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SPI200옵션 합성전략의 이상수익률 현상에 대한 연구

박창문 건국대학교 2009 국내박사

시각센서를 이용한 자동 검사 시스템 개발에 관한 연구

박창문 고려대학교 1993 국내석사

Synthesis and characterization of lithiated oxides for lithium-ion batteries using molten salt method

박창문 고려대학교 1998 국내석사

독립 인터넷 신문의 대안 요소에 관한 연구 : 오마이뉴스와 프레시안의 분석을 중심으로

박창문 경남대학교 대학원 2004 국내석사

유사직교성을 갖는 포화 2^(t) 부분실험법의 분석방법에 관한 연구

박창문 建國大學校 大學院 1995 국내석사

In this thesis we consider the near orthogona1 saturated 2^(t) fraction1 factorial designs which permit the estimation of main effects and 2-factor interactions. Such designs are constructed by partially balanced arrays and characterized by a minimum number of treatment combinations and some balancedness property of the variance-covariance matrix of the estimates.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develop a method for analyzing the such designs when we use Bayesian approach suggested by Box and Meyer. As a result we can see that the pre-estimation procedures of parameters are necessary, and in this paper some effective analyzing methods with pre-estimation of the parameters are introduced.

정보통신기술의 발전과 한국 디지털 정치참여의 변화에 관한 연구 : 인터넷 선거캠페인과 집합행동을 중심으로

박창문 慶南大學校 大學院 2009 국내박사

본 연구는 ICTs의 발전과 기술적 특성이 시민들의 정치참여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관점에서 출발한다. 그리고 정치사회적 환경과 시민사회의 역량이 ICTs의 발전과 조화를 이룰 때 디지털 정치참여의 질적 변화에 긍정적인 기여를 하게 될 것이라고 전제하였다. 이러한 시각을 바탕으로 본 연구의 목적은 인터넷을 비롯한 ICTs이 정치참여의 과정으로서 선거과정과 집합행동에 접목되었을 때 그것들의 내용을 어떻게 변화시키고 있는지 확인하는 것이다. 보다 구체적으로는 ICTs의 발전이 공급자와 수요자의 인터넷 선거캠페인의 방식과 내용을 어떻게 변화시키고 있는가? 그리고 기술 발전의 요인 이외에 인터넷 선거캠페인 과정에 영향을 미치는 변인은 무엇이며 그것의 영향력은 어느 정도인가? 또한 인터넷을 비롯한 ICTs의 발전이 시민들의 자발적인 집합형성과 집합행동의 양상을 어떻게 변화시키고 있는가? 등이다. 이러한 문제에 답하기 위해 본 연구는 2002년 16대 대선과 2004년 17대 총선, 그리고 2008년 18대 총선에서 공급자와 수요자의 인터넷을 활용한 선거캠페인을 첫 번째 연구대상으로 삼았다. 그리고 두 번째는 ICTs를 기반으로 형성된 2002년, 2004년, 2008년의 촛불집회를 한국형 스마트 맙으로 규정하고 그 과정에서 나타난 시민들의 자발적인 정치참여 양상을 분석하였다. 이상의 연구 목적과 연구 대상을 바탕으로 디지털 정치참여의 변화 양상을 분석한 결과 본 연구에서는 다음과 같은 결론을 도출할 수 있었다. 첫째, 공급자 인터넷 선거캠페인의 정보제공에 대한 변화 양상은 ICTs의 발전과 더불어 정보 제공 방식이 다양화되어 수요자들에게 보다 구체적이고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고 있었다. 이러한 변화는 ICTs의 발전이 새로운 정보의 제공 방식이나 경로를 만들어냈기 때문이라고 할 수 있다. 그리고 공급자들의 유권자 동원 방식도 과거보다는 현재에 가까워질수록 적극적인 행동 유도형 동원 활동을 펼치고 있었다. 이러한 변화는 ICTs의 발전이 인터넷 이용자들을 보다 현실 참여적인 활동을 하도록 만들고 있기 때문에 공급자들의 동원 방식도 그에 맞게 변화하고 있다고 볼 수 있다. 이러한 변화를 토대로 공급자 인터넷 선거캠페인의 각 시기별로 유형화하면 16대 대선과 17대 총선은 ‘부분 개방적 정보 제공과 소극적 행동 유도형 동원 활동’의 형태를 띠고 있었던 반면, 18대 총선은 ‘부분 개방적 정보제공과 적극적 행동 유도형 동원 활동’을 펼친 것으로 분석되었다. 하지만 공급자 인터넷 선거캠페인을 통한 수요자들의 실질적인 참여는 ICTs의 발전에 큰 영향을 받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따라서 공급자들의 정보제공과 동원의 수준보다는 수요자들의 관심과 자발적인 참여의 의지, 그리고 제도적인 차원에서의 표현과 자유로운 정치 참여에 대한 보장 등이 인터넷 선거캠페인의 양과 질을 결정하는데 더 큰 영향을 미친다는 것을 유추할 수 있었다. 둘째, 수요자 인터넷 선거캠페인의 변화 양상을 분석한 결과 수요자들의 선거정보 이용채널은 ICTs가 발전할수록 공급자 사이트에서 수요자 사이트로 이동하고 있었다. 특히 인터넷 포털사이트와 블로거, UCC 사이트 등 상업성과 재미에 기반을 둔 사이트로 이동하는 경향이 강하게 나타나고 있었다. 그리고 수요자들의 정보 생산 방식도 정적인 문자중심에서 이미지(사진, 포스터 등) 중심의 패러디를 거쳐 입체적이고 동적인 동영상 UCC 중심으로 바뀌고 있었다. 이러한 변화는 ICTs의 발전이 기본적인 정보생산의 체계를 변화시키고 있으며, 수요자들에 의해 생산된 정보의 성격도 점점 더 적극적인 행동 중심의 참여 형태로 변화하고 있음을 보여주었다. 그러나 수요자들의 자발적인 참여 내용은 ICTs의 발전과 비례하여 변화하고 있지 않았다. 따라서 수요자들의 자발적인 참여는 ICTs의 영향 이외에 다른 요인들이 작용하고 있다고 추론할 수 있었다. 따라서 수요자 인터넷 선거캠페인을 각 시기별로 유형화해보면 16대 대선의 경우 정보이용 채널은 집중되어 있고 자발적인 참여의 형태는 후보자 팬클럽을 중심으로 한 집단적 참여의 성격을 가지고 있어 ‘집중적 채널의 집단 참여형 선거캠페인’으로 나타났고 17대 총선은 ‘분산적 채널의 집단 참여형 선거캠페인’, 그리고 18대 총선은 ‘분산적 채널의 개인 참여형 선거캠페인’의 성격을 나타내고 있었다. 셋째, 인터넷 선거캠페인의 내용에는 ICTs의 발전이라는 기술적 요인 외에 정치사회적 환경으로서 이슈와 제도적인 요인이 큰 영향을 미치고 있었다. 선거와 직결된 사회적 이슈의 출현은 수요자들의 관심을 증대시켜 인터넷 공간의 공론을 유도하게 되고 그 결과 수요자들의 자발적이고 적극적인 참여를 활성화시킬 수 있었다. 그리고 17대 총선에서의 선거법 개정과 18대 총선에서의 선거법 적용 강화는 인터넷 선거운동에 있어서 제도적인 요인이 세대별로 상반된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점을 보여주었다. 따라서 정치 환경적인 요인으로서 선거와 관련된 이슈의 형성과 법ㆍ제도적인 변화는 수요자들의 인터넷 선거캠페인 내용과 참여 정도에 대단히 큰 영향을 줄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넷째, 스마트 맙의 집합행동 과정에서 ICTs의 영향력을 살펴본 결과 한국형 스마트 맙의 형성과정에서는 의제의 성격이 정치적 의제에서 생활 의제로 변화하고 있었다. 그리고 집합행동을 제안했던 의제설정자도 개인에서 집단(커뮤니티, 카페 등)으로 변화하는 모습을 보여주었고 여론의 확산 속도는 ICTs의 발전과 비례적으로 더욱더 빠르게 변화하는 양상을 보여주었다. 다섯째, 스마트 맙에 참여하고 있는 주체들의 특성을 분석해 본 결과 ICTs가 발전할수록 참여 주체들을 세부적인 집단으로 유형화할 수 있었다. 그리고 전통적인 시민운동세력은 스마트 맙의 집합행동 과정에서 점차 주변화 되고 있었다. 또한 참여 주체들이 대화하고 토론하는 전자적 공론장이 다양화되고 있다는 점도 발견되었다. 초기의 스마트 맙은 인터넷 신문이나 특정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대화와 토론을 펼쳐나갔지만 2004년과 2008년의 스마트 맙이 활동하는 과정에서는 소규모의 인터넷 커뮤니티별로도 공론장이 형성되고 있었고 또한 소규모의 공론장들을 하나로 결집시키는 플랫폼적인 공론장이 형성되어 있었다. 따라서 한국형 스마트 맙의 구성 주체에서 나타나는 변화의 내용은 ICTs의 발전과 정치참여 경험의 증가에 따라 참여자의 확산과 새로운 주체의 등장이 더욱 강화되었다고 평가할 수 있다. 여섯째, 스마트 맙의 활동 방식을 비교한 결과 ICTs의 발전과 함께 온라인상에서의 참여방식, 즉 사이버 행동주의가 점점 강화되고 있었다. 즉 초기에는 간접적인 항의 메시지 중심의 사이버 항의가 이루어졌다면 후기에는 핵티비즘 수준의 항의성 댓글달기와 노골적인 자수 퍼레이드와 같은 보다 직접적이고 구체적인 형태의 항의와 직접적인 불만 표출이 나타나고 있었다. 뿐만 아니라 온-오프라인 간의 상호작용성도 점차 강화되는 것으로 분석되었으며, 2008년 스마트 맙에서는 온-오프라인의 실시간적 정보교환을 통한 행동의 연대가 나타나기도 했다. 또한 오프라인에서의 집단행동도 이전의 방식을 계승 발전시켜 평화적이고 비폭력적이면서도 강력한 힘을 발휘하고 있었고 축제와 문화가 결합된 문화제적 성격을 보여주고 있었다. 이상의 내용들을 종합하여 각 시기별 스마트 맙을 평가해보면 여중생 추모 스마트 맙의 형성과정과 활동 방식은 ‘오프라인 중심적’이며, 의제와 참여 주체, 목표의 성격은 공통성을 가지는 ‘집중형’의 양상을 보여줌으로써 ‘오프라인 중심의 집중형’ 스마트 맙으로 분류할 수 있다. 다음으로 탄핵반대 스마트 맙은 집합의 형성과 운동의 방식이 온-오프라인에서 유기적으로 나타나고 있으며, 큰 틀에서 볼 때 ‘탄핵무효’라는 하나의 공통된 목표를 가진 시민들이 자발적으로 결집한 형태이기 때문에 ‘온-오프라인 연계적 집중형 스마트 맙’으로 유형화할 수 있다. 마지막으로 2008년 쇠고기 수입반대 스마트 맙은 형성 과정에서는 온라인상의 여론형성과 오프라인상의 집합행동이 다른 의제에 의해서 확산되었지만 이러한 차이를 하나의 틀로 묶는 거대한 목표를 공유함으로써 단일한 대오를 형성하고 유지하였다. 또한 이들은 온라인과 오프라인이라는 공간에 집착하지 않음으로써 온라인과 오프라인에 공존하는 온-오프라인 연계형 스마트 맙의 모습을 보여주었다. 따라서 2008년 쇠고기 수입반대 스마트 맙은 ‘온-오프라인 연계적 분산형 스마트 맙’이라고 할 수 있다. 지금까지 논의된 결과를 요약하면 ICTs의 발전은 인터넷 선거캠페인이 양과 질적인 면에서 성장할 수 있는 기반을 갖추는데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으나 실질적인 수요자들의 참여에는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지 못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리고 시민들의 자발적인 집합행동에 있어 ICTs의 발전은 집합의 형성 과정을 신속하고 저렴하게 만들어 주어 그 속에 참여하는 주체들을 다양화시키고 있을 뿐만 아니라 그들의 참여 방식과 내용도 더욱 행동 지향적이고 새로운 양상으로 변화ㆍ발전시키고 있었다.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look into how the progress of ICTs(Information Communication Technologies) including the Internet brings any change to a process of participating in Korean politics. More concretely explained, first, what kind of form in the progress of ICTs including the Internet has changed to the method and contents of the Internet election campaign, and the activities process of smart mobs? Second, if the progress of ICTs including the Internet is not the critical factor to change political participation, what kind of variations have affected on the change of digital participation on politics? Third, it just is to confirm what is the difference the contents of participation on politics shown in the Internet election campaign and collective action?, when the progress degree of ICTs including the Internet is on the similar level. In order to figure out these questions, the research targets are the contents of the Internet election campaign of the 16th presidential election in 2002, the 17th general election in 2004, and the 18th general election in 2008 by suppliers(candidates, parties) and demanders(voters). Next, we have looked into collective actions of voluntary citizens during the process of candlelight assembly cherishing the memory of the girl in middle school in 2002, candlelight rallies against the impeachment of president in 2004, and candlelight vigils against resuming U.S. beef imports in 2008 in order to find out the activities process of smart mobs. The results of the analysis is as follows. First, as summing up the changes on the contents of the Internet election campaign, that of suppliers revealed the form of 'activities of providing partial information and mobilizing induced type of aggressive actions' in the 16th presidential election, and showcased the spreading of 'activities of providing partially open information and mobilizing induced type of aggressive opinions' the 17th general election. Finally, the contents of the Internet election campaign unveiled the activities of 'providing partially open information and mobilizing induced type of passive actions' in the 18th general election. Next, as looked into the change on demander of the Internet election campaign, collective participation type of election campaign by focused channel came out in the 16th presidential election, we observed activities of 'collective participation type of election campaign by distributed channel' in the 17th general election. In addition, demanders of the Internet election campaign have spread 'personal participation type of election campaign by distributed channel' in the 18th general election. Second, besides the progress of ICTs including the Internet, the influence on digitally political participation are classified with factors of issue and institute. Issue factor revealed indifference on election of voters and a slowdown on the quality and quantity of voluntary participation, unless social issue at the time when election has been doing is not publicized through the Internet space. Plus, the change of an institute targeted to the Internet election campaign could have a conflicting impact by generation. Furthermore, the reinforcement of restriction showed the outcome of reducing the quality and quantity of the Internet election campaign, by weakening the intention of demanders' elective participation. Third, contents of political participation in Korean type of smart mobs have shown several changes. First of all, the character of agenda involved in the formation of smart mobs has changed from political things to daily things. So, in other words, it means that the area of citizens' political participation has been enlarged from high politics to low politics. Next, the subject taking part in collective action has not only diversified but also decentralized as a phenomenon of participation groups. Also, the power of traditional citizen campaign has moved to the peripheral area of collective action. Eventually, cyber activism of smart mobs has been intensified. Besides, the reciprocal action between online and offline has been more invigorating and the fun-driven phenomenon to make it a game in a way of collective action has been unveiled. Likewise, to sum up the change of smart mobs, candlelight assembly cherishing the memory of the girl in middle school in 2002 is classified with 'offline-oriented smart mobs focused' and candlelight rallies against the impeachment of president in 2004 formed with 'smart mobs linked with online and offline.' Last but not least, candlelight vigils against resuming U.S. beef imports in 2008 is able to be called as 'distributed smart mobs linked with online and offline.' The change of Korean type of smart mobs above all is phenomenon deduced by the results of enlargement of participation opportunities and decrease in costs, and general citizens to raise a question on public issue and to enhance their opinions to express based on various participation pathways. Moreover, smart mobs well organized in themselves have being incrementally advanced Korean type of smart mobs by actively accumulating participation experiences and utilizing developed ICTs.

KOSPI200옵션 합성전략의 이상수익률 현상에 관한 연구

박창문 건국대학교 대학원 2009 국내박사

위험회피를 목적으로 고안된 옵션이 한국거래소에 도입된 1997년 7월 이후, KOSPI200옵션거래는 다양한 투자기회를 제공하며 투자자들의 투자기회 확대 및 금융시장 확장에 기여하고 있다. 하지만 세계적으로 유래가 없이 빠른 속도로 성장한 한국거래소 장내옵션시장에 대한 다양한 연구는 미진하였다. 그 동안 옵션가격결정모형, 변동성 추정, 시장의 효율성 검증 등의 연구들이 진행되어 왔으며, 연구결과 중에는 일부 차익거래 기회가 존재하지만 그 비율이 높지 않고, 거래수수료와 호가 스프레드, 유동성 등을 감안하면 초과수익률을 실현하기가 용이하지 않다는 것들이 있다. 옵션가격의 특성에 관한 연구들에서는 풋옵션의 가격이 고평가되었을 가능성을 제기하여 왔으나, 이에 대한 현상과 원인을 명확하게 밝혀내지는 못하고 있다. 한국거래소는 다른 거래소에 비해 개인투자자의 비중이 매우 높다. 이로 인하여 유동성 제공의 긍정적인 효과가 있으나, 투기적 목적의 거래로 인한 시장의 효율성 저해나 시장가격의 왜곡현상이 발생할 수 있으며, 개인투자자들의 손실규모가 확대되는 등 여러 가지 부작용도 있다. 본 논문은 옵션 전략별 월간수익률을 산출하여 그 특징을 분석하고, 이상현상에 대한 원인을 설명하고자 하였다. 이를 위한 실증분석에 사용한 자료는 시장수익률로 KOSPI200지수, KOSPI200옵션의 일별 종가자료와 49기간 이항분포모형으로 산출한 이론가격, 한국은행에서 발표하는 91일물CD금리 등이다. 분석 자료들의 대상기간은 10년으로 1998년 1월물부터 2007년 12월물까지이다. 실증분석으로 먼저 개별옵션 및 합성매도와 합성매수전략을 머니니스별로 구분하여 월간수익률을 산출하였다. 각 전략에서 투자에 필요한 증거금대비 수익률을 산출하여 비교한 결과 외가격 합성매도전략의 평균 월간수익률에 이상현상이 있음을 확인할 수 있었다. 이러한 이상현상의 원인으로 투자자의 위험회피성향과 심리적 요인, 소요증거금의 적정성 등을 들 수 있다. 각 전략별 위험회피계수를 일반화적률법(GMM)으로 추정한 결과, 옵션 외가격 합성매도전략의 추정 값이 크게 나타났다. 이는 월간수익률의 이상현상을 투자자들의 위험프리미엄 요구에 따른 결과로 볼 수 있다는 의미이다. 또한 옵션시장 활성화를 위한 증거금제도의 특성으로 인한 현상일 수 있음을 알아보기 위하여 소요증거금 산출내역을 검토한 결과, 옵션 매도자들이 예탁하는 증거금의 규모에 대한 검토가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 마지막으로 시장의 이례현상에 대한 투자자들의 심리적 요인이 반영되어 나타나는 투자행태가 원인일 수 있음을 확인하였다. Previous research concludes that options are mispriced based on the high average returns, Jensen's alphas, and Sharpe ratios of various put selling strategies and historical prices of the KOSPI200 index options have been too high and incompatible with the canonical asset-pricing models, such as CAPM and Rubinstein model. This paper studies whether not only put options but call options are overpriced because of high participation of individual investors and the highest trading volume in the world. From our empirical results using KOSPI200 index option last prices, theoretical prices and risk-free rates from 1998 through 2007, we find that call options as well as put options are overpriced over market returns, so combination strategies are more useful to earn abnormal profits than naked selling position. First, Using Hansen's GMM estimation method, we find that pricing kernel cannot be spanned with the risk-free bond and underlying asset. The estimation procedure makes sample counterparts to the population orthogonality conditions implied by the economic model close to zero. We find out that the risk aversion implied on KOSPI200 option is smaller than that implied on S&P index options. For this reason, option investors requires premium, then short combination positioners obtains abnormal profits. Second, inappropriate margin requirements are another reason. Margin requirements that have been made in the early option market are of advantage to those who have short combination positions. So they can get some extra profits. Finally, the psychological factors like the Peso problem make options to be overpriced. If some investors consider certain impacts or high volatility on the average, those aspects cause option premium to make high. And the investors have option short positions generates profits consistentl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