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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도시 및 주거환경정비사업을 위한 공공관리자 제도시행의 발전방향

        朴千圭 한밭大學校 産業大學院 2011 국내석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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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시 및 주거환경 정비 사업을 위한 공공관리자 제도시행의 발전방향 論文提出者 朴千圭 指 導 敎 授 朴天普 최근 개정된 법령에 의하여 서울 및 수도권을 중심으로 공공이 정비사업 관리 진행을 지원하는 공공관리자 제도가 시행되고 있다. 그러나 지방에서는 수도권과 개발상황이 상이하고 경험이 전무하여 현실적으로 적용하기 어려운 상황이며, 서울과 수도권 중심의 정책 변경 및 법 개정 등으로 인해 지방의 정비 사업을 더욱 악화시키는 것을 우려하는 목소리가 높아가고 있다. 따라서 본 연구는 도시 및 주거환경정비법의 개정과 함께 시행되고 있는 공공관리자 제도에 의한 정비사업의 진행과정을 서울시 시범 사업구역의 사례를 통해 분석하고 시행상의 문제점을 도출하며, 지방 대도시의 공공관리자 제도의 시행계획과 방안을 검토함으로써 향후 국내의 도시 및 주거환경 정비 사업을 위한 공공관리자 제도의 발전방향을 모색하는데 목적을 두고 있다. 공공관리자 제도의 문제점과 발전방향을 분석하기 위하여 본 연구에서는 먼저 공공관리자 제도의 주요 내용과 예상 효과를 분석하였다. 그 후 현재 시행되는 공공관리자 제도의 문제점을 운영기준, 조합원관련, 공공의 역할 및 기타의 네 가지를 중심으로 도출하여 이에 기반한 제도의 발전 방향을 논의 하였다. 한편 서울시에서 주도하고 있는 현행 제도의 지방대도시 적용 방안을 논의하였다. 본 연구의 결론을 정리하면 다음과 같다. 첫째, 공공관리자 용역비용에 관련하여 정비기금이 조성되어 있는 서울시를 제외한 타 지자체의 경우 부족한 정비운용기금으로 인한 기금활용 우선순위 논란, 정비기금 적립율 격차에 따른 지자체간 형평성 문제 및 공공관리자 선정시 용역비산정 기준부재에 따른 공공관리자의 용역비 적정성이 논란이 되고 있으므로 중앙과 지자체간 협의를 통한 조정대안이 모색되어야 한다. 둘째, 공공관리자 업무범위를 추진위원회 구성단계까지로 가급적 한정하여 민간 정비사업 전문 관리 업자와의 형평성 및 균형을 유지하되 민간-시행, 공공-관리의 원칙에 입각하여 현재 미약한 도시분쟁 조정위원회의 조정기능 및 관리 감독기구로서의 기능을 확대하여야 한다. 셋째, 사업초기의 업무공백 및 현행 구조적 비리를 방지하기 위해서는 공공관리제도를 초기단계에 한정하여 의무화할 필요성이 있으며, 이를 따르는 비용 문제는 정비계획수립 주민제안제도와 같은 유사제도의 도입 또는 기금관리를 통한 도시주거환경정비기금 확충과 국고 보조 확대, 민간에서 재안하는 대여금 처리 후 대물 또는 대금환수방안을 적극적으로 시행 하여야 한다. 넷째, 공공관리제도에 의한 도시 및 주거환경정비사업의 추진단계에서 발생하는 부조리 방지, 사업시행인가 후 소송으로 인한 사업지연, 사업성 부족으로 인한 사업지연 등 도시재정비사업의 근본적 문제해결을 위한 정책적 차원에서의 노력이 반드시 요구된다. 다섯째, 수도권과 지방의 상황이 상이하여 예산의 수급과 전문인력이 절대 부족하며 정비사업과 관련된 정책들이 수도권을 위주로 시행되면서 최근 부동산시장의 악화 및 경제사정이 예전과 달라 건설사도 사업을 미루고 있는 실정이다. 따라서 지방과 수도권과의 정비사업은 다른방식 에서 접근 해야 하며 지방에 공공관리자 제도가 도입되기 위해서는 시기적인 조정과 정책적 보완이 필요하다.

      • 색상과 감정적 의미 간 연합 점화가 얼굴 정서 판단에 대한 색상의 효과에 미치는 영향

        박천규 숙명여자대학교 대학원 2023 국내석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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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회에서 의사소통은 원만한 대인관계와 더불어 함게 살아가는데 있어 중요한 요소 중 하나이다. 의사소통에서 상대방의 감정을 파악하고 그것을 토대로 소통하는 것이 중요한데, 의사소통에는 여러 가지가 있지만 본 연구에서는 대표적으로 표정을 다루어보고자 한다. 사람들은 표정만으로도 많은 감정들을 전달받을 수 있다. 우리들이 흔히 말하는 색깔은 다양한 곳에 적용되며 다양한 영향력을 주는 요소 중 하나이다. 표정과 더불어 색깔도 사람들에게 의미 있는 정보를 전달하고 사람들의 감정, 인지에 영향을 미치는 요소 중 하나이다. 이는 색이 가지고 있는 감정적 의미와 연관이 있다. 대표적으로 빨간색의 경우 분노와 깊게 연관되어 있는 색이며, 노란색의 경우 기쁨과 깊게 연관되어 있음을 선행연구들에서 밝혀내었다. 따라서 본 연구에서는 대표적으로 빨간색과 노란색을 사용하여 각각의 색상들이 가지고 있는 감정적 의미를 스트룹과제를 통해 강화시킨 후, 분노 얼굴 표정과 행복 얼굴 표정에 빨간색과 노란색으로 함께 결합시켰을 때 얼굴 표정을 인지하는데 영향이 있는지 알아보았다. 연구 결과, 색상과 해당 색상이 지닌 의미 사이의 연합을 강화시킨 조건에서 얼굴 표정 판단에 대한 색상의 효과가 발견되었다. 즉, 분노 얼굴 표정이 노란색으로 제시되었을 때에 비해 빨간색으로 제시되었을 때 분노로 판단하는 비율이 유의미하게 높았다. 반면에 행복 얼굴 표정의 경우, 노란색 얼굴로 제시되었을 때가 빨간색 얼굴로 제시되었을 때에 비해 행복으로 판단하는 비율이 유의미하게 높았다. 이는 행복과 노란색 및 빨간색과 분노에 대한 연관성이 기억체계에 표상되어 있으며, 이러한 색상과 색상이 가진 감정적 의미의 연합 점화가 얼굴 표정 판단에 영향을 줄 수 있음을 보여준다. In society, communication is one of the most important factors in living together with smooth interpersonal relationships. It is important to understand others’ emotions in communication and communicate based on them. People can convey and identify emotions just with facial expressions. Contextual information might be useful when interpreting others’ facial expressions to determine their emotions. Thus, the present study investigates the potential impact of colors as contextual information on the perception of facial emotions. What we commonly know as color is one of the factors in providing us with various influences. In addition to facial expressions, color is one of the most important factors that convey meaningful information to people and affect people's emotions and perceptions. This means there is a correlation to the emotional meaning of color. Previous studies typically have found that red is deeply related to anger, and yellow is deeply related to joy. Therefore, in this study, the emotional meanings of red and yellow and the effect on recognizing facial expressions is explored when red and yellow is combined with an angry facial expression and a happy facial expression after stroop task. As a result of the study, the effect of color on facial expression judgment was found under conditions that strengthened the association between a color and the meaning of that specific color. In other words, when an angry facial expression was presented in red, compared to when it was presented in yellow, the rate of judgment as anger was significantly higher. On the other hand, in the case of a happy face expression, the rate of judging happiness was significantly higher when presented with a yellow face than when presented with a red face. This study showed that the association between happiness and yellow, red and anger are represented in the memory system, and that the colors and associated ignition of the emotional meaning of these colors can affect facial expression judgment. This study showed that color associations with their own effective meanings can affect how people interpret facial emotions, which expands our understanding of color effects on recognizing emotions.

      • 주택소비의 결정요인과 주택의 자산효과에 관한 연구

        박천규 한양대학교 대학원 2010 국내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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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연구는 세 개의 독립적인 논문으로 구성되어 있다. 각 논문은 크게 자녀출산과 주택소비, 주택자산, 주택시장 체감지표와 관련되어 있다. 제1장 서론에서는 연구의 배경 및 목적, 연구의 구성 등을 설명하고, 제2장에서 주택시장과 주택정책 현황을 살펴본 후, 제3장~제5장에서 각기 다른 주제별로 연구를수행하였다. 마지막으로 제6장은 이 연구의 결론으로서 연구를 종합하여 시사점을 도출하고, 연구의 한계 및 향후 과제 등을 제시하였다. 첫 번째 논문의 주제는 자녀출산과 주택소비의 관계 분석이다. 현재 정부에서 시행 중인 3자녀 이상 가구, 신혼부부에 대한 특별 주택공급과 관련하여 3자녀 이상, 혼인 후 3년 이내 자녀출산이 주택소비에 어떠한 영향을 미치는 지를 분석하였다. 다자녀와 주택소비의 관계 분석에서는 다자녀 출산 변수의 내생성(endogenity)을 해결하기 위해 도구변수를 이용하였다. 분석한 결과를 요약하고 시사점을 정리하면 다음과 같다. 첫 번째로 자가의 주택소비함수에서 첫째, 둘째 자녀의 성별이 같은 도구변수가 3자녀 이상의 도구변수로서 역할을 더 잘하였다. 둘째, 자녀가 늘어날수록 가구의 주택소비가 감소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주택소비 감소효과는 3자녀 이상 가구에서 가장 크게 나타났다. 셋째, 결혼 후 3년 이내의 자녀 출산은 최초 구입당시와 현재의 주택소비를 줄이는 요인으로 작용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넷째, 결혼 후 3년 이내의 자녀 출산은 자가를 선택할 확률을 감소시키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를 종합해 볼 때, 다자녀 가구와 결혼 후 일찍 출산한 가구는 주택소비 측면에서 다른 가구에 비해 불리한 여건에 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두 번째 논문의 주제는 주택자산이 소비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하는 것이다. 가구의 인구통계학적 특성뿐만 아니라 소비, 자산 등이 자세하게 조사된 미시데이터를 이용하여 자산이 소비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하였다. 더 나아가 표본을 가구특성별로 세분화하여 자산에 대한 소비탄력성을 연령대, 주택유형, 부채-자산비율별로 비교분석하였다. 또한 자산유형별로 자산효과를 측정하였으며, 총자산에서 총부채를 차감한 순자산, 주택에 대한 연평균 자본이득의 효과도 분석하였다. 연구 결과를 요약하고 시사점을 정리하면 다음과 같다. 첫째, 주택자산에 대한 소비탄력성은 0.05로 추정되었다. 이는 금융자산, 주택이외 부동산자산에 대한 소비탄력성에 비해 월등히 높은 수치이다. 이러한 결과는 대부분의 선행연구 결과와 일치한다. 유동성이 높은 금융자산이 주택자산에 비해 소비탄력성이 낮은 이유는 가구는 금융자산의 증가를 일시적이거나 불확실한 것으로 인식하기 때문이다. 둘째, 연령대를 은퇴 이전인 60대 미만과 은퇴 이후인 60대 이상으로 구분하여 살펴본 결과 60대 이상 계층의 주택자산에 대한 소비탄력성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미국을 대상으로 분석한 선행연구의 결과와 상반된다. 한국의 경우 은퇴하여 소득이 감소하더라도 자산을 처분하지 않으려는 성향이 강해 60대 이상의 예산제약에서 자산의 중요성이 상대적으로 높아지기 때문이다. 셋째, 주택유형별로 살펴보면 아파트에 거주하고 있는 가구의 주택자산에 대한 소비탄력성이 다른 주택유형에 거주하고 있는 가구에 비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아파트가 다른 주택유형에 비해 많은 가구가 선호하는 주택유형으로 환금성이 높고 담보로 대출을 받기가 수월하기 때문으로 판단된다. 또한 아파트 이외 주택유형 거주가구의 연평균자본이득에 대한 추정계수가 통계적으로 유의하지 않았는데, 이는 단독주택에서 자본이득이 발생되더라도 소비하기보다 더 선호되는 아파트로 이주하기 위한 자금으로 활용할 가능성이 높기 때문이다. 주택은 일종의 자산의 축적, 즉 저축임과 동시에 소비재라고 할 수 있으며, 주택가격이 오르면 주택소유자의 자산의 증가를 하며 이는 더 좋은 주택을 구매하는데 이용되기도 한다. 넷째, 부채가 낮은 가구의 주택자산에 대한 소비탄력성이 높다. 부채-자산비율이 높은 가구는 부채의 증가가 부의 효과를 제약하고 있기 때문이다. 세 번째 논문의 주제는 주택시장 체감지표의 주택시장지표 예측력을 분석하는 것이다. 주택시장 체감지표 중 시계열이 충분히 길고, 현재도 조사가 시행 중인 주택시장 관련 체감지표를 분석대상으로 삼았다. 분석 결과, 주택수요BSI는 주택가격과 주택거래를 예측하는데 가장 유용한 것으로 나타났다. 전세수요BSI는 주택가격, 전세가격, 미분양주택을 예측하는데 유용하다고 평가할 수 있다. 건설업 경기실적BSI, 경기전망BSI는 주택공급에 대한 예측력을 상대적으로 크게 개선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주택시장을 정확하게 분석하기 위해서 지속적으로 주택시장의 내재적인 심리요인을 체계적으로 발굴하고 분석하는 것이 필요하다.

      • 긴 TV광고의 제작기법 특성에 관한 연구 : 광고길이와 제품유형의 상호작용을 중심으로

        박천규 광운대학교 대학원 2016 국내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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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his empirical study examines a hypothesis for correlation of advertisement length with the type of product based on the result of content analysis method for the formal features of ads over 30 seconds which increased these day. To prove it, This research tried to prove how the two product techniques(one is hard-sell product techniques, the other soft-sell product techniques) are applied to ads length and product type and to apprehend the features of the long length TV advertisement has. For this study, researcher tried to find the current status of long form TV ads in Korea and made in-depth interview with ads producer, advertiser to know why they want to make long length ads and what product techniques to be used in satisfying reason. And, this study verified the assumption from exploratory research and theory consideration through the comparison analysis on 15-second, 30–second and 60-second ads which are actually executed. As a result, we discovered that 30 second-over TV ads had evidently risen since 2012. In case of product type, the 30 second-over TV ads of utilitarian product type like automobile, mobile communication, electronics were mostly executed with the soft-sell appeal message. This findings are inconsistent with previous studies insisting that utilitarian product matches the hard-sell appeal message and hedonic product matches the soft-sell appeal message. This study could find the cause of inconsistency by using in-depth interview. Many advertisers had emphasis on the need of soft-sell appeal although utilitarian products. Producers and consumers mentioning consumer’s tiredness and non-discriminatory of creativity in advertising also emphasized on the relative advantage of soft-sell appeal. In-depth interview make it clear to answer the question from current analysis and also contributed to deduce hypothesis on this study to find the trait of TV ads techniques in Korea. Like the findings from current analysis and in-depth interview, long length ads about utilitarian product in Korea use soft-sell appeal. so this study tried to find whether soft-sell appeal is also applied to visual production technique forming a screen. To verify it, we used the comparison analysis on the techniques of making three type ads(15sec, 30sec and 60sec) based on ads length, product type and the interaction between them and established three hypotheses below First, the more the advertisement length is long, the more soft-sell appeal technique is used. Second, hedonic product advertisement would use the soft-sell appeal technique more than utilitarian product advertisement does. Third, the more the advertisement length is long, the more difference in the ratio of soft-sell appeal technique per hard-sell appeal depending on the product-types. Most of research findings supported the hypotheses. But some discussions were needed to made. To begin with, soft-sell appeal per hard-sell appeal technique is used more generally as TV ads length gets longer. It is markedly more seen in comparison between 15sec and 60 sec ads as compared with between 15sec and 30sec ads. From an empirical point of view, it is presumed that the production technique in 15sec ads is also applied to 30sec ads. Second, the difference of ads production technique by product type was significant. In other words, hedonic commercials had higher rates of soft-sell appeal per hard-sell appeal technique than utilitarian commercials had. However, this difference by product type wasn’t much bigger than by the length of ads. Third, the effect of the interaction of advertising length with type of product was restrictedly significant. There is, in addition , nonsignificant difference in 15sec and 30sec ads production technique by product type. In case of 60sec ads, a significant difference was found by additional verification. This study is empirically suggestive to advertisers. As the ads length get longer, the advertisers of utilitarian product such as automobile, electronics and mobile communication want to use emotional appeal. However, It is difficult for soft-sell appeal technique to be used actively than anticipated. Considering that, this research suggest to try emotional appeal in long length ads. Also researcher make a proposal for the need of the study on ads production technique by advertisement form including storytelling and dramatize and of the empirical study about the effect of long length ads production techniques with soft-sell and hard-sell appeal to consumer. Finally, the effectiveness of long length ads should be improved unless the phenomenon of rising long TV ads is a temporary trend resulting from depressed advertising market and polarization between companies. long length TV ads could play an important role as core content applicable in various media such as TV, PC, Tablet, Mobile phone, outdoor billboard and shop monitor. Thus, an ads production technique for all kinds of media is need to devised. the necessity for it emerged more strongly in the age of N-screen which makes us consume a content on variety of mobile devices. 본 연구는 최근 TV에서 증가하고 있는 30초 이상 긴 TV광고의 제작기법에 관한 내용분석 결과를 바탕으로 광고길이와 제작기법과의 관계를 가설·검증한 실증연구이다. 이를 위해 광고 제작기법을 강성제작기법과 연성제작기법으로 나누어 각 기법들이 광고길이와 제품유형에 따라 어떻게 차별적으로 활용되는지 검증하였고, 긴 TV광고가 가지고 있는 제작기법의 특성을 파악하고자 하였다.본 연구를 위해 먼저 최근 국내 긴 TV광고 집행현황을 파악하고, 광고주와 제작사들이 긴 TV광고를 만드는 이유와 그런 이유를 충족시키기 위해 적합하다고 생각하는 제작기법들을 제작자, 광고주 등의 심층인터뷰를 통해 살펴봤다. 탐색적인 연구와 이론적 고찰로 만들어진 가설을 실제 집행된 15초, 30초, 60초 광고들의 비교분석으로 검증하였다. 국내 긴 TV광고의 현황분석 결과, 2012년 이후 30초 이상 긴 TV광고 집행이 눈에 띠게 늘어났다. 제품유형별로는 자동차, 이동통신, 전자제품 등 실용적 제품유형이 많았던 반면 카피 메시지를 기준으로 분석한 소구유형에 따르면 기능적메시지 중심의 강성소구유형보다는 감성적 메시지 중심의 연성소구유형이 많았다. 이러한 결과는 실용적(utilitarian) 제품은 강성소구유형의 메시지, 쾌락적(hedonic) 제품은 연성소구유형의 메시지가 잘 어울린다는 기존 연구들의 일반적인 주장과 일치하지 않았다. 이런 불일치의 원인은 심층인터뷰에서 확인되었다. 많은 광고주들이 실용적 제품임에도 불구하고 감성적 연성소구의 필요성을 강조했고, 제작자 및 소비자들 또한 과도한 기능적 강성소구로 인한 크리에이티브의 비차별성과 소비자들의 피로감을 언급하면서 감성적 연성소구의 상대적 장점을 강조하였다. 심층인터뷰는 현황분석에서 생긴 의문점을 해소하고 아울러 국내TV광고의 제작기법의 특성을 연구하고자 하는 본 연구의 가설 도출에 탐색적으로 기여하였다. 현황분석과 심층인터뷰로 확인한 바와 같이 국내 긴 TV광고들이 실용적 제품임에도 불구하고 메시지(내용) 차원에서 감성적 연성소구를 많이 하고 있는 것처럼, 화면을 구성하는 비주얼적 제작기법 차원에서도 그런 특성을 보이는지를 알아보고자 광고길이, 제품유형, 광고길이와 제품유형의 상호작용 차원에서 15초, 30초 60초 광고들의 제작기법을 비교분석하였다. 이를 위해 다음과같은 세 가지 연구가설을 설정하였다:첫째, 광고길이가 길어질수록 강성 대비 연성 제작기법을 많이 사용할 것이다.둘째, 쾌락적 제품광고가 실용적 제품광고보다 강성 대비 연성 제작기법을 많이 사용할 것이다.셋째, 광고길이가 길어질수록 제품유형에 따른 강성 대비 연성 제작기법 비율의 차이는 커질 것이다.연구 결과는 대체적으로 연구가설을 뒷받침했지만 세부적으로는 몇 가지 논의점을 남겼다. 먼저 광고길이가 길어질수록 대체적으로 강성 대비 연성 제작기법을 많이 사용하고 있었고, 15초 광고와 60초 광고의 차이는 두드러지게 나타났지만 15초 광고와 30초 광고의 차이는 유의미하지 않았다. 실무적 관점에서 볼 때이는 30초 광고와 15초 광고를 동시에 만들 때 15초 광고에 쓰인 제작기법을 거의 그대로 길이만 늘려서 30초 광고에 사용하기 때문인 것으로 추측됐다. 둘째,제품유형별 제작기법의 차이 또한 유의미하게 나타났다. 즉 쾌락적 제품광고가 실용적 제품광고보다 강성 대비 연성 제작기법의 비율이 높았다. 하지만 그 차이가 광고길이에 따른 차이만큼 크지는 않았다. 셋째, 광고길이와 제품유형의 상호작용 효과는 제한적으로 유의미하게 나타났다. 또한 15초와 30초 광고에서는 제품유형에 따른 강성 대비 연성 제작기법 비율 차이가 별로 없었지만 60초 광고에서는 큰 차이가 보임을 추가검증을 통해 알 수 있었다. 즉 가설에서 예측한대로 60초 쾌락적 제품광고에서 연성제작기법이 두드러지게 많이 사용됐음을 확인했다.본 연구결과는 실무적으로 특히 광고주에게 시사하는 바가 크다. 국내 TV광고시장을 주도하고 있는 자동차, 전자, 이동통신과 같은 실용적 제품 광고주들은 광고길이가 길어질수록 감성적 소구를 많이 하고 싶어 한다. 하지만 실제로는 생각만큼 과감하게 감성적 연성제작기법을 사용하지 못하고 있으므로 긴 TV광고에서는 보다 확연한 감성적 소구를 시도해 보기를 제안한다. 아울러 향후 긴 TV광고에서 강성, 연성 제작기법이 소비자들에게 어떤 효과를 보이는지에 대한 실증효과연구와 스토리텔링, 드라마타이즈 등 광고구성형태에 따른 제작기법 연구의 필요성을 제안한다. 마지막으로 긴 TV광고 증가현상이 광고시장 침체와 기업간 빈익빈부익부 현상 심화로 인해 생긴 일시적인 트렌드가 되지 않기 위해서는 긴 TV광고의 효율성을 높여야 한다. TV뿐만 아니라 PC, 타블렛PC, 휴대폰, 옥외, 매장모니터 등 다양한 미디어 특성에 맞춰 변형 가능한 핵심적인 콘텐츠 역할을 긴 TV광고가 할 수 있다. 이처럼 다양한 미디어에 탄력적으로 적용할 수 있는 핵심 콘텐츠로서 긴 TV광고에 적합한 제작기법 개발 필요성이 대두된다. 이런 필요성은 한 콘텐트를 여러 단말기에서 이용할 수 있는 N스크린 시대에 더욱 부각되고 있다.

      • 놀이활동 프로그램이 특수학급 아동의 적응행동과 학습행동에 미치는 영향

        박천규 우석대학교 1998 국내석사

        RANK : 247631

        1. 연구의 의의 정신지체아는 선천적 또는 후천적인 여러가지 원인에 따라 적응 행동에 어려움이 나타남으로써 일상생활이나 집단 적응에 큰 어려움을 겪고 있으며 이러한 적응행동은 바로 사회에서 살아가는 능력이고 학교에서 학습하는 능력을 의미하는 것으로 정신지체아의 특성을 이해하는데 없어서는 안되는 요소가 된다. 특히 정신지체아는 일반적으로 새로운 경험에 대한 관심과 흥미가 적고 자발적인 처리와 집단 참가에 대한 의욕이 부족하기 때문에 의존하기 쉽다. 이러한 적응행동은 어려서부터 다양한 경험과 접촉의 기회를 통해서 발달하는데 아동은 언어적 수단을 통해서 보다는 놀이를 통해서 새로운 지식을 훨씬 용이하게 습득한다는 견해에 많은 심리학자와 언어치료사 그리고 교육자들이 동의하고 있다. 이들 전문가들은 또한 아동은 아직 자신의 감정과 생각들을 쉽게 언어화할 수 없기 때문에 언어에 의해서 보다는 놀이를 통해서 더 적절히 표현할 수 있다고 믿고 있다. 아동기에 있어서의 놀이는 생활에 있어서 가장 자연스럽고 중요한 활동의 하나이기 때문에 성인이 의사소통을 함에 있어서 언어가 가장 적절한 수단인 것과 마찬가지로 놀이는 아동의 가장 적절한 의사소통의 수단이라는 것이다. 놀이는 아동의 지적, 신체적, 정서적, 사회적 발달 등 전인적 성장과 발달을 해나가는데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는 것과 같이, 특수학급 아동에게 있어서도 어릴 때부터 하게 되는 다양한 놀이의 경험은 특수학급 아동의 성장과 발달에도 중요한 역할을 할 뿐만 아니라 필요 불가결한 것임은 주지의 사실이다. 어른의 생활에서는 일과 놀이가 확실히 구분되지만 아동들의 생활은 놀이가 곧 생활이요 생활이 놀이이다. 즉, 놀면서 배우고 탐색하고, 정서가 발달되고 신체가 발달된다. 그러므로 아동들의 생활이 발달의 지름길이며 배움의 수단이다. 놀이를 잘 활용하면 아동은 건전하게 자랄 것이고, 아니면 인생을 실패로 몰아 넣을 가능성도 있으므로 놀이를 통한 학습의 중요성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는다고 하였다(교육부, 1988). 또한 이재숙(1993)은 아동이 놀이를 통해 신체 발달, 사회성 발달, 인지 발달, 언어 발달, 정서 발달, 창의성 발달 또는 도덕적 측며네에서 원마하고 풍요롭게 성장할 수 있을 것이라고 하였고, 오장현(1994)의 민속놀이 지도자료에 의하면 놀이를 의사소통 능력, 글자 쓰기의 기초 능력, 공간 개념, 각각 기르기 등의 교육적 가치가 있다고 하였다. 더구나 정신지체아에게 있어 놀이는 교육적, 치료적, 사회 복지적 측면에서 서비스를 제공하는데 중요한 역할을 하기 때문에 어떤 의미에서는 일반아동보다는 더욱 절실한 필요성을 갖는다고 볼 수 있다. 특히 특수학급에 입급된 아동은 지적 발달이 지체되어 학습의 전이력이 미약할 뿐만 아니라 행동의 적응능력도 부족하여 정상아동과는 사고 및 행동양식에 있어서 큰 차이를 보인다고 한다(김승국, 1983). 최근 다뤄지고 있는 정신지체아와 놀이에 관한 연구(권혁선, 1988:이성우, 1989: 노재열, 1990: 최두환, 1996: 신중재, 1997)들을 보면 교육 적 게임이나 전통놀이 레크레이션과 같은 다양한 놀이 활동들이 정신지체아의 운동능력, 사회 심리적 행동, 사회성 발달, 지적 능력에 긍정적인 효과가 있었음을 밝히고 있다. 이상과 같은 점으로 볼 때 아동기에 있어서의 놀이활동은 학습과 자아 발견, 현실검증, 사회적, 정신적, 신체적 부적응을 적응행동으로 성숙시켜주는 필수적인 활동이라고 생각된다. 따라서 본 연구는 특수학급 아동에게 정신 역동적 방법 중의 하나인 놀이 활동 프로그램을 적용하여 적응행동과 학습행동에 미치는 효과를 알아보려는데 그 의의가 있다. 2. 연구의 목적 본 연구의 목적은 특수학급 아동의 자립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요인이라고 생각되는 적응행동의 발달을 촉진시키기 위한 방안으로써 놀이활동 프로그램이 특수학급 아동의 적응행동과 학습행동에 미치는 영향을 구명하는데 있으며 그 구체적인 목적은 다음과 같다. 첫째, 놀이활동이 특수학급 아동의 전반적인 적응행동 발달에 미치는 영향을 구명한다. 둘째, 놀이활동이 특수학급 아동의 전반적인 적응행동 발달에 미치는 영향을 구명한다. 둘째, 놀이활동이 적응행동의 하위 요인(개인 요구충족, 지역사회 요구 충족, 개인 및 사회적 책임, 사회적 적응, 개인적 적응)의 발달에 미치는 영향을 구명한다. 둘째, 놀이활동이 적응행동의 하위 요인(개인 요구충족, 지역사회 요구충족, 개인 및 사회적 책임, 사회적 적응, 개인적 적응)의 발달에 미치는 효과를 밝힌다. 셋째, 놀이활동과 학습행동과의 관계를 밝힌다.

      • 반자율주행 차량의 제어권 전환 상황에서 효율적 정보 제공 방식에 관한 연구 : 시·청각 정보 모달리티 제공을 중점으로

        박천규 연세대학교 커뮤니케이션대학원 2021 국내석사

        RANK : 247631

        This paper is a research paper to verify the information provision method that can efficiently communicate between vehicle and driver in semi-autonomous driving situation. As autonomous driving functions develop and become increasingly established, research on the performance of autonomous driving is underway, but there is still a lack of research on drivers who need to control these functions. At the current stage of a semi-autonomous vehicle, the driver has to drive on his own and give control back to the driver. Under these circumstances, we can see that the current self-driving function provides simple messages or notifications of interaction. In this study, we would like to look at how visual and audible information can be improved more efficiently depending on the characteristics of the driver in the current interaction style. 본 논문은 반자율주행 상황에서 차량과 운전자 간 효율적인 커뮤니케이션을 할 수 있는 정보 제공 방식을 검증하기 위한 연구 논문이다. 자율주행 기능이 발전하고 점점 더 자리를 잡게 되면서, 자율주행의 성능에 관한 연구는 많이 진행되고 있지만, 이러한 기능을 통제해야 하는 운전자에 대한 연구는 아직 부족하다. 지금의 반자율주행 차량 단계에서는 스스로 주행을 하다가 운전자에게 다시 통제권을 넘겨야 하는 상황이 오게 된다. 이러한 상황 속에서 지금의 자율주행 기능은 간단한 메시지나 알림 정도의 인터랙션으로 제공해 주고 있는 것을 볼 수 있다. 본 연구에서는 지금의 상호작용 방식에서 운전자의 특성에 따라 더욱 효율적으로 개선할 수 있는 시·청각 정보 제공 방식에 대해 살펴보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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