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ogram Annotation : L. v. Beethoven Sonata for Violin and Piano No.1 in D Major, Op.12, R. Schumann Sonata for Violin and Piano No.1 in a minor, Op.105, O. Messiaen Thème et variations for Violin and Piano

양유정 세종대학교 대학원 2018 국내석사

본 논문은 본인의 석사과정 졸업곡목인 L. v. Beethoven Sonata for Violin and Piano No.1 in D Major, Op.12 , R. Schumann Sonata for Violin and Piano No.1 in a minor, Op.105, O. Messiaen Thème et variations for Violin and Piano를 중심으로 고전시대부터 20세기 현대에 이르는 작품을 연구하여 작품의 특징을 이해하고 올바른 연주법을 연주하는 것에 목적을 두고 있다. L. v. Beethoven (1770-1827)은 평생 Violin Sonata를 10곡 작곡했는데, 그 중 Violin Sonata Op.12, No.1은 3악장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형식적인 면에서 뚜렷하게 구분되어져 있다. F. Haydn (1732-1809) 그리고 W. A. Mozart (1756-1791)의 영향력을 받아 만들어진 곡으로써 다양한 form을 가진 만큼 violin의 다양한 운궁법을 요하며, violin을 반주로 하는 piano라는 부제가 붙은 곡인만큼 piano주자의 연주법을 잘 모방 하는 것이 중요하다. R. Schumann (1810-1856)은 Violin Sonata를 2곡 작곡하였는데, 그 중 제 1번인 Sonata No.1 in a minor는 후기 실내악 작품에 속하며, R. Schumann 의 불안한 심경을 나타내는 듯한 갑작스러운 강약 악상 기호와 다양한 운궁법 을 잘 구사하는 것이 중요하다. O. Messiaen (1908-1992)은 20세기의 특징 중 하나인 조성의 붕괴를 볼 수 있다. paper is a researching for grasping the features and backgrounds of music from the classics era to the modern era focused on the piano music of L. v. Beethoven Violin Sonata No.1, Op.12 , R. Schumann violin sonata No.1, Op.105, O. Messiaen Thème et variations for violin and piano which is the program for finishing the master's course and learning the correct technique. L. v. Beethoven (1770-1827) composed 10 pieces of piano sonata all his life. Of all, violin sonata Op.12, No.1 consists of three movements and can be distinguished in terms of the form. This piece indicates that he had been influenced by F. Haydn and W. A. Mozart and requires the various bowing techniques of violin as it has multiple forms. Since it has the subtitle of ‘The piano playing the violin’, it is important to imitate the technique of the pianist. R. Schumann (1810-1856) composed two pieces of Violin Sonata and Sonata no.1 in a minor belongs to the post chamber music. It is essential to play the sudden dynamic which seems to indicate the insecurity of that time and a variety of bowings well. O. Messiaen (1908-1992) shows the collapse of tonal music of 20th century. As revealed in his autography, he built the unique musical expression which contains various non-retrograde rhythms, modes of limited transposition.

Effects of Harman and Norharman on Dopamine Biosynthesis and L - DOPA - Induced Cytotoxicity in PC12 Cells

양유정 충북대학교 2004 국내석사

초등교사의 무용 창작 및 공연 프로젝트 사례를 통한 교사 역량 논의

양유정 서울교육대학교 교육전문대학원 2024 국내석사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enable incumbent elementary school teachers to cultivate the competence of expression activity teachers by experiencing expression activities in which they directly produce and perform creative dance performances. The ultimat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enhance the educational competence of elementary school teachers, and it was conducted in the form of a narrative case study to find out how the process of dance creation and performance projects actually affects teachers' capacity for expression activities through the stories of incumbent teachers. The process of the dance creation and performance project was conducted once or twice a week, for 12 weeks, from June to September 2023. The researcher himself directly participated in the project as a research implementer and participant. During the course of the project, in-depth interviews containing the narratives of the study participants, photographs and video data on the process of practice were collected and analyzed, and were organized through consultation with experts and analysis of key words. The narrative of each study participant was described for each study participant to understand the consistency and flow of the description, and was described in three flows. The research results were described as 'dance, background where I met it', 'dance production, experience of performance', which contains the experience of the project process, and 'dance, power as a teacher' focusing on cultivating the competence of teachers in expressive activities after the project process. The positive changes in the cultivation of the expression activity competency of elementary school teachers that appeared during the project are as follows. First, the knowledge of expression activity and the ability expertise of expression activity teaching knowledge were improved. Second, the artistic expertise of artistic cognition and artistic literacy was cultivated. Third, mental expertise was cultivated in the areas of communication, care, and belief. Based on the results of this study, the following suggestions are made. First, research applied to various subjects is needed. Second, research on the competency development process, which is a continuous and continuous process, is needed. Third, it is necessary to develop a systematic program for various teachers. Complementing and developing dance creation and performance project cases based on the proposed follow-up research and the results of this study will help elementary school teachers enhance their educational competence by cultivating their expression activity teacher competencies. 본 연구는 현직 초등교사들이 직접 창작 무용 공연을 제작하고 공연하는 표현 활동을 경험함으로써 표현 활동 교사 역량을 함양할 수 있도록 하는 데 연구의 목적을 둔다. 본 연구의 궁극적인 목적은 초등교사의 교육 역량 제고이며, 현직 교사들의 이야기를 통해 무용 창작 및 공연 프로젝트의 과정이 교사들의 표현 활동 역량 함양에 실제적으로 어떠한 영향을 미치는지를 알아보기 위해 내러티브 사례 연구의 방식으로 진행되었다. 무용 창작 및 공연 프로젝트의 과정은 현직 초등교사 6명을 대상으로 2023년도 6월부터 9월까지 주 1~2회, 12주의 과정으로 진행되었다. 연구자 본인은 연구 실행자이자 참여자로서 프로젝트에 직접 참여하였다. 프로젝트의 과정을 진행하며 연구 참여자들의 내러티브를 담은 심층 면담, 연습의 과정에 대한 사진 및 동영상 자료를 수집하여 분석하였으며, 전문가와의 협의 및 주제어 분석을 통해 정리하였다. 연구참여자별 내러티브는 서술에 대한 일관성과 흐름의 파악을 위해 연구참여자별로 서술하였으며, 3가지 흐름으로 서술되었다. 프로젝트 참여 전의 무용 관련 삶의 맥락을 담은 ‘춤, 그것을 만난 배경’, 프로젝트 과정의 경험을 담은 ‘춤 제작, 공연의 체험’, 프로젝트 과정 후 표현 활동 교사 역량의 함양에 초점을 맞춘 ‘춤, 교사로서의 나에게 주는 힘’의 흐름으로 연구 결과를 서술하였다. 프로젝트를 진행하며 나타난 초등교사들의 표현 활동 역량 함양에 대한 긍정적변화는 다음과 같다. 첫째, 표현 수업에 대한 표현 활동 지식, 표현 활동 교수지식의 능력적 전문성이 향상되었다. 둘째, 예술적 인지, 예술가적 소양의 예술적 전문성이 함양되었다. 셋째, 소통, 돌봄, 신념의 부분에서 심성적 전문성이 함양되었다. 본 연구 결과를 바탕으로 다음과 같이 제언한다. 첫째, 다양한 대상에 적용한 연구가 필요하다. 둘째, 연속적이고 지속적인 과정인 역량함양 과정에 대한 연구가 필요하다. 셋째, 다양한 교사들을 위한 체계적이니 프로그램의 개발이 필요하다. 제언한 후속연구 및 본 연구의 결과를 토대로 무용 창작 및 공연 프로젝트 사례를 보완 및 발전 시킨다면 초등학교 교사들의 표현 활동 교사 역량의 함양을 통한 초등교사의 교육 역량 제고에 도움이 될 것이다.

자아존중감과 가족스트레스가 중년부부의 우울에 미치는 영향 : 커플관계자료 분석

양유정 경희대학교 대학원 2012 국내석사

본 연구는 중년부부의 우울을 예방하기 위한 이론적 근거를 마련하고자 시도되었으며, 특히 커플관계인 부부에 초점을 두고 중년부부의 자아존중감, 가족스트레스가 우울에 미치는 영향을 Kenny가 제안한 커플관계자료 분석을 이용해 자기효과와 상대방효과를 파악하고자 하였다. 연구의 설계는 자아존중감과 가족스트레스가 중년부부의 우울에 미치는 자기효과와 상대방효과를 분석하기 위한 서술적 인과관계 조사연구이다. 자료수집 기간은 2011년 8월 22일부터 9월 23일까지였으며, 연구대상자는 서울·인천·경기지역에 거주하는 40-60세 부부들로 총133쌍이었다. 연구의 도구는 우울(Center for Epidemiological Studies Depression Scale; CES-D), 자아존중감(Self-Esteem Scale; SES), 가족스트레스(Family Inventory of Life Events and Changes; FILE) 척도를 이용하였고, 수집된 자료는 SPSS WIN 18.0 프로그램과 AMOS 18.0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분석하였다. 연구의 결과는 다음과 같다. 1. 대상자의 우울정도(0-60)는 부인 15.58, 남편 14.89, 가족스트레스 정도(45-225)는 부인 92.07, 남편 90.71, 자아존중감 정도(10-40)는 부인 28.06, 남편 28.90이었으며 부부간의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는 없었다. 2. 중년부부의 우울, 자아존중감, 가족스트레스간의 상관관계를 분석한 결과, 부인의 우울은 부인의 자아존중감(r=-.56, p<.001), 남편의 자아존중감(r=-.31, p<.001)과 부적 상관관계를 나타냈고, 부인의 가족스트레스(r=.55, p<.001), 남편의 우울(r=.50, p<.001), 남편의 가족스트레스(r=.47, p<.001)와는 정적 상관관계를 나타냈다. 부인의 자아존중감은 남편의 우울(r=-.40, p<.001), 부인의 가족스트레스(r=-.31, p=.001), 남편의 가족스트레스(r=-.23, p=.010)와 부적 상관관계를 나타낸 반면, 남편의 자아존중감(r=.44, p<.001)과는 정적 상관관계를 나타냈다. 부인의 가족스트레스 남편의 자아존중감(r=-.28, p=.001)과는 부적 상관관계를 나타냈으나. 남편의 가족스트레스(r=.74, p<.001), 남편의 우울(r=.49, p<.001)과는 정적 상관관계를 나타냈다. 남편의 우울은 남편의 자아존중감(r=-.52, p<.001)과 부적 상관관계를 나타냈다. 3. 부인과 남편의 자아존중감은 각각 자신의 우울에 자기효과(부인 β=-.45, p<.001; 남편 β=-.35, p<.001)가 통계적으로 유의하였다. 부인의 가족스트레스는 부인의 우울에 미치는 자기효과(β=.26, p=.006)와 남편의 우울에 미치는 상대방효과(β=.31, p=.002)가 모두 통계적으로 유의하였으며, 부인의 가족스트레스는 자아존중감을 매개로 부인의 우울에 영향을 미치는 간접효과(β=-.28, p<.001)도 통계적으로 유의하였다. 남편의 가족스트레스는 남편의 우울에 미치는 자기효과와 상대방효과 모두 통계적으로 유의하지 않았으나, 남편의 가족스트레스는 자아존중감을 매개로 남편의 우울에 영향을 미치는 간접효과(β=-.35, p<.001)만 통계적으로 유의하였다. 즉 중년부부의 가족스트레스는 중년부부의 우울에 미치는 자기효과뿐 아니라 상대방 효과도 있음이 확인되었다. 그러므로 이상의 결과를 통해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는 중년부부의 우울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자아존중감을 증가시키고, 가족스트레스를 효과적으로 중재 할 수 있는 방안이 필요하다. 그리고 남녀 각각을 대상으로 중재하기보다는 중년부부를 대상으로 한 프로그램 개발이 필요하다고 사료된다. The purpose of this study lies in providing for theoretical basis to prevent depression of middle-aged married couples. Particularly, it inquires into and classifies the effects of self-esteem and family stress on depression of middle-aged married couples into actor effect and partner effect, on the exploitation of Actor-Partner Interdependence Model (APIM), suggested by Kenny. This study is designed upon a research on descriptive cause-and-effect relationship, intended to analyze the actor effect and partner effect of self-esteem and family stress on depression of middle-aged married couples. A survey was conducted from August 22 through September 23, 2011 for 133 couples aged between 40~60, who lived in Seoul, Incheon, and Gyeonggi regions. In terms of research tools, Center for Epidemiological Studies Depression Scale (CES-D), Self-Esteem Scale (SES), and Family Inventory of Life Events and Changes (FILE) were used. Meanwhile, all the collected data was analyzed by SPSS WIN 18.0 program and AMOS 18.0 program. The result of this study shall be set forth as follows. Firstly, the degree of depression, on a scale from 0 to 60, was indicated as 15.58 in wife and 14.89 in husband. Meanwhile, the degree of family stress, on a scale from 45 to 225, was presented as 92.07 in wife and 90.71 in husband, and the extent of self-esteem, on a scale from 10 to 40, was indicated as 28.0 in wife and 28.90 in husband, which shows no significant difference between husband and wife. Secondly, the result of correlation analysis among depression, self-esteem, and family stress of middle-aged married couples shows that wife's depression has a negative correlation with her self-esteem (r=-.56, p<.001) and husband's self-esteem (r=-.31, p<.001), but has a positive correlation with her family stress (r=.55, p<.001), husband's depression(r=.50, p<.001), and husband's family stress (r=.47, p<.001). In the meantime, wife's self-esteem has a negative correlation with husband's depression (r=-.40, p<.001), her family stress (r=-.31, p=.001), and husband's family stress (r=-.23, p=.010), but has a positive correlation with husband's self-esteem (r=.44, p<.001). Wife's family stress has a negative correlation with husband's self-esteem (r=-.28, p=.001), but has a positive correlation with husband's family stress (r=.74, p<.001) and husband's depression (r=.49, p<.001). Husband's depression has a nagative correlation with his self-esteem (r=-.52, p<.001). Thirdly, both husband and wife's self-esteem had a statistically significant actor effect (wife β=-.45, p<.001; husband β=-.35, p<.001) on their depression. Wife's family stress had statistically significant actor effect (β=.26, p=.006) on her depression and partner effect (β=.31, p=.002) on husband's depression. Meanwhile, it also had a statistically significant indirect effect (β=-.28, p<.001) on her depression through self-esteem. Husband's family stress had statistically insignificant actor effect and partner effect on his depression, while there was a statistically significant indirect effect (β=-.35, p<.001) on his depression through self-esteem. That is, it was confirmed that the depression of middle-aged married couples has not only actor effect but also partner effect on their depression. Thus, it is required to provide for an efficient way to increase self-esteem and mediate family stress, in order to prevent the constantly increasing depression of middle-aged married couples. It is considered that the development of a new program intended for middle-aged married couples, rather than respective sex, is strongly necessary after all.

유사 시퀀스 및 빈발 그래프에 대한 효과적인 탐색 기법

양유정 숙명여자대학교 대학원 2021 국내석사

In the era of big data, not only the size of the data but also various types of data are being generated. There are various types of data, such as stream data and sequence data, depending on the structure to be organized. Therefore, it is important to analyze data by considering the characteristics of different data types, and we propose analysis methods of sequence and graph data among these different types of data. In the first part of this paper, we propose a similarity measure between purchase histories, one of the representative sequence data. In a certain online shopping mall or offline store, the products purchased by each customer over time form a purchase history of the customer. Also, in most cases, products have a hierarchical classification representing their subcategories. In this paper, we propose a new similarity measure for purchase histories considering not only the purchase order of products but also the hierarchical classification of products. In order to select the sequence similarity measure that affects the similarity between purchase history, we compared the performances of representative sequence similarity measures such as Levenshtein similarity, Needleman-Wunsch similarity, and DTW similarity. We have extended the three similarity measures to reflect the hierarchical classification that exists in elements. Unlike the existing method, where the similarity between elements in two sequences are only 0 or 1 depending on whether two elements are the same or not, the proposed method can assign any real number between 0 and 1 as the similarity between two elements considering the hierarchical classification of elements. We also propose an efficient method for computing the proposed similarity measure. The proposed computation method uses the segment tree to evaluate the similarity between two products in a hierarchical classification tree very efficiently. Through various experiments based on real data, we show that the proposed method can measure the similarity between purchase histories of products with hierarchical classification very effectively and efficiently. In the second part of this paper, we propose a method to find frequent subgraphs in weighted graphs. Frequent subgraph mining is a problem of searching for subgraphs that occur frequently within the given graphs. Many methods have been proposed so far, but most of them search only subgraphs that completely match the weights of the edges as well as nodes and edges as frequent subgraphs. However, when the weight of the edge is a random real number, it is often difficult to have subgraphs that completely match the weight of the edge. Therefore, we propose a search method for frequent subgraphs by considering them as the same subgraphs if the structures is the same and the weights of the edges are very similar even if the weights of the edges are not fully matched. To this end, we have modified FSG algorithm and FP-Growth algorithm, which are representative frequent subgraph search methods, to explore for the frequent subgraphs considering the similarity between the two subgraphs. The proposed method converts the two subgraphs into vectors and measures the distance between these two vectors instead of directly comparing the subgraphs. If this distance is very close, the proposed method considers these two subgraphs as the same subgraph and continues the search. We use the weight-vector method of converting a graph into vectors by listing corresponding weights in two graphs, and a vector transformation method through the graph embedding using deep learning. Through experiments, we have confirmed that the proposed method is very useful in the real world. 빅데이터 시대에 접어들며 데이터의 규모뿐만 아니라 다양한 종류의 데이터가 생성되고 있다. 데이터는 표현하는 구조에 따라 스트림 데이터, 시퀀스 데이터 등 다양한 종류가 있다. 데이터 분석 시 각기 다른 데이터의 특성을 고려하여 분석하는 것이 중요하며, 본 논문에서 이러한 여러 가지 데이터 중 시퀀스와 그래프 데이터에 대한 분석 기법을 제안한다. 첫 번째로 본 논문에서는 대표적인 시퀀스 데이터 중 하나인 구매 이력 간 유사도 측정 방법을 제안한다. 온라인 쇼핑몰 또는 오프라인 매장에서 각 고객이 구매한 상품들은 시간의 흐름에 따라 해당 고객의 구매 이력을 형성한다. 또한 대부분의 경우 상품들에는 그들의 세부 분류를 나타내는 계층적 분류체계가 존재한다. 본 논문에서는 상품들의 구매 순서뿐만 아니라 상품들에 존재하는 계층적 분류체계까지 고려하는 새로운 구매 이력 간 유사도 측정 방법을 제안한다. 특히 구매 이력 시퀀스 유사도 계산 성능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는 시퀀스 유사도 측정 방법을 선택하기 위해 본 연구에서는 대표적인 시퀀스 간 유사도 측정 방법인 레벤슈타인 유사도, 니들만-브니쉬 유사도, 동적 타임 워핑 유사도의 성능을 비교하였으며, 상품 간의 계층구조도 반영하여 계산하도록 확장하였다. 제안 방법은 두 시퀀스 내 원소들을 비교할 때 원소들의 일치 여부에 따라 원소들 간의 유사도를 0 또는 1로만 부여하던 기존 방법과 달리 계층적 분류체계를 반영하여 0에서 1 사이의 실수 값을 부여한다. 이와 함께 본 논문은 제안하는 유사도 측정 방법에 대한 효율적인 계산 기법을 제안한다. 제안하는 계산 기법은 세그먼트 트리를 사용하여 계층적 분류체계 내에서 두 상품 간의 유사도를 매우 빠르게 계산한다. 본 논문에서는 실데이터에 기반한 다양한 실험을 통해 제안 방법이 계층적 분류체계가 존재하는 상품들의 구매 이력 간 유사도를 효과적이고 효율적으로 측정할 수 있음을 보인다. 두 번째로 본 논문에서는 가중 그래프에 대한 빈발 부분 그래프 탐색 기법을 제안한다. 빈발 부분 그래프 마이닝은 여러 그래프들이 주어졌을 때 그들 내부에 빈번히 발생하는 부분 그래프를 탐색하는 문제이다. 지금까지 많은 기법들이 제안되었지만 대부분은 노드 및 간선 외에도 간선의 가중치까지 완전히 일치하는 부분 그래프들만 빈발 부분 그래프로 탐색한다. 하지만 간선의 가중치가 임의의 실수인 경우 간선의 가중치까지 완전히 일치하는 부분 그래프들은 존재하기 어려운 경우가 많다. 따라서 본 논문에서는 간선의 가중치까지 완전히 일치하지 않더라도 구조가 동일하고 간선의 가중치가 매우 유사하면 동일한 부분 그래프로 간주하여 빈발 부분 그래프를 탐색하는 기법을 제안한다. 이를 위해 본 논문에서는 대표적인 빈발 부분 그래프 탐색 기법인 FSG 알고리즘과 FP-Growth 알고리즘을 두 부분 그래프 간의 유사도를 고려하여 빈발 부분 그래프를 탐색하도록 수정하였다. 제안 방법은 부분 그래프들을 바로 비교하는 대신, 두 그래프를 벡터로 변환한다. 그리고 벡터 간의 거리를 측정하여 이 거리가 매우 가까우면 동일한 부분 그래프로 간주하여 탐색을 진행한다. 본 논문에서는 그래프를 벡터로 변환하는 방법으로 두 그래프에서 대응하는 가중치를 나열하여 벡터로 변환하는 가중치 벡터 비교 방법과 딥러닝을 사용한 그래프 임베딩 모델을 통한 벡터 변환 방법을 사용하였다. 실험을 통해 제안 방법이 실제 환경에서 유용하게 사용될 가능성이 있음을 확인하였다.

가상교육에서의 강좌평가 도구개발

양유정 연세대학교 대학원 2002 국내석사

정보통신기술(ICT)에 기초한 인터넷의 확산은 교수학습체제의 재구조화를 가속화시켜, 대학수준에서 인터넷을 기반으로 한 가상강좌의 개발과 운영이 활발히 진행되고 있다. 그러나 가상교육의 질적 수준을 제고하고 그 효과성을 측정하기 위한 강좌평가에 관한 체계적인 연구가 부족하며, 현재 시행되고 있는 가상강좌의 평가체제는 면대면 교육에서의 강좌평가와 크게 다를 것이 없는 실정에서, 인터넷의 특성을 반영한 평가영역과 기준을 설정하여 가상교육의 효과성을 측정하고 평가할 수 있는 도구나 준거들이 요구된다. 본 연구에서는 효과적인 가상 수업의 설계와 운영을 위한 평가 준거를 도출하고 이를 실증적으로 검토함으로써 가상교육의 강좌평가를 위한 기초적 틀을 제시하고자 하였다. 이를 위해 국내외 면대면 교육과 가상교육에서 강좌평가와 관련된 선행연구를 통해 가상교육의 특성을 반영하여 잠정적 평가준거를 도출하였다. 도출된 평가준거는 교수자/촉진자, 학습/교과목, 수업설계/조직, 관계형성/상호작용, 학습과제/난이도, 평가, 운영/행정지원, 시스템/기술의 8가지 영역이었다. 이에 따라 38문항으로 구성된 강좌평가 설문지를 제작하여 대학에서 자체적으로 가상강좌를 개설하여 운영하고 있는 대학의 가상강좌 수강생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하였다. 설문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가상교육의 강좌평가 영역을 도출하기 위하여 1차적으로 탐색적 요인분석(Exploratory Factor Analysis)을 실시하여 잠정적으로 구성된 요인구조를 탐색하고 수정한 후, 2차적으로 확인적 요인분석(Confirmatory Factor Analysis)을 통하여 탐색적 요인분석의 결과가 타당한가를 확인하고 요인을 해석하였다. 본 연구의 결론은 다음과 같다. 첫째, 본 연구는 가상교육의 강좌평가 영역을 도출함으로써, 가상강좌의 설계와 전략 수립을 위한 이론적 기초를 제공하였으며, 본 평가영역은 가상교육의 효과성을 높이기 위한 자료로도 활용 가능하다. 둘째, 본 연구에서 도출된 강좌평가 영역은 선행연구를 통해 도출된 이론을 실증적으로 분석함으로써 신뢰도와 타당도가 확인되었고, 교수-학습 차원에서 가상강좌의 전반적인 질을 개선하고 효과성을 향상시키기 위한 유용한 도구로 활용 가능하다. 셋째, 본 연구에서 도출된 6개의 강좌평가영역은 가상교육의 질을 보장하고 효과성을 높이기 위해 상호작용하는 다차원적인 요인으로 해석할 수 있다. 넷째, 가상수업의 효과적인 운영을 위해서 양질의 교수-학습 내용을 우선적으로 확보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다섯째, 학습자의 상호작용을 촉진시킬 수 있는 다양한 학습활동과 교수설계 전략이 요구된다. Rapid advancement of internet and communication technology propels changes in our educational system by increasing the number of web-based courses in the universities. However, a well-defined set of criteria and quality measures for course evaluation are required to enhance and maintain the quality and effectiveness of such courses. This study aims to provide a conceptual framework based on the actual evaluation by the students on the quality and effectiveness of web-based courses. Through literature reviews on off-line and on-line course evaluations, eight tentative dimensions were logically developed and categorized: Instructor/Facilitator, Learning/Course Value, Course Design/Organization, Rapport/Interaction, Workload/Difficulty, Examination/Grading, Operation/Administration and System/Technology. A set of survey questionnaire was developed based on these tentative dimensions, and the survey results were analyzed by exploratory factor analysis(EFA) and confirmatory factor analysis(CFA). Six dimensions-Learning Material/Contents, Technical Support, Instructional Design/Strategy, Instructional Activity, Course Management, Learning Environment- were identified by EFA and were subsequently tested by CFA to confirm the construct validity and model fitting. The conclusions of this study are as follows: First, the study identified a set of measures for web-based course evaluation and also developed a framework to effectively design web-based courses. The framework can be used to deliver effective web-based courses. Second, empirical study cases confirmed reliability and validity of the proposed evaluation measures. Thus, the evaluation criteria would provide diagnostic feedbacks to improve overall teaching effectiveness. Third, the six measures which are multidimensional and interactive with each other, determine the effectiveness of web based instruction. Fourth, the quality of course contents is identified as the most important factor for successful web-based course. Fifth, various teaching strategies and learning methods are required to improve interactions in web-based courses.

내면화된 나치 역사에 대한 미적 담론 : 한스-위르겐 쥐버베르크의 <히틀러, 한 편의 독일 영화>

양유정 전북대학교 일반대학원 2022 국내박사

Ziel der vorliegenden Arbeit ist es, Hans-Jürgen Syberbergs kritisches Bewußtsein gegenüber der eigenen deutschen Geschichte und die darauf aufbauende Filmästhetik in Hitler, ein Film aus Deutschland, der 1977 veröffentlicht wurde, zu untersuchen. Sein Film thematisiert die Kollektivschuld der Nazigeneration und das Phänomen des Nationalsozialismus, das die zeitgenössische Gesellschaft innerlich bewahrt. Diese Themen inszeniert er auf avantgardische Weise, in surrealistischer Phantasmagorie, die fast sieben Stunden dauert. Die Arbeit gliedert sich in sieben Teilen. In den ersten und zweiten Teilen wird Syberbergs Ansicht eingeleitet, dass die deutsche Geschichte ohne Nazi-Zeit nicht betrachtet werden und die Mitschuld der Nazigeneration nur auf die NS-Zeit nicht beschränkt werden soll, um eine neue Identität Deutschlands zu gewinnen. Seiner genea- logischen Perspektive nach ist der Nationalsozialismus ein radikal irrationalisches Phänomen, das von der Figur Ludwig Ⅱ. ausgehend symbolisiert werden kann. In den dritten und vierten Teilen werden die jeweils theatralischen Formen und Inhalte des Films analysiert, die aus Prolog, Epilog und zweiundzwanzig Montagen bestehen. Syberberg konstruiert die vergangene Geschichte nicht narrativ, sondern vermittelt in theatralischer Form die fragmentarischen Zitate, die die deutsche Geschichte mit Kultur und Kunst verbinden. Diese sind, anders gesagt, die Erinnerungsstücke, die einerseits während des Hitlerregimes missbraucht wurden, und andererseits nach der Hitler-Zeit verloren gegangen sind. Aus der in einzelnen Montagen dargestellten Schuld ergeben sich drei Themen, die letztendlich als das Nazi-Erbe gelten: erstens das existierende Image des Hitlers in der deutschen Innenwelt, zweitens die Beziehung zwischen Hitler und seinen Deutschen, die zwar sich gegenseitig lieben, sich aber gegenseitig die Schuld zuschieben, drittens der deutsche kulturelle Untergang und die Unterhaltungsindustrie, die die Hitler-Produkte kommerziell vertreibt. All das ist die deutsche Misere, um die die Deutschen trauern sollen. Der fünfte Teil beleuchtet Syberbergs ironische Strategie, welche Bedingung für Trauer um die deutsche Misere vorausgesetzt werden muss. Er setzt den liturgischen Begriff Felix culpa, glückliche Schuld, als eine Erlösungstat aus den Sünden ein. Im Film aber wird Felix culpa wiederum umgekehrt verwendet, nämlich als das Glück der Schuld. Dies verdeutlicht den Mangel an Schuldgefühl bei Sünden- spielern und verweist darauf, dass man die Schuld akzeptieren soll, Mea culpa, meine Schuld. Weiterhin versucht Syberberg, Brechts Lehre vom epischen Theater mit der Musik Richard Wagners zu kombinieren, um die deutsche Kunst zu retten. Seine authentische Ästhetik bricht den Nazi-Mythos, der ursprünglich aus dem banalen Glauben an germanische Mythen, Sagen, Märchen und Träume stammt. Der letzte Hauptteil beschäftigt sich mit dem filmischen pessi- mistischen Geschichtsblick, der einen katastrophalen Prozess oder einen Untergang beinhaltet. Syberbergs De-Montagen aus Sprache, Musik, Bildern und Rückprojektionen wirken wie Trümmer der Geschichte. In Hitler, ein Film aus Deutschland fliegen am Ende alle wiederholten wiederverwendeten ästhetischen Materialien und die Welt “ins schwarze Loch der Zukunft”, das gescheiterte deutsche Geschichte bedeutet. Dennoch schließt diese Arbeit mit einem positivem Ausblick ab. Mit einer erneuerten Interpretation soll eine Symbolfigur gezeigt werden, die wir den Engel der Geschichtedie nennen könnten, der trotz aller irritierenden Unruhe den starken Willen zum Denken bewahrt. Ein vorblidliches Modell, Albrecht Dürers Engel in MelencholiaⅠ.

Imidacloprid와 chlorpyrifos의 꿀벌에 대한 엽상잔류독성

양유정 충북대학교 2010 국내석사

The honey bee, Apis mellifera, is an economically important insect in agriculture. Honeybee has been used as the most effective pollinating insect for agricultural crops growing in green house, such as strawberry, tomato, and watermelon etc. At present, due to environmental pollution and climate change, the population of pollinating insects tend to decrease to be unable to pollinate properly in nature. Furthermore, honeybee, super effective pollinating insect, has been threatened by colony collapsed disorder (CCD) over the fast decade. The neonicotinoid insecticides including imidacloprid have been suspected as one of the causal pesticides for CCD in EU and US. In this study, honeybee were placed in cages inforced to contact with foliage treated with chlorpyrifos and imidacloprid at their maximum recommended application rates. Residual toxicity on foliage of chlorpyrifos and imidacloprid was compared among three different crops; apple, strawberry and alfalfa. The residual times of chlorpyrifos required to bring bee mortality down to 25% in cage test (RT25) were 7-10 days in alfalfa, 7-14 days in strawberry and 1 day in apple. The dislodgeable foliar residues at the time of RT25 were 0.23 mg/kg for alfalfa, 0.22 mg/kg for strawberry and 0.09 mg/kg for apple. The total foliar residues at the time of RT25 were 1.57 mg/kg for alfalfa, 1.26 mg/kg for strawberry and 1.48 mg/kg for apple. There were strong positive relationship between total residues and residual toxicity. The residual times of imidacloprid required to bring bee mortality down to 25% in cage test (RT25) were 7 days in alfalfa, 1-4 days in strawberry, 3-4 days in apple. The dislodgeable foliar residues at the time of RT25 were 1.48 mg/L for alfalfa, 2.18 mg/L for strawberry and 2.79 mg/kg for apple. The total foliar residues at the time of RT25 were 1.78 mg/kg for alfalfa, 3.51 mg/kg for strawberry and 3.33 mg/kg for apple. The mortality of imidacloprid was tend to increase slightly from 0 day to 1-4 days all the tested crops. No significant difference on the occurrence of abnormal symptoms in each corp tested for quite long time after treatment. Typical abnormal symptoms of honeybee exposed to imidacloprid-contaminated foliage were lethargy and being loss of equilibrium of honeybee.

땅에는 언제든지 가난한 자가 그치지 아니하겠으므로 : 신 15:7-11 대한 해석과 가난한 자에 대한 신명기적 대응

양유정 감리교신학대학교 2016 국내석사

Scoparone이 PC12 세포의 neurite outgrowth와 dopamine 생합성에 미치는 영향

양유정 충북대학교 2008 국내박사

The effects of scoparone, isolated from the stem bark of Liriodendron tulipifera, on neurite outgrowth, dopamine biosynthesis and dopamine release were investigated in PC12 cells. Scoparone at 200 uM markedly induced the outgrowth of neurites on its own and enhanced the outgrowth of neurites from cells in the presence of nerve growth factor (NGF, 2 ng/ml). The levels of intracellular cyclic AMP and concentrations of Ca2+ were also increased by 200 ?M scoparone. In addition, scoparone at 200 ?M increased the activities of extracellular signal-regulated protein kinase (ERK), cyclic AMP-dependent protein kinase (PKA), protein kinase C (PKC) and Ca2+/calmodulin kinase II (CaMK II). However, scoparone-induced neurite outgrowth was blocked by a mitogen-activated protein kinase inhibitor (U0126), a PKA inhibitor (H89), a PKC inhibitor (GF109203X) and a CaMK II inhibitor (KN62). These kinase inhibitors also reduced the scoparone-induced neurite outgrowth associated with NGF. These results suggest that scoparone can induce neurite outgrowth by stimulating the upstream steps of ERK, PKA, PKC and CaMK II in PC12 cells. In addition, the effects of scoparone on dopamine biosynthesis and L-DOPA-induced cytotoxicity in PC12 cells were investigated. Treatments of PC12 cells with scoparone showed 136% increase of dopamine content at a concentration of 200 uM for 24 h. Tyrosine hydroxylase (TH) and aromatic L-amino acid decarboxylase (AADC) activities were increased during 6 h - 48 h after exposure of 200 uM scoparone. Intracellular cyclic AMP levels and Ca2+ concentration were also increased by scoparone. Under the same conditions, scoparone increased PKA, PKC and CaMK II activities. TH phosphorylation was increased by scoparone in short-term period (5-120 min). In addition, TH mRNA levels and phosphorylated CREB levels were significantly increased by scoparone in long-term period (3-48 h). Scoparone at 200 uM also reduced L-DOPA (20-100 uM)-induced cytotoxicity. These results suggest that scoparone enhances dopamine biosynthesis by regulating TH activity and TH gene expression, and also protects the cell from L-DOPA-induced cytotoxicity in PC12 cells. Finally, the effects of scoparone on dopamine release and K+-induced dopamine release in PC12 cells were investigated. Scoparone significantly increased dopamine release at 30 and 60 min. Scoparone also phosphorylated synapsin I by activation of CaMK II and PKA through the increase of Ca2+ and cyclic AMP, respectively. Scoparone enhanced K+-induced dopamine release. Under the same conditions, scoparone maintained Ca2+ concentration and increased CaMK II phosphorylation to higher levels than K+ alone. These results suggest that scopoarone releases dopamine by synapsin I through activation of CaMK II and PKA, and enhances K+-induced dopamine release in PC12 cells. Taken together, scoparone increased the release of dopamine at 30-60 min and dopamine biosynthesis at 3-48 h, respectively. On the other hand, scoparone reduced L-DOPA-induced cytotoxicity. Furthermore, scoparone induced neurite outgrowth in long-time (2-7 days). These results suggest that scoparone shows a unique combination of dopaminergic, neuroprotective and neuritogenic properties and may be taken as a lead compound for the development of novel therapeutic strategies for neurodegenerative disease including Parkinson's diseas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