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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발효산삼 배양액 분말 급여가 돼지와 산란계의 생산성에 미치는 효과

        장해동 단국대학교 2008 국내석사

        RANK : 248639

        시험 1. 배양산삼 분말 및 발효산삼배양액 분말 첨가가 비육돈의 생산성 및 도체 특성에 미치는 영향 시험 동물은 2원 교잡종(Landrace×Yorkshire) 육성·비육돈 36두를 공시하였으며 개시체중은 65.81±2.02㎏ 이였다. 기초 사료를 대조구(CON)로 설정하였고, 처리구 1(FWG)은 기초사료의 Lupin 2.5%를 발효산삼배양액 분말로 배합하였고, 처리구 2(WGP)는 기초사료의 Lupin 0.2%를 배양산삼 분말로 배합하였다. 시험구는 완전임의 배치법으로 암·수 동일한 비율로 각 처리구당 4마리씩 3반복 실시하였다. 생산성에서 일당 증체량은 유의적인 차이가 나타내지 않았다. 일당 사료섭취량은 CON처리구보다 FWG 와 WGP처리구가 유의적으로 낮았다(P<0.05). 사료요구율은 시험구간에 유의적인 차이가 없었다. 혈장의 생화학적 조성에서 Total protein은 FWG처리구가 CON처리구 보다 유의적으로 높았다(P<0.05). Blood urea nitrogen은 시험구간에 유의적인 차이는 없었다. Glucose와 Albumin은 FWG처리구가 다른 처리구에 비하여 유의적으로 높았다(P<0.05). Calcium은 FWG처리구가 CON처리구에 비해 유의적으로 높았다(P<0.05). Inorganic phosphate는 FWG처리구가 다른 처리구에 비하여 유의적으로 높았다(P<0.05). 혈장의 지질 구성물의 조성에 있어서 Triglyceride는 FWG처리구가 다른 처리구에 비하여 유의적으로 높았다(P<0.05). Total cholesterol은 유의적인 차이는 없었다. HDL cholesterol은 FWG처리구가 CON처리구에 비하여 유의적으로 높았다(P<0.05). 도체 및 육질 특성에서 도체 중량, 도체율, 정육율, 등지방두께는 처리구간에 유의적인 차이가 없었다. 수분 및 조지방은 처리구간에 유의적인 차이는 나타내지 않았다. 이상의 결과를 종합하면, 발효산삼배양액 분말 및 배양산삼 분말 급여는 돼지의 생산성, 도체 및 육질 특성에는 영향을 주지 않았고, 혈장의 구성물질의 변화에 영향을 주었다. 따라서 본 연구에 이용한 발효산삼배양액 분말 및 배양산삼 분말은 돼지 사료 원료로서 이용 가능성을 확인할 수 있었다. 시험 2. 발효산삼 배양액 부산물 급여가 비육돈의 생산성, 혈액성상, 육질특성 및 육내 ginsenoside 함량에 미치는 영향 시험 동물은 3원교잡종(Landrace × Yorkshire × Duroc) 비육돈 48두를 공시하여 7주간 실시하였고, 시험 개시체중은 76.26±1.06kg이었다. 시험 사료는 기초사료를 대조구(CON)로 설정하였고, 처리구 1(FWG1)은 기초사료에 발효산삼 배양액 부산물 2.5%을 첨가하여 배합하였고, 처리구 2(FWG2)는 기초사료에 발효산삼 배양액 부산물 5.0%을 첨가하여 배합하였다. 시험구는 각 처리당 4마리씩 4반복으로 완전임의 배치하여 실시하였다. 성장률에서는 49일간 일당증체량, 일당사료섭취량 및 사료 효율에서 처리구간 유의적 차이가 없었다(P>0.05). 건물 소화율에서는 CON처리구에 비해 FWG1 처리구가 유의적으로 높은 결과를 나타내었다(P<0.05). 혈액내 콜레스테롤 농도에서 HDL 콜레스테롤은 FWG1처리구에 비해 CON처리구가 유의적으로 증가하였다(P<0.05). 육질특성에서 지방산패도는 CON처리구에 비해 FWG1과 FWG2처리구가 유의적으로 감소하였다(P<0.05). 관능검사에서 근내 지방도는 FWG1처리구에 비해 CON처리구가 유의적으로 높게 나타내었다(P<0.05). 경도는 FWG1와 CON처리구가 FWG1처리구에 비해 높게 나타내었다(P<0.05). 육색에서 등심의 L*은 FWG1처리구와 비교하여 CON과 FWG2처리구가 유의적으로 증가하였다(P<0.05). 등심의 a*와 b*은 CON처리구와 FWG1처리구와 비교하여 FWG2처리구가 유의적으로 증가하였다(P<0.05). 육내 ginsenoside는 CON처리구에 비해 FWG2처리구가 유의적으로 높은 결과를 나타내었다(P<0.05). 결론적으로 발효산삼 배양액 부산물은 비육돈에서 건물 소화율, 지방산패도, 경도, 육색 및 육내 ginsenoside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알 수 있었다. 시험 3. 발효산삼 배양액 부산물 급여가 산란계의 산란율, 계란 품질, 혈액특성 및 난황내 ginsenoside 함량에 미치는 영향 시험동물은 55주령 ISA Brown 216수를 공시하였고, 6주간 시험을 실시하였다. 시험 사료는 기초사료를 대조구로 설정하였고, 처리구 1(FWG1)은 기초사료의 lupin 2.5%을 발효산삼 배양액 부산물로 배합하였고, 처리구 2(FWG2)는 기초사료의 lupin 5.0%을 발효산삼 배양액 부산물로 대체하여 배합하였다. 시험구는 각 처리구당 6반복, 반복당 12마리를 완전임의 배치하였다. 산란율에서 전체기간동안 FWG1 과 FWG2처리구가 대조구에 비해 유의적으로 증가하였다(P<0.05). 하지만, 난각강도와 난각두께는 처리구간 유의적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P>0.05). 난중은 FWG2처리구가 CON처리구와 비교하여 유의적으로 높은 결과를 나타내었다(P<0.05). 난황색은 FWG1 과 CON처리구가 FWG2처리구와 비교하여 유의적으로 증가하였다(P<0.05). 난백고와 haugh unit는 FWG1처리구가 다른 처리구에 비해 유의적인 결과를 나타내었다(P<0.05). 적혈구에서는 FWG2처리구가 CON처리구에 비해 유의적으로 감소하였다(P<0.05). LDL 콜레스테롤은 CON처리구가 FWG2처리구에 비해 유의적으로 감소하였다(P<0.05). 하지만 백혈구, total cholesterol, total protein, HDL 콜레스테롤 및 triglycerid는 유의적 차이를 나타내지 않았다(P>0.05). 난황내 ginsenoside 함량은 유의적 차이를 나타내지 않았다(P>0.05). 결론적으로 발효산삼배양액 부산물은 산란계의 산란율 및 난중을 개선하였다. Experiment 1. Effects of dietary supplementation of cultured wild-ginseng powder or its fermented culture byproducts on growth performance and carcass parameters in finishing pigs The animals used in the experiment were a total of 36 Landrace×Yorkshire and weighted 65.81±2.02㎏. The experimental diets were basis diet, 2.5% wild-ginseng fermented culture by-product of B. subtilis supplemented lupin in basis diet and 0.2% cultured wild-ginseng powder replaced lupin in basis diet to CON, FWG and WGP for 60 days, respectively. The pigs were allotted at 4 pigs per pen with three replicate pens per treatment by completely randomized design. In growth performance, ADG was not significantly different between treatments. ADFI was significantly lower (P<0.05) in FWG and WGP treatments than in CON treatment. Feed/Gain was not different between treatments. In plasma's biochemical composition, total protein was significantly higher (P<0.05) in FWG treatment than in CON treatment. Blood urea nitrogen was not different between treatments. Glucose and albumin were significantly higher (P<0.05) in FWG treatment than in other treatments. Calcium was significantly higher (P<0.05) in FWG treatment than in CON treatment. Inorganic phosphate was significantly higher in FWG treatment than in other treatments. In plasma's lipid composition, triglyceride was significantly higher (P<0.05) in FWG treatment than in other treatments. Total cholesterol was not different between treatments. HDL cholesterol was significantly higher (P<0.05) in FWG treatment than in other treatments. In carcass and meat quality, carcass weight, dressing precent, meat precent and back-fat thickness were not significantly different between treatments. Moisture and crude fat were also not significantly different between treatments. The results indicate that growth performance, carcass and meat quality were not affected but plasma's biochemical and/or lipid composition were affected when replaced with wild-ginseng fermented culture by-product of B. subtilis and cultured wild-ginseng. Our research indicates that wild-ginseng fermented culture by-product of B. subtilis and cultured wild-ginseng powder were able to using with pig's diet in finishing period. Experiment 2. Effects of Fermented Wild-ginseng Culture by-products on Growth Performance, Blood Characteristics, Meat Quality and Ginsenoside concentration of Meat in Finishing Pigs Forty-eight pigs(Landrace × Yorkshire × Duroc, 76.26±1.06kg average initial body weight) were used in 49d growth assay. Dietary treatments were included 1) CON(basal diet), 2) FWG1(basal diet + 2.5% fermented wild-ginseng cultures by-product) and 3) FWG2(basal diet + 5.0% fermented wild-ginseng cultures by-product). The pigs were allotted into four pigs per pen with four replicate pens per treatment by completely randomized design. No differences were found among treatments for ADG, ADFI and gain/feed from 0day to 49day of the experiment(P>0.05). Dry matter digestibility was greater in FWG1 treatment than CON treatment(P<0.05). In cholesterol concentration of blood, HDL cholesterol was significantly higher in CON treatment than FWG1 treatment(P<0.05). In meat quality, TBARS was significantly lower in FWG1 and FWG2 treatments than CON treatment(P<0.05). In sensory evaluation, Marbling was significantly higher in CON treatment than FWG1 treatment(P<0.05). Firmness in FWG2 and CON treatments was higher than FWG1 treatment(P<0.05). In meat color, L*-value of longissmus dorsi muscle was increased in FWG1 treatment compared to CON and FWG2 treatments(P<0.05). a* and b*-value of longissmus dorsi muscle were increased in CON and FWG1 treatments compared to FWG2 treatment(P<0.05). Ginsenoside concentration of meat was significantly higher in FWG2 treatment than CON treatment(P<0.05). In conclusion, fermented wild-ginseng culture by-product was effective for improving dry matter, TBARS, firmness, meat color and ginsenoside concentration of meat in finishing pigs. Experiment 3. Effects of Dietary Supplementation of Fermented Wild-ginseng Culture By-products on Egg Productivity, Egg Quality, Blood Characteristics and Ginsenoside Concentration of Yolk in Laying Hens The animal used in the experiment were a total of 216 ISA brown laying hens(55weeks old). The experimental diets were basis diet(CON), 2.5% fermented wild-ginseng culture by-product replaced lupin in basis diet(FWG1) and 5.0% fermented wild-ginseng culture by-product replaced lupin in basis diet(FWG2). The laying hens were allotted at 12 laying hens per block with six replicate pens per treatment by completely randomized design. Through the whole period of experiment, egg production was significantly increased in FWG1 and FWG2 treatments compared to CON treatment(P<0.05). However, egg shell breaking strength and egg shell thickness showed no significant differences(P>0.05). Egg weight was significantly increased in FWG2 treatment compared to CON treatment(P<0.05). Yolk color unit was significantly increased FWG1 and CON treatments compared to FWG2 treatment(P<0.05). Albumen height and haugh unit were significantly improved in FWG1 treatment compared to FWG2 treatment(P<0.05). Red blood cell was significantly lower in FWG2 treatment than CON treatment(P<0.05). LDL cholesterol was significantly decreased in CON treatment compared to FWG2 treatment(P<0.05). However, White blood cell, total protein, total cholesterol, HDL cholesterol and triglyceride showed no significant differences(P>0.05). Ginsenoside concentration of yolk was no significant difference(P>0.05). In conclusion, Fermented wild-ginseng culture by-product could improve egg production and egg weight in laying hens.

      • 중국 IT 산업 종업원의 주관적 경력성공 결정요인에 관한 연구

        장해동 건국대학교 대학원 2010 국내석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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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제위기 속에서 기업들은 지속적인 구조조정과 노동시장의 유연화로 인해 평생직장의 개념이 사라지고 평생직업의 개념으로 변화하고 있다. 오늘의 종업원들은 조직내 성공적인 직장생활 만큼이나 인간의 존엄성과 삶의 다양성을 지향하는 것을 경력성공의 중요한 기준으로 판단하고 있다. 경력성공이 조직 내에서의 승진속도나 임금에 의하여 평가되었던 과거와 달리 최근에 개인의 주관적인 만족이 경력성공을 평가하는 새로운 기준이 되고 있다. 본 연구의 목적은 중국 IT 기업 종업원들의 개인특성, 조직특성, 인적자본 및 사회적 자본이 주관적 경력성공에 미치는 영향을 살펴보려고 하는 것이다. 399부의 회수된 설문지를 토대로 실증 분석한 연구결과를 살펴보면 다음과 같다. 첫째 개인특성은 주관적 경력성공에 유의한 영향이 나타났다. 개인특성의 요인으로서의 경력계획은 경력만족에 정(+)의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밝혀졌다. 그러나 성장욕구는 선행연구에서는 경력만족에 부(-)의 영향을 미쳤으나 본 연구에서는 경력만족에는 유의한 영향을 미치지 못하는 것으로 밝혀졌다. 상사지향 정치적 행동은 주관적 경력성공에 정(+)의 영향을 미쳤으며, 이 결과는 선행연구와 일치하였다. 그러나 연구결과에 따라 직무지향 정치적 행동을 하는 조직 구성원일수록 주관적 경력성공에 정(+)의 영향을 미칠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검증 결과는 Judge와 Bretz(1994)의 정치적 행동과 전체적인 경력성공의 관계에 관한 연구결과와는 반대로 나타났다. 둘째, 조직특성은 주관적 경력성공에 유의한 영향을 나타냈다. 이러한 연구결과는 조직특성은 주관적 경력성공에 영향을 미치는 중요한 변수라는 선행연구와 일치하였으며 조직의 배분공정성과 경력관리가 모두 주관적 경력성공에 정(+)의 영향을 미칠 것으로 나타났다. 셋째, 인적자본의 요인으로서의 교육수준은 경력만족에 부(-)의 영향 아니라 정(+)의 영향을 미칠 것으로 밝혀졌다. 그 영향력이 크지 않지만 유의미한 영향이 존재한다. 이러한 검증 결과는 Ross와 Reskin(1992)의 연구와 반대로 나타났다. 총 직장의 근무연수 및 현 직장의 근무연수는 경력만족과 유의한 정의 상관관계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넷째, 사회적 자본은 주관적 경력성공에 유의한 영향을 나타냈다. 상사지원은 경력만족에 중요한 정(+)의 영향을 미칠 것으로 나타났다. 조직에서 상사의 지원을 많이 받은 구성원은 승진이나 임금 인상 시 높은 평가를 받으므로 경력만족을 높게 인지한다. 비공식적 네트워크크기와 강도는 무두 경력만족에 정(+)의 영향을 미칠 것으로 나타났다. 크고 강한 네트워크를 가진 사람은 다양한 정보를 통해 직무유효성이 높게 나타나며 자신의 경력만족을 높게 인지하는 것으로 판단된다.

      • 관혈적 추간판 절제술 시행 후 5년 이상 추시 결과

        장해동 순천향대학교 일반대학원 2014 국내석사

        RANK : 248639

        연구 계획 : 관혈적 추간판 절제술은 요추부 추간판 탈출증에 대한 수술적 치료 방법의 표준 술식으로 인정 되어 있음에도 불구하고 시행 후 잔존하는 요통과 추간판 탈출의 재발과 같은 술 후 문제점들이 발생하면서 재수술이 필요한 경우가 있으나 관혈적 추간판 절제술 후 장기 추시에 따른 임상 결과와 재발에 따른 재수술율을 세밀히 분석하고 발표한 문헌은 많지 않다. 연구 목적 : 관혈적 추간판 절제술 후 장기 추시를 통해 추시율과 임상 결과, 재발에 따른 재수술율을 분석하여 그 의미를 문헌 고찰과 함께 보고하고자 하였다. 대상 및 방법 : 1989년부터 2000년 사이에 한 명의 수술자에 의해 관혈적 추간판 절제술을 시행 받은 289명의 환자 중 5년 이상 추시된 142명을 대상으로 하였다. 추시율과 임상 결과는 성별, 수술시 연령, 그리고 수술 분절에 따라 분석하였다. 재수술율은 성별, 수술시 연령, 수술 분절 및 부위와 재수술 시기에 따라 분석하였다. 임상적 결과는 Kim 과 Kim의 판정 기준으로 탁월, 우수, 보통, 불량으로 평가하였다. 결과 : 5년 이상 추시율은 49.1% 였고 대상 환자는 남자가 100명 여자가 42명이었으며, 평균 추시 기간은 99.2개월(범위 60-208개월) 이었다. 임상적으로 만족스러운 결과는 약 75.4%였고, 임상 결과는 성별, 수술시 연령 및 수술 분절과 관련이 없었다. 재수술이 필요하였던 경우는 21례(14.8%)였는데, 같은 분절, 동일 부위인 경우가 11례, 같은 분절, 반대편 부위인 경우가 6례, 그리고 다른 분절인 경우가 4례 였다. 재수술율은 나이와 성별에 따른 차이는 없었고, 수술 후 6개월 이내에서는 같은 분절, 동일 부위인 경우가 많았으나 시간이 지나며 세 경우의 빈도가 일정하게 나타나는 양상을 보였다. 결론 : 관혈적 추간판 절제술의 5년 이상 추시 결과 약 75.4%에서 만족할만한 임상 결과를 보였다. 재수술은 수술 후 6개월 이내에는 같은 분절, 동일 부위인 경우가 주를 이루었으나 2년이 경과한 후부터는 세 경우가 고르게 발생한 것으로 보아 술 후 2년 이상이 경과한 후 재수술이 필요한 경우는 최초 수술의 영향이라기 보다는 자연 경과로 발생하는 병변으로 볼 수 있을 것으로 판단된다.

      • 제5요추-제1천추간 최소침습적 사측방 유합술 시 혈관 외측경로를 이용한 수술적 접근법

        장해동 순천향대학교 대학원 2023 국내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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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근 퇴행성 척추 질환에 대한 수술 기법의 발전으로 요추부 다분절 전방유합술을 체위변경 없이 요천추부까지 연장할 수 있는 최소침습적 사측방 유합술이 도입되었다. 그러나 수술적 접근에 따른 합병증 위험이 있으며, 특히 추간판 전방에 위치하는 주요 대혈관의 분포가 매우 다양하고, 변형된 형태로 관찰되어 일반적인 중심도달법으로는 접근이 불가능한 경우도 보고된다. 본 연구는 이에 대한 대안으로 혈관 외측경로 도달법을 구체적으로 소개하고, 접근로 선택의 핵심이 되는 좌측 총장골정맥의 분포에 대한 새로운 분류법을 제시하며, 수술 전 계획과 수술 중 접근로의 일치도 및 수술 중 혈관손상 합병증을 분석하고자 하였다. 본 연구는 퇴행성 요추 질환으로 본원에서 제5요추-제1천추간 최소침습적 사측방 유합술을 시행한 환자를 대상으로 하였다. 혈관 외측도달법은 좌우 총장골혈관의 분지 하방이 아닌, 혈관의 외측으로 접근하여 좌측 요근의 내측연과 좌측 총장골정맥의 외측연 사이 공간을 이용하게 된다. 외측도달법 선택의 기준이 되는 새로운 혈관 분류법은 자기공명영상 검사상 제5요추-제1천추간 추간판 중심기준점을 정하여, 제1형(좌측 총장골정맥의 내측벽이 좌측[외측]으로 주행), 제2형(좌측 총장골정맥의 내측벽이 추간판 중심기준점과 일치), 제3형(좌측 총장골정맥의 내측벽이 우측[내측]으로 주행) 등으로 분류하고, 제1형은 중심도달법 사용, 제2형은 수술 중 소견에 따라 결정, 제3형은 외측도달법 사용을 기본 원칙으로 하였다. 수술 중 혈관손상 환자의 빈도와 특성 등을 조사하고 혈관손상 발생군과 비발생군을 비교분석하였다. 전체 107명의 환자를 대상으로 좌측 총장골정맥 위치에 대한 새로운 혈관 분류법을 적용한 결과 제1형이 59례(55.1%), 제2형이 31례(29%), 제3형이 17례(15.9%) 였다. 실제 수술 중 외측도달법이 26례(24.3%), 중심도달법이 81례(75.7%)에서 사용되었다. 외측도달법을 이용한 환자 중 장요정맥 결찰 7례, 상행요정맥 결찰 6례, 상행요정맥과 장요정맥 모두 결찰 2례가 확인되었다. 새로운 혈관 분류법과 수술 중 사용된 도달법의 일치도는 제1형에서 96.6%, 제3형에서 94.1%였다. 제2형에서 중심도달법은 74.2% 사용되었고, 외측도달법은 25.8% 사용되었다. 수술 중 혈관손상의 빈도는 7.5%(8/107)였고, 속발된 혈관관련 합병증은 없었다. 혈관손상 발생군과 비발생군의 비교결과 혈관손상 발생군에서 평균 연령(69.5세 vs. 66.5세, p=0.037), 고혈압 유병률(87.5% vs. 50.5%, p=0.038), 당뇨병 유병률(62.5% vs. 25.3%, p=0.024), 중심도달법 사용빈도(100% vs. 73.7%, p=0.032) 등이 통계적으로 유의하게 높았다. 모든 혈관손상 환자는 중심도달법을 사용한 환자였고, 외측도달법을 사용한 환자에서는 혈관손상이 발생하지 않았다. 그 외 변수에서는 두 군 간에 유의미한 차이가 없었다. 본 연구는 수술 전 자기공명영상에서 좌측 총장골정맥의 위치를 체계적으로 분류하고, 이를 바탕으로 일반적인 중심도달법의 적용이 어려운 환자에서 외측도달법을 적절히 선택하여 기존 수술의 한계를 극복할 수 있는 대안을 제시하였다. 이러한 결과를 활용하여, 제5요추-제1천추간 최소침습적 사측방 유합술 시행 시 수술 전 계획의 수립과 수술 중 혈관손상 합병증을 최소화하는 안전한 접근로 확보를 기대할 수 있다.

      • 사회불평등에 대한 중국인의 태도 연구 : 도시주민을 대상으로

        장해동 부산대학교 2004 국내박사

        RANK : 248639

        This thesis focuses on the study of attitudes toward social inequality in urban China. The study based on a sample survey conducted in Changchun city. Indicators in the questionnaire are designed to measure three types of social inequalities including income inequality, housing inequality and medicare inequality. Chinese attitudes toward social inequality are explained in a refined model. Ⅰ. 문제제기 1980 년대부터 중국사회에서 불평등 현상은 점차 뚜렸해졌다. 이데올로기적 이유로 중국 본토의 사회학자들은 "불평등" 이라는 개념을 사용하지 않고, "격차(差異, Gap)" 나 "계층(階層)" 과 같은 용어를 쓴다. 1980 년대 이전의 중국사회에는 사회주의 분배제도가 실시되어 사회불평등이 최소화 혹은 억제되었다. 그러나 1980 년대에 시작된 개혁은 이러한 사회적 질서를 깨뜨리고 "일부 사람들이 먼저 부유해 진다(議一部分人先富起來)"는 다원화 분배정책을 실시하였기 때문에 중국사회에서도 소득 격차를 비롯한 각종 격차가 증가하게 되었다. 이후 개혁과 연관된 각종의 정책변화로 인하여 사회의 여러 부문에서 격차가 발생하기 시작하였다. 그리하여 원래 별로 격차가 드러나지 않던 사람과 사람 사이 혹은 사회집단 사이에 적지 않은 격차를 뚜렷이 감지할 수 있게 되었다. 요컨대, 계층적으로 이익획득자(利益獲得者)와 이익상실자(利益喪失者)가 형성되고 있는 것이다. 이제 20 여 년간의 개혁과정을 거치면서 개인 간, 집단간의 격차가 점차 확대되었으며, 사회불평등 현상이 중국사회에 보편적으로 존재한다는 점은 의문의 여지가 없는 사실로서 간주된다. 이와 같은 사회적 배경 하에 학자들은 사회불평등 연구에 관심을 갖기 시작하였다. 사회학 영역에서 중국학자들의 사회불평등에 대한 연구는 주로 두가지 방향으로 전개되고 있다. 첫째는 사회불평등을 사회구조의 전환과정에서 발생한 결과로서 이해하고, 사회의 양분문제를 집중적으로 논의하면서 사회구조변화와 계층변화 사이의 관계를 연구하는 것이다. 둘째는, 비록 일부 학자들에 의해 시도되었지만, 불평등을 사회적 공평(公平) 혹은 공정(公正)의 차원에서 접근하는 것인데, 이 연구는 아직 시작단계에 머물러 있다. 해외의 중국문제 연구자들도 중국사회의 불평등에 대해 관심을 갖기 시작하였으나, 그들의 연구는 대부분 시장경제로서 전환(市場化 轉型, Market Transition)"에 입각하여 사회불평등의 구조적인 원인을 논의하고 있다. 본 연구의 목적은 현재의 사회불평등에 대한 중국인의 태도를 연구하는 것이다. 그러나 시간, 방법, 비용 등의 제약으로 도시 거주자들의 불평등에 대한 태도를 연구하는 것으로 한정하였다. 본 연구의 의의는 개척성(開拓性)에서 찾을 수 있다. 왜냐하면 지금까지 태도연구라는 측면에서 중국의 사회불평등 문제를 논의한 연구는 중국 사회학계에서 거의 전무하기 때문이다. 사회불평등에 대한 태도 연구는 세계의 사회학자들이 오래 전부터 주목해 오고 있는 주제 중의 하나이다. 한국을 비롯하여 영국, 호주와 미국등의 사회학자들이 이 문제에 대해 많은 관심을 기울여 왔다. 그러나 중국에서는 이 문제에 대한 연구가 아직 시작되지 않았다. Ⅱ. 이론적 배격 사회구조이론과 사회심리학이론은 사회불평등에 대한 태도를 연구하는데 이론적인 배격을 제공할 뿐만 아니라 지도적인 역할을 한다. 본고에 언급되는 사회구조이론은 마르크스주의론의 계급의식과 평등주의 의식이론 그리고 기능주의의 지위추구의식이론이며, 사회심리학이론은 상대적 박탈이론과 준거집단이론이다. Ⅲ. 연구 방법 1. 연구 지표 1) 종속변수 지표 본 연구의 조사대상은 수입, 주택, 의료 등의 분야에서 나타나고 잇는 불평등에 대한 중국 도시주민의 태도이다. 주관적인 느낌에 해당되는 태도는 복잡하고 다차원적인 지표이며, 여러 가지 지표가 유기적으로 결합되어 있는 평가 체계이다. 본고의 연구 모델에는 종합적인(composite) 태도와 개별적 혹은 차원별(dimensional) 태도 두 가지가 포함된다. 차원별 태도에는 만족도 (수입, 주택, 의료 상황에 대한 만족도), 공정도 (수입, 주택, 의료 상황의 불평등에 대한 공정성 여부의 판단), 심각도 (수입, 주택, 의료 등의 불평등의 심각성에 대한 판단), 접수가능도(수입, 주택, 의료 상황의 불평등에 대한 접수가능정도)와 수입, 주택, 의료 등 3 가지 불평등과 관련된 정책에 대한 평가 등 5 개 분야의 15 개 지표가 포함된다. 각각의 차원별 태도를 측정할 때는 리커트척도 - 李克得量表(a Likert scale)을 사용하며, 종합적인 태도를 측정할 때는 종합척도법(summated rating scales)을 사용하여 종합적인 태도를 수치를 각각의 차원별인 태도의 수치를 종합한 다음에 계산하였다. 차원별인 태도의 측정내용과 방향에 근거하여 종합적인 태도를 적극적인 태도와 소극적인 태도로 나누었다. 만족도, 공정도, 접수가능도와 정책평가 등 4 영역의 차원별인 태도에서 긍정적인 대답( 예를들면 비교적 만족하다와 만족하다, 비교적 공평하다와 공평하다, 비교적 좋다와 좋다)을 하였을 경우에는 높은 수치를 주었고, 심각성에서 긍정적인 대답(비교적 심각하다 심각하다)을 하였을 경우에는 낮은 수치를 주었다. 종합적인 태도에서 얻은 수치가 높으면 사회불평등에 대해 적극적인 태도를, 수치가 낮으면 소극적인 태도를 보이는 것으로 판단하였다. 각 항목에 대한 분석(item analvsis) 결과 15 개 지표의 동질성신뢰도계수(Cronbach alpha)는 0.9006 으로 나오고 있는데, 이는 이러한 지표들이 비교적 높은 내부 일치성을 가지고 있다는 것을 증명해 준다. 2) 독립변수 지표 독립변수 지표에는 인구학적 지표(성별, 연령), 인적/정치적/사회적 지표(교육, 정당가입여부, 사회관계), 경제적 지표(직업유형, 직장의 체제, 임금), 직장복지지표(상여금, 주택, 공공의료), 그룹참조 지표(자기보다 부유한 사람과의 내왕의 유무 친척, 친구, 동료, 동창을 포함함)와 자기의 사회적 지위에 대한 평가 지표(상, 중, 하 층에서 어느 계층에 속하는지에 대한 판단)등 여섯 가지 지표가 포함된다. 3) 매개변수 지표 본고는 사람들의 사회의식을 매개변수로 연구에 이용하였는데 사회의식은 사람들이 사회불평등에 대해 적극적인 지위추구의식을 보이느냐 아니면 소극적인 평등의식을 보이느냐하는 것을 말한다. 사회의식을 매개변수로 이용한 것은 사회의식이 독립변수에 속하는 여러 지표에 의해 결정되고 또 사회불평등에 대한 태도와 완전히 일치한 것은 아니기 때문이다. 다시 말하면 사회의식의 차이는 사람들이 사회불평등에 대한 태도에 영향을 주기는 하지만 그 자체는 더 심층적인 의식주조에 속한다. 매개지표의 측정은 8 개 문항에 대한 대답으로 구성되었는데, 조사 대상이 8 개 문제에 대한 대답(매우 찬성, 찬성, 반대와 아주 반대가 포함된)을 선택하는 것으로 결정된다. 조사에 사용된 8개 문항은 다음과 같다. (1) 평등한 생활을 누렸던 1980년대 이전 시대로 돌아가고 싶다. (2) 가난하지만 평등한 사회에서 생활하는 것은 부유하지만 불평등한 사회에서 생활하는 것 보다 낫다. (3) 사회가 주는 보수는 그 사람의 성취도에 따라 차별화해야 한다. (4) 경쟁을 바탕으로 한 보수의 차별이 없으면 사람들은 일을 열심히 하지 않는다. (5) 인류사회에 불평등이 존재하는 것은 당연한 일이다. (6) 경제의 발전을 위하여 우리는 사회불평등을 감수해야 한다. (7) 개인의 능력 차이로 사회불평등은 불가피하다. (8) 시장경제체제에서 사람들은 사회불평등을 인정해야 한다. 문제 (1)과 (2)의 대답이 다른 6 개 문제와 방향성이 다른 점을 감안하여 문제 (1)과 (2)에 대해 긍정적인 대답을 하엿으면 작은 수치를, 부정적인 대답을 하였으면 큰 수치를 주었다. 나머지 6 개 문제에 대한 대답은 이와 반대된다. 이리하여 높은 수치를 얻었으면 비교적 높은 지위추구의식을 가진 것으로, 낮은 수치를 얻었으면 평등주의의식을 가진 것으로 판단했다. 상술한 문항들에 대한 분석 결과 8개 지표의 동질성신뢰도계수는 0.7970로 나타났는데 이는 이런 지표들이 비교적 좋은 내부일치성을 보이고 있다는 것을 증명한다. 2. 연구 모델 1) 연구 모델 중국사회의 실제 상황에서 출발하여 본고에서는 도시주민들이 수입, 주택, 의료 등에 나타나는 불평등에 대한 태도를 연구하는데 주된 목적이 있다. 이것을 연구주제로 정하게 된 것은 현제 중국사회에 이 3 가지 면에 나타난 불평등이 비교적 심각하고, 사람들이 이런 사회적 자원을 누릴 수 있는 기회가 불균형하기 때문이다. 본고에서 설정한 연구 모델은 위에서 언급한 사회불평등에 대한 태도 관련 이론들을 바탕으로 하고, 국내외 학자들이 중국사회의 사회불평등에 대한 연구에서 얻은 이론적 성과와 기존의 사회불평등에 대한 태도연구의 이론적 가설을 참고로 하여 설정한 것이다. 그림 4.1은 완전한 이론적 모델과 전체 변수를 나타낸 것이다. 3. 자료수집 및 분석방법 상술한 연구조사의 목적을 실현하기 위하여 본 연구는 무작위 표본추출 설문조사방법으로 500 개의 표본을 수집하여 분석할 것이다. 구체적으로, 중국 길림성 장춘시의 5 개 구에서 각각 4 개 대로(도시의 구보다 작은 행정 단위)를 추출하면 모두 20 개 대로가 선정된다. 다음에는 매 대로에서 또 각각 5 개의 주민위원회를 추출하면 모두 100 개의 주민위원회가 선정된다. 다시 매 주민위원회에서 각각 5 개의 가구(家廐)를 추출하면 모두 500 개의 가구가 선정된다. 매 가구에서 1 인을 면접하면 모두 500 개의 표본이 추출된다. 표본추출 과정은 다단계로 구에서 가정까지 매 개 단계는 모두 기계로 추첨하여 진행할 것이다. 마지막으로 가구 방문 조사단계는 KISH 선택법을 이용하여 각 가구에서 20세에서 65세 사이의 1명을 뽑아 조사할 것이다. 본 연구는 최종분석에서 496 부의 설문지가 사용되었는데, 자료분석을 위해서는 빈도수, 교차분석(Crosstabulation analysis),상관관계분석(Pearson correlation), 그리고 중다회귀분석(Multiple regression) 기법을 사용하였다. Ⅳ. 결론과 토론 지금까지 제시한 분석은 주요 내용을 다음과 같이 요약하여 결론을 대신한다. (1) 사회불평등에 대한 도시주민의 태도에 영향을 줄 수 있는 요소는 3가지로 분류할 수 있다: 첫째, 주관적 요소인 사회의식(지위추구 의식과 평등주의 의식)은 도시주민의 태도에 영항을 주는 중요한 요소인데 지위추구 의식이 강한 사람일수록 사회불평등에 대해 적극적인 태도를 보이며, 반대로 평등주의 의식이 강하면 사회불평들에 대해 소극적인 태도를 보인다. 둘째, 객관적인 층위에서 볼 때, 사람들이 얻은 물질적인 이익(직장의 복지와 개인의 수입)도 사회불평등에 대한 태도에 주요한 영향을 미친다. 사람들이 얻는 물질적 이익이 클수록 사회불평등에 대해 적극적인 태도를 보이고, 그렇지 않을 경우에는 소극적인 태도를 보인다. 셋째, 사람들의 사회적 배경요소(교육수준, 사회관계, 직업)도 사회불평등에 대해 어느 정도 영향을 주는데, 학력이 높을수록, 사회적 관계의 범위가 넓을수록, 직업적 지위가 높을수록 사회불평등에 대해 적극적인 태도를 보이며, 반대일 경우에는 소극적인 태도를 보인다. 상술한 3 가지 요소 중에서 사회의식이 사회불평등에 대한 사람들의 태도에 가장 큰 영향을 주고 물질적 이익(특히, 직장의 복지요소)이 그 다음이다. (2) 매개변수로서 사회의식은 객관적 요소가 작용한 결과이며 또 사회불평등에 대한 사람들의 태도에 큰 영향을 주고 있다. 사람들의사회의식을 좌우하는 가장 중요한 요소는 학력이다. 사회관계, 직업 지위, 개인 수입과 그룹참조를 포함한 기타 요소도 상당한 영향력을 행사하고 있다. 필자는 본 연구를 통하여 일정한 연구 성과를 거두었으나, 중국의 사회불평등에 대한 태도연구를 처음 시도하였기 때문에 연구의 제한점이 적지 않다. (1) 조사 대상지역이 한계를 갖는다. 본 연구는 중국에서 중동 수준의 결제발전을 이룩하고 있는 장춘시(長春市)의 시민 500 명을 조사 대상으로 하여 조사 자료로 이용하였다. 중국의 지역적 차이는 경제발전 수준의 차이로 인하여 매우 크고, 사회불평등의 차이도 지역별로 매우 상이하다. 따라서 본 연구는 중동 수준의 경제발전을 유지하고 있는 중등도시의 주민을 대표할 뿐, 중국 전역을 대표할 수 없다는 제한성을 갖는다. 후일, 경제발전 수준이 다른 도시들을 대상으로 비교연구를 실시할 필요가 있다. (2) 조사지표에도 미흡한 점이 있다. 수입, 주택, 공공의료 요소만이 이번 연구에 이용되었고 사회불평등에 대한 태도에 영항을 주는 기타 많은 요소는 제외되었다. 그리고 수입, 주택, 공공의료에 관한 요소도 완벽하게 조사된 것은 아니며, 조사된 지표 중 일보는 본 연구에 이용하지 못하였다. (3) 조사 결과를 분석할 경우 적지 않게 이론적 설명이 결여되어 있다. 처음으로 중국의 사회불평등에 대한 태도를 연구하였기 때문에 불가피한 것인지 모른다. 사회불평등과 관련된 외국의 연구 성과는 사회적 배경이 중국과 매우 상이하기 때문에 중국사회에 그대로 적용할 수 없었으며, 국내에는 참고할 만한 선행연구가 거의 없었다. 본 연구가 앞으로 더욱 심도 있고 체계적인 후속 연구를 위한 참고자료가 되기를 바라는 작은 소망을 가지고 본 연구를 종결한다.

      • Characterization of milk proteins by immobilization and analytical affinity chromatography

        장해동 s.n.] 1989 해외박사

        RANK : 248623

        베타락토글로브린과 케파카제인 사이에 일어나는 SH-SS 상호작용이 CPG-300 0 유리구슬에 공유적으로 결합된 베타락토글로브린을 우유 마이셀과 함께 75℃와 85℃에서 열처리하였을 때 확인되었다. 베타락토글로브린은 트랜스레 티날과 친화력에 의해 상호작용하는 것으로 밝혀졌으며 해리상수는 35. 6nM이 었다. 트랜스레티날 컬럼을 사용하여 베타락토글로브린의 열처리 정도가 측 정되었다. 카제인 마이셀을 우유로 부터 분리하여 투석에 의해 써브마이셀을 만든 다음 CPG-3000 유리구슬에 고정화시키고 칼슘이온과의 상호작용을 분석 친화력 크로마토그래피에 의해 분석하였다. JANG, HAE DONG. Characterization of Milk Proteins by Immobilization and Analytical Affiniry Chromatography. (Under the direction of HAROLD E. SWAISGOOD.) Direct evidence for sulfhydryl-disulfide interchange between β-lactoglobulin and κ-casein in casein micelles was found by heat treatment of micells with p-lactoglobulin that was covalently attached to CPG-3000 glass beads. Interaction between thermally denatured β-lactoglobulin and κ-casein in casein micelles by intermolecular disulfide formation occurred at 75℃ and 85℃, but not at 55℃ or 65℃. Interaction between β-lactoglobulin and trans-retinal was investigated using analytical affinity chromatography with covalently immobilized trans-retinal. The measured dissociation constant is 35.6 nM which is similar to the value reported for binding of retinolto soluble β-lactoglobulin. β-LactoglobuIin/α-lactalbumin mixtures or whey samples were rapidly separated into native P-lactoglobulin and the denatured form and all other proteins,by zonal elution chromatography with the trans-retinal column. β-Lactoglobulin solutions prepared by heat treatment were analyzed by zonal elution chromatography. The extent of denaturation as a function of heat treatment obtained was consistent with literature values obtained by solubility measurements. Interaction between Ca²+ and casein submicelles was examined by analytical affinity chromatography with the association of submicelles in the presence of Ca2+ being prevented by immobilization. Casein micelles were isolated from skim milk using size exclusion chromatography and dialyzed against Ca-free 0.025 M imidazole buffer, pH 6.7,at room temperature rather than cold temperatures to minimize the possible perturbation of submicelle structure due to dissociation of β-casein. Casein submicelles were immobilizedon CPG-3000 glass beads by the sequential EDC activation/immobilization procedure yielding 6.9 mg protein per g glass, suggesting that 14% of the surface area of beads was occupied. Interaction between calcium and casein submicelles was investigated with[Ca2+], calcium phosphate solutions, and a simulated milk ultrafiltrate (SMUF).Characteristics of the intemction with calcium in SMUF were different from that in Ca2+ orcalcium phosphate solutions, suggesting that other calcium salts present in SMUF may bind with higher affinity. The binding affinity of Ca2+ to submicelles increases with increasing pH (from 6.0 to 7.5) and with increasing temperature (from 20℃ to 40℃).The enthalpy change for binding was considerably greater than that reported for Ca2+ binding to individual caseins. At [Ca] = 3.5 mM, the retardation of [Ca]/[PO4] solutionincreases with increasing phosphate concentration suggesting a greater affinity for acaIcium phosphate salt.

      • Effects of creep feeding on performance and behavior of sucking pigs and sows

        장해동 단국대학교 대학원 2011 국내박사

        RANK : 248623

        EXPERIMENT 1: EFFECTS OF DIFFERENT DURATION CREEP FEEDING ON PRE-WEANING AND POST-WEANING PERFORMANCE AND BEHAVIOR OF PIGLETS AND SOWS This study was conducted to evaluate the effect of creep feed duration on pre- and post-weaning performance and behavior of piglet and sows. A total of 30 sows (Landrace × Yorkshire) and their litters were employed in this study. Creep feeding was initiated at day 5, 10 and 15 from birth for treatment C5, C10, and C15, respectively, with a control group provided no creep feeding. The behaviors of the sows (nursing, eating and standing) and piglets (suckling, sleeping and fighting) were monitored throughout the experiment. Creep feeding initiated from day 5 and 10 (P<0.05) increased the IgG concentration and reduced (P<0.05) the post-weaning diarrhea scores compared with other treatments. Pigs fed different creep feeding duration exhibited no differences in suckling, sleeping and fighting frequency of piglets (P>0.05). Moreover, creep feeding initiated from day 5 and 10 reduced (P<0.05) the weaning-to-estrus interval and the cortisol concentration in sows compared with other treatments. Creep feeding initiated from 5 days was shown to increase (P<0.05) the concentrations of epinephrine and norepinephrinein compared to the piglets subjected to other treatments. No differences (P>0.05) on nursing, eating and standing times of sows during lactation were noted in this study. In conclusion, longer duration (initiated from day 5 and 10) of creep feeding appears to induce elevated immunity and reduced diarrhea scores in piglets compared with the short duration (initiated from day 15) and no-creep feeding diet. Longer duration of creep feed can also decrease the epinephrine, norepinephrine and cortisol concentration and the estrus interval in sows, with the creep feeding initiated from day 5 showing the best one. EXPERIMENT 2: EFFECTS OF DIFFERENT ENERGY DENSITY CREEP DIETS ON PRE-WEANING AND POST-WEANING PERFORMANCE AND BEHAVIOR OF PIGLETS AND SOWS This study was conducted to evaluate the effect of different energy density creep diets on pre- and post-weaning performance and behavior of sows and piglets. A total of 30 sows (Landrace × Yorkshire) and their litters were employed in this study. Dietary treatments included 1) CON (no creep feed), 2) C5 [creep feed (DE 4,000 kcal/kg) from 5 d of age until weaning (21 d)], and 3) HC5 [creep feed (DE 5,000 kcal/kg) from 5 d of age until weaning]. The behaviors of the sows (nursing, eating and standing) and piglets (suckling, sleeping and fighting) were monitored throughout the experiment. The sows in the creep feeding groups exhibited reduced concentrations of epinephrine, norepinephrine, and cortisol compared to those measured in the CON sows (P<0.05), whereas the pigs in the HC5 exhibited higher concentrations of epinephrine and norepinephrine (P<0.05) than that observed in the C5. Creep feed reduced (P<0.05) the weaning-to-oestrus interval in sows. Moreover, higher IgG concentration was observed in the piglets of the creep feeding groups compared to the CON piglets (P<0.05). The piglets in the dietary creep feeding groups evidenced higher ADG (P=0.024) post-weaning and lower diarrhea scores (P<0.10) than those in the control animals. No differences were noted among groups on the behavior of the piglets (suckling, sleeping and fighting) and sows (nursing, eating and standing). In conclusion, creep feeding appears to induce elevated immunity and reduced diarrhea scores in piglets. It can also decrease the suckling stimulus to sows and subsequently the estrus interval of sows. High energy density creep feed diet can decrease the epinephrine in sow compared with that in the low energy creep feed diet. EXPERIMENT 3: EFFECTS OF CREEP FEED FREQUENCY ON PRE-WEANING AND POST-WEANING PERFORMANCE AND BEHAVIOR OF PIGLETS AND SOWS This study was conducted to determine effects of creep feed frequency on pre- and post-weaning performance and behavior of piglet and sows. A total of 30 sows (Landrace × Yorkshire) and their litters were employed in this study. Dietary treatments included: 1) CON, creep feeding 3 times daily; 2) F4, creep feeding 4 times daily; 3) F5, creep feeding 5 times daily. The behavior of sows (nursery, eating and standing) and piglets (eating, sleeping and fighting) in each treatment was observed throughout experiment. In this study, varied creep feed frequencies did not affect the pre-weaning and post-weaning piglet growth performance (P>0.05). Varying dietary frequency did not affect the cortisol, epinephrine and norepinephrine concentrations in this study. No differences were noted among groups in the behavior of the piglets (suckling, sleeping and fighting) and sows (nursing, eating and standing). In conclusion, varied creep feeding frequency did not affect the performance and behavior of piglet and sow in this study. EXPERIMENT 4: EFFECTS OF DIETARY FLAVOR IN CREEP FEED ON PRE-AND POST-WEANING PERFORMANCE AND BEHAVIOR OF PIGLET AND SOW This study was conducted to study the effects of creep feed flavor supplemention on pre- and post-weaning performance and behavior of piglet and sows. A total of 30 sows (Landrace × Yorkshire) and their litters were employed in this study. Sows were randomly assigned to 3 dietary treatments (10 replications per treatment). Dietary treatments included: 1) CON, basal diet; 2) VF, CON + 0.01% vanilla(Luctarom??) flavor supplement; 3) CF, CON + 0.01% cheese(Luctarom??) flavor supplement. The behavior of sows (nursery, eating and standing) and piglets (eating, sleeping and fighting) in each treatment was observed throughout experiment. In this study, there were no differences (P>0.05) on diarrhea score and blood characteristics among treatments. Likewise, the behavior was not influenced (P>0.05) by the dietary flavor supplementation. However, administration of flavor increased (P<0.05) the post-weaning ADG and gain/feed (G/F) ratio in the current study, whereas the benefit of flavor addition was not observed (P>0.05) during pre-weaning. The behavior of sows (nursery, eating and standing) and piglets (eating, sleeping and fighting) in each treatment was observed throughout experiment. Inclusion of dietary flavor did not affect the blood characteristics, behavior, back fat loss and estrus interval (P>0.05) in the present study. In conclusion, administration of flavor could increase piglet ADG post-weaning, whereas no influence on any other measured aspects of blood characteristics and performance in sows and pigle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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