創意性.學業成績.學習興味間의 關係 硏究

윤주경 인하대학교 1992 국내석사

도시이미지 향상을 위한 색채디자인에 관한 연구

윤주경 중앙대학교 예술대학원 2010 국내석사

고도성장으로 인한 급격한 도시화는 사회적․경제적․정치적 기능을 강화시켰고 동시에 크기와 규모의 팽창을 이루었지만, 인구집중, 환경파괴, 무분별한 개발 등의 여러 가지 문제점을 만들었고 이러한 문제점들은 도시의 질적 향상에 대한 욕구를 만들었다. 또한, 지방자치제도의 시작으로 세계 도시들과의 경쟁에 앞서 나가기 위한 해결책으로 색채를 이용한 도시이미지 향상에 큰 관심 두고 많은 노력을 하고 있다. 도시 공간에서의 색채는 도시민의 시각적∙심미적 차원에서 그치지 않고 사회∙문화적, 심리∙정서적인 면까지 그 영향력이 매우 크므로 도시의 공간에서 적용되는 색채는 개인의 문제를 넘어 우리가 함께 공유해야 하는 문제임을 깨닫고 인식해야 한다. 이를 위해 도시이미지 향상을 위한 색채디자인에 관한 연구의 방법은 도시의 환경색채디지인, 도시이미지, 색채의 상징과 반응효과에 대한 이론적 고찰을 기본으로 하여 도시색이 도시이미지 향상에 미치는 영향에 대하여 연구하고자 했으며, 연구의 범위로는 도시에서 많은 부분을 차지하여 도시환경색채에 큰 영향을 주는 공공시설물, 공공시각매체, 공공공간으로 하였고 이들 영역에서의 색채 변화가 도시이미지 향상에 얼마나 많은 영향을 미쳤는지 조사∙분석하였다. 연구의 결과 서울색의 활용은 거리의 시설물들을 정비함으로써 도시의 이미지 향상에 많은 영향을 주었고, 더불어 색채에 서울시만의 의미를 담아 상징성을 부여함으로써 서울시만의 철학과 이미지를 색채를 통해 보여줄 수 있었다. High growth of urbanization enhance the function of society, economy and political, also the growth of city scale, but it makes problems of the overpopulation and environmental pollution. Therefore, people want to upgrade quality of the city and local self-government system demands the each city has competitiveness as well. They try to come up with the solutions to the problem use the city-image with color. Influence of the color in the city is not visual･esthetic things, but also emotion of the people who live in that city. So, we have to understand importance of this problem. The studies indicate effect of improvement city-image with the color. Using the methods of environmental color design, city-image, symbol of the color and reaction effect of in the city. The range of studies are the public facilities and public visual medium, because they have important effects to the making city-image. Also, I analyzed how much they have a effects to the improvement of city-image. The conclusions of this study are followings. Using of the Seoul-color makes the organize facilities and have a effects to the improvement of the Seoul city-image. Also, going one step forward, the Seoul-color is symbolic of the citizens and show the philosophy of the citizen who live in Seoul.

유엔 안전보장이사회의 권한 확대

윤주경 고려대학교 대학원 2014 국내석사

유엔 창설로 부터 70여년이 지난 현 시점에서 살펴볼 때, 국제사회의 환경 변화와 관행 누적 등에 따라 유엔의 역할과 위상 등에 많은 변화가 나타났다. 유엔의 핵심적인 기관이자 국제평화와 안전의 유지를 일차적 책임으로 하는 유엔 안보리 역시 변화의 중심에 있다. 안보리는 의사결정과 행동에 있어서의 정치성, 국제평화와 안전을 위협하는 사태에 대처한다는 임무적 특성에 의해 냉전기 권한 행사가 위축되어 있었으나, 탈냉전 이후 진영간 대립이 사라지고 국제평화와 안전의 위협요소가 다양해짐에 따라 그에 대응하기 위한 안보리의 권한이 확대되는 경향이 나타나고 있다. 안보리 권한 확대를 살펴봄에 있어서 헌장에 규정되어 있는 안보리의 집행적 권한이 활발히 행사되는 것과 함께, 헌장에 언급되지 않고 있는 권한들이 나타나는 가능성에 대해서도 주목할 필요가 있다. 헌장의 집행적 권한 행사에 있어서 최근 안보리가 가장 활발하게 선택하고 있는 수단은 제재(sanction)로써, 안보리는 비용 대비 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한 방안으로 스마트 제재 방식을 도입하여 활용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한편, 헌장에 언급되지 않는 권한으로써 안보리가 일반적 상황에 추상적으로 적용될 수 있는 개념의 입법적 권한이나, 구체적인 상황에 대해 법률적인 판단을 내리는 사법적 권한의 행사 가능성도 상정할 수 있다. 이러한 과정에서 안보리 권한 확대에 대한 통제를 보장하고 안보리의 민주적 성격을 강화하여 국제사회 전체의 대표성을 확보함으로써, 안보리의 위상을 재정립할 필요성이 있다. 이 과정에서 안보리 권한 확대 과정이 국제평화와 안전의 유지라는 안보리 본래의 목적 달성에 기여할 수 있도록 권한 남용 가능성을 유념하고 유엔 개혁 논의와도 연계해야 할 것이다.

화이트의 교육론 : 검증된 욕구와 윤리적 가치를 중심으로

윤주경 서울교육대학교 교육전문대학원 2019 국내석사

본 논문의 목적은 화이트의 ‘주관주의적 잘삶관’에 근거한 교육목적이 갖는 의미와 시사점이 무엇인지 탐구하는 데 있다. 화이트는 개인의 의견을 중요하게 여기는 ‘주체관련성’을 근거로 잘삶을 논할 때 개인의 욕구가 고려되어야 한다고 본다. 이때 개인이 문화 공동체의 윤리적 가치와 관련된 ‘검증된 욕구’를 형성하고 충족할 때 잘삶이 가능하다. 화이트가 보기에 교육은 학생들이 검증된 욕구충족을 할 수 있도록 돕는 방향으로 이루어져야 한다. 화이트의 논의는 개인의 선호와 무관하게 합리성을 객관적인 선으로 추구하는 피터즈와 허스트의 ‘객관주의적 잘삶관’에 근거한 자유교육론에 대한 대안적 관점을 제시한다. 그들의 교육론은 인간의 합리성을 객관적인 선으로 규정하며 교육에서 합리성 추구를 목적으로 삼고, 지식의 형식의 전수를 위해 교과교육을 강조한다. 화이트는 합리성에 대한 지나친 강조로 인해 교육에서 인간의 삶, 그리고 욕구에 대한 관심이 줄어들었다는 문제를 제기한다. 주관주의적 관점에서 잘삶을 바라보는 화이트에게, 잘삶은 삶의 주체인 개인이 갖고 있는 관심에 의존할 수밖에 없는 것이다. 화이트에 따르면, 이러한 주체 관련성은 자유주의 사회에서 중요한 삶의 기준이 되며, 교육에도 반영되어야 한다. 삶의 가치를 삶의 주체인 ‘나’로부터 찾을 때 비로소 개인에게 좋고, 만족스러운 삶을 영위할 수 있다. 화이트의 교육론에서 ‘검증된 욕구’(informed-desire)와 ‘윤리적 가치들’(ethical values)은 그의 교육론의 핵심 주장을 보여주는 개념이다. 검증된 욕구란 욕구의 대상에 대한 올바른 경험적 정보에 근거하며 논리적 오류가 없는 욕구로서 사회나 문화에 의해 정제되고 걸러진 욕구이다. 윤리적 가치들은 우리가 교육을 통해 학생들에게 길러 주고자 하는 기본적인 가치로, 곧 사람됨의 성향을 의미한다. 이러한 윤리적 가치는 우리의 공동생활을 위한 틀을 제공해준다. 욕구는 윤리적 가치들로부터 도출되었을 때 검증된 욕구이며 잘삶과 관련이 있게 되므로 교육목적은 윤리적 가치와 관련되어야 한다. 화이트는 지식이 잘삶의 실현과 관계가 있을 때에 정당화될 수 있다고 보며, 교과에 관한 논의보다 잘삶을 가능하게 하는 가치에 대한 논의가 선행되어야 한다고 본다. 지식교육의 방향을 찾기 위해서는 교육에서 학생에게 가르치고자 하는 인간됨의 가치, 윤리적 가치가 무엇인지 문화 공동체 안에서의 논의가 필요하다. 그는 지식을 윤리적 가치와의 관계를 기준으로 삼아 ‘구성적 지식’, ‘도구적 지식’으로 나누며 학생의 잘삶의 실현에 밀접한 관련이 있는 지식을 학교에서 교육해야 한다고 주장한다. 화이트의 교육론은 검증된 욕구 충족을 돕기 위해 학교의 교육내용 선정에 있어, 학생들의 삶과 밀착된 지식에 우선순위가 주어져야 함을 시사한다. 윤리적 가치에서 도출되는 지식교육은 지식의 형식에 근거한 지식교육과 교육의 모습이 다르다. 윤리적 가치들을 위해 필요한 지식은 바로 우리 자신, 타인, 그리고 우리가 살고 있는 공동체 등에 관한 것이다. 화이트가 보기에 학교교육에서 수학이나 과학보다 더 중시해야 하는 지식은 인간의 삶과 관련된 ‘인문학’(the humanities)이다. 그는 서로 분할된 몇 개의 학문적 교과로 구성되어 있는 전통적 교육과정에 대해 납득할 만한 정당성을 찾기 힘들다고 보며, 교육과정이 학교 교과가 아닌, 인간의 잘삶에서 출발하여 구성되어야 한다고 주장한다. 화이트에 의하면 국가교육과정은 ‘사람됨의 자질’(personal qualities)인 윤리적 가치에 초점을 맞춰야 한다. 지식의 선정은 윤리적 가치와의 관련성에 비추어 결정되어야 한다. 여기서 그가 의미하는 윤리적 가치는 감각적 쾌락, 친밀성, 다양한 덕목, 가치순위에 대한 반성 등 인간의 삶에서 필요하고 추구해야 하는 일상적인 가치와 다르지 않다. 이와 같은 윤리적 가치에서 도출되는 교육은 학생의 삶과 직접적으로 연관되며 학생의 잘삶의 실현을 돕게 된다. 화이트의 교육론은 교육목적 논의를 지식보다 우선성이 있는 가치차원으로 확대할 필요성을 제기하고, 욕구를 교육적 논의의 중심 개념으로 끌어들이며 교육에 변화를 요청한다. 검증된 욕구 충족을 위한 교육은 학생들의 행복한 삶에 직접적인 관심을 가지고 그것의 실현을 위한 교육방법을 논의하며, 현재 교육이 학생들의 잘삶에 도움을 주지 못한다는 문제에 대한 해결의 실마리를 제공하는 의의가 있다.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explore meanings and implications of J. White's theory of education which is based on 'subjective viewpoint’ of personal well-being. White argues personal desires must be included in the definition of well-being. This is because he values 'subjective-relativity' which means personal opinions should be considered seriously when it comes to the definition of an individual’s well-being. White argues that personal well-being can be achieved only when an individual has formed 'informed-desire' which is related 'ethical values' of cultural community. In his point of view, school education should be done in the direction of helping students to be introduced to ethical values, so that they can form their desires as informed-desires. White proposes an alternative educational theory to Peters and Hirst's liberal education which is based on 'objective viewpoint’ of personal well-being. Their educational theory defines rationality as ‘objective goodness’ and pursue it as an aim of education. The emphasis on rationality leads to teaching subject matters as they represent different kinds of ‘form of knowledge'. White argues such stress on rationality causes less consideration for real life experience and personal desires in education. White, who interprets well-being from the subjective point of view, ‘subject-relativity' is important value to the liberal society and must be reflected in education as well. An individual can have a good and satisfied life only when he searches the value of life from himself, who is the subject of his life. 'Informed desires' and 'ethical values' are two concepts which represent the main idea of J. White's educational theory. Informed desires are desires which are based on sound empirical information about their object and avoid logical confusion. Ethical values are the fundamental values of one’s way of life, and provide the framework for common life. Desires can become 'informed' desires when they are derived from ethical values. Since only informed desires can help the realization of personal well-being, schools must aim to internalize ethical values in students as they are the key factors of personal well-being. Acquiring knowledge is an indispensable part of any education. However, it's connection with the values which form the starting point of education must be made clear. Therefore discussion of values which should be taught in school must be preceded before that of subject matters. White argues that there is no reason why mathematics and science should be elevated as 'core' subjects over curriculum activities which help us more directly to understand and orientate ourselves in the human world. The kinds of knowledge that ethical values require is about the human world in which we live. The ethical values of White, such as different types of physical pleasure, types of friendship, range of activities which may be chosen for their own sake and how to go about engaging themand so on, are not so different from values we appreciate in our daily lives. He stresses that school education should focus on teaching knowledge about ourselves, other people, and the communities which we live in. Therefore, more importance should be placed on ‘the humanities’ since its direct connection to the exploration of ethical values. White divides knowledge into 'constitutive' and 'instrumental' knowledge according to the way it is related to the ethical values. He also suggests there are two types of knowledge: attached and detached. If the knowledge is closely related to an individual's desires and needs, it is ‘attached’ knowledge. When schools educate ‘attached’ knowledge, they can help students to achieve personal well-being as the education can be related to students’ lives. Constitutive knowledge which should become attached to students can help them to form the values they need and should attain to live in a society. Attached instrumental knowledge can help students fulfill their current desires. J. White’s theory of education can shed some light on the education system by changing it to be more helpful to students’ happier lives. White’s study provides the philosophical basis of learner-centered education by placing its emphasis on the promotion of subject-regarding well-being as the primary education aim. His view has very important suggestions in regard to our curriculum development.

서울特別市 上水道 有效率 提高에 관한 硏究

윤주경 서울市立大學校 1993 국내석사

지그비 네트워크 성능 분석

윤주경 한양대학교 대학원 2012 국내석사

본 논문에서는 최근 무선 센서 네트워크의 대표적인 기술로 주목받고 있는 ZigBee 규격에서 홉 수의 증가에 따라 네트워크 성능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분석하였다. 저가, 저전력 사용의 특징을 가진 IEEE 802.15.4 기반의 ZigBee 규격은 특히 mesh 형태의 네트워크 망이 지원되어 대규모의 네트워크로 확장이 가능한데, 여기서 네트워크 내의 라우터들 간에 중계를 통한 멀티홉 통신이 발생하게 된다. 그러나 이 홉 수의 증가에 따라 무선 네트워크 통신 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는 예측할 수 없다. 통신 시스템에서의 가장 중요한 요구사항은 정보의 신뢰성과 신속성이다. 따라서 본 논문에서는 시스템의 신뢰성과 신속성을 판단하기 위해 ZigBee 네트워크에서 라우터 간의 홉 수가 PER(Packet Error Rate)과 전송 시간 지연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고찰한다. 그래서 멀티홉 실험을 통한 실험 결과와 ZigBee 규격의 데이터 전송 과정에 근거하여 예측된 계산 결과를 함께 비교/분석하여 PER과 전송 시간 지연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고찰한다. 이 과정에서 ZigBee 라우팅 알고리즘 소개와 함께 보다 신뢰성 있는 전송을 위해 사용하는 ZigBee의 전송 재시도와 ack 시스템에 대한 분석도 실시한다. 마지막으로는 그 결론에 근거하여 보다 안정적인 네트워크를 구성할 수 있는 조건을 제시한다.

실라트랜계 유도체의 합성

윤주경 梨花女子大學校 大學院 1982 국내석사

식이섬유의 대사 산물인 단쇄지방산이 인체 면역 반응에 미치는 영향 : 2015년 국민건강영양조사자료와 극성화된 인체 장 상피 세포를 이용하여

윤주경 忠南大學校 大學院 2018 국내석사

CRP(C - reactive protein) is an commonly used inflammatory biomarker in the clinical studies. Dietary fiber has been well known to be fermented to SCFAs(Short Chain Fatty Acids) by microbiome in the colon and absorbed to the intestinal epithelial cells and used as energy source for intestinal cells. However, recently, there are many studies looking for the protective effect of SCFA on innate immunity as well as adaptive immunity in the gut. In this study, we analyzed the dietary factors associated with inflammation using human serum CRP data from the 2015 Korea National Health and Nutrition Examination Survey(KNHANES) and suggested the mechanism SCFAs regulate the level of inflammation. In first part, we used the high-sensitivity C-reactive protein (hsCRP) measured by the 2015 KNHANES to identify the distribution of CRP levels according to sex, age, and obesity in healthy Korean adults. Our analysis showed that hsCRP level is closely associated with several lifestyle variables (obesity, smoking, physical activity) and nutrients intake (dietary fiber, fat, saturated fatty acid, omega-3 fatty acid, cholesterol) in healthy Korean adults. The average hsCRP level of healthy Korean adults was 0.95±0.03 mg/L (0.97±0.04 mg/L in men, 0.92±0.05 mg/L in women). Obese subjects had significantly higher hsCRP than non-obese subjects in both sexes. The hsCRP level was positively associated with current smoking, physical inactivity, BMI, waist circumference, fasting blood glucose, triglycerides, total cholesterol, LDL-cholesterol, and blood pressure and inversely associated with HDL-cholesterol. Low CRP Group(LCRPG) had significantly higher intake of dietary fiber compared to High CRP Group(HCRPG) in women. High hsCRP level was associated with more dietary cholesterol intake but less omega-3 fatty acid intake among subjects aged ≥ 50y. HCRPG of the obese subjects had higher intakes of fat and saturated fatty acid than LCRPG. In second part, we investigated the effects of SCFAs, a product of probiotics and prebiotics, and its mechanisms involved in inflammatory response and endoplasmic reticulum stress pathway. SCFAs has a protective effect on intestinal epithelium barrier in the normal condition represented by intestinal epithelial cells(Caco-2). Also it has anti-inflammatory effects by decreasing cytokine-induced nitric oxide production and cytokine-induced IL8 mRNA expression on Caco-2. In addition, we confirmed that SCFAs reduced the ratio of Thapsigargin-induced mIL6 mRNA expression significantly by the IRE1α-independent, XBP1-dependent pathway using Mouse Embryonic Fibroblast cells(MEF) knock out cell system. Also we confirmed this result by examining the expression of Thapsigargin-induced mXBP1s mRNA on wt, IRE1α KO and PERK KO MEF cell line showing XBP1s induction by Thapsigargin is PERK and IRE1α independent. Overall, the differences in dietary fiber intake among CRP groups from the results of Part 1 is presumably due to the anti-inflammatory effect and protective effect of the tight junction of the intestinal epithelial cells by SCFAs shown on Part 2. Based on these results, we suggest that healthy diets (dietary fiber, omega-3, etc.) are necessary to maintain proper inflammation level in the normal condition and presumably also in the pathological inflammation condition.

수준별 소집단 협동학습이 수학과 학업성취도에 미치는 영향

윤주경 국민대학교 교육대학원 2005 국내석사

본 연구는 문자와 식 단원을 중심으로 서울 J여자중학교 1학년 학생들에게 수준별 소집단 협동학습이 학업성취도에 미치는 영향에 대하여 알아보았다. 동질성 검사를 통하여 실험집단과 비교집단을 나누었고 실험집단은 2차시의 수업을 한번의 수입으로 제작하였으며, 비교집단은 기존의 방법대로 1차시의 수업을 한번의 수업으로 간주하여 연구를 진행하였다. 실험집단에게는 두 차시의 수업을 한번의 수업으로 설정하였는데 그 중 첫 번째시간에는 두 차시 분량의 내용을 적절히 작성한 지도안을 참고로 강의 위주의 수업을 한다. 두 번째 시간은 8개조로 4명씩 편성하여 수준별 활동지를 해결하는데, 이때 20분은 동질집단으로 소집단 합동학습을 하도록 편성한다. 그리고 두 번째 시간 중 15분은 이질집단으로 편성하여서 동질집단에서 해결하지 못한 문제를 협동학습을 통하여 해결하도록 한다. 비교집단에게는 동일한 내용을 바탕으로 한 차시 수업을 한 번의 수업으로 설정하여 그 중 먼저 25분을 강의식 수업을 하고 나머지 약 15분 동안 협동 수업을 하도록 소집단을 8개조로 4명씩 편성한다. 소집단 편성 시 분단식 소집단으로 조직하고, 협동학습을 통해 교과서내의 문제를 해결한다. 이 연구를 통하여 수학과 수업의 학업성취도에 대한 결과를 분석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재조직한 수준별 소집단 협동학습이 수학과 수업에 매우 유의미하다는 것을 t-검정을 실시란 결과 알 수 있었다. 둘째, 이 실험은 하위 집단보다 상·중위집단에게 상당히 효과적인 영향을 미쳤음을 확실히 알 수 있었다. 셋째, 처음에 실험집단을 구성하였을 때 수준별로 집단을 구성하다보니 학생들이 많은 이질감을 느꼈었다. 하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학생들끼리 서로 그들만의 언어와 눈높이로 문제를 해결함으로써 더욱 높은 유대관계를 맺고, 학업성취에도 매우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또 이 연구의 결과를 바탕으로 본 연구가 가지는 문제점을 보완하고 실제 교실에서 더 효과적인 수업을 하기 위해 다음과 같은 몇 가지의 사항을 제언하고자 한다. 첫째, 본 연구에서는 중학교 1학년 문자와 식 단원에 국한하여 실험하였으므로, 철저한 계획에 따라 모든 학년, 모든 단원에 적용할 수 있는 소집단 형성과 수준별 활동지를 개발해야 할 것이다. 둘째, 중학교 1학년 수학수업이 1주일에 하루에 1시간씩 총 4시간이었고, 실험집단은 4시간 중 2시간씩 한 차시로 설정하였는데, 2시간이 같은 날 연달아 있었다면 학업성취도에 더 큰 효과를 주었을 것이다. 따라서 이런 재조직하는 소집단 협동학습에 대해서 더 많은 연구를 해서 학교의 재량권을 충분히 활용한 수업배분이 필요하다. 셋째, 수준별 교수 학습 자료는 학생의 수준 차이를 섬세하게 고려한 다양한 수준의 자료로 구성해야 한다. 그러므로 다양한 방식의 개념 접근을 꾀한 다양한 교수 학습 자료를 개발하여 각각의 학생의 수준과 흥미에 맞게 사용해야 한다.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verify the effect of organizing first-grade junior high school students into small groups each grouped by study abilities, and for each group to solve mathematical problems through collaborative learning. Homogeneity test was used in setting up the experiment group and control group for this study. Mathematic classes for the experiment group are held for two hours in a row, and one hour for the control group. The two-hour class for the experiment group is composed of a lecture on the study outline in the first half. Students in the experiment group are then broken down to eight small groups of four students grouped by study abilities to solve mathematical problems through collaborative learning for twenty minutes as a homogeneous group, and then students are regrouped into heterogeneous groups for fifteen minutes to solve unsolved problems from the previous twenty minutes as a homogenous group through collaborative learning. With the same material as the experiment group, the one-hour class for the control group is composed with a twenty-five minute lecture at first, and then the students are grouped into eight groups of four students each to solve problems through small group collaborative learning for the remaining fifteen minutes. Students are divided into random groups and are to solve problems from the textbook. The results of the small group collaborative learning on achievement in mathematics are as the following. First of all, regrouping students into small groups for collaborative learning during mathematics class was proven to be very instructive through a t-test. Second, this study was confirmed to be more effective with students of high or average study abilities than students of below average study abilities. Third, students felt heterogeneous at first of the organization of small groups by study abilities, but a special connection was formed and an increase in learning achievement among students was prominent as they came to solve problems by brainstorming with other students with similar study abilities. In addition to the results of this study, the following are suggestions to improve the problems of this study and to propose a more effective teaching method to put in practice. First, since this study was based on text and problems for first-grade junior high schools students, a more accurate and thorough method of forming small groups and developing teaching materials for all levels of study abilities is required throughout all grades and mathematical problems. Second, mathematics classes for first-grade junior high school students were held four times a week for an hour each. A distinguished increase of learning achievement was attained from the two-hour class held with the experiment group. Therefore, a sufficient discretion of the school is required for a more thorough research on reorganizing small group collaboration learning. Third, a thorough development of teaching material considering various levels of students study abilities is required. A diversity of teaching material composing various methods to approach mathematics will raise each student s interest to learn.

쌍화점의 생성ㆍ변개에 대한 연구

윤주경 계명대학교 교육대학원 2009 국내석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