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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風納土城 土器의 製作類型과 變化에 대한 一考察

        최성애 漢陽大學校 大學院 2001 국내석사

        RANK : 247631

        The Pungnabtoseong(風納土城) is a historic site which is belived the capital of Early Baekje, of the called Hanseong Baekje Hanamwiryeseong(河南慰禮城). For a good while, the study has been inactive until late 1990. The investigation could provide epoch-making material to research establishment and development of Baekje. More significantly, pottery excavated at the site of Pungnabtoseong have context, and a great deal of unearthed relics remaining intact make comprehensive observation possible. In this regard, it has been considered as important material that proves distinctive feature and transition in technical side of pottery manufacturing. In the mean time, the research of Baekje pottery has placed more importance on the results from analyzing each type technical feature failing to carry out concrete examination about its technical feature. Consequently, it brought the problem to understand and set up a chronicle based on the study. Therefore, this dissertation intend to appreciate pottery by examining its feature and change from new point of view based on the analysis of manufacturing pattern that objects the pottery which was excavated through the research of the National Research Institute of Cultural Properties(NRICP) in 1997 considering as the first excavation research inside Pungnabtoseong. As regards the analysis of pottrry, in order to understand the manufacturing pattern of the pottery which was produced through a series of process, its feature and change are inquired thoroughly passing through four stages which divide into preparing the body, forming operation, surface treatments, firing. Consequently, the technique of the manufacturing pottery in Pungnabtoseong became recognized as having developed into the following four sides; preference of carefully selected body; advent of pottery equipped with subdivided and diverse functions; expansion of various surface treatments; manufacture of the high temperature brought by rise in fire efficiency. Based on this technical development, pottery of Pungnabtoseong can be assorted into the five types of technical pattern and divided into three steps by developmental phases. The first phase that introduces the technique of manufacturing paddle pottery wiht soft texture(軟質打捺文土器) with Pungnabdong-style plain pottery(風納洞式無文土器) disappearing corresponds to the first story of Pungnabtoseong. While Pungnabdong-style plain pottery feels a bit harder in hardness than usual plain coarse pottery and show some changes in surface treatments. The conditions of both body and firing keep the traditional way to manufacture plain coarse pottery. The period is estimated to be about somewhere from the first century B.C. to 1st century. The second phase that shows coexistence of paddle pottery with soft texture and plain pottery with soft texture(軟質無文土器) in manufacturing pattern giving Pungnabdong-style plain pottery complete extinction corresponds to the second story of Pungnabtoseong. Found together by similar rates in pit houses and pits, two pottery which were manufactured by the patterns feature new technique such as rather subdivided type group than before, preparation process of diverse body, surface treatments technique of paddle, cutting, and polishing, and deoxidizing atmosphere. The specialty of the second phase in Pungnabtoseong lies in not only much more developed manufacturing technique, but also reflects the political and social transition in its days providing evidence of being related closely with establishment of Baekje. In connection with that, the second phase seems to be the beginning point on developing Baekje pottery. It is estimated to be from 2th century to the mid of 3th century. The third phase that introduces the gray pottery with hard texture(灰色硬質土器) and gray-blue stoneware(灰靑色陶質土器) affected by developed firing process keeping the manufacturing tradition of second phase corresponds to the third and fourth story of Pungnabtoseong. It is estimated to be from the mid or late 3th to the late 5th century when Baekje transferred the capital to Gongju. In conclusion, manufacturing pottery of Baekje has developed through stepping paddle pottery wiht soft texture․plain pottery wiht soft texture→gray pottery with hard texture→gray-blue stoneware and this change occurs by stages. 풍납토성(風納土城)은 백제(百濟) 한성시대(漢城時代) 하남위례성(河南慰禮城)일 가능성이 유력시 되어온 유적이다. 그동안 조사가 미진했으나 1990년대 후반부터 이루어진 활발한 조사로 백제의 성립과 발전 과정을 연구하는 데 획기적인 자료를 제공하게 되었다. 특히 풍납토성에서 출토된 토기는 확실한 출토 맥락을 가지며, 완형에 가깝게 출토된 유물의 양이 많아서 토기에 대한 종합적 관찰이 가능하여 토기 제작기술의 특징과 변화상을 밝힐 수 있는 중요한 자료로 평가되고 있다. 그동안 백제토기 연구는 토기의 기술적 특성에 관한 구체적인 고찰없이 개별 기종에 대한 분석에 치중되어 왔고, 그것에 입각해 백제토기를 인식하고 편년을 설정하는 문제가 있었다. 이에 본고에서는 풍납토성 내 최초의 발굴조사라 할 수 있는 1997년 국립문화재연구소 조사에서 출토된 토기를 대상으로 제작유형(製作類型) 분석을 통해 그 특징과 변화상을 고찰하여 새로운 관점에서 백제토기를 이해하고자 하였다. 토기의 분석에 있어서는 일련의 과정을 통해 생산되는 토기의 제작유형을 파악하기 위해 태토준비(胎土準備), 성형(成形), 조정(調整), 소성(燒成) 단계로 구분하여 그 특징과 발전 양상을 검토하였다. 그 결과 풍납토성 토기 제작 기술은 정선된 태토의 선호, 세분화되고 다양한 기능을 가진 토기 기종군 등장, 다양한 조정 기법의 확대, 불에 대한 효율성 증가로 인한 고화도 소성 토기의 생산이라는 측면으로 발전하고 있음이 인정되었다. 이러한 기술적인 변화를 토대로 풍납토성 토기는 풍납동식무문토기(風納洞式無文土器), 연질타날문토기(軟質打捺文土器), 연질무문토기(軟質無文土器), 회색경질토기(灰色硬質土器), 회청색도질토기(灰靑色陶質土器)의 5가지 기술유형(技術類型)으로 설정할 수 있으며, 발전 양상에 따라 크게 3단계로 구분 가능하다. 제 1단계는 풍납동식무문토기가 소멸해가면서 일부 연질타날문토기 제작기법이 도입되는 단계로 풍납토성 1층에 해당한다. 풍납동식무문토기는 종래의 무문토기에 비해 경도가 약간 단단하고 조정 기법의 변화가 있지만 태토나 소성 조건은 무문토기 제작 전통을 그대로 유지하고 있다. 연대는 기원전 1세기에서 기원후 1세기를 전후한 시기로 추정된다. 제 2단계는 풍납동식무문토기 기술유형 제작기법이 완전히 소멸하고, ‘연질타날문토기’와 ‘연질무문토기’ 기술유형이 공존하는 단계로 풍납토성 2층에 해당한다. 두 기술유형 토기는 풍납토성 중심 유구인 주거지와 수혈에서 비슷한 비율로 공반 출토되고 있으며, 전단계에 비해 세분화된 기종군, 다양한 태토 준비 과정, 타날․깎기․마연 등의 조정 기법, 환원 분위기의 소성 등 새로운 제작기술을 특징으로 한다. 이러한 풍납토성 2단계의 특징은 전 단계에 비해 발전된 토기 제작기술일뿐만 아니라 당시의 정치적, 사회적 변화 양상을 반영하는 것으로 백제의 성립과 밀접한 관련이 있어 제2단계부터 백제토기 성립시기로 볼 수 있을 것이다. 연대는 토기의 기술적 특성과 유구와의 관련성을 고려할 때 2세기부터 3세기 중반까지로 추정된다. 제 3단계는 2단계의 제작전통을 유지하면서 소성 과정의 발전으로 회색경질토기와 회청색도질토기가 등장하는 단계로 풍납토성 3-4층에 해당한다. 연질타날문토기 제작기법은 조리용기 중 자비용기의 제작에 계속적으로 적용되고, 연질무문토기는 회색경질토기에서 회청색도질토기로 변화한다. 연대는 대략 3세기 중후반부터 백제가 웅진으로 천도하는 5세기 후반경으로 볼 수 있다. 결론적으로 풍납토성 토기 제작유형과 변화에 대한 고찰 결과에 의하면, 백제토기 제작기법은 연질타날문토기․연질무문토기→회색경질토기→회청색도질토기로 단계적인 변화, 발전을 하고 있다. 백제토기의 성립은 연질타날문토기와 연질무문토기 기술유형 토기 제작 단계인 풍납토성 2단계부터이며 시기는 2세기부터 3세기 중반까지로 추정된다.

      • 부동산경매절차에서 법정지상권의 개선방안에 관한 연구 : 민법 제366조 저당권의 실행에 의한 법정지상권을 중심으로

        최성애 건국대학교 행정대학원 2017 국내석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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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행 우리 부동산 법제는 토지와 건물을 각각 독립된 객체로 취급하고 있다. 이에 따라 민법 제366조 저당권실행에 의한 부동산경매에 있어 토지와 건물의 소유자가 달라지는 경우 건물 소유자에게 토지 이용권으로 법정지상권을 인정하여 건물의 철거를 막고 사회경제적 손실을 방지하기 위하여 만든 것이 법정지상권 제도이다. 그러나 법정지상권은 부동산등기부등본에 공시되지 않고 일정 요건만 갖추면 성립하는 법정 용익물권이다. 그런데 본조는 “저당물의 경매로 인하여 토지와 지상건물이 다른 소유자에게 속한 경우”라고만 규정하고 있어 성립요건의 불명확성하고 건물개념의 불명확성으로 인하여 학설과 판례의 견해가 대립하고, 법정지상권의 성립 여부에 따라 경매 절차에서 이해관계인들 사이에 이해관계가 첨예하게 달라 문제점들이 발생하고 있다. 이에 따라 본 연구에서는 법정지상권은 보호대상인 건물의 개념과 법정지상권의 본래 목적에 부합하는 성립요건 등을 명백히 밝혀 부동산 시장에서 상충한 이해관계를 조절하며 바람직하게 운영될 방안을 모색하였다. 그러나 법정지상권은 일정한 요건만 갖추면 등기가 없어도 당연히 인정되는 법정 용익물권이고, 토지와 건물을 별개로 취급하는 현행 법체계하에서는 법정지상권이 발생할 수밖에 없는 실정이다. 이에 따라 본 연구에서는 오늘날에는 법정지상권의 보호대상인 건물에 관하여 건물의 존립을 보호하려는 공익적 가치뿐만 아니라 토지의 효율적 가치도 중요하다는 전제하에, 법정지상권의 보호대상인 건물요건의 불확실성 및 그 성립요건이 구체적 규정이 없어, 이로 인하여 법정지상권 성립 여지 있는 부동산물건을 입찰하고자 하는 사람들이 그 건물에 관한 판단에 어려움이 많아 입찰을 꺼리고 또한, 부동산 거래에서도 법정지상권의 성립이 불분명하므로 거래의 왜곡을 가져오게 된다. 따라서 이 문제점을 개선하기 위해서는 첫째, 법정지상권의 성립 요건상 건물의 개념 명확화하여야 하고, 둘째. 부동산 물권변동은 민법 제186조에 의해 공시되나, 법정지상권은 법률의 규정에따라 그 요건만 만족하면 등기가 없어도 당연히 취득하므로, 이를 제3자가 알 수 있도록 공시기능을 강화하려는 방법으로 ‘법정지상권 등기명령제도’의 도입을 해야 한다는 것이다. 셋째, 건물과 토지의 소유자가 각각 다른 상황에 법정지상권이 성립되지 않더라도 건물은 무조건으로 철거하는 것 보다는 건물의 철거로 인한 경제적인 손실을 최소화하여 토지 이용권과 저당권자의 가치권 조화시켜야 한데 그 방법의 하나로 민법 제365조에 의한 일괄경매청구권을 적극 활용하여, 토지 이용권과 저당권자의 가치권 조화시켜야 한다. 넷째, 집행관의 현황조사 시 기존의 형식적 조사에 그칠 것이 아니라, 구체적 사실관계를 위한 실질적 조사를 하도록 권한과 임무를 부여하여 집행관이 현황조사를 보다 충실을 기할 수 있도록 불확실성을 줄여 예측 가능성을 높여야 할 것이다. 토지와 건물을 이원화하는 현행 법제도하에서는 법정지상권 제도는 필연적으로 유지될 것 이고 이로 인한 문제점들이 발생하므로 학설과 판례의 입장을 고려하여 명확하고, 좀 더 구체적인 기준을 제시하여 경매입찰 시 법정지상권 성립여지 있는 물건에 대한 불안감을 조금이나마 해소하고자 노력하였다.

      • 기혼여성소비자의 라이프스타일과 친환경제품 중요도 인식 및 구매의도

        최성애 이화여자대학교 대학원 2010 국내석사

        RANK : 247631

        본 연구의 목적은 기혼여성소비자의 라이프스타일을 분석하고 이에 따른 환경의식의 차이와 친환경제품의 중요도 인식 및 구매의도를 살펴보고, 친환경제품 소비자의 특성을 밝히는데 기초 자료가 되고자하는 목적이 있다. 실증분석을 위한 연구 자료는 수도권 거주 기혼여성소비자들을 대상으로 334부의 설문지를 통해 분석하였다. 분석방법으로는 빈도분석, 백분율, 교차분석, 분산분석, 군집분석을 사용하였다. 주요 연구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첫째, 기혼여성소비자 라이프스타일의 4가지 요인에 따라 군집분석을 한 결과, 외향추구형, 무관심형, 안전추구형, 의욕형으로 4개의 유형이 나타났다. 4가지 유형별로 인구학적 특성을 살펴보면 먼저 연령은 외향추구형과 의욕형이 가장 젊게 나타났으며, 무관심형이 가장 높았으며, 학력수준은 외향구추형이 가장 높았으며, 월평균소득도 외향추구형이 가장 높았다. 의욕형이 가장 많이 직장생활을 하고 있었으며 안전추구형이 전업주부로 가장 많이 살아가고 있었다. 둘째, 라이프스타일에 따른 친환경제품 소비행동에 대해 살펴본 결과, 4가지 라이프스타일 유형 모두 환경의식에 대해서 대체적으로 관심이 있다는 경향을 나타내었으며, 의욕형이 더 많은 관심을 나타내었다. 소비행동에서 구매, 사용, 처분의도는 4가지 라이프스타일 유형 모두 소비할 때에 이러한 의도에 대해 관심을 가지고 살피는 경향을 보였으며, 특히 사용의도에서 가격의도가 품질의도에 비해 전체적으로 평균점이 떨어지는 것으로 나타났는데, 이는 친환경제품이 일반제품에 비해 가격이 비싼 것은 어느 정도 수용할 수 있지만, 직접적으로 사용하면서 느끼는 제품의 품질은 가격에 비해서 덜 수용적인 경향을 볼 수 있다. 셋째, 응답자의 환경문제에 대한 의식을 살펴보면 전체적으로 이러한 의식에 대해 대체적으로 지키거나 고려한다는 경향을 나타내었다. 제품유형별 친환경제품의 중요도에서 응답자는 구매의사와는 상관없이 대체적으로 백색제품 및 소형가전, 전개가 빠른 상품 전반에 대해 친환경제품 여부는 중요하다고 생각하고 있다. 사용이 빠른 제품이 백색제품이나 소형가전에 비해 더 높은 중요도를 보이고 있는데, 이는 내구재인 가전제품에 비해 비내구재인 성격을 띄는 사용이 빠른 제품이 가격, 품질, 편의성 등의 수용의사를 비교적 쉽게 결정할 수 있기 때문이라고 판단된다. 또한 친환경제품 중요도에 따른 친환경 소비행동을 보면, 백색제품, 소형가전, 전개가 빠른 상품에 대한 소비행동 모두 대체로 중요하다는 경향을 나타내었다. 이러한 주요연구결과를 토대로 다음과 같은 시사점을 제언을 하고자 한다. 첫째, 소비자의 환경문제에 대한 인식수준과 친환경제품의 중요도에 대한 태도가 친환경제품의 구매로 연결되는 것은 아니므로, 소비자들의 환경문제에 대한 인식수준만큼 친환경제품 구매를 장려할 수 있는 제품생산과 마케팅전략을 세워야 할 것으로 사료된다. 둘째, 소비자의 라이프스타일에 따른 환경친화적 제품에 대한 소비행동의 차이가 발생하므로, 기업은 이러한 라이프스타일의 유형을 파악하고 소비자의 다양한 욕구와 필요를 채울 수 있는 친환경마케팅전략을 수립해야 한다. 셋째, 기업은 일반제품에 비해 가격과 품질의 경쟁력을 높이는 제품개발 및 마케팅이 필요하며, 소비자가 환경문제에 대해 직접적으로 직시하고 실질적으로 행동에 옮길 수 있는 의식함양과 소비자교육이 더 적극적으로 이루어져야 할 것이다. 또한 국가는 WEEE(EU 폐전기전자제품처리지침)와 같은 직접적인 제도를 마련하여 보다 장기적인 안목에서 환경과 관련된 소비자들의 의식 자체를 향상시킴으로써 환경제품의 사용 후 처리과정에 대한 인식의 변화를 강구해야 할 것이다. The purpose of the study was to examine women consumers' lifestyle, awareness of importance and purchasing intentions for green products. As an instrument for survey, a questionnaire was distributed to 334 consumers who lived in capital area. The collected data was analyzed by SPSS 14.0 Package Program. Frequency analysis, factor analysis, t-test, ANOVA analysis, cluster analysis, discriminant analysis were applied. The major findings of this study were as follows: First, women consumers are classified into each of four groups according to lifestyle. The types of lifestyle are "Extrovert Type", " Indifference Type", "Safety Type", "Enthusiasm Type". The significant differences of socio-demographic characteristics were found out according to each lifestyle types. Second, each of four groups according to lifestyle type tend to raise consciousness of the environment, especially "Enthusiasm Type" is tend to more than other types. In consumption behavior, each of four groups according to lifestyle type consider buying, using, and disposal Intentions carefully when they purchase green products. Third, most of women consumers regard white goods, small electrical products, and fast moving consumer goods as yes or not of green product highly. The result of the point of research is First, to make the purchasing intention about green products, we must consider the plan to make the environment consciousness strengthen. So the company makes it in the green marketing above all the environment consciousness. Second, it can happen to difference of consumption behavior about green products according to consumers' lifestyle, therefore the company map marketing out meticulously. Third, the goverment have to make a real plan which is WEEE(Waste Electrical & Electronic Equipment) to enfore in Europe currently, and consumer education.

      • 노인의 레져 스포츠 활동과 주관적 안녕감과의 관계

        최성애 경기대학교 1998 국내박사

        RANK : 247631

        최근 노인의 주관적 안녕감인 행복감과 생활만족에 대한 관심이 복지차원에서 집중되는 추세와 관련하여 본 연구는 노인의 레져 스포츠 활동 참여와 주관적 안녕감간의 관계를 분석함으로서 노인의 행복추구에 도움이 될 수 있는 유용한 자료를 제공하는데 목적이 있다. 먼저, 노인의 레져 스포츠 활동 참여와 주관적 안녕감 간의 관계를 파악하기 위해 관련변인을 설정하고 가설적 모형을 구성한 다음, 이들 관계를 실증적으로 검증하였다. 본 연구의 피험자는 서울, 경기지역에 거주하는 65세 이상의 남녀 노인을 모집단으로 하고 표집방식은 유층집락무선 표집법(stratified clus-terrandom sampling)으로 대상을 추출하였다. 레져 스포츠 활동에 참여하는 남여노인 824명의 응답내용을 최종 원자료로 분석하였는데 참여대상의 연령은 60대 517명, 70대 297명, 80대 10명이었다. 본 연구의 설정된 인구사회학적 배경변인은 주관적 안녕감에 대한 관련요인의 차원에서 건강, 성별, 교육수준, 결혼상태, 소득수준의 5가지 요인으로 구성하였다. 독립변인은 스포츠 활동 참여여부와 참여정도이며 매개변인은 자긍심이고, 주관적 안녕감의 하위요인은 행복감의 정적정서와 부적정서 그리고 생활만족을 종속변인으로 구성하였다. 설정된 가설의 검증 결과를 살펴보면 다음과 같다. 첫째, 인구사회학적 변인에 따른 자긍심, 정적, 부적정서, 생활 만족에는 차이가 나타났다. 즉, 자긍심의 차이는 성별, 용돈만족, 교육수준, 건강만족에 따라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를 나타났으나 배우자 유무에 따른 차이는 나타나지 않았다. 정적정서의 차이는 여성노인이 남성노인에 비해 정적정서의 체험이 높고 용돈사용 및 건강 만족도가 클수록 정적정서의 느낌을 더 많이 갖는 것으로 나타난 반면, 교육수준과 배우자 유무에 따른 차이는 나타나지 않았다. 부적정서는 남성노인이 여성노인에 비해 높고, 용돈사용 만족과 배우자의 유무에 따른 차이는 없으나 교육수준과 건강만족에 따라 다소 차이가 나타났다. 생활만족의 차이는 여성노인이 남성노인 보다 높고, 건강만족과 용돈만족이 클수록 그리고 교육수준이 높을수록 생활만족이 높게 나타났다. 둘째, 스포츠 참여 유무에 따른 자긍심, 주관적 안녕감(정적정서, 부적 정서, 생활만족)에는 차이가 나타났다. 즉, 스포츠 참여 노인이 비참여 노인보다 자긍심이 더 높고 주관적 안녕감도 더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셋째, 스포츠 참여정도가 자긍심, 주관적 안녕감(정적정서, 부적정서, 생활만족)에 미치는 영향력은 다르게 나타났다. 스포츠 참여정도 즉, 참여빈도, 참여지속시간, 참여기간의 자긍심 및 주관적 안녕감에 대한 영향력을 분석한 결과를 살펴보면, 참여빈도만이 자긍심에 영향을 미칠 뿐 지속시간과 참여기간은 영향력이 약한 것으로 나타났다. 행복감의 정서에 대한 영향력은 정적정서의 경우 참여빈도, 참여기간, 운동지속시간 순으로 영향력을 보인 반면, 부적정서에는 스포츠 참여 정도의 모든 변인이 영향을 주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리고 생활만족에 미치는 영향력은 참여빈도만이 유의한 것으로 나타났다. 넷째, 자긍심은 주관적 안녕감(정적정서, 부적정서, 생활만족)에 영향력이 높게 나타났다. 자긍심(self-esteem)이 높을수록 정적정서를 많이 느끼고, 부적정서를 적게 느끼며 생활만족은 높게 갖는 것으로 나타났다. 다섯째, 스포츠 참여정도와 자긍심, 주관적 안녕감(정적정서, 부적정서, 생활만족)간에는 부분적인 인과관계가 나타났다. 스포츠 참여정도는 자긍심과의 직접적인 인과관계가 약한 것으로 나타났다. 그리고 스포츠 참여정도 중에서 참여빈도만이 주관적 안녕감의 생활만족과 정적정서에 인과관계가 있음을 보여준 반면, 참여기간과 참여지속시간은 정적정서에만 영향을 미칠 뿐, 부적정서와 생활만족에는 직접적인 인과관계가 나타나지 않았다. 결론적으로 자긍심과 정적정서 및 부적정서가 생활만족에 미치는 영향력은 매우 크게 나타남으로서 자긍심이 매개변인으로서 적절하게 작용하여 레져 스포츠 활동 참여정도와 주관적 안녕감간의 관계를 형성하며 또한, 스포츠 활동 참여정도가 주관적 안녕감에 미치는 영향력은 직·간접적인 인과관계 측면에서 다소 다르지만 참여빈도가 참여지속시간과 참여기간에 비해 노인의 정적정서의 체험을 많이 갖게 하는 반면 부적 정서의 느낌을 적게하여 행복감을 높게 느끼게 하는데 영향력이 크며, 아울러 생환만족을 크게 갖도록 함으로서 주관적 안녕감을 높게 갖게 하는 주요 요인으로 간주된다. The subjective well-being is a person's own emotional and cognitive evaluation of how his/her life is going.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examine relationship between the leisure sports activity and subjective well-being of the old. In particularly, this study aims to provide empirical data which would contribute to improving the subjective well-being of the elderly, based on exploring self-esteem, happiness (positive affect, negative affect) and life satisfaction as a function of their socio-demographic characteristics and investigating relationship between the subjective well-being and participation style of leisure sports activity among the elderly. The subjects were 824 elder males and females who participate and not participate in leisure sports activity. they was selected by stratified cluster random sampling method among the elderly aged 65 or above who dwell in Kyonggi Do and Seoul. The measure of subjective well-being in this study consisted of Positive and Negative affect as happiness which emphasize the emotional component of well-being and life satisfaction which emphasize cognitive judgments of life. The survey instruments of this study were self-esteem Scale(SES) developed by Rosenberg(1965) and standardized in Korean language by Yeong Suk-Youk(1994), Positive and Negative affect Scales(PANAS) developed by Watson, Clark & Tellgen(1988)and standardized in Korean language by Ju Sung-Lee(1991), and the scale of life satisfaction of the elderly made by Choe-Sung Je(1986). The statistical techniques used this study were ANCOVA, Regression and Path Analysis for analyzing the collected data, The results of thid study were as the follows : First, the self-esteem, positive and negative affect and life satisfaction of elder males and females who participate and not participate in leisure sports activity were partially different as a function of the socio-demographic characteristics such as sex, educational experience, satisfaction of spending money, satisfaction of health, spouse existence. Second, the self-esteem, positive and negative affect and life satisfaction of elder males and females who participate in leisure sports activity were higher than that of non-participant in leisure sports activity. Third, the self-esteem, positive and negative affect and life satisfaction of elder males and females who participate in leisure sports activity were partially different as a function of participation style of leisure sports activity such as participation frequency, participation duration, participation time. Fourth, The higher the self-esteem of the elderly, The higher presence of frequent positive affect and life satisfaction, the lower relative absence of negative affect. Fifth, There existed partially significant casual relationship the participation style of leisure sports activity, the self-esteem, positive and negative affect and life satisfaction of elder males and females. In sum, participation of leisure sports activity for the old is a strong predictor of the subjective well-being, but based on weaker casual connection between participation style of leisure sports activity and the self-esteem, positive and negative affect and life satisfaction. The future research is a much needed complement to the antecedent study of leisure sports activity to improving the subjective well-being of the elderly.

      • 장애아동 양육을 통한 부모의 무형식 학습 탐색

        최성애 한국교원대학교 대학원 2010 국내석사

        RANK : 247631

        본 연구에서 장애아동의 양육경험이라는 독특한 일상생활의 학습경험이 전환교육의 측면에서 어떠한 교육내용과 과정으로 긍정적인 학습경험으로 인지되는지 밝히고, 성인교육 맥락에서 장애아동 부모의 무형식 학습이 어떻게 이루어지는지 살펴보았다. 이를 위해 장애아동 부모들을 심층면접하여 자료를 수집하고 분석하였으며 연구의 목적은 장애아동의 부모들이 장애아 양육경험을 통해서 수행하는 무형식 학습을 탐색하는 것이다. 이러한 목적을 달성하기 위하여 두 가지 연구문제를 다음과 같이 설정하였다. 첫째, 장애아동의 부모는 장애아동의 양육 경험을 통해서 무엇을 학습하는지 분석하였다. 둘째, 장애아동의 부모에게 장애아동의 양육 경험을 통한 학습과정은 어떤 방식으로 나타나는지를 분석하였다. 위의 내용에 대한 연구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 번째 연구 문제인 장애아동 양육경험을 통한 학습은 세 가지로 볼 수 있다. 첫째, 아이를 돕기 위한 정보를 획득하는 것이다. 정보획득에는 장애에 대한 의학적인 정보, 치료 서비스·특수교육에 대한 정보, 장애아동 부모모임에 대한 정보가 포함되었다. 둘째, 관점의 변화를 경험하게 된다. 장애아동 부모로서 자신에 대한 생각이 바뀌고, 세상에 대한 변화된 시각을 갖게 되는 것이다. 셋째, 장애아동 부모라는 사실을 수용하면서 자기 정체성의 변화를 겪는다. 아이의 장애가 있는 그대로 인정이 되면 부모도 자신을 인정할 수 있게 되고, 부정적인 모습에서 벗어나 긍정적인 정체성을 확립해 나가게 된다. 두 번째 연구 문제인 장애아동 양육경험을 통한 학습과정은 세 가지로 볼 수 있다. 첫째, 자기 성찰을 통해서 현실을 인식한다. 부모들은 알게 모르게 자기 성찰을 통하여 현실을 제대로 인식할 수 있는 방법을 터득한 것이다. 둘째, 각종 지원 서비스에 참여하면서 학습한다. 치료실, 복지관, 어린이집, 학교, 부모모임에서 제공하는 각종 강연과 정보들을 통해서 부모들은 학습을 하고 있었다. 셋째, 상호 연대를 통한 협력적 공동학습으로 나타났다. 부모들의 사례를 보면 학습공동체가 얼마나 중요한 역할을 하는지 알 수 있다. 혼자서 해결할 수 없는 일들을 상호 연대를 통해서 공부하고, 또 요구하는 과정에서 아이와 자신을 둘러싼 환경을 바꾸고 미래를 설계할 수 있는 기초를 마련하는 것이다. 이것은 사회 문제를 적극적으로 해결하고자하는 성인교육의 맥락과 연관이 된다. 본 연구를 통해서 장애아동 양육을 통한 부모의 무형식 학습에 대한 몇 가지 시사점을 지적하고자 한다. 첫째, 장애아동의 양육경험은 부모에 따라서 다양하게 나타난다는 것이다. 기존의 연구에서는 장애아동을 양육하는 것이 부모에게 부정적인 영향을 준다고 보고하고 있으나, 꼭 그렇지만은 않다는 것을 부모들은 보여주고 있다. 둘째, 부모의 관점에서 장애문제를 접근할 필요가 있다. 장애아동의 교육과 지원을 위해서 부모에게 무엇이 필요한지 접근하는 방식도 필요하지만, 부모의 시각과 관점에서 필요한 서비스는 다르게 나타날 수 있기 때문이다. 셋째, 부모의 정체성과 자존감이 부모운동을 통하여 긍정적인 모습으로 확립된다는 것이다. 부모연대에 가입하고 활동하는 부모들과 그렇지 않은 부모들은 아이의 장애에 대한 수용과 자신에 대한 정체성, 현실에 대한 인식이 확연히 다르게 나타났다. 넷째, 장애아동 부모들을 위한 체계적인 평생교육 프로그램이 요구된다. 장애에 대한 편견을 바꾸고 장애아와 부모가 지역사회에서 행복한 삶을 영위하려고 하면 성찰과 반성을 통한 학습과 공동학습이 요구된다. 이를 뒷받침할 수 있도록 장애아동 부모를 위한 평생교육 프로그램을 개발한다면 부모들의 경험이 의미있는 학습으로 발전될 수 있을 것이다. 본 연구에서 장애아동의 양육경험이라는 독특한 일상생활의 학습경험이 전환교육의 측면에서 어떠한 교육내용과 과정으로 긍정적인 학습경험으로 인지되는지 밝히고, 성인교육 맥락에서 장애아동 부모의 무형식 학습이 어떻게 이루어지는지 살펴보았다. 이를 위해 장애아동 부모들을 심층면접하여 자료를 수집하고 분석하였으며 연구의 목적은 장애아동의 부모들이 장애아 양육경험을 통해서 수행하는 무형식 학습을 탐색하는 것이다. 이러한 목적을 달성하기 위하여 두 가지 연구문제를 다음과 같이 설정하였다. 첫째, 장애아동의 부모는 장애아동의 양육 경험을 통해서 무엇을 학습하는지 분석하였다. 둘째, 장애아동의 부모에게 장애아동의 양육 경험을 통한 학습과정은 어떤 방식으로 나타나는지를 분석하였다. 위의 내용에 대한 연구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 번째 연구 문제인 장애아동 양육경험을 통한 학습은 세 가지로 볼 수 있다. 첫째, 아이를 돕기 위한 정보를 획득하는 것이다. 정보획득에는 장애에 대한 의학적인 정보, 치료 서비스·특수교육에 대한 정보, 장애아동 부모모임에 대한 정보가 포함되었다. 둘째, 관점의 변화를 경험하게 된다. 장애아동 부모로서 자신에 대한 생각이 바뀌고, 세상에 대한 변화된 시각을 갖게 되는 것이다. 셋째, 장애아동 부모라는 사실을 수용하면서 자기 정체성의 변화를 겪는다. 아이의 장애가 있는 그대로 인정이 되면 부모도 자신을 인정할 수 있게 되고, 부정적인 모습에서 벗어나 긍정적인 정체성을 확립해 나가게 된다. 두 번째 연구 문제인 장애아동 양육경험을 통한 학습과정은 세 가지로 볼 수 있다. 첫째, 자기 성찰을 통해서 현실을 인식한다. 부모들은 알게 모르게 자기 성찰을 통하여 현실을 제대로 인식할 수 있는 방법을 터득한 것이다. 둘째, 각종 지원 서비스에 참여하면서 학습한다. 치료실, 복지관, 어린이집, 학교, 부모모임에서 제공하는 각종 강연과 정보들을 통해서 부모들은 학습을 하고 있었다. 셋째, 상호 연대를 통한 협력적 공동학습으로 나타났다. 부모들의 사례를 보면 학습공동체가 얼마나 중요한 역할을 하는지 알 수 있다. 혼자서 해결할 수 없는 일들을 상호 연대를 통해서 공부하고, 또 요구하는 과정에서 아이와 자신을 둘러싼 환경을 바꾸고 미래를 설계할 수 있는 기초를 마련하는 것이다. 이것은 사회 문제를 적극적으로 해결하고자하는 성인교육의 맥락과 연관이 된다. 본 연구를 통해서 장애아동 양육을 통한 부모의 무형식 학습에 대한 몇 가지 시사점을 지적하고자 한다. 첫째, 장애아동의 양육경험은 부모에 따라서 다양하게 나타난다는 것이다. 기존의 연구에서는 장애아동을 양육하는 것이 부모에게 부정적인 영향을 준다고 보고하고 있으나, 꼭 그렇지만은 않다는 것을 부모들은 보여주고 있다. 둘째, 부모의 관점에서 장애문제를 접근할 필요가 있다. 장애아동의 교육과 지원을 위해서 부모에게 무엇이 필요한지 접근하는 방식도 필요하지만, 부모의 시각과 관점에서 필요한 서비스는 다르게 나타날 수 있기 때문이다. 셋째, 부모의 정체성과 자존감이 부모운동을 통하여 긍정적인 모습으로 확립된다는 것이다. 부모연대에 가입하고 활동하는 부모들과 그렇지 않은 부모들은 아이의 장애에 대한 수용과 자신에 대한 정체성, 현실에 대한 인식이 확연히 다르게 나타났다. 넷째, 장애아동 부모들을 위한 체계적인 평생교육 프로그램이 요구된다. 장애에 대한 편견을 바꾸고 장애아와 부모가 지역사회에서 행복한 삶을 영위하려고 하면 성찰과 반성을 통한 학습과 공동학습이 요구된다. 이를 뒷받침할 수 있도록 장애아동 부모를 위한 평생교육 프로그램을 개발한다면 부모들의 경험이 의미있는 학습으로 발전될 수 있을 것이다.

      • 소집단 이야기책 읽기 활동이 유아의 언어능력과 읽기태도에 미치는 효과

        최성애 전남대학교 교육대학원 2000 국내석사

        RANK : 247631

        본 연구는 소집단 이야기책 읽기 활동이 유아의 언어능력과 읽기 태도에 미치는 효과를 알아보는데 그 목적이 있다. 이와 같은 연구목적을 위하여 설정된 연구문제는 다음과 같다. 1. 소집단 이야기책 읽기 활동은 유아의 언어능력을 향상시킬 것인가? 1-1. 소집단 이야기책 읽기 활동은 유아의 발화 빈도를 향상시킬 것인가? 1-2. 소집단 이야기책 읽기 활동은 유아의 발화 길이를 향상시킬 것인가? 1-3. 소집단 이야기책 읽기 활동은 유아의 언어이해력을 향상시킬 것인가? 2. 소집단 이야기책 읽기 활동은 유아의 읽기 태도를 향상시킬 것인가? 본 연구의 대상은 전남 해남군에 소재한 B초등학교병설유치원의 2개 학급 4-5세 유아 각각 18명씩 총 36명이다. 연구대상 유아의 36명에게 김재은(1991)의 「유아지능검사」를 실시하였다. 36명을 대상으로 평균연령, 성별, 측정된 지능검사 점수에 따라 짝짓기 방법(matched grouping method)을 통해 실험집단과 통제집단으로 구성하였다. 실험집단의 소집단 구성은 4세(4명) 2집단, 5세(5명) 2집단으로 4집단을 구성하였고, 통제집단의 대집단은 18명을 크기로 하였다. 유아의 동질집단 구성을 위해 사전검사로 김재은(1991)의 「유아지능검사」와 선행연구(김영실, 1991; 박미리, 1993; 조미송, 1992)에서 사용된 발화 빈도의 분석기준 과 Whitehurst(1988)의 연구에서 사용된 발화 길이의 분석 기준을 사용하였다. 유아의 읽기태도는 Saracho(1988)의 읽기태도 검사를 사용하였다. 실험처치는 주 2회씩 6주 총 12회에 걸쳐 실험집단은 소집단 이야기책 읽기 활동을 실시하였고 통제집단은 대집단 이야기책 읽기 활동을 실시하였다. 실험처치 후 사후검사에서는 서울장애인종합복지관(1996)에서 제작한 언어이해·인지력 검사도구와 유아의 발화 빈도 및 길이, 읽기태도 검사도구가 사용되었다. 책읽기 과정에서 나타난 유아의 발화를 분석하기 위하여 연구자가 녹음된 자료에 나타난 유아의 발화 빈도 및 길이를 전사한 후 분석기준에 따라 분석하였다. 수집된 자료는 SPSS 프로그램을 사용해서 평균과 표준편차를 구하고 집단간의 차이를 알아보기 위해 t-검증하였다. 본 연구를 통해 얻은 결론은 다음과 같다. 첫째, 소집단 이야기책 읽기 활동에 참여한 실험집단의 유아는 대집단 이야기책 읽기 활동에 참여한 통제집단의 유아보다 유형별 발화 빈도에 있어서 유의한 향상을 보였다. 특히 자발적인 진술과 자발적인 질문에서 유의한 차이가 나타났으며 반응적인 진술에서는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없었다. 둘째, 소집단 이야기책 읽기 활동에 참여한 실험집단의 유아는 대집단 이야기책 읽기 활동에 참여한 통제집단의 유아보다 유형별 발화 길이에 있어서 유의한 향상을 보였다. 소집단 이야기책 읽기 활동에 참여한 실험집단 유아들은 교사의 질문에 대한 단순 대답보다는 보다 세련되고 복합적이며 서술적인 대답을 많이 하였다. 셋째, 소집단 이야기책 읽기 활동에 참여한 실험집단의 유아는 대집단 이야기책 읽기 활동에 참여한 통제집단의 유아와 언어이해력에서 유의한 향상이 없었다. 넷째, 소집단 이야기책 읽기 활동에 참여한 실험집단의 유아는 대집단 이야기책 읽기 활동에 참여한 통제집단의 유아보다 읽기 태도에 있어서 유의한 향상을 보였다. 본 연구의 결과로 볼 때, 소집단 이야기책 읽기 활동은 유아의 발화 빈도 및 길이 와 읽기 태도에 긍정적인 영향을 주었다고 볼 수 있다. 유치원 교육과정에 이와 같은 소집단 이야기책 읽기 활동이 보다 적극적으로 활용되어진다면 보다 적절한 언어발달 뿐만아니라 유아들로 하여금 독서에 대한 좋은 태도를 기를 수 있을 것이다. In this study, it is looked upon that the storybook reading activity of small group gives a affect on the language ability and the reading attitude of young children, and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find whether the speech of young children, the capacity of language understanding, and the attitude of reading would be changed or not when the storybook reading activity by small group is performed. For this purpose, the following study questions were set: 1. Does the storybook reading activity of small group improve the ability of language of young children? 1-1. Does the storybook reading activity of small group improve the speech frequency of young children? 1-2. Does the storybook reading activity of small group improve the speech length of young children? 1-3. Does the storybook reading activity of small group improve the understanding of language of young children? 2. Does the storybook reading activity of small group improve the attitude of reading of young children? The subject of this study was 36 young children of four or five years old, as 18 young children for each class, in two classes of an annex kindergarten of B primary school located in Haenam gun, Chollanamdo. A test by 「Intelligence Test of Young Children」 written by Kim Jae Eun (1991) was given to 36 young children who were the subject of this study. They were composed of a experiment group and a control group by the matched grouping method according to the grade of intelligence test measured, average age, and sex. A small group composed of four or five young children; four young children (four years old), four young children (four years old), five young children (five years old), and five young children ( five years old). A large group of control group was as large as 18 young children. Thus there were four groups totally. For the configuration of young children's homogeneity group, 'Intelligence Test of Young Children] written by Kim Jae Eun (1991), the investigation standard of speaking frequency used in a pre-study, and the investigation of speaking length used in the study of Whitehurst (1988) was used as a pre-test. For the reading attitude of young children, the reading attitude investigation of Sarachoc (1988) was used. As a treatment of test, the activity of reading of storybook for a small group of the experimental group was executed two times a week, total twelve times, and for the control group, the activity of reading of storybook for a large group was executed. After the treatment of test, in a pre-test, the investigation tool of language under-standing - acknowledgment power made by Seoul Handicapped Person Integral Welfare Institute (1966) and the investigation tool of infant's speaking frequency, length, reading attitude were used. In order to find the young children's speech showed in the reading course, the researcher investigated the speech length and frequency of young children represented in the recorded materials, and analyzed them in compliance with the analysis standard. From the collective materials, average and standard deviation were obtained and verified by t-verification to find the difference between groups using SPSS. The result from this study is as followings: First, the experiment group young children who took part in the reading activity of small group showed more improvements of meaning in speech frequency for each type than that of the control group young children who took part in the reading activity of large group. The difference of meaning represented in the voluntary statement and question, especially the experiment group young children were found to speak many statements. There was no difference of meaning statistically in the responsible statement. Second, the experiment group young children who took part in the reading activity of small group showed more improvements of meaning in speech length for each type than that of the control group young children who took part in the reading activity of large group. The experiment group young children who took part in the reading activity of small group showed much more polished, complex, and descriptive answers than a simple <answer against the question of teacher. Third, the experiment group young children who. took part in the reading activity of small group showed no difference of meaning in the improvement of the understanding of language from that of the control group young children who took part in the reading activity of large group. Fourth, the experiment group young children who took part in the reading activity of small group showed a difference of meaning in the improvement of the reading attitude from that of the control group young children who took part in the reading activity of large group. In view of this result, it can be found that the reading activity of small group had a positive affect on the language ability and reading attitude of young children. If the reading activity of small group is integrated in the curriculum of kindergarten and executed frequently, it would have a value in the aspect of appropriate language development. in addition, would make young children form a good attitude of reading.

      • 일간신문에 나타난 장애인 보도 경향 분석

        최성애 대구대학교 특수교육대학원 2009 국내석사

        RANK : 247631

        본 연구에서 나타난 결과와 논의를 바탕으로 일간지에 나타난 장애관련 기사가 드러내고 있는 문제점과 결과를 중심으로 본 연구의 결론을 제시하면 다음과 같다. 첫째, 일간신문에 보도된 장애관련 기사의 외형적인 보도 경향을 살펴보면 장애인 관련 기사 수는 전체신문기사의 수에 비해 매우 낮은 점유율을 보이고 있다. 이는 아직까지 우리 사회가 특별한 일이 있을 때에만 장애인에게 관심을 보이는 것으로 판단된다. 장애인 관련 기사의 형태는 다양한지 못한 기사형태로 장애 관련 기사의 긍정적이고 심층적인 기사 제공에 인색하였으며, 지속적인 보도를 통한 장애인에 대한 긍정적인 이미지 성립에도 기여하지 못하고 있다. 장애인에 대한 사회적 이미지를 개선하기 위해서는 신문이 보다 역할을 해야 할 것으로 판단된다. 둘째, 일간신문에 보도된 장애관련 기사의 내용적인 보도경향을 살펴보면 먼저 장애관련 기사의 주제는 ‘미담·극복’등 온정적인 시각과 인간애에 호소하는 기사가 1/3 정도를 차지할 뿐만 아니라, 주기적으로 이러한 내용이 지속적으로 보도됨으로써 장애인을 수동적이고, 동정의 대상이라는 의식을 갖도록 조작하고 있다. 장애관련 기사의 논조는 부정적인 시각의 기사보다는 긍정적인 시각의 기사가 차지하는 비중이 월등하게 높아 대체로 바람직한 보도경향을 보이고 있다. 장애인 관련 기사에서 다루어지는 장애영역의 형태는 전체장애를 제외한 개별 장애에서는 지체부자유와 시각장애 등 특정한 장애영역을 선호하여 보도하는 경향이 많았고 특정 장애조차도 일부에 한정되어 있어서 수용자들에게 장애에 대한 편협한 시각을 갖게 할 가능성이 있다. 장애표현용어의 사용에 있어서도 정상인과 장애인을 구분 짓는 표현을 가장 빈번히 사용하며, 비하적인 장애용어를 사용하거나 특정 부위를 강조함으로써 장애인을 지나치게 동정적이거나 일방적인 도움의 수혜자로 표현하고 있다. 장애인이 결코 특별한 존재가 아니라는 점에 유의한 보도태도가 필요하다.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search external report tendency which analyzes number and form of the disabled related articles which is reported to daily newspaper and contextual report tendency which analyzes the forms of theme, press tone, the disabled area, the disabled expressing terms, and finally to make people to have the concerns and the conversion of recognition of people to disadvantaged class. This study analyzed centering on the disabled related contents during one year from Jan. 1st, 2007 to Dec. 31th, 2007 among articles of Chosun Daily in order to achieve the study purpose. Analyzing method was made for each kind regarding one article which is constructed centering on headline as one unit, and was made through article DB of Chosun Daily homepage. After searching with the keyword of 'the disabled', the articles which contained the word of 'the disabled' at title were included to analysis data, and the articles which that word was arranged with the old and low income group in text were excluded in analysis. The results of this study are as followings: First, the articles related the disabled were mainly reported on April and May which the months of the disabled exist, it is judged that because the number of article has increased from September to October which DPI(Disabled People International) World Assembly held, our society shows its concern to the disabled only when special events are held. Without various article type, positive and deep article related the disabled is not provided. Second, the articles related moving story, overcome, culture, and event were mainly published and the tone of press was neutral or positive. In the frequency for disabled area, still many tendencies to report by preferring specific disabled areas such as the physical disability or visual impairment were shown, and in expression of the disabled, the case of using disparaged disabled terms was not shown but by emphasizing specific part, the disabled were expressed as too sympathetic or as beneficial of one-way help. In future further study, the qualitative analysis of how deals which area related with the disabled in article without being limited by the number of article will be needed.

      • 중소병원 간호사의 감염예방을 위한 정맥주사실무 수행 영향요인

        최성애 건양대학교 2019 국내석사

        RANK : 247631

        본 연구는 중소병원 간호사를 대상으로 감염예방을 위한 정맥주사실무 수행에 대해 감염예방을 위한 정맥주사실무 지식, 임파워먼트, 감염관리 조직문화 인식의 영향을 확인하여 감염예방을 위한 정맥주사실무 수행 증진을 위한 프로그램 개발과 중재전략수립을 위한 기초자료를 제공하고자 시도되었다. 2018년 9월 5일부터 9월 18일까지 대전, 군산, 남원에 위치한 3개의 중소병원 간호사 총 136명을 대상으로 자기기입식 설문조사를 통해 자료를 수집하였다. 감염예방을 위한 정맥주사실무 지식과 수행, 임파워먼트 및 감염관리 조직문화 인식 측정도구를 사용하였다. 수집된 자료는 IBM SPSS statistics 23.0 프로그램을 통해 빈도, 백분율, 평균, 표준편차, Independent t-test, ANOVA, Pearson’s correlation coefficients, stepwise multiple regression으로 분석하였다. 본 연구의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1. 감염예방을 위한 정맥주사실무 지식은 총 29점 만점에 평균 25.63±2.07점이었고, 수행은 5점 만점에 4.41±0.45점으로 측정되었다. 임파워먼트는 5점 만점에 3.53±0.63점이었고, 감염관리 조직문화 인식은 7점 만점에 5.41±0.81점으로 측정되었다. 2. 대상자의 일반적 특성에 따른 감염예방을 위한 정맥주사실무 지식은 근무부서에 따라, 수행은 근무부서와 근무부서 내 감염예방을 위한 정맥주사실무 지침서 비치에 따라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있었다. 임파워먼트는 연령, 총 임상경력, 최종학력, 직위, 감염예방을 위한 정맥주사실무 교육 경험, 근무부서 내 감염예방을 위한 정맥주사실무 지침서 비치와 감염예방을 위한 정맥주사실무 교육 필요성에 따라 유의한 차이가 있었다. 감염관리 조직문화 인식은 감염예방을 위한 정맥주사 실무 교육 경험과 근무부서 내 감염예방을 위한 정맥주사실무 지침서 비치에 따라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있었다. 3. 감염예방을 위한 정맥주사실무 수행은 지식, 감염관리 조직문화 인식과 양의 상관관계가 나타났다. 4. 감염예방을 위한 정맥주사실무 수행의 영향요인으로는 감염관리 조직 문화 인식과 감염예방을 위한 정맥주사실무 지식으로 23.0%의 설명력을 나타냈다. 이상의 결과를 종합해보면, 간호사의 감염예방을 위한 정맥주사실무 수행을 위하여 정기적 모니터링과 피드백을 통해 감염예방을 중요시하는 조직문화를 형성하고, 지식을 높이기 위해 최신의 지침서를 토대로한 정기적인 교육과 훈련을 위한 프로그램 개발이 필요하다.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investigate the influencing effects of knowledge of intravenous practice for infection prevention and empowerment and organizational culture awareness for infection control as to compliance of intravenous practice for infection prevention among nurses. A total of 136 nurses working at hospitals were collected to measure knowledge and compliance of intravenous practice for infection prevention, empowerment and organizational culture awareness for infection control by questionnaire. The collected data was analyzed by frequency, percentage, mean, standard deviation, t-test, ANOVA, Pearson’s correlation coefficient, stepwise multiple regression using the IBM SPSS 23.0 program. The results of this study were summarized as below. 1. The knowledge of intravenous practice for infection prevention was measured mean 25.63±2.07 points out of 29 total points. The compliance of intravenous practice was measured 4.41±0.45 points out of 5 points. The empowerment was measured mean 3.53±0.63 points out of 5 points, the organizational culture awareness of infection control was measured mean 5.41±0.81 points out of 7 points. 2. There was a statistically significant difference in knowledge of intravenous practice for infection prevention according to the working department and compliance according to the working department, guidelines of intravenous practice for infection prevention and empowerment according to the age, total working experience, final education, position, education of intravenous practice for infection prevention, guidelines of intravenous practice for infection prevention, education needs of intravenous practice for infection prevention and organizational culture awareness of infection control according to the education of intravenous practice for infection prevention, guidelines of intravenous practice for infection prevention of the general characteristics. 3. There was a significant correlation between compliance of intravenous practice for infection prevention and knowledge, organizational culture awareness of infection control. 4. The factors influencing compliance of intravenous practice for infection prevention were organizational culture awareness of infection control and knowledge of intravenous practice for infection prevention. These variables explained 23.0% of compliance of intravenous practice for infection prevention. These results indicate that it is necessary to form an organizational culture that emphasizes infection prevention through regular monitoring and feedback and to develop regular education and training program based on the latest guidelines.

      • 자연명상활동이 유아의 정서지능과 유아의 일상적 스트레스에 미치는 영향

        최성애 동국대학교 2010 국내석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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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아기 명상활동은 유아들의 스트레스를 완화시켜주고 정서적 안정감을 갖게 해준다. 따라서 본 연구에서는 자연속의 모든 존재와 생명체를 배려하는 마음까지 길러줄 수 있는 자연명상활동을 통해 유아들의 정서지능과 일상적 스트레스에 어떠한 영향을 미치는가를 알아보는데 그 목적이 있다. 위와 같은 목적에 따라 다음과 같이 연구문제를 설정하였다. 1) 자연명상활동이 유아의 정서지능에 영향을 미치는가? 2) 자연명상활동이 유아의 일상적 스트레스에 영향을 미치는가? 본 연구의 연구대상은 서울특별시 중랑구에 위치한 B유치원 만5세 유아 20명을 실험집단으로 하였으며 통제집단의 유아들은 실험집단의 유아들과 연령, 사회경제적 수준, 주위 교육환경이 비교적 유사한 인근지역의 Y유치원의 만5세 유아20명을 통제집단으로 선정하였다. 실험절차는 예비조사, 사전검사, 실험처치, 사후검사 순으로 진행되었으며 실험처치는 2009년 8월18일부터 10월23일까지 총10주간, 매주 3~4회씩 90분 동안 자연명상활동을 실험집단에게 실시하였다. 자연명상활동은 이수경(2005)의 ‘생태 미술활동을 위한 유아 명상활동 프로그램개발을 위한 사례연구’와 이수경(2006)의 ‘어린이 인성교육을 위한 자연명상프로그램’을 근거로 하여 본 연구자가 연구 목적에 맞게 선정&#8228;작성하여 지도교수에게 검증을 받은 후 활동을 진행하였다. 통제집단 유아들은 담임교사의 지도아래 생활주제중심의 수업을 진행하였다. 유아의 정서지능 검사 도구는 Goleman(1995)의 정의에 기초하여 김경회(1998)가 우리나라의 실정에 맞게 정서지능을 개발한 ‘교사용 유아 정서지능 평정척도’를 사용하였다. 유아의 일상적 스트레스 검사 도구는 염현경(1988)이 우리나라 유아에게 적합한 내용으로 구성하여 개발한 '한국 유아의 일상적 스트레스 척도(Korean Preschool Daily Stress Scale : KPDSS)'를 도구로 사용하였다. 자연명상활동이 유아의 정서지능과 유아의 일상적 스트레스에 미치는 영향을 알아보기 위해 실험집단과 통제집단의 정서지능과 일상적 스트레스의 사전검사와 사후검사에서 얻은 평균과 표준편차를 산출한 후 t 검증을 통해 비교&#8228;분석하였다. 본 연구의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자연명상활동이 유아의 정서지능에 미치는 영향을 알아본 결과, 자연명상활동을 실시한 실험집단이 그렇지 않은 통제집단보다 높은 평균점수를 나타냈으며, 그 점수의 차이는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따라서 자연명상활동이 유아의 정서지능발달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다고 볼 수 있다. 둘째, 자연명상활동이 유아의 일상적 스트레스에 미치는 영향을 알아본 결과, 자연명상활동을 실시한 실험집단이 그렇지 않은 통제집단보다 낮은 평균점수를 나타냈으며, 그 점수의 차이는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따라서 자연명상활동이 유아의 일상적 스트레스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다고 볼 수 있다. 이와 같은 연구 결과에 기초하여 결론을 내리면 자연명상활동이 유아의 정서지능을 향상시키고 유아의 일상적 스트레스를 낮춰주는데 효과적이라고 할 수 있다. Meditation makes preschool children's to relive stress and to have emotional stability. Therefore, this study aims to examine how Nature meditation Activities which may cultivate the mind even concerning all existence and living things in Nature affect preschool children's emotional intelligence and daily stress. For this purpose, we set research questions as follows. 1) Has Nature meditation activities an influence on preschool children's emotional intelligence? 2) Has Nature meditation activities an influence on preschool children's daily stress? Subjects were the experimental group of 20 5-year-old preschool children's in the B kindergarten located in Jungrang-gu, Seoul. To control other variables of the control group compared to the experimental group, it selected 20 5-year-old preschool children's in the nearby Y kindergarten as the control who have relatively similar conditions in age, socioeconomic status and surrounding educational environment. The procedures were preliminary investigation, pre-test, experimental treatment and then, post-test in turn. For the experimental treatment, it conducted Nature meditation activities on the experimental group 3~4 times a week for 90 minutes, total 10 weeks from August 18 to October 23, 2009. It also carried out a class with daily life-based themes under the supervision of a teacher for the control group. It used the &#985168;preschool children's Emotional Intelligence Rating Scale for Teacher’ as a tool which was based on the definition of Goleman(1995) and was developed by Kyeong Hwoi Kim(1998) suitable for the actual status of Korea. It also used the ‘Korean Preschool Children's Daily Stress Scale; KPDSS’ as a tool which was designed and developed by Hyun Kyeong Yeom (1988) applicable for preschool children in Korea. To examine the effect of Nature meditation activities on preschool children's emotional intelligence and daily stress, it calculated the mean and standard deviation from the result of pre- and post-test for both variables in the control and experimental groups, and compared and analyzed those results through t-test. The results of this study are as follows. First, as the result of the effect of Nature meditation activities on preschool children's emotional intelligence, it showed higher score in the experimental group and it was statistically significantly different. Therefore, it suggests that this activities may have a positive influence on development of preschool children's emotional intelligence. Second, as the result of the effect of Nature meditation activities on preschool children's daily stress, it showed lower score in the experimental group and it was statistically significantly different. Therefore, it suggests that this activities may have a positive influence on preschool children's daily stress. Based on such results, it is concluded that Nature meditation activities is effective to improve preschool children's emotional intelligence and to relieve daily stre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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