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nach 空間에서 非線型 作用素에 대한 漸近的 性狀

정재욱 경상대학교 1991 국내박사

인간의 동종골과 무기인산염의 복합사용이 외방형 골형성에 미치는 영향

정재욱 경희대학교 대학원 2010 국내박사

특발성 황반원공에서 수술 후 시력결과의 형태학적 예측인자

정재욱 계명대학교 대학원 2010 국내석사

This study evaluated the morphological prognostic factors of postoperative visual outcome in idiopathic macular hole surgery. The records of 51 patients (51 eyes) who had undergone vitrectomy and followed up for at least 6 months were retrospectively reviewed. Patients with the postoperative visual acuity (VA) < 20/50 and with VA ≥ 20/50 were designated as group 1 and group 2 respectively. As a subgroup, patients with postoperative normal-ranged foveal thickness (33 eyes) were divided into A and B group which had the postoperative VA < 20/50 or ≥ 20/50 respectively. As the preoperative factors, group 2 comparing to group 1 had shorter base diameter and minimum diameter (p = 0.017, 0.000, respectively), and larger macular hole index and tractional hole index (THI) (p = 0.002, 0.001, respectively). As the postoperative factors, group 2 had better foveal contour and thicker fovea than in group 1 (p = 0.048, p = 0.019, respectively). In subgroup, only preoperative THI was significantly larger in group B (p = 0.013). This study showed that the various morphological factors using OCT, especially THI and foveal contour, seemed to be helpful in estimation of the functional outcome in macular hole surgery. 본 연구는 특발성 황반원공에서 수술 후 시력결과의 형태학적 예측인자에 대해 알아보고자 하였다. 특발성 황반원공으로 유리체절제술을 시행 받고 6개월 이상 추적관찰이 가능하였던 총 51명 51안을 대상으로 하였다. 술 후 시력이 20/50 미만인 28안을 1군, 20/50이상으로 유지되는 23안을 2군으로 나누고, 이들 중 황반두께가 정상범위로 복원된 총 33안을 다시 술 후 시력이 20/50미만인 15안을 A군, 20/50이상으로 유지되는 18안을 B군으로 나눈 뒤 술 후 시력예후에 관련된 여러 가지 술 전 및 술 후 인자를 분석하였다. 술 전 형태학적 인자로 1군에 비해 2군에서 기저직경과 최소직경이 유의하게 작았으며(p = 0.017, p = 0.000), 황반원공인자 및 원공견인지수(THI)는 유의하게 컸다(p = 0.002, p = 0.001). 술 후 인자로는 2군이 1군에 비해 황반윤곽이 좋았고 황반두께가 두꺼웠다(p = 0.048, p = 0.019). 술 후 황반두께가 정상 가까이 복원된 경우에서는 술 전 THI만이 A군에 비해 B군에서 유의하게 컸다(p = 0.013). 따라서 특발성 황반원공에서 빛간섭단층촬영으로 다양한 형태학적 인자들을 비교분석 하는 것은 황반원공 술 후 시력예후를 예측하는데 있어 의의가 있으며, 특히 술 전 THI가 크고, 술 후 황반윤곽이 좋은 경우 술 후 시력결과가 보다 양호할 것으로 추정된다.

IPv6에 기반한 保安技術 標準化 動向에 관한 硏究

정재욱 성균관대학교 정보통신대학원 2002 국내석사

인듐을 이용한 니트로 아렌의 환원적 아세틸레이션 및 담즙산 유도체를 이용한 마그네슘 이온 선택성 물질의 고안 및 합성

정재욱 광운대학교 2001 국내석사

탄소성 보정계수의 보수성을 완화한 원전기기 피로해석 절차 연구

정재욱 연세대학교 대학원 2010 국내석사

In ASME B&PV Code, Section III NB-3200 and NB-3600, Penalty factor(Ke) needs because an elastic analysis cannot explicitly account for strain concentration caused by plasticity effects. It is widely recognized that current Code Ke factor is overly conservative. The present code case explains only loading for mechanical load for which significant elastic follow is possible. The thermal stress cannot illustrate in the present Code Ke. In addition to those, the nuclear power piping is comprised of the weld metal and base metal material resulted in over-mismatch. Nevertheless, the Code Ke uniformly evaluates the property of the piping. When additionally considering thermal stratification and environmental fatigue, these problems can lead to severe limitation of lifetime. Therefore, in this study, the influences with over-mismatch factor in a pipe are studied by using parametric study under the basis on Adams equation. Finally, the present Code equation is modified.

조기 자궁경부암에서 수술 후 보조적 방사선치료의 결과

정재욱 전남대학교 대학원 2012 국내석사

배경 및 목적 : 자궁경부암은 부인과암 중에서 가장 흔한 질환으로 비교적 초기일때는 수술 또는 방사선치료를 시행하나 수술 후 병리조직학적 소견 상 좋지 않은 인자를 보일 시 보조적 방사선치료를 시행한다. 본 연구에서는 자궁경부암으로 수술 후 보조적 방사선치료를 받은 환자들을 대상으로 생존율과 이와 관련된 예후인자를 알아보고자 한다. 대상 및 방법 : 전남대학교병원에서 2000년부터 2009년까지 병리조직학적으로 자궁경부암으로 진단받고 수술 후 보조적 방사선치료를 받은 164명의 환자를 대상으로 의무기록을 바탕으로 분석하였다. 추적관찰은 방사선치료를 시행한지 5년까지 하였다. 방사선치료는 외부방사선치료로 50.4Gy, 내부방사선치료로 24.0Gy 를 시행하였다. 항암치료는 종양크기가 4cm 보다 크거나 골반림프절전이가 있거나 자궁주위조직침범이 있거나 lymphovascular space invasion이 있을 시 시행하였다. 모든 통계처리는 SPSS V 19.0(SPSS Inc., Chicago, IL)를 사용하였고 치료독성은 Common Terminology Criteria for Adverse Events, version 4.0을 사용하여 평가하였다. 결과 : 추적관찰기간의 중앙값은 51.5개월(7-60개월)이었다. 5년 전체생존율, 국소제어생존율, 무병생존율은 각각 83.7%, 77.1%, 73.2% 이었다. 전체생존율, 국소제어생존율, 전체생존율과 관련된 예후인자로 종양크기, 전이된 림프절의 수가 유의하게 나왔다. 3등급 이상의 급성 합병증으로 빈혈이 2명(1.2%)에서, 3등급 이상의 만성 합병증으로 소장의 유착이나 천공이 3명(1.7%), 요도협착이 2명(1.2%), 방광질루가 1명(1.2%), 하지부종이 1명(1.2%)에서 있었다. 결론 : 본 연구 결과 자궁경부암에서 수술 후 보조적 방사선치료를 받은 환자들은 양호한 생존율을 보였다. 이들 중에서 종양크기가 4cm 보다 작거나 2개 이상의 지역림프절전이가 없는 환자의 생존율이 유의하게 높았다.

평화교육에 기반한 초등학교 통일교육의 활성화 방안

정재욱 서울교육대학교 교육대학원 2010 국내석사

The recent political changes around the Korean Peninsula involving North Korea and adjacent countries indicate that there will be a great turnaround in the inter-Korean relationship. The settlement of peace in the Korean Peninsula will not be possible without mutual collaboration among every party concerned. The matter of North Korea is one of top challenges that need our immediate attention, and that is one of the greatest pending problems with international politics as well. As a consequence, more concrete peace education that could turn the unpeaceful situation to a peaceful one should be offered to embody unification education. In general, it's needed to approach peace education in a different manner depending on the definition of peace. In a perspective of passive peace, peace education focuses on peace that is just devoid of war. In a perspective of active peace, peace education centers around the creation of prerequisites for leading a meaningful life as a human being. Peace education doesn't merely mean to convey knowledge of peace but to teach learners to have an ability to create and maintain peace, and that is closely linked to unification education. In terms of the inter-Korean relationship, peace education is very significant as a sort of unification education in that it aims at producing people who seek after peace and are able to resolve problems in a peaceful manner and is properly ready for national unification and post-unification peaceful coliving. Existing unification education could be called educator-centered education,' namely 'provider-centered education.' That is conducted without considering individual variances among learners, their educational environments and conditions, and can hardly stir up the spontaneous social behavior of learners. Today's adolescents are called the net generation, and they are the emotional generation who get accustomed to modern convenience. So how to educate them should be determined from their own standpoint, and lecture-based or expository teaching methods can no longer work on elementary school students who are the N generation. A wide array of learning methods such as the use of various video clips or hands-on activities should be utilized to ensure the effectiveness of education. Moreover, teachers who are in charge of unification education should be given an opportunity to take diverse training courses to boost their own professionalism. Peace education denotes education to create a peaceful world, and Korean unification education is to overcome the national division and guarantee peace in the Korean Peninsula. That's why unification education is important as a sort of peace education. From the standpoint of peace, unification is a process to actualize peace, and peace is the starting point of unification in that aspect. As peace education, unification education should be process-centered and focus on fostering an ability to resolve conflicts in a peaceful way, and the removal of conflicts is consequently a primary goal of national unification. As a matter of fact, the oughtness of national unification is a very abstract and ideological issue, and that can be justified by being linked to the issue of peace. The link between the two makes it possible for learners to receive the unification matter as one of their own matters, to receive more authentic unification education and ultimately to make a better preparation for their post-unification future. 최근 북한과 주변국을 둘러싼 한반도의 정세 변화는 남북관계가 중대한 전환기에 처해 있음을 나타내고 있다. 한반도 평화정착은 남북한의 노력과 호응, 그리고 주변 관련 국가들 간의 국제협력이 함께 어우러질 때에야 비로소 이루어질 수 있다. 이제 북한 문제는 우리 모두의 과제이며 국제정치의 최대 현안인 것이다. 따라서 한반도 내에서의 통일교육은 비평화적 상황을 평화적인 상황으로 변화시킬 수 있는 평화교육을 통한 구체화가 요구되고 있는 것이다. 일반적으로 평화교육이라는 개념은 평화를 어떻게 규정하느냐에 따라 평화교육의 모습은 달라진다. 소극적 평화를 중시하는 입장에서의 평화교육은 전쟁으로부터의 해방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이와는 달리, 적극적 평화를 중시하는 입장에서의 평화교육은 인간다운 삶의 조건 창출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평화교육은 단순히 평화에 관한 지식만을 전달하는 교육이 아니라 평화의 능력을 심어주는 것이다. 또한 이는 평화운동과 직결되는 실천적 교육으로 통일교육과 밀접한 관련이 있다. 남북 관계에서의 평화교육은 단순히 평화적 사고를 갖추게 하고 평화적으로 문제를 해결하는 능력을 갖추는 것뿐 아니라, 통일의 과정과 통일 이후에 평화로운 공존의 삶을 준비한다는 차원에서, 즉 통일교육의 차원에서 큰 의미를 지니고 있다. 기존의 통일교육은 ‘교육자 중심’ 즉 ‘공급자 중심의 통일교육’이라 할 수 있다. 즉 피교육자의 교육적 개인차와 교육 환경 및 여건을 고려하지 않는 교육으로서 자발적인 사회적 행동을 유도하기 어렵다. 따라서 다음과 같은 점을 고려해야 한다. 요즘 청소년들을 흔히 N세대(net-generation)라고 한다. 그만큼, 청소년들은 현대 문명의 이기에 흠뻑 젖은 감성세대이기 때문에 이들의 눈높이에 맞는 교육방법이 매우 중요하다. 강의나 설명식 위주의 통일교육 방법으로는 N세대인 초등학생들에게 통하지 않는다. 다양한 동영상 자료, 현장체험 등 보다 다양한 학습방법들을 활용해야 교육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나아가 통일교육과 관련된 교사들을 대상으로 다양한 연수의 기회를 제공하여 교사의 전문성을 강화해야할 것이다. 평화교육은 평화로운 세상을 만들기 위한 교육이다. 우리의 통일교육도 분단을 극복하고 한반도에 평화를 심어주기 위한 교육이다. 여기에 평화교육적인 통일교육의 중요성이 있다. 평화의 관점에서 볼 때 통일은 하나의 과정이며 평화를 위한 것임을 밝힘으로써 평화가 통일의 출발점이 되고 있다. 평화교육적인 통일교육은 과정을 중요시하는 면에서 갈등을 평화적으로 해결하는 능력을 키우는데 초점을 맞추어 갈등극복의 방향으로 통일을 바라보고 있다. 또한 추상적이고 관념적인 통일의 당위성 문제를 평화의 문제와 결합시킴으로써 통일의 문제를 삶의 문제로 제기함으로써 생활 속의 통일교육이자 통일 후의 미래를 준비하는 교육인 것이다.

병원근로자의 감염관리지침에 영향을 주는 요인에 대한 연구

정재욱 연세대학교 보건대학원 산업보건학과 2005 국내석사

국문요약본 연구는 간호사, 임상병리사, 간호조무사, 청소 관리원을 대상으로 감염관리지침과 감염성 질환 경로에 대한 지식과 인지도, 대상의 일반적 특성, 개인적, 사회 심리적 요인, 병원의 근로자에 대한 조직적인 감염관리 요인등과 감염관리지침 수행수준을 알아보고 이를 통하여 병원 근로자들의 감염관리지침 수행을 높임으로써 병원 근로자들을 보호하기 위한 실제적인 감염예방 프로그램을 개발하기 위한 기초 자료를 제시하기 위한 것으로 다음과 같은 결과를 얻었다. 간호사와 임상병리사가 간호조무사와 청소관리원 보다 감염관리지침 수행도가 높았다. 병원감염관리지침 및 감염성질환 감염경로 인지도에 따른 수행도를 직종별로 분석한 결과 병원감염관리지침을 인지하고 있는 간호사가 감염관리지침 수행도가 높았다 (p<0.05). 개인적 요인에 따른 수행도를 분석한 결과 감염성 폐기물 처리경험이 없는 임상병리사와 경험이 있는 간호조무사는 수행도가 높았다 (p<0.05). 사회심리학적 요인에 따른 수행도를 직종별로 분석한 결과 감염관리지침에 대한 신뢰도가 있는 청소관리원의 수행도가 높았다 (p<0.05). 조직관리 요인에 따른 직종별 감염관리지침 수행도는 간호사의 경우 상해 후 보고대상을 인지하고 감염관리지침 교육을 받았으며, 보호구를 충분히 지급 받고, 동료들이 보호구를 잘 사용하는 곳에서 근무하는 근로자의 수행도가 높았다 (p<0.05). 임상병리사의 경우 상해 후 보고대상을 인지하고 있는 근로자의 감염관리지침 수행도가 높았다 (p<0.05). 간호조무사는 근무지에 감염관리지침서가 비치되어 있으며, 상해 후 보고대상을 인지하고 있고, 근로자를 위한 세척시설이 있다고 응답한 근로자의 수행도가 높았다(p<0.05). 청소관리원은 상해 후 보고 대상을 인지하고 있는 근로자의 감염관리지침 수행도가 높았다 (p<0.05). 청소관리원의 경우 상해 후 보고대상 인지도, 감염관리교육, 보호구 지급도, 동료들의 보호구 사용여부가 다른 직종에 비해 크게 낮았다. 따라서 병원근로자의 병원 내 감염예방을 성공적으로 수행하기 위해서는 직종별로 일반적 특성, 개인적, 사회심리적 요인 및 조직관리 요인의 특성이 상이하기 때문에 이런 특성들을 고려하여 교육을 포함한 조직적 관리가 필요 할 것이라 생각된다. ABSTRACTCompliance Level of Universal Precautions to Hospital Infection and Related factors of Health Care Workers in HospitalsChong, Chae UkDepartment of Occupational HealthGraduate School of Public HealthYonsei University(Directed by Professor Jong Uk Won M.D., Dr, Ph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suggest basic material for the practical infection program to protect health care workers from hospital infection by grasping their compliance level of Universal Precautions and examining the factors affecting them. The number of the health care workers I studied was 300 including nurses, lab technicians, nurse aids and housekeepers from four hospitals . The method of the study to measure the compliance level of Universal Precautions used standards established by the Center for Disease Control and Prevention (CDC) in 1987. Two more questions related to nurse aids and housekeepers job were added. The questionnaire of 24 questions divided related factors into general characteristics, recognition of Universal Precautions, knowledge of hospital infections, individual, socio-psychological and organizational management. The data was analyzed by t- test and ANOVA .The results were as follows:1. The nurses and lab technicians had a significantly higher compliance level of Universal Precautions than the nurse aids and housekeepers.2. The nurses who had recognition of the Universal Precautions had a higher compliance level of Universal Precautions than those who did not (p<0.05).3. The lab technicians who had not the experience of treating contaminated wastes and the nurse aids who had the experience of treating contaminated wastes had higher compliance level of Universal Precautions(p<0.05).4. The housekeepers who had firm confident of Universal Precautions had higher compliance level of Universal Precautions than who had not (p<0.05).5. The health care workers whose organizational management provided a high standard safety climate received significantly higher compliance level of Universal Precautions then workers working in environments that did not provide easy compliance with Universal Precautions (p<0.05) According to the results above, compliance levels of Universal Precautions showed high correlation between recognition of the Universal Precautions, firm confidence of Universal Precautions and various organizational management factors. These results could be used as the basic materials for developing infection protection programs for all health care workers that includes employees and contractors. Also, there should be a systematic training course to elevate health care worker''s compliance levels of Universal Precautions and the effective management of infection control programs.

Factor Investing 지수의 활용 전략 : Market factor의 유용성을 중심으로

정재욱 연세대학교 경제대학원 2019 국내석사

This study utilizes the static and dynamic allocation strategy as a strategy to utilize the factor investing index released in Korea, and compares strategies based on the usefulness of allocation to market factor in each strategy. The static allocation strategy is based on the same weighted distribution. The dynamic allocation strategy is based on a RSM(Regime Switching Model) using the KOSPI index as a variable. Market factor has important implications in that it is not only one of the most important factors explaining the expected return of stocks, but also the comparison of investment performance. In particular, we assume that the effectiveness of the market factor will be in terms of the stability of the investment that will sustain the investment. If the market factor is added to the static or dynamic allocation strategy that is allocated to the factor investing index, it can be disadvantageous in terms of profitability, but it has the effect of improving the information ratio through the effect of improving the tracking error. In addition, it was confirmed that not only the effect occurred at a specific time but also the consistency of the investment at various time points. This study is meaningful in that it confirms the usefulness of market factor and the improvement of investment stability by investors who want to invest in factor investing strategy that can enjoy a premium for a long period of investment. 본 연구는 국내에 출시된 Factor Investing 지수를 활용하기 위한 전략으로써 정태적, 동태적 배분 전략을 활용하며 각각의 전략에서 market factor에 대한 투자 배분이 가지는 유용성을 중심으로 전략들을 비교한다. 정태적 배분 전략은 동일 가중 배분으로 진행하였으며, 동태적 배분 전략은 KOSPI 지수를 변수로 하는 국면전환모형을 활용하여 연구를 수행한다. Market factor는 주식의 기대수익률을 설명하는 가장 중요한 요소 중 하나일 뿐만 아니라 투자 성과를 비교하는 비교 대상이라는 점에서 중요한 함의를 지닌다. 특히, market factor의 유효성은 투자를 지속하게 해주는 투자의 안정성 측면에 있을 것이라는 가정하에 본 연구에서는 정보 비율을 중심으로 배분 전략들을 비교한다. 분석 결과 Factor Investing 지수에 배분하는 정태적 또는 동태적 배분 전략에 market factor를 추가 배분 하는 경우 수익률 측면에서는 불리할 수 있으나 추적 오차를 개선시키는 효과를 통해 정보 비율을 개선시키는 효과가 존재한다. 또한, 특정 시점에서만 발생한 효과가 아니라 다양한 시점에서의 투자에서도 일관된 효과가 발생함을 확인할 수 있었다. 본 연구는 오랜 기간의 투자기간을 유지해야 프리미엄을 향유할 수 있는 Factor Investing 전략에 투자하고자 하는 투자자입장에서 market factor의 유용성과 이를 통한 투자 안정성 개선 효과를 확인하였다는 점에서 의의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