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ISS 학술연구정보서비스

검색
다국어 입력

http://chineseinput.net/에서 pinyin(병음)방식으로 중국어를 변환할 수 있습니다.

변환된 중국어를 복사하여 사용하시면 됩니다.

예시)
  • 中文 을 입력하시려면 zhongwen을 입력하시고 space를누르시면됩니다.
  • 北京 을 입력하시려면 beijing을 입력하시고 space를 누르시면 됩니다.
닫기
    인기검색어 순위 펼치기

    RISS 인기검색어

      검색결과 좁혀 보기

      선택해제
      • 좁혀본 항목 보기순서

        • 원문유무
        • 음성지원유무
        • 학위유형
        • 주제분류
          펼치기
        • 수여기관
          펼치기
        • 발행연도
          펼치기
        • 작성언어
        • 지도교수
          펼치기

      오늘 본 자료

      • 오늘 본 자료가 없습니다.
      더보기
      • 교모세포종 치료를 위한 초상자성 산화철 나노입자에 의한 대식세포 재분극화에 관한 연구

        강혜림 국민대학교 일반대학원 2023 국내석사

        RANK : 247647

        교모세포종 치료를 위한 초상자성 산화철 나노입자에 의한 대식세포 재분극화에 관한 연구 강혜림 신소재공학과 신소재공학전공 국민대학교 일반대학원 서울, 대한민국 교모세포종은 성인에서 발생하는 악성 뇌종양 중 가장 빈번하게 발생하는 종양으 로, 수술, 화학요법, 방사선 요법과 같은 다양한 치료 방법에도 평균 생존율이 낮은 질병이다. 교모세포종은 주위 뇌 조직으로 매우 침습적인 성장을 하는 경향이 있어 종양의 경계가 불분명해 외과적 수술에도 어려움이 있다. 또한, 방사선 요법으로도 완치가 힘들며, 혈액-뇌 장벽 때문에 항암제의 뇌 침투도 어려운 상황이다. 입양 세 포 요법(Adoptive Cell Therapy) 중 하나인 CAR-T세포 치료는 암 환자에게서 T 세포를 직접 채집한 후 암세포를 특이적으로 인식하는 항원 수용체를 달고 다시 환 자에게 재주입하여 정상 세포 손상은 최소화하면서 효과적으로 암세포를 사멸시키 는 면역 치료제이다. 하지만 종양을 특이적으로 인식할 수 있는 항원과 암세포를 죽이도록 지시하는 유전자 편집 기술이 반드시 필요하다는 한계를 가진다. 대식세포는 환경 자극에 반응하여 지속적으로 기능 상태를 변화시킬 수 있는 가 소성이 높은 면역세포이다. 종양 미세환경 내에서 종양 세포와 다른 세포 사이의 상호작용으로 인한 신호가 대식세포를 자극하면, 종양 촉진(M2) 혹은 항종양 반응 (M1)으로의 활성화 상태를 나타낸다. 따라서 본 연구에서는 CAR-T세포 치료의 한 계를 극복하기 위하여, 대식세포를 M1으로 분극 시킬 수 있는 미세환경에 집중하 였다. 산화철 나노입자는 뛰어난 생체 적합성으로 인체의 철 대사 경로에 통합될 수 있 는 물질이다. 본 연구는 대식세포에 산화철 나노입자를 처리하여 전염증성 사이토 카인(cytokine)을 분비할 수 있는 M1 유형으로의 분극화를 유도한다. 대식세포의 재분극화(repolarization)와 식세포 작용을 확인하기 위해 프러시안 블루(prussian blue) 염색을 진행하였다. 또한, 대식세포의 M1 유사 표현형, M2 유사 표현형과 교 모세포종 세포의 페롭토시스를 확인하기 위해 western blot으로 단백질 발현 수치 를 확인하였다. 결과적으로 본 연구는 산화철 나노입자가 잠재적인 항종양 면역요법에 적용될 수 있는 가능성을 확인하였다. Glioblastoma is the most frequently occurring malignant brain tumor in adults and has a low average survival rate despite various treatment methods such as surgery, chemotherapy, and radiation therapy. It tends to grow very invasively into surrounding brain tissue, making surgical operations difficult as the boundaries of the tumor are unclear. In addition, it is difficult to completely cure the disease even with radiation therapy, and it is difficult for anticancer drugs to penetrate the brain due to the blood-brain barrier. CAR-T cell therapy, one of the adoptive cell therapies, collects T cells directly from cancer patients, attaches an antigen receptor that specifically recognizes cancer cells, and reinjects them into the patient while minimizing damage to normal cells. It is an immunotherapy treatment that effectively kills cancer cells. However, it has the limitation that it requires antigens that can specifically recognize tumors and gene editing technology that instructs cancer cells to be killed. Macrophages are immune cells with high plasticity that can continuously change their functional state in response to environmental stimuli. When signals resulting from interactions between tumor cells and other cells within the tumor microenvironment stimulate macrophages, they exhibit an activation state toward tumor promotion (M2) or antitumor response (M1). Therefore, this study focused on macrophages that can overcome the limitations of CAR-T cell therapy by utilizing activation patterns that vary depending on the surrounding microenvironment. Iron oxide nanoparticles are materials that can be integrated into natural metabolic pathways with excellent biocompatibility. In this study, macrophages are treated with iron oxide nanoparticles to induce polarization into the M1 type, which can secrete pro-inflammatory cytokines. Prussian blue staining was performed to confirm repolarization and phagocytosis of macrophages. In addition, protein expression levels were confirmed through western blot to confirm the M1-like and M2-like phenotypes of macrophages. As a result, this study confirmed the possibility that iron oxide nanoparticles can be applied to potential antitumor immunotherapy.

      • 불확실성에 대한 인내력 부족이 강박증상에 미치는 영향 : 경험회피의 매개효과와 책임신념의 조절효과

        강혜림 가톨릭대학교 대학원 2018 국내석사

        RANK : 247631

        본 연구에서는 강박증상에 영향을 미치는 불확실성에 대한 인내력 부족, 경험회피, 책임신념의 관계를 통합적으로 살펴보고자 하였다. 이를 위해, 경기도 소재 대학(원)에 재학 중인 만 18세 이상 성인 393명을 대상으로 불확실성에 대한 인내력 부족 척도(IUS-12), 수용-행위 질문지(AAQ-16), 책임신념 척도(RAS), 한국판 단축형 강박증상척도(OCI-R-K)를 실시하였다. 그 결과 첫째, 강박 증상 수준이 높은 집단에서만 불확실성에 대한 인내력 부족과 강박증상 간 경험회피의 부분매개효과가 통계적으로 유의하였다. 둘째, 경험회피와 강박증상 간 관계에서 책임신념의 조절효과가 유의하였다. 강박 수준에 따라 책임신념의 영향이 다르게 작용했는데, 강박 증상 고 집단에서 높은 책임신념은 경험회피가 증가함에 따라 증상을 악화시키는 요인이 되지만, 강박 증상 저 집단에서는 낮은 책임신념이 증상을 악화시키는 것으로 나타났다. 마지막으로 본 연구의 의의와 한계점에 대하여 논의하였다. The present study aimed to investigate the relationship between intolerance of uncertainty, emotional avoidance, responsibility which are known as key variables of OCD. A total of 393 undergraduated and graduated students completed the Intolerance of Uncertainty Scale Short Version(IUS-12), the Acceptance and Action Questionnaire-16(AAQ-16), the Responsibility Attitude Scale(RAS) and the Obsessive-Compulsive Inventory-Revised-Korean(OCI-R-K). We found that the partial mediating effect of emotional avoidance on the relationship between intolerance of uncertainty and obsessive-compulsive symptoms(OCS) was significant in high-OCS group. The moderating effect of Responsibility on the relationship between emotional avoidance and OCS were significant also, that the high level of responsibility play a role as risk factor in high-OCS group as the level of emotional avoidance increases. However, low level of responsibility came out to be more risky factor in low-OCS group. Finally the limitations and further directions were discussed as well as the clinical implications of the study.

      • 한국어 작문 평가를 위한 텍스트 구어성 측정 공식 개발

        강혜림 동아대학교 대학원 2022 국내박사

        RANK : 247631

        본 연구는 한국어 작문 평가 중 사회언어학적 영역에서 활용 가능한 객관적 평가 방안으로 텍스트 구어성 측정 공식을 개발하는 데 목적이 있다. 한국어 작문 평가는 직접평가 방식으로 이루어지고 있는데 이러한 직접평가 방식은 평가 과정에 채점자의 주관이 개입되기 때문에 객관성 문제에서 자유로울 수 없다. 이러한 객관성 문제는 시험의 신뢰도와 타당도를 보장하지 못하는 문제를 야기할 수 있기 때문에 객관적 평가 방안을 마련할 필요가 있다. 특히 한국어 작문 평가 영역 중 사회언어학적 범주는 가장 편향적으로 채점이 이루어지고 있어 이에 대한 대책 마련이 시급하다. 이에 본 연구는 어휘와 문법 변인을 중심으로 텍스트 구어성 공식을 구성하고 실제 채점에서의 활용 가능성을 살펴보고자 하였다. 본 연구에서는 공식을 구성하기에 앞서 텍스트의 구어성에 영향을 주는 구어성 어휘(준말)와 구어성 문법 항목을 분석하였 다. 먼저 개별 어휘 및 문법 항목이 구어 말뭉치와 문어 말뭉치에서 얼마나 나타나는지 빈도를 산출하였다. 이후 G² 값을 활용하여 말뭉치 간 빈도 차이의 통계적 유의성을 검증하고 구어성 어휘 및 구어성 문법 목록을 마련하였다. 다음으로 세종말뭉치를 가공하여 구어 준거 말뭉치와 문어 준거 말뭉치를 구성하고, 각 말뭉치에 나타난 구어성 어휘 및 구어성 문법 항목의 빈도를 분석하였다. 빈도 분석 결과를 바탕으로 로지스틱 회귀분석을 시행하였다. 로지스틱 회귀분석은 이항 로지스틱 회귀분석과 다항 로지스틱 회귀분석으로 나누어 실시하였고 그 결과를 비교하였다. 비교 결과 이항 로지스틱 회귀모형이 다항 로지스틱 회귀모형보다 유의성과 정확도가 더 높은 것으로 나타나 이항 로지스틱 회귀모형으로 산출된 회귀 방정식을 텍스트 구어성 측정 공식으로 선정하였다. 본 연구에서 구성한 텍스트 구어성 측정 공식의 실제 활용 가능성을 살펴보기 위해 전문가 집단의 학습자 작문 채점 결과와 텍스트 구어성 측정 공식에 의한 학습자 작문 채점 결과의 일치도를 분석하였다. 두 평정 간 일치도를 분석한 결과, Kappa 계수는 .72로 나타나 텍스트 구어성 측정 공식에 의한 채점이 한국어 작문 평가에서 활용 가능할 것으로 판단된다. 본 연구의 결과는 한국어 작문 사회언어학적 기능 범주 평가에서 활용 가능한 하나의 객관적 평가 대안을 제시하였다는 데 의의가 있다. 나아가 한국어 작문 자동채점 연구에 필요한 기초자료 및 실제 활용 가능한 하나의 방법론을 제시하였다는 점에서도 의의가 있다.

      • 금속조형의 내러티브(Narrative) 표현 연구

        강혜림 숙명여자대학교 대학원 2014 국내박사

        RANK : 247631

        금속조형의 내러티브(Narrative) 표현 연구

      • (The) structural relationships between empowering leadership, creative self-efficacy, informal learning and adaptive performance perceived by HRD practitioners in Korean large companies

        강혜림 서울대학교 대학원 2020 국내석사

        RANK : 247631

        이 연구의 목적은 한국 대기업 HRD 담당자가 인식한 임파워링 리더십, 창의적 자기효능감, 무형식학습 및 적응수행의 구조적 관계를 검증하는데 있다. 연구의 목적을 달성하기 위해 첫째, 한국 대기업 HRD 담당자가 인식한 임파워링 리더십, 창의적 자기효능감, 무형식학습 및 적응수행 간의 구조적 모형을 검증하였다. 둘째, 한국 대기업 HRD 담당자가 인식한 임파워링 리더십, 창의적 자기효능감, 무형식학습이 적응수행에 미치는 영향을 구명하였다. 셋째, 대기업 HRD 담당자가 인식한 임파워링 리더십과 적응수행의 관계에서 창의적 자기효능감과 무형식학습이 갖는 매개효과를 구명하였다. 이 연구의 대상은 한국 대기업 HRD 담당자이다. HRD 담당자는 한국 대기업의 본사와 계열사 그리고 인재개발원 등의 교육연수원 소속으로서 교육훈련, 경력개발, 조직개발, 성과관리를 포함하는 HRD 영역의 유관부서에서 전략적 기능을 수행하는 자로 정의하였다. 대기업의 범위는 한국 공정거래위원회(2019)가 공시한 상호출자제한집단으로 설정하였고, 다양한 산업군의 표본을 수집하기 위하여 산업 분류에는 제한을 두지 않았다. 조사도구로는 임파워링 리더십, 창의적 자기효능감, 무형식학습, 적응수행의 척도와 인구통계학적 특성으로 구성된 설문지를 활용하였다. 자료 수집은 예비조사의 경우, 2019년 9월 23일부터 9월 27일까지 한국 대기업 HRD 담당자 92명을 대상으로 실시되었다. 본조사의 경우, 2019년 9월 30일부터 10월 10일까지 이루어졌으며, 전체 295명의 응답 자료를 회수하였다. 이중 부적절한 응답을 제외하여 최종분석에는 총 282명의 응답 자료를 사용하였다. 자료 분석은 SPSS 24.0을 이용하여 빈도, 백분율, 평균, 표준편차 등의 기술통계와 상관관계 분석을 실시하였으며, Mplus 7.0을 이용하여 구조방정식 모형 분석을 실시하였다. 추리통계결과에 대한 통계적 유의성은 .05를 기준으로 판단하였다. 이 연구의 결과는 첫째, 한국 대기업 HRD 담당자가 인식한 임파워링 리더십, 창의적 자기효능감, 무형식학습 및 적응수행 간 구조모형에 대한 적합도는 모두 양호한 것으로 나타나 변인 간 구조적 관계를 타당하게 예측하였다. 둘째, 한국 대기업 HRD 담당자가 인식한 임파워링 리더십과 창의적 자기효능감은 적응수행에 직접적으로 정적인 영향을 미치지 않았지만, 무형식학습(β=.647, p<.001)은 적응수행에 직접적으로 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셋째, 대기업 HRD 담당자가 인식한 임파워링 리더십과 적응수행의 관계에서 창의적 자기효능감은 유의미한 간접효과를 가지지 않았으나, 무형식 학습(β=.219, p<.001)은 유의미한 간접효과를 보였으며, 임파워링 리더십과 적응수행의 관계를 완전 매개하는 것으로 드러났다. 또한 한국 대기업 HRD 담당자가 인식한 임파워링 리더십과 적응수행간의 관계에서 창의적 자기효능감과 무형식학습(β=.108, p<.001)이 유의미한 간접효과를 가지는 것으로 나타나, 창의적 자기효능감과 무형식학습이 임파워링 리더십과 적응수행의 관계를 완전 이중매개하는 것을 확인하였다. 이 연구의 결론으로는 첫째, 대기업 HRD 담당자가 인식한 임파워링 리더십, 창의적 자기효능감, 무형식학습은 적응수행을 예측하는 데 적합하다. 둘째, 대기업 HRD 담당자의 무형식학습은 적응수행에 직접적인 정적 영향을 미치지만, 대기업 HRD 담당자가 인식한 임파워링 리더십과 창의적 자기효능감은 적응수행에 직접적인 정적 영향을 미치지 않는다. 셋째, 대기업 HRD 담당자가 인식한 임파워링 리더십은 무형식학습을 완전 매개하여 적응수행에 간접적인 정적 영향을 미치며, 해당 경로에서 창의적 자기효능감과 무형식학습은 완전 이중매개효과를 갖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 연구의 결과와 결론을 통해 후속 연구를 위한 제언을 제시하면 다음과 같다. 첫째, HRD 담당자의 구체적인 직무 및 HRD 담당자가 소속된 기업체의 산업별 차이를 고려한 연구가 수행되어야 한다. 둘째, 적응수행의 측정에 있어 생산성 및 수익성에 대한 객관적인 성과지표 또는 타인 평정 자료를 활용하거나, 팀 수준으로 확장하여 변인 간 관계를 검증해 볼 필요가 있다. 셋째, 적응수행에 영향을 미치는 조직 관련 변인을 추가적으로 탐색해야 한다. 넷째, 한국 경영 환경에서 무형식학습과 적응수행의 관계를 면밀하게 검토하는 연구가 이루어져야 한다. 이 연구의 결과와 결론을 통해 HRD 담당자가 인식하는 적응수행 수준의 향상을 위한 실천적 제언을 제시하면 다음과 같다. 첫째, HRD 관련 부서 및 팀의 리더가 발휘하는 임파워링 리더십을 극대화 할 수 있는 상황적 요인을 구명해야 한다. 둘째, HRD 담당자의 창의적 자기효능감 발현과정에서 긍정적 자기 인식이 실제적인 학습행동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촉진하는 환경적 요인을 탐색해야 한다. 셋째, HRD 담당자들이 업무 환경에서 무형식학습을 적극적으로 실천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학습문화 조성, 경력개발제도 구축 등의 구조적 방안을 모색해야 한다. Standing on the cusp of the Fourth Industrial Revolution(Industry 4.0), HRD(Human Resource Development) practitioners are faced with more precarious work situations full of challenges and uncertainties than ever before. Notably, the roles and responsibilities of HRD practitioners have been continuously evolving along the lines of paradigm shifts in HRD(Gubbins & Garavan, 2005). A recent trend towards strategic human resource development(SHRD), thereby mandates HRD practitioners to act as change agents and strategic business partners rather than mere providers of training and development programs(Garavan, 1991; Harrison, 1997). That is, HRD practitioners are now expected to bring strategic level contribution to the organization, which eventually calls for the efficacious way of adapting to the upheaval of business climate and achieving high performance at work. On top of that, given the pre-eminent significance of human capital in today’s business management strategy(Garton, 2017), navigating through a job performance mechanism of HRD practitioners is every bit as important as investing on other resources. However, notwithstanding the far-reaching impact of HRD practitioner’s job performance on organizational effectiveness, work behaviors of HRD practitioners have not gained much attention. Thus, this paper aims to explore the structural relationship of empowering leadership, creative self-efficacy, informal learning and adaptive performance perceived by HRD practitioners in Korean large companies. Aligning with the previous literature on positive effect of empowering leadership, creative self-efficacy and informal learning on job performance or work behaviors(Bae & Park, 2018; Carmeli & Schaubroeck, 2007; Stewart, 2006), the direct positive impact of each variable on adaptive performance will be observed. Several studies have revealed that highly motivated employees who have been delegated autonomy from the empowering leader are more likely to shape a positive self-recognition(Spreitzer, 1995), and actively engage in self-directed learning activities(Bell & Kozlowski, 2002; Park & Lee, 2015) that consequently boost adaptabilities and bring out better job performance in the workplace(Locke & Lathan, 1990; Zhang & Bartol, 2010). Accordingly, to further probe the discussion, this study posits a dynamic process that may accounts for how empowering leadership elevates the degree to which HRD practitioners in Korean large companies perceive their adaptive performance by stimulating creative self-efficacy and informal learning. In order to examine the structural relationships between empowering leadership, creative self-efficacy, informal learning and adaptive performance perceived by HRD practitioners in Korean large companies, this study collected 295 data among which total of 282 responses were analyzed through SPSS 24.0 and Mplus 7.0. The research instruments of measuring empowering leadership, creative self-efficacy, informal learning and adaptive performance were utilized. Based upon the analysis, the direct positive effect of informal learning on adaptive performance was observed(β=.647, p<.001). Furthermore, informal learning nurtured the bonding between empowering leadership and adaptive performance(β=.219, p<.001). Lastly, creative self-efficacy and informal learning exhibited a full dual mediating effect on the relationship between empowering leadership and adaptive performance(β=.108, p<.001). Implications for future research and human resource practices are discussed in light of these findings. By exploring the structural relationships between empowering leadership, creative self-efficacy, informal learning and adaptive performance, this study would unfold the dynamic mechanism of how empowering leadership, creative self-efficacy and informal learning lead to the increased adaptive performance, providing valuable managerial as well as organizational implications for enhancing adaptive performance of HRD practitioners in Korean large companies.

      • 아동문학 텍스트 기반 초등영어 독자반응수업: 의사소통기능 사용과 민주시민성 함양을 중심으로

        강혜림 서울교육대학교 교육전문대학원 2017 국내석사

        RANK : 247631

        본 연구는 아동문학 텍스트를 읽고 다양한 반응활동을 하는 가운데 나타난 초등학생들의 의사소통기능 사용 양상과 독자반응에 나타난 정서적 성장 측면을 살펴보기 위한 연구이다. 특히 반응활동을 통한 음성언어 및 문자언어 의사소통에서 나타난 의사소통기능의 사용 양상과 정서적 측면에서 민주시민성의 함양을 연구하는데 초점을 두었다. 이러한 연구의 목적을 달성하기 위하여 다음과 같은 연구 문제를 설정하였다. 첫째, 아동문학 텍스트를 활용한 독자반응활동 수업에서 초등영어 학습자들의 의사소통기능 사용 양상은 어떠한가? 둘째, 독자반응활동이 초등영어 학습자들의 민주시민 자질 함양에 어떠한 영향을 미치는가? 제시한 연구 문제에 답하기 위하여 S시 B 초등학교의 6학년 1개 학급 24명을 대상으로 실험을 진행하였다. 실험에 사용한 텍스트는 문학 작품 선정 기준, 텍스트의 난이도, 학습자들의 영어 수준 등을 고려하여 선정하였다. 수업의 진행 절차는 문학 반응 모형에 따라 크게 두 단계로 진행되었다. 먼저, 준비하기 단계는 배경 지식 활성화하기와 텍스트 읽기의 두 가지 활동으로 구성되었다. 다음으로, 반응하기 단계는 반응 들어가기, 반응 표현하기, 반응 공유하기의 세 가지 활동으로 구성되어 있었다. 수업의 과정을 통해 얻은 수업 활동지, 수업 활동 녹음 및 녹화 전사문, 사전·사후 설문, 학생 면담, 교사 일지 등의 다양한 자료를 수집하여 질적으로 분석하였다. 자료를 분석한 결과로 다음과 같은 두 가지 결론을 도출할 수 있었다. 첫째, 아동문학 텍스트를 활용한 반응활동에서 나타나는 의사소통기능의 사용양상을 음성언어와 문자언어로 나누어 살펴볼 수 있었다. 먼저, 음성언어 반응활동에 나타난 의사소통기능의 사용 양상으로 동작적 기능과 전략적 기능의 사용이 두드러졌다. 동작적 기능의 사용 양상은 그 하위 요소인 언어 기능에 대한 지식의 사용과 화행 세트에 대한 지식의 사용이 모두 나타났다. 학습자들은 동작적 기능을 활용하여 자신이 전달하고자 하는 내용을 알맞은 언어 형태로 나타내어 전달하고, 대화 상대방의 의도나 감정을 이해하였다. 또한, 전략적 기능의 사용은 회피하거나 축소시키기, 성취·보상적 방법 사용하기, 스스로 모니터링하기가 나타났다. 학습자들은 전략적 기능의 활용을 통해 대화 상황에서 마주하는 어려움을 보완하고 상대방과의 의사소통을 이어가기 위해 노력하였다. 다음으로, 문자언어 반응활동에 나타난 의사소통기능의 사용 양상으로 수사적 기능과 전략적 기능의 사용이 특징적으로 나타났다. 학습자들은 수사적 기능을 활용하여 전달하고자 하는 내용을 각 글의 유형에 알맞게 표현하였다. 또한, 전략적 기능 중 성취·보상적 전략의 사용을 통해 문자언어 표현 능력이 부족한 경우에도 다양한 방법을 활용하여 글을 읽는 상대방을 이해시키기 위한 나름의 전략을 활용하였다. 둘째, 학습자들은 아동문학 텍스트를 활용한 반응활동을 통해 민주시민의 자질을 습득하였다. 먼저, 학습자들은 훌륭한 개인으로의 성장을 보였다. 반응활동을 통해 바람직한 방법으로 화를 해소하는 문제 해결 능력을 배웠고, 이를 통해 민주 사회의 가치와 태도에 대해 인식하였다. 다음으로, 사회 구성원의 역할을 인식하는 민주시민으로 성장하였다. 학습자들은 타인의 입장에 대해 이해하고 공감하는 사회적 감수성을 함양하여, 자신의 입장만이 아닌 상대방을 이해하고 배려하고 모습을 보였다. 또한 사회의 일원으로서 개인이 지켜야 하는 사회 기본 질서를 알고 이에 대한 의무와 책임에 대해서도 이해하며 이를 준수해야 한다는 것도 알게 되었다. 아동문학 텍스트를 활용한 반응활동에 관한 본 연구가 초등영어 교육에 주는 시사점은 다음과 같다. 첫째, 본 연구에서는 아동문학 텍스트를 읽고 음성언어와 문자언어를 활용한 다양한 반응활동을 한 결과 학습자들의 긍정적인 호응을 얻었다. 이를 통해 초등영어 교육에서 음성언어와 문자언어 의사소통능력을 모두 향상시키기 위한 방법의 하나로 아동문학 텍스트 활용 반응활동의 활용방안을 제시하였다. 둘째, 반응활동에 나타난 의사소통기능을 분석하여 음성언어 반응활동과 문자언어 반응활동에 나타나는 의사소통기능 사용 양상과 그 차이점에 대한 예시를 제시하였다. 셋째, 아동문학 텍스트를 활용한 반응활동을 통해 민주시민의 자질의 함양하는 정서적 성장의 모습을 제시하였다. 이를 통해 초등영어과 교육과 민주시민교육의 통합 가능성을 보여주고 있다. 하지만 본 연구의 결과가 초등영어 교육에 위와 같은 긍정적인 시사점을 제공한다 할지라도 다음과 같은 몇 가지 제한점이 있다. 첫째, 본 연구에서는 학습자들의 음성언어와 문자언어 반응활동에 나타난 모든 의사소통기능의 사용 양상을 다루지 못하고 일부에 대해서만 다루고 있는 한계가 있다. 둘째, 본 연구에서는 학습자들의 자연스러운 언어 사용을 통한 반응활동에 나타난 의사소통기능 사용 양상의 분석을 위해 교사의 직접적인 피드백은 최소화하고 경우에 따라 모국어 사용을 허용하기도 하였다. 따라서 반응활동에 나타난 영어 사용 오류에 대한 직접적인 지도가 충분하지 못하였다는 한계가 있다. 마지막으로 본 연구에 관한 후속 연구를 위해 다음과 같은 제언을 하고자 한다. 첫째, 반응활동에 나타난 의사소통기능의 전반에 대해 폭넓게 연구할 필요가 있다. 음성언어와 문자언어 반응활동에 나타난 의사소통기능의 사용 중 본 연구에서 다루지 못한 의사소통기능의 사용 양상에 대한 관찰과 후속 연구가 필요하다. 둘째, 독자반응활동을 통해 나타난 민주시민으로서의 성장 양상에 대해 다양한 학년의 학습자를 대상으로 연구할 필요가 있다. 초등학생의 경우 학년 별로 정서적 수준의 차이가 크기 때문에 학년에 따른 반응 양상의 차이에 대한 분석을 포함하는 후속 연구가 필요하다. 셋째, 특정 주제가 담긴 텍스트들을 활용하거나, 시, 정보책 등 여러 장르의 아동문학 텍스트를 활용한 독자반응활동을 통해 보다 다양한 학습자들의 정서적 성장 양상에 대해 연구할 필요가 있다.

      • 한국에서 유통되는 헴프씨드가 함유된 식품 중 5종 칸나비노이드의 LC-MS/MS 정량 분석

        강혜림 德成女子大學校 大學院 2022 국내석사

        RANK : 247631

        헴프씨드는 건강 효과 및 영양 가치가 있고 다양한 식품으로 사용되고 있다. 헴프씨드는 2차 대사산물로 칸나비노이드 (cannabinoids)를 포함하고 주요 칸나비노이드로 △9-테트라하이드로칸나비놀 (△9-tetrahydrocannabinol, THC) 및 칸나비디올 (cannabidiol, CBD)을 포함하고 있다. THC는 향정신성 성분으로 환각 및 피해망상 등 부작용이 존재하고 많은 나라에서 규제하고 있다. CBD는 비향정신성 성분으로 항염증 및 항산화 효과가 존재하고 많은 나라에서 규제하지 않는다. 하지만 수정 능력 감소 및 약물 전달 방해 등 부작용이 존재하고 안전성을 보장하기 위해 규제가 필요하다. 한국 식품의약품안전처에서 삼(대마)씨앗은 CBD 10 mg/kg 이하 또는 THC 5 mg/kg 이하로 함량을 규정하고 삼(대마)씨유는 CBD 20 mg/kg 이하 또는 THC 10 mg/kg 이하로 함량을 규정하고 있다. 본 연구에서는 한국에서 유통되는 헴프씨드가 함유된 식품 (n = 48)을 methanol로 추출하였다. 그 다음, PREP C18 200 mg 및 primary secondary amine (PSA) 100 mg으로 정제하였고 CBD, 칸나비놀 (cannabinol, CBN), THC, 칸나비디올산 (cannabidiolic acid, CBDA) 및 △9-테트라하이드로칸나비놀산 (△9-tetrahydrocannabinolic acid, THCA)을 액체크로마토그래피-탠덤질량분석법 (liquid chromatography-tandem mass spectrometry, LC-MS/MS)으로 동시 분석하였다. 식품 시료 중 CBD 함량은 11.18 ~ 899.37 ng/g (평균 112.63 ng/g) 범위였고 THC 함량은 4.97 ~ 191.97 ng/g (평균 48.98 ng/g) 범위였다. 모든 식품 시료는 한국 식품의약품안전처의 CBD 및 THC 함량 규정을 초과하지 않았다. THC/CBD 비율 및 log10(THC/CBD) 비율은 48개 식품 시료 중 7개 시료에서만 계산되었고 각각 0.03 ~ 1.44 (평균 0.30) 및 -1.59 ~ 0.16 (평균 -0.92) 범위였다. 본 연구에서 확립된 동시 분석 방법으로 향후 한국에서 유통되는 헴프씨드가 함유된 식품 중 칸나비노이드 함량이 한국 식품의약품안전처의 함량 규정을 준수하는지 모니터링할 수 있다. Hempseeds have health effects and nutritional value and are used in a variety of food products. Hempseeds contain cannabinoids as secondary metabolites and the main cannabinoids are △9-tetrahydrocannabinol (THC) and cannabidiol (CBD). THC is a psychoactive component that has side effects such as hallucinations and paranoia and is regulated in many countries. CBD is a non-psychoactive component that has anti-inflammatory and antioxidant effects and is not regulated in many countries. However, CBD has side effects, which means that regulation is required. In Korea, regulations issued by the Ministry of Food and Drug Safety (MFDS) requires that hempseeds should not contain > 5 mg/kg of THC or > 10 mg/kg of CBD, and that hempseed oils should not contain > 10 mg/kg of THC or > 20 mg/kg of CBD. In this study, hempseed-derived food samples were extracted using methanol, purified with 200 mg of PREP C18 and 100 mg of primary secondary amine (PSA) and CBD, cannabinol (CBN), THC, cannabidiolic acid (CBDA) and △9-tetrahydrocannabinolic acid (THCA) were analyzed by liquid chromatography-tandem mass spectrometry (LC-MS/MS). In food samples, CBD concentrations ranged from 11.18 to 899.37 ng/g (mean 112.63 ng/g) and THC concentrations from 4.97 to 191.97 ng/g (mean 48.98 ng/g). No food samples examined exceeded the concentrations regulated by the Korean Ministry of Food and Drug Safety (MFDS). THC/CBD and log10(THC/CBD) ratios were calculated for 7 of the 48 food samples and ranged from 0.03 to 1.44 (mean 0.30) and -1.59 to 0.16 (mean -0.92), respectively. In this study, the developed simultaneous analysis could be used to monitor whether the cannabinoid contents of hempseed-derived food comply with the MFDS regulatory requirements in the future.

      • 과수원 토양중 paraquat의 동태

        강혜림 忠南大學校 大學院 2009 국내석사

        RANK : 247631

        This experiment was carried out to know the change of paraquat residue under the orchard field condition and to predict the mechanism of paraquat loss also the absorption characters with the same soil. The experimental site was the pear orchard located at Woosungmyen Gongju city with about 1,334 mm of average annual rainfall at plot and about 7° of average slope. Total 4 experimental plots were designed with 25m2 of area. The paraquat application was 3 times in each year on Mar., Jul. and Sep. The sampling dates were Mar. and Sep. of 2007 and 2008. The shaking time for approaching to equilibrium reaction of paraquat with soils was about 15, 45minutes, respectively. Paraquat was highly adsorbed in orchard soil. The isothermal adsorption of paraquat was confirmed by the Freundlich equation. Freundlich constant K value was 2.657, 1/n value was 1.149. The correlation coefficient of orchard soil was 0.997 and the amount of maximum soil adsorption was about 7731 ㎍․5g-1. The paraquat residue on the orchard field was continually increased from 2007 to 2008, and the difference between the paraquat residue of before application and after application was 5~8 mg․kg-1. The paraquat residue of the last sampling date at Sep. 2008 was detected up to 22 mg․kg-1. The eroded soil’s texture was composed to sand : 75.25%, silt : 10.00% and clay : 18.72%, and the composition of clay was more than that of the orchard soil. The paraquat residue of eroded soil on Mar. 2008 was 5.13 mg․kg-1 and on Sep. 2008 was 11.85 mg․kg-1, and showed the highest concentration in clay portion. In 2008, the total application amount of paraquat was 4620.00 mg and the residual amount in May was 2291.25 mg on the experimental plot. And then the residual amount of paraquat on Sep. 2008 was 4085.75 mg. Therefore, 2825.50 mg of paraquat might be disappeared from the experimental plot during summer rainy season.

      연관 검색어 추천

      이 검색어로 많이 본 자료

      활용도 높은 자료

      해외이동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