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플레이의 즉흥적 재전유에 대한 연구 : MMO 게임를 중심으로

유희범 숭실대학교 대학원 2019 국내박사

The multi-layered interpretation of game text has been a crux of game study theories. The issue of perspective that emerged in the process of defining the medium called the game has made game text a complex subject to be addressed comprehensively. However, notwithstanding the issue of perspective, the strong potential of the game as a medium has been acknowledged, and the fact that the ultimate value of the game lies in the activity of the player in the gameplay has been verified. To overcome the abovementioned difficulty regarding game text and derive comprehensive logical implications, current game study theories focus on the act of gameplay rather than considering the game as a form of digital multimedia. Likewise, this study acknowledges that the essence of gameplay lies in the playing and the game text was observed based on recreational gameplay, with a special focus on changes in gameplay according to a player's varying context recognition. With recreational gameplay as the premise, each player's perception of the game as play is differentiated by the context even if they are playing the same game. The recognition and development of context can freely transform itself beyond the original design of the game text. This is the kind of game play that many game study theories aim for, and it clearly marks the point in which the true value of gameplay in terms of the interpretation of context is expressed. To systemize this, semiotics theories have been borrowed. The aforementioned active gameplay that goes beyond the game system is equivalent to the semiotic phenomenon of re-appropriation. This re-appropriation of gameplay is not shown at the level of planning and production but appears as a volatile activity during content consumption, and therefore needs to be differentiated from re-appropriation as an artistic activity driven by an artistic concept. The consciousness of the player lies in the extension of recreational gameplay at all times, and thus re-appropriation of gameplay is unconscious and unplanned. As such, it is defined in this paper as "impromptu re-appropriation." The change in the context of gameplay that leads to impromptu re-appropriation can be divided into cognition, development, and re-construction stages. In the cognition stage, the player plays the game for the first time and learns the game environment. In the development stage, the player surveys semiotic elements according to the purpose of the game play. This is called semiosis. In the re-construction stage, the context of gameplay is expanded three-dimensionally, borrowing from the multi-layer semiotic system of the game text. During this process, the context of gameplay develops from a physical, singular signifier to a psychological, complex signifier that combines various elements. During this development, the player learns to naturally project his concepts to every instance of gameplay, thanks to his profound knowledge and understanding of the game text. The experience of the development of concepts that occurred prior to this process enables the result of the projection to be expressed immediately and with creativity. As it is expressed in actual gameplay, it adds new contextual elements that did not formerly exist in the gameplay, leading to re-appropriation. The recreational gameplay and contextual cognitive activity of the user breathe new life into the game. Examining cases that belong to the five types of impromptu re-appropriation 게임 텍스트의 다층적 해석은 지금까지 게임학 이론에서 커다란 난점이었다. 게임이라는 미디어를 정의하는 과정에서 불거진 관점의 문제는 게임 텍스트를 포괄적으로 다루기 힘든 것으로 만들었다. 하지만 어떠한 관점에서든 게임이라는 미디어가 가지는 잠재성을 높이 평가하며, 궁극적으로 게임의 가치란 게임플레이란 행위를 통해 만들어지는 플레이어의 능동성에 있음을 확인할 수 있었다. 이러한 게임텍스트의 문제를 극복하고 통합적이며 논리적인 함의를 이끌어 내기 위해서 현재의 게임이론은 디지털 미디어로서 게임을 보기보다 게임플레이란 행위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본 논문 역시 게임플레이라는 행위의 원천이 놀이에 있음을 확인하였기 때문에 이에 따른 유희적 게임플레이를 중심으로 게임 텍스트를 조망하며 특히 플레이어의 맥락 인식의 차이에 의한 게임플레이의 변천에 주목한다. 유희적 게임플레이를 전제로 게임플레이 맥락의 형성은 오직 플레이어의 순수한 유희적 목표로부터 만들어진다. 때문에 같은 게임을 하더라도 각자가 인식하는 놀이로써의 게임은 맥락에 따라 분화된다. 이러한 맥락의 인식과 발달은 게임 텍스트에 본래 디자인되어 있는 소재의 범위를 벗어나 자유로운 변천을 보여주기도 한다. 이는 여러 게임 이론에서 지향하는 게임플레이와 일치하는 부분으로, 맥락적으로 해석해서 게임플레이의 진정한 가치가 표출되는 지점을 명확히 정의하는 것이기도 하다. 이를 보다 체계화시키기 위해서 우리는 기호학 이론을 빌리기로 한다. 게임 시스템을 넘어선 플레이어의 능동적 게임플레이를 기호학적 차원에서 해석하면 재전유(Re-appropriation) 현상과 일치하는 것이다. 다만 이 게임플레이의 재전유는 기획과 제작의 층위가 아닌 콘텐츠 소비를 영위하는 가운데 발생하는 휘발적 행위로서 작가적 관념에 의한 예술 활동의 재전유와는 구분되어야 한다. 플레이어의 의식은 어디까지나 유희적 차원의 게임플레이의 연장에 서있기에 게임플레이의 재전유는 무의식적이고 무계획적이다. 때문에 본 논문에서는 이를 ‘즉흥적 재전유(Impromptu Re-appropriation)’라고 정의한다. 즉흥적 재전유로 이어지는 게임플레이 맥락의 변화 과정은 인식 단계, 발달 단계, 재구성 단계로 나눌 수 있다. 인식 단계는 게임을 처음 접하고 게임 환경을 학습 하는 단계, 발달 단계는 게임플레이 목적에 따라 특정 기호 요소를 섭렵해가는 기호현상(Semiosis)이 발생하는 단계, 그리고 재구성 단계는 게임 텍스트의 다층적 기호 체계를 넘나들면서 게임플레이 맥락을 보다 입체적으로 확장하는 단계이다. 이 과정의 변화의 과정에서 게임플레이 맥락은 점차 물리적인 기표에서 심리적인 기표로 단순한 기표에서 다양한 요소가 합체된 복합적 기표로 발전해 나간다. 이러한 변화 과정에서 플레이어는 게임 텍스트에 대한 해박한 지식과 이해를 바탕으로 게임플레이의 어떠한 국면에도 자연스럽게 자신의 관념을 투영할 수 있게 된다. 이 과정에 이전의 맥락 발전의 다양한 경험은 투영의 결과를 즉시적이고 창의적인 방식으로 표출된다. 이것이 실제 게임플레이에 표현되는 과정에서 게임플레이에서 기존에 없던 새로운 맥락적 요소가 추가되면서 재전유된다. 플레이어의 유희적 게임플레이와 맥락적 인식 활동이 게임을 새롭게 태어나게 하는 것이다. MMO 장르를 중심으로 구분한 즉흥적 재전유의 다섯 가지 유형(자기개성화, 자가진형화, 기행의 경합, 트롤링, 버그 플레이)의 사례들을 살펴보면 즉흥적 재전유란, 결코 특이한 플레이어들에 의한 돌발 행위가 아닌 풍부한 맥락 경험을 통한 게임에 대한 애착에서 비롯된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이 맥락 경험이란 결국 인식, 발달, 재구성에 이르는 게임플레이의 맥락 변화의 과정이며 이 과정에 플레이어들은 게임 환경이 가지는 특수성과 그 안에서 주체적으로 살아가기 위한 노하우를 배우는 것이다. 즉 하나의 환경으로 완성된 게임속 세계에서 즉흥적 재전유는 무작위적으로 돌출된 플레이어의 이상 행동이 아닌, 자신의 환경을 보다 흥미로운 것으로 만들기 위한 노력이며 하나의 일상인 것이다. 즉흥적 재전유란 결코 게임의 이론적 사유를 위한 개념이 아니다. 게임을 소비하고 사라지는 콘텐츠라기보다는 여러 사람이 함께 즐기고 발전시켜 나가는 환경으로 변화시키기 위한 조건과 방식을 말해주는 게임 디자인 개념이다.

송천성(C. S. Song)의 아시아 신학사상 연구

유희란 서강대학교 신학대학원 2000 국내석사

이 논문은 "아시아의 그리스도인들이 아시아의 문화, 종교, 역사 속에서 어떻게 자신의 신앙을 이야기해야 하는가" 하는 물음에서 송천성의 아시아 신학이 던져주는 의미를 다룬다. 이에 본 논문은 대만 신학자인 송천성(宋泉盛) 신학의 중심사상과 그가 이 중심사상을 어떻게 전개하고 있는지 살피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송천성의 신학은 칼 바르트와 폴 틸리히의 계시 이해와 제3세계 신학의 방법론 그리고 아시아 신학의 주요경향 안에서 아시아로의 전위신학의 가능성을 발견하고 이를 구체화시킬 수 있는 신학의 기점을 마련하고 있다. 또한 송천성의 신학은 아시아의 종교, 문화, 역사에 대한 이해들로부터 깊은 영감을 받고 있으며, '마음', '창조·구속·역사', '계시와 상황', '에큐메니칼'(Ecumenical)의 주요개념들을 중심으로 그의 신학의 기본 틀을 구성한다. 그의 신학은 종교문화신학, 정치신학, 에큐메니칼 신학이라는 주요주제들을 다루고 있으며, 이 가운데 종교문화신학과 정치신학적 내용들을 에큐메니칼 신학이라는 하나의 체계 안으로 수렴하고 있다. 결론적으로 본 논문은, 그리스도의 진리를 아시아의 삶 속에 육화시키기 위해서 아시아의 문화·종교적인 배경과 사회·정치적 상황 안에 그리스도의 메시지를 담아내야 하는 신학적 과제에 있어서, 송천성의 에큐메니칼 신학 안에서 드러나는 통전신학이 신학의 새로운 가능성을 제시한다고 주장한다. 또한 송천성의 아시아 신학이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서 드러난 하느님을 참 하느님으로 믿으며, 이 구체적이고 보편적 계시를 통해서 그리스도교나 타종교, 특히 아시아 안에서 구속적 의미를 발견하고 있음을 파악한다. 이에 타종교, 타문화 상황 등의 존재와 가치를 인정하고 모든 종교가 지향하는 목적 안에서 일치점을 발견하는 송천성의 에큐메니칼 신학은 타종교, 타문화전통과의 대화의 문을 열어 준다고 평가한다. 더 나아가 그의 신학은 현대 신학이 직면한 과제들에 대하여 숙고하는 신학작업으로써, 연대와 일치를 통한 대화에 한 전환점을 시사해 준다고 할 수 있다. "How should we, Asian Christian, express our faith in Asian Context?" This thesis aims to evaluate the significance of C. S. Song's Asian Theology on solving this problem. The objective of this study, then, is to examine the main thought of C. S. Song, a contemporary Presbyterian Theologian of Taiwan, and the way he attempts to unfold his theology. Following Barth's and Tillich's understanding of revelation, Song opens up the chance of theological transposition within the main tendency of Asian theology and attempts to embody it in the context of Asia, the world of diversified culture, religion, history and of socio-political situation. His theology, deeply inspired by asian religion, culture and history, constructs basis of theological structure by using several concepts like, 'Heart', 'Creation-Redemption-History', 'Revelation-Context' and 'Ecumenical' . Those three main themes dealted in his theology are 'theology of religion and culture', 'political theology' and 'Ecumenical theology', while the other two themes are converged into 'Ecumenical theology' In conclusion, it is argued that the holistic viewpoint manifested in his ecumenical theology presents the new theological paths to incarnate christian truth into pluralistic situation of Asia and that it also provides us the way through which asian theologian can accomplish their theological task of putting christian message into non-christian context. It is important to note that, although Song finds redemptive meanings not only in christian history but also in non-christian's, especially in Asia's, he does not separate Christianity from Christ. He insists both the concrete and universal revelation and the decisiveness of Jesus, which means "The God revealed in Jesus is the only true God". From this point of view, his theology inspires us to pursue the ways of solving contemporary theological tasks with solidarity and cooperation, based on the inter-religion and inter-cultural dialogue, for he presents valuable ideas to recognize the value of non-christian religion and culture and finds the common ground for cooperation on the ideal to which all religion of the world aims to reach.

여성결혼이민자의 부부갈등요인과 해소방안에 관한 연구

유희란 선문대학교 2012 국내석사

This research of foreign women who married to Korean men is made to analyze the factors of conflicts in married life with Korean men and to find the solutions depending on the result. I have experienced misery and rewarding experiences and found various problems by conducting parental education to Female Marriage Immigrants for 2 years in Multi-cultural Family Support Center. Basing on these experiences, I rearranged the practical problems and recognition of Female Marriage Immigrants' family, marital satisfaction, the cause of conflicts between couples, and conducted the research to find the resolution. After I did survey with Female Marriage Immigrants who are currently living in Asan city, I analyzed the results with SPSS17.0 Program and confirmed reliability of data by doing Chi-square test. Most of interracial couples decide to marry after they meet just once or twice. Deciding marriage with lack of deliberation or confirmation process by matchmaking establishment, includes lots of conflicts and difficulties. Family earns two million won a month and most of them are irregular workers. Usually immigrants think they are in middle-class, but since they cannot make a remittance to home and want to participate in a social activity, they want to have a job. As a family about 20% live with parents-in-law, most of them are living as a nuclear family. However, more than half of respondents are having a difficulty with parents-in-law or in-laws. The dissatisfactions of husbands are almost about culture different but Female Marriage Immigrants' biggest dissatisfaction is their husbands' inability. Although after meeting once or twice they decided to marry, because of yearnings for economics and cultural development of Korea, seems like feeling sense of betrayal at the fact that there is a difference between husband's information which she had before and husband's true information is one of the biggest factor. More than half of Female Marriage Immigrants usually, when immigrants have a problem, they talk about it to friends from homeland or just forget about it. They do not use infrastructures which government is conducting such as Korean teachers or consulting centers much. Fortunately, the result is only a few people want to divorce, however, the rate of people who hope to meet husband again is very low. Since the problems they are feeling are not unsolvable, without big social support we could help Female Marriage Immigrants' stable settlement. Institutional supplement or systematic management of matchmaking establishment and the support to help Female Marriage Immigrants to have a job which could lead them to participation of social activity are needed. Then, using Multi-cultural Family Support Center or Healthy Family Support Center which government is conducting, training consultants who take a role of mentor and running counseling center which does various function will be more effective supports. Also, immigrants more talk about difficulties of social activity or a human relationship. We need solutions to embrace them. When they, another Korean, who are 10% of newly-married couple, successfully settle down in Korea, we could be recognized as the truly powerful nation of global era. 본 연구는 한국 남성과 결혼한 외국 출신 여성결혼이민자들을 대상으로 이들이 결혼 이후에 직면하거나 느끼는 갈등 요인들을 분석하여, 지속적인 부부생활을 영위하는데 도움을 줄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고자 시작하였다. 본 연구자는 다문화 가족지원센터 현장에서 약 2년간 여성결혼이민자의 교육을 직접 실시하면서 다양한 유형의 문제점을 발견하였고, 안타까움과 함께 보람도 느낄 수 있었다. 이러한 현장 경험을 바탕으로 여성결혼이민자 가정의 현실적 문제와 인식, 그들이 느끼는 결혼생활의 만족도, 부부갈등의 원인을 정리하고, 이를 해소할 수 있는 방법을 찾는 연구에 집중하였다. 현재 아산시에 거주하는 여성결혼이민자들을 대상으로 33문항의 내용을 설문 실시한 후에 이의 결과를 SPSS17.0 Program을 실행하여 분석하였고, Chi-square 검증을 실시하여 Data의 신뢰성을 확인하였다. 국제결혼을 하는 부부들은 대부분의 경우 한두 차례만 보고 결혼 여부를 결정한다. 대부분 결혼 소개업소의 주선으로 고민이나 확인 절차가 부족한 결혼 결정은 많은 갈등과 어려움을 내재하고 있는 셈이다. 가정은 경제적으로 월 200만원의 소득이며, 주로 정규적이지 못한 직업을 갖고 있는 경우가 많다. 이민자들은 주로 자신을 중산층이라는 생각을 하고 있지만 경제적인 어려움으로 친정에 송금을 못하는데, 이 원인과 사회 활동 참여의 욕구로 인해 대부분이 직장을 갖기를 원한다. 가족으로 보면 20% 정도는 시부모 등과 살지만, 대부분 핵가족 형태로 살고 있다. 그러나 응답자의 절반 이상이 시부모나 시댁 식구들과의 관계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한다. 이민자에 대한 남편의 불만은 생활 방식 등의 문화적인 부분이 많지만, 여성결혼이민자들은 남편의 무능력을 큰불만으로 생각하고 있다. 한국의 경제적이나 문화적인 발전에 대한 동경심으로 한두 번의 만남으로 결혼을 결정했지만, 남편에 대해 알았던 정보가 현실적으로 다른 것에 대한 배신감도 큰 것으로 분석된다. 이민자들은 불만이나 문제가 생기면 모국 친구에게 하소연하거나, 그냥 혼자서 그러려니 하고 넘기고 마는 경우가 절반이 넘는다. 한국어 선생이나 상담센터 같은 정부에서 시행중인 인프라들에 대한 활용도가 낮은 편이다. 다행히 소수만이 이혼을 원하는 것으로 조사됐지만, 다시금 지금의 남편을 만나고 싶다고 생각하는 비율은 지극히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들이 생각하는 문제가 해결이 불가능한 것은 아니기에 사회적으로 큰 투자 없이도 이들의 안정적인 정착을 지원해 줄 수 있을 것이다. 국제결혼 중개업소의 제도적 보완이나 체계적인 관리와, 결혼이민자들이 일을 통해서 사회활동에 참여할 기회를 갖게 해주는 등의 지원이 필요하다. 그리고 정부가 기존에 시행중인 다문화가족지원센터나 건강가정지원센터를 활용하여 멘토 역할을 해주는 상담사를 양성하고, 여러 가지의 기능을 함께 수행하는 상담소를 운영한다면 훨씬 더 효율적인 지원이 될 것이다. 또한 이민자들의 표현되는 이러한 고충보다도 사회활동이나 인간관계에 대한 어려움을 더 토로한다. 이들을 폭넓게 감싸 안아줄 방법이 필요하다. 신혼부부의 10%를 차지하는 또 다른 한국인인 이들이 성공적으로 한국에 정착하게 될 때, 우리는 진정한 글로벌 시대의 강국이 될 수 있을 것이다.

흑연/에폭시 복합재료의 층간분리 해석

유희 울산대학교 대학원 1997 국내박사

대전지역 초등학교 교사들의 구강보건행태에 관한 연구

유희 원광대학교 보건환경대학원 2011 국내석사

Objectives : This study has, by looking into the level of cognition towards as oral health educators and that towards water fluoridation on the subjects of general elementary school teachers, identified the effects of those on the oral health organization. Methodology : 242 average teachers of elementary schools located in 5 districts of Daejeon metropolitan city were selected by the method of Convenience Sampling to perform a survey by Personal Self-administration method. The survey looked into general and professional characteristics of those subjects and consisted of 24 items total, including teachers' perception on health care, the content of their oral health care education, and their experience on restricted activity due to oral disease. Results : To the importance of the oral health care, generally the number of those who consider it 'less important' was larger, and the better the teachers are educated, the more they consider it important. Attention to the oral health care was highly paid in general, and the percentile of those who are not less than 40 years old (62.4%) and that of those with the career of no-less-than 20 years (94.4%) were the largest. Generally, the level of teachers' knowledge on oral health care was low, and that of male teachers was lower than that of femal teachers. Also that of non-married teachers was lower than that of married ones, and that of most of 30~34-year-old teachers and the ones with career less than 3 years was low. In the cognition level on water fluoridation, the number of non-homeroom teachers was larger than that of homeroom teachers, however, homeroom teachers were more agreed than non-homeroom teachers. For the experience on oral health education, 83.4% of all the teachers indicated 'no experience', 63.5% considered oral health education is necessary. Also, the item of the guidance competency on oral health education indicated that 45.5% of the teachers were not qualified, and 58.9% thought it necessary to involve oral health education in the subject-matter. Conclusion : For fostering teachers, who might highly influence the elementary school students, with the adequate knowledge on oral health care and for oral health care instruction on students, various oral health care program should be developed and on the run. 연구목적 : 본 연구는 초등학교 일반교사를 대상으로 구강보건 교육자의 역할에 대한 인지수준과 수돗물불소농도조정사업에 대한 인식도를 조사하여, 구강보건교육의 효과에 어떠한 영향을 미치는지 규명하였다. 연구방법 : 편의표본추출법에 의해 선정한 대전광역시의 5개구에 소재한 초등학교 일반교사 242명을 대상으로 개별자기기입법에 의한 설문조사를 시행하였다. 설문 조사내용은 연구대상자의 일반적 특성과 직업적 특성을 조사하였고, 교사의 구강보건인식도, 교사의 구강보건교육 내용 및 구강병으로 인한 활동제한 경험도 등 총 24문항을 조사항목으로 구성하였다. 연구성적 : 구강건강의 중요성에 대해 전체적으로 ‘덜 중요’하다고 인식하는 교사가 많았고 교사의 교육수준이 높을수록 중요성 인식도가 높게 나타났다. 구강건강에 대한 관심도는 전체적으로 높았고 40세 이상의 교사(62.4%)에서와 20년 이상 근무한 교사(94.4%)에서 관심도가 가장 높았다. 교사의 구강건강에 대한 주관적 지식수준은 전체적으로 낮았고, 남교사가 여교사보다 낮게 나타났다. 미혼인 교사가 기혼인 교사보다 지식수준이 더욱 낮게 나타났으며, 30~34세의 교사에서와 3년 미만 근무한 교사의 대부분에서 구강건강에 대한 지식수준이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수돗물불소농도조정사업에 대한 인지도에서는 비담임 교사가 담임교사 보다 높았으나, 찬성의견에서는 담임교사가 비담임 교사 보다 높았다. 구강보건교육에 대한 경험에 대해서는 전체교사의 83.4%가 경험이 없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63.5%가 구강보건교육이 필요하다고 생각하였다. 또한 구강보건교육 주관적 지도능력수준에서는 교사의 45.5%가 부족한 것으로 인식했고, 58.9%는 구강보건교육을 교과내용에 포함되어야 한다고 인식하였다. 구강병으로 인한 일상생활 및 직장생활 지장유무에 대한 조사 결과 결혼유무, 자녀유무, 연령, 교육경력에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 일상생활 및 직장생활 지장은 기혼인 교사에서와 자녀가 있는 교사에서 높았으며, 40세 이상인 교사에서 가장 높게 나타났다. 또한 두 가지 모두 교사직 근무경력이 많을수록 높게 나타났다. 결론 : 초등학교 학생들의 구강보건에 대해 큰 영향력을 미칠 수 있는 교사의 올바른 구강보건 지식함양 및 학생 구강보건지도를 위한 다양한 구강보건 프로그램이 개발되고 실시되어야 할 것으로 사료된다.

DVB-S2 위성통신 시스템의 초기 반송파 추정 및 심볼 복원 방안 연구

유희 西江大學校 大學院 2003 국내석사

본 논문에서는 적응형 위성방송의 주요 spec을 바탕으로 위성 채널에 적합한 동기 알고리듬을 제시하고, DVB-S2 시스템의 프레임 구조를 바탕으로 모의 실험을 통해 최적의 향상된 알고리듬을 구현한다. 최근의 고품질, 고기능의 디지털 전송방식의 증대로 인해 위성방송은 광대역 위성방송을 위해 Ka 대역 등이 요구되고 있다. 그러나 Ka 대역은 강우에 의한 감쇄 영향이 커서 전송성능에 지대한 영향을 미친다. 이러한 강우감쇄의 문제점에 대처하기 위한 방법으로 적응형 부호 및 변조 전송방식이 제안되고 있다. 따라서 현재 DVB-S2에서 제안하고 있는 고효율 대역폭 특성과 위상잡음, 비선형 특성에 효율적인 APSK 변조방식에 대한 연구가 필요하다. 본 연구에서는 적응형 위성방송 서비스를 위한 ACM 전송방식 구조 및 시나리오를 연구하고, ACM 복조방식에 적합한 반송파 및 심볼 복원 기법의 연구 및 성능분석, 구현방안을 제시한다. 연구 결과로는 적응형 위성방송에서 초기 동기획득을 위한 시간동기 및 반송파 추정 알고리듬 제시, 적응형 위성방송을 위한 in-sync mode에서의 시간동기 및 반송파 추정 알고리듬 성능을 분석한다. 그리고 다양한 환경과 반송파 및 심볼 복원 알고리듬으로 얻어지는 분석결과를 통해 적응형 위성방송에 적합한 반송파 및 심볼복원 기법을 제시한다. In this thesis, we present an efficient synchronization algorithm for satellite channels based on the adaptive satellite broadcasting systems specification. The algorithm development utilizes the frame structure of the DVB-S2 (Digital Video Broadcasting-Satellite2), and modified signal processing methodologies are used for performance improvement. Recent advances in high-quality digital transmission techniques require wideband satellite broadcasting systems, which operates in Ka band. The Ka band is easily influenced by rain attenuation effects, and adaptive modulation and coding techniques are being used to cope with the problem. It is worthwhile to investigate various issues related to the current DVB-S2 standard, including high-efficiency bandwidth utilization, phase noise, APSK (Amplitude and Phase Shift Keying) modulation for nonlinear characteristics. The ACM (Adaptive Coding and Modulation) transmission structure and scenario for adaptive satellite broadcasting service, carrier and symbol recovery method, together with performance analysis, and implementation methods are proposed. As the results of the study, we present application of the carrier recovery algorithm to the acquisition mode for the adaptive satellite broadcasting system. The model development for in-sync mode carrier and symbol recovery algorithm performance analyses are also given. The optimized schemes for carrier recovery under multiple modulation types including 4+12APSK are performance-tested under various experimental conditions.

靑鹿派의 詩의식 연구

유희 忠南大學校 大學院 2014 국내박사

This study is to consider the poetics shown in poetry of Park Mok-wol, Jo Ji-hun, and Park Du-jin who are called CheongRokPa, and understand the figure of nature symbol in their poem. This study is not limited in 『CheongRokGip』 but deals the process of changes of the poetics and the aspect of change of nature symbol in the oeuvres of their after CheongRokGip. In the chapter II, it considers the nauture symbol among the poetics shown in the poetry wrote in Japanese colonial era and included in 『CheongRokGip』 which was published in 1946. First, it figures out that Jo Ji-hun showed the significant nature symbol combined with traditional esthetics, and expressed the form of relation with nature and traditional beauty especially in culture and history of ethnic group, and itself. The nature symbol drawn in his work shows, as the symbol of wanderings and seclusion, significantly natural scenary; and considers Buddhist matters, expression of Confucian ideas, and the nature as another by abdicational attitude of the throne and veteran attitude with movement within stillness. Second, it understands that Park Mok-wol’s poetry included in 『CheongRokGip』 shows rhythm of vernacular lyric with the unworldly nature symbol in it. The poetry in his oeuvre drew the nature symbol as fantastic image which is the place of a state of enlightenment with homesick and sorrow, and an image and words used in his poet shows the effort for expression of rhythmic sense of poet and visual effect by the figure as an oriental lingering sound and romantic margin. Third, it considers that Park Du-jin’s poetry included in 『CheongRokGip』 expresses the vividness and the will for keeping the belief of the infinite and the eternal in the sad real world. It considers that the future-oriented will overcoming the critic real recognition with unworldly sense appears the nature symbol combined with power of faith; and on the background of his national view and faith, the poetics pursuing the ideal world appears for life coexistence of reconciliation. In the III chapter, it researched the poetics and the nature symbol, making the whole life of three poets after 『CheongRokGip』 as the object of this study. First, it was considered that as the characteristic of Jo Ji-hun’ oeuvre after 『CheongRokGip,』 the organic nature view considers the nature and emotion of homesick on the traditional beauty in ideal nature symbol and national-historical recognition. It was considered that the poetics recognizes the object as itself without emotion and subjective intervention as nature view of abdication of the throne or atmosphere of Taoism; and as for consciousness of healing the real and organic harmony, the poetics was drawing the real world without irrationality by harmony between life idea on nature and human being and national history. Second, it was considered that the characteristics of oeuvre of Park Mok-wol is to draw the nature symbol found near in conscious life of the poet in the real world, escaping out of fantastic nature view in initial work. As for the symbol of acceptance of death and common life, it was dealt that his significant poetics sings the fundamental love and a minor lyric of life as a head of his family in human-world history. As for unvisual nature of divine nature and indigenous consciousness, it considers an aspect of expression on divine nature pursuing the heavenly longing, and expresses universal and indigenous image, shown by his experience and imaginary, as the mental coordinate and religious home the poet will arrive at. It was considered, as for the reconciliation sense and union symbol of the sacred and the profane, the process of change of the poetics showing full of spirituality, abundance in the grace and love of God by transformation totally of the poetics and life after meeting God. Third, it was considered that the figure and Park Du-jin’ oeuvre shows not only the healthy and positive view same as early poetry, but also critic sense and the reason of truth-seeker. As for the will of salvation and pursuing the high place, he tried to comfort human being by oppositional proposition of divine privilege through nature, that is, failed reality as isolation. As for the pursuing divine nature and sensitizing of universe, it dealt with discordance between the ideal worth including salvation, resurrection, longing for expanding the Kingdom of God, devotion, brightness and darkness, harmony and disharmony, etc., and realistic situation in the tone of willingness and masculine style; and as for the esthetic consciousness and heaven symbol, it allows the isolation and comfort to natural things centered by level of MulAIlChe by SuSukYelJeon. As mentioned-above result of this study, the three poets involved in CheongRokPa sung the various symbols by natural materials. The nature ins the their poetry has different figure to the other poets before and after CheongRokPa. The traditional beauty of Jo Ji-hun, indigenous sense of Park Mok-wol, Christian utopia of Park Du-jin is the milestone for raising the artistry and the poetics for many poets leading modern poet after them. After 『CheongRokGip,』 the patriotic aspect for longing the liberal future of nation of Jo Ji-hun; the intellectual aspect singing the conflict and reconciliation, reality and the poetics of Park Mok-wol; and the aspect of truth seeker confirming the belief of leading to heave of life community in the background of consciousness of criticizing the real contributes to qualitative growth and quantitative expension of Korea modern poet. With the spirit of art leading the Korean ‘nature’ and ‘tradition’ to the level of art, the poetics that resisted the authority destroying the freedom of human being and irrationality in the era of severe troubles is the literary achievement, highly appreciated. Keywords: CheongRokPa, CheongRokGip, Park Mok-wol, Jo Ji-hun, Park Du-jin, the poetics, nature, tradition, nature symbol, meditation, indigenous, life, abdicational attitude of the throne, belief, salvation, divine nature, heav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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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희 서울대학교 대학원 1995 국내석사

담관암 세포의 육종성 변화에 대한 유전학적 및 발현 변화의 연관성. : The genetic alterations in sarcomatoid CC cells

유희정 전북대학교 대학원 2009 국내석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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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희 울산대학교 대학원 1992 국내석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