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인치유에 대한 연구

윤석민 서울신학대학교 1997 국내석사

公法上 契約에 관한 硏究

윤석민 한양대학교 대학원 2003 국내석사

현대행정은 사회의 변화에 발맞춰 다양화된 행정활동수단을 가지고 행정활동을 수행함으로써 행정의 궁극적인 목적인 공익의 달성을 위해 노력한다. 이렇게 다양화된 행정활동수단중의 하나가 공법상 계약이다. 종래의 전통적인 행정법학에서는 공권력의 발동형식인 행정행위를 중심적 이론으로 하였고, 공법상 계약 등의 행정작용은 부수적으로 밖에 다루지 않았다. 그것은 당시의 행정목적이 주로 사회의 질서유지라는 공익을 달성하기 위한 부분에 한정되어 있었기 때문일 것이다. 그러나 현대사회의 급격한 변화와 발달은 그로 인하여 경제구조와 사회구조에 있어서의 새롭고 복잡다양한 문제를 야기시키고 있고, 국가와 국민 상호간의 의존도는 점점 증가하고 있는 실정이어서 종래 전통적인 행정의 형식이었던 행정행위만으로는 현대사회의 수요에 따르지 못하는 것이 사실이다. 따라서 이와 같은 수요를 충족시키기 위해 새롭게 그 필요성이 인식되는 것이 바로 공법상 계약이다. 공법상 계약은 무엇보다도 시민을 단순한 피지배자로서가 아니고 독립적인 법적 주체로서 그리고 행정의 상대방으로서 간주하고 가능한 한 시민을 행정에 공동책임을 지도록 편입하는 현대의 법치국가적 민주주의 행정에 상응한다는 점에서 그 중요성이 증가하고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나라의 경우에 행정법의 논의는 주로 행정행위와 관련되어 전개되었고 공법상 계약에 관한 논의는 아주 미미한 수준에 불과한 것이었다. 주로 문헌에서 살펴볼 때 우리의 경우에 공법상 계약에 관한 논의는 그 개념정립에 관한 것이 국한된 것으로 판단된다. 즉 공법상 계약과 행정계약을 같은 개념으로 볼 것인가 아니면 다른 개념으로 볼 것인가 하는 것이 바로 그것이다. 또한 공법상 계약의 허용성에 관하여 대부분의 문헌들이 이를 당연시하고 오히려 공법상 계약의 가능성을 논의할 필요가 없다고 치부해 버리는 견해도 제기되고 있다. 그러나 공법상 계약의 심도 있는 논의와 체계적이고 명확한 이해를 위해서는 공법상 계약의 가능성에 대한 논의가 필요하고, 독일에서의 공법상 계약의 허용성에 관한 논의를 살피는 것이 중요하다 하겠다. 독일에 있어서의 공법상 계약은 1884년 Loening의 교과서에서 국법상 계약(staatrechtliche Verträge)이라는 명칭으로 등장 하였고, 그 이후로 1976년 독일연방행정절차법이 제정되기 이전까지 거의 100여 년에 걸쳐 그 허용성에 관한 논의 및 공법상 계약에 관한 전반적인 논의가 이루어졌다. 독일에서 공법상 계약은 이제 독일연방행정절차법 제54조 1문에 의하여 당연히 허용되고 있고, 공법상 계약에 대한 형식적 ․ 실질적 적법요건과 하자사유 및 그 효과에 대하여 규정하고 있다. 형식적 적법요건으로서 공법상 계약은 반드시 서면으로 행하여져야 한다. 그리고 제3자의 권리를 침해하는 공법상 계약은 제3자의 동의가 있어야 하며, 다른 행정관청의 협력을 요구하는 행정행위 대신에 체결되는 공법상 계약은 다른 행정관청의 협력이 있어야 한다. 화해계약은 사실관계나 법률관계와 관련한 불확실한 관계가 존재하며, 이 불합리성이 계약당사자 상호간에 양보로 제거될 수 있는 경우에 체결할 수 있다. 교환계약에 있어서는 행정관청의 급부에 대한 사인의 반대급부는 특정한 목적을 위하여 약정되고, 공법적 임무수행에 기여하고, 상당하고, 계약의 급부와 실질적인 관련이 있어야 한다. 또한 사인이 행정관청의 급부를 요구할 수 있는 청구권을 가지고 있는 경우에는 행정행위를 발령함에 있어 행정행위의 부관의 내용이 될 수 있는 경우에 한하여 이와 같은 반대급부를 합의할 수 있다. 공법상 계약에 관하여 독일연방행정절차법은 법률유보의 문제 그리고 제59조의 위헌논의와 관련하여 문제점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보여 진다. 생각건대 공법상 계약의 내용형성에는 법률우위의 원칙 외에도 법률유보의 원칙이 적용되어야 할 것이다. 또한 공법상 계약에 관하여 일반적인 규정조차 없고 따라서 공법상 계약으로 인한 국민의 피해를 최소한 방지할 규정이 존재하지 않는 우리의 경우에는 공법상 계약의 내용형성에 법적 근거가 필요하다고 보는 것은 어쩔 수 없는 선택이라고 할 것이다. 다음으로 위법상 공법상 계약의 무효사유를 제한적으로 열거하고 있는 독일연방행정절차법 제59조에 의할 때 위법하면서도 유효한 계약이 존재하게 되므로 그에 대한 위헌론이 제기 될 수 있다. 그러나 동조항은 법률적합성의 원칙과 사인의 계약자유 및 법적 안정성의 원칙을 헌법에 적합하게 조화시키고 있는 것으로 보는 합헌론이 타당하다. 이상에서 본 독일의 경우에는 공법상 계약의 논의가 상당히 활발한 편이다. 그러나 우리의 경우에는 행정법학의 역사가 그리 오래되지 않았다는 점, 그리고 공법상 계약에 관한 명문의 규정이 없다는 점으로 인해 그 체계적인 논의가 아직도 미흡하다. 우리나라에 있어서의 공법상 계약에 관한 논의는 주로 공법상 계약의 개념, 가능성과 자유성, 공법상 계약으로 인정할 수 있는 행정활동의 범위에 관한 것이었고, 행정계약론에 관해서 그리고 행정행위에 갈음하는 공법상 계약의 허용성 등에 관해서 의견이 나뉘고 있다. 행정계약론의 경우에 공 ․ 사법 이분론을 전제로 하고 있는 우리 법제도 하에서는 수긍하기 어렵다고 할 것이며, 공법상 계약은 권력행정이나 비권력행정의 영역에서 모두 활용가능하다고 할 것이므로 행정행위에 갈음하는 공법상 계약은 가능하며 다만 그 내용형성을 제한할 수 있을 것이다. 더욱이 공법상 계약의 적법요건과 하자와 관련해서 공법상 계약에 관한 일반적인 규정을 두고 있지 않은 우리나라에서는 민법상의 계약규정을 유추적용 한다고 설명하고 있다. 행정의 목적은 공익의 추구이고 계약의 일방당사자가 일반사인이 아닌 행정주체인 이상, 민법규정을 무조건 적용한다는 것은 문제가 있다. 요컨대 우리나라의 환경에서 확실하게 공법상 계약의 체계정착을 위해서는 결국 공법상 계약을 명문으로 인정해야 할 것이다. 그리고 그의 명문화에 있어서는 앞서 살펴본 독일의 학설 ․ 판례 ․ 입법이 매우 유익한 참고가 될 수 있을 것이다. Früher gab es die Auffassung, die strikt dagegen ist, den Vertrag als Mittel zur Regelung des Verhältnisses Verwaltung und Bürger zu übernehmen. Jedoch ist die Frage nach der prinzipiellen Zulässigkeit des öffentlich-rechtlichen Vertrages zwischen einen Träger öffentlicher Verwaltung und den Bürger heute positiv zu beantworten. Mit dem erlaß des VwVfG hat sich der öffentlich-rechtliche Vertrag in Deutschland entgültig gurchgesetzt, zumal er sogar gleichwertig neben dem Verwaltungsakt erscheint. Das VwVfG in deutschland enthält in §54 - 61 Bestimmungen über den öffentlich-rechtlichen Vertrag. Sie beschränken sich jedoch auf einige wesentliche Grundsäte und sind insgesamt fragmentraisch. Nach §62 VwVfG gelten subsidiär die übrigen Verschriften des VwVfG und ferner ergänzend und entsprechend die Verschrifeten des BGB. Der öffentlich-rechtliche Vertrag wird Besonders in §54 S. 1 VwVfG ausdrücklich für zulässig erklärt. Die Verwaltung kann nach §54 VwVfG subordinationerchtliche Vertrage zur Begründung, Änderung oder Aufhebung eines Rechtsverhältneisses auf dem Gebiet des öffentlichen Recht abschießen, soweit Rechtsvorschrift nicht auf den Inhalt des Vertrages. Daher gilt der Vorbehalt des Gesetzes für die inhaltliche Gestaltung öffentlich-rechtliches Vertrages. In Zusammenhang mit §59 VwVfG ist die Beschränkung der Nichtigkeitsgründe im Hinblick auf rechtsstaatliche Erfordernisse, insbesonders auch auf das Rechtsschutzbedürfnis des Bürgers, nicht unbedenklich, erscheint aber vertretbar, zulässig und mit dem GG vereinbar; dies insbesonders auch deshalb, weil der Bürger am Zustandekommen des Vertrages maßgeblich beteiligt ist und ohne seine Zustimmung der Vertrag nicht zustandekommen kann. Daß auch in der Republik Korea der öffentlich-rechtliche Vertrag grundsätzlich zulässig ist, die allgemeinen Ansicht. Trotzdem scheint, daß in der Verwaltungspraxis der öffentlich-rechtliche Vertrag nicht häufig gebraucht worden ist, Die Rechtspechungen sind nicht so zahlreich so zahlreich. Die meisten Rechtsprechungen haben bisher hauptsächlich auf die Anstellungen des beamtens konzentriert. Wegen der wenigen Rechtspraxis und unzureichenden Entwicklung der Rechtslehre kann der öffentlich-rechtliche Vertrag die viele Probleme nicht lösen, die in modernen Leistungsverwaltung zunehmend gesehen sind. Deshalb ist in Korea die Gesetzgebung für öffentlich-rechlichen Vertrag dringlich.

양돈계열화사업에 대한 양돈농가 인식조사 : 경기북부지역을 중심으로

윤석민 건국대학교 농축대학원 2013 국내석사

우리나라 국민에게 있어서 돼지고기는 비교적 저렴한 가격에 동물성 단백질을 공급하는 식품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특히 국민 소득향상과 함께 증가한 1인당 육류 소비량의 비중에서도 돼지고기 소비량이 20.3%로 가장 높게 나타났다. 이러한 변화는 양돈 농가의 양적인 성장과 함께 수입육 유통이 그 배경이라 할 수 있다. 2010년 구제역 발생 시 급감한 국내 돼지 마릿수로 인해 돼지고기 가격은 한때 고공행진을 하였으나, 곧 수입육과 국내 돼지마릿수의 빠른 회복세로 인해 2013년 현재 돼지고기 시장은 가격하락과 생산비 증가 등 어려움이 직면해 있다. 특히 세계적인 곡물가 상승은 사료비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어 그에 따른 대안이 필요한 상황이다. 이러한 배경에 힘입어 양돈 계열화 사업이 발빠르게 진행되고 있으나, 개별농가 입장에서의 계열화 주체 기업은 상생보다는 주체의 이미지가 강해 계열화 사업 확대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반면 2012년부터 전문 금지된 분뇨의 해양투기금지는 양돈 농가에 큰 부담을 주고 있으며, 사료비 증가 역시 무시할 수 없는 위험 요소로 작용하고 있다. 또한 수입육은 돼지고기 시장에서의 가격차별화에 작용하여 국내 돈가의 하락과 함께 판매처 확보라는 난제를 만들고 있다. 이에 본 연구에서는 양돈 계열화에 참여하고 있거나 그렇지 않은 농가를 대상으로 계열화 사업에 대한 인식을 조사하고 이에 따른 방안을 모색해 보고자 하였다. 연구 결과 계열화에 참여하고 있는 양돈 농가는 2천두 이하의 규모가 작은 농가가 대부분으로, 계열화 참여 이유에 대해서는 분뇨처리가 주 요인으로 조사되었고 다음으로는 판매처 확보의 이유를 들었다. 현재 계열화에 참여하고 있지 않은 농가 역시 계열화에 참여하는 이유가 분뇨처리와 판매처 확보에 있으며 참여하지 않는 이유로는 주체기업의 횡포 및 자존감 상실 등을 이유로 들었다. 이에 양돈 개별 농가 및 계열화 주체기업의 안정적이고 성공적인 사업을 위해서는 주체인 기업과 농가의 이해적인 교류와 함께 정부차원에서의 정기적인 관리․감독이 이루어져야 할 것으로 사료된다.

치유환경적 공공보건소를 통한 지역커뮤니티 활성화 계획안

윤석민 한양대학교 대학원 2012 국내석사

최근 들어 커뮤니티에 대한 다양한 논의가 활발하게 이루어지면서 커뮤니티활성화를 위한 사회적 관심이 점차 늘어나고 있다. 이것은 60년대 이후 급격한 경제성장 과정에서 관심 밖에 있었던 문제들이 어느 정도 삶의 여유를 갖게 되면서 나타나는 사회적 현상이라 할 수 있을 것이다. 오늘을 살아가는 현대 도시인들에게 삶의 질 향상과 커뮤니티의 회복은 가장 중요한 목표이자 과제로 등장하고 있다. 최근에는 이러한 것을 위한 노력이 도시 곳곳에서 행해지고 있다. 본 연구에서는 아파트 단지 주변에 위치하여 그 기능을 수행할 수 있는 공공보건소를 회복·치유공간적 프로그램과 공간구성요소의 분석을 통해 제시하여 지역사회의 물리적·심리적 커뮤니티를 회복시키는 역할을 담당할 수 있도록 계획하고자 한다. 그리고 나아가서는 지역 공공보건소의 향후 발전방향의 모델을 제시하는데 목적이 있으며, 그 결과와 분석방법을 종합하여 정리하면 다음과 같다. 1. 아파트 단지 주변에 위치하여 그 기능을 수행할 수 있는 공공보건소를 정신적 건강증진(Promotion of mental health)의 개념에 대한 적용과 공간구성요소의 분석을 통해 제시한다. 2. 지역사회의 커뮤니티를 물리적·심리적 차원에서 회복시킬 수 있는 역할을 담당할 수 있도록 공공보건소의 Planning과 Program 상에서 계획한다. 3. 위의 내용을 바탕으로 최종계획안을 도출하고, 이를 통해 공공보건소의 향후 발전방향의 모델을 제시한다. 현재의 공공보건소는 사람들에 의한 그 인식이 아직까지는 친숙하지 않다. 예전에 비하면 많이 변화한 것이지만, 본 연구내용에서 제시하고자 하는 요소들을 도입하여 공공보건소 계획을 한다면 이러한 인식도 점점 바뀔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한다. 건물 하나로 지역사회 커뮤니티를 완전히 회복할 것이라고는 생각하지 않지만, 이러한 정신적 건강증진을 목표로 하는 치유환경적 공공보건소로 인해 그것이 조금이라도 변화를 보이게 된다면 그 자체로도 연구의 의의가 있다고 생각한다. 또한 이와 같은 분석방법과 요소를 다른 건축물에도 비중 있게 적용한다면 건축물 전체에 대한 인식도 바뀌면서 해당지역 구성원들의 삶의 질 향상과 커뮤니티 회복을 이룰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한다.

The Marine Diatom Family Rhizosoleniaceae : Morphology and Distribution in Korean Coastal Waters and the Western Arctic Ocean : 해산 돌말류 관돌말과 (Rhizosoleniaceae): 한국연안과 서북극해의 형태 및 분포

윤석민 상명대학교 대학원 2010 국내석사

In order to explore the morphology and distribution of diatoms in the family Rhizosoleniaceae in coastal waters of Korea and the Western Arctic Ocean, samples were taken at 32 sites from September 2008 to February 2010, specimens were identified by using LM and SEM. From 32 sites, 21 species in 6 genera were identified. Six genera in the family Rhizosoleniaceae were divided into two groups using valve shape and areolae as differential characters. The first group is characterized by a conoidal valve and loculate areolae. Four genera are allocated here: Rhizosolenia, Proboscia, Pseudosolenia, Neocalyptrella. The second group shows a flat or rounded valve and poroid areolae. Two genera are allocated here: Guinardia, Dactyliosolen. The genus Rhizosolenia comprises twelve species: R. bergonii, R. borealis, R. hebeata, R. hebetata f. semispina, R. fallax, R. formosa, R. hyalina, R. imbricata, R. setigera, R. pungens, R. cf. imbricata and R. cf. fallax. These were diagnosed by the girdle segment structure in the column, the shape of external process, otaria, clasper, contiguous area, striation and the velum structure. The genus Proboscia contains two species: Proboscia alata and P. indica. These are characterized by the proboscis structure, the position of clasper and symmetry. The genus Guinardia comprises three species: Guinardia delicatula, G. flaccida and G. striata. These species can be identified by shape and the position of process. The genus Dactyliosolen consists of two species: Dactyliosolen fragilissimus and D. phuketensis. They can be identified by the position of external tube and the valve margin. Neocalyptrella robusta is characterized by the calyptra structure. Pseudosolenia calcar-avis is characterized by a claw-like process and the lack of otaria. To identify members of the family Rhizosoleniaceae, the most important characters are the valve shape and the areolae. The present study supports the notion that the valve is an important diagnostic character for taxa within the family Rhizosoleniaceae. In addition the external process, position of tube and the shape of the valve margin are important diagnostic and probably phylogenetic characters which have been suggested by previous studies. R. fallax, R. formosa and D. phuketensis were found for the first time in Korean coastal waters.

한국 프로야구 돔구장 건립에 대한 인식조사 연구

윤석민 한양대학교 교육대학원 2008 국내석사

The purpose of this study concerned research on recognition of dome stadium establishment in Korean professional baseball. In this study, participation form (people in baseball industry, direct spectators and indirect spectators) and degree (degree of absorption, satisfaction and expectation) have been set as independent factors while recognition of dome stadium such as recognition of dome stadium necessity, participation intention, management/facility and anticipated effect have been set as dependent factors. In order to abstract the research target, the population was classified into three groups which are people in baseball industry both amateur and professional, direct spectators who visit the stadium to watch the game and indirect spectators who come in contact with baseball through television or other media. Total of three hundred people, one hundred people from each group, have been remotely abstracted as the research target. As a tool for data collection, survey questions on participation degree and dome stadium recognition, made by the researcher, were verified in its validity and credibility and have been adjusted to fulfill the research purpose. For data analysis, descriptive statistics, chi-square test, one-way ANOVA, correlation analysis, multiple regression analysis have been performed within 5% level of significance. Moreover, for post comparison analysis of difference shown in one-way ANOVA, Duncan’s multiple range test was executed for verification. After analyzing the strategy of dome stadium establishment in Korean professional baseball through these methods, following results were drawn. First of all, significant difference was shown statistically in recognition of dome stadium such as necessity, participation intention, management/ facility and anticipated effect recognition of the dome stadium. Secondly, low correlation was shown between participation degree and necessity, anticipated recognition factors of the dome stadium while distinct correlation was revealed between participation degree and participation intention recognition factor of the dome stadium. On the other hand, there was almost no correlation between participation degree and management/facility recognition factor of the dome stadium. Finally, participation degree had influence on all of the necessity recognition items excluding baseball stadium form. It also had influence on participation intention, persuasion intention, and accompaniment intention recognition as well as anticipated effect recognition of the dome stadium 본 연구는 한국 프로야구 돔구장 건립에 대한 인식을 연구하는데 그 목적이 있다. 본 연구에서는 관여형태(야구계관계자, 직접관람자, 간접관람자)와 관여정도(몰입정도, 만족도, 기대치)를 독립변인으로, 돔구장 필요성 인식, 돔구장 참여의도 인식, 돔구장 운영 및 시설인식, 돔구장 기대효과 인식 요인을 종속변인인 돔구장에 대한 인식으로 설정하였다. 조사대상은 프로야구와 아마야구를 포함해 야구계 전반에 걸쳐 종사하고 있는 야구계관계자들과 프로야구를 관람하기 위해 경기장을 직접 찾는 프로야구 직접관람자들, 그리고 프로야구를 TV로 시청하거나 다른 매체를 이용하여 프로야구를 접하는 간접관람자들의 세 집단으로 나누어 표본을 표집한 후, 각 집단에서 100명씩 총 300명을 무선 표집하여 표본을 추출하였다. 자료수집을 위한 도구는 본 연구자가 직접 제작한 관여정도와 돔구장에 대한 인식에 관한 설문 문항을 내용 타당도와 신뢰도를 검증한 후, 본 연구의 목적에 맞게 수정, 보완하여 사용하였다. 자료분석은 SPSS 13.0 version for windows를 이용하여 기술통계분석, 교차분석, 일원변량분석, 상관분석과 다중회귀분석을 5% 이내의 유의수준에서 실시하였고, 일원변량분석에서 나타난 차이에 대한 사후비교분석법으로는 Duncan's multiple range test를 이용하여 검증하였다. 이상의 방법을 통하여 한국 프로야구 돔구장 건립에 대한 인식을 탐색한 결과 다음과 같은 결론을 얻었다. 첫째, 관여형태에 따라 돔구장 필요성 인식, 참여의도 인식, 운영 및 시설인식, 기대효과 인식의 돔구장에 대한 인식에는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둘째, 관여정도와 돔구장 필요성인식, 돔구장에 대한 기대효과인식 변인간의 상관관계는 낮은 양의 상관이, 관여정도와 돔구장 참여의도 인식 변인간에는 뚜렷한 양의 상관이 있었고, 관여정도와 돔구장 운영 및 시설 인식 변인간에는 거의 상관이 없었다. 셋째, 관여정도는 한국의 야구장 형태 항목을 제외한 모든 돔구장 필요성 인식 항목에 영향을 미쳤다. 관여정도는 돔구장 참여의도 인식과 권유의도 인식, 동반의도 인식에 영향을 미쳤다. 관여정도는 돔구장에 대한 기대효과 인식에 영향을 미쳤다.

자폐아의 Wind-Surfing 기능향상을 위한 교수법의 적용 효과

윤석민 한국체육대학교 대학원 2002 국내석사

SOFC 단전지 성능에 미치는 기능성층의 효과에 관한 연구

윤석민 安東大學校 大學院 2003 국내석사

Dense films were obtained through a dip coating and screen printing process, known as a suitable process for preparing an electrolyte of SOFC(solid oxide fuel cell). These films were used as functional layers, added to an anode surface. These functional layers and the anode were cofired at 1400℃. In the anode with an functional layer, quantification of Ni, YSZ(yttria stabilized zirconia) phase and pore diameter, which affect power density of a unit cell of SOFC, was made through an image analysis and porosimeter. Also, a microstructure and permeability were analyzed to investigate the effect of adding the functional layer to the anode on the power density of the unit cell of SOFC. From the above analyses, defects in the anode and electrolyte and a polarization were diminished, and the roughness of the anode was improved, according to adding the functional layer to the anode, leading to the enhancement of the power density of the unit cell. The enhancement of the power density seems to be attributed to the decrement of the loss of the Ohmic and polarization resistance, based on results through the test of unit cell.

진드기매개뇌염바이러스 (tick-borne encephalitis virus) 분리 및 in vivo에서의 분리주 병원성 분석

윤석민 연세대학교 대학원 2008 국내석사

Tick-borne encephalitis virus (TBEV) is an arthropod-borne virus belonging to the genus flavivirus within the family Flaviviridae. It is endemic in central Europe, Russia and parts of Asia and represents a significant public health problem in these areas. Although tick-borne encephalitis (TBE) has not been reported in Korea, it seems quite probable that tick-borne encephalitis by TBEV occurred in Korea since an increase of the number of unknown encephalitis patients, distribution of the main vectors of TBEV in Korea and TBEVs have been isolated near the countries including Japan, China and Russia. But TBEV has never been investigated so far in Korea. To investigate whether TBEV is present in Korea, Human, vector ticks and animal hosts were tested to detect and isolate TBEV using RT-nested PCR, cell culture and inoculation into ICR mices. As a result, TBEV were isolated from wild rodents (lung tissue) in Korea. We determined the complete envelope (E) protein genes of five Korean isolates and analyzed the genetic variability within five Korean isolates or with 13 other TBEV strains. Five isolates had high identity with Western subtype (97~99%identity) in nucleotide and deduced amino acid. The phylogenetic analysis showed TBEV isolates from Korea were clustered with Western subtype. Results of deduced amino acid alignment of five isolates conserved unique amino acids as Western subtype strains. It was found from the result that provide the first evidence of the presence of TBEV in Korea and five isolates was characterized by Western subtype.To identify whether the amino acid substitutions of three domains in E protein associated with neuroinvasiveness and/or neurovirulence, in vivo virulence assay in 6-week-old ICR mice were performed. The results showed both neuroinvasiveness level by subcutaneous inoculation and neurovirulence level by intracerebral inoculation, five Korean isolates were lower than Sofjin-HO and Neudoerfl strains. The amino acid substitution of domain Ⅰ,Ⅱ,Ⅲ in E protein between five Korean isolates and 2 other TBEV strains (Sofjin-HO and Neudoerfl strain) were identified.From these studies the precise mutation sites were unable to identify involved in attenuation of neuroinvasiveness and/or neurovirulence of five Korean isolates. However, one or more of the amino acid substitutions in domain Ⅰ,Ⅱ,Ⅲ may be assumed to the contribute to attenuation of neuroinvasiveness and/or neurovirulence of five Korean isolates. The results of this study will provide a valuable information for the development of an effective vaccine and diagnosis of TBEV. 진드기매개뇌염바이러스 (tick-borne encephalitis virus, TBEV)는 Flaviviridae family, Flavivirus genus에 속하는 바이러스로서 심각한 신경질환의 원인이 되는 주요 절지동물매개바이러스 (arboviruses)중 하나이다. 이 바이러스에 의한 진드기매개뇌염 (tick-borne encephalitis, TBE)은 유럽, 러시아 및 아시아 등지에서 유행하며, 이 지역들에서 중요한 공중보건학상의 문제가 되고 있는 질병이다. 아직까지 국내에TBEV에 의한 뇌염환자 발생사례는 없지만, 불명뇌염환자의 증가를 비롯한 우리나라와 인접한 아시아 국가들에서의 바이러스 분리 및 환자보고 사례, 국내 TBEV 매개체 서식 등으로 미루어 볼 때 국내에서도 TBE 발생가능성은 높다고 할 수 있다. 하지만 아직까지 관련연구가 수행되고 있지 않은 실정이다. 본 연구에서는 국내에서 확보한 임상, 숙주 및 매개체 검체를 이용하여 TBEV 감염여부를 조사하였다. TBEV 유전자가 검출된 검체를 대상으로 감수성 세포 및 ICR 마우스를 이용한 바이러스 분리를 시도하여 야생쥐 폐조직 검체로부터 5주의 TBEV를 분리하였다. TBEV 국내분리주의 분자유전학적 특성을 분석하고자 세포배양액으로부터 RT-PCR으로 전체 envelope (E) 유전자를 증폭한 후, 클로닝하여 염기서열을 분석하였다. 이를 기존에 보고된 TBEV 분리주와의 계통유연관계 및 연역된 아미노산 서열을 비교 분석한 결과 국내분리주 5주는 모두 Western 아형에 속했으며 (97%이상의 상동성), Western 아형에서만 특징적으로 나타나는 아미노산 서열이 잘 보존된 것을 확인하였다. 이와 같은 결과를 통해 국내분리주는 TBEV 중 Western 아형의 특징을 가짐을 확인하였고, Sofjin-HO나 Neudoerfl 주와 비교해 E 단백의 domain Ⅰ,Ⅱ,Ⅲ에서 특정아미노산이 치환됨을 확인하였다.국내분리주의 E 단백을 구성하는 3가지 domain의 특정 아미노산 치환이 병원성에 영향을 주는지 알아보기 위해 6주령 ICR 마우스를 이용하여 병원성을 표준주와 비교하였다. 그 결과 국내분리주 5주는 표준주인 Sofjin-HO나 Neudoerfl 주에 비하여 neuroinvasiveness와 neurovirulence가 낮았다.본 연구를 통해서 국내 최초로 야생숙주동물 (야생쥐 폐조직)로부터 TBEV를 분리하였으며, 국내분리주의 낮은 병원성은 E 단백의 특정아미노산 치환과 관련이 있는 것으로 사료된다. 특정아미노산 치환과 병원성의 관련성에 대하여는 향후 추가연구가 요구되며, 본 연구에서 분리된 TBEV 국내분리주의 E 단백 유전자 및 병원성 분석은 TBEV 진단법 개선 및 백신개발을 위한 유용한 정보를 제공할 것이다.

Genetic Diversity and Genotype-Dependent Pathogenicity of Severe Fever with Thrombocytopenia Syndrome Virus (SFTSV) in South Korea

윤석민 충북대학교 2020 국내박사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 (SFTS)은 Phenuiviridae 과에 속하는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 바이러스 (SFTSV)에 의해 주로 동아시아에서 유행하고 있는 신종 진드기매개 바이러스 질환이다. 그러나 참진드기 및 사람 유래 SFTSV 국내분리주간의 유전학적, 진화학적 특징 및 SFTSV 국내분리주의 유전학적 다양성에 관련된 정보가 제한적이고, 발생국가간 치사율 및 SFTSV 감염에 따른 임상증상과 관련된 메커니즘에 관해서는 많이 알려져 있지 않다. 이에 본 연구에서는 (a) 참진드기 및 사람 유래 SFTSV 국내분리주간의 유전학적, 진화학적 특징 비교, (b) SFTSV 국내분리주의 역학적인 특징 및 유전학적 다양성 조사, 페렛 모델을 이용한 각 유전형별 SFTSV 병원성 평가, (c) SFTSV의 각 유전형별 유전학적 특징 및 분절내 재조합여부를 확인하고자 하였다. 첫 번째로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 바이러스주간 유전학적 변이 및 연관성을 확인하기 위해, 국내 SFTS 환자 발생지역에서 채집된 작은소피참진드기로부터 처음으로 바이러스 1주 (KAGWT)를 분리하였으며, 전체염기서열을 기초로 이 바이러스주와 사람 유래 SFTSV 분리주를 비교하였다. 전체염기서열이 확인된 사람 유래 SFTSV 국내분리주와의 비교 결과, KAGWT 주는 Gn 단백 유전자 중 하나의 아미노산 치환 (A66S)이 확인되었지만, 동일한 지역에서 SFTS 환자로부터 분리된 KAGWH3 주의 전체유전자와 가장 높은 염기서열 및 연역된 아미노산 서열 상동성을 보였다. 전체염기서열을 기초로 한 유전학적 계통유연관계 분석을 통해 참진드기 유래 SFTSV 국내분리주는 국내에서 가장 많이 분포하는 유전형 B에 속하였고, 같은 유전형에 속하는 사람 유래 국내분리주와 가장 연관성이 있었다. 또한 분절화된 바이러스에서 자주 확인되는 분절간 재조합 주는 확인되지는 않았지만, 국내에는 최소 4가지 SFTSV 유전형 (A, B, D, F)이 분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국내유행주의 유전학적 특성을 조사하기 위하여, 2013년부터 2017년 4월까지 국내 3,137명의 SFTS 의심환자로부터 총 116주의 SFTSV를 분리하여 이들의 특성을 분석하였고, 연령 등 임상역학 자료를 조사하였다. 국내분리 116주와 GenBank에 등록된 정보를 포함한 총 335주의 전장유전자정보를 이용한 계통유연관계 분석 결과, SFTSV 국내분리주는 기존에 확인된 6가지 유전형 (A-F)으로 분류되었고, B 유전형의 경우 최소 3가지 다른 유전형 (B-1, B-2, B-3)으로 구분됨을 확인할 수 있었다. 또한, 각 분절별 재조합여부를 고려시, 국내에는 최소 6가지 SFTSV 유전형 (A, B-1, B-2, B-3, D, F)이 분포하고, 그 중 9가지 분절간 재조합 주 (R-1 to R-9)가 분포하는 것으로 증명되었다. 이들 유전형 중 유전형 B-2가 가장 많이 분포하였고, 다음으로 A, F 유전형 순이었다. 임상 및 역학조사 결과를 토대로 유전형에 따른 치사율을 분석한 결과, 유전형 B가 가장 높은 치사율을 보였고, 이에 비해 유전형 A는 총 10명의 환자 중 1명만 사망하였다. 또한, SFTSV 감염 동물 모델에서의 유전형별 임상양상 및 병원성을 조사하기 위해, 각 유전형별 SFTSV 분리주를 페렛에 접종한 후 임상증상, 혈액학적 특성, 치사율을 관찰하였다. young adult 페렛의 경우, 모든 유전형별 바이러스를 감염시켜도 폐사하거나 체중감소가 일어나지 않았다. 이와는 대조적으로 aged 페렛의 경우, 유전형 B (B-1, B-2, B-3), D, R-2, R-3, R-5를 감염시켰을 때, 100% 폐사하였고, 반면에 유전형 A, F, R-1, R-4, R-6, R-7를 감염시킨 경우, 바이러스 역가가 낮거나 폐사시기가 늦어지는 특징을 보이면서 40∼80%의 치사율로 약독화된 병원성을 나타내었다. 또한, 유전형 R-8, R-9를 감염시킨 aged 페렛의 경우, 총 5마리 중 1마리만 폐사하였다. 이들 결과를 통해 감염 동물의 연령과 SFTSV 유전형이 임상 결과와 관련이 있음을 증명하였고, 본 결과는 SFTSV가 유전형 특이적인 병원성을 나타냄을 제시하였다. 다음으로, SFTSV의 각 유전형별 유전학적 특징 및 분절내 재조합여부를 확인한 결과, SFTSV 유전형에 따라 특이적인 아미노산 치환이 모든 분절 (특히 M 분절)에서 확인되었다. 이를 통해 유전형간에 유전학적 다양성 및 항원성의 차이를 보일수 있음을 제시하였다. 또한, 분절내 재조합 분석을 통해 SFTSV의 모든 분절에서 총 26가지 분절내 재조합을 확인할 수 있었고, 그 중 SFTSV 국내분리주에서 나타난 분절내 재조합도 처음으로 확인하였다. 본 결과는 분절내 재조합이 국내분리주를 포함한 SFTSV의 진화 및 유전학적 다양성 형성에 있어 중요한 역할을 할 수 있음을 제시하고 있다. 결론적으로, 본 연구를 통해 참진드기 및 사람 유래 SFTSV 분리주사이의 유전학적 기원에 있어 분명한 연관성이 있음을 확인하였으며, 국내를 포함한 동아시아 국가에서의 SFTSV의 유전학적 및 병원성의 다양성에 관한 이해를 높일 수 있었다. 특히, 바이러스 특성 및 임상 분석을 통해 임상증상 (치사율), 환자 연령, SFTSV 유전형간에 밀접한 연관성이 있음을 확인하였다. Severe fever with thrombocytopenia syndrome (SFTS) is an emerging tick-borne viral disease caused by the SFTS virus (SFTSV) from Phenuiviridae that is endemic in East Asia. However, the genetic and evolutionary characteristics between tick- and human-derived Korean SFTSV strains and genetic diversity of Korean isolates are still limited, and the reason for the difference in mortality rates between countries and the mechanisms underlying clinical manifestations caused by SFTSV infection are largely unknown. The overall objectives of this thesis are: (a) to compare the genetic and evolutionary characteristics between tick- and human-derived Korean SFTSV isolates; (b) to investigate the epidemiological and genetic diversity of Korean SFTSV strains and to evaluate the pathogenic characteristics of each genotype of SFTSV using an experimental ferret model, and; (c) to investigate the genetic characteristics of each SFTSV genotype and to identify the putative recombination events in SFTSV strains. To initially identify the genetic variations and relationships among SFTSV strains, a single SFTSV strain (designated as KAGWT) was firstly isolated from Haemaphysalis longicornis ticks collected from SFTS outbreak area in South Korea and compared this virus with recent human SFTSV isolates based on the whole genome sequence. The KAGWT strain had highest sequence identities at the nucleotide and deduced amino acid level in each segment with the KAGWH3 strain which was isolated from SFTS patient within the same region, although there is one unique amino acid substitution in the Gn protein (A66S). Genetic and phylogenetic analyses revealed that the tick-derived Korean SFTSV strain was clustered into genotype B, which was the most prevalent genotype in South Korea, and was closely related to other human-derived SFTSV in the same group. In addition, although reassortant was not detected, these results showed that at least four different genotypes (A, B, D, and F) of SFTSV strains are co-circulating in South Korea. A total of 116 SFTSVs were isolated from 3,137 SFTS-suspected patients in 207 hospitals throughout South Korea between 2013 and April of 2017. These Korean SFTSV isolates were characterized and the epidemiological and clinical records of patients including age and clinical outcomes were investigated. To investigate the genetic characteristics of SFTSVs, full genomic sequences of all 116 Korean SFTSVs as well as all known SFTSV full-length sequences available in GenBank, were subjected to phylogenetic analysis. The phylogenetic tree of 335 SFTSV strains revealed that most Korean SFTSVs were classified into the 6 genotypes, and the B genotype were further subdivided into at least 3 different genotypes (B-1, B-2, and B-3). Further, the results of the inconsistent phylogenetic clustering of each segment demonstrated that at least 6 genotypes (A-F) of SFTSVs were co-circulating in South Korea with 9 reassortments (R-1 to R-9) among them. Of these, the genotype B-2 strains were the most prevalent (n=48, 36.1%), followed by the A and F genotypes. To investigate whether different genetic phenotypes induce different case fatalities rates, the human mortality rate across genotype based on the epidemiological and clinical records were analyzed. It was revealed that genotype B strains were associated with the highest case fatality rate, while genotype A caused only one fatality among 10 patients. And also, to confirm that different genotypes of SFTSVs exhibited different clinical manifestations, each randomly selected SFTSV strain was inoculated into young adult and aged ferrets, a proven SFTSV infection model, and clinical symptoms, hematology, and mortality were monitored. None of the young adult ferrets infected with any of the genotypes succumbed or experienced weight loss. In contrast, aged ferrets infected with genotypes B (B-1, B-2, and B-3), D, R-2, R-3, and R-5 showed 100% mortality, while genotypes A, F, R-1, R-4, R-6, and R-7 induced attenuated virulence with reduced viral titers and delayed death, with 40% to 80% mortality, respectively. Further, only 1 of 5 aged ferrets infected with genotypes R-8 and R-9 succumbed to infection. These results demonstrated that both the age of the infected animal and the SFTSV genotype were associated with clinical outputs, suggesting the genotype-specific pathogenic potential of this virus. Next, the genetic characteristics of each SFTSV genotype were investigated and the putative recombination events within the complete ORF sequences of each segment were identified. In comparison with the deduced amino acid sequence of SFTSVs revealed that SFTSVs has the genotype-specific amino acid substitutions in each gene segment (especially in M segment), suggesting the genetic diversity and antigenic differences between the genotypes. Recombination analysis showed that a total of twenty-six recombination events within the all segments of SFTSV strains and firstly identified the genetic recombination of Korean SFTSV strains, suggesting that genetic recombination plays a potential role in the evolution and generation of genetic diversity in SFTSVs, including Korean strains. Taken together, the findings in this thesis present a clear association between the genetic origin of tick- and human-derived SFTSV strains. These studies also increases our understanding of the genetic and pathogenic diversity of SFTSVs in East Asian countries. Especially, virological and clinical analyses revealed that it is closely associated with the clinical manifestations (case fatality), patients age, and SFTSV genotyp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