결론이 연구는 20세 이상의 성인 남녀에서 정상인에 비하여 대사증후군을 가진 사람의 경우에 수반되어 질 수 있는 문제(운동능력, 통증/ 불편감, 불안/우울)에 대한 관리가 필요하며, 각 위험요인에 따라, 성별에 따라 차별화된 관리가 필요함을 시사하고 있다. Metabolic syndrome has been regarded as one of the contributing factors especially for coronary artery disease and the prevalence of metabolic syndrome worldwide.The purpose of this paper is to investigate the relation between metabolic syndrome and Health-Related Quality of Life(HRQL) among people over 20 years of age, using the EQ-5D and EQ-VAS.The data was received from the 3rd Korea National Health and Nutrition Examination Survey for this study and 5,050 subjects (men : 2115, women : 2935) were selected with sufficient variables for this analysis.The analysis of data was made by SAS 9.1 version, a computer software for statistical analysis. EQ-5D and EQ-VAS were used as dependent variables to analyze the general characteristics related to metabolic syndrome.To examine differences between subjects, ANOVA tests were made.Also, a logistic regression analysis was made to compare the relation between metabolic syndrome and HRQL.In this study, the result shows that HRQL of people with metabolic syndrome is lower than that of people without metabolic syndrome.In comparison, which was made according to not only 5 items of EQ-5D, but also the number of risk of metabolic syndrome for 4 groups, the result shows that men have significant differences in all groups for mobility , and women have significant differences at all groups for pain/discomfort sense of being unwell and anxiety/depression.Hypertension was positively associated with HRQL in men [1.247(1.019-1.527), OR(95%CI)] and low HDL-cholesterolemia was positively associated with HRQL in women [1.193(1.008-1.411) OR(95%CI)]This study leads to the importance of continuous management of metabolic syndrome and improvement of quality of life and health problems among people who are older than 20 years, and have metabolic syndrome

      • 대사증후군과 제2형 당뇨병 환자에서 adiponectin, TNF-α, IL-6 유전자의 단일염기 다형성 분석

        심준용 연세대학교 대학원 2008 국내박사

        RANK : 248703

        대사증후군은 최근 유병률이 증가하고 있는 성인질환의 하나로 허혈성 심질환 및 당뇨병과 밀접한 관계가 있는 일련의 군집현상을 일컫는다. 이런 대사증후군의 증가 원인은 여러 가지 이유가 있을 수 있지만 개인의 유전적 특성도 큰 역할을 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러한 개인별 차이의 이유를 설명하기 위해서 단일염기다형성(Single Nucleotide Polymorphism; SNP)을 많이 이용하고 있다. 본 연구에서는 대사증후군 및 당뇨병과 관련이 있는 adiponectin, TNF-α, IL-6의 SNP와 질병 위험요인과의 관련성을 연구하였다. 실험에 사용한 시료는 연세대학교 원주의과대학 예방의학교실에서 시행한 한국인 유전체 코호트 사업에서 보관된 genomic DNA를 사용하였다. SNP 분석에 사용한 방법은 각 표적이 되는 DNA 서열을 확인하기 위한 allele specific primer를 제작하여 real-time PCR을 이용한 Tm-shift assay를 시행하였다. 유전자 염기서열 분석 부위는 adiponectin +45T/G, +276G/T, -11377C/G와 TNF-α -308G/A, TNF-α receptor -609G/T, IL-6 receptor +48892A/C이며, 유전자 분포와 질병 위험요인들과의 상관관계를 분석하였다. 정상 집단 100명, 대사증후군 집단 80명, 제2형 당뇨병 집단 67명, 당뇨병 및 대사증후군 집단 40명을 대상으로 SNP 분석을 시행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1. SNP 유전자형을 분석한 결과 adiponecitn -11377(대사증후군 대 제2형 당뇨병), TNF-α receptor -609(정상 대 제2형 당뇨병), TNF-α -308(대사증후군 대 제2형 당뇨병)가 통계적으로 유의하였다.2. SNP 유전자형을 wild homozygous와 mutant carrier로 분류하였을 때 adiponectin -11377(대사증후군 대 제2형 당뇨병), TNF-α -308(대사증후군 대 제2형 당뇨병, 당뇨병 대 대사증후군과 당뇨병)가, mutant homozygous와 wild carrier로 분류한 경우 adiponectin +276(정상 대 대사증후군과 제2형 당뇨병, 대사증후군 대 대사증후군과 제2형 당뇨병), TNF-α receptor -609(정상 대 제2형 당뇨병), IL-6 receptor +48892(정상 대 대사증후군과 제2형 당뇨병)에서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3. 제2형 당뇨병 및 대사증후군과 관련된 지표들과 SNP 유전자형의 관계에서, 몇몇 지표들이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를 보였으나, 질병군에 따라 결과가 상이하고 동일 질병군내에서도 관련지표들의 변화양상이 다양하게 확인되었다.4. 제2형 당뇨병 및 대사증후군 집단에서 TNF-α receptor -609T/T가 G/T보다 인슐린 저항성이 심한 것으로 나타났다.이상의 결과로 미루어 볼 때 대사증후군과 제2형 당뇨병 발현에는 유전적 요인이 일부 관여하고 있으나 환경적 요인도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사료된다.

      • 건강검진 수진자에서 대사증후군과 비알콜성지방간 및 생활습관과의 연관성 : 일 대학병원 종합건강증진센터를 내원한 수진자의 대사증후군과 관련요인

        서정아 조선대학교 2010 국내박사

        RANK : 248703

        ABSTRACT Association of Metabolic Syndrome and Non-Alcoholic Fatty Liver Disease & Life Style in Health Screening Seo, Jeong-A Advisor : Prof. Lee, Cheol Gab, M.D., Ph.D. Department of Health Science, Graduate School of Chosun University Objectives: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examine the modality of risk factor of metabolic syndrome, the characteristic of assessment of life habits and the connection between metabolic syndrome and nonalcoholic fatty liver and then present basic data for the prevention and improvement of metabolic syndrome and for the enhancement of efficiency of health check-ups. For this, the investigator carried out a questionnaire survey of health check-up subjects at a hospital in Gwangju and then examined a variety of items with them. Methods: A total of 1150 adult males and females were included in this study from May 2008 to March 2009 at a health promotion center in Kyung-gi do. An ultrasonographic evaluation of abdomen was conducted to evaluate NAFLD. The diagnosis of the metabolic syndrome was assessed as defined by the NCEP ATP III while abdominal obesity was assessed according to Asia-Pacific guidelines. Results: Of the 717 subjects (men 94, women 30), 124 were diagnosed with NAFLD by ultra sonogram. BMI, waist circumference, fasting blood sugar, triglyceride, HDL cholesterol and levels all affected NAFLD independently. The prevalence of metabolic syndrome was increased in mild (62.5%) and moderate (72.2%) NAFLD groups. When odd ratio (95% CI) for NAFLD group was compared to the contrast group, there was an increased risk of metabolic syndrome with odd ratio of 3.4 (95% CI, 6.2~10.2). Conclusions: Health check-up subjects' prevalence of metabolic syndrome is significantly high, thus reflecting the trend of general population's increase of risk factor of metabolic syndrome in recent years. The potential of occurring metabolic syndrome in the group of nonalcoholic fatty liver is high by 3.4 times. In order to manage the risk factors of metabolic syndrome, therefore, it is necessary to assess and intervene in all the life habits and then develop and carry out a differentiated health improvement program based on a risk group-oriented management strategy. In addition, a comprehensive and systematic study on the risk factor of metabolic syndrome must be prospectively carried out in the future. Key words: metabolic syndrome risk factors, life styles, non-alcoholic fatty liver disease, NCEP ATP-Ⅲ

      • 대사증후군 구성요소 수와 치매발생과의 관련성

        백경하 아주대학교 아주대학교 일반대학원 2018 국내석사

        RANK : 248703

        고령화 사회가 되면서 노인의 건강문제가 대두 되었고 이중 노인의 만성질환과 관련이 있는 대사증후군의 유병률이 높아졌다. 그리고 노인의 인지기능저하로 인해 치매의 유병률도 높아져 삶의 질에 나쁜 영향을 주었다. 대사증후군의 구성요소는 치매 발생과 관련성이 있고 이로 인해 치매의 발생을 증가시킨다. 하지만 대사증후군 구성요소 수와 치매발생과의 관련성에 대한 연구 보고가 미비한 상태이기 때문에 이에 대한 연구가 필요하다. 이에 본 연구에서는 우리나라 건강보험 표본 코호트 DB를 활용하여 대사증후군 구성요소 수와 치매발생간의 관련성을 밝히고자 하였다. 연구 자료는 2008-2013년 건강보험 표본 코호트 DB 자료를 활용하였다. 60세 이상의 치매가 없는 대상자 중 2008-2009년 건강검진을 하고, 대사증후군의 5가지 요인을 모두 측정한 40,861명을 연구대상자로 하였다. 대사증후군은 Modified NCEP-APT Ⅲ을 진단기준으로 사용하였다. 치매 진단기준은 주부진단명이 “F00.0-F00.9, F01.0-F01.9, F02.0-F02.9, F03.0-F03.9, G30.0-G30.9”를 사용하였다. 연구변수는 인구사회학적 요인(성별, 연령, 직역, 소득분위), 건강행태요인(흡연 상태, 음주, 비만), 질병요인(동반질환(CCI), 연구대상자의 과거력)으로 분류하였다. 치매 발생률은 100인년 당 치매 발생률로 산출하였다. 연구결과 대사증후군 유병률은 40.3%(16,472명)이다. 대사증후군은 남자보다는 여자가, 연령이 많을수록 높았으며, 과거 흡연자와 비흡연자가, 음주자보다는 비음주자가, BMI가 높을수록, CCI 가중치 점수가 높을수록, 질병 과거력이 있을수록 분포가 높았다. 대사증후군 구성요소 수와의 관련성에서도 남자보다 여자가, 연령이 증가할수록, 비흡연자나 과거흡연자, 비음주자, BMI가 높을수록 대사증후군 각 구성요소 수의 비율이 더 높았다. 치매는 남자보다 여자가, 연령이 증가할수록, 소득이 낮을수록, 비흡연자, 비음주자, BMI가 높을수록, CCI 가중치가 높을수록, 질병 과거력이 있는 경우 치매 발생 비율이 높았다. 대사증후군 구성요소 수와 치매발생과의 관련성은 대사증후군이 없는 대상자의 치매 발생 비율이 4.4%로 대사증후군이 있는 대상자의 치매발생비율 5.4%보다 낮아 통계적으로 유의한 관련성을 보였다. 치매 발생률을 대사증후군이 있는 대상자의 경우 100인년 당 1.23명으로 대사증후군이 없는 대상자보다 높았다. 또한 대사증후군 구성요소 수가 많을수록 치매 발생률도 높았다. 이에 대사증후군이 없는 대상자에 비해 대사증후군이 있는 대상자의 치매 발생 위험비(harzard ratio)가 1.23배(95% CI : 1.13-1.34) 높았으며, 대사증후군의 구성요소 수가 0개인 대상자에 비해 3개, 4개, 5개 가진 대상자의 치매 발생 위험비가 각각 1.27배, 1.37배, 1.61배 유의하게 높았다. 이와 같은 연구 결과로 대사증후군 및 대사증후군 구성요소 수가 치매 발생과 관련성이 있음을 알 수 있다. 본 연구는 건강보험 표본 코호트 DB를 활용하여 60세 이상 노인의 치매 발생을 파악하고, 추적 조사한 종적 연구인 점과 전 국민 노인을 대상으로 치매발생 위험 요인을 파악하여 일반화 할 수 있다는 점에서 의의가 크다.

      • 류마티스 내과 여자환자의 대사증후군 관련 요인

        이영희 인제대학교 보건대학원 2014 국내석사

        RANK : 248703

        류마티스 내과 여자환자의 대사증후군 관련요인 이 영 희 (지도교수 : 문 덕 환 ) 인제대학교 보건대학원 보건관리학과 목적 : 본 연구는 류마티스 내과를 내원한 여자환자와 일반여자검진자의 대사증후군 관련요인을 알아봄으로써 류마티스 내과 환자들의 대사증후군 위험요인과 예방 및 관리를 위한 기초자료를 제공하기 위하여 시행되었다. 방법 : 2013년 12월 1일부터 2014년 3월 30일까지 부산시 B대학병원 류마티스 내과를 내원한 여자 환자 중 설문조사에 응답한 138명과 일반 여자 검진자 379명이었다. 이들을 대상으로 신체계측, 혈압, 혈액 검사 및 설문조사를 실시하고, 의무기록 검토를 시행하였다. 대사증후군의 판정은 NECP-ATPⅢ(National Cholesterol Education Program Third Adult Treatment Pannel) 의 진단기준을 적용하였다. 수집된 자료는 SPSS(ver 18.0)을 이용하여 분석하였다. 결과: 대사증후군 유병률은 전체 25.3%이고 류마티스군 39.9%, 정상군 20.1%로 류마티스군에서 정상군보다 대사증후군이 2.65배 유의하게 높았다. 대사증후군 요인 중 가장 많은 빈도를 차지하는 진단기준은 복부비만(46.0%)과 고혈압(43.9%)이었고, 류마티스군이 정상군보다 중성지방을 제외한 복부비만, 혈압, 고밀도 콜레스테롤, 혈당 모두 유의하게 높았다. 류마티스군의 평균 허리둘레는 91.0cm, 정상군은 75.6cm로 두 군 간에 유의한 차이가 있었다. 전체 대사증후군요인 평균 개수는 1.6개이고, 류마티스군이 2.2개로 정상군 1.4개 보다 유의하게 많았다. 류마티스군의 대사증후군 위험도는 연령이 높아질수록 대사증후군 유병률이 유의하게 높았으며, 체질량 지수가 증가할수록 대사증후군 유병률은 높았고, 고혈압 또는 당뇨병 치료 약물 복용군이 미복용군 보다 유의하게 높았다. 또한 류마티스 관절염과 골관절염을 동시에 수반한 환자군이 류마티스 관절염만 있음과 골관절염만 있음에 비하여 유의하게 높았다. 결론: 류마티스 내원 환자들의 대사증후군에 대한 관련요인은 유의한 것으로 나타났으므로 대사증후군 관리를 위하여 고연령층 중심으로 복부비만관리 및 혈압관리가 필요하고, 고혈압 및 당뇨 약물 치료중인 류마티스 내원 환자에 대해서는 보다 집중적인 대사증후군 관리가 필요하다고 판단된다.

      • 17〜19세의 청소년에서 대사증후군 선별검사로서 허리둘레-신장비의 유용성

        김아름 아주대학교 2012 국내석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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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목 적: 본 연구는 청소년(17∼19세)을 대상으로 체질량지수(body mass index, BMI)와 허리둘레-신장의 비(waist circumference-to-height ratio, WHtR)가 대사증후군의 각 위험 요소를 얼마나 반영하는지 상관성을 비교 분석함으로 청소년(17∼19세)에서 대사증후군의 선별검사로서 허리둘레-신장의 비의 유용성을 연구하였다. 방 법: 2011년 A대학교병원 학생검진을 받은 청소년(17∼19세)을 대상으로 하였으며 남자: 176명(18세: 13명, 19세: 163명), 여자가 378명(17세: 2명, 18세: 86명, 19세: 290명)으로 총 554명이었다. 학생검진 자료를 바탕으로 체질량지수와 허리둘레-신장비의 대사증후군의 위험요소들 간의 상관관계를 비교 분석하였다. 본 연구는 National Cholesterol Education Program Adult Treatment Panel III (NCEP-ATP III)을 변형한 진단기준을 사용하여 대사증후군을 진단하였다. 연속형 자료는 평균과 표준편차를 제시하고, 군 간의 비교는 t-test를 실시하였다. 체질량지수와 허리둘레-신장비의 지표들과 대사증후군의 각 위험 요소 간의 상관성을 알아보기 위해 피어슨 상관관계를 실시하였다. 또한 성별ㆍ연령별 정상 체질량지수를 가진 군에서 허리둘레-신장비의 비만기준을 적용하여 비만인 군과 비만이 아닌 군으로 나누어 대사증후군의 요소 간 유병률의 차이를 비교하였다. 통계분석은 SPSS 12.0 for windows를 사용하였고 p값이 0.05 미만인 경우 통계적으로 유의하다고 분석하였다. 결 과: 본 연구에서는 대사증후군의 선별검사로서 체질량지수와 허리둘레-신장비를 비교 분석하였으며 성별과 대사증후군의 요소 별로 상관관계가 차이가 있었다. 그러나 집단 전체의 청소년(17∼19세)을 대상으로 하였을 때 체질량지수보다 허리둘레-신장비가 대사증후군의 각 요소들과 상관관계가 높음을 알 수 있었다. 정상 체질량지수이지만 허리둘레-신장비의 기준으로 비만인 집단에서 이완기 혈압, 높은 중성지방의 항목에서 유병률이 유의있게 높았다. 또한 남자의 경우 높은 중성지방의 항목에서, 여자의 경우 높은 이완기 혈압과 높은 중성지방의 항목에서 교차비가 높음을 알 수 있었다. 이 결과를 토대로 허리둘레-신장비는 정상의 체질량지수의 범주에 있으나 대사증후군의 위험성을 가진 청소년(17∼19세)을 선별할 수 있다는 점을 확인할 수 있었다. 결 론: 청소년(17∼19세)에서 대사증후군의 선별검사로서 허리둘레-신장비는 체질량지수보다 대사증후군의 요소들을 더 잘 반영하며, 정상인 체질량지수를 가진 청소년(17∼19세)에서 대사증후군의 선별하는데 있어 체질량지수보다 유용하였다. 또한 성별, 연령, 인종에 대해서 참고자료 없이 쓸 수 있는 간편하고 유용한 지표이다.

      • 대사증후군이 있는 통풍 환자의 온라인 대사증후군 자가-관리 중재의 효과검정

        방수향 인하대학교 대학원 2022 국내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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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 연구는 대사증후군이 있는 통풍 환자의 온라인 대사증후군 자가-관리 중재에 대한 효과를 검정하기 위해 수행되었다. 이를 위해 인천시 소재 일개 대학병원 류마티스 센터에서 류마티스 전문의로부터 통풍으로 진단받고 외래진료를 받는 만 19세 이상의 성인 환자 중 연구 기준에 맞는 53명(실험군: 27명, 대조군: 26명)이 연구 대상자로 선정되었다. 본 연구의 중재는 처음 4주 동안 주 1회 30분간 교육용 책자를 이용하여 대사증후군 자가-관리에 대한 개별적인 온라인 (Zoom을 활용) 중재를 제공하였다. 그 후 대사증후군 자가-관리를 위한 체크리스트를 활용하여 약 20주 동안 가정에서 자가-관리를 시행하였으며, 연구자가 주 1회 대상자의 체크리스트를 이메일이나 SNS를 통해 전달받아 검토한 후, 피드백을 제공하였다. 한편, 대조군은 사전 조사 시 1회 30분 정도의 상담을 통하여 통풍과 관련된 일반적인 관리를 설명하고 이에 대한 소책자를 제공하였다. 자료수집을 위해 대사증후군 지표는 총 2회에 걸쳐(중재 전, 중재 6개월 후) 의무기록을 통해 수집되었고, 대사증후군 자가-관리와 삶의 질은 총 3회에 걸쳐(사전, 중재 1개월 후, 중재 6개월 후) 이메일, 구글 설문지, SNS 등을 통해 수집하였다. 대사증후군 지표들에 대한 중재 효과를 분석한 결과, 수축기압, 공복혈당, 총콜레스테롤, HDL-콜레스테롤 지표들에 대한 중재 효과가 유의한 것으로 제시되었으나 허리둘레, BMI, 확장기압, 중성지방, LDL-콜레스테롤은 통계적으로 유의하지 않았다. 대사증후군 자가-관리 효과에 대해 유의하지 않게 제시되었으나 각 집단 내의 시간의 경과에 따른 차이를 추가로 분석한 결과, 실험군과 대조군 내의 시점 간 자가-관리 행위의 차이는 유의한 것으로 나타났으며 두 집단 모두 시간의 경과에 따라 자가-관리 행위가 향상되는 것으로 제시되었다. 삶의 질에 대한 중재 효과는 1개월 후에는 유의하였으나, 6개월 후에는 유의하지 않았다. 본 연구에서 개발된 중재 프로그램은 다차원적인 교육 내용을 매우 구체적으로 포함하고 있어 임상에서 통풍 환자의 혈중요산 관리 및 대사증후군 관리를 위한 실제적인 간호와 건강교육을 제공하는데 유용한 안내 지침이 될 수 있을 것이다. 또한, 컴퓨터나 모바일 줌을 이용한 교육이 가능하다는 점에서 그 활용도가 매우 높을 것으로 여겨진다.

      • 소득수준에 따른 대사증후군의 구성요소 수와 삶의 질

        배민희 아주대학교 2015 국내석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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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목적 소득수준에 따라 대사증후군의 구성요소 수와 삶의 질과의 관련성에 차이가 있는지를 보고자 하였다. 연구방법 제5기(2010년~2012년) 국민건강영양조사 자료를 활용하여 건강면접조사와 검진조사 모두에 참여한 25,534명 중 35세 이상인 14,978명을 연구대상자로 하였다. 대사증후군의 구성요소(허리둘레, 혈압, 공복혈당, 중성지방, HDL-C)는 NCEP ATPⅢ의 가이드라인에 따라 정의하였다. 삶의 질은 국민건강영양조사에서 공식 적으로 사용하고 있는 EQ-5D 도구로 평가하였다. 분석은 남녀별로 실시하였 으며, 연구에 사용된 변수들의 대사증후군 구성요소 수에 따른 분포를 보았고 소득수준에 따라 대사증후군 구성요소 수와 삶의 질 지수와 관련성을 보았다. 그리고 다른 변수들을 통제하고 성별・소득수준별로 구성요소 수와 삶의 질의 관련성을 보았으며 남녀의 소득수준에 따른 구성요소 수와 삶의 질과의 관련성 차이를 검정하였다. 결과 여자는 소득수준별 대사증후군 구성요소 수 분포 차이가 있었고 남녀 모두 소득수준별 대사증후군 구성요소 수에 따른 삶의 질 지수의 차이가 있었으며 모두 통계학적으로 유의하였다. 특히 여자의 경우 소득수준이 ‘하’인 집단에서 다른 집단보다 삶의 질이 크게 낮았으며 대사증후군의 구성요소 수가 증가할 수록 삶의 질 지수가 급격히 감소하였고 통계학적으로 유의하였다. 여자가 남자보다 대사증후군 구성요소 수 증가에 따른 삶의 질 감소가 더 컸으며 여자의 경우 통계학적으로 유의하였다. 결론 남자보다 여자에서 소득수준에 따라 대사증후군의 구성요소 수가 삶의 질과 관련이 있는 것으로 나왔고 특히 소득수준이 ‘하’인 집단에서 남녀 모두 삶의 질이 크게 낮았으며, 구성요소 수가 증가할수록 삶의 질이 더 많이 떨어졌다. 따라서 소득수준이 낮은 집단에 대한 심뇌혈관질환 등의 합병증 발생을 최소화 하고 국민의 건강수준과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해서는 대사증후군 교육이나 맞춤 형 예방 및 관리 서비스를 사회적 차원에서 적극적으로 개입해야 할 것이다.

      • 우리나라 대사증후군의 유병률과 위험요인 분석

        강민숙 인제대학교 대학원 2004 국내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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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목 적 : 복부비만은 심혈관질환의 위험요인으로 체내에서 인슐린저항성을 높이고 대사증후군을 유발하여 심혈관질환에 의한 사망률을 해마다 높이고 있는 실정이다. 이러한 우리나라의 대사증후군의 실태를 파악할 필요가 있어 1998년과 2001년에 실시된 국민건강영양조사 자료와 2003년 8월부터 2004년 5월까지 인제대학교 부산백병원 건강증진센터를 방문한 검진자의 조사 자료를 이용하여 대사증후군의 유병률과 그 위험요인을 연구 분석하여 복부비만을 예방할 수 있는 자료가 되고 심혈관질환에 의한 사망률을 줄이는데 도움이 되고자 한다. 대상 및 방법 : 대상은 최근에 실시된 1998년과 2001년의 국민건강영양조사와 2003년 8월부터 2004년 5월까지 인제대학교 부산백병원 건강증진센터에 방문한 검진자들의 자료를 이용하였다. 국민건강영양조사 자료 중 1998년은 남자 3,597명, 여자 4,365명, 2001년은 남자 2,863명, 여자 3,705명이 연구대상이었다. 인제대학교 부산백병원의 건강증진센터 자료 중 전체 1,152명에서 남자 665명, 여자 417명을 연구대상으로 하였다. 대사증후군의 유병률은 전국 추계인구자료를 이용하여 인구 구성에 따른 연령군별 직접표준화법을 통해 연령-보정 유병률을 산출하였다. 대사증후군과 관련되는 요인을 파악하기 위하여 인구사회학적 요인, 흡연, 음주, 운동 등의 생활습관요인 및 체중, 혈압, 허리둘레, 공복혈당, 콜레스테롤 등 위험인자를 조사하였다. 통계적 검정은 SPSS(ver 10)를 이용하여 chi-square test, 다변량 로지스틱 회귀분석, 교차비 및 95%신뢰 구간을 구하였다. 결 과 : 국민건강영양조사 자료에 의한 대사증후군의 유병률은 1998년에 남자가 17.25%, 여자가 22.09%, 2001년에 남자가 18.63%, 여자가 20.10%로 나타났고, 2003년과 2004년의 건강증진센터의 결과로 남자 24.1%, 여자 19.2%가 나왔다. WHO 아시아-태평양 비만치료 지침에 의한 복부비만에 따른 대사증후군의 유병률은 1998년에 남자 19.99%, 여자 41.63%, 2001년에 남자 24.17%, 여자 41.86%로 나타났다. 대사증후군의 위험요인으로는 성별(여성), 연령증가, 낮은 교육정도, 월저소득으로 나타났다. 운동이 대사증후군 예방인자로 나타났고, 대사증후군에 따른 뇌심혈관질환의 위험도는 여자가 남자보다 3배에서 6배까지 높았다. 결 론 : 본 연구 결과로 우리나라 대사증후군의 유병률은 해마다 급증하고 있으며 특히 복부비만에 의한 대사증후군 유병률이 크게 늘어나고 있음을 알 수 있다. 대사증후군의 위험요인의 분석결과에 따른 대책으로 개인적 생활습관을 개선시키고, 국가적으로는 체계적인 예방 관리 대책이 시급하다고 하겠다. Objective : Abdominal obesity as a risk factor of cardiovascular disease helps arouse the insulin resistance in the internals and bring about metabolic syndrome, and it Increases the death rate every year. It has come into the limelight to make a survey of the fact finding of such metabolic abnormalities in Korea. This study analyzes the prevalence and risk factors of metabolic syndrome based on both the Korean National Nutrition Survey conducted in 1998 and 2001, and the records of subjects visiting the Health Promotion Center of Busan Paik Hospital from August 2003 to May 2004. Furthermore, it is expected to establish the data to prevent abdominal obesity, thereby making a contribution to helping to reduce the death rate through cardiovascular disease. Methods : The subjects of this study came from both the Korean National Nutrition Survey conducted in 1998 and 2001, and medical checkup examinees visiting the Health Promotion Center of Busan Baek Hospital conducted from August 2003 to May 2004. The Korean National Nutrition Survey of 1998 and 2001 had male subjects of 3,597 and 2,863, and female subjects of 4,365 and 3,705 respectively. Subjects of the Health Promotion Center of Busan Paik Hospital were composed of 665 male subjects and 417 female subjects among the total number of 1,152 examinees. The prevalence of metabolic syndrome was calculated through the data of the national census. And we investigated risk factors such as demograghic factor, lifestyle factor(smoking, drinking, and excercise), and obesity, hypertension, hyperlipidemia, hyperglycemia ect. Statistic results were done by the chi-square test, multivariate logistic regression analysis, odds ratio, and 95% confidence interval, using the SPSS (ver. 10.0) program. Results : The prevalence of the metabolic syndrome of the Korean National Nutrition Survey came out to 17.25% in men and 20.09% in women in 1998, and 18.63% in men and 20.10% in women in 2001. The prevalence of the metabolic syndrome of the Health Promotion Center Survey conducted in between 2003 and 2004 came out to 24.1% in men and 19.2% in woman. The prevalence of the metabolic syndrome caused by abdominal obesity, using a guideline for WHO Asia-Pacific obesity treatment, came out to 19.99% in men and 41.63% in women in 1998, and 24.17% in men and 41.86% in women in 2001. It has been shown that some of the risk factors of metabolic syndrome were; female, aging, poor education and low monthly income. It has also been shown that exercise was a factor of prevention against the metabolic syndrome and the risk of women catching cerebrovascular and cardiovascular diseases was three to six times as high as men. Conclusion : As a result of this study, it has been shown that the prevalence of metabolic syndrome radically increases every year. Especially, the prevalence of the metabolic syndrome caused by abdominal obesity largely increases. To take countermeasures to prevent metabolic syndrome, personal habits related to lifestyle should be improved in private, and systematic prevention managements are required urgently in publi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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