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_(2)O_(2)를 處理한 牛乳의 貯藏中 適正酸度와 脂肪球크기 分布의 變化에 關한 硏究

김현욱 서울大學校 大學院 1964 국내석사

葯特異 遺傳子 分離 및 그 프로모터를 利用한 雄性不稔 誘起

김현욱 서울대학교 대학원 1995 국내박사

직무관련 변인이 일-가정 갈등에 미치는 영향과 조직몰입 및 직무열의에 대한 일-가정 갈등의 효과

김현욱 광운대학교 대학원 2009 국내석사

고등학생의 체육수업참여태도와 정신건강과의 관계

김현욱 경남대학교 대학원 2009 국내석사

This study was implemented to analyze how the participating attitude during physical education class affect psychologic well-being and to verify the mental health according to cognitive decisions during P.E classes over the relation between physical activity and mental wellness which had been on research beforehand. The study was conducted to prove the justification of having physical education on regular school curriculums. Two boys' high schools, two girls' high schools and two regular high schools in Masan, Changwon, and Jinhae, which are all under the governance of Gyeongnam Education Department, were taken into the study, using the sampling method of multi-stage stratified random sampling. For each school, one class on every grade was randomly picked, and out of 654 samples, 38 samples were ruled out, and final sample of 618 were used. The samples were analyzed using Anova and regression method by SPSS V17.0. The results are as follow; First, there were no valid differences between school parties and grades, however, male students showed better attitude during P.E class than female students. Secondly, male students scored higher in mental-health tests than female students. In comparison of mental health, higher scores were taken in order of boys' high, regular high school and girls' high school. Comparing by grades, mental health were taken high in order of first, third and second grades. Lastly, the better they behaved during P.E classes, the higher their scores achieved on field of mental health, and it showed a quite straight-forward correlation with depression, somatization, anxiety, and interpersonal sensitivity. However, psychoticism merely showed any correlation at all. In short, first-grade male student who showed better behavior during P.E class tended to have healthier mental status than senior female student who showed comparably worse behavior during P.E class. 본 연구의 목적은 마산 · 창원 · 진해 지역의 남녀 고등학생들을 대상으로 체육수업 참여태도와 정신건강과의 관계를 규명하는데 있다. 2008년 현재 경상남도교육청 산하, 마산·창원·진해 3개 지역에 소재하고 있는 남·여 고등학교를 모집단으로 선정하여 각 지역에서 계열별로 2개 학교를 선정, 선정된 학교에서 다시 학년별로 1개 학급을 무작위로 선별하는 다단계무선유층추출법(multi-stage strarified random sampling)으로 선정하고 총 654부를 회수하여 응답이 없는 자료 36부를 기각하고 최종 618부를 표본자료를 SPSS / Win17.0 버전을 이용하여 계열, 성별, 학년 등 학생 개인적인 특성에 따른 체육수업참여태도와 정신건강은 일원변량분석을 실시하고 수업태도에 따른 정신건강은 요인별로 상관분석과 회귀분석을 실시하였으며 사후검증으로 Duncan방법과 t, F검증 등을 사용하였으며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계열에 따라서 체육수업참여태도는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 (p=.123)으로 유의할 만한 결과치를 나타내지 못했다. 둘째, 성별에 따라서 체육수업참여태도는 차이를 보였다. 남학생 평균(2.76)이 여학생 평균(3.07)보다 체육수업 참여태도가 좋은 것으로 나타났다. 셋째, 학년에 따라서 체육수업참여태도는 차이를 보였다.(p= .573수준)으로 유의확률이 거의 없는 것으로 나타나 학년별 체육수업참여태도에는 차이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넷째, 계열에 따라서 정신건강은 차이를 보였다. 남고평균(1.84±0.42), 남·여공학 평균(2.06±0.41), 여고평균(2.30±0.43)의 순서로 정신건강이 남학생의 구성비가 높은 남고에서 정신건강이 좋은 것으로 나타났다. 다섯째, 성별에 따라서 정신건강은 남학생(1.87±0.34)이 여학생(2.25±0.34)보다 좋은 것으로 나타났다. 여섯째, 학년에 따라서 정신건강은 차이를 보였다. 1학년(1.93±0.44), 3학년(2.04±0.48), 2학년(2.16±0.38) 순서로 정신건강이 좋은 것으로 나타났다. 마지막으로 체육수업 참여태도는 ‘정신증’ 을 제외한 4개의 정신건강 하위요인에 영향을 미쳤다. 회귀분석의 결정계수는 ‘우울’ 요인 (.043), ‘신체화’ 요인 (.022), ‘불안’ 요인 (.016), ‘대인예민성’ 요인 (.013) 순서로 체육수업태도와 정적상관을 보였다. 그러나 ‘정신증’ 요인에서는 회귀분석의 결정계수를 검증한 결과 R2 값은 (.006)로서 고등학생의 체육수업태도가 정신증에 유의한 영향이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편측운동선수와 양측운동선수의 팔의 체격 차이

김현욱 인하대학교 교육대학원 2011 국내석사

국 문 초 록 편측운동선수와 양측운동선수의 팔의 체격 차이 인하대학교 교육대학원 생활체육교육전공 김현욱 본 연구는 편측운동선수와 양측운동선수의 주(主)사용 팔과 미사용 팔의 체격요인 차이를 비교 분석하고, 부가적으로 향후 편측운동선수와 양측운동선수들의 주사용 팔과 미사용 팔의 체격요인 차이를 비교하기 위한 기초자료를 제공하는데 있다. 연구의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편측운동선수의 주사용 팔과 미사용 팔의 상지장 길이 차이는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없으나, 주사용 팔이 미사용 팔의 상지장 길이보다 긴 경향성을 보였다. 둘째, 양측운동선수의 주사용 팔과 미사용 팔의 상지장 길이 차이는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없으며, 편측운동선수와 다르게 경향성조차 나타나지 않았다. 셋째, 편측운동선수의 주사용 팔과 미사용 팔의 체격요인 차이는 11가지 모두 주사용 팔이 높은 경향성을 보이며, 삼두근, 상완굴위, 상완신전위, 최대전완위, 상완골단폭, 수폭을 포함한 6가지 체격요인에서 주사용 팔이 미사용 팔에 비해 유의하게 높게 나타났다. 넷째, 양측운동선수의 주사용 팔과 미사용 팔의 체격요인 차이는 주사용 팔의 경우 최대전완위와 상완골단폭에서 높은 경향성을 보였으며, 미사용 팔의 경우 삼두근, 이두근, 상완굴위, 상완신전위, 전완최소위, 상지장, 지극, 수폭, 최소전완폭에서 높은 경향성을 보였으나, 편측운동선수와 달리 주사용 팔과 미사용 팔의 유의한 차이는 나타나지 않았다. 다섯째, 라켓 선수와 비라켓 선수의 지극대비 상지장 길이 차이는 통계적으로 두 집단 모두 주사용 팔과 미사용 팔의 유의한 차이는 없으나, 라켓 선수의 경우 주사용 팔이 미사용 팔에 비해 긴 경향성을 보이며, 비라켓 선수의 경우 라켓 선수와 달리 주사용 팔과 미사용 팔의 차이 경향성조차 나타나지 않았다. 따라서 본 연구를 통하여 편측운동선수의 11가지 체격요인 중 삼두근, 상완굴위, 상완신전위, 최대전완위, 상완골단폭, 수폭을 포함한 6가지 체격요인의 주사용 팔과 미사용 팔의 차이를 판단 할 수 있는 유용한 지표로 사용될 수 있음을 시사한다.

편마비 환자의 운동 전과 후의 거골하 관절 중립 위치에 족궁지지 테이핑 적용이 미치는 영향

김현욱 대구가톨릭대학교 의료과학대학원 2015 국내석사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determine if the modified low-Dye medial longitudinal arch (MLA) taping procedure places the subtalar joint into the neutral position and maintains the subtalar joint neutral (STJN) position following 10minutes of walking in stroke patients. In this study, a screening procedure excluded subjects with ankle or foot pathology, supinated feet, or neutral feet, and included only subjects with pronated feet. The study, which included 21 stroke patients, involved four steps: (1) measuring navicular height in the relaxed position; (2) measuring navicular height in the STJN position; (3) measuring navicular height after application of the modified low-Dye MLA taping procedure; and (4) measuring navicular height after subjects had walked for 10 minutes with the taping. Repeated measures ANOVA revealed that significant differences existed (P<0.05) among the 4 measures. A Bonferroni post hoc analysis showed a difference between relaxed stance measurements and all other measurements, and between taped-prewalking measurements and taped-postwalking measurements. In addition, no significant difference was observed between navicular height measured in STJN and the taped-prewalking and taped-postwalking conditions. The average navicular height for the taped-prewalking condition was 1.54mm higher than that for the STJN position. For the taped-postwalking condition, the average height of the navicular was 0.9mm lower than that of the STJN position. Therefore, these results demonstrate that the modified low-Dye MLA taping procedure places the subtalar joint near the neutral position. Despite a significant reduction in the height of the navicular after the subjects walked for 10 minutes with the tape on, the height of the navicular was still not significantly different than that of the STJN position.

분리균주 Variovoriax sp. DSH의 Medium-Chain-Length Poly(hydroxyalkanoate) (MCL-PHA) depolymerase 유전자 클로닝, 대장균에서의 발현 및 효소 특성연구

김현욱 충남대학교 대학원 2009 국내석사

A betaproteobacteria strain, Variovorax sp. DSH, capable of degrading MCL-PHA was isolated from a soil sample and the gene of an extracellular MCL-PHA depolymerase from the isolate was cloned and sequenced. The gene (phaZDSH) of extracellular MCL-PHA depolymerase of Variovorax sp. DSH consisted of and 837 bp open reading frame encoding a protein of 278 amino acids with a deduced molecular mass of 30.19 kDa. The amino acid sequence of the phaZDSH had a 100% (278/278) sequence homology with that of the MCL-PHA depolymerase from Pseudomonas alcaligenes LB19. The results are expected on the HGT (Horizontal Gene Transfer). The N-terminal regions of the phaZDSH contained many hydrophobic amino acid, suggesting that substrate binding domain is located in this region. In contrast, a catalytic triad of the phaZDSH (172Ser, 228Asp, 260His) existed in the C-terminal region, indicating the presence of a catalytic domain in the C-terminal region. The phaZDSH was inserted into pBluescript II KS (-) expression vector and expressed in Escherichia coli DH5α. The expressed protein in E. coli was purified from the active form in crude lysate by hydrophobic interaction chromatography using Octyl-Sepharose CL-4B and subsequently by anion exchange chromatography using Hiprep 16/10 DEAE FF column. The enzyme consisted of monomeric subunit having a molecular mass of 28 kDa, as determined by SDS-PAGE. The maximum activity was observed at pH 8.5 and 45℃. The enzyme was significantly inactivated by EDTA and PMSF but insensitive to DTT. It was also markedly inhibited by 0.2 mM Tween 80 and Triton X-100. When the depolymerase was treated with 1 mM of divalent cations such as Mn2+, Zn2+, and Ag2+, its hydrolysis activity of PHO at pH 8.5 was significantly inhbited, while it was practically insensitive to Ca2+ and Mg2+. The results of characterization is very similar to PhaZLB19 This is the first describing characterization of a MCL-PHA depolymerase gene from Betaproteobacteria and its gene product.

칼빈의 목사직에 관한 연구

김현욱 총신대학교 일반대학원 2015 국내석사

하나님께서는 주님의 몸된 교회를 세우고 인도하시면서 늘 하나님의 사람들을 세우셨다. 교회의 역사는 하나님의 사람들의 역할에 따라 아름다운 열매를 맺기도 하였고, 부패하기도 하였다. 오늘날 교회에서도 목사의 직분은 그리스도인이 신앙생활을 하면서 신앙적으로 가장 많이 영향을 받는 영적 지도자의 역할이다. 하지만 작금의 한국교회의 지도자인 목사는 세상 뿐만 아니라 교회 안에서도 그 영향력과 지도력을 잃어가고 있다. 그러므로 바른 목사상의 정립이 절실히 필요한 시대이다. 이를 위해 교회의 지도자들이 가장 극심한 타락을 했으며, 동시에 가장 열정적으로 회복을 위해 노력했던 16세기 종교개혁 당시의 교회와 개혁가들을 살펴보는 것은 너무나 가치있는 일이 될 것이다. 본지에서는 그 중에서도 특히 제네바의 종교개혁가 존 칼빈의 ‘목사직’에 관한 이해를 살펴볼 것이다. 존 칼빈은 종교개혁의 근간을 놓았으며 또한 오늘날 한국교회의 뿌리가 되는 중요한 신학자이자 목회자이기 때문이다. ‘목사직’에 관한 칼빈의 연구는 그의 주요저서들에 다양한 각도로 검토되고 있다. 특히 기독교강요의 여러 개정판에 목사직에 관한 점증적인 진술과 견해가 제시되고 있다. 또한 두 서신을 비롯한 여러 초기 저작들과 성경에서 목사직에 관한 주요본문인 에베소서 4장 11절의 주석과 설교를 통해 칼빈의 목사직에 관한 이해를 면밀히 검토하고자 한다. 제네바에서 목사로서 사역했던 그의 여러 목회적 활동 또한 칼빈의 목사직 이해에 도움을 줄 것이다. 무엇보다 이러한 칼빈의 목사직에 대한 이해를 한국장로교회의 목사직과 비교 연구함으로 오늘날 바람직한 목사상을 제시하고자 한다.

安壽吉의 小說硏究 : 先鄕意識을 中心으로

김현욱 全南大學校 敎育大學院 1993 국내석사

南石 安壽吉(1911~1977) 小說의 시대적 공간적 배정은 그의 삶의 과정과 매우 일치한다. 그는 韓日合邦부터 시작하여 韓國近代史의 격동기를 살면서 역사의 모순에서 오는 민족의 삶과 현실을 소설화하였다. 온전하지 못한 역사는 민족을 이국땅으로 내몰았고, 또한 민족의 분단과 수 많은 실향민을 만들었던 것이다. 그러한 역사 속에서 자신의 실향의식과 결부시켜 민족의 삶 역시 역사의 횡포에서 오는 실향의식으로 인식, 그 의식을 바탕으로 민족의 삶과 역사의 현실을 소설 속에 담았다. 安壽吉은 본래의 고향을 두 번이나 떠났고, 만주는 그의 제 2의 故鄕이었지만 역시 떠나 살았다. 이로 인한 失鄕意識과 또 그것에 대한 補償行爲가 安壽吉의 小說을 낳았다고 보고, 本考는 韓國近代史의 격동기를 산 한 작가의 失鄕意識이 과연 소설 속에서 무엇으로 존재했는가? 그것은 歷史意識이었다는 점을 硏究하였다. 安壽吉의 小說을 연구하는 데는 그의 生涯와 滿洲體驗이 매우 중요하다는 점을 인식하고, II장에서는 생애 및 만주체험을 먼저 다루었다. 그리고 III장에서는 작품을 분석하여 그의 실향의식 흐름의 樣相을 살폈다. 그의 소설 속에 나타난 실향의식의 樣相을 시기별로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첫째, 초기소설에서는, 만주에서 민족이 처한 상황을 한 개인의 실향의식보다는 亡國으로 인한 民族 共同體的 宿命的인 失鄕으로 파악하였고, 그러한 상황에 놓인 민족이 무엇보다 生存이 중요하다는 現實意識을 낳았다. 둘째, 중기소설에서는, 민족의 제 2의 고향이라 주장했던 만주를 떠난 죄의식을 간직한 그는 越南으로 인한 현실 부적응 속에서, 만주에 대한 補償行爲로써 작품을 써야 한다는 것과 그것을 방해 하는 현실 사이에서 방황하였다. 이로 인해 그의 실향의식은 현실의식과 더불어 더욱 심화되었고, 결국 그러는 가운데 6.25 사변을 겪으면서 실향의식은 使命意識으로 이어졌다. 셋째, 후기소설에서는, 長篇 「北間島」 및 「通路」 등을 통해 그의 죄의식에 대한 補償行爲 및 失鄕意識에서 벗어남으로써 현실과 역사를 접목, 대비시켜 역사의 모순을 비판하는 歷史意識을 表出하였다. 이상의 연구로써 韓國近代史의 격동적인 수레바퀴에서 한 작가의 모든 것을 지배했던 失鄕意識이 과연 무엇이었는가? 하는 것을 규명해 볼 수 있었다. 安壽吉은 그의 作家的 體質을 <어떻게 사느냐?>라는 현실의식에 바탕을 두었다고 스스로 밝히고 있는데, 그러한 그의 <어떻게…‥>의 현실의식은 한 개인이 문제의 역사 안에서 가장 진실된 삶이란 무엇인가를 보여 주었던 것이다. 安壽吉의 <어떻게……>의 문제는 곧 역사의 소용돌이 속에서 진솔한 민족의 삶을 그려낸 것이었고, 그러한 민족의 삶은 역사가 바른길로 갈 때만이 가능하다는 것을 왜곡된 역사에 대한 비판으로 보여주었다. 故鄕이란 現實과 相對的인 위치에 놓인 것이어서 자칫하면 現實 逃避的인 행위를 낳을 수 있다. 그러나 安壽吉은 초기소설부터 후기소설에 이르기까지 그 근간을 실향의식에 두었지만, <어떻게 사느냐?> 하는 철저한 현실의식을 바탕으로 한 현실과 역사에 대한 비판의식으로, 한 개인의 감상적이고 허무주의적인 것으로 빠지지 않고 역사의식으로 승화시켰다. In the novel by Ann Soo-gil(1911-1977), his pen name is Nam Seok, the backgrounds of time and space correspond to his life processes. he lived between the unification of Korea and Japan and the agitation periods of Korean morden history, and novelized the national lives and relities derived from the contradictions of history. Ann Soo-gil twice left his native place, and also left Manchu, his second home town in his mind. The home-lost consciousness from it and the compensatory actions for it are thought to creat the audhor's novel, and in his study I researched wit what home-lost consciousness in the author, lived in the agitation periods of the Korean modern history, existed in his novel and it was historical consciousness. In the chapter II, his caree and the experience in Manchu are manipulated recognizing that the author's life time and experience in Manchu are very significant in order to study his novel. In the chapter III, the works are analyzed and the variation of his home-lost consciousness is showed. The aspect of home-lost consciousness in his novel are, according to time, summarized as follows 1. In his eary novel, the author grasped the situations put to the nation in Manchu as losing the country fatally of racilal community due to the national ruin rather than the private consciousness of losing home, and created the consciousness of the present that the survival was above all important to the nation which was placed on such a situation. 2. In his middle novel, keeping the guilty conscience in leaving Manchu be the nation's second hone, the writer wandered in the inability of adupatation to the reality owing to coming south between writing the novels as compensatory action for Manchu and the reality disturbing it. As a result his consciousness of losing home was deepened together with consciousness of the present and finally experiencing the June 25th Incident of Korea the home-lost consciousness was linked with the sense of mission. 3. In the latter novels, especially the long novels such as 「北間島(Bukgando)」, and 「通路(Tongor)」, the writer escaped from the compensatory action for his guilty conscience and the home-lost consciousness, and showed the history consciousness to criticize the contradicton of history by grafting and contrasting the presrnt with the history. From the above study, it can be researched that what was the home-lost consciousness which governed the author's everything in the agitated wheel of Korean modern history. hometown is in the place of opposite to the present and therefore is liable to cause the escaping activifies from the present, But Ann Soo-gil put the foundation into the private sentimentalism and nihilism, he sublimated into the historical consciousness.

계층분석기법을 이용한 기술혁신 실행요인의 중요도 분석

김현욱 嶺南大學校 2010 국내박사

최근 글로벌화 시대를 맞이하여 기업들이 치열한 경쟁과 경기침체의 현실속에서 생존과 더불어 경쟁우위를 확보하고자 혁신을 지속적으로 추구하고 있다. 특히 우리나라 기업들의 경우 외국 기업들과의 무한경쟁을 하고 있으며, 또한 외환위기와 같은 경제위기로 인해 기업의 경쟁력과 시장점유율은 점점 떨어지고 있다. 이러한 상황을 돌파하기 위해 기업들은 독자적인 연구개발능력을 통해 기술을 개발하고 기술혁신을 이루어야 한다. 이러한 기술혁신은 기업들에게 경쟁우위를 가져다주어 경쟁에서 우위를 점할 수 있는 기회를 가져다 줄 것이다. 따라서 본 연구에서는 기업들의 경쟁우위 확보의 중요한 요소로서 기술혁신을 제시하고 분석하고자 한다. 기술혁신에 대한 기존 선행연구들은 대게 기술혁신성과에 대한 영향요인과 기업의 외적인 부분과 내적인 부분으로 나누어 기술혁신성과에 대한 연구를 하였다. 그러나 본 연구에서는 이러한 연구들과는 다른 기술혁신의 실행요인들간의 중요도와 우선순위를 밝힘으로써 기업들이 보다 나은 기술혁신을 실행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자 한다. 따라서 본 연구의 연구목적은 기술혁신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들을 정리하고 이를 계층화시켜 모형으로 나타낸 다음 이 모형을 기술혁신을 실행하려는 또는 실행하고 있는 기업들에게 어떠한 요인들이 중요하게 나타나는지를 알아보고 보다 나은 기술혁신을 실행하고자 하는데 그 의미가 있다고 할 수 있다. 먼저 2000년도 이후의 기술혁신에 관한 국내외 선행연구를 조사한 다음 기술혁신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들을 정리한 후, 전문가들과의 토의를 거쳐 중복되는 요인들을 제거한 뒤 기술혁신 실행요인에 대한 계층모형을 설계하였다. 계층모형은 상위계층으로는 조직내부, 외부환경, 핵심역량, 관계소통으로 구분하였으며, 각각의 하위계층으로는 조직내부는 최고경영자 리더십, 조직구조, 조직문화, 관리지원시스템이며, 외부환경은 정부지원, 기술변화, 수요지향, 경쟁자지향, 핵심역량으로는 지식경영, 경쟁전략, 연구개발, 관계소통으로는 네트워크, 의사소통으로 구성되어 있다. 이러한 계층모형이 도출한 후 모형을 토대로 하여 실제 기업들이 어떠한 실행요인들을 중요하게 생각하는지 중요도와 우선순위를 조사하였다. 조사대상으로는 기술혁신을 실행하고 있는 기업규모별로는 대기업과 중견기업,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하였으며, 제조업과 비제조업으로 나누어 조사를 하였다. 또한 제조업내의 업종별로 자동차, 전기/전자, 기계, 철강, 금속으로 나누어 조사를 하였으며, 비제조업으로는 서비스업과 IT서비스업으로 나누어 조사를 하였다. 또한, 기술혁신의 시행기간에 따라 중요도가 어떻게 나타날지에 대해서도 조사를 하였다. 분석결과를 살펴보면, 계층모형에 대한 중요도와 우선순위 분석을 보면 상위계층은 핵심역량, 조직내부, 관계소통, 외부환경의 순으로 나타났으며, 하위계층으로는 연구개발이 가장 중요하게 나타났으며, 정부지원은 상대적으로 중요도가 낮게 나타났다. 다음으로 기업규모별 분석을 보면, 상위계층으로는 대기업, 중견기업, 중소기업 모두 핵심역량을 가장 중요한 요인으로 나타냈으며, 가장 중요도가 낮게 나온 요인은 외부환경이었다. 하위계층에 대한 우선순위를 보면, 대기업과 중소기업은 연구개발을 가장 중요한 요인으로 나타냈으며, 중견기업은 경쟁전략을 가장 중요한 요인으로 나타냈다. 그리고 대기업, 중견기업, 중소기업 모두 정부지원을 가장 중요도가 낮게 나타내었다. 제조업과 비제조업의 분석을 보면, 상위계층으로는 자동차, 전기/전자, 기계, 철강은 모두 핵심역량, 조직내부, 관계소통, 외부환경의 순으로 중요하게 나타났으며, 금속은 핵심역량, 관계소통, 조직내부, 외부환경의 순으로 중요하게 나타났다. 하위계층으로는 제조업과 비제조업 모두 연구개발을 가장 중요하게 나타냈다. 가장 중요도가 낮게 나타난 요인은 정부지원으로 제조업 및 비제조업에서 같이 낮게 나타났다. 다음으로 제조업 내 업종에 대한 분석을 보면, 상위계층으로는 자동차, 전기/전자, 기계, 철강, 금속 모두 핵심역량을 가장 중요한 요인으로 나타냈으며, 가장 중요도가 낮게 나온 요인으로는 외부환경으로 나타났다. 하위계층으로는 자동차와 전기/전자, 철강, 금속은 연구개발을 가장 중요한 요인으로 나타냈으며, 기계는 경쟁전략을 가장 중요한 요인으로 나타났으며, 전부 다 경쟁자지향과 정부지원이 가장 중요도가 낮게 나타났다. 다음으로 비제조업 내의 서비스업과 IT서비스업의 분석을 보면, 먼저 상위계층으로는 서비스와 IT서비스가 같이 핵심역량, 관계소통, 조직내부, 외부환경의 순으로 중요하게 나타났다. 하위계층에 대해 살펴보면, 서비스업과 IT서비스업 둘 다 연구개발을 가장 중요한 요인으로 나타냈으며, 두 업종 모두 다 정부지원이 가장 중요도가 낮은 요인으로 나타났다. 기업의 기술혁신의 시행기간에 따른 분석을 보면, 먼저 1년 미만에서는 조직내부가, 1년 이상 3년 미만과 3년 이상 5년 미만, 5년 이상은 핵심역량이 가장 중요하게 나타났다. 하위계층으로는 1년 미만은 의사소통이, 1년 이상 3년 미만과 3년 이상 5년 미만, 5년 이상은 연구개발이 가장 중요하게 나타났다. 또한 가장 낮은 중요도를 나타낸 요인은 시행기간별 모두 다 경쟁자지향과 정부지원으로 나타났다. 본 연구의 시사점은 다음과 같다. 첫째, 2000년 이후의 기술혁신에 관련된 선행연구를 정리하여 기술혁신에 대한 실행요인들을 추출해내고 그 요인들을 구조화하여 하나의 모형으로 만들어 요인들간의 중요도를 찾아내고 그것을 서열화했다는 것이다. 둘째, 기술혁신의 실행요인들간의 중요도와 우선순위를 파악함으로써 시사점을 제공했다는 것이다. 셋째, 본 연구는 기존의 선행연구들과는 다른 분석방법 즉, AHP기법을 사용하여 연구한 점도 다른 연구들과 차별화된 것이라고 할 수 있다. 넷째, 기술혁신을 실행하고자 하는 다양한 기업들에게 보다 쉽게 기술혁신을 실행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한 하나의 틀을 제공하는데 그 의미가 있다고 할 수 있다. 다섯째, 본 연구에서 도출한 기술혁신 실행요인 계층모형은 기업들에게 기술혁신을 성공적으로 실행할 수 있도록 해주는 하나의 가이드라인을 제공해 줄 수 있다는 것이다. 본 연구의 한계점으로는 설문지 조사를 한 기업들의 대부분이 경북지역에 위치를 하고 있어 전국에 내재한 모든 기업을 대표한다라고 보기에는 곤란한 점이 있다는 것이다. 또한, 2000년 이후의 기술혁신과 관련된 선행연구들을 조사하여 정리하고 계층모형을 도출하였기 때문에 계층모델에 대한 한계가 있을 수 있다는 것이다. 그리고 본 연구에서 도출한 연구모형을 토대로 하여 대부분 대구 및 경북지역의 기업들을 대상으로 중요도 및 우선순위를 분석하였다. 그러나, 연구에서 도출한 연구모형을 조사한 기업들을 대상으로 분석한 결과를 본 것 뿐이지, 이 결과 자체가 해당기업들에게 기술혁신의 실행요인에 대한 정확한 정보를 줄 수 있다고 할 수는 없다는 것이다. 향후과제로는 본 연구에서 제시한 기술혁신 실행요인의 분석결과를 활용하여 기술혁신을 수행하려고 하는 또는 수행하고 있는 기업들이 효과적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해주는 체계적인 연구방법이 필요하다고 할 수 있다. 또한 본 연구에서 사용되어진 기법 이외에 다른 분석기법을 사용하여 기술혁신 실행요인에 대한 중요도를 분석해보고 중요도 차이를 확인해보는 연구도 필요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