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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액동시 주입노즐을 사용한 기포탑에서 액체의 Flow Pattern에 관한 연구
기-액동시주입노즐을 사용한 기포탑에서 기체체류량, 액체의 축방향분산계수와 체재시간분포를 측정하여 액체의 흐름특성을 고찰하였다. 실험결과, 탑내유동상태는 노즐에서의 액체속도를 기준으로 한 Froude수의 변화에 따라 bubble flow와 jet flow로 구분할 수 있고 이때 유동상태의 임계 Froude수는 기체속도가 증가할수록, 노즐직경이 작을수록 증가하였다. 액체의 속도가 낮은 범위(Fr<Frc,b)인 bubble flow 영역에서는 기포의 강한 합체현상을 일으키나 액체의 속도가 증가할수록 기포의 세분화로 인하여 탑내 유동지역이 혼합지역과 분산지역으로 분리되며 이때 혼합지역의 기체체류량은 분산지역보다 증가하였다. Jet flow 영역(Fr>Frc,j)에서 혼합지역은 완전혼합 흐름으로, 분산지역은 균일한 소기포군이 상승하는 흐름을 유지하였으며 이때 탑내 유동특성을 고려한 액체의 흐름모델이 매우 잘 적용되었다. The Liquid flow pattern was investigated in a bubble column with simultaneous gas-liquid injection nozzle by measuring gas hold-up, longitudinal dispersion coefficient of liquid phase and residence time distribution. The experimental results showed that the flow patterns in the column could be classified into bubble flow and jet flow by using Froude number based on the liquid velocity through the nozzle. And then, critical Froude number of flow pattern increased with increasing gas velocity and decreasing nozzle diameter. In the bubble flow region under the condition of low liquid flow rate, Fr < Frc,b, one flow zone with characteristics of bubble coalescences existed in the columns. As the liquid flow rate increased, two different flow zones with characteristics of bubble break-ups existed in the column: mixing zone and dispersed zone. In this condition, gas hold-up in the mixing zone was higher than that in the dispersed zone. In the jet flow region, Fr>Frc,j, the flow pattern of mixing zone was regarded as almost complete mixing. By contrast, the dispersed zone constituted the uniform small bubble flow regime. In this condition, the flow model based on the flow pattern was well fitted to experimental data.
탈냉전기 중국의 대일정책 변화에 관한 연구 :국가위상, 체제 정당성 문제를 중심으로
김해근 국방대학교 국방관리대학원 2017 국내석사
본 논문의 목적은 탈냉전기 중국의 대일정책 변화의 원인을 분석하기 위해 국내요인, 특히 그 중 국가위상, 체제 정당성 문제를 분석함으로써 이들이 어떠한 영향을 미쳤고, 그 결과 중국의 대일정책이 어떻게 변화하였는지를 연구하는 것이다. 중ㆍ일 관계에는 지속적으로 경쟁과 협력, 갈등이 공존해왔지만, 탈냉전 후 중국의 대일정책 측면에 있어서 중국은 2000년대 중반까지는 전반적으로 협력적 대일정책을 채택해오다가, 2000년대 중후반 이후 공세적 대일정책을 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