韓國現代彫刻의 構造的 特性에 관한 硏究

노주환 弘益大學校 1990 국내석사

Long-term chemical castration induces depressive symptoms by suppressing serotonin expression in rats

노주환 가천대학교 대학원 2018 국내석사

서론 진행된 전립선 암의 대표적인 치료법으로 거세가 널리 적용되고 있지만, 부작용에 대한 연구는 제한적이다.성적 행동의 감소와 우울증은 주요 부작용 중 하나인 것으로 주목되고 있지만 실제 부작용 인지와 근본적인 메커니즘은 아직 입증되지 않았다. 세로토닌 (5-HT) 시스템은 우울 증상과 같은 기분 변화에 관여하는 중요한 신경 전달 물질 중 하나로 우리는 장기간의 수술적 및 화학적 거세가 실제 성기능, 우울 증상 및 세로토닌 발현에 미치는 영향을 쥐의 뇌에서 조사했다. 대상 및 방법 성체 수컷 Sprague-Dawley rats (n = 40, 300 ± 10 g, 10 weeks) 를 3개월간 가수술 그룹(A), 양측고환절제술 그룹(B), goserelin 주사 그룹 (C), bicalutamide 치료 그룹 (D)의 네 그룹으로 나누었다.(n = 10 in each group) 성적 행동은 비디오 모니터링 시스템을 통해 mount latency, mount frequency, intromission latency, 그리고 intromission frequency 측정을 통해 분석하였다. 우울정도를 감별하기 위해 강제 수영 검사가 시행되었다. Dorsal raphe nuclei (DRN) 에 있는 5-HT 및 tryptophan hydroxylase (TPH)-양성 세포를 확인하기 위해 면역조직화학검사를 수행하였다.Western blot 5-HT1A and TPH와 같은 단백질 발현을 측정하기 위해 시행되었다. 결과 성적 행동은 그룹 A,D에 비해 그룹B,C에서 억제되었다. 그룹B,C,D의 부동 시간과 수영 시간,등반 시간은 그룹A 보다 감소하였다.(P < 0.05). DRN에서의 TPH 와 5-HT 는 그룹B, C ,D 에서 그룹A보다 감소하였다.(P < 0.05). 5-HT1A receptor와 TPH 단백질의 발현은 그룹B, C ,D 에서 그룹A보다 감소하였다.(P < 0.05). 결론 성적 행동은 testosterone의 기능이 아닌 수치에 영향을 더욱 받는다.장기간 동안의 수술적 및 화학적 거세는 DRN에서의 5-HT1A receptor 및 5-HT, TPH 발현의 감소로 우울증과 같은 상태를 유발시킨다.

Actively learned machine with non-ab initio input features toward efficient co₂ reduction catalyst

노주환 Korea Advanced Institute of Science and Technology 2018 국내석사

中風 患者의 下肢 硬直에 대한 紫河車 藥鍼의 效果 硏究

노주환 東義大學校 大學院 2011 국내석사

경직은 상위운동신경증후군의 구성요소 중 하나인 신장반사의 과흥분에 의해 나타난다. 이는 속도에 비례하는 긴장성 신장반사의 증가와 건반사상의 항진이 특징적으로 나타나는 운동성 질환이다1). 이러한 경직은 뇌졸중 후유증의 하나로 일상생활 기능의 수행을 방해할 수 있고 근육과 관절의 구축이나 통증, 피부 손상을 야기하여 뇌졸중 환자의 재활을 방해한다2). 경직의 치료에는 약물치료, 물리치료, 전기 자극 치료, 수술적 치료, 폐놀 및 보톨리늄 독소 등에 의한 국소적 신경차단술 등3)이 사용되고 있으나 만족할 만한 치료 결과는 아직 과제로 남아 있는 실정이며, 약침을 이용한 경직의 연구는 전무한 실정이다. 자하거는 補精益陽, 養血益氣의 효능이 있고, 不孕, 陽痿, 腰痠耳鳴, 虛勞, 骨蒸潮熱, 咳血, 盜汗을 치료한다4). 또한 자하거는 세포증식인자인 간세포증식인자, 상피세포증식인자, 신경세포증식인자, 코로니 형성자극인자, 각종 인터루킨, 인터페론 등을 함유하고 있다5). 자하거를 이용한 연구에서 수면장애6) 및 마비성 질환인 구안와사7)와 족하수8)에 효과가 있다고 보고하고 있으나, 경직에 대한 연구는 아직 없었다. 이에 중풍의 경직성 마비에 대한 자하거 약침의 효과를 검증하기 위하여, 동의대 울산 한방병원에 내원한 중풍환자를 대상으로 증류수 치료군과 자하거 약침 치료군으로 나누어 그 치료 효과를 비교 분석하여 관찰한 결과를 보고하는 바이다.

성공적인 사례관리를 위한 실천경험에 관한 연구

노주환 숭실대학교 2012 국내석사

The purpose of this essay is to build base reference of successful social service to achieve its ultimate goal, based on actual field experience of case managers. Which factors should be mainly looked at in order to successfully manage case for each individuals, is our main agenda of this research topic. This research is based on data collected from in-depth interview of four social workers with over five years of field experience. The details of in-depth interview are recorded word by word into a book, and we have drawn the data to thirty-eight concepts. These concepts are then classified to 18 subordinates, and 9 superordinates. This essay can be summarized as below: Firstly, the factors that affect on successful case management are case manager's understanding of clients' cultural background and status, and continuous support and interest. What makes it possible is the strong bond between the case manager and the client, and this strong relationship is the main factor for understanding individual clients characteristics and needs. Secondly, the factor that leads to failure of case management is case manager's tendency to depend on standardized methods, without effort to build trust with client. The case managers bureaucratic attitude and behaviour towards client, without forming trusting bond lead to failure. The lack of responsibility towards the case, dissatisfaction to the organization, and lack of professional knowledge are the factors that affected on case managers' mis-behaviour. This research analyze on the factors for the successful and failed case management, based on subjective view of case managers. This essay will introduce new direction and motivation to build better social welfare service program. Furthermore, unlike other researches, this essay is significant in way that it reviewed on case managers' view on factors that affect successfulness of the case management. Based on the research result, below are the constructive suggestions for the better case management. Firstly, the case manager must have wide professional knowledges and skills for supporting clients with different cultural background, and stereotype. Therefore current social welfare education should reinforce on practical training on it. Secondly, the case manager must have political knowledge on region, and understanding of social welfare organization and its diverse clients. In order to realize this, we need to build new protocol of practice that reflects on Korean political, social, and cultural characteristics. Thirdly, to better understand and analyze on diverse clients needs and problems, the case manager should be sensitive with client's verbal and non-verbal behavior. Lastly, a society's view on social welfare should change, and future social worker should be educated on how to approach multi-cultural case management. Also, further research extensive research should be conducted on this topic. 본 연구는 사례관리자들의 실천 현장 경험을 통하여 성공적인 사례관리의 긍정적인 요인들을 발견하여 이를 사례관리의 궁극적인 목적을 달성하기 위한 사회복지 서비스의 기초자료로 삼고자 하는 데 목적을 두어 수행되어졌다. 이러한 연구목적을 달성하기 위해 설정한 중심질문은 ‘각 대상에 맞는 성공적인 사례관리에 필요한 요소와 중점적으로 다루어져야할 부분들은 무엇인가?’였다. 본 연구는 사회복지현장에서 5년 이상의 사례관리 경험이 있는 4명의 사회복지사를 대상으로 심층면접을 통해 자료를 수집하여 분석하는 현상학적 접근방법을 사용하였다. 수집된 자료를 축어록으로 만든 후 이를 중심으로 38개의 개념을 도출하였으며, 이 개념들을 다시 18개의 하위범주로 묶고 이 하위범주들을 분류·통합화작업을 통해서 9개의 상위범주로 정리하였다. 본 연구의 결과는 다음과 같이 요약할 수 있다. 첫째, 사례관리에서 성공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은 사례관리자의 클라이언트에 대한 다각적 관점에서의 특별한 문화적·역할상황에 대한 이해와 역량강화를 통한 지지와 서비스 제공 후 지속적인 관심을 주는 것이었다. 그리고 이를 가능하게 한 것은 사례관리자와 클라이언트 사이의 상호신뢰관계 형성 이였는데, 이 상호신뢰관계는 대상별 다각적인 특성과 욕구를 파악하는 핵심요소로 작용하였다. 둘째, 사례관리의 실패요인은 사례관리자가 기존의 획일화된 방식과 기관양식에 얽매여 클라이언트와의 신뢰 관계를 형성하려는 노력을 소홀히 한 채 과도하게 사례를 이끌어가고자 하는 언어적·비언어적 태도였다. 사례관리자의 태도에는 담당사례에 대한 책임감, 기관에 대한 불만, 그리고 전문지식의 부족 등이 크게 작용하였다. 본 연구는 사례관리의 실패요인과 성공적인 사례관리의 긍정적인 요인에 대해 사례관리자의 주관적인 경험으로부터 탐구하고자 한 것으로서, 실천현장에서 사례관리자에게 새로운 방향성을 제시하고 사회복지 서비스 개선 프로그램을 마련하는 기초가 될 수 있을 것이다. 뿐만 아니라 기존의 연구와는 달리 사례관리자의 입장에서 사례관리의 성패에 영향을 주는 요인을 다루었다는 점에서 연구의 의의를 둘 수 있다. 연구자는 이와 같은 연구의 결과를 바탕으로 다음과 같은 실천적 제언을 하고자 한다. 첫째, 사례관리자는 클라이언트들이 가지고 있는 문화적 배경과 범주 그리고 고정관념 그리고 가치관 서비스 제공자로서의 다양한 전문적 지식과 개입기술을 가질 수 있어야 한다. 그러므로 현행의 사회복지교육은 실천 지향적 교육과 집중적 훈련을 강화하여야 한다. 둘째, 사례관리자는 한국사회의 정치사회적인 토양을 이해하고, 사회서비스를 제공하는 기관과 그 서비스를 이용하는 다양한 계층의 클라이언트와의 괴리감을 문화적인 다양성으로 이해할 수 있는 지식을 갖추어야 할 것이다. 이를 위하여 사회복지의 이론적인 토대 위에 한국 사회의 정치․사회․문화적인 특성을 반영시킨 토착화된 사례관리실천의 프로토콜을 만들어야 할 것이다. 셋째, 사례관리의 사정단계에서 다면적 성향을 가진 대상과 계층에 대해 보다 심도 있게 그들의 욕구와 문제를 파악하기 위하여 언어적, 비언어적인 클라이언트들의 행동반응에 민감하여야 할 것이다. 마지막으로, 사회전반에 걸쳐 복지에 대한 의식을 함양시키기 위한 의식 전환이 필요하고, 그러한 경험을 하지 않는 예비사회복지사들에게 문화다원주의의 사례관리 접근방식을 교육시키고 이를 뒷받침하기 위한 연구 활동이 확대되어야 할 것이다.

Long-term effects of cumulative average fine particulate matter exposure on the risk of hemorrhagic stroke

노주환 Graduate School, Yonsei University 2019 국내박사

서론: 여러 역학 연구에서 초미세먼지 (PM2.5; 입자의 직경이 2.5μm 미만인 미세먼지)와 심혈관계 질환과의 연관성을 보고하였다. 최근에는 장기적인 초미세먼지 노출과 출혈성 뇌졸중과의 연관성 여부, 나아가 초미세먼지 노출에 더 민감한 인구집단을 찾기 위한 연구가 활발히 진행되고 있다. 장기적인 PM2.5 누적평균 노출정도는 출혈성 뇌졸중의 위험에 영향을 줄 수 있고, 다양한 위험요인들에 따라서 효과 정도가 다를 수 있다. 연구방법: 본 후향적 연구는 2002-2013 국민건강보험공단 가입자 1,025,340 명으로 구성된 표본코호트를 활용하였다. 그 중 서울에 거주하는 62,676명을 총 670, 431 인년 간 추적하여 출혈성 뇌졸중의 첫 진단 시점에 대한 PM2.5의 영향을 평가하였다. 시간의존 Cox 비례위험 모형을 활용하여 연령,성별, 가구소득, 보험가입유형, 체질량지수, 흡연상태, 과거력, 가족력을 보정하였다. 서울시 25개 구(區)의 연평균 PM2.5 농도는 시간의존 변수로 활용하였다. 잠재적인 효과변경인자를 평가하기 위하여 세부집단 분석을 시행하였다. 결과: 장기적으로 PM2.5 에 누적평균 기준 10-μg/m3 만큼 더 노출될 경우 통계적으로 유의하게 출혈성 뇌졸중의 위험이 높았다 (위험비: 1.43, 95% 신뢰구간: 1.09–1.88). 노출로 인한 건강영향은 특정 그룹에서 차이가 있었다: 65세 이상 노인(위험비: 2.00, 95% 신뢰구간: 1.32–3.02), 체질량지수가 ≥25kg/m2 인 군(群) (위험비: 1.91, 95% 신뢰구간: 1.28–2.84). 결론: 결론적으로 장기적으로 더 높은 농도의 PM2.5(누적평균)에 노출된 사람들은 출혈성 뇌졸중 위험이 높아질 가능성이 있다. 특히 65세 이상 노인이나 체질량지수 기준 비만인 사람들이 PM2.5 노출 시 더 민감한 반응을 보일 수 있다. Background: Epidemiological studies have revealed associations between fine particle (PM2.5; aerodynamic diameter <2.5 μm) exposure and cardiovascular disease. Researchers have also recently begun investigating the association between PM2.5 exposure and hemorrhagic stroke (HS) and identifying subpopulations susceptible to PM2.5 exposure. Long-term cumulative average PM2.5 exposure may affect the risk of HS, and the effects may be modified by risk factors. Methods: This retrospective study evaluated the effects of PM2.5 on the time-to-first-diagnosis of HS among 62,676 Seoul metropolitan city residents with 670,431 total person-years of follow-up; this cohort is a subset from a nationally representative cohort of 1,025,340 individuals from the Korean National Health Insurance Service database (2002–2013). A time-dependent Cox proportional hazards model was used to adjust for age, sex, household income, insurance type, body mass index, smoking status, medical history, and family history. The annual average PM2.5 concentrations for 25 districts were used as the time-dependent variables. Subgroup analyses of the traditional risk factors of HS were performed to evaluate the potential effect modifications. Results: Each 10-μg/m3 increment in cumulative average PM2.5 exposure was significantly associated with HS (hazard ratio [HR]: 1.43, 95% confidence interval [CI]: 1.09–1.88). The adverse effects of PM2.5 exposure were modified by age ≥65 years (HR: 2.00, 95% CI: 1.32–3.02) and obesity (body mass index ≥25 kg/m2; HR: 1.91, 95% CI: 1.28–2.84). Conclusion: Cumulative average PM2.5 exposure might increase the risk of HS. Elderly (≥65 years) and obese individuals may be more susceptible to the effects of PM2.5 exposu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