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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학기록의 편찬 방법과 절차 : 한신대학교 민주화운동 자료집 편찬을 중심으로

        성진아 한신대학교 대학원 2010 국내석사

        RANK : 248639

        과거의 기록물관리는 기록물의 행정적․학술적․문화적으로 가치 있는 대학의 기록물을 수집하고 관리․보존하는 것만을 주요 기능으로 보았다. 그러나 기록물을 이용하고자 하는 이용자들의 요구와 흥미가 다양해지고 있으며 기록물의 활발한 이용을 촉진․장려하는 이용서비스가 중요한 임무로 부각되게 되었다. 기록물의 이용을 활발히 하기 위해 편찬은 중요한 역할을 한다. 출판물이라 함은 일차적 발행목적이 기록물관리기관에 대한 이해와 자원을 유도하고, 잠재적 이용자의 이용욕구를 자극하는 것이어야 한다. 본 연구에서는 자료집 편찬과정에서 계획, 수집, 정리와 기술, 선별과 평가의 과정을 한신대학교 개교 70주년 민주화운동 자료집 편찬과정을 중심으로 살펴봄으로써 효과적인 편찬과정을 모색해보았다. 이러한 최종 목적을 실현하기 위해서는 첫째, 구체적인 사례로 한신대학교의 자료집 편찬과정을 중심으로 계획단계에서부터 수집, 정리와 기술, 선별과 평가에 이르기까지의 대학 기록 자료집의 특성을 알아보고 단계별 진행 절차와 방법을 정리하고, 둘째, 편찬 과정의 문제점을 도출하고, 그 개선방안을 모색하였다. 이 연구는 아직까지 체계적으로 수집⋅관리되지 못한 한신대학교 민주화운동 관련 자료를 계획, 수집, 정리와 기술, 선별과 평가 등의 편찬방법과 절차를 살펴봄으로서 국내 민주화운동에 관한 자료집 편찬 방법에 도움을 줄 것이다. 그러나 본 연구는 국내와 외국 자료집 편찬과정 방법의 사례가 전무하여 조사하지 못한 한계가 있다. 아직 대학기록관에서의 자료집 편찬은 시작 단계이기는 하나 다양한 시각에서 대학기록물의 여러 측면을 분석할 수 있는 연구들의 끊임없는 문제 제기와 개선을 통해 진정한 기록정보의 활용을 도모해야 할 것이다.

      • 대학과 지역사회의 협업 방안에 대한 연구 : 한신대와 강북지역의 캠퍼스타운 조성 계획수립과정을 사례로

        송주민 한신대학교 사회혁신경영대학원 2019 국내석사

        RANK : 248623

        대학과 지역사회의 협업과 파트너십 기반 사업추진에 필요한 제언을 탐색적으로 도출하는 것이 연구목적이다. 서울시 정책으로 촉발된 캠퍼스타운 조성사업의 초기단계 계획수립과정을 분석하고 합의한 사업에 대한 이해집단별 우선순위 도출과정을 통해 사업실행에 유의미한 자료을 제시한다. 시작부터 대학과 지역사회 구성원이 밀접한 논의 하에 전개되었던 ‘한신대-강북지역’의 협력적 계획수립과정을 분석사례로 진행했다. 이를 위해 대학-지역사회 협력형 캠퍼스 조성과 협업 등에 대한 개념과 동향 등을 살펴보았고, 한신대와 강북지역의 지역적 맥락과 경험, 계획수립 과정과 도출내용 등을 심층적으로 분석해보았다. 이 과정을 통해 수립한 캠퍼스타운 추진목표와 세부요소들을 토대로, 핵심 실행주체이자 참여그룹인 대학과 지역사회 관계자를 대상으로 상대적 중요도와 우선순위를 묻는 AHP 기반 설문조사를 실시하였다. 사례에 기반한 질적 양적 분석결과를 통해 제언을 하면 다음과 같다. 첫째, 대학과 지역사회를 포함하는 이해관계 집단별 사업의 우선순위, 개별 사업에 대한 중요도 등은 차이를 나타낼 가능성이 높다. 이를 조율하고 합의할 수 있는 우선순위 설정과 의사결정 과정을 제대로 마련할 필요가 있다. 선행 해외사례 등에서도 나타나듯, 이질성을 드러낼 수 있는 상호주체 간 협력 프로세스를 만들어가는 과정 자체가 주요한 과제이다. 이를 인지하고 본 사업계획에 이 과정 또한 부차적인 것이 아닌 중요 목표로 설정할 필요가 있다. 둘째, 지역사회의 다양한 주체와 현안 등을 포괄하는 협력사업은 고정적인 목표와 우선순위 설정이 아닌 ‘단계적 논리’를 적용하여 추진하여야 할 것이다. 시기별, 연차별, 장소별, 참여주체별 등 가변적인 상황과 다양한 형태를 고려하여 목표, 우선순위 등을 협의해나가야 한다. 셋째, 캠퍼스타운 조성사업은 (지방)정부 정책으로 유인되고 추진되는 사업으로 시작되었다. 마중물 지원을 통해, 지원기간(3년 등) 후에는 자생적인 파트너십에 기반한 지속가능한 사업 등을 벌여나가게끔 하는 것이 계획이지만 현재로서는 정부의 예산과 정책의 지원에 의존하며 진행이 되고 있다. 대학과 지역사회 그룹의 이해와 필요, 사업우선순위가 정부의 정책적 목표와 상충될 가능성을 내포하는 지점이다. 정책적 목표는 거시적인 사회지표와 분위기에 좌우될 개연성이 있다. 서울시의 경우에도 처음에는 포괄적 지역재생 측면에서 계획된 캠퍼스타운 사업이 2018년 이후 창업, 일자리 창출로 정책적 중요도가 변경되었다. 본 사례에서도 나타났지만 이러한 정책목표가 캠퍼스 현장의 욕구, 중요도와 대립되는 경우들이 발생할 수 있다. 이에 대한 대응 원칙, 즉 정책목표를 지역현장에 맞게 어떻게 재구성할 것인지, 상충하는 지점이 괴리가 크다면 대학-지역사회 주체들은 어떻게 대응을 하며 협력사업을 진행할 것인지 등의 대안을 보다 면밀하게 마련할 필요가 있다. The purpose of this research is to explore the collaborative process between university and community and suggest for promoting partnership-based project. Analyzing the process of establishing initial stage of ‘campustown project’ triggered by the Seoul City policy and presenting meaningful data for the project through the process of deriving priority of the interest groups for the project. Case of 'Hanshin University-Gangbuk community', which was developed under close discussions between both groups from the beginning, is a example of analysis. To this end, I examined the concepts and trends of university-community partnership. And analyzed local context of Hanshin University along with the process of establishing a cooperative-based plan. Based on the goals and detailed elements of campustown plan established through this process, AHP analysis were conducted to ask the relative importance and priority of university & community stakeholders who are the core implementing body and participating groups. On the basis of case-based qualitative and quantitative analysis, suggestions for the project are as follows. First, there is a high possibility that the priorities of the project by interest group including university and community are different. There are needs to establish decision-making processes that can be coordinated and agreed upon. As is evident from precedence abroad cases, the process of creating mutual cooperation system is itself a major task. Second, cooperative projects covering various subjects and issues of local community should be pursued by applying ‘by stages logic' instead of setting fixed goals and priorities. It is necessary to discuss goals and priorities in consideration of various situations and contexts such as time, place and participant. Third, campustown project was promoted by (local) government policy. It is planned to make sustainable project based on university-community partnership after the support period(three years). But it is now proceeding with reliance on government budget. There is a potential for project priorities and needs of university & community group to conflict with the government's policy goals. Policy goals are likely to depend on macroeconomic indicators and moods. In the case of Seoul, the policy importance of campustown project, which was originally planned for comprehensive local rehabilitation, was changed to supporting startups and job creation after 2018. There would be cases where the policy goal is confronted with the desire of local stakeholders. Making the principle of responding to this is also important task. If there is a gap between the conflicting point, university-community actors should take more precautions how to cope with that situation, and how to reconfigure the policy objectives according to the local needs.

      • 대학박물관 초등학교 대상 교육프로그램 개발 : 한신대학교 상설전시를 중심으로

        조성래 한신대학교 교육대학원 2010 국내석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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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물관은 수집, 보존, 연구, 전시, 교육의 기능을 담당하는 사회적기구로서 그 교육적 기능에 대해 국제박물관협의회의 정관과 전문적인 윤리요강은 “박물관은 사회와 사회의 발전에 이바지하고, 공중에게 개방되는 비영리적인 항구 기관으로서 학습과 교육, 위락을 위해 인간과 인간의 환경에 대해 물질적인 증거를 수집, 보존, 연구, 교류, 전시한다.”라고 규정되어 있다. 현대의 박물관은 수집과 보존의 유물중심의 박물관의 역할에서 전시와 교육의 지역사회중심이라는 새로운 박물관의 사회적 기능으로의 역할 활성화를 요구받고 있다. 이러한 시대적 흐름에 맞게 국·공립·사립박물관들은 관람객들의 접근성을 높이고 다양한 교육적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교육프로그램을 개발하는 등 적극적인 활동을 펴고 있다. 그러나 상대적으로 대학박물관은 지역주민들을 위한 교육적 역할을 수행하는데 있어 활발하지 못한 것이 사실이다. 대학박물관은 유물들과 수집품들이 모여 있는 수장고로서의 역할과 발굴, 연구, 조사기능을 충실하게 수행해 왔다. 하지만 학습사회의 도래라는 시대적 흐름과 지역사회교육기관으로서의 기능이 강조되는 박물관의 역할변화에 맞게 대학박물관의 변화도 요구되고 있는 것이다. 교육적기능이 활발하게 이루어진 대학박물관의 사례도 있다. 이화여자대학교자연사박물관, 숙명여자대학교박물관, 영남대학교박물관 등은 많은 교육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하지만 교육프로그램이 특별전이나 체험학습프로그램, 역사문화교실, 유적 답사 등을 중심으로 하고 있어 상설전시를 중심으로 한 프로그램은 그 수가 매우 적다. 박물관은 수장하고 있는 문화유산을 통해 보다 더 가까이 관람객들에게 다가가고 교육적 효과를 다할 수 있으나 상설전시에 대한 교육프로그램, 관람객의 수준에 따른 교육자료 등의 개발이 이루어지지 않아 그러한 교육이 이루어지지 않고 있는 것이다. 따라서 본 연구에서는 초등학생 관람객을 대상으로 하는 사회교육기관으로서의 대학박물관의 현황과 교육프로그램의 실태를 알아보고 더불어 그 결과를 바탕으로 초등학생 단체 관람객을 위한 교육프로그램을 개발하였다. 한신대학교 박물관의 상설전시를 이용하여 사전학습에서부터 본시학습, 사후학습까지 일련의 박물관교육과정을 개발하였다. 또한 이러한 교육프로그램의 과정이 여타 다른 박물관에도 적용되어 프로그램을 개발할 수 있도록 박물관교육프로그램의 모형을 제시하였으며, 활동지를 개발하기 위한 다양한 예시안을 제시하였다. 인솔교사 또는 박물관의 교육담당자가 쉽게 활용할 수 있도록 교사용 지도자료를 개발하여 교육의 편의성을 가지도록 하였다. 상설전시에 따른 다양한 체험학습 프로그램의 예시안을 제시하여 초등학생의 흥미에 맞추어 교육을 진행할 수 있도록 하였다. 본 연구에서는 초등학교 단체관람객을 대상으로 한 교육프로그램으로 한정하였으나 대학박물관은 지역사회 교육기관으로서 다양한 관람객을 대상으로 하고 있다. 대학교의 학생과 교직원, 교직원 가족, 지역사회 주민, 인근 지역 유치원 및 학교 단체관람객이 있으며 적용 대상과 시기에 따라 상설전시연계프로그램, 체험활동중심 프로그램, 주제답사프로그램, 주말 가족박물관학교, 여름방학 박물관교실 등으로 편성할 수 있다. 또한 이러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기 위해 박물관 교육팀 구성, 운영기금 조성, 프로그램 개발 등의 운영기반이 조성되어야 할 것이다. 대학박물관을 포함한 박물관들의 교육적 기능은 더욱더 강화되어 갈 것이다. 본 연구를 바탕으로 하여 대학박물관들이 지역사회와 평생학습기반사회의 요청에 따라 이제까지의 연구 성과를 적극적으로 교육활동에 반영하여 지역사회 교육기관으로서의 위상을 가지기를 기대한다. Of the educational function of museum, as social organization in charge of collecting, preserving, researching, exhibiting and education functions, the constitution and professional ethic guidelines of International Council of Museums provide as "The museum, as a non-profit permanent institution which contributes to social development and is opened to the public, collects, preserves, researches, exchanges and exhibits the physical evidences of human being and human environments for research, education and recreation." The contemporary museum is requested to activate role of new social function of museum as exhibition and education center for community from the role as collecting and preserving center of relics By this current of the times, national, public, private museums are going into active actions such as improvement of visitors' accessibility, development of educational programs to provide diverse educational experiences, etc. However, it is true that the university museums are not active relatively to perform educational role for local residents. The university museums have performed faithfully their role as storage where the relics and collectible items are gathered and the function of excavation, research, and investigation. However, to meet the advent of learning society as current of the times and the changed role of museum's emphasized function as educational organizations for community, now change of the university museums is demanded. There are the cases of university museums of which educational function is made actively. Natural history museum of Ewha Woman's University, Sookmyung Women's University Museum, Yeungnam University Museum are managing many educational programs but since the educational programs are managed mainly by the special exhibition, experiential learning program, history and culture classes, exploration of ruins, etc, the program for regular exhibition are extremely low in numbers. Although he museum can get closer to visitors with culture heritage in their possession and get good educational effects, since the educational programs for regular exhibition and the educational materials according to the visitors' levels are not developed, such education is not conducted. Therefore, in this study, current status of university museums as social education institution for target visitors as elementary school students and of educational programs were examined and based on the results, educational program for group visitors of elementary schools students was developed. Using regular exhibition of Hanshin University Museum, a series of museum educational course from preliminary learning, learning, to post-learning was developed. In addition, to develop program applying this educational process to other museums, museum educational program model was suggested and to develop activities worksheet, several examples were presented. To make easy to use for accompanying teachers or museum education officers, teaching materials for teacher was developed for teaching convenience and to proceed education according to the interests of elementary school students, a variety experiential learning examples for regular exhibition were presented. In this study, while the educational program was limited for target subjects as group of elementary students, university museums, as community educational institution, have diverse classes of visitors. For visitors, there are college students, collage staffs, collage staffs families, community residents, group visitors form neighboring kindergarten and schools and by the target visitors and time of the year, the programs can be organized to program linked with regular exhibition, experiential activities-oriented program, theme exploratory program, weekend family museum school, summer vacation museum classes, etc. In addition, to manage these programs, operational foundation such as educational team organization, operation fund-raising, programs development has to be constructed. As educational functions of museums including the university museums are growing enhanced more and more, based on this study, in response to the request of community and lifelong learning-based society, that the university museums would claim their position as community educational institutions by reflecting actively research achievements so far to educational activities is expected.

      • 발달재활서비스 영역에서의 심리운동사 자격기준 연구

        정길훈 한신대학교 대학원 2019 국내석사

        RANK : 248623

        국 문 초 록 발달재활서비스 영역에서의 심리운동사 자격기준 연구 한신대학교 대학원 특수체육학과 정 길 훈 본 연구는 보건복지부에서 시행중인 발달재활서비스 영역에서의 심리운동사의 제공인력 자격기준에 대한 문제점을 탐색하고 개선방안을 제시하는데 목적이 있다. 연구방법의 절차에 따라 문헌연구와 포커스 그룹 인터뷰를 실시하였다. 문헌연구는 정책보고서, 발달재활서비스 관련지침, 선행연구, 사회서비스 관련법을 포함하여 발달재활서비스 현황을 분석하였으며, 심리운동 제공영역의 전문가 집단의 인터뷰를 실시하였다. 2019년부터 변경이 고지된 심리운동사의 교육과정 및 교과목 현황을 분석하고 각각의 문제점과 개선방안을 제시하였다. 포커스 그룹 인터뷰 결과와 관련해서는 3개의 주제와 6개의 범주, 12개의 하위범주가 도출되었다. 도출된 연구결과를 토대로 다음과 같은 결론을 제시하고자 한다. 첫째, 발달재활서비스의 심리운동사를 위한 대학 및 대학원 교과과정의 개설이 확대되어야 할 것이다. 심리운동사 제공인력의 전문성 강화를 위해 보건복지부에서 제시한 개정안은 대학 및 대학원의 교과과정을 구체적으로 제시하였으나 일부 대학 및 대학원에만 개설되어 있는 문제점이 분석되었다. 따라서, 관련 학과 및 관련 대학원에서의 교과목 개설이 용이할 수 있도록 제도적 방안이 마련되어야 할 것이다. 둘째, 심리운동의 학문적 정립과 교재가 개발되어야 할 것이다. 현재 교과목의 개설 현황을 분석한 결과 교과목의 교재 및 표준화된 교육내용의 부재로 인하여 심리운동사 양성의 혼란이 야기되고 있다. 전문가 집단의 인터뷰 결과 교육내용의 통일과 교재의 개발을 통하여 심리운동의 학문적 정립이 시급하다는 내용이 분석되었다. 이를 위하여 현장 전문가 및 연구자들의 상호 협력이 필요할 것이다. 셋째, 양성기관의 통합이다. 각 양성 기관마다 심리운동 자격 취득 시간 및 교육내용이 상이하기 때문에 심리운동사들의 개인적 역량이 다를 수 있다는 문제점이 도출되었다. 이는 심리운동 신뢰도와 체계적인 발전에 문제가 될 수 있기에 심리운동사 양성의 교육 시간 및 교육내용의 일원화시키는 일이 시급하다. Abstract A Study on the Qualification Criteria of Psychomotricians in Developmental Rehabilitation Services Department of Adapted Physical Education Graduate School of Hanshin University Jung, Gil Hoon This study is designed to explore the problems of the qualification criteria of psychomotoricians in developmental rehabilitation services implemented in the Ministry of Health and Welfare, and to present an improvement plan regarding the issue. We conducted a literature review and focus group interviews according to the procedure of the research method. In the literature review, policy reports, guidelines for developmental rehabilitation services, precedent research, including relevant social service law, were used to analyze the current state of developmental rehabilitation service. An interview of the expert group of psychomotor was conducted as well. We analyzed the present educational course and the curriculum of psychomotoricians, which was updated in 2019, and presented each problem and improvement plan. In relation to the results of the focus group interview, three subjects and six categories, twelve subcategories were derived. Based on the derived research results, the following conclusions can be presented. First, the expanded establishment of undergraduate and graduate courses regarding psychomotoricians in developmental rehabilitation services is necessary. Even though the amendment proposed by the Ministry of Health and Welfare to strengthen the expertise of the pscyhomotoricians specifically presented the education curriculum of undergraduate and graduate universities, only several universities have established the courses. Therefore, institutional measures should be prepared to facilitate the establishments of subjects at related undergraduate and graduate schools. Second, academic establishment and teaching materials of psychomotor should be developed. The result of the analysis of the current operating courses showed that the absence of teaching materials and standardized educational contents caused the confusion within the establishment of psychomotoricians. The results of interview of the expert group emphasized the urgency of the academic establishment of psychomotor through the integration of the education curriculum and the development of teaching materials. To achieve this, mutual cooperation between experts and researchers in the field is necessary. Third, different training institutions have different psychomotor license acquisition times and different educational contents. Thus, through this problem the competence of each psychomotorcians may differ. Since this may become a problem for the reliability and systematic development of psychomotor, it is urgent to unify the length of the education time and the contents of education of the development of psychomotoricians.

      • 체육계열 대학수험생의 성취목표지향성과 불안의 관계

        방성욱 한신대학교 스포츠재활과학대학원 2011 국내석사

        RANK : 248607

        이 연구에서는 체육계열 대학수험생의 성취목표지향성과 불안의 관계를 규명하는데 연구의 목적이 있다. 이러한 연구목적을 달성하기 위한 연구대상으로는 경기도에 있는 체육계열대학의 수험생을 모집단으로 고등학교에 재학중인 체대입시생과 체대입시 전문학원에 다니는 수험생을 대상으로 집락무선표집법에 의해 총 282명을 대상으로 조사를 실시하였다. 조사도구로는 설문지를 이용하였으며, 설문지구성은 성취목표지향성으로는 Elliott(1999)와 Pintrich(2000) 및 Elliott와 McGregor(2001)이 제시한 성취목표지향성 이론을 중심으로 우리나라 중등학생들에 맞게 김아영과 이주화(2005)에 의해 타당화된 척도를 사용하였다. 불안의 설문내용은 Spielberger, Grosuch 및 Lushene(1970)이 개발한 검사지를 한덕웅, 이창호와 탁진국(1993)이 표준화 한 검사지를 사용하였다. 이에 따른 자료처리는 SPSS 15.0 Version 통계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일원변량분석과 다중회귀분석을 실시하였다. 이에 따른 구체적인 결과를 바탕으로 다음과 같은 결론을 얻었다. 첫째, 체육계열 대학수험생의 일반적 특성에 따른 성취목표지향성과 불안은 차이가 있다. 우선 성취목표지향성에 있어 활동빈도가 낮을수록 숙달회피정도가 높았으며, 활동강도가 낮을수록 수행회피정도가 높았다. 또한 불안정도는 여성에 비해 남성이 높았으며, 활동빈도가 높을수록 불안정도가 낮게 나타났다. 그리고 활동기간이 길수록 특성불안이 낮게 나타났으며, 활동강도가 높을수록 특성불안이 낮았다. 둘째, 체육계열 대학수험생의 성취목표지향성은 불안에 영향을 미친다. 성취목표지향성의 하위변인 중 수행접근과 숙달접근이 높을수록 상태불안과 특성불안은 낮으며, 수행회피가 높을수록 상태불안은 높고, 특성불안의 경우는 수행회피와 숙달회피가 높을수록 특성불안이 높았다. This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identify the relationship between achievement goal orientation and anxiety of physical education college test-taker. To achieve the purpose, 282 subjects from high school and entrance examination academy in test-taker who are physical education college test-taker, sampled by the cluster random sampling method. The survey questionnaire were 1) the achievement goal orientation developed by Kim & Lee(2005) and 2) the anxiety developed by Spielberger, Grosuch & Lushene(1970) and standardized in the Korea language by Han, Lee & Tak(1993). The statistical methods utilized in the study for analyzing the collected data were one-way ANOVA analysis, and multiple regression analysis using SPSS 15.0. The following results were obtained : Firstly, achievement goal orientation and anxiety different by socio-demographic characteristics of physical education college test-taker. Secondly, achievement goal orientation influences anxiety different by of physical education college test-taker.

      • 마가복음서의 이야기의 성격에 관한 연구 : 가족 및 빵 담론을 중심으로

        이해청 한신대학교 신학대학원 2013 국내석사

        RANK : 248607

        마가의 이야기가 최초로 쓰였다는 논의가 바이쎄(C.H. Weisse)에 의해 제기된 이후로 한동안 사람들은 마가의 이야기에 기초해 역사적 예수의 생애를 써왔다. 하지만 마가의 이야기가 역사적 사실이 아닌 마가의 신학적 관심이 투영된 이야기라는 브레데(William Wrede)의 주장에 의해 자유주의 예수전은 치명상을 입고 말았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사람들은 여전히 마가의 이야기에 따라 역사적 예수의 생애를 그려내고 있다. 즉, 마가의 이야기들에 깔린 문학적 전략을 고려치 않고 마가의 이야기들을 곧바로 하나의 역사적 정보로 간주해 역사적 예수의 생애에 관한 다양한 글들을 아직도 써내고 있다는 점이다. 하여 이제 가난하고 배고픈 자를 먹인 예수, 가족개념에 내재된 가부장적 이데올로기를 혁파한 예수, 이방인의 유입을 미리 내다본 예수 그리고 여성들과 아이들을 중시한 예수라는 다채로운 예수로 나타나고 있다. 하지만 아이러니하게도 이 다채로운 결과물로 인해 역사적으로 재구성한 결과물이 예수를 한 가지 방식으로 나타내고자 하는 연구자의 욕구에 이끌린 투사물이 아니냐는 비판을 받아야 하는 막다른 골목에 처하게 되었다. 따라서 본 논문은 문학비평적인 관점에서 마가의 이야기를 살피고 난 후에야 역사적인 질문으로 화두를 돌리라는 메이트라의(Frank Matera) 지적을 따르고자 했다. 이에 마가의 이야기 전략이 가장 잘 반영되어 있다고 여겨지는 13:9~13을 출발점으로 삼아 논의를 전개했다. 우선 막13:9, 11, 13은 박해를 받는 상황에서 제자가 된다는 것이 무엇을 의미하는지를 분명하게 보여주고 있다. 즉, 예수따름은 박해를 동반하는 일이라는 점이다. 때문에 다가오는 고난을 피하기보다는 짊어지고 묵묵히 따를 것을 요구하고 있다. 또한 이 따름에는 막13:12에서처럼 가족과의 분열이 수반된다. 하지만 그럼에도 막13:10은 복음이 만방으로 전파되어야 할 것을 설파하고 있다. 한데 막13:9~13이 그리스도교 예언자에 의해 작성된 로기온들이고 특히 13:10이 마가의 편집구임을 감안하면 마가의 다른 본문들에서 나타나고 있는 제자됨, 가족, 그리고 복음에 관한 말들 역시 마가 그 자신의 신학적 관점을 반영하고 있는 것으로 보아야 할 것이다. 그러니까 이야기들에 대한 편집구절 뿐만 아니라 이야기 구성자체에 있어서도 마가의 신학적 관점은 잘 드러나고 있다는 점이다. 한 예로 13:10의 복음이라는 용어가 14장의 베다니에서 기름부음을 받는 이야기에서도 나타나고 있음을 볼 수 있다. 그것도 식탁교제를 배경으로 말이다. 때문에 복음이라는 용어가 이미 마가의 이야기에선 식탁교제와 긴밀하게 엮여 있는 일임을 깨닫게 된다. 그리고 이러한 엮음은 막3:20~35의 예수와 그의 가족들 간의 적대에 관한 이야기에서도 나타나고 있다. 즉, 3:20은 식사를 배경으로 전개되는 일임을 분명히 하고 있다는 것이다. 그러나 이 이야기는 또한 막13:12와도 연결된다. 왜냐하면 막13:12도 가족 내부의 적대를 말하고 있기 때문이다. 더욱이 14장의 유다의 배신의 이야기에서처럼 식사/빵이 배신과도 밀접하게 연관되는 일이라면 이는 제자들의 몰이해의 문제와도 만난다고 할 수 있다. 바로 두 개의 급식사화가 보여주듯이 말이다. 제자들은 두 번의 기적을 통해서도 식사/빵의 의미가 무엇인지를 제대로 파악해내지 못하고 있지만 이방인이자 그것도 여성, 즉 어쩌면 배제된 소수자들의 극한이라 할 수 있는 수로보니게 여인이 식사/빵의 의미를 간파해내고 있다. 하지만 바로 그렇기 때문에 이 수로보니게 여인에 관한 이야기는 13:10을 이미 반영하고 있는 것으로 봐야 할 것이다. 아무튼 이처럼 막13:9~13은 제자들의 몰이해, 가족, 식사, 그리고 배제된 소수자를 논하기엔 좋은 출발점이라고 할 수 있다. 그렇다면 또한 제자들의 몰이해, 가족, 식사 그리고 배제된 소수자인 이방인에 관한 이야기들은 역사적 예수의 맥락에다 바로 대입할 수는 없는 것들이라고 해야 할 것이다. 더군다나 이 이야기들이 식사/빵을 중심으로 전개되고 있고 급식사화에서 볼 수 있듯 빵을 의례적 문맥에서 쓰이곤 했던 수수께끼/비밀로 제시하면서도 제자/독자에게 그 의미를 깨닫도록 요청하고 있기 때문에 마가가 독자를 일종의 의례에 입문한 사람으로 간주하고 있는 건 아닌지 의심해볼 필요가 있는 것처럼 보인다. 그리고 이 때문에 막13:14가 의미하는 바는 크다고 할 수 있다. 왜냐하면 이 구절은 마가가 제자들뿐만 아니라 독자들도 깨달음의 대상으로 간주하고 있음을 분명하게 보여주고 있기 때문이다. 따라서 마가의 이야기를 의례와 문학이 서로 통섭된 이야기로 보더라도 별 탈이 없는 것처럼 보인다. 하여 교차대구가 통과의례의 시퀀스와 상응한다는 리치(Edmund Rich)의 견해가 타당했다고 할 수 있다. 물론 우리 역시 그의 논의에 기초해 마가의 이야기를 분석해 냈다. 결론적으로 말하면 마가는 복음이라는 용어를 식탁교제와 긴밀하게 엮어 놓음으로써 유대교의 정결례와 대결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배제된 소수자들인 여성의 이야기를 통해 이러한 대결을 받아들이지 않는 집단 내의 구성원들에 대해서

      • 거짓 자기 치유를 위한 목회상담학적 연구

        박용규 한신대학교 신학대학원 2011 국내석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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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널드위니캇과 토마스키팅의 이론중에서 공통적 요소를 가지고 있는 거짓자기는 목회상담에서 다루어야 할 중요한 부분이다. 이 논문에서는 현대 정신분석에서 널리 사용되는 대상관계의 이론과 영성의 대가인 토마스키팅의 관상기도의 통합가능성을 거짓자기의 치유에서 발견하였다. 이 과정통해 심리학과 영성치유를 함께 사용하여 목회 상담에서 적용할 수 있는 방법을 모색하였다. 이러한 의미에서 본 논문은 관상기도와 심리학에서 존재하는 거짓자기를 밝히고 있다. 이는 심리학과 관상기도를 분리하는 작업임과 동시에 통합하는 작업이다. 이 논문은 목회상담에 새로운 방법을 제시함으로서 신앙상담을 넘어 전인적인 치유의 방법을 모색하였다. 이를 통해 인간의 본래적 잠재력은 개발된다. 또한 거짓 자기 대신 참 자기로 살아가게 함으로서 개인의 문제뿐만 아니라 교회와 사회의 문제까지 해결 해 나갈 수 있을 것이다. 마지막으로 목회상담가로 역할을 수행해야 하는 목회자나 전문가 혹은 평신도에게 참다운 영성치료자로서 살아가는데 도움이 될 것이다.

      • 마가복음의 씨앗 비유들에 나타난 하나님 나라

        박재민 한신대학교 신학대학원 2011 국내석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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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관복음서를 잘 살펴보면 예수님의 많은 교훈들이 “비유”라는 형식으로 나타나고 있다. 복음서에는 예수님의 교훈 중 약 1/3이 비유의 형식으로 나타나 있다고 한다. 이것은 예수님의 교훈들을 연구할 때 비유 연구에 그 만큼 많은 시간을 할애해야 함을 의미하는 것이다. 복음서에서 비유가 차지하고 있는 수적인 면으로 볼 때, 그리고 예수님의 핵심적인 교훈의 많은 부분이 비유라는 형식으로 선포되어 있는 것을 볼 때, 비유가 차지하고 있는 위치나 중요성은 대단하다고 할 수 있겠다. 더 나아가 예수님의 설교의 핵심은 하나님 나라의 선포에 있었고, 예수님의 비유 중 많은 부분이 하나님 나라에 관한 것이라고 한다면 예수님의 비유를 연구하는 것은 진정으로 중요한 일이라고 하겠다. 우리는 회화가 추상적인 것들보다 훨씬 더 깊은 인상을 남겨 놓는다는 사실을 잘 알고 있다. 마찬가지로 비유를 통한 예수님의 교훈과 하나님 나라에 관한 말씀은 우리에게 뚜렷한 인상을 남기게 한다. 그러나 우리가 비유를 정확하게 이해하기란 상당히 어렵다. 추상적인 이야기 보다 선명하게 그려지는 이미지가 비유를 통해 나타나지만, 예수님이 비유를 통해 말하고자 했던 의도를 정확히 파악하기란 쉬운 작업이 아니다. 왜냐하면 예수님의 비유의 대상은 그 당시의 사람들이기 때문이다. 김창락 교수는 예수님께서 비유를 통해 말하고자 했던 의도를 명확히 알 수 없는 이유는 비유 이야기를 전달할 때 상황보도를 함께 보도하는 비유가 흔치 않다는 점과 상황보도가 전제된 비유라 해도, 비유의 전달 목적을 뚜렷이 알 수 없다고 보고 있다. 이것은 우리가 비유의 정확한 의도를 파악하기 위해서는 많은 노력과 힘을 기울여야 함을 말하고 있는 것이다. 그 당시와 지금은 상당한 차이가 있기 때문에 예수님의 당시의 말과 사회적 풍습들을 그대로 우리가 지금 살고 있는 이 시대에 적용하는 것은 어려운 일이다. 그대로 적용한다면 정확한 비유의 뜻이 곡해될 가능성이 크다. 타이센(G. Theissen)은 최근의 학문적 연구 결과들을 주목하며 예수와 랍비들은 모두 비슷비슷한 이미지와 모티브를 가지고 기본적인 설화적 구조를 만들어냈으며, 이들의 비유가 몇 가지 면에서 서로 차이를 보이고 있지만 똑같은 장르의 표현이라는 공통점이 있다고 말한다. 이와 같이 예수님의 비유는 전달하고자 하는 이야기를 쉽고 명확하게 하기 위하여 채택된 방식으로 그 당시 랍비들에게도 사용되었던 방법이라고 생각할 수 있다. 그래서 예수님의 비유는 그 당시의 역사적 삶의 자리와 시대의 상황 속에서 이해되어져야하고, 해석되어야 하는 것이다. 예수의 비유를 처음으로 전달하는 사람이 비유 그 자체만을 전달했지, 그 비유가 말해진 역사적 상황, 즉 무슨 일과 관련하여 그 비유가 말해졌는지는 전달하지 않았다. 그 결과 후대의 사람들은 비유 자체만을 듣게 되니까 비유의 의미를 알 수 없는 처지에 빠지게 되었고, 비유에 사용된 하나하나의 낱말이나 개념을 암호로 간주하고 그것들을 하나하나 해독하려 노력하였다. 여기에서 한 가지 비유가 해석자에 따라서 갖가지 상이한 뜻으로 해석되는 지경에 이르게 된 것이라고 김창락 교수는 평가하고 있다. 따라서 우리는 그 비유가 말해진 역사적 상황과 유리한 채 단독으로는 절대로 비유의 참 의미를 알 수 없다는 것을 알고 비유를 다루어야 할 것이다. 본 논문의 목적은 이러한 비유의 해석방법을 기초로 하여 예수님의 비유에 나타난 하나님의 나라에 대해서 살펴보고자 한다. 또한 비유에 나타난 하나님의 나라에 대해서 새로운 시각들은 어떤 것들이 있는지 연구할 것이다. 특히 마가복음 4장의 씨앗들의 비유들을 중점적으로 살펴볼 것이다. 씨 뿌리는 사람의 비유, 스스로 자라는 씨앗의 비유, 겨자씨의 비유의 주석과 해석 등을 살펴보고자 한다.

      • 한국무속의 종교적 이해

        조경환 한신대학교 신학전문대학원 2008 국내석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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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속에 대한 기본적인 개념과 의미를 파악하고 무속이 갖는 종교성을 개진한 후, 한국 기독교가 가지고 있는 무속에 대한 잘못된 이해를 지적하고 이에 대해 수정할 점들을 논한다. 또한 무속의 원형적 사고가 기독교 선교와 한국 교회에 부정적, 긍정적 영향을 어떻게 미치고 있는지를 서술하고 무속이 단지 배척해 버려야 할 것이 아니라 우리 민중들의 삶에 차지하고 있는 자리를 다시한번 살펴 받아들일 것은 받아들이고 무시해 버릴 것은 무시해 버려야 함을 논한다.

      • 대학생의 자원봉사활동에 따른 장애인 태도조사 연구 : 직업재활학과 학부생을 중심으로

        손정화 한신대학교 대학원 2003 국내석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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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 연구에서는 재활학과 대학생을 대상으로 구체적인 자원봉사활동 내용을 통해, 자원봉사활동에 따른 장애인태도에 영향을 주는 구체적인 요인을 알아봄으로써 일반인들의 장애인에 대한 인식개선을 위한 기초를 마련하고, 자원 봉사활동과 진로와의 연관성을 알아보고자 한다. 현재 국내 직업재활관련학과인 나사렛대, 대구대, 한신대, 카톨릭대, 평택대에 재학 중인 학부생 200명을 대상으로, 조사도구는 본 연구의 목적에 따라 연구자가 직접 작성한 부분과 신뢰도를 인정받은 Siller의 장애인태도조사 (Disability Factor Scales)로 설문지를 구성하였고, 이때 사용한 분석방법은 1차적으로 자원봉사현황 및 태도 등을 알아보기 위해 빈도와 백분율을 이용하였고, 2차적으로 구체적인 상관성을 알아보기 위해 t-test, 일원배치분산을 통해 유의미한 결과만을 제시하였다. 연구문제에 따라 첫째로 개인적 특성요인에 따라 장애인에 대한 태도는 어떠한지, 둘째 자원봉사활동 현황과 태도에 따라 장애인에 대한 태도는 어떠한지, 셋째 자원봉사활동시 대상자와의 관계와 관리체계에 있어 태도에 영향을 주고 있는 지, 넷째 재활학과 학생들의 자원봉사와 진로에는 관련성이 있는지 알아본다. 그 결과는 다음과 같다. 개인적 특성요인에 따른 태도를 보면, 첫째, 성별에 따른 차이를 보여, 여성의 경우가 긍정적인 것으로 나타났다. 둘째, 과거 중고교시절 자원봉사경험이 있는 지에 대해서 자원봉사 경험이 있는 경우가 '추론된 정서장애'영역에서 더 긍정적인 결과를 보였다. 셋째, 학년에 따른 장애인에 대한 태도는 7개 하위영역 모두에서 차이를 보였는데, 3학년이 가장 긍정적, 2, 4, 1학년 순으로 나타났다. 넷째, 주변에 관련 장애인이 있느냐에 따라 본인과 가족의 경우가 가장 긍정적인 태도로, 친구나 이웃, 없는 경우 순으로 나타났다. 자원봉사활동 현황과 태도에 따라 장애인에 대한 태도를 보면, 첫째, 대학 재학 중 자원봉사 경험이 있는 지에 대해서 경험이 있는 경우가 없는 경우보다 7개 하위영역 모두에서 긍정적 태도를 보였다. 둘째, 자원봉사 횟수가 많을수록 태도조사 7개 하위영역 모두에서, 총기간의 경우는 총기간이 길수록 4개 하위영역에서 긍정적 태도를 보였다. 셋째, 자원봉사 활동시 대상 장애인의 연령대에 따른 태도는 아동청소년기 보다 성인기 장애인의 경우가 비교적 긍정적으로 나타났다. 넷째, 경험한 장애종류수는 4가지이하의 경우와 5가지이상의 경우 두가지로 나누어서 비교한 결과 '접촉시 긴장'의 경우만 경험한 장애수가 많을수록 긍정적 태도를 보였다. 다섯째, 자원봉사활동 태도요인 중 자원봉사동기에 따른 태도조사를 보면, 5개 하위영역에서 자발적 동기가 클 수록 긍정적으로 나타났다. 여섯째, 자원봉사활동을 하면서 힘들었던 일에서, '장애인에 대한 인식부족'과 '활동중에 생기는 대인관계'가 힘든 경우에 태도는 부정적으로 나타났다. 자원봉사활동 중의 대상자와 관리체계에 따른 장애인태도조사를 보면, 장애인 대상자와의 관계에 따라 '보통'과 '긍정적'인 집단간에 7개 하위영역 모두에서 '긍정적'인 경우 태도가 좋았고, 관리체계에서는 차이가 없었다. 마지막 연구문제로 자원봉사활동과 진로와의 관계를 보면, 기술적 분석을 통해, 90% 이상이 진로에 영향을 주어 재활학 학부생들에게 있어 자원봉사활동이 진로에 큰 영향을 줄 수 있음을 알 수 있었다. 이러한 결과를 통해 장애인의 태도개선을 위해서 무조건적인 자원봉사보다는, 다양하고 연령이 비슷한 장애인을 많이 접하고 대상장애인과의 관계가 좋은 구조적이고 지속적인 환경 속에서 자원봉사활동을 해야 할 것이다. This study was intended to recognize the importance of volunteer experience among undergraduate students in the department of rehabilitation. Therefore, the research was conducted to understand specific influential factors to undergraduate students' attitudes toward persons with disabilities. A survey was conducted on 200 students from Nazarene university, Hanshin university, Catholic university and Pyongtaek university. The survey tools consisted of the survey made by this research and Siller's DFS. The data was analyzed using SPSS(version 10.0). The results were based on the collected data. Simple statistic (frequency and percentage) were used to find out the volunteer experience status and attitudes. The t-test method was used on finding relationship among factors and the one-way Anova. This study was based on four main research questions : first, the relationship between attitude toward the persons with disabilities and personal characteristics, second, the attitude toward the persons with disabilities by the volunteer experience status, third, the effects caused by the relationship with the persons with disabilities and the management system during the volunteer experience, and fourth, relevance between the volunteer experience and the intention of career decision. The results were as follows. The first research question is as follows: First, the attitudinal results were differentiated by gender. The positive attitudes were shown by women. Second, students with past volunteer experience in secondary schools showed more positive attitudes. Third, the attitudinal difference of the years in school was shown on all seven sub-categories. Juniors were the most positive, followed by sophomores, seniors, and freshmen. Fourth, attitudes were effected by relationship existence on the persons with disabilities. The most positive attitudes were shown by person with disabilities or acquaintances, friends or neighbors, and no one nearby. The Second research question is as follows: First, students with volunteer experience attending college showed positive results in all seven sub-categaries. Second, length and frequency of volunteer experience were related to positive attitudes. Third, the age of persons with disabilities were influencing factor on attitudes. Adults were positive attitudes compared to adolescents. Fourth, the numbers of volunteer experience were effected on attitude. The results showed that students with more experience showed positive attitude. Fifth, the motivation on intention for volunteer experience effected attitudes. Students with higher motivation showed positive attitudes on five sub-categories. Sixth, limited information about the persons with disabilities and students with less skilled human relationship showed negative attitudes. The third research question is as follows: The intensity of relationship with the persons with disabilities showed positive attitudes on all seven categories. The fourth research question is as follows: Simple mechanical analysis results showed that 90% students were effected by volunteer experience would (effect their future career decision. From the above :results, to improve the attitude toward the persons with disabilities, there needs to be more systematic and consistent volunteer work environment where volunteers meet various persons with disabilities in similar age levels and keep a good relationship under a solid volunteer management system compared to unstructured volunteer environm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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