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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강원도 내 초등학교 스포츠강사 운영실태 및 개선방안

        정지수 강원대학교 2009 국내석사

        RANK : 247647

        본 연구는 강원도 내 스포츠강사와 관리자(담당교사)의 견해를 통해서 스포츠강사 운영 실태를 파악하여 개선점을 제시하고 향후 2009년 스포츠강사제의 활성화 방안과 효과적인 운영을 위한 기초 자료를 제시하기 위한 연구이다. 본 연구의 목적을 달성하기 위해 스포츠강사의 운영 실태와 스포츠강사 담당교사의 스포츠강사에 대한 인식 수준, 스포츠강사제 실시에 따른 개선점은 무엇인지에 대해 연구해 보고자 하였다. 본 연구는 스포츠강사의 올바른 정착과 활성화를 위하여 기초 자료를 제시하기 위한 목적이 있으며, 다음과 같은 연구방법을 사용하였다. 이관형(2001)이 사용한 질문지와 체육보조강사 지원 시범사업 평가 및 향후 추진계획수립을 위한 만족도 조사(2008) 질문지를 본 연구에 적합하도록 수정·보완한 설문을 토대로 2009년 현재 강원도 소재 초등학교에 근무하고 있는 62명의 스포츠 강사 중 52명과 관리자 47명의 응답을 조사 분석한 내용으로 연구 기간은 2008년 10월부터 2009년 5월까지 실시하였다. 설문조사 내용을 정리 분석 결과 다음과 같은 결론을 얻었다. 첫째, 강원도 내 스포츠 강사의 운영 실태는 다음과 같다. 스포츠강사는 연령이 31세 이상 40세미만인 스포츠강사가 대부분이며, 주당 수업하는 시간이 21시간미만이 가장 높은 비율을 차지했다. 스포츠강사들의 수업형태는 담임교사나 전담교사의 보조역할을 하거나, 스포츠강사가 전담으로 수업을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둘째, 스포츠강사 담당교사의 스포츠강사에 대한 인식 수준은 다음과 같다. 관리자들은 스포츠강사의 성실도, 실기지도능력, 행사추진능력 및 담당업무능력, 아동을 대하는 태도에 대해 대체로 만족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 관리자들은 스포츠강사제가 활성화 됨으로써 체육교수학습 효과와 현장에서의 전문성을 활용도가 크고, 이는 초등체육 발전을 위해 바람직하다고 응답했다. 스포츠강사와 관리자들은 서로 협조가 잘 이루어지고 있다고 응답 했다. 셋째, 스포츠강사제 실시에 따른 개선점을 정리하면 다음과 같다. 스포츠강사들은 스포츠강사제의 문제점을 스포츠강사제의 인식 부족, 수업 외 활동(방과 후, 스포츠클럽 등)에 대한 보수 체제, 비정규직으로 인한 불안전한 미래와 수업 진행시의 수업권을 제시하였고, 개선점으로는 신분보장 및 처우개선, 명확한 복무규정, 급여인상, 지속적인 연수가 필요하다고 제시하였다. 관리자들은 개선점으로는 체계적인 선발과정으로 전문적 인재를 배출, 명확한 복무규정, 스포츠강사의 정착화, 스포츠강사의 신분보장을 제시하였고, 스포츠강사의 제도적 양성과 체육교육의 중요성을 교사들이 인식해야한다고 답했다. This research concerns the identification of management conditions of sports instructors through the opinions of the sports instructors of Kangwon Province and presents points of improvement, hence, the activation plan and the basic resources for management will be presented at the 2009 Sports Instructor Conference. To achieve the goal of this research, this research set out to determine the management conditions and standards the sports instructors have sent for themselves. Furthermore, points of improvements that are to be presented at the 2009 Sports Instructor Conference were investigated. This research has the goal to have the sports instructors set a proper establishment and present basic resources for activation. The following research method was used. The investigation was carried out starting October 2008 and ending May 2009. Survey answers from 52 out of 62 sports instructors who are employed in Kangwon Province elementary schools and 47 supervisors were analyzed with a survey derived the questionnaire used by Kwon Hyung Lee(2001) and the questionnaire used satisfaction survey for evaluation of applying demonstration project assistant sports instructor and formulating further action plans(2008). The survey was modified research relevance. The following resulted after organizing and analyzing the survey contents. Firstly, the management condition of the sports instructors in Kangwon Province is the following. The majority of the sports instructors are between the ages 31 and 40, the highest percentage of the instructors teach less than 21 hours per week. The class is organized in a way that the homeroom teacher or the teacher in charge of the class takes the role of an assistant of the sports instructor or the sports instructor takes charge all together. Secondly, the standards the sports instructors set for themselves are as follows. The supervisor are generally satisfied with a sports instructor's integrity, practical directing ability, ability to carry on an event, ability to carry on the job, and attitude towards treating children. The supervisors also and responded that this is desirable for the advancement in elementary school physical education. Thirdly, the points of improvement from the opinions of the sports instructors are summarized as follows. The sports instructor have presented that the problems with the sports instructor conference are lack of awareness, conservative structure in activities outside of instructing (such as after school and sports club), unstable future due to informality, and authority during class. Points of improvement include guarantee in the sports instructor status, clear public service regulation, increase in salary, and continuous research. From the supervisor's point of view the points of improvements are professional selection through organized selection process, clear public service regulation, settling sports instructors, and guarantee in the sports instructor status. They also responded teachers must be aware of the importance of institutional training and sports education.

      • 남녀의 권위주의 성향, 공정세상 신념과 직장 내 성폭력 이차피해 태도와의 관계 : 공감의 매개효과

        정지수 韓國外國語大學校 敎育大學院 2018 국내석사

        RANK : 247631

        본 연구는 직장 내 성폭력 피해자에 대한 성인 남녀의 이차피해 태도에 있어서 권위주의 성향, 공정세상 신념이 미치는 영향과 공감의 매개효과를 확인하고자 하였다. 이를 위해 일반 성인 남녀 214명을 대상으로 권위주의 성향, 공정세상 신념, 공감, 직장 내 성폭력 피해자 이차피해 태도 척도를 사용하여 설문을 실시하였다. 그 결과 첫째, 권위주의 성향, 개인적 공정세상 신념, 일반적 공정세상 신념, 공감능력, 직장 내 성폭력 이차피해 태도는 모두 유의미한 상관관계가 나타났다. 권위주의 성향은 성폭력 이차피해 태도와 높은 정적 상관을 보였으며, 공감은 성폭력 이차피해 태도와 매우 높은 부적 상관을 보였다. 둘째, 성인 남녀의 일반적 특성들과 주요 변인들에 대한 상관관계를 확인한 결과 성별, 연령, 결혼상태, 직업, 직급, 근무기간, 월평균급여가 통제변인으로서 유의한 결과를 보였다. 남녀의 권위주의 성향과 공정세상 신념, 직장 내 성폭력 이차피해 태도는 남성, 높은 연령, 기혼, 공공기관 근무경험, 팀장 이상, 긴 근무기간, 높은 급여와 정적인 상관을 나타냈다. 셋째, 성폭력 이차피해 태도에 유의하게 영향을 미치는 독립변인은 권위주의 성향과 공감으로, 이 변인들은 성폭력 이차피해 태도의 총 변화량 중 50%를 차지하였다. 넷째, 공감의 매개효과 검증 결과, 권위주의 성향과 직장 내 성폭력 이차피해 태도에 대한 공감의 부분매개효과가 확인되었고 일반적 공정세상 신념과 직장 내 성폭력 이차피해 태도에 있어서는 공감의 완전매개효과가 확인되었다. 이러한 결과는 권위주의 성향과 일반적 공정세상 신념이 직장 내 성폭력 이차피해 태도에 영향을 미치는 중요 변인임을 의미하며, 공감의 매개효과를 증명하는 것이다. 끝으로 본 연구의 시사점과 의의, 제한점을 논의하였다.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investigate the influences of authoritarian personality, belief in a just world(BJW), and the effect of empathy on sexual violence victims in the workplace by men and women. To this end, a survey was conducted of 214 men and women, using Authoritarian Personality Scale, BJW Scale, Interpersonal Reactivity Index(IRI), and Secondary Victimization Attitudes Scale. The results of this study are as follows; First, authoritarian personality, personal and general BJW, empathy, and secondary victimization attitudes of sexual violence victims in the workplace all showed significant implications. Authoritarian personality showed a high degree of static correlation with secondary victimization attitudes, while empathy was highly related to secondary victimization attitudes. Second, after checking the general characteristics of men and women and their relationships with key variants, the results showed that the gender, age, marital status, occupation, position, length of service, and average monthly wage were significant as control variants. The authoritarian personality and BJW of men and women, and secondary victimization attitudes in the workplace showed male, senior, married, public service experience, team leader or higher, long working hours, high pay and static relationships. Third, the independent variant that has a significant influence on the attitudes of sexual violence secondary victims is the tendency and empathy of the authoritarian personality. These variation accounted for 50 % of the total change in the attitudes of sexual violence secondary victims. Fourth, as a result of verification of the effectiveness of the communication of compassion, the effect of empathy was confirmed in authoritarian personality and the attitude of secondary victimization attitudes in the workplace. The full effect of empathy was confirmed in the general BJW and the secondary victimization attitudes in the workplace. These results indicate that authoritarian personality and general BJW are important variables that affect the attitudes of sexual violence secondary victimization in the workplace. Finally, the implications and limitations of this study were discussed.

      • Sergei Prokofiev의 Violin Sonata No.2 Op.94a에 관한 분석 및 연구

        정지수 이화여자대학교 대학원 2021 국내석사

        RANK : 247631

        세르게이 프로코피에프(Sergei Prokofiev 1891-1953)는 20세기의 대표적인 러시아 작곡가이다. 20세기는 정치적, 시대적, 사회적, 경제적인 변화로 인하여 음악에 많은 변화를 가져왔다. 그 시기에 그는 피아노곡, 실내악, 협주곡, 교향곡, 오페라, 영화음악 등 많은 작품을 작곡하였다. 프로코피에프의 20세기 초반 작품에는 고전시대의 형식적 개념을 포함하며 새로운 소재를 더하여 현대음악으로써 새로운 가능성을 추구하는 신고전주의 음악을 볼 수 있다. 그는 현대적 경향에 고전적인 형식과 러시아 특유의 민속적인 색채를 더하여 자신만의 음악을 만들었다. 그의 작품은 현대에 이르기까지 러시아 음악의 전통을 정통적으로 계승하며 발전시킨 음악가라고 말할 수 있을 것이다. Prokofiev Violin Sonata No.2 Op.94는 총 4악장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프로코피에프 특유의 익살, 풍자, 유머러스함이 담겨있는 것을 볼 수 있고 서정적인 선율이 바탕이 되어 색채적인 관현악법의 표현이 특징이다. 이 곡은 원래 1943년에 플루트를 위한 소나타로 작곡이 되었는데 바이올리니스트 다비드 오이스트라흐(David Oistrakh)의 제안으로 바이올린 소나타로 개작이 되었다. 본 논문에서는 러시아의 정치와 시대적 상황을 토대로 프로코피에프의 생애를 알아보고 작품을 시기별로 구분하였다. 신고전주의와 그의 작곡 어법을 5가지로 분류하여 음악적 특징을 조사하였고 프로코피에프의 작품에서 나타난 특징과 악보를 바탕으로 Violin Sonata No.2 Op.94를 분석하여 프로코피에프의 음악세계를 고찰해보고자 한다. Sergei Prokofiev(1891-1953) was a representative composer of the twentieth century. The twentieth century brought about many changes to music due to political, periodic, social, and economic transitions. At the time, he composed a number of pieces including piano tunes, chamber music, concerto, symphony, opera, and soundtracks. Prokofiev’s works from the early twentieth century are neoclassical music seeking new possibilities as modern music, with new material added to formal classical concepts. He created his own music by combining classical forms and Russian traditional colors into the modern trend. To this day, his work succeeds and develops traditional Russian music. Prokofiev Violin Sonata No.2 Op.94 comprises four movements in total. It has Prokofiev’s characteristic satire and humor. With lyrical melody in the background, it features colorful instrumentation. This piece was originally composed as a Sonata for the flute in 1943, but was remade into a violin Sonata, following a suggestion from the violinist David Oistrakh. This paper studies the life of Prokofiev based on the political and periodic background of Russia and categorizes his works by time periods. It examines the musical characteristics of his composition grammar by classifying Neoclassicism and it into five kinds. It also seeks to consider Prokofiev’s world of music by analyzing Violin Sonata No.2 Op.94 based on scores and characteristics of his works.

      • 재즈댄스 참여가 여가만족과 생활만족에 미치는 영향

        정지수 국민대학교 교육대학원 2013 국내석사

        RANK : 247631

        본 연구의 목적은 바쁜 현대인들에게 효과적인 무용프로그램이자 여가활동인 재즈댄스 프로그램이 참여자들의 여가만족과 생활만족에 미치는 영향을 알아보기 위함이다. 재즈댄스 참여가 여가만족과 생활만족에 미치는 요인을 분석하기 위하여 서울시와 수도권 소재의 재즈댄스 참여자들을 대상으로 조사되었다. 참여자의 나이에 대한 제한은 두지 않았으며 재즈댄스 참여 경력 또한 제한을 두지 않았다. 참여자의 성별은 남녀 모두 참여 가능하였다. 조사 기간은 2012년 9월 한 달 동안 진행되었다. 장소는 서울시와 수도권 소재의 재즈댄스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곳에서 이루어졌다. 재즈댄스 전문학원 및 문화센터와 스포츠센터에서 재즈댄스 프로그램에 참여하고 있는 참여자들을 대상으로 본 연구자가 직접 방문하여 설문의 내용과 목적을 설명하여 실시하였다. 회수된 설문지 140부 중에서 응답이 불성실하거나 조사내용의 일부가 누락된 18명의 설문지를 제외한 총 122부의 자료를 본 연구를 위한 분석 자료로 사용하였다. 본 연구에서 조사할 설문지의 유효 표본을 대상으로 부호화(coding)하여, 기입 오류의 검색이 끝난 자료는 SPSS(Statistical Package for the Social Science) Win ver 17.0 통계프로그램을 이용하여 처리하였다. 본 연구에서 설정한 인구통계학적 특성 변인인 연령, 학력, 결혼유무, 소득수준, 직업에 관한 일반적인 특성을 알아보기 위해 빈도분석(Frequency Analysis)을 통해 분석하였으며, 또한 재즈댄스 참여에 따른 여가만족과 생활만족을 알아보기 위해 변수에 따라 t 검증 및 일원배치분산분석(One way ANOVA)을 실시하여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있을 경우에 Bonferroni를 실시하여 분석하였다.. 연구결과, 인구통계학적 특성에 따른 재즈댄스 참여자의 여가만족과 생활만족에는 차이가 있었다. 연령이 높은 집단이 다른 집단에 비해 재즈댄스를 여가의 휴식적 요인으로 만족하고 있었으며, 조사 대상자들 중 가장 나이가 어린 20-24세 집단들은 환경적인 요인에서 만족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결혼 유무에 따른 여가만족에서는 기혼자 집단이 미혼자 집단보다 휴식적으로 만족하는 것으로 유의한 차이를 보였으며, 환경적 요인에서는 미혼자 집단이 기혼자 집단보다 만족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학력에 따른 여가만족과 생활만족에서는 모든 집단 간에 유의한 차이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생활수준에 따른 여가만족에서는 신체적 요인에서 유의한 차이가 나는 것으로 나타났는데 300만원 이상 생활 소득 집단이 200-300만원 생활 소득 집단보다 신체적으로 만족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참여자의 참여 유형에 따른 여가만족 수준에도 차이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는데 힙합재즈 참여자들이 릴리컬 외 기타 장르 유형의 참여자들보다 사회적으로 만족하는 것으로 유의한 차이가 나타났다. 참여기간에 따른 여가만족에서도 환경적 요인에서 유의한 차이가 나타나는 것으로 분석됐다. 재즈댄스 프로그램의 1년 미만 참여 집단이 3년 이상 참여 집단 보다 환경적으로 만족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1-3년 참여 집단 역시 3년 이상 참여한 집단 보다 환경적으로 만족하는 것이 통계적으로 유의하게 나타나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분석됐다. 여가만족과 생활만족과의 상관관계에서는 여가만족의 여섯 가지의 요인들 중 신체적 요인을 제외한 모든 요인이 생활만족의 긍정적 요인과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를 보여 생활만족에 대해 긍정적으로 느끼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것은 참여자들이 여가생활에 대한 심리적인 만족이 높을수록 생활에 대해 긍정적이라는 것으로, 이와 같이 여가생활에 대한 교육적, 사회적, 휴식적, 환경적인 만족이 높을수록 재즈댄스 참여자들은 생활을 긍정적으로 느끼고 있다는 것이다. 이러한 결과는 각 가설을 바탕으로 증명된 것으로써, 연구 결과에 따른 내용을 선행 연구 및 사회현상에 비추어 논의함과 동시에 본 연구의 시사점 및 향후 제언 점을 제시하였다.

      • 가계부채와 가계자산 분배

        정지수 상명대학교 일반대학원 2016 국내석사

        RANK : 247631

        본 논문은 최근 지속적으로 이슈화되고 있는 가계부채 문제를 배경삼고 가계자산과의 높은 연관성을 고려하여 가계부채와 가계자산을 동시적으로 분석함으로써 둘 간의 관계를 파악하고 올바른 가계부채 관리를 위한 방향을 제시하였다. 국내현황 측면에서 가계부채는 지속적으로 커졌으나 가계자산 또한 꾸준히 증가세를 보이고 있으며, 특히 금융자산에 비해 실물자산의 증가율이 높아 가계부채를 활용해 주택을 보유하려는 가구가 많아졌음을 확인했다. 주택매매가격지수 또한 꾸준히 상승추세를 보임으로써 국내 가계의 실물자산 보유의 확대가 가계 자산구성에 있어 장기적으로도 긍정적인 추세를 보였음을 파악하였다. 가계부채와 가계자산을 동시적으로 고려하여 이변수 토빗 모형(Bivariate Tobit Model)을 통해 실증분석 한 결과 금융자산과 금융부채 간에는 음(-)의 상관관계, 실물자산과 금융부채 및 총자산과 금융부채 간에는 양(+)의 상관관계가 도출되었다. 국내 가계자산구성에 있어 부동산의 중요성을 감안하고 실제로 현재 실물자산 가치가 상승하고 있음을 고려할 때, 본 연구의 결과는 가계부채가 가계의 자산분배에 있어 순기능 역할을 하고 있음을 시사한다. 따라서 국내 가계부채 관리에 있어 이와 같은 가계부채의 기능과 역할을 올바르게 반영한 방안들이 적극적으로 시행되어야 할 것이다. In recent years, household debts are continuously becoming an issue. In the present situation, this paper suggested a direction for the right administration of household debts by analyzing household debts and household assets simultaneously. In the domestic status, household debts became larger continuously and household assets were showing a increasing trend constantly. Especially, the growth of real assets were higher than financial assets and households which want to have a house using household debts increased. This paper investigated the relation between household debts and household assets using bivariate tobit model. Estimation results indicate household debts have some good effects on distribution of household assets. So, some measures considering specific condition of household debts should become effective in the future.

      • <대구작곡가협회> 작품 발표회의 역사

        정지수 계명대학교 교육대학원 2006 국내석사

        RANK : 247631

        Daegu Composers Association is an organization developed from Changuwhoe which was established in 1976 to revitalize the creative culture in Daegu. Changuwhoe changed its name to Daegu Composers Association in 1996 after its twenty-years activity since 1976. Until today, it has been having various activities including twenty five regular concerts, event-celebration concerts, composition competitions, seminars and publications of the member's works. This study surveys and analyzes the comprehensive bibliography of Changuwhoe and Daegu Composers Association throughout their programs of the concerts which are from its founding concert on December 9, 1978 to November 29, 2006. The number of total pieces presented throughout twenty three concerts is 259 according to the data collected. They are divided into two major parts for a categorial analysis as vocal-centered formation and instrument-centered formation. The 152 vocal-centered pieces are presented and, among them, there were 138 solo pieces, 5 vocal ensembles, 9 chorus pieces. Also, the 107 instrumental pieces are divided into 55% of ensemble pieces, 36% of solo pieces and 8% of electronic music. The whole works are specialized in genre. The special features are the mixed formation with voices, electronic music, pieces having a traditional genre without programmatic title and pieces with programmatic title. And it is also examined what sort of change is done in genre, which was the trend in the concerts. And they are classified into four periods. In the early years, there are many songs and duets with piano, and in the beginning of 1990's, the activity is brisk the most, and there are many new attempts like electronic music. In 2000's, there are many event-celebration concerts, and contemporary music is getting easier approach to the audience than before. Daegu Composers Association is a leading organization which led creative music culture in Daegu and Kyeongbook province. This thesis reviewed the developing process of creative activities of Daegu composers as it is superintended and analyzed through the performance records of Daegu Composers Association. Daegu Composers Association is hoped to be an organization that shows the new creative music of Korea confidently with its own character, and has an active exchanges with other composer's associations or other performance groups as well as it could make the local cultural level up based on its historical depth and musical maturity. <대구작곡가협회>는 1976년 대구 지역의 창작문화 활성화를 위해 조직된 <창우회>로부터 시작된 단체이다. <창우회>는 1976년부터 20년간 활동하고, 1996년에는 <대구작곡가협회>로 명칭을 변경하였다. 현재까지 모두 25회의 정기작품발표회와 행사기념 발표회, 작곡콩쿨, 세미나, 작품집발간 등의 다양한 활동을 해오고 있다. 본 논문에서는 창립발표회(1978년 12월 9일)부터 올해(2006년 11월 29일)까지 <창우회>와 <대구작곡가협회>에서 주관한 작품발표회 프로그램을 통하여 총람을 제시하고 분석하였다. 수집된 총 23회의 작품발표회를 통하여 발표된 곡은 모두 259곡이다. 이들은 장르적 분석을 위해 크게 성악위주의 편성과 기악위주의 편성으로 나누었다. 성악위주의 편성은 152곡이 발표되었으며 그 중 독창곡이 138곡, 중창곡은 5곡, 합창곡은 9곡 순이었다. 기악위주의 편성은 총 107곡으로 중주가 55%로 가장 많았고, 독주가 36%, 전자음악이 8%를 차지하였다. 발표된 곡을 여러 장르적 특징으로 나누어 살펴보았다. 그 특징으로는 인성이 포함된 혼합편성, 전자음악, 표제 없이 전통적 장르를 곡목으로 사용한 곡, 표제만으로 곡목을 사용한 곡이다. 또한 발표회를 거듭하면서 그 장르에는 어떠한 변화가 있었는지, 그 추세는 어떠한지를 4시기로 구분하여 살펴보았다. 초기에는 가곡이나 피아노와의 2중주곡이 많았으며, 1990년대 초반에는 가장 활발한 활동을 하였던 시기로 전자음악 등의 새로운 시도가 많았다. 2000년대에는 행사기념적인 발표회가 많았으며 현대음악은 그 전보다 청중에게 접근하기 쉬운 방향으로 나아가고 있다고 한다. <대구작곡가협회>는 지금까지 대구, 경북 지역의 창작음악문화의 발전을 주도해왔던 단체이다. <대구작곡가협회>의 작품 발표의 기록을 총람화하고 분석함으로써 대구 작곡가들의 창작활동의 발전과정을 살펴보았다. 그 역사적 깊이와 음악적 성숙을 바탕으로 지역의 문화 수준을 높이는 것은 물론이거니와 다른 작곡단체들 간이나 연주단체 간의 교류를 활발히 하고, 단체 나름의 특색을 가지고, 한국의 창작음악을 자신 있게 선보일 수 있는 단체가 되길 기대한다.

      • 태안 자염(煮鹽)의 복원과 활용

        정지수 공주대학교 문화유산대학원 2019 국내석사

        RANK : 247631

        자염은 전통적인 방식으로 생산되는 소금으로, 국가가 보호해야 할 귀중한 문화유산의 하나이다. 특히 일제강점기에 도입된 천일염에 의해서 쇠퇴하다가 1960년대부터는 이 제염의 전통이 완전히 끊겼다. 이 단절된 전통을 잇기 위해서 태안문화원과 지역 사람들이 힘을 합쳐서 2001년 태안지역에서 가까스로 복원되었다. 본 논문은 이러한 문화유산의 복원과정을 살피고 그것을 이후에도 보존하는 방안을 강구하려는 연구이다. 자염의 문화는 태안지역만의 특수한 것이 아니라 한국 사회에서 쌀과 더불어 가장 보편적이면서도 중요한 전통적인 생활문화였다. 태안의 자염은 특히, 지역경제와 주민생계의 수단으로 중요했을 뿐만 아니라, 지역의 전통음식과 밀접한 관련을 맺고 있고 또한 갯벌이라는 자연환경에서 만들어졌다는 점에서 지역문화의 핵심요소이다. 또한 태안지역에서 전해지는 자염을 만드는 ‘통조금’ 방식은 전통적인 제염방식 가운데에서 탁월하다. 이렇게 지역문화의 중요한 자산이며 기술적으로 훌륭한 방식으로 만들어진 자염을 국내에서 최초로 복원했다는 점에서, 또한 태안에서만 자염을 만들 수 있는 갯벌이 유일하게 살아 있다는 점에서, 이 복원과정은 무형문화유산의 보존에 돋보이는 사례이다. 이렇게 어렵게 복원된 자염을 이후에도 계속 전승하기 위해서는 우선 문화재로 지정되어 최소한의 법적 행정적인 지원을 얻어야 한다. 하지만 이러한 노력만으로 제대로 된 전승이 어렵고 무엇보다도 지역문화였다는 점에서 지역주민과 관계당국의 자발적인 참여와 관심이 필요하다. 이를 위해서는 다양한 콘텐츠를 발굴하여 교육과 관광 등에 활용함으로써 지역주민의 흥미와 동기를 높여야 한다. 또한 이것이 무형문화재임을 고려하여 이것이 자연스럽게 전승되기 위해서는 자염축제와 같은 행사를 통해 복원된 제염과정을 자주 재현하는 행사를 지속시키는 것이 중요하다. A type of salt produced in a traditional method, jayeom is a valuable cultural asset that needs to be protected by the government. It started declining due to sun-dried salt introduced during the Japanese colonial era, and the tradition of producing this salt has completely ended since the 1960s. To continue this tradition, the Taean Cultural Center and local people worked together and managed to succeed in restoring the traditional method in 2001. The purpose of this research is to explore the restoration process of the cultural asset and seek measures to preserve the tradition. Jayeom is not a unique culture of Taean but one of the most common and important parts of traditional Korean society, along with rice. Jayeom in Taean, in particular, was not only an essential means for the local economy and residents’ livelihoods but also a key factor of the local culture in that jayeom was closely related to the traditional local food and was made in the natural environment of mud flats. Moreover, the method of producing jayeom in Taean, “Tongjogeum,” is an outstanding technique among other traditional salt production methods. Considering that jayeom, which is a precious asset of the local culture and made with such a technologically excellent method, was restored for the first time in Korea and that only Taean has mud flats that can produce jayeom, this restoration process is a superior case for preservation of intangible cultural assets. In order to continue jayeom, a tradition restored with much effort, designating it as a cultural asset and receiving at least legal and administrative support is the top priority. However, since such effort is not enough for proper preservation and, most of all, it was a part of the local culture, voluntary participation and interest from local residents and relevant authorities is required. For this, it is necessary to increase local residents’ interest and motives by discovering various contents and using them for education and tourism. Furthermore, considering that this is an intangible cultural asset, it is important to continuously and frequently hold events such as the Jayeom Festival where the restoration process is demonstrated so as to promote natural transmission.

      • 중소병원간호사의 근골격계 통증에 관한 구조모형

        정지수 경상대학교 2019 국내박사

        RANK : 247631

        본 연구는 구조모형 연구로써 'WMSDs 모델'을 기반으로 선행연구에서 간호사의 근골격계 통증에 영향을 미치는 변수들 중 직장 요인, 개인 요인을 선정하여 중소병원간호사의 근골격계 통증 관련 변수와 영향을 미치는 요인을 규명하고, 근골격계 통증을 설명하는 모형을 구축·검증함으로써 중소병원간호사의 근골격계 통증을 예방하기 위한 기초자료를 제공하고자 시도되었다. 자료 수집은 2018년 7월14일부터 8월 19일까지이며, J지역 S시 100-300병상 중소병원 3곳을 직접 방문하여 자료수집을 시행하였으며, 총 291부를 분석에 사용하였다. 자료 분석 방법은 SPSS Statistics 24.0과 AMOS 18.0 Program을 이용하여 연구목적과 변수의 특성에 따라 분석하였다. 본 연구의 가설적 모형에서 연구의 변수는 9개로 구성되었으며, 외생변수는 나이, 직무스트레스, 감정노동, 사회심리스트레스, 내생변수는 육체적 부담, 건강상태, 우울, 피로, 근골격계 통증으로 모형의 적합도와 직·간접경로의 유의성을 검증하였다. 연구의 결과는 다음과 같다. 1. 최종 모형의 적합도를 검증한 결과 χ²/df(2.30), RMR(.041), RMSEA(.067), GFI(.909), AGFI(.859), CFI(.903), TLI(.931), NFI(.889)로 나타났다. 2. 연구가설 결과는 다음과 같다. 1) 본 연구의 가설 검증결과 30개의 가설 중 17개가 지지되었으며, 근골격계 통증에 대한 설명력은 16.2% 이었다. 2) 근골격계 통증에 대해 나이는 유의한 직접효과(β=.17, p<.003), 총효과(β=.14, p<.007)가 있었다. 감정노동은 유의한 간접효과(γ=.09, p<.006)가 있었다. 사회심리스트레스는 유의한 간접효과(γ=.26, p<.009)가 있었다. 육체적 부담은 유의한 직접효과(β=.21, p<.001), 간접효과(β=.03, p<.026), 총효과(β=.24, p<.014)가 있었다. 건강상태는 유의한 직접효과(β=-.15, p<.023), 총효과(β=-.18, p<.025)가 있었다. 우울은 유의한 간접효과(β=.07, p<.027)가 있었다. 피로는 유의한 직접효과(β=.23, p<.042), 총효과(β=.23, p<.042)가 있었다. 3) 육체적 부담에 대해 나이는 유의한 직접효과(β=-.15, p<.008), 총효과(β=-.15, p<.008)가 있었다. 직무스트레스는 유의한 직접효과(γ=.20, p<.003), 총효과(γ=.20, p<.003)가 있었다. 사회심리스트레스는 유의한 직접효과(γ=.24, p<.001), 총효과(γ=.24, p<.001)가 있었다. 4) 건강상태에 대해 직무스트레스는 유의한 직접효과(γ=-.19, p<.006), 총효과(γ=-.18, p<.030)가 있었다. 사회심리스트레스는 유의한 직접효과(γ=-.49, p<.001), 총효과(γ=-.49, p<.001)가 있었다. 5) 우울에 대해 나이는 유의한 간접효과(β=-.03, p<.016)가 있었다. 직무스트레스는 유의한 간접효과(γ=.04, p<.029)가 있었다. 감정노동은 유의한 직접효과(γ=.18, p<.002), 총효과(γ=.20, p<.020)가 있었다. 사회심리스트레스는 유의한 직접효과(γ=.50, p<.001), 총효과(γ=.54, p<.004)가 있었다. 육체적 부담은 유의한 직접효과(β=.17,p<.001), 총효과(β=.17, p<.001)가 있었다. 6) 피로에 대해 감정노동은 유의한 직접효과(γ=.18, p<.001), 간접효과(γ=.08, p<.015), 총효과(γ=.26, p<.030)가 있었다. 사회심리스트레스는 유의한 직접효과(γ=.38, p<.001), 간접효과(γ=.25, p<.004), 총효과(γ=.63, p<.023)가 있었다. 육체적 부담은 유의한 간접효과(β=.05, p<.003), 총효과(β=.14, p<.012)가 있었다. 건강상태는 유의한 직접효과(β=-.14, p<.003), 총효과(β=-.14, p<.049)가 있었다. 우울은 유의한 직접효과(β=.29, p<.001), 총효과(β=.29, p<.001)가 있었다. 본 연구를 통해 중소병원간호사의 근골격계 통증에 유의한 영향을 미치는 요인은 나이, 육체적 부담, 건강상태, 피로 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중소병원간호사의 근골격계 통증은 육체적 부담, 피로의 개입에 관련이 큰 것으로 생각되며, 근골격계 통증을 예방할 수 있는 방안으로 육체적 부담을 낮추고, 건강상태를 향상시키며 피로 낮출 수 있는 방안 및 나이의 증가에 따른 적절한 근골격계 통증 예방안이 필요할 것으로 생각된다.

      • 학업적 성패에 대한 귀인, 메타인지 및 자기효능감의 구조적 관계

        정지수 숙명여자대학교 교육대학원 2014 국내석사

        RANK : 247631

        학력을 중요시하게 생각하는 우리나라의 현실은 학업성취에 관심이 많고, 이로 인해 학업성취의 중요한 변수인 귀인성향과 자기효능감에 대한 연구가 활발히 이루어지고 있다. 하지만, 귀인성향과 자기효능감 간의 연구에서 동기적 변인들에 대해 제한되어 연구가 이루어지고 있다. 또한 자기효능감과 메타인지 관계가 있지만, 현실은 귀인성향과 메타인지 및 자기효능감의 관계를 구조적으로 연구한 결과는 국내에는 없는 실정이다. 이에 본 연구는, 동기적 변인인 귀인성향과 인지적 변인인 메타인지를 함께 다를 수 있는 귀인성향, 메타인지, 자기효능감에 관계를 분석하고자 한다. 귀인성향과 자기효능감 간의 관련된 선행연구결과를 바탕으로 연구문제를 설정하였다. 첫째, 귀인성향과 메타인지, 귀인성향과 자기효능감, 메타인지와 자기효능감의 관계는 어떠한가? 둘째, 귀인성향과 메타인지가 자기효능감에 미치는 예측력은 어떠한가? 셋째, 귀인성향과 자기효능감 간의 관계에서 메타인지의 매개효과가 있는가? 이 모형을 검증하기 위해 본 연구는 서울, 경기, 충청지역의 4개의 대학의 재학중인 대학생 376명을 대상으로 조사연구를 수행하였으며 자료 분석을 통해 Cronbach's α를 산출하고, 각 변인의 기술통계치를 산출하였다. 둘째, 성공지각집단과 실패지각집단의 차이가 있는지를 확인하기 위하여 차이검증을 실시하였으며, 셋째 변인들 간의 관계를 살펴보기 위하여 Pearson의 적률상관분석을 실시하였다. 넷째, 귀인양식이 메타인지와 학업적 자기효능감에 미치는 예측력을 검증하기 위하여 회귀분석을 실시하였다. 다섯째, 귀인양식이 메타인지를 매개로 학업적 자기효능감에 미치는 영향을 검증하기 위하여 최대우도추정에 기초한 구조방정식 모형 검증 방법을 실시하였다. 이러한 분석을 위해 PASW 18.0과 AMOS 18.0 프로그램을 사용하였다. 그 결과로는 첫째, 메타인지 수준과 내적귀인 성향이 관련이 있음을 확인할 수 있었다. 특히, 성공지각집단의 경우에는 노력귀인이 메타인지와 높은 상관이 나타났다. 귀인성향과 자기효능감의 관계에서는 성공지각집단과 실패지각집단 모두에서 내적귀인성향이 학업적 자기효능감에 영향을 미치며, 성공지각집단에서는 노력이 우선하였고, 실패지각집단에서는 능력이 우선하는 경향이 나타났다. 성공지각집단과 실패지각집단 모두에서 메타인지와 학업적 자기효능감 간에는 유의한 상관이 있었다. 둘째, 성공지각집단에서 귀인성향 중 노력, 능력, 운이 학업적 자기효능감에 영향을 미치는 변수로 나타났으며, 이들은 학업적 자기효능감을 28% 설명하였다. 실패지각집단에서는 귀인성향 중 능력, 노력, 운이 자기효능감에 영향을 미치는 변수이었으며, 이들은 자기효능감을 25%설명하였다. 성공지각집단에서 메타인지의 하위요인 계획과 조절이 학업적 자기효능감에 영향을 미치는 변수이었으며, 이들은 학업적 자기효능감을 25% 설명하였다. 반면 실패지각집단에서는 메타인지의 조절과 점검이 학업적 자기효능감에 영향을 미치는 변수로 나타났으며, 학업적 자기효능감을 34%설명하였다. 셋째, 성공지각집단과 실패지각집단 모두에서 능력귀인과 노력귀인이 메타인지를 매개로 학업적 자기효능감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본 연구에서는 메타인지와 내적귀인성향이 관련이 있음을 확인할 수 있었다. 특히 성공지각집단에서 내적귀인성향의 노력귀인이 메타인지와 깊은 관계를 있음을 확인할 수 있었다. 이러한 결과는 노력귀인이 학업적 성취를 설명하는데 중요한 변인임을 시사한다고 할 수 있다. 이는 노력으로 귀인 할수록 더 좋은 결과를 얻기 위해서 많은 전략을 찾게 될 것이고, 그러함으로써 높은 학업적 자기효능감을 갖게 되어, 학업성취에 성공적이고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이라는 점을 시사한다. 성공은 때로는 자신만의 좋은 학습전략을 발견한 결과를 의미하는 것 일수도 있고, 실패는 성공으로 가기 위한 과정으로 자신에게 맞는 적절한 학습전략을 계속 찾아봐야 하는 것임을 의미할 수 있으므로, 학생들이 자신만의 학습전략을 가지고 노력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할 수 있겠다. 또한 학업적인 성공을 이루기 위해서는 학생의 귀인성향에 따라 적절한 메타인지를 활용할 수 있는 방안적 모색과 교사와 부모들의 적극적 지지가 필요하다는 점을 강조할 필요가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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