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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교육대학원의 과학교육분야 석사학위논문 경향분석

        류샛별 인하대학교 교육대학원 2012 국내석사

        RANK : 249679

        본 연구에서는 서울·경기지역 주요 4년제 대학교의 각 8개의 교육대학원 과학교과교육전공 석사학위논문 중 2001년 2월에서 2010년 8월까지 10년 동안 발표된 논문을 연도별로 연구 분야별, 연구방법별, 연구유형별, 연구주제별 부문으로 분류하여 분석하였다. 본 연구에 추출된 총 논문의 수는 1045편이며, 이를 전반 5년과 후반 5년의 발표 논문을 비교함으로써 과학교육 연구의 현황과 그 경향성을 파악해 보고자 한다. 본 연구에서 얻은 결론은 다음과 같다. 첫째, 연구 논문을 분야별로 분석한 결과 가장 많은 분야는 생물교육 분야와 화학교육 분야로 각각 38%와 31%를 차지하고 있고, 그 다음으로는 물리교육 23%, 지구과학교육 6%, 공통과학교육 2%의 순으로 나타났다. 후반 5년에는 전반 5년보다 생물교육 분야의 논문이 가장 많이 증가하였고, 화학교육 물리교육 및 지구과학교육 분야는 감소하였다. 공통과학교육 분야는 전체적으로 가장 낮은 비율을 차지하고 있었다. 둘째, 연구 논문을 방법별로 분석한 결과 문헌 연구가 41.5%로 가장 높은 비율을 차지하였다. 그 다음으로 실험연구가 29.4%, 기술연구가 27.3%로 비슷한 비율을 차지하였고, 역사연구가 1.8%의 가장 낮은 비율을 차지하였다. 전반 5년과 후반 5년을 비교하였을 때 방법별의 순위 변동은 없었다. 또한 역사연구방법이 전체적으로 매우 낮은 비율을 차지하고 있으며, 각 교육대학원 별로 비교를 해보았을 때에도 역사연구방법이 가장 적었다. 셋째, 연구 논문을 주제별로 분석한 결과 교육 분야가 아닌 각 과학영역의 전문분야가 연구된 논문이 19.6%로 가장 많은 비율을 차지하였다. 그 외에 나머지 교육 분야에 관련된 논문 중 9가지 주제 중에서는 교육목표․정책․과정․평가의 주제가 18.9%로 높은 순위를 차지하였다. 그 다음으로는 교수방법 연구가 11.8%, 학교 밖 교육이 10.8% 그리고 교육공학이 10.0%로 10%내외의 비슷한 비율을 보였다. 전반 5년과 후반5년의 순위변동은 크게 없었으며, 교사교육의 연구가 전반적으로 2.8%로 가장 낮은 순위를 보였다. 연구주제의 특정 부문의 연구가 많이 부족하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연구 결과 우리나라 교육대학원의 과학 교육연구는 과학에 대한 흥미와 관심을 고조시 킬 수 있는 다양한 연구가 필요하다고 생각된다. 또한 논문을 연구하기 위해 자료를 수집하는데 있어서 많은 어려움이 있었는데, 과학교육의 발전과 연구자들의 연구를 위해서라도 각 학교 도서관마다 검색시스템이 개선되고, 자료를 공개적으로 제공하는 환경이 조성되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 제7차 교육과정과 2009개정 교육과정에 따른 화학1 교과서 내용 비교분석

        민지은 인하대학교 교육대학원 2012 국내석사

        RANK : 249663

        본 연구는 현재 학교현장에서 이루어지고 있는 제 7차 교육과정과 2012년부터 적용되는 2009 개정 교육과정에 따른 고등학교 화학Ⅰ을 비교 연구하였다. 이번 개정 교육과정은 학교의 자율권을 강화해 수업시수의 일부를 단위학교의 재량으로 맡겨 개정교육과정의 취지에 맞게 선택중심 교육과정이 개선되었다. 화학Ⅰ의 교과 내용도 상당부분 추가되어 난이도가 상향조정 되었으며, 이에 따라 교사의 교수방법의 부담이 초래되고 학생들도 화학교과의 학습내용의 양이 증가할 것으로 보인다. 이전 교육과정에서 계속 문제점으로 지적되던 화학Ⅰ의 기본개념의 부족을 보완하여 기초적인 개념들을 습득할 수 있도록 구성되어, 이를 바탕으로 화학 반응들을 이해할 수 있도록 단원 간 위계성이 강화되었다. 하지만 화학Ⅱ의 일부 내용이 화학Ⅰ에 이동되면서 추가된 내용요소가 많아져 난이도가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교과서의 구성과 교사 양성 및 교사 연수와 교육 자료의 개발이 선행되어야 할 것으로 보인다.

      • 문제중심학습(PBL)을 적용한 중학교 수학교과서 탐구활동의 연구 : 중학교 1학년 수학 문자와 식 단원을 중심으로

        김동수 인하대학교 교육대학원 2013 국내석사

        RANK : 249663

        본 논문에서는 문제중심학습(PBL)을 중학교 1학년 수학교과서 문자와 식 부분의 탐구활동 문제에 적용시켜 보았다. 제 1장에서는 본 연구의 필요성 및 목적, 내용 및 방법을 제시하였다. 제 2장에서는 구성주의의 대표모델인 문제중심학습에 관하여 설명하였다. 제 3장 본론에서는 Duch의 좋은 문제중심학습의 특징에 따라 탐구활동의 문제를 분석하여 학습지도안을 제시하였다. 제 4장 결론에서는 탐구활동의 활성화를 통하여서 창의적인 문제해결력의 신장, 새로운 지식의 습득, 습득한 지식의 전이와 활용을 높일 수 있다. 그리고 자기주도적 학습능력의 신장, 협동능력의 습득을 높여서 수학에 대한 흥미와 관심을 갖게 할 수 있을 것으로 본다. 마지막으로 자기주도적 학습능력을 향상시킴으로서 수학학습에 대한 자신감을 갖게 할 것으로 기대된다.

      • Dienes의 활동주의에 입각한 수와 연산

        김희영 인하대학교 교육대학원 2009 국내석사

        RANK : 249663

        제7차 교육과정의 기본 철학은 자기 주도적으로 지적 가치를 창조할 수 있는 자율적이고 창의적인 인재 양성을 목표로 하면서 학습자 중심의 교육과정을 추구하는 것이다. 이러한 목표를 수학수업에서도 달성하기 위해서는 다양한 교수․학습 방법을 연구하고 실천해야 할 것이다. 이를 위해 본 논문은 활동주의 수학교육과 놀이를 통한 학습을 강조했던 Dienes의 수학학습이론과 그가 직접 고안한 구체적 조작물에 대해 살펴보았다. 또한 최근의 수학과 교육과정은 무엇이며 우리나라의 교과서 중 7학년 ‘수와 연산’ 영역에서 Dienes의 이론이 어떻게 적용되고 있는지 분석해 보았다. 이에 따라 수학을 쉽고 재미있게 학습할 수 있는 방법에 대해서 찾아보았다.

      • 제7차 중등 사회과 교과서에 나타난 전통문화 내용 분석 : 학습활동을 중심으로

        유하나 인하대학교 교육대학원 2010 국내석사

        RANK : 249663

        본 연구는 제7차 교육과정을 기초로 하여 전통문화교육의 측면에서 중등 사회과 교과서에서 전통문화 내용을 얼마나 반영하고 있는지 학습활동을 중심으로 살펴보고, 학교 단계별로 관련 내용을 어떻게 다루고 있는지에 대한 계열성 분석을 바탕으로 중등 사회과 교과서에서 전통문화교육의 체계화를 위한 대안을 모색해 보고자 하였다. 분석 대상은 제7차 중학교 2학년『사회』검인정 교과서 8종, Ⅵ. 개인과 사회의 발전 단원, 고등학교 1학년『사회』검인정 교과서 8종, Ⅸ. 공동체 생활과 사회 발전, 고등학교 심화 선택과목『사회․문화』검인정 교과서 7종, Ⅳ. 인간과 문화 현상의 이해 단원의 내용에 한정하여 분석을 시도하였다. 본 연구를 통해 밝혀진 주요 결과는 다음과 같다. 제7차 중등 사회과의 전통문화 관련 내용의 양적 분석의 결과는 교과서의 내용 체계에 있어서 전통문화 관련 내용을 학습하는 단원이 적고, 전통문화 내용의 비중이 10% 이내로 낮게 나타났다. 또한 학습활동에서 나타나는 전통문화 내용의 영역별 분석결과 다양한 영역의 전통문화들 중에서도 한 영역에만 내용이 편중되어 나타나고 있으며, 학생들에게 제시된 수준이 다소 어려운 내용이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학교 단계에 따른 질적 계열성 분석의 결과는 교과서의 내용 구성은 국가수준의 교육과정을 충분히 반영하고 있으며, 교육과정이 교과서 내용의 방향을 설정하는 중요한 기준임을 알 수 있었다. 단, 제7차 교육과정이 검정제도로 변화됨에 따라서 중등학교의 경우는 교과서 구성의 폭이 넓어짐에 따라 출판사 별로 주제와 내용에 있어서는 약간의차이가 나타났다. 또한, 전통문화의 영역별 계열성에 있어서는 초등학교의 경우는 다양한 영역에서 전통문화를 다루고 있는 반면, 중등학교로 올라갈수록 영역의 편중과 중복이 높게 나타나고 있어 계열성에 있어서 현저한 문제가 나타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위의 결과에 비추어 앞으로 중등학교 전통문화 교육의 개선을 위한 대안을 제시하면 다음과 같다. 첫째, 전통문화에 대한 올바른 인식을 형성하고, 학습자로 하여금 전통문화 내용을 학습하는 부분에서 교과서의 중요성은 높다. 따라서 교과서의 구성에 있어서 전통문화의 다양한 영역을 제시하고 비중을 확대하여 학습자의 올바른 이해를 돕도록 교과서를 재구성 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 둘째, 현재의 관점에서 교과서의 전통문화 관련 내용은 우리문화의 우수성을 알리거나 고유성과 특수성과 관련된 내용을 중심으로 다루어져 왔다. 하지만, 우수성뿐만 아니라 과거의 잘못된 인습에 대한 부분도 소개하여, 잘못된 부분을 바로 잡으면서 전통문화의 실질적인 활용 방안을 터득함으로써 부정적인 전통문화의 확산으로 서구 사람들로 하여금 우리 전통에 대한 부정적인 인식이 나타나지 않도록 하는 것도 중요하다. 따라서 전통문화 중에서 우리의 삶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친다고 생각하는 부분에 대해서도 교과서에서 소개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 셋째, 앞으로 개정될 교과서에서는 교육과정을 구성하는데 있어서 전통문화의 비중과 영역의 다양성, 내용과 단어의 일관성, 타 내용과의 균형 등을 고려하여 교과서가 구성될 수 있도록 보완작업이 이루어져야 한다.

      • 인천지역 중학생의 학교급식 식단표에 대한 이해 및 활용도 분석을 통한 교육 요구도 조사

        강수경 인하대학교 교육대학원 2015 국내석사

        RANK : 249663

        본 연구는 인천지역 중학생의 학교급식 식단표에 대한 이해 및 활용도를 분석하고, 교육 요구도를 조사하여 식단표의 중요성과 교육의 필요성을 알리고자한다. 이를 위해 인천 지역 4개구 중학생 1,090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 하였다. 조사 대상자의 성별은 남학생 48.6%, 여학생 51.4%이며 학년별로 1학년 33.4%, 2학년 33.6%, 3학년 33.0% 비율로 나타났다. 학교급식 식단표 영양 지식수준은 ‘중’이 가장 많았다. 영양 지식 점수가 학교 급식 식단표 이해도 수준이 ‘상’인 집단에서 더 높았다. 학교 급식 식단표 확인 유무에서는 ‘확인’이 6.26±2.11점, ‘미확인’이 5.31±2.72점으로 식단표를 확인하는 학생이 영양 지식 점수가 더 높았다. 학교 급식 식단표 관련 교육경험에서는 ‘있다’가 6.47±1.91점, ‘없다’가 6.00±2.32점으로 식단표 관련 교육경험이 있는 학생이 영양 지식 점수가 더 높았다. 학교급식 식단표 이해도 수준은 ‘상’이 가장 많았다. 이해도 점수는 성별에서 여학생이 더 높게 나타났으며 학교급식 식단표 영양 지식수준이 ‘상’인 집단이 더 높았다. 학교급식 식단표 확인유무에서는 ‘확인’이 4.74±2.49점, ‘미확인’이 3.59±2.69점으로 식단표를 확인하는 학생이 이해도 점수가 더 높았다. 학교급식 식단표 활용도 조사 시 식단표 확인 유무에서는 ‘확인’이 더 많았고, 확인 방법과 시기는 ‘가정 통신문’, ‘당일 식사 바로 전’이 높았다. 식단표를 확인하지 않는 이유는 ‘학교급식 식단표에 관심이 없어서’라는 의견이 가장 많았다. 학교급식 식단표 항목별 중요도에서는 ‘알레르기 표시’에 대한 중요도가 제일 높았고, 학교급식 식단표 효과에서는 ‘알레르기 파악 도움’에 대한 부분이 가장 높았다. 식단표 관련 교육 경험은 ‘있다’가 27.5%, ‘없다’가 72.5%로 교육 경험이 없는 학생이 더 많았다. 학교급식 식단표 관련 교육 및 홍보의 필요성에서 성별은 ‘보통’이 가장 많았다. 교육경험유무에서는 경험이 있는 학생들은 ‘필요’가 36.0%로 가장 많았으며, 경험이 없는 학생들은 ‘보통’이 46.7%로 높았다. 학교급식 식단표 영양 지식수준 및 이해도 수준에서는 ‘상’, ‘중’, ‘하’ 모든 집단에서 필요성에 대해 ‘보통’이 가장 많았다. 학교급식 식단표 관련 교육 참여도는 ‘참여함’이 47.8%, ‘참여안함’이 52.2%로 참여도는 낮았다. 학교급식 식단표 관련 교육 방식 선호도는 ‘수업시간 교육’이 제일 많았고, 참여하지 않는 이유는 ‘흥미 없음’으로 나타났다. 식단표 추가 표시사항 요구도는 성별, 학년별, 식단표 확인 유무 학생 모두 ‘메뉴별 사진’이 가장 높았다. 따라서 학교급식 식단표가 식생활에 실질적으로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교육을 실시하여 활용도를 높여야 한다. 향후 교육 참여도를 높일 수 있는 체계적이고 다양한 방법이 요구된다. 또한 학생들의 성장과 발달을 위한 식단표 본래의 목적이 제대로 이루어질 수 있도록 활발한 연구가 이루어져야 할 것이다. 주제어: 학교급식, 식단표, 영양 지식, 이해도, 활용도, 교육

      • 역량기반 교육과정에서의 특성화고교 진로교육과정에 대한 재이해 : 교과 기반 진로교육 재구성 사례를 중심으로

        김종원 인하대학교 교육대학원 2020 국내석사

        RANK : 249663

        Our society has entered the era of the fourth industrial revolution with the development of artificial intelligence and information and communication technology, and is changing at an extremely high rate. Therefore, it is too obvious that students will live in an unpredictable society, not a predictable society. The education industry has also brought changes in the curriculum to prepare for and keep pace with the changing future society. In the 2015 revised curriculum, the six core cores of creative fusion talents should be prepared to foster creative convergence talents. Competency '. In addition, as the necessity and importance of capacity building, a key keyword of the curriculum, has emerged, attention has been focused on career education. Societies, schools, students, teachers, and parents all feel the necessity and importance of career education. Therefore, career education is being implemented in elementary, middle and high schools. However, current career education, unlike its original goal, does not satisfy the needs of career education consumers because it is not a competence-centered education, but rather a single-track career guidance, such as the problem of the individual's occupation or further study. In particular, the need for career education is more demanded for specialized high school students who decide their careers at an early stage, but their satisfaction with current career education is not so high. School maladjustment, dropouts, and career changes support this. Therefore, this study aims to recognize the problems of specialized high school career education and suggest ways to improve it by examining the current status of specialized high school career education and the limitations of career-oriented career education. As a measure of improvement, it helps to advance career education to competency education in the actual school field, and to develop the capacity of life so that students can flexibly respond to the fast-changing future society, rather than the dichotomous education of career and employment. I would like to suggest the direction of career education. For this purpose, the terms of career education, vocational education, competency-based curriculum, etc. are summarized for this study. In addition, through previous studies and literature analysis, it was concluded that career education was intended to enhance competency, and the effect was greater when the two educations were linked or integrated rather than the segmented education of curriculum education and career education. Therefore, by dissolving career education in the curriculum naturally, students become subjects of learning and think about what the curriculum means in their lives, and make the meaning of the knowledge meaningful to them so that it does not end in life. It should be made to be able to acquire naturally. In this study, the curriculum of 'commercial economy' among the major subjects was reorganized according to the competency-based curriculum, and the evaluation was also designed as a process-based evaluation that can be taken with a long breath to induce student growth. It was designed to create values and attitudes that can adapt to the changed situation. Through this, I hope that the career-oriented career education of specialized high school will be the foundation for the transition to the competency education of students who dream of various careers. Look forward to it. 우리의 사회는 인공지능, 정보통신기술의 발달 등과 함께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들어왔으며 굉장히 빠른 속도로 변화하고 있다. 따라서 앞으로 학생들은 예측 가능한 사회가 아니라 예측 불가능한 사회를 살아갈 것이라는 것은 너무나도 자명(自明)한 사실이다. 교육계 역시 변화되는 미래사회를 대비하고 발맞춰 나가기 위하여 교육과정의 변화를 가져 왔으며, 현재 운영되고 있는 2015 개정교육과정에서는 창의융합형 인재 양성에 힘쓰고자 ‘창의융합형 인재가 갖추어야 할 6가지 핵심역량’을 제시하였다. 또한 교육과정의 주요 키워드인 역량 함양의 필요성과 중요성이 대두되면서 진로교육에 이목(耳目)이 집중되고 있다. 사회․학교․학생․교사․학부모 모두 진로교육의 필요성과 중요성을 느끼고 있으며 이에 초․중․고 학교에서는 진로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그러나 현재의 진로교육은 본래의 목표와는 다르게 역량 중심의 교육 이라기보다는 학생 개인의 직업이나 진학의 문제와 같이 단선형 진로에 대한 지도에 머물고 있어 진로교육 수요자들의 요구를 만족시키지 못하고 있다. 특히나 이른 시기에 진로를 결정하게 되는 특성화고등학교 학생들에게는 진로교육의 필요성이 더욱 요구되나 현재 행하는 진로교육에 대한 만족도는 그다지 높지 못하다. 학교부적응, 중도탈락, 진로변경 등이 이를 뒷받침 해주고 있다. 이에 본 연구에서는 특성화고등학교 진로교육의 현황 및 취업중심의 진로교육에 대한 한계점을 짚어봄으로써 특성화고등학교 진로교육의 문제점을 인식하고 이에 대한 개선 방안을 제안하는데 목적이 있다. 개선방안으로 실제 학교 현장에서 진로교육이 역량교육으로 나아가는데 도움이 되고 학생들에게 진학과 취업의 이분법적 진로교육이 아닌 급변하는 미래사회에 유연하게 대응해 나갈 수 있도록 삶의 역량을 길러내는 데에 필요한 진로교육의 방향을 제안하고자 한다. 이를 위하여 본 연구에 필요한 진로교육, 직업교육, 역량기반 교육과정 등의 각 용어들을 정리하였으며, 문제점으로 보여 지는 특성화고등학교의 진로교육 현황 및 연구동향, 취업교육의 한계점을 알아보았다. 또한 선행연구 및 문헌분석을 통하여 진로교육은 역량 함양을 위한 것으로 교과교육과 진로교육의 분절된 교육보다는 둘의 교육이 연계되거나 통합하여 운영되었을 때 그 효과가 더 크다는 결론을 도출하였다. 따라서 교과교육 안에 자연스럽게 진로교육을 녹여 냄으로써 학생 자신이 학습의 주체가 되어 교과가 자신의 삶 속에 어떤 의미를 가지게 되는지 스스로 생각하게 하고 습득된 지식이 앎에서 끝나지 않도록 자신에게 의미 있게 만들어 삶의 역량을 자연스럽게 체득(體得)할 수 있도록 이루어져야 한다. 본 연구에서는 전공교과목 중 ‘상업경제’라는 교과목을 역량기반 교육과정에 맞추어 교과를 재구성하였으며 평가 역시 학생의 성장을 유도하기 위해 긴 호흡으로 끌고 갈 수 있는 과정중심평가로 설계함으로써 축적된 지식뿐만 아니라 변화된 상황에 맞게 적응해 나갈 수 있는 가치관과 태도를 형성해 나갈 수 있도록 하였다. 이를 통하여 특성화고등학교의 취업중심 진로교육이 다양한 진로를 꿈꾸는 학생들의 역량교육으로 전환되는 밑거름이 되길 바라며, 학교생활과 진로교육이 연계된 교과수업 안에서 학생 개개인이 원하는 방향의 진로로 성장이 가능해지기를 기대해 본다.

      • 대학수학능력시험 외국어(영어) 영역에 나타난 문화적 내용 분석 : 2005학년도2?010학년도 시험지를 중심으로

        최혜진 인하대학교 교육대학원 2011 국내석사

        RANK : 249663

        영어 의사소통능력의 신장이 날로 국제화 시대의 화두에 오르게 되고 그것에 따른 영어능력의 절박성이 강조 되면서 우리나라의 영어교육의 중심은 과거의 단편적인 주입식 교육에서 점차 의사소통중심의 실용교육으로 옮겨가게 되었다. 영어교육의 궁극적인 목표인 유창한 의사소통능력의 향상을 위해 언어의 기능적인 측면을 교육함과 동시에 목표언어권의 문화에 대한 올바른 이해가 강조되고 있으며, 외국어 교육에서 원만한 의사소통의 열쇠로서 문화교육이 점차 부각되고 있다고 할 수 있다. 현 교육과정에서도 알 수 있듯이 영어교육의 목표를 기능적 목표로서 의사소통능력을 강조하고 정의적 목표로서 우리문화와 외국문화의 비교를 통한 바른 이해와 새로운 인식의 전환으로 올바른 가치관 형성을 그 목표로서 내세우고 있다. 본 논문에서는 현 교육과정의 내용과 목표를 토대로 대학수학능력시험의 외국어(영어)영역의 영어지문에서의 문화적 내용의 분야별 반영 정도와 문제점을 분석하고 바람직한 출제방향 제시를 목표로 하였다. 분석의 기준은 Bierstedt와 Chastain 그리고 Finocciaro 등 여러 학자들의 이론에 근거하여 정연혁ㆍ민주경(2005)이 분류한 3개의 문화 유형, 즉 행동문화, 물질문화, 정신문화로 구분하여 분석하고, 하위항목은 보완하여 분석하였다. 그리고 4가지의 국가 배경별로 우리문화, 영미문화, 세계문화, 보편문화로 분류하여 분석하였다. 2005학년도부터 2010학년도 까지 총 6회의 대학수학능력시험을 연도별로 각각 문항이 다루고 있는 소재를 유형별, 배경별로 분류하여 그 비율을 산출하였다. 분석의 결과, 문화의 유형별로 2005년에 56%, 2006년에 44%, 2007년에 40%, 2008년에 60% 2009년에 66% 2010년에 54%를 나타내었고 전체평균 43.3%정도의 문화적 내용으로 구성되어 있음을 볼 수 있었지만, 이중 물질문화의 반영률이 20.3%, 행동문화와 정신문화의 반영률은 각각 15%의 반영률을 나타냈다. 배경별로 분석한 결과, 보편문화에 해당하는 문항이 31%로 가장 많이 출제되었고, 그 다음으로 영미문화와 세계문화가 5%정도의 비슷한 비율을 보였으며 우리 문화에 대한 내용이 2.6%의 비율로 나타났으며, 이처럼 보편문화의 비율이 가장 크게 나타난 것은 보편문화의 내용이 매우 포괄적인데다가 공통적이고 보편적으로 이해 가능한 문화 관련으로 출제 하다 보니 보편문화 한쪽으로 편중되어 출제된 경향이 나타난 것으로 보았다. 또한 우리 문화의 반영률이 최근 2년간 한 문항도 출제 되지 않았다는 점은 심각한 문제점으로 지적될 만하며, 교육과정에서 의사소통능력과 함께 강조된 문화 교육의 중요성에 비해 평가에서 반영 정도가 높지 못함을 분석을 통해 알 수 있었고 이는 문화교육의 중요성에 대한 인식도가 낮음을 시사한다. 우리나라에서 교육과정의 목표와 대학수학능력시험의 출제 방향이 실제 교실 안에서의 교수방법에 큰 영향을 미치고 나아가 사교육에까지 그 근간을 흔들 만큼의 중요한 위치를 차지하고 있기 때문에 교육과정에서 강조하는 문화교육의 중요성이 실제 평가에서 얼마나 어떻게 반영하고 있는가를 분석하는 것은 의미 있는 일이라 여겨지며, 더욱 많고 다양한 문화적 소재 및 내용의 출제를 위해 문화 교육의 중요성에 대한 출제자와 교수자 그리고 학습자의 올바른 인식과 보다 큰 관심이 필요하다고 할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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