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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등학교 일본어 교과서의 문화내용에 대한 고찰 = ▼ x (A) study of the cultural in the high school japanese textbooks : 제 7차 교육과정을 중심으로 / ▼ d 申銀英

        신은영 仁川大學校 敎育大學院 2003 국내석사

        RANK : 247647

        We study languages not only to understand the grammar itself but also to communicate fluently with the languages. Even if communicating with correct sentences there can happen unexpected problems from cultural gap between languages. Language cannot be apart from culture. Therefore it is important to have a perfect command of language. these days it becomes a valuable goal in education foreign language to train communicative competence, that is, competence to communicate suitably to circumstance after mastering the language in the social-cultural background. Finally, in order to successfully teach Japanese as a foreign language, it is desirable to teach not only the way of expression in Japanese but also culture of Japan. In terms of globalism education of Japanese is necessary for overcoming isolation from each other and making good neighborly relations as well as for interchanging economically and intellectually. So it is very important to understand the Japanese culture to speak Japanese fluently. Now the principal problem about foreign language education is to consist of learning the way think after experience of foreign culture and emotional co-relation adding to understanding the itself. In this paper how much Japanese culture is efficiently reflected in highschool textbook is to be reminded by this study.

      • 고학년 경도 지적장애아동의 반어(Irony) 이해 특성

        신은영 단국대학교 대학원 2015 국내석사

        RANK : 247631

        의사소통이 원활하게 이루어지기 위해서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상대방이 한 말의 의미를 적절하게 파악하는 것이다. 반어(irony)는 일상생활에서 자주 사용되는 간접적인 언어 표현으로 화자가 한 말의 의미가 직접적으로 드러나지 않는다. 그러므로 청자에게는 대화 상황에서 주어지는 다양한 단서와 상황맥락을 통합하여 화자가 한 말의 의미를 추론하는 데 요구되는 화용적 능력이 필요하다. 따라서 본 연구에서는 반어적 표현 이해 과제를 실시하여 경도 지적장애아동과 일반아동 간 반어적 표현 이해에 차이가 있는지 알아보고자 하였다. 연구 대상은 초등학교 5, 6학년에 재학 중이며 언어연령이 8~9세인 경도 지적장애아동 10명과 언어연령을 일치시킨 일반아동 10명, 생활연령을 일치시킨 일반아동 10명으로 총 30명이었다. 연구 과제는 그림과 음성설명(녹음)을 동시에 제공하도록 제작하였고, 반어적 표현을 4가지 기능(강조, 질책․훈계, 비꼼․빈정거림, 제안)으로 나누었다. 또한, 반어적 표현의 의미를 3가지 보기(정답, 문자 그대로 보기, 문맥 비관련 보기) 중에 선택하도록 하여 아동들이 반어를 이해하는 데 어떠한 양상을 나타내는지 알아보았다. 연구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경도 지적장애아동은 언어연령일치 일반아동과 생활연령일치 일반아동에 비해 반어적 표현 이해에서 가장 낮은 수행을 보였으며, 경도 지적장애아동과 언어연령일치 일반아동 간, 언어연령일치 일반아동과 생활연령일치 일반아동 간, 생활연령일치 일반아동과 경도 지적장애아동 간 수행 차이가 통계적으로 모두 유의하였다. 둘째, 세 집단은 반어 기능 중에서 강조 기능에서 낮은 수행을, 제안 기능에서 높은 수행을 보였다. 특히, 경도 지적장애아동은 두 일반아동 집단과 달리 비꼼․빈정거림에서도 낮은 수행을 보였다. 셋째, 오반응한 문항에서 나타난 오류 유형은 경도 지적장애아동이 문자 그대로 보기와 문맥 비관련 보기 중 문자 그대로 보기를 선택하는 빈도가 더 높았으며, 언어연령 일치 일반아동은 문자 그대로 보기만을 선택하였다. 생활연령 일치 일반아동은 문자 그대로 보기와 문맥 비관련 보기를 동일한 빈도로 선택하였으나 그 빈도는 극히 낮았다. 이와 같은 결과로 보아 경도 지적장애아동은 반어적 표현과 상황맥락, 그리고 다양한 단서를 관련지어 그 의미를 추론하는 데 어려움이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었으며, 이러한 어려움은 그들이 지닌 상위언어능력, 상황판단능력, 추론 능력 등 다양한 화용 기제들의 결함에서 기인한다고 설명할 수 있다. 이것은 경도 지적장애아동들이 반어적 표현이 사용된 대화 상황에서 그 의미를 이해하지 못해 의사소통 단절을 겪고 더 나아가 사회에 통합되지 못하고 고립될 수 있음을 시사한다. 따라서 경도 지적장애아동들에게 반어적 표현뿐만 아니라 화용적 능력이 요구되는 언어적 표현을 이해하는 훈련을 실시한다면 그들이 다른 사람과 원활한 의사소통을 하고 이를 통해 적절한 대인관계를 맺고 유지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다.

      • 생명의 순리에 대한 내면의 울림에 관한 시각화 연구 : 본인 작품을 중심으로

        신은영 건국대학교 대학원 2019 국내석사

        RANK : 247631

        오늘날 인간은 날로 발전해가는 과학기술의 혜택을 영위하며 살아가고 있다. 하지만 과학기술이 현대인의 욕망으로 인해 자연의 이치를 무시한 채 빠른 속도로 우리의 삶을 황폐화 시키는 모습 또한 목도(目睹)할 수 있다. 이와 같은 사람들의 욕망은 실존하는 대상을 순수하게 바라보지 못하게 왜곡시키며 확대해석하게 만든다. 그 결과 명리(命理)가 결핍된 발전은 변형된 대상을 생성해 내고, 존재와 비존재에 대한 구분을 모호하게 만든다. 이 과정에서 발생된 사고체계는 현대인들이 살아가고 있는 공간인 우주의 자연체계에 대한 혼란을 야기 시켰고, 과학과 의학의 기술의 발달은 자연은 존재하지 않고 인간과 기능만이 남은 세상에 이르게 하였다. 이러한 현상으로 현대인들이 삶을 영위하는 과정에서 어떠한 것들을 놓치고 자연의 이치 속에서 살아가고 있는지 대해 우리는 되새겨 볼 필요가 있다. 본 논문은 이론적 배경을 구축하기 위해 동서양의 다른 시각으로 자연을 바라보고 있음을 알아보고, 다른 자연 가치관을 가지고 있으나 자연에 존재하는 생명에 대한 순리에 있어 동일한 입장을 인식하며, 생명의 순리란 형체가 없는 비시각적 요소를 시각적 언어로 어떠한 방법론을 통해 나타낼 수 있는지 미술사조의 발전단계를 통해 살펴본다. 형태를 보이는 대로 그리는 단계가 아닌 내적 울림을 시각화하는 추상의 방법을 도출해내 생명의 탄생과 소멸의 순리를 2차원 공간에 그려내기 위한 시각적 표현과정을 설명한다. 비시각적 주제를 드러내기 위해 선택한 대상을 해체하여 생략과 단순화하여 순수한 근본만을 남기는 방법이 사용된다. 이러한 형식으로 만들어진 형상은 사물의 외관은 사라지고 생명의 에너지와 생명의 소멸에서 경험되는 감정만이 남은 상태로 탈바꿈하게 된다. 이러한 방법론은 절대주의(絶對主義, Suprematisme)자인 말레비치가 순수성에 불필요한 색상을 제거하고 형태를 단순화 시키는 방식과 ‘따뜻한 추상’의 칸딘스키가 색들을 파악하고 사용하는 이론적 배경을 인용하여 자연의 이치를 재현하는 방식을 이 논문을 통하여 제시한다. 추상화의 영향으로 추출된 작업요소인 선과 색 그리고 형태를 이용하여 생명의 탄생과 소멸의 순리를 2차원 필드 안에 드러내고 있다. 본 논문의 연구 결과를 통해 생명의 순리를 시각화하는 추상적 방법론을 논리적 체계화시키며 독자적인 길로 나아갈 수 있는 발걸음이 되길 바라며 그 결과로 작품을 통해 생명에 대한 내면의 울림을 나만의 시각언어로 보여준다. People living in the modern world enjoy the benefits of ever-progressing science and technology. On the other hand, we also witness that technology, blinded by human desire and ignoring the principles of nature, is destroying our lives at a rapid pace. Such human desires cause people to distort and exaggerate existing objects so that they are unable to see them purely. Progress without an understanding of life generates disfigured objects and obscures the distinction between existence and non-existence. The thought-system that arose from this process caused confusion about the natural system of the universe in which modern people are living. Progress in scientific and medicinal technologies lead to the world in which there is no nature but only humans and functions. We need to reflect on what we as moderns, because of such phenomena, are overlooking even while living by the principles of nature. In order to build a theoretical background, this thesis examines the fact that nature can be viewed from the Eastern and Western perspectives. Though the two perspectives have different value systems as regards nature, they agree to the same position about the course of life inherent in nature. To see how the shapeless and non-visible course of life can be manifested in visible language, we will examine the developmental stages of art theory. The thesis describes the visual representation process of depicting life's course of birth and death in two-dimensional space by deriving an abstractive method that visualizes the inner resonation rather than draws what is visible. The method of portraying non-visible themes is to deconstruct a given object, to omit certain parts, and to simplify it until the pure fundament is left. The form that is generated in this way is transformed into a state in which the thing's exterior disappears and only those feelings are left which are experienced in life's energy and extinction. In order to present the way in which the principle of nature is represented, this thesis cites the method of the Suprematist Malevich who eliminated colors unnecessary to achieving purity and simplified the form, and the theoretical background by which Kandinsky grasped and used colors in his 'warm abstracts.' Using lines, colors, and shapes extracted from the effects of abstract paintings, life's course of birth and extinction is portrayed within a two-dimensional field. With the research results of this thesis, I hope to make a step forward to logically systematizing the abstract methodology of visualizing the course of life and to progressing on an independent path. As a result, the inner resonation of life is exhibited through the work in my own visual language.

      • 인조손톱 제거방법에 따른 손톱 손상도 비교

        신은영 서경대학교 대학원 2010 국내석사

        RANK : 247631

        네일은 손과 손톱, 발과 발톱의 정리를 목적으로 하는 네일케어(nail care)와 손톱의 길이를 연장하는 인조손톱(artificial nail), 손톱 위에 갖가지 예술적 디자인을 하는 행위인 네일아트(nail art)로 크게 분류할 수 있으며 그 중 인조손톱의 새로운 방법인 젤(Gel)은 굳게 하는 방법에 따라 노 라이트 젤(no light gel)과 라이트 큐어드 젤(light cured gel)의 두 가지 타입으로 나뉘는데 현재 우리나라에서는 라이트 큐어드 젤(light cured gel)이 유통되고 있으며 제거방법에 따라 젤 네일 과 속 오프 젤(soak off gel)로 구분된다. 네일 산업의 급속한 성장과 더불어 네일에 관련된 선행연구들을 살펴보면 표현기법이나 디자인에 관한연구가 많고 네일 관리의 효과, 네일리스트 직무만족도에 관한연구가 있으며 네일 시술이나 제품에 관한연구 등이 이루어지고 있다. 손톱의 손상에 관련된 선행연구로는 아세톤 처치시간에 따른 손상도, 손톱 보호제에 의한 회복 효과등이 있으나 제거방법에 따른 손상도와 관련된 연구는 미흡한 실정이다. 따라서 본 연구에서는 제거방법에 따른 손톱의 손상도를 알아보기 위하여 국내 네일 시장에서 판매되고 있는 동일회사의 제품 중 파일링으로 제거되는 젤 네일과 전용용액이나 아세톤으로 제거되는 제품을 임의로 선택하여 인조손톱을 반복적으로 시술하는 과정에서 인조손톱을 제거할 때 발생할 수 있는 손톱의 손상도를 형태학적 구조변화, 두께의 변화, 압축강도의 변화 등을 기준으로 비교 분석하였다. 특히 파일링으로 제거하는 젤 네일(H-group)과 전용용액이나 아세톤으로 제거하는 속 오프 젤(S-group)의 반복된 시술이 본래 자연손톱의 현미경적 구조의 변화에 미치는 영향을 두께 및 압축강도와 변화의 상관관계를 이용하여 다음과 같이 유의적인 결과를 도출하였다. 첫째, 제거방법에 따른 손톱의 형태학적 변화를 살펴보면, 6명 가운데 5명의 손톱에서 손톱의 표면구조가 시술횟수에 비례하여 표면단백질의 손상정도가 심화되고 미세한 분쇄 조각들이 손톱의 표면에 불규칙하게 산재되어 있는 것을 관찰할 수 있었다. 둘째, 손톱의 형태학적 변화를 수치화하여 두께와 강도의 상관성을 살펴본 결과, 6명의 실험대상자 모두 시술횟수가 증가할수록 두께와 강도가 낮아지는 동일한 경향으로 나타났다. 셋째, 제거방법에 따른 손톱의 손상도를 위의 두 결과에 언급된 정성(定性)적인 형태학적 변화와 정량적인 결과인 강도, 두께의 차이를 비교 분석하면 결과적으로 제거방법에 따른 손톱의 손상도는 아세톤으로 제거하는 방법(soak off gel)이 파일링으로 제거하는 방법(hard gel) 보다 손톱 표면상의 손상과 압축강도에서 손톱 손상도에 영향을 적게 미치지만 아세톤은 탈수작용이 있어 표면의 단백질을 화학적으로 변성, 탈리시킬 수 있기 때문에 두께에서는 두 제거방법 모두 큰 차이가 없는 것으로 분석되었다. 본 연구에서 생산한 실험적인 데이터는 손톱의 두께, 강도, 형태적인 특성을 수치화하여 정량적인 비교가 가능한 자료로 이용할 수 있게 한 것이 특징이다. 형태적인 변화의 최소화, 두께의 보존, 손톱강도의 유지 등은 모두 건강한 손톱의 기능과 구조를 유지하는데 필수적인 요건이기 때문이다.

      • 고학력 경력단절여성의 결혼생활 경험에 대한 해석학적 현상학연구

        신은영 한국상담대학원대학교 2020 국내석사

        RANK : 247631

        본 연구는 고학력 경력단절여성들을 대상으로 결혼생활을 하는 동안 어떠한 체험을 하고, 그 체험이 갖는 의미가 무엇인지 이해하는 것을 목적으로 진행된 해석학적 현상학 연구이다. 결혼 전 대학원 석사 학위 이상의 학력을 취득한 경력단절여성 5명을 참여자로 하여 2019년 4월부터 2019년 10월까지 연구 참여자 선정, 인터뷰를 통한 자료 수집, 자료 분석 및 글쓰기의 절차로 진행되었다. 분석결과, 고학력 경력단절여성들의 결혼생활 경험은 5개의 상위주제와 12개의 하위주제로 나타났다. 첫째, ‘경력단절의 길로 들어서다’는 고학력 경력단절여성들이 사회에서 요구되는 결혼과 출산을 통해 육아라는 책임이 생겨나고, 육아를 자신이 책임지는 것을 선택하면서 경력단절이 되고, 그것을 지켜내는 삶을 살아가는 것으로 나타났다. 둘째, ‘흔들리는 자아정체성’에서는 참여자들이 경력단절 이후 자신의 정체성의 혼란스러움을 느끼며, 나를 잃어버리고, 타인과의 비교 속에서 초라해짐을 경험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셋째, ‘남편과의 관계 재조정하기’에서는 경려단절로 생겨난 부부관계의 변화에 대응하여 자신의 경제적 자율성과 통제권을 확보하고, 경제권 이외의 다른 자원들을 활용하여 가정 내에서 남편과의 관계를 재조정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넷째, ‘함께 하면서 싹트는 친밀감’에서는 경력단절 이후 전업주부로 사는 참여자들이 심리적 어려움이 있었지만, 남편과의 관계 속에서 해소되고 있음이 드러났다. 자신의 커리어 대신 육아를 선택하여 결혼생활을 하는 과정에서 남편들이 어려움을 함께 하고, 배려와 보살핌을 제공함으로써 친밀감이 형성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마지막으로 ‘내가 선택한 세계 속에서 삶을 찾아감’에서는 스스로 선택한 육아가 많은 어려움이 있지만, 이와 함께 가족으로부터 느끼는 따뜻함과 안정감을 느끼고 있었으며, 경력단절을 커리어의 끝이 아닌 새로운 도약으로 의미를 부여하고 있음이 드러났다. 본 연구는 고학력 경력단절 여성들의 결혼생활을 심층적으로 살펴봄으로써 이들의 결혼생활 속에서 경험하는 체험의 의미를 탐색할 수 있는 자료를 제시하는 데 의의가 있다. 또한 경력단절 여성들이 결혼생활의 어려움으로 심리상담을 원할 때, 이들의 심리적 어려움을 이해하고 치료적으로 개입을 하는 데 도움이 되는 기초자료로 활용될 수 있을 것이다.

      • 인천지역 초등학교 음악 동아리 운영 실태 조사 연구

        신은영 경인교육대학교 교육전문대학원 2015 국내석사

        RANK : 247631

        본 연구는 인천지역 초등학교 음악 동아리의 운영 실태를 분석하기 위한 목적으로 하였으며, 이를 위하여 인천광역시 교육청에 소속되어 있는 초등학교 중 음악 동아리 운영교를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하여 담당교사 98명, 외부강사 44명의 설문응답을 받았다. 설문지는 ‘일반적인 사항’과 ‘음악 동아리 조직’, ‘음악 동아리 운영’, ‘음악 동아리 운영 제반 여건’, ‘음악 동아리 지도 교사’, ‘음악 동아리 운영 만족도’, ‘음악 동아리 요구사항’, ‘음악 동아리 활성화 방안’을 물어보는 문항으로 구성하였으며, SPSS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통계 처리하였다. 설문지의 결과를 바탕으로 분석한 결과 얻은 결론은 다음과 같다. 첫째, 음악 동아리 조직에 관하여 살펴보면, 음악 동아리 분야로는 합창, 중창과 오케스트라가 가장 많았으며, 학생 조직 방법은 공개 선발 모집을 많이 사용하고, 음악 동아리 규모는 10∼19명 규모가 가장 많았다. 둘째, 음악 동아리 운영 면에서 교과시간외 정기 모임 형태로 학교 수업이 끝난 후에 음악 동아리 활동이 이루어지는 경우가 가장 많았고, 음악 동아리 참여 행사로는 교내 발표회가 가장 많았으며, 외부강사를 활용하는 경우와 활용하지 않는 경우는 비슷하였다. 셋째, 음악 동아리 운영 제반 여건에서 음악 동아리 운영 결정 권한은 담당교사에게 많았으며, 운영 예산은 타 기관에서 지원받는 경우가 가장 많고, 그 중 교육청에서 지원받는 경우가 많았다. 동아리 전용 교실은 없는 경우가 더 많았고, 악기 및 기자재 구비 정도는 충분하고 품질이 좋은 경우가 많은 것으로 확인되었다. 넷째, 음악 동아리 지도 교사에 관하여 실제로 음악 동아리를 지도하는 사람은 학교 교사가 가장 많았으며, 음악 동아리 지도를 자원한 경우가 많았고, 음악 동아리 지도 총 경력은 1년 미만이 가장 많았다. 음악 동아리 지도 시 학생 참여도, 각종 행사 참여, 학생 음악지도 등을 어려워하였으며, 향후 음악 동아리 지도를 계속할 의향이 더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다섯째, 음악 동아리 관련 요구사항을 분석한 결과 담당교사는 업무 분장에 있어 동아리 업무 외의 학교 업무를 경감해달라는 점과 동아리 운영에 필요한 지속적인 예산 지원, 동아리 교실 환경 개선 등을 학교에 요구하였고, 교육부 및 교육청에는 동아리 운영 예산 지원, 지도 강사 인력풀 구축, 음악 동아리 지도 관련 연수 확대를 요구하였다. 한편 외부강사는 악기 및 동아리실 환경 개선과 발표 기회 확대, 예산 지원 확대 등을 요구하였다. 담당교사와 외부강사 모두 예산 지원과 동아리 운영 환경 개선이 우선적으로 필요함을 강조하였다. 여섯째, 음악 동아리를 활성화할 수 있는 방안으로 담당교사는 학교 및 교육청의 지속적인 예산 지원과 발표회 및 축제 등 다양한 행사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것, 담당교사가 음악 동아리 업무에 열중할 수 있도록 음악 동아리 담당교사의 학교 업무를 경감시켜주는 것 등이 도움이 된다고 하였고, 외부강사는 악기 및 동아리실 환경이 잘 갖추어져야 한다는 점, 학교, 교사, 학부모가 음악 동아리의 가치를 인식하고 함께 참여도를 높여야 한다는 점, 다양한 대내외 행사 참여를 확대하는 것 등이 필요하다고 하였다. This study was conducted to analyze the operation of music clubs at elementary schools in Incheon. To that end, a questionnaire was conducted at schools that operated music clubs and that were associated with the Education Office of Incheon City. A total of 98 teachers in charge of such clubs and 44 external lecturers responded to the questionnaire. The questionnaire consisted of parts asking about the general items, organization of the music club, operation of the music club, overall conditions of running a music club, teachers guiding music clubs, satisfaction of running a music club, requests by music clubs, and measures to promote music clubs. Data were statistically analyzed using SPSS. The analysis results based on the responses were as follows. First, in terms of the organization of music clubs, choirs, vocal ensembles and orchestras were the most common. Most of them used open recruiting methods, with each club consisting of 10-19 members. Second, in many cases, music clubs were run after school hours through regular meetings. In-school performances were the most common event the clubs participated in, and the share of those that used external lecturers and those that didn’t were about the same. Third, the authority for decision-making in music clubs were most often held by the teacher in charge, the operation budget was most often supported by other institutions and most notably the Office of Education. There were more cases where a classroom dedicated to club activities was lacking. Musical instruments and tools were sufficient and of higher quality. Fourth, in many cases the school teachers were guiding the music club. In cases where they volunteered for such tasks, their experience in such guidance was most often less than one year. They had difficulty in eliciting student participation when running the music club, participating in various events and teaching music to students. More teachers responded that they were willing to continue with the task. Fifth, in terms of the requests by the music club, the teacher wished that their school management tasks other than running the club were reduced and the club classroom were improved. They also requested continued support for the budget to the school. Meanwhile to the Ministry of Education or the Office of Education, they had requests for support for the budget, establishment of a instructor pool and more training opportunities for running music clubs. Meanwhile, external lecturers requested that the classroom environment be improved, more opportunities for performance be put in place and an increase in the budget. Both teachers guiding the club and lecturers emphasized the need for budgetary support and improved classroom environments. Sixth, as a measure to promote music clubs, teachers in charge of music clubs noted that continued budgetary support and various events such as concerts or festivals that the club can take part in, and a reduced workload for teachers so that they can focus more on running the music club would be helpful, while external lecturers noted that a good supply of musical instruments and a good classroom environment, raised awareness of the value of music clubs by the school, teachers and parents, and increased opportunities for events both in or outside the school would be helpful.

      • 혈액종양 환자의 자가간호지식, 가족지지, 자가간호행위와의 관계

        신은영 전남대학교 대학원 2002 국내석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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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 연구는 혈액종양 환자의 자가간호행위를 증진시키는데 필요한 기초자료를 제공하기 위하여 혈액종양 환자의 자가간호지식, 가족지지, 자가간호행위 정도를 파악하고 이들간의 관계를 규명하는 서술적 상관관계 연구이다. 연구기간은 2001년 4월 20일부터 5월 31일까지이며, 광주광역시 C대학병원의 혈액종양 내과 외래 및 입원 환자 중에서 편의 표집한 123명을 대상으로 자가보고식 질문지법으로 자료 수집하였다. 연구도구로는 일반적 특성에 관한 질문지와 이혜영(200)이 개발한 자가간호지식 측정도구를 본 연구자가 수정·보완한 도구와 강형숙(1984)이 개발한 가족지지 측정도구, 그리고 오복자 등(1997)이 개발한 자가간호행위 측정도구를 본 연구자가 수정·보완한 도구를 이용하였다. 자료분석은 SAS PC^+를 이용하여 전산 처리하였으며, 일반적 특성별 자가간호지식, 가족지지, 자가간호행위와의 차이는 t-test, ANOVA로, 자가간호지식, 가족지지, 자가간호행위와의 상관관계는 Pearson's Correlation을, 자가간호행위에 영향을 미치는 예측인자는 Stepwise Multiple Regression을 이용하여 분석하였다. 본 연구의 결과는 다음과 같다. 1. 대상자의 자가간호지식 정도는 총점이 17.20점, 가족지지 정도는 총점이 49.38점, 자가간호행위 정도의 총점은 74.86점이었다. 2. 일반적 특성에 따른 자가간호지식 정도의 차이는 골수이식(t=3.75, p=.050)에서만 유의하게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있었다. 3. 일반적 특성에 따른 가족지지는 유의한 차이가 없었다. 4. 일반적 특성에 따른 자가간호행위 정도의 차이는 배우자(t=2.75, p=.007), 돌봄을 제공하는 가족(F=3.58, p=.016), 진단명(F=5.89, P=.0001)에서 유의한 차이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5. 자가간호지식, 가족지지, 자가간호행위와의 관계에서, 자가간호지식과 자가간호행위는 유의한 순상관관계를 보여(r=.349, p<0.001) 자가간호지식 정도가 높을수록 자가간호행위 정도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으며, 가족지지와 자가간호행위에서도 유의한 순상관관계를 보여(r=.501, p<0.001) 가족지지 정도가 높을수록 자가간호행위 정도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6. 대상자의 자가간호행위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은 가족지지가 자가간호행위를 25.08% 설명하였고, 자가간호지식과 배우자가 추가되었을 때 총 설명력이 33.8%로 나타났다. 결론적으로 혈액종양 환자의 자가간호행위에 영향을 주는 영향요인들로 파악된 연구결과들이 혈액종양 환자의 간호중재를 계획하고 수행하는데 유용한 기초자료로 반영되어 활용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This study was a correlational study to determine the relationship among self care knowledge, family support and self care behavior in Hemato-Oncologic patients. The subjects of this study were obtained 123 patients by using a convenience sampling of Hemato-Oncologic department who were at the medical outpatients and inpatients clinic of C University Hospital between April 20 and May 31, 2001, by means of questionnaires. The instruments used for this study were in modified self care knowledge scale developed by Lee Hye Young(2000), the family support scale developed by Kang Hyun Sook(1984) and the modified self care behavior scale developed by Oh Pok Ja(1997). The data were analyzed by the SAS computer program that included descriptive statistics, t-test, ANOVA, Pearson's Correlation Coefficient, Stepwise Multiple Regression. The results of this study were summarized as follows : 1. The total score of self care knowledge was 17.20. The total score was 49.38 in family support and was 74.86 in self care behavior. 2. The relationship between general characteristics and self care knowledge was significantly different in bone marrow transfusion (t=3.75, p=.050). 3. The general characteristics of patients as discussed above did not show significant difference with the family support. 4. The relationship between general characteristics and self care behavior was significantly different in spouse(t=2.75, p=.007), family caregiver(F=3.58, p=.016), diagnosis(F=5.89, P=.0001). 5. A significant correlation was found between the self care knowledge and self care behavior(r=.349, p<.0001). A significant correlation was found between the family support and the self care behavior(r=.501, p<.0001). 6. The main factor influencing on quality of life was 25.08% in case of family support and 33.08% in case of addition to self care knowledge and spouse. In conclusion, family support was the main predictor to self care behavior in Hemato-Oncologic patients. These findings suggest a need for nursing strategies which promote family support in such patie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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