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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요한복음의 제자도

        조장한 광신대학교 신학대학원 2006 국내석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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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땅에 있는 모든 사람은 누군가에게 특별한 관심을 받기를 원하고, 또한 사랑을 받기를 원한다. 관심을 받기 싫어한다거나, 사랑받기를 싫어하는 사람은 아마 한 사람도 없을 것이다. 특히, 그 관심과 사랑을 주시는 분이 예수님이라면, 예수님을 구주로 모시고 있는 하나님의 자녀들은 더더욱 많은 사랑과 관심을 받길 소망하고 갈급해 할 것이다. 요한복음에서 사도 요한은 예수님의 사랑을 가장 많이 받고 있는 한 사람, ‘예수님의 사랑하는 제자’를 등장 시키면서 모든 성도들에게 믿음의 도전을 주고 있다. 사도 요한은 ‘예수님의 사랑하는 제자’라는 모델을 제시해 줌으로서 모든 하나님의 자녀들이 참제자의 길을 가질 소원하고 있다. 사도 요한은 예수께서 주신 ‘사랑의 새 계명’에서 예수님의 제자가 따라야 할 길은 ‘사랑’이라고 말한다. 사도 요한은 ‘포도나무 비유’를 통해서 예수님께서 말씀하시는 제자의 길은 ‘사랑이다’는 것을 가르쳐 준다. 그리고 예수님 사역의 위임사건의 기록에서도 ‘하나님의 가족’을 지탱해주는 힘은 ‘사랑’임을 보여준다. 또한, 예수님의 제자들을 위한 대제사장의 기도에서 ‘하나됨’을 위해서는 ‘사랑’이 필요함을 강조한다. 아울러 베드로의 회복과 사명의 부여되는 장면에서도 ‘사랑’의 중요성을 필역한다. 사도 요한은 요한복음 곳곳에서 ‘사랑’을 기록하고, ‘사랑’을 노래하며, 예수님의 제자들이 가야할 길은 ‘사랑의 길’이라고 외치고 있다. 왜냐하면, ‘사랑’이 제자들이 따라야 할 제자도가 되기 때문이다.

      • 자극용암법과 정적강화기법이 선택적 함묵유아의 말하기 행동에 미치는 효과

        김현숙 광신대학교 교육대학원 2006 국내석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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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 연구는 선택적 함묵증이 나타나는 주된 장소인 유치원에서 자극용암법과 정적강화기법이 선택적 함묵유아의 말하기 행동에 미치는 효과를 연구하여 유아교육 현장적용 가능성을 알아보고자 하였다. 연구대상 유아는 J도 H군 H초등학교병설유치원에 다니는 만 3세 여아 1명을 대상으로 하였다. 연구에 참여하기전의 연구대상 유아는 가정에서는 대화가 이루어지나 유치원에서는 또래들이 손을 잡아 이끌어 주어야만 움직였고, 몸짓으로도 자신의 의사를 표시하지 않았으며 단 한마디의 구어도 표현하지 않았다. 연구대상 유아의 말하기 행동을 분석하기 위하여 연구의 전 회기를 비디오로 녹화하였다. 연구대상 유아의 말하기 행동은 직접관찰방법에 의해 관찰되었다. 자발적 말하기 행동은 사건계수기록방법으로, 질문에 답하기 행동은 반응기회기록방법으로 관찰하였다. 관찰된 자료는 시각적으로 분석되었다. 중재는 연구대상 유아의 교실의 역할놀이영역에서 실시하였다. 자극용암법의 적용을 위해 연구대상 유아와 의사소통이 활발한 아버지를 역할놀이자로 참여시켰으며, 각 단계별 목표기준에 도달할 때마다 새로운 또래 참여자를 연구대상 유아가 선택하여 역할놀이에 참여시키는 방법으로 함께 놀이할 수 있는 또래 인원수를 계속적으로 증가시켰으며, 자극용암법과 함께 정적강화기법을 적용하였다. 연구결과를 살펴보면 기초선단계에서는 한마디의 음성언어도 표현하지 않던 연구대상 유아가 중재 중에는 교사나 또래의 질문에 대답하는 행동이 증가하였으며 중재가 끝난 후에도 자발적 말하기 행동과 질문에 답하기 행동은 소멸되지 않고 유지되고 있었다. 이러한 연구결과는 말하기 행동을 통제하는 자극을 점차적으로 감소시키는 자극용암법과 변화된 행동을 유지하게 하는 정적강화기법은 유치원에서 선택적 함묵유아의 말하기 행동의 증진과 유지에 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아울러 이러한 결과는 선택적 함묵유아의 말하기 행동을 향상시키기 위해 일반 교육 현장인 유치원에서 교사가 적용할 수 있는 중재 방법임을 시사 해 주는데 큰 의의가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examine the effect of the stimulus fading with positive reinforcement on the speaking behaviors of a young child with selective mutism at kindergarten. The subject in this study was a 3year old girl who attended a kindergarten attached to H elementary school in H-gun, J province. The selected young child talked with her family at home, but she didn't speak at all the kin den gotten. Before this expedient, She need a physical movement at kindergarten only when her peers led her by the hand. Her answering behavior and her spontaneous speaking behavior were examined by fregnency recording and controlled presentations recording. The intervention was provided in her classroom by using role playing. To apply the stimulus fading, her father was selected as a role player, and she was allowed to choose a new peer participant whenever she spoke with predestined amount of words. Thus, the number of peers who played with her was increased, The positive reinforcement was applied to the speaking behavior. The data of this research results were analyzed visually. The findings of this study were as follows: In the baseline, she didn't say any word. But while the inter- vention was under way, her action to answer to the questions given by her teacher and peers increased, and she kept on answering and saying spontaneous words even after the intervention was withdrawn. The findings of the study illustrated that the stimulus fading with positive reinforcement, was effective in increasing and maintaining the speaking behavior. The stimulus finding with positive reinforcement could especially be applicable to kindergarten education as a vehicle to enhance the speaking behaviors of preschoolers with selective mutism. The result of this study showes. if preschoolers who are diagnosed with selective mutism are detected and exposed to appropriate programs at an early date, they will make a good progress even in a short period of intervention.

      • '그리스도와의 연합'과 '성령 사역'의 관계에 대한 연구 : '구원의 서정' 안에서의 '그리스도와의 신비적 연합'을 중심으로

        황보용 광신대학교 대학원 2007 국내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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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 논문은 ‘개혁파’의 구원론을 중심으로 로마 가토릭파와 루터파와 알미니안파가 주장하는 ‘그리스도와의 연합’과 ‘성령 사역’의 ‘관계’에 대한 교리를 비교하여, ‘구원의 서정(Ordo Salutis)'에서 로마 가토릭파와 루터파의 ‘성찬중시교리’와 알미니안파의 ‘신인협동교리’ 등을 비판한 것이다. 그리하여 개혁파가 주장하는 ‘구원의 서정’ 교리만이 성도들에게 ‘구원의 확신’을 주는「성경」적인 교리라는 것을 제시하였다. 창세전에 작정된 ‘삼위일체 하나님’의 구속사역은 ‘말씀(복음)에로의 초청’으로 구원이 시작된다. ‘성령의 단독 사역’(Work of the Holy Spirit alone)으로 소명, 중생, 회심, ‘믿음’이 주어지며, 그 믿음에 ‘그리스도와의 신비적 연합(Mystical Union with Christ)'이 적용되어 칭의, 수양, 성화, 견인, 영화와 같은 성도의 완전한 구원이 성취된다. 이러한 ‘구원의 서정’ 전체 순서에서 ‘성령의 주권적 사역’과 ‘그리스도와의 신비적 연합’이 적용된다. 그러므로 개혁파의 구원교리는 구원의 확실성이 있다. 이러한 교리를 세상에 널리 알리고 목회 현장에 적용하여 교회의 부흥과 성도의 실제적인 삶에 도움을 주고자 하였다. 1. 로마 가토릭파의 ‘그리스도와의 연합’과 ‘성령의 사역’ 관계 로마 가토릭파는 구원을 ‘교회’에서부터 시작한다. 교회의 전승(傳承)과 ‘성경(복음)’, 하나님과 사제를 동일하게 생각하여 교회가 성령이고 사제가 ‘또 다른 그리스도다.’ 그러므로 사제의 ‘성례’(세례·성찬)와 연옥미사가 구원의 방편이다. ‘성령의 사역’을 무시하는 로마 가토릭파의 ‘구원의 서정’을 구체적으로 살펴본다. 1단계 ‘충족은혜(로마 가토릭 지식 습득), 2단계 사제의 ’세례(중생)‘인 ‘주입은혜·상존은혜(성체성사)’로 ‘칭의’함을 받는다. 제3단계 ‘협력은혜(선행공로)’는 ‘조력은총’이라고도 하며, 회심(고해 성사)·소명·영화를 ‘만족’이라고도 한다. 로마 가토릭파는 전 구속 적용의 단계에서 가장 중요하게 작용하는 핵심으로 ‘세례·성찬미사’에 의한 중생·칭의 교리를 꼽기 때문에 ‘그리스도와 연합’이라는 필수불가결한 구원의 역사를 받으려면, 오직 사제가 베푸는 충족은혜(세례)와 주입은혜(성체성사)를 받는 길 밖에 없다. 그러므로 이들은 2006년에 “칭의는 인간(사제)의 공로를 포함한다.”고 신문과 기독교TV를 통하여 발표하였다. 그러므로 우리가 만일 로마 가토릭파의 구원 교리를 신학적 검증 없이 수용한다면 그리스도의 십자가 수난은 ‘성도의 구속’과 아무런 관계가 없는 허상이 되고 말 것이다. 왜냐하면 저들은 하나님의 계시의 말씀인「성경」을 가감하여, 로마 카톨릭파의 교리인 ‘교황무오설’과 사제의 ‘세례·성찬교리’가 필수적이 될 수밖에 없을 것이기 때문이다. 또 이러한 로마 가토릭파 교리를 성도의 삶속에 적용한다면 성도들의 신앙생활이 하나님을 ‘경외’하는 ‘경건(성화)’의 삶을 살기보다는 미사에 참석하고, 사제들에게 가서 죄를 고백하는 ‘고해성사’에 치중하고 우상을 숭배하여 ‘구원의 확신’이 없게 된다는 것이다. 따라서 로마 가토릭파의 ‘구원의 서정’ 교리는 목회와 성도의 삶 속에 ‘성령의 사역’에 의한 구원을 적용할 수 없으며, 성찬교리와 ‘신인협동교리’로서 교조주의적 체제만 농후하다는 비판을 계속하여 받게 될 것이다. 결과적으로 이들이 주장하는 ‘세례·성찬’에 의한 ‘공로주의교리’는 그리스도의 구속과 은혜의 복음과 십자가 수난이, 사제에 의하여 차단됨으로써 성령이 동인(動因)이 된 ‘성령의 주권적 사역’과 그로인한 성도와 ‘그리스도와의 신비적 연합’과는 아무런 관계가 없는 ‘도깨비신학’이다. 개혁파 입장에서 선을 행할 능력이 없는 인간에게 성령의 ‘중생’하게 하시는 역사를 필요로 한다. 2. 루터파의 ‘그리스도와의 연합’과 ‘성령의 사역’ 관계 루터파는 창세전의 구속사역은 말하지 아니하고, 그리스도의 은혜에 사람이 노력을 다하여 그 은혜를 잡는 것이 ‘소명’이라고 하였다. 그리고 교회의 세례를 통하여 ‘중생’을 받는다고 주장한다. 이렇듯 루터는 ‘노예의지’를 지닌 인간 편에서 본 ‘신앙’ 문제로부터 시작하여, 구원이 그리스도의 은혜와 인간의 ‘협동작용의 산물’이라고 하였다. 그러므로 루터파는 ‘구원의 서정(Ordo Salutis)'에서 창세전의 하나님의 작정사역과 그리스도와의 구속언약, 성령의 주권적 사역과 ’복음에로의 초청을 생략한다. 그리고 소명→조명→회심→중생‧신앙→칭의→신비적 연합→갱신→보존으로 구별한다. 구원의 순서에서 소명→조명→회심→중생‧신앙→칭의 까지는 사람의 노력과 교회의 세례, 사람의 의지에 의한 ‘믿음’과 선행에 의한 칭의가 주어지며, ‘칭의’ 이후에 ‘신인협동’으로 ‘그리스도와의 신비적인 연합(Mystical Union with Christ)’을 하고 ‘갱신’되어 ‘하나님의 형상(εἰκῲν τοῡ θεοῡ)’을 갖는다는 입장이다. 마지막으로 ‘보존’은 영생을 보증하는 단계인데, 성도의 신앙생활의 상태에 따라 성도가 소유한 구원을 잃을 수도 있고 보전할 수도 있다. 루터파의 구원론에는 그리스도의 은혜를 강조하는 장점이 있으나, 로마 가토릭파처럼 ‘세례·성찬’에 의한 ‘중생’을 주장하고, 사람의 의지에 의한 믿음과 선행으로 ‘칭의’를 이루게 한다고 하므로 성경적이지 못하다. 이들은 사람의 신앙이 ‘칭의’ 뿐만 아니라 ‘그리스도와의 연합’을 이룬다는 견해 때문에, ‘유효적 소명’부터 그리스도의 충족성·확실성을 상실한다. 그리고 인간의 ‘공로(功勞)’에 의한 ‘칭의’와 ‘신비적 연합’을 강조한다. 또한 루터파는 ‘회심’을 ‘신앙’과 분리시키고 이 둘을 별개의 과정으로 보고 있다. 그러나 개혁파의 입장에서 ‘회심’과 ‘신앙’ 등 모든 ‘구원의 순서’는 연쇄적으로 일어나며, 논리적인 구원의 적용 순서이다. 그리고 ‘그리스도와의 연합’에서 ‘수양’에 대한 언급이 전혀 없으며, ‘수양’을 목회와 성도의 삶 속에 적용하지 않는 큰 문제점이 있다. 이들은 ‘성도의 견인’을 기각하면서도 성도의 ‘선행’에 의한 구원의 확신은 인정한다. 그러나 ‘성도의 견인’이 없는 구원 교리는 논리적으로 그들이 주장하는 ‘보존’이 있을 수 없다. 무엇보다도 루터파의 구원 교리는 그리스도의 은혜에 대하여 인간의 ‘노예의지’와 ‘가항적 은혜’를 주장하므로 ‘구원의 확실성’이 없으며,「성경」에 계시되어 있는바 창세전의 구속사역에 대한 ‘성령의 주권적 사역’이 결여되었고, ‘수양’과 ‘견인’과 ‘영화’, 천국소망이 결여된 ‘신인협동’교리는 목회와 성도의 바른 삶 속에 구원을 적용할 수 없는 예비적 수준의 구원론이다. 3. 알미니안파의 ‘그리스도와의 연합’과 ‘성령의 사역’ 관계 알미니안의 의미는 하나님은 항상 사람을 구속하려 하시지만 사람이 ‘자유의지’로 하나님의 구속 섭리에 항거 한다는 것이다. 그러므로 알미니안파가 주장하는 ‘구원의 서정’은 그리스도의 선행은총으로 모든 인간이 원죄가 없는 상태에서 소명→회개·신앙→칭의→중생→성화→견인으로 구별한다. 그러므로 인간의 구원은 ‘그리스도와의 충족적 은혜’로 시작하나 그리스도의 은혜와 인간의 협력 작용으로 성취되는 것이라고 하며, ‘그리스도와의 연합’ 관계는 ‘성령의 주권적 사역’이 아니라 인간의 전횡적 의지에 달린 것이라고 한다. 따라서 알미니안파의 인간론 중심의 ‘신인협동교리’는 성도에게 ‘구원의 확실성’을 주지 못한다. ‘신앙’을 하나님의 은혜로부터 따로 독립시키고, 성도의 ‘구원’에서 가장 근본적인 요소로서 인본주의적 ‘신앙’을 구성하고 있으며, 성도의 의지로 ‘신앙’의 은혜를 잃을 수 있다고 주장한다. 따라서 논리적으로 성도의 삶에 ‘성령의 단독사역’에 의한 ‘신앙’과 완전한 ‘그리스도와의 신비적 연합’을 적용할 수 없다. 실제 예를 들어보면 교회 역사상 가장 열정적인 목회자중의 한사람이었던 18세기 영국의 감리교 웨슬레 목사는 일만 명 출석 초대형 교회를 영국의 각 도시 마다 세우고 ‘나의 교구는 세계다!’라는 슬로건을 외치며, 유럽과 미국과 한국에 까지 감리교회를 전파했지만 그가 소천한지 200년 만에 그가 세운 영국의 일만 명 교회는 하나도 없이 사라졌다. 그 뿐만 아니라 그가 영국의 노예제도를 성경적이 아니라며 반대했고 술과 도박을 금지하도록 노력했으며, 복음전도를 하다 고난을 받고 예수 그리스도의 고난에 동참했지만 영국을 포함한 유럽 교회의 몰락과 함께 그가 세운 사회적 공로마저 빛을 바랬다. 양차 세계대전 후 그의 신인협동의 교리는 이제 다시는 성도의 삶에 올바른 ‘신앙’을 적용할 수 없게 되었다. 알미니안파의 자유의지와 ‘신인협동교리’에 영향을 받아 펠라기우스주의와 반(半)펠라기우스주의로 회귀한 자유주의 신학자 쉴라이에르마허와 그의 영향을 받은 신정통주의자 칼 바르트와 실존주의 신학자 루돌프 불트만이 있다. 이들은 모두 인간중심의 신학자로서,「성경」은 ‘신화’라는 공통된 입장을 가지고 있다. 쉴라이에르마허는 ‘「성경」과 교회의 필연성’을 뒤집어 교회에서 성경말씀이 나왔다고 주장함으로써 로마 가토릭 교회의 ‘교황무오설’을 지지하였다. 그는 ‘그리스도 안의’ 인격적 ‘좌소’가 아닌 몰아지경(엑스터시)의 ‘종교 감정상태’를 주장한다. 그리고 이들은 ‘그리스도와의 연합’은 인간의 전횡적의지에 달린 것이라고 주장하며, 삼위일체 하나님의 주권적 사역과 인간의 ‘원죄’를 부인한다. 따라서 창세전에 예정하신 하나님의 객관적 구원 사역과 이천년 전에 십자가 수난을 받은 그리스도의 구속 은혜는 오늘날의 나의 실존과 아무런 관계가 없는 단순한 역사적 사건이다. 자아충족적인 개념에 기초한 이들의 구원의 관심은 오직 인간예수와 도덕적 연합만 존재하는 것이다. 칸트, 키에르케고르, 하이데거, 헤겔, 파스칼, 부버 등은 인간의 ‘자아 충족적 원리’에 기초하여 신학적 인간론을 말한다. 한편 초교파연합단체인 한국대학생선교회(C.C.C)에서는 ‘성령의 주권적 사역’을 생략하고, 우리가 그리스도를 영접한다고 가르치고 나서, ‘성령수여의 두 단계’ 이론을 가르치고 우리가 믿음으로 성령 충만을 체험하게 된다고 가르치고 있다. 즉 “우리는 개인적으로 예수 그리스도를 ‘나의 구주. 나의 하나님’으로 영접해야 합니다. 그러면 우리는 우리 각 사람에 대한 하나님의 사랑과 계획을 알게 되며, 또 그것을 체험하게 됩니다.” “우리는 믿음으로, 각자의 초청으로 예수 그리스도를 영접할 수 있다,”고 가르치는 것과, “우리는 믿음으로 성령 충만을 받습니다. 그때 비로소 예수 그리스도께서 우리 모든 그리스도인에게 약속하신 풍성하고 열매 맺는 신앙생활을 체험할 수 있습니다.” 고 가르치는 것이 그러하다. C.C.C에서는 ‘성령의 주권적 사역’에 의한 성경말씀을 믿는다. 그리스도와의 연합을 적용받는다. ‘성령충만’한 생활의 비결을 발견 한다 등으로 수정해야 할 것이다. 요약정리하면 개혁파입장에서 타락한 인간은 하나님의 구속사역에 협력할 수 없다. 그러한 의미에서 알미니안파의 교리는 ‘성령의 세속적 내재론’이 근본적인 문제이다. 그 결과 ‘성령의 단독사역’으로 주어지는 ‘믿음’과 ‘그리스도와의 신비적 연합’이 적용되는 완전한 구원은 인정하지 않으며, 그리스도의 은총에 대한 인간의 노력과 믿음에 의한 ‘신인협동론’을 주장한다. 알미니안파의 영향을 받아 펠라기우스주의와 반(半)펠라기우스주의로 회귀해버린 ‘자유주의’자들에게는 ‘합리적·도덕적·감정적인 ‘그리스도와의 연합’만이 존재할 뿐이다. 우리는 이들의 인간론 중심의 신학에서 ‘성령의 주권적 사역’에 의한 ‘그리스도 안에’서 구원의 확신을 주는 칼빈주의 신학과 개혁파교회로 모여야 한다는 절대적인 목회 교훈을 얻는다. 4. 개혁파의 ‘그리스도와의 신비적 연합’과 ‘성령의 사역’ 관계 ‘성경이 성경을 해석한다(scriptura scripturam interpretatur).’는 입장에 서있는 개혁파의 ‘구원의 서정’교리는 신론, 인죄론, 기독론, 성령론 등과 매우 밀접한 관계를 형성하고 있다. 삼위일체 하나님은 구속 적용을 시작하는 특별한 행위 주체이고 그리스도는 ‘구원의 충족성’을 주는 구원의 중심이다. 성령은 구원의 주권적 사역을 담당하는 요소이다. 개혁파의 구원론은 하나님의 특별계시에 기초를 둔 ‘은혜의 교리’이므로 ‘구원의 확실성’이 있다. 창세전에 예정된 성도의 객관적인 구원은 ‘하나님의 절대주권’과 ‘그리스도의 구속은혜’와 ‘성령의 사역’으로 이루어진다. 이와 같은 사실은「성경」이 증언하며 또 가르친다(에베소서 1장 1-14절). 그러므로 바울은 ‘그리스도 안에’서 구원이 이루어진다고 증언하며, 어거스틴은 그리스도의 은혜는 모든 것에 선행한다고 가르친다. 존 칼빈은 그의 저서「첫 번째 교리문답주석」과「성경주석」과「기독교강요」에서 ‘성령의 단독사역’으로 ‘믿음’이 주어지며, 그 믿음으로 ‘그리스도와의 신비적 연합’이 성도에게 주관적으로 적용된다. 성도의 주관적인 ‘구원의 서정’에서 ‘성도의 조력’은 전혀 필요하지 않으므로 ‘구원의 확실성’이 있다고 가르친다. 그리고 미국의 칼빈주의 신학자 A. A. 하지는 ‘그리스도와의 연합’이 ‘신비적’인 이유는 그리스도와 성도간의 긴밀(緊密)한 관계나 그리스도와의 연합으로 성도를 변화시키는 능력이나 결과적으로 성도들에게 새 생명의 부활처럼 모두 지상적(地上的)관계의 유추(類推)를 초월하는 ‘성령의 단독사역’에 의한 구원이기 때문이라고 진술한다. 이렇게 볼 때 바울과 어거스틴, 칼빈과 모든 칼빈주의 신학자들은 ‘그리스도 안에’서 구원사역이 적용된다는 견해를 지닌다. ‘구원의 서정’에서 시간적인 의미보다 동시다발적인 경험이며, 논리적 순서인 ‘소명’과 ‘중생’과 ‘회심’과 ‘믿음’과 ‘칭의’와 ‘수양’과 ‘성화’와 ‘성도의 견인’과 ‘영화’까지 구원의 각 단계마다 ‘성령의 단독사역’으로 주어지는 것이며, ‘그리스도와의 신비적 연합’이 적용되어 성도에게 ‘구원의 확신’을 준다. ‘그리스도 밖에서’(에베소서 2장 3절), 그리스도 없는 ‘믿음’이 어디 있겠는가? ‘구원의 서정’에서 개혁파교리를 요약정리하면 칼빈은 객관적인 ‘삼위일체 하나님’ 관점에서 구원을 이해했으며, ‘성령의 단독 사역’으로 주어지는 ‘믿음’과 그 믿음으로 인해 성도와 ‘그리스도와의 신비적 연합’이 적용되어 완전한 연합이 성취되는 관계를 가르쳤다. ‘성령의 단독사역’은 ‘구원의 서정’에서 가장 기초가 되는 ‘유효적 소명’을 주며, 논리적으로 구원의 전 순서를 포괄하여 ‘그리스도와의 신비적 연합’의 적용을 가능하게 하여 구원을 준다. 첫째, ‘하나님의 절대주권’과 구속사역인 하나님의 ‘창세전(創世前)의 작정’을 강조하였다(에베소서 1장 3, 4절). 둘째, ‘그리스도와의 연합’과 구속사역을 통하여 ‘전적으로 타락’한 죄인들과 죄인을 향하신 ‘하나님의 사랑’을 강조하였다(요한복음 3장 16절). 셋째, ‘성령의 단독사역’과 구속사역을 통하여 성도들에게 ‘구원의 확신’을 주었다. 넷째, ‘믿음’으로 구원 받고 이 세상에서 하나님께 ‘기도와 간구’로 천국소망을 갖는다고 하였다. 그러므로 우리도 이 세상에서 성령의 ‘견인’을 받는 기도와 간구로서 이 세상 문제를 해결해야 할 것이다. 5. 결론 및 제언 바울과 어거스틴, 칼빈과 칼빈주의 신학자들은 ‘그리스도 안에’서 창세전의 구원사역이 적용된다고 주장한다. ‘복음에로의 초청’으로 시작되는 성도의 구원은 성령의 주권적 사역이다. 주관적인 ‘구원의 서정’에서 ‘소명’과 ‘중생’과 ‘회심’과 ‘믿음’과 ‘칭의’와 ‘수양’과 ‘성화’와 ‘성도의 견인’과 ‘영화’의 각 단계는 시간적인 의미가 아니라 구원의 동시다발적이고, ‘논리적인 경험의 순서’를 의미하며, 성도에게 ‘구원의 확신’을 준다. 로마 가토릭파와 루터파의 ‘성례·공로주의’와 알미니안파의 ‘신인협동’교리는 모두 사상의 ‘합리주의’로서 타락한 인간이 신인협력을 한다는 것은 논리적으로 맞지 않는다. 그러므로 이들의 구원론은 모두 ‘그리스도 충족성’을 상실한 도덕적 구원의 공감 정도라고 할 수 있다. 자유주의 신학과 신정통주의, 실존주의 신학은 개혁파의 교리와 정반대 입장이다. ‘삼위일체하나님’의 주권적 사역을 부정하는 이들은 인간의 ‘자아 충족적 원리’에 의하여 하나님의 구원이 나오는 줄 믿는다. 이러한 인본주의 사상을 가진 자들을 모두 합하여 비유하면, 공전하는 태양이 멈추어도 시간은 여전히 흐른다는 진리를 모르고, 참 빛과 거울에 반사된 빛의 차이를 모르듯이, 창조주의 지혜와 의(Justification)와 창조주가 피조물에게 주신 지혜와 의의 차이를 모르고 있다는 것이다. 이들은 모두 이 땅 위에서 낙원(樂園)이 나오는 줄 믿는다. 저 강 건너 초자연적 질서가 있는 세계를 믿지 못한다. 그러므로 이들은 개혁파의 ‘성령의 단독사역(Work of the Holy Spirit alone)'으로 주어지는 ‘믿음’과 그 믿음에 ‘그리스도와의 신비적 연합’(Mystical Union with Christ)이 적용되어 성도의 완전한 구원이 성취된다는 성경적인 구원 교리를 겸허하게 수용하여야 할 것이다. 그리하여 성도에게 ‘그리스도의 충족성’으로 ‘구원의 확신’을 심어 주어야 할 것이다. 오늘날 한국 교회에도 타락한 인간이 성령과 협력하여 구원을 받는다는 ‘성령의 세속적 내재론’과 ‘신인협동교리’로 신앙의 ‘합리주의자’들이 되어 ‘성령의 사역’에 의한 ‘믿음’과 ‘그리스도와의 신비적 연합’과 ‘성도의 견인’과 기도의 확신이 결여되었다. 그리스도는 모두가 다 하나가 되도록 오신 것이므로(요한복음 17장 21절), 우리는 ‘그리스도 안에’서 구원의 확신을 주는 개혁파교회를 세계로 전파하기 위해 힘을 모아야 할 것이다. ‘그리스도와 신비적 연합’을 한 성도는 광야 같은 나그네 길에서, ‘성도의 견인’을 받아 무슨 일을 만나든지 하나님께로부터 보호하심(기도응답)을 받으며, 교회는 예배와 설교와 기도를 통해 복음을 선포하며, 가난과 무지와 외침과 신분차별과 남북분단으로 한이 맺힌 이민족을 위해 성령의 바람으로 위로를 하고, 세계만방의 모든 문제들, 곧 에큐메니칼운동, 진화론(이사야 44장 2절), 신학과 철학과 교육과 모든 문화에서의 자충족성 원리, 인권문제, 석유문제, 환경문제, 재난 등을 해결해 나가야 할 것이다. 실례를 들어 대한민국에 2006년 7월 24일(월) 전후로 발생한 장마폭우에 140여명의 사상자가 발생했으며 2조원 이상의 재산피해를 당했다. 이러한 재난과 위기의 때야말로 교회와 목회자와 성도들은 “오늘도 살아계셔서 우리들의 기도를 들으시는 하나님!”께 통성기도를 할 때가 아니겠는가? ‘물에 빠진 사람은 헬프 미!(사람 살려!)한다.’ 이것은 당연한 이치다. 따라서 수많은 사람의 영혼과 생명을 살리기 위하여 하나님께 헬프 미!(사람 살려!) 기도하는 것은 논리적으로 맞는 말이다. 우리는 수많은 사람들의 영혼과 몸을 구원하기 위해 하나님께 간구할 수 있도록 ‘믿음’을 준 그 자체만으로도 감사해야 할 것이다. 대저 의인은 일곱 번 넘어져도 여덟 번 일어난다. 우리는 성경적인 개혁파의 교리를 세상에 널리 알려야 할 것이다. This dissertation is a study focusing on the soteriology of reformed theology in a comparative and critical view concerning the relationship of Roman Catholicism, Lutheran and Arminianism with the study of the 'Union with Christ' and the 'Work of the Holy Spirit'. The Roman Catholic Church bases its Faith on the doctrine of salvation. Roman Catholicism emphasizes their soteriology by focusing on sacramentism rather than the Holy Scripture.(The Holy Spirit is emphasized through sacramentism since the Holy Spirit is "the only efficient agent in the application of redemption"). The main role of the Holy Spirit in the process of our salvation is to make us one with Christ. Having examined the concepts behind the 'Union with Christ', the next step is to study what the Bible has to say concerning the actual union between Christ and his people during the course of history. This union underlies and makes the entire process of salvation possible. Throughout this process we are only saved in Christ and by the work of the Holy Spirit. The following steps outline the process of our salvation: Firstly, we are initially united with Christ in the 'calling' and 'regeneration'. Secondly, we appropriate and continue to live out of this Union through 'Faith' and 'conversion'. Thirdly, we are 'justified' in Union with Christ. Fourthly, we are 'sanctified' through Union with Christ. Fifthly, we persevere in the life of 'Faith' in Union with Christ. Sixthly, we are even said to die in Christ. Seventhly, we shall be raised with Christ. Eighthly, we shall be eternally 'glorified' with Christ. Ninthly, we shall ascend to heaven with Christ.

      • 유치원 교사의 특수교육 전문 능력에 대한 인식조사

        최희경 광신대학교 교육대학원 2007 국내석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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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 연구는 장애유아를 포함한 모든 유아의 다양한 교육적 요구를 충족시켜 줄 수 있는 자질과 인성을 갖춘 유치원 교사들의 전문성을 향상시키는데 영향을 미치는 변인들을 알아봄으로써 유치원 교사의 연수 방안과 근무 환경을 개선하는 방안을 제시하고자 한다. 구체적인 연구 목적은 다음과 같다. 첫째 : 유치원 교사가 구비해야 할 특수교육 전문 능력을 유치원 교사의 하위변인 별로 알아본다. 둘째 : 유치원교사가 구비하고 있는 특수교육 전문 능력을 유치원 교사의 하위변인별로 알아본다. 셋째 : 유치원교사의 하위변인에 따른 특수교육 저해요인에 대해 알아본다. 연구의 대상은 전남지역의 공·사립 유치원 교사 및 어린이집 교사를 무작위로 선정하여 유치원 교사의 특수교육 전문 능력에 대한 인식을 설문으로 조사하였다. 설문지 문항구성은 영역별로 나누어 제시하면 첫째, 특수교육의 전문성, 둘째, 특수교육 저해요인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설문지의 자료로 얻어진 내용의 통계처리는 SPSSWIN11.0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각 문항을 빈도·백분율로 산출하였고, 요인분석, F-검증 및 분산분석, 사후분석을 실시하였다. 본 연구의 결과 및 해석으로부터 얻어진 결론은 다음과 같다. 첫째, 유치원 교사가 구비해야 할 특수교육 전문성에 관한 인식 비교에서 주목할 점은 공립유치원 교사가 사립유치원이나 어린이집 교사보다 특수교육 지식에 대한 인식 정도가 더 높은 것으로 나타났는데, 이는 공립 유치원 교사가 사립유치원 교사보다 특수교육에 대한 연수의 기회가 더 체계적으로 이루어지기 때문이라 사료된다. 둘째, 유치원 교사가 구비하고 있는 특수교육 전문 실태 비교에서 주목할 점은 특수교육에 대한 강좌 경험(p <.01)이 있을수록 구비하고 있는 특수교육에 관한 지식이 높게 나타났는데, 이는 특수교육과 관련된 연수가 유치원 교사의 특수교육 전문성 향상에 기여함을 알 수 있다. 셋째, 한편, 유치원 교사의 특수교육 수행을 저해하는 요인에서 주목할 점은 교사의 연령과 경력이 낮을수록 교육적·개인적 저해요인에 대해 유치원교사의 특수교육 수행을 저해하는 요인이라고 전적으로 인식하고 있다는 점이며, 사립유치원 교사일수록 이질적 학급집단, 교육방법의 곤란, 불충분한 교육, 연수기회의 부족, 과다한 수업시간이 특수교육 전문성의 저해요인이라고 인식하고 있다는 것이다. 그러므로 유치원 교사의 특수교육 전문성을 향상시키기 위해서는 교육환경의 시설과 설비를 확충하여 환경을 재구조화 할 필요가 있으며, 사립유치원 교사에 대한 특수교육 연수 기회를 자주 갖게하여 사립유치원 교사에게 전문성 향상의 기회를 가지게 할 필요가 있다. 위의 연구 결과를 바탕으로 후속연구의 시사점을 제시하면 다음과 같다. 첫째, 유치원 교사의 특수교육에 대한 전문 지식의 확장과 연수의 기회가 넓혀져야 한다. 둘째, 유치원 교사의 인식만으로 해결할 수 없는 법적, 제도적, 행정적 지원이 우선되어야 한다. 셋째, 유치원 통합교육의 현실을 고려하여 빠른 시일 내에 진행할 필요가 있다. This study aims to propose the training methods for kindergarten teacher and the ways to improve the working environment by examining the variables the influence the enhancement of the professional ability of kindergarten teacher equipped with good qualifications and personality to satisfy the various educational requirements for all preschool children including special children. The specific purposes of the study are as follows. Firstly, the professional ability for special education that a kindergarten teacher must be equipped with is examined per the sub variables for kindergarten teachers. Secondly, the professional ability for special education currently possessed by kindergarten teachers is examined per the sub variables for kindergarten teachers. Thirdly, the arresting factors for kindergarten teachers are examined per the sub variables. The object of the study is the teachers at the public and private kindergartens and preschools in the jeollanam-do province region that was randomly chosen for a survey for the recognition of the kindergarten teacher's professional ability for special education. The structure of the questionnaire in each sphere is composed of firstly, the professional ability in special education and, secondly, the arresting factors for the special education. And the statistic treatment of the contents acquired from the data of the questionnaire was done to calculate each question's frequency and percentage using the SPSSWIN11.0 program, and the factor analysis, F-test, analysis of variance and post analysis were also conducted. The conclusions obtained from the results of the study and their interpretation are as follows. Firstly, what is notable in the comparison of the recognition on the professional ability for special education that must be possessed by kindergarten teachers is that the teachers at public kindergarten have a higher degree of recognition on the knowledge of special education than the teachers at private kindergarten or preschools, which seems to be due to the fact that the teachers at public kindergarten have a systematic training on special education than the teachers at private kindergarten. Secondly, what is notable in the comparison of the professional qualifications for special education possessed by kindergarten teachers is that the possessed knowledge of special education appeared higher as there was an experience of lecture (p <.01) on special education, which shows that the training related to special education contributes to the improvement in kindergarten teacher's professional ability for special education. Thirdly, what is notable in the arresting factors for the kindergarten teacher's performance of special education is that the younger the teachers and the les experience they have, the more it is recognized that the educational factors and personal factors are the arresting factors for the professional ability for the special education. On the basis of the afore-mentioned study results, the suggestions for the successive studies are proposed as follows. Firstly, the kindergarten teacher's professional knowledge on special education and the opportunity for training must be expanded. Secondly, the legal, institutional and administrative support which cannot be solved by the recognition of kindergarten teacher's recognition only must be provided first. Thirdly, the matter needs to be proceeded soon considering the reality of the integrated education of kindergartens.

      • 모세 오경에 나타난 안식일 신학

        김신 광신대학교 신학대학원 2006 국내석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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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식일이란 무슨 날인가, 구약에서 제정된 한 날이고 지금은 지킬 필요가 없는 날인가, 이러한 생각은 많은 사람들이 안식일의 ‘안식’의 개념을 ‘쉰다’는 개념에 지나치게 집착하고 있기 때문이다. ‘쉰다’고 하는 말은 일을 하지 않고 휴식한다는 말인데, 이러한 개념은 신구약을 통한 율법시대에 강조되었던 개념이다. 그러나 ‘안식’의 의미는 단순히 일하지 않고 쉬는 날이 아니라 창조에서 출발하는 ‘하나님의 안식’으로부터 오는 언약의 측면에서 이해해 가야할 내용이다. 창세기에서 하나님이 제칠 일에 안식하신 것은 창조 때 정하신 안식이요, 하나님의 백성을 위해 만드신 언약적인 안식이다. 하나님은 인류의 시조인 아담과 그의 후손들이 하나님의 안식에 들어오게 하시기 위하여 그 분은 이 날을 제정하셨다. 이것이 하나님께서 안식하신 이유이고 진정한 의미에서 안식의 의미이다. 하나님께서 인간을 창조하시고 인간을 궁극적으로 언약백성으로 구원하여 영원한 안식으로 인도하시겠다는 표현인 것이다. 출애굽기에서는 하나님께서 아브라함에게 언약의 표징으로 안식일을 주신다. 이는 할례를 명하신 것처럼 시내 산 언약의 표징으로 안식일을 명하신 것이다. 따라서 단순히 성막 건축에 국한된 명령이 아니라 아브라함 언약에 있어서의 할례와 같이 시내 산 언약을 공식적으로 인증하는 언약의 표징으로서 안식을 이스라엘 백성 전체에게 더 나아가 전 인류에게 선포된 명령인 것이다. 레위기에서는 안식일이 단지 종교적인 집회가 있는 날에 머무는 것만이 아니라 하나님께서 그의 언약 백성인 이스라엘 백성의 실제적인 삶을 지배하는 날임을 말해준다. 신명기의 나타난 안식일의 계명은 특별히 언약백성의 안식과 구원을 연결시키고 있다. 즉 안식일 준수의 이유는 창조뿐 아니라 구원과도 관련되는 것이다. 하나님께서 이스라엘을 구원하신 것을 완성하는 기념으로 안식을 주셨기 때문에 이스라엘 백성은 안식을 지켜야할 의무가 있는 것이다. 즉 하나님의 택한 언약백성이 죄에서 해방된 그 자유를 기념하여 안식을 지키라고 명령한다. 안식일은 창조때 창조적 리듬으로 하나님께 영광, 이 영광 돌림이 인간에게 축복임을 선포하신 날이다. 또한 우리를 언약 백성 삼으실려고 할례와 같이 영원한 언약 백성의 표징으로서 준 것이다. 그것이 모세 이후 이스라엘 민족에게는 규례와 법령으로 주어졌다. 그래서 안식일은 곧 구별됨에 참여하는 것이고 하나님의 안식에 참여함으로 안식일을 지키지 않는 이방인들과 구별됨을 나타냈다. 그것은 하나님께 속해 있음을 보이는 언약과 고백적 행위로서 요구되었던 것이다. 안식일이 구별된 날로써, 그 날을 지킴으로써 이스라엘이 구별된 언약 백성임을 확증하셨던 것이다.

      • 헨리 나우웬의 삶과 영성에 관하여

        문창주 광신대학교 신학대학원 2006 국내석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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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논문은 헨리 나우웬의 삶과 영성연구에 있어서 그의 생애와 세계관과 영성신학의 구조를 연구하고 그 특징을 살펴봄으로써 전문성과 영성의 역동적 관계를 연구하여 일상적인 삶에서의 영성을 고찰해 보고자 하였다. 본 연구를 통하여 우리 각자의 삶에서 자신을 발견하고 상처를 깨닫고 치유하게 되었으며, 한국 교회와 나 자신의 영성을 돌아보는 계기가 되었다. 나우웬의 이야기를 통해 포스트모더니즘 시대에 살고 바라며, 자신들의 이야기와 성경에 나타난 하나님의 이야기를 연결시키게 됨으로써 거기에서 고통과 상처의 치유를 받게 되길 바란다. 앞으로도 우리는 여전히 의심과 믿음의 양극단을 오가며 완벽하게 영적인 삶을 살 수는 없을 것이다. 그렇지만 불확실하고 모호한 세상에서 하나님의 사랑에 대한 확신을 가지고 자신과 동료 인간에 대한 애정과 신뢰를 품고 용기있게 삶을 살아갈 수 있는 힘을 준 나우웬의 이야기는 앞으로도 계속 들려지고 나눠질 가치가 충분히 있을 것이다.

      • 예배 순서와 참된 예배와의 관계성 고찰

        문성빈 광신대학교 신학대학원 2006 국내석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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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예배학적인 견지에서 볼 때 현재 한국교회의 예배는 문제점을 가지고 있다는 것을 발견할 수 있다. 예배는 마치 풀무와 같아서 규칙적으로 드려져야 하고, 적합한 동력을 지녀야 하며, 마음을 다 쏟는 것이어야 하는데, 예배를 집례 하는 목회자가 예배신학에 대한 이해가 부족하여 지나치게 독단적이거나 압도적인 태도로 임하거나 예배를 드리는 평신도들이 예배의 의미와 목적을 이해하지 못해 “자기 자신을 바치는 것”이 아니라 “무엇을 얻어 가려는 일”에 더욱 마음 쏟고 있는 실정이다. 예배순서를 보아도 변화의 모습을 찾아보기 힘들고 예배에 대한 교육도 이루어지지 않고 있다. 그러다보니 예배를 인도하는 목사나 참석한 회중들이 예배순서 하나하나의 의미와 목적이 무엇인지, 왜 이렇게 예배해야 하는지를 전혀 알지 못하고 주보에 있으니까 기계적으로 따라하는 모습을 볼 수가 있다. 그래서 본 논문은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참된 예배의 원리와 오늘의 상황에 적합한 예배순서를 만들어 보고자 제 I 장 서론에서는 현대교회의 예배에 나타나는 문제점을, 제 II 장에서는 기독교 예배의 본질과 의미로서 예배의 어원적 의미와 신학적 의미를, 제 III 장에서는 성전예배와 회당예배의 전통을 이어받은 초대교회와 중세교회 그리고 종교개혁 시대와 현대교회의 예배와 순서 고찰을, 제 IV 장에서는 바람직한 예배순서를 제안하기 위해서 교회력이 예배에 어떤 유익을 주는가를 고찰하고 예배순서를 제시하고, 제 V 장에 가서 본 논문의 제목인 예배 순서와 참된 예배와의 관계성을 현재의 한국교회에 접목하는 것을 밝히는 것으로 마감하고자 한다. 그래야 한국교회는 의미 있는 예배를 통하여 끊임없는 동력을 얻게 되고, 이 동력은 과거를 돌아보고 현재를 바로 보며, 미래를 창조하는 원동력이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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