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ISS 학술연구정보서비스

검색
다국어 입력

http://chineseinput.net/에서 pinyin(병음)방식으로 중국어를 변환할 수 있습니다.

변환된 중국어를 복사하여 사용하시면 됩니다.

예시)
  • 中文 을 입력하시려면 zhongwen을 입력하시고 space를누르시면됩니다.
  • 北京 을 입력하시려면 beijing을 입력하시고 space를 누르시면 됩니다.
닫기
    인기검색어 순위 펼치기

    RISS 인기검색어

      검색결과 좁혀 보기

      선택해제

      오늘 본 자료

      • 오늘 본 자료가 없습니다.
      더보기
      • 자유주의 우생학에 관한 생태신학적 비판 및 재구성

        김광연 연세대학교 대학원 2018 국내박사

        RANK : 249676

        Throughout history, people have recognized that “to be a superior race means to have extraordinary intelligence, appearance, healthy body and spirit” differentiating the ordinary. Since the criterion to determine a superior human entirely depends on the contemporary perspectives such as sociocultural values, a standard to be a superior gene also must be various. Although it does not form a social consensus in the definition, every human being’s desire to get a superior DNA is gradually coming to reality by means of eugenics. The eugenics has been developed in two ways: one is the‘negative eugenics’that eliminates recessive trait and/or disqualified character; the other is the‘positive eugenics’that takes only dominant trait through gene selection. As time passes, however, the eugenics finally is transformed into liberal eugenics which is going in accordance with bioengineering technology. The liberal eugenics, unlike the former theory, is to strengthen the superior gene only by means of DNA selection based on individual freedom of human right. The goal of liberal eugenics is to heal all the diseases and ailment, and to improve human species as well. When it comes to the first issue of ‘healing diseases’, it helps the pregnant pre-moms give birth a healthy baby by prenatal diagnosis to see if there is genetical problem and/or eliminating serious DNA, they would take prior action to avoid it when something wrong is found accordingly. Regarding the second issue of ‘improving human species’, it serves for the pregnant women to get superior baby having aid of gene selection. This technology recently leads to gene editing, DNA manipulation, personally customized baby, and even human cloning. Unlike the prenatal diagnosis aimed for healing ailment, artificial improvement of gene might cause a bio-hierarchy system, so-called ‘genetical discrimination’which has nothing to do with simple healing or genetical improvement. The appearance of spoon-class in modern society (new hierarchy in human dignity classifying human by inherent status) may bring about‘life-politics’causing acute struggles between the ruler and the ruled. It also leads to polarization in human society and finally brings side effects such as status adhesion, or unnecessary bias on human dignity innate. In many ways, the technology of gene editing and customized baby is closely connected with human basic right as well. By the emerging of gene manipulation skill, traditional understanding of human being has faced new challenges. Cloning technology in the age of liberal eugenics, is carrying out new experiments such as gene editing of embryo, customized baby, human cloning under the cloak of improving human species. In this chaotic situation, the needs of new stage about human dignity will soon rise to the surface. Though the eugenics has many appropriateness on theory, it has left variety of ethical problems behind as well. This study is designed to investigate the pros-and-cons around gene editing, personally customized baby, and species improvement in human cloning. Based on many debates and arguments, it tries to provide some insight in a sound doctrine of human-centered biotechnology or the biblical/theological perspective of bioengineering. Having the above issues in mind, this dissertation is designed to establish a eco-centered view and its eco-theological critique of liberal eugenics in terms of the following four aspects. First, the traditional understanding of human being especially in theological field is too outdated to criticize the rapidly developing view on liberal eugenics. In this context, a new counteraction is strongly needed to cope the huge upheaval of natural science with a competitive measure based on the communal responsibility of human dignity. As biotechnology is so uncertain in its essence and future result, the negative side of it is also clearly presented as much as positive one. Nobody can fathom the chaotic outcome that biotechnology might bring. Second, this study criticizes human-centeredness that recent biotechnology has in itself. On this groundwork, a new significance of human dignity will be highlighted in eco-theological perspective. This argument will proceed not only to defend the ontological ground but also for a new understanding of Christian anthropology. Third, this article shows a considerable countermeasure to make up for an aperture brought by communicational dissonance between natural science and religious doctrine. In comparison to the liberal eugenics showing a dazzling development, the corresponding effort of the theological area is still short to overtake. To make the gap narrow, this researcher provides a ground for mutual dialogue to discuss life-discourse. Finally, the study gives a negative comment on species discrimination and its side effect, so-called status dissension, from which it is suggested a life-egalitarianism, as Jesus says in the Sermon on the Mount as a universal command to all humankind“love your neighbor as yourselves.”The Lord Jesus lowered Himself even to the sinner comforting them. The incident of washing the disciples’feet was a typical example of life-egalitarianism. His caring for the socially marginalized can be a ground for rebuttal. The most urgent thing to be done is to reshape Jesus’s teaching. His love reaches every realm of nature in which all mankind live and breathe. As seen above, this study analyses some fabrications of modern technology in a critical way such as gene & embryo editing, gene-political issues, and liberal eugenics. Consequently, several findings will come up with a new countermeasure debated in context of‘ethical responsibility of community’and‘life-egalitarianism.’ Unlike the past, the future of biotechnology is very closely at hand. The age of human cloning will come shortly, and when it comes to reality, relationship between the cutting edge of technology and its ethical significance collectively might be shaken altogether. The future will come entirely depending on current technology and its ethical interpretation indeed. To cope with this huge challenge, the Christian community in this human cloning age has to take a corresponding countermove in advance not only in individual dimension but also en masse. For the reason, this dissertation strongly suggests a ground for mutual dialogue among bioengineering experts, legal scholars in medical treatment, bio-ethicists, and health care-ethicists etc. The Christian community as a whole has to cope with the huge challenge of natural science especially in biotechnology. A human clone is also a human having its own dignity. Albeit it has somehow disparate or repulsive feeling, The bioethics-centered community of Christian perspective has to rise to a higher ground in this hot and competitive debates. 과거에 사람들은“탁월한 인종이 된다는 것은 남들과는 다른 지능과 외모, 건강한 체형과 정신을 갖추는 것”이라고 알고 있었다. 탁월한 인종이란 기준은 어디까지나 그 사회나 문화 내에서 제시되어진 것이기 때문에 상대적일 수밖에 없고 가치관의 다양성 만큼이나 좋은 유전자의 기준도 각기 달랐다. 이런 상대적 기준에도 불구하고 좋은 유전자를 얻고 싶어 하는 인간의 소원은 우생학이 등장하면서 이룰 수 있게 되었다. 자유주의 우생학은 질병치료와 인간 종(種)의 개량을 목표로 한다. 먼저 질병 치료의 기능은 유전적 질환 여부를 사전에 검사하고 예방하는 차원으로 심각한 질환을 가진 유전자를 선별하여 특정 유전질환을 예방하는 것과‘산전 진단’을 통해 건강한 아이를 출산할 수 있게 해 준다. 다음으로 인간 종의 개선을 목적으로 하는 자유주의 우생학은 인류에게 유전자를 선별하여 우수한 유전형질을 가질 수 있게 해주었다. 이 기술은 유전자를 조작하고 선별해서 유전자 편집과 맞춤아기는 물론 인간복제 기술까지 이어지는 실험이다. 유전적 질병 치료를 목적으로 하는 유전자 검사와 산전 진단과는 달리 복제 기술과 맞춤형 아기, 유전자 선별을 통한 개량은 단순한 질병치료와 종의 개선을 넘어 유전자 차별로 인한 생명계급을 초래할 수 있다. 생명계급의 발생은 지배와 피지배 사이의 격차를 낳게 하기 때문에 생명정치의 영역으로 이어지게 된다. 뿐만 아니라 계층 간의 심한 양극화로 야기되는 생명계급 발생과 위계는 사회적 신분의 고착화와 신분의 차별과 같은 많은 문제를 야기할 수도 있다. 그리고 생명공학 시대에 유전자 편집 기술과 맞춤아기를 만드는 기술은 단순한 종의 개량을 넘어 인간 존엄성과도 밀접하게 연결된다. 오늘날 유전자 조작과 관련된 실험이 등장하면서부터 과거 전통에서 다룬 인간 존엄성과 인간 이해의 방법들은 한계를 드러내기 시작했다. 자유주의 우생학 시대에 시행되는 복제 기술은 인간 출생 이전의 존재, 즉 유전자 편집, 디자이너 베이비(designer baby), 인간 복제 등 우수한 종의 개량을 목적으로 실험들이 진행되고 있어서 인간 존엄성에 대한 새로운 이해와 방법들이 더욱 절실하게 되었다. 우생학은 분명 인간의 질병을 치료하고 생명을 연장시키는 데 명분을 가지고 있지만 이 명분 이외에도 많은 윤리적 문제를 가지고 있다. 이를 염두에 두고 이 논문은 자유주의 우생학의 목표 가운데 하나인 유전자 편집과 맞춤아기, 복제 기술을 통한 인간 종의 개량에 나타나는 윤리적 문제를 살펴볼 것이다. 그리고 이러한 기술이‘생태중심’이 아닌, 인간의 편리성만을 추구하는‘인간중심성’과 연결되는 점을 인식하고, 생명공학 기술에 나타난 인간중심성의 출발점을 성서에서 발견하고 이에 대한 신학적 비판을 논의할 것이다. 이를 염두에 두고 논자는 자유주의 우생학 시대의 신학적 비판을 다음과 같은 목적을 가지고 연구하고자 한다. 첫째, 자유주의 우생학 시대에 인간 생명을 대상으로 생명공학자들은 유전자를 조작하고 실험을 연구하고 있다. 심지어 복제 기술이 등장하면서 기존의 신학적 인간이해는 한계가 있다. 이에 논자는 생명복제 시대에 필요한 신학적 인간 이해와 생태윤리를 제시하고자 한다. 둘째, 논자는 유전자 편집과 맞춤아기, 인간 종의 개량에 나타나는 윤리적 문제와 생명공학 기술의 이면에 자리 잡고 있는‘인간중심성’을 비판하고, 인간 중심성에서 비롯된 윤리적 문제를 논의하기 위해 생명공학 시대의 인간 이해를 살필 것이다. 인간 존재에 대한 생물학적 이해를 요구하는 시대에 논자는 인간 본성 회복과 인간 존엄성의 근거를 제시하여 인간 삶의 가치와 진정성의 중요성을 논의할 것이다. 셋째, 이 논문의 목표 가운데 하나는 신학과 생명공학 기술 사이의 소통의 부재에 대해 비판하는 것이다. 생명공학 기술의 발전과 함께 자유주의 우생학 시대가 열리면서 복제기술과 유전자 치료 및 조작 기술이 엄청난 속도로 발전하고 있다. 그러나 이런 과학 기술의 발전에 대한 신학적 이해와 성찰들이 한국 사회에서 아직 부족하다. 이러한 상황을 주시하면서 생명공학 기술과 신학적 이해 사이의 소통과 서로의 학문에 대한 교류 및 상호협력의 필요성을 언급할 것이다. 그리고 이 논문은 생명복제 기술 시대에 유전자 조작 기술과 인간 본성 길들이기, 배아편집 기술의 문제, 유전자 정치 등의 문제점을 인식하고, 자유주의 우생학에 대한 생태신학적 비판을 제시할 것이다. 자유주의 우생학 시대에 필요한 윤리적 방법으로‘공동체의 생태윤리’와‘생명평등주의’를 제시할 것이다. 우선 공동체의 생태윤리를 제시하는 이유는 기존의 신학적 전통과 새로운 생명공학 기술의 접점을 이루는데 한계가 있기 때문이다. 과학 기술의 발전 속도와 형이상학적이고 존재론적인 신학적 인간 이해가 서로 다르기 때문에 복제 시대에 맞는 신학적 접근과 책임이 요청된다. 그렇기에 일부 과거 전통을 고집하는 신학적 이해에서 벗어나 새로운 과학 기술을 적용하는 신학적 비판이 뒤따라야 하고 복제 시대에 요구되는 윤리가 제시되어야 한다. 논자는 복제 시대의 종차별과 계급 사회에 따른 생명계급 시대에 필요한‘생명평등주의’를 제시할 것이다. 예수 그리스도의 가르침과 정신에서 비롯된‘네 이웃을 네 몸과 같이 사랑하라’는 생명평등의 가치들을 성서적 입장에서 제시하고, 이를 통해 생명평등주의와 생명담론의 필요성을 제시할 것이다. 기존의 생명윤리에 관한 신학적 논의가 학계와 종교계에서 논의되고 대화하는 과정에서 너무 다른 견해를 보여주었다. 논자는 이들의 의견이 마치 평행선처럼 서로 접점이 불가능했던 한계를 인정하고, 피할 수 없는 복제 시대에 새로운 생명윤리 공동체를 제안하고 싶다. 미래 생명공학 시대는 과거와 달리 그 발전 속도가 너무 빠르게 진행되고 있다. 언젠가는 인간 복제시대가 도래하게 될 것이고 윤리적 성찰과 무관하게 과학 기술이 발전하게 되면 그 균형은 상실하게 된다. 미래의 어느 순간은‘갑자기’오는 것이 아니기에 다음 세대를 위해 현재의 과학 기술과 윤리적 성찰이 필요하다. 기독교 공동체는 생명복제 시대를‘지금부터’준비하고 어느 순간 복제 인간과 유전자 변형으로 태어난 존재가 등장하게 되면 준비된 자세로 공동체에서의 역할을 다해야 할 것이다. 생명공학을 연구하는 과학자, 의료법학자, 생명윤리학자, 의료윤리학자 그리고 신학자들은 충분한 논의를 통해 생명윤리공동체를 만들어가야 한다. 이 공동체에서는‘생명담론윤리’를 제안하고 이 논의 과정에서 질병치료는 적극 권장하되, 인간의 지나친 이기심에서 비롯된 비윤리적인 실험과 인간복제 실험에 대해서는 비판해야 할 것이다. 끝으로 논자는 복제 시대는 언젠가 온다는 것을 전제로 미래 복제 시대에 대한 기독교 공동체의 준비를 요청할 것이다. 복제 인간은 우리와 동등한 존재를 가진 인간이다. 지금 당장 우리가 복제 인간에 대해 혐오감과 이질감을 가질 수 있지만‘기독교생명윤리공동체’가 구성되어 복제 인간에 대한‘거리두기’에서 그들을 따뜻하게 맞아주는‘가까이 다가가기’의 실천과 준비를 해야 할 것이다.

      • 청소년을 위한 기독교생태영성교육 연구

        이성권 장로회신학대학교 일반대학원 2023 국내석사

        RANK : 184159

        오늘날 인간의 욕심으로 인해 파괴된 생태계로 인한 지구의 위기는 인간 삶의 전 영역에 걸쳐 많은 영향을 주고 있다. 현재 수많은 사람들이 이에 대한 관심을 가지고 생태위기의 문제를 해결하고자 하지만 자본주의 체제 아래에서 자연을 파괴하고 지배하며 이익을 얻어왔던 사람들에게 이를 해결하기란 쉽지 않은 문제이다. 이를 통해 알 수 있는 것은 생태위기의 문제를 해결하는 위해 자연의 파괴를 멈추고, 이를 회복하는 것뿐만이 아니라 자연에 대한 생태적 사고의 전환이 이루어져야 한다는 것이다. 생태적 사고는 하나님의 생태영성 안에서 자연을 지배하는 것이 아니라 서로 존중하며 공존하는 것인데, 이를 통해 생태위기의 근본적인 원인을 해결해 갈 수 있을 것이다. 오늘날 심각한 생태위기의 미래를 맞이하며 감당해야 할 첫 번째 세대가 청소년들이라 할 수 있다. 또한 청소년들이 앞으로 세계시대를 이끌어갈 것이며, 이들을 통해 앞으로의 지구적 생태 또한 달라진다고 할 수 있을 것이다. 이러한 청소년들에게 생태적 사고의 전환을 이루는 생태영성교육을 하는 것은 매우 중요할 것이며, 이들의 사고의 전환뿐 만이 아니라 그들의 삶을 바꾸고 가꾸어나가는 기독교영성교육을 하는 것 또한 매우 중요하다. 이런 의미에서 기독교생태영성교육이 되어야 하며, 기독교생태영성교육은 청소년의 사고의 전환과 함께 그들의 삶 또한 변화시킬 수 있는 교육이 되어야 한다. 기독교교육학자인 장신근은 “교회는 인간을 구원하시며 동시에 자연을 구원하시는 하나님의 사역에 부르심을 받은 공동체”로 언급하고 있다. 이는 교회에서 이루어지는 모든 교육목회가 인간의 구원뿐 아니라 자연의 구원까지 포함하는 것이라는 것이다. 그리하여 본 논문에서는 인간과 자연이 공존하며 생태적 생명공동체를 형성해 나가는 것을 교육목표로 삼고자 한다. 따라서 본고에서는 기독교생태영성적 관점을 바탕으로 청소년들이 하나님을 경험하고, 올바른 자아정체성을 형성하는 ‘YLC' 생태영성교육 모델을 제시할 것이다.

      • 미래세대를 위한 기독교교육 생태계 연구 : "아이들교회" 간세대교육을 중심으로

        서정윤 목원대학교 대학원 2020 국내박사

        RANK : 184110

        The purpose of this dissertation is to suggest intergenerational Christian education for the future generation from an ecological perspective. Korean church has been suffering from the decrease of juveniles and abolishing students’ worship services. Also, secularization and privatization of church have led to Christians‘ identity crisis of faith and negligence of public duties. Thus, it seems that introspective study of Christian education for the future generation is urgently needed. In these contexts, it is diagnosed that Christian education has been limited to “schooling-instruction paradigm”, though learning could be promoted in various ways. It is also necessary to change the Christian education for the future generation which has its own characteristics. Therefore, the intergenerational education for the future generation, which can help them grow in holistic faith is proposed, In this dissertation, a model of the intergenerational education is established based not only on the biblical and theological background but also on the practical experiences at “Aideul” Church where the author serve as a pastor. This model is systematized into a new theory of the intergenerational education, in order to build the Christian education ecosystem which could connect church and community. In this point of view, the process of the intergenerational education for developing holistic faith can be planned as follows: Generations actively should join in the worship together. Ritual and Feasts should be restored based on the Liturgical calendar and Biblical Lectionary. In education, symbols, stories, imaginations, questions and discussions, plays are included. Communion suitable for the whole church members and also for both large and small groups are proposed. In mission work, it is suggested to establish missionary spirit based on Missional Church and to reestablish the mission along with local community. From these considerations, it is investigated that the intergenerational education can make it possible to communicate with God, themselves, neighborhood and the world, and for Christian faith to be passed down generation through generation. Furthermore, it can make it possible to prevent the faith from being fragmentized and to have the holistic faith by linking home with community through church. It is investigated that the intergenerational education is the holistic Christian education for the future generation to be responsible public citizen by fostering communal spirit which can communicate and unite within the severing society, beyond the religious education. Keyword : ecosystems for Christian education, intergenerational education, communications, holistic, communal spirit, publicness

      • 미래사회 인재양성을 위한 기독교학교에서의 공교육 혁신방안 : 2015 개정 교육과정 핵심역량의 기독교교육적 접근

        장훈 장로회신학대학교 대학원 2021 국내박사

        RANK : 151359

        본 논문의 목적은 미래사회 인재양성을 위한 공교육 혁신을 기독교적 핵심역량 계발을 통해 이루어가는 것이다. 한국의 공교육은 입시위주 교육으로 인해 인성교육에 어려움을 겪어 왔다. 공교육의 위기는 교회교육에 위기로 연결되었고, 신앙교육을 통해 이루어지던 인성교육도 교회학교 출석률 감소와 함께 어려움을 겪고 있다. 입시위주 공교육의 문제는 인성교육의 문제뿐만 아니라 학생들의 자기주도성 부족, 창의적 사고 부족, 문제해결능력 부족, 공동체성 부족 현상을 낳았다. 입시위주 교육이 학교붕괴, 교실붕괴, 사교육 팽창, 인성교육 문제 등 정상적인 학교교육을 위협하고 있는 것이다. 코로나19 이전에도 교사중심적 교육, 강의식 교육의 문제를 지속적으로 언급했지만, 코로나19 이후 온라인 수업으로 자기주도역량이 없는 학생들과 자기주도역량이 있는 학생들의 교육격차가 크게 생기면서, 공교육 전반에 대한 문제의식이 다시 제기 되었다. 무인자동차(자율주행), 인공지능 로봇, 3D 프린터, 사물인터넷(IoT, Internet of Things), 드론, 코팅, 증강현실(AR), 가상현실(VR) 등의 4차 산업혁명이 직업의 변화, 생활의 변화 등 우리 미래사회를 바꿀 것으로 예상했는데, 코로나19로 생각보다 빨리 4차 산업혁명이 가속화 되었다. 코로나19로 비대면(un-contact)을 기본으로 하는 로봇, 원격진료, 오피스프리(Office Free), 무인서비스 등이 발달하였다. 자연스럽게 교육의 변화도 나타나고 있다. 학교 무용론(교실이 없는 시대), 캠퍼스 없는 대학 등 온라인 강의로 인해 공교육에 변화를 요구하는 목소리가 거세지고 있다. 지식을 얻기 위한 교육은 이미 온라인상에 넘쳐나고 있다. 공교육에서 지식을 전달하는 역할은 이미 학원(사교육)이나 온라인 강의 등에 넘겨주고 말았다. 이런 사회현상이 교회교육과 기독교학교에도 영향을 주고 있다. 코로나19로 공동체성을 중시하는 예배에 큰 지장을 주고 있다. 온라인 예배를 드리고 있지만, 공교육의 디지털 디바이드(Digital Divide)처럼 영적 디바이드(Spiritual Divide) 현상이 나타나고 있다. 신앙적 자기관리역량이 없는 학생들은 제대로 양육 받지 못해서 영적으로 피폐해진 상태이다. 또한 기독교에 대한 사회적 이미지가 좋지 않은 것이 더 심각한 문제이다. 최근 조사에 따르면 국민들은 개신교에 대해‘거리를 두고 싶은’,‘사기꾼 같은’, ‘이중적인’,‘이기적인’등 부정적 이미지를 갖고 있었다. 코로나19 발생 후 사랑제일교회 사건이나 보수 기독교인의 정치참여 등으로 좋지 않는 영향을 받은 것인데, 코로나19 이전에도 개신교는 개교회 중심으로, 성공, 축복, 개인적 신앙에만 관심을 갖는 이기적인 종교의 모습으로 비추어지고 있었다. 이는 기독교교육이 공교육의 영향을 받아 지식적 교회중심의 교육, 교리중심교육, 지식전달 위주의 교육을 한 결과였다. 기독교인의 삶과 신앙적 성숙(인격적 성장), 사회적 책임감, 나눔과 봉사, 희생의 모습을 강조하지 못한 결과이기도 하다. 기독교학교는 대안학교, 자립형사립고 외에는 공교육 기관 성격이 강해서 교육부 교육과정을 따라야 한다. 최근 사학법 개정과 고교학점제 도입으로 예배, 종교 수업이 필수가 아니라 선택으로 운영해야 하며, 종교 외 과목을 선택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 이런 상황에서 교리교육중심의 학원선교는 어려움을 겪을 수밖에 없다. 선교사님이 새운 전통이 있는 기독교학교(노회, 교단가입 기독교학교)나 교회가 설립한 기독교학교는 그나마 학원선교 예산도 책정되어 있고, 종교교육에 대한 정체성이 확고하지만, 개인이 설립한 기독교학교는 내실 있는 종교교육이 어려운 상황이다. 이와 같은 현실 속에 공교육에서 기독교적 공교육의 가능성을 모색하게 되었다. 1954년 1차 교육과정, 1963년 2차 교육과정, 1973년 3차 교육과정, 1982년 4차 교육과정, 1987년 5차 교육과정, 1992년 6차 교육과정, 1998년 7차 교육과정, 2007 개정교육과정, 2009 개정교육과정, 2015 개정교육과정, 현재 고교학점제에 이르기까지 공교육의 교육과정에서 기독교교육적 연구들이 부족했다. 교육과정에서 교육이념과 철학으로 내세우는 것은 전인적인 교육이지만, 교육현장에서는 지적 교육, 강의식 교육, 입시 교육에 치중해 왔다. 그것은 출세, 성공을 위한 학부모 요구와 국가경쟁력을 위한 정부의 요구이기도 했다. 그런데 2015 교육과정부터 공교육 정상화를 위한 핵심과제로 창의융합형 인재 양성을 목표로 하는 교육과정을 발표하였다. 자기관리역량, 지식정보 처리역량, 창의적 사고역량, 심미적 감성역량, 의사소통 역량, 공동체 역량, 6가지 핵심역량을 모든 교과시간에 가르쳐야 한다. 공교육에서 가장 좋은 기독교교육은 모든 교과시간에 기독교적 세계관, 하나님의 말씀에 근거해서 가르치는 것이다. 만약 이렇게 모든 교과시간에 하나님의 말씀에 근거해서 가르칠 수만 있다면 따로 종교시간을 둘 필요가 없을 것이다. 예배와 성경공부 정도 추가로 진행되면 될 것이다. 그런데 현실은 공교육에서 모든 교과시간에 핵심역량을 가르치는 것이 쉽지도 않고, 모든 교과시간에 하나님의 말씀에 근거해서 가르치는 것은 더더욱 어렵다. 따라서 공교육에서 미래사회 인재양성, 창의융합형 인재양성을 위한 6가지 핵심역량을 기독교적으로 해석해서 가르치면, 종교적 저항을 줄이고 공교육에서 기독교교육이 가능할 것이다. 공교육에서 도덕, 윤리시간에 가르치는 인성교육이 바른 삶에 대한 연구와 인간의 성장을 위해 노력을 해 왔지만, 인간 삶의 근본적 변화와 성화된 삶의 모습은 기독교교육에서 가장 잘 할 수 있는 영역이다. 자기관리역량, 지식정보 처리역량, 창의적 사고역량, 심미적 감성역량, 의사소통 역량, 공동체 역량, 6가지 핵심역량은 크레이그 다익스트라(Craig R. Dykstra), 메리 무어(Mary E. M. Moore), 토마스 그룸(Thomas H. Groome), 마리아 해리스(Maris Harris), 앤 윔벌리(Anne Streaty Wimberly), 칼 에른스트 닢코(Karl Ernst Nipkow), 호레이스 부쉬넬(Horace Bushnell), 엘리스 넬슨(C. Ellis. Nelson), 존 웨스터호프(John H. Westerhoff III), 니콜라스 월터스토프(Nicholas Wolterstorff), 조지 알버트 코우(George Albert Coe), 해로 반 부르멜른(Harro Van Brummelen), 리차드 오스머(Richard R. Osmer), 파커 팔머(Parker J. Palmer) 등의 기독교육학자와 철학자의 이론을 통해 기독교육적으로 재해석해 보았다. 여기에 정의-평화-생태감수성, 영적역량을 추가해서 8가지 핵심역량을 통해 오늘날 붕괴된 공교육, 지식전달위주의 교육에서 기독교적 핵심역량 중심의 교육, 다가치(多價値) 사회 속에 올바른 분별력과 판단력(영적역량)을 지닌 성숙한 신앙인, 미래사회 인재를 양성해 낼 수 있을 것이다.

      • 기독교교육환경으로서의 교회공간에 관한 연구

        이지혜 연세대학교 대학원 2006 국내석사

        RANK : 69439

        이 연구는 과거에 비해 교육환경이 점점 더 중요시되고 있는 현 시점에서 교회의 낙후된 환경개선과 올바른 공간 조성에 도움이 되고자 하여 이루어진 연구로서 기독교교육 공간 중 특히 교회의 공간에 관한 분석을 시도하였다.이를 위하여 본 논문은 제2장에서 교육환경의 거시적인 개념정의를 시작으로 하여 교육환경에 물리적인 면과 심리적인 면이 있다는 것을 살펴보았다. 또한 교육환경에 대한 환경심리학적 접근을 통해 지각-인지적 접근과 행태적 접근이 가능하며 이를 통한 공간 분석과 적용이 이루어질 수 있는 가능성을 제시하였다. 제3장에서는 교육환경에서 기독교교육공간으로 범위를 좁혀 기독교교육공간의 개관을 살펴보고 구약시대에서 현대까지, 그리고 한국의 상황에 이르는 기독교교육공간의 역사에 대하여 고찰하였다. 현대 기독교교육이론에서 본 교육환경도 종교교수, 신앙공동체, 발달, 해방, 해석을 축으로 하여 분석해 제시하였다. 제4장에서는 범위를 더욱 좁혀 예배 공간에 대한 자세한 고찰을 하게 된다. 가정, 학교와 더불어 대표적인 기독교교육 공동체로 위치를 차지하는 예배 공동체에 대한 소개와 아울러 예배의 정의와 의미, 역사적 고찰과 함께 예배공간의 분석을 시도하였다. 제5장에서는 이러한 기독교교육공간, 또는 예배공간에 적용될 수 있는 기독교교육학적 특성을 보여줌으로 구체적인 현장에 활용토록 했다. 연령층의 특징에 적합한, 교수학적 상징을 이용한, 생태학적이고 민주적인, 그리고 사적이며 공동체적 관심을 동시에 고려한, 그리고 한국 문화적 건축구조를 통한 심미적 교회 건축은 앞으로 지속적으로 연구되어야할 과제이다.

      연관 검색어 추천

      이 검색어로 많이 본 자료

      활용도 높은 자료

      해외이동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