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ISS 학술연구정보서비스

검색
다국어 입력

http://chineseinput.net/에서 pinyin(병음)방식으로 중국어를 변환할 수 있습니다.

변환된 중국어를 복사하여 사용하시면 됩니다.

예시)
  • 中文 을 입력하시려면 zhongwen을 입력하시고 space를누르시면됩니다.
  • 北京 을 입력하시려면 beijing을 입력하시고 space를 누르시면 됩니다.
닫기
    인기검색어 순위 펼치기

    RISS 인기검색어

      검색결과 좁혀 보기

      선택해제
      • 좁혀본 항목 보기순서

        • 원문유무
        • 원문제공처
        • 등재정보
        • 학술지명
        • 주제분류
        • 발행연도
          펼치기
        • 작성언어
        • 저자
          펼치기
      • 무료
      • 기관 내 무료
      • 유료
      • KCI등재

        한국 최초 여성 여가·레크리에이션 교육자로서의 삶

        안동수,이천희,김기호,윤영선 한국여가레크리에이션학회 2018 한국여가레크리에이션학회지 Vol.42 No.4

        In this study, we tried to explore the value and meaning of leisure recreation by exploring her and the social phenomenon of her era through the life of Professor Park, Won-Nim, the first female leisure recreation educator in Korea. Park was born in Japan in 1934 and returned to Jeolla-do Gwangju shortly after liberation. She was the first woman recreational educator in Korea to pursue leisure recreation in Japan through Chung-Ang University, followed by Professor Cheongsong Kim Oh-Jung. The history of women 's educational activities in the modern and contemporary history of Korea was a natural choice to overcome the crisis of national prosperity, not the issue of gender, in the situation of losing the country under the banner of educational center. I recalled that time and tried hard to live without discrimination between men and women, rather than putting meaning to the words 'first' and 'women'. In order to provide value and hope for the people, I have practiced diverse social activities both at home and abroad. In order to realize the value of leisure, And the importance of home education. In addition, the theory of leisure recreation, behavioral practice and positive change through it are the value and meaning of leisure recreation. Therefore, the Korean Leisure Recreation Society and the Korea Leisure Recreation Association have to find a way to win. 본 연구는 기록중심 구술생애사 방법을 통해 한국 최초의 여성 여가레크리에이션 교육자인 박원임교수의 삶을 통해 그녀와 그 시대의 사회상을 탐구하고, 여가레크리에이션의 가치와 의미를 재조명해 보고자 하였다. 박원임교수는 1934년 일본에서 출생하여 해방 직후 전라도 광주로 귀환한 후 중앙대학교를 거쳐 일본에서 여가레크리에이션을 수학하고 청송 김오중교수의 뒤를 잇는 한국최초의 여성 레크리에이션교육자이다. 대한민국의 근현대사에서 ‘여성교육활동’에 대한 역사는 개화기로 거슬러 올라가 교육구국이라는 기치아래 나라를 잃은 상황에서 성별의 문제가 아닌 국가존망의 위기를 극복하기 위한 당연한 선택이었다. 당시를 회상하며 ‘최초’, ‘여성’이라는 단어에 의미를 두기 보다는 남여 구분 없이 모두 살기위해 열심히 노력했고 무엇보다 가족들의 적극적인 지지가 있었음을 강조하였다. 암울했던 시기에 국가가 앞장 서 국민에게 삶의 희망과 즐거움을 주기위해 도입하였던 학문이 여가레크리에이션이고, 그 가치를 실천하기 위해 학회활동 및 국내외 다양한 사회활동을 실천하였으며 무엇보다 가정에서의 여가교육과 가정교육의 중요성을 언급하였다. 또한 여가레크리에이션의 이론과 행동적 실천 그리고 그를 통한 긍정적 변화가 여가레크리에이션의 가치이며 의미이기에 나아갈 방향을 제시할 의무가 있는 한국여가레크리에이션학회와 한국여가레크리이션협회가 상생의 길을 모색해야 함을 강조하였다.

      • KCI등재
      • KCI등재

        Leisure Opportunities and Services

        김경철(Kyung Chul Kim) 한국여가레크리에이션학회 1999 한국여가레크리에이션학회지 Vol.16 No.-

        인간의 레크리에이션에 대한 욕구는 문명의 시작과 함께 늘 있어왔으나 생활의 획일화를 가져온 오늘날의 진보된 사회에서 그 필요성이 더욱 강조되고 있다. 즉, 경제적인 풍요, 자유시간의 증가, 그리고 질적인 생활에 대한 욕망과 휴식에 대한 본능이 레크리에이션 욕구의 表出을 더욱 강하게 요구하고 있는 것이 현대생활의 한 흐름이다.이러한 레크리에이션에 대한 욕구는 대체로 개인적인 문제로 방치되어 온 것이 과거의 경향이었으나, 레크리에이션의 대중화와 함께 이를 위한 정부의 관심과 실제적인 개입의 필요성이 관심있는 사람들에 의해 지적되어 왔다. 즉, 정부가 국민들을 위해 여가와 레크리에이션 서비스의 제공에 보다 적극적이어야 함을 뜻하는 것이다.정부가 국민들을 위한 여가 서비스의 主體가 되어야 하는 이유들은 여러 가지로 설명되고 있으나, 무엇보다도 국민들의 생활을 보호해야만 하는 정부의 책임이 지적되고 있다. 이는 기본적인 복지의 차원에서가 아니라 보다 생활의 質的 인 향상을 위해서는 사회의 다른 모든 부문과 함께 레크리에이션을 위해서도 정부가 적극적으로 개입해야 한다는 점을 강조하는 것이다.이러한 국가의 여가 서비스 제공을 위한 방법적인 면으로 보면, 나라마다 여러 가지의 특수성이 있어 일정한 기준과 방향을 제시하기는 어렵다. 그러나 실제로 정부의 여가 서비스가 보다 조직적으로 이루어지고 있는 국가의 현실을 참고한다면 여러 가지 도움이 될 수 있는 자료를 얻어낼 수 있을 것으로 생각된다.본 연구는 이러한 필요성을 배경으로, 레크리에이션을 위한 정부의 업무가 어떤 모양으로 전개되고 있는지에 관해 미국의 한 도시를 事例로 그 핵심적인 부분을 소개하려는 목적으로 이루어졌다. 연구에서 선별된 지역은 미국 캘리포니아州의 北部에 위치하고 있는 인구 약 5만 여명의 치코(Chico)라는 비교적 작은 도시이다.논문에서 주로 다루어진 내용들은, (1) 정부가 국민들을 위해 레크리에이션 업무를 직접 담당해야 하는 이유, (2) 미국내의 지방정부에 의한 여가서비스의 역사적인 변천, 그리고 (3) 치코市의 레크리에이션 업무를 위한 정부의 조직과 프로그램, 시설, 예산, 그리고 서비스에 대한 여론 조사 등이다.연구를 통해 알아낸 주요 사항들은 대체로 다음과 같다.1. 레크리에이션 서비스를 위해 정부가 적극적으로 개입해아만 하는 이유로는 국민생활의 보호에 대한 국가의 일차적인 책임과 함께, 시설과 공간 마련을 위한 정부의 능력과 효율성, 그리고 프로그램에 대한 안정성과 지속성이 지적 되고 있다.2. 기록으로 보면, 미국 정부가 국민들의 여가생활을 위해 개입을 시작한 시기는 대개 1800년을 전후한 때인데, 현재의 상황으로 보면, 지역적으로 차이는 있으나, 레크리에이션이 정부, 특히 지방정부의 한 주요 업무로 취급되고 있는 변화를 가져오게 되었다.3. 연구의 事例로 선택한 치코市에는 두가지 형태의 公營레크리에이션 서비스 主體가 있는데, 하나는 市 政府의 公園課이고 또 다른 하나는 약자로 CARD(Chico Area Recreation and Park District)라고 하는 특수형태의 정부기관(네?岺?district)이었다. 이 중 公園課는 주로 치코에 있는 대형 도시공원(Bidwell Park)에 대한 유지 관리만을 전담하였고, 그 외 여러 가지 레크리에이션 프로그램을 계획하고 이의 관리와 직접적인 제공을 담당하는 것은 CARD였다.4. CARD의 구성은 레크리에이션部, 公園部, 그리고 行政部로 되어있고, 총책임자를 포함한 25명의 전임 직원으로 구성되었다. 1998년도 CARD의 총 예산 규모는 $3,152,192로 이는 市 전체 예산의 약 16.6%에 해당되며, 이중 레크리에이션部의 예산은 $1,086,506로, CARD 전체 예산의 약 33.3%에 해당된다.5. CARD의 레크리에이션 프로그램은 봄, 여름, 가을, 겨울로 나뉘어 연중 실시되고 있는데, 스포츠를 포함한 여러 가지의 여가활동을 제공하고, 어린이와 노인 등을 포함한 다양한 계층을 대상으로 하고 있으며, 대부분의 프로그램에 참여비가 책정되 있어 참여를 위해서는 누구나 이를 지불해야 한다는 것이다.6. CARD의 레크리에이션 프로그램에 대한 효과는 구체적으로 알 수는 없었으나, 몇 여론조사에 의하면, 조사에 응한 대부분의 응답자들의 레크리에이션과 공원의 필요성을 인정하고 CARD의 서비스 제공에 상당히 긍정적인 것으로 보이며, 활동에 따른 참여비의 지불에도 협조적인 것으로 나타나고 있다.

      • KCI등재

        Toward a Globalization of Korean Leisure Research

        이영길(Young Khill Lee),양혜원(Hee Won Yang) 한국여가레크리에이션학회 1999 한국여가레크리에이션학회지 Vol.17 No.-

        한국 여가 문헌에 관해 대충적으로 검토해 보면 여가 연구의 지나친 북미 영향이 있음을 보여준다. 여러 북미(北美)의 이론적 모형들이 한국에서 소개 및 검증되어 왔다. 여가 연구의 어메리칸화는 한국에서 건전한 여가 연구를 발달시키기 위해서 세심한 검토가 필요하다. 이 논문은 어메리칸 여가 연구를 이해하는데 있어 주요한 관점을 얻는 것 뿐만 아니라 여가 연구의 세계적인 인식을 조성하는데 목적이 있다. 이 논문은 의도적으로 어메리칸 여가 연구를 유럽 여가 연구와 비교한다. 이 논문은 두 대륙간의 차이의 어떤 주요한 정적 및 부적인 분류들과 더불어 ①여가를 함의하는 언어, ②학문적 지향성과 연구 논제 그리고 여가 현상들을 고찰하기 위한 방법론적 접근방법들에 있어 두 대륙간의 여가 연구의 비교를 검토한다. 이 논문은 한국 여가 연구가들에게 여가 연구의 세계화에 대한 시사점들을 제시한다. 한국에서 여가 연구의 세계화가 제언되어 있지만 이 논문은 세계의 여가 연구를 한국 여가연구를 구체화시킬 뿐만 아니라 한국문화에 특유한 연구 의제들을 개발하는 것에 역점을 둔다.

      • KCI등재

        테니스 동호회 활동에서의 여가문화 탐구

        김재운,김한범,임새미,박찬우 한국여가레크리에이션학회 2018 한국여가레크리에이션학회지 Vol.42 No.4

        대표적인 생활체육 종목이라고 할 수 있는 테니스를 통해 여가 문화를 향유하는 동호회 회원들의 경험을 탐색해봄으로써 건강한 스포츠 여가문화는 무엇인가에 대한 단서를 찾을 수 있었다. 질적연구방법을 통해 수행된 본 연구는 심층면담과 참여관찰을 중심으로 자료를 수집하였으며, 총 7명의 테니스 동호회 회원이 연구참여자로 참여하였다. 그리고 수집된 자료는 첫째, 테니스 동호회를 통한 여가 활동 즐기기, 둘째, 테니스 동호회 문화 향유하기로 구분하여 분석하였다. 우선 ‘테니스 동호회를 통한 여가 활동 즐기기’에서는 연구참여자들이 가지고 있는 동호회 활동의 주요 경험에 대해 논의하였다. 첫째, 연구참여자들은 삶과 여가의 균형을 통해 ‘테니스는 내 삶의 행복’ 경험하였다. 둘째, 동호회 회원들은 테니스 문화를 향유하는 공간인 코트를 그들 삶의 놀이 공간으로 인식하고 있었다. 셋째, 테니스 동호회 활동 경험 중 대회 참가를 자신의 실력을 검증하기 위한 수단으로 생각하고 있었다. 다음으로 ‘테니스 동호회 문화 향유하기’에서는 주로 관계적 측면에서 하나의 스포츠 집단이라고 할 수 있는 테니스 동호회가 가지고 있는 정체성과 문화에 대해 논의를 전개하였다. 첫째, 동호회 회원들은 ‘테니스’를 좋아한다는 공통의 분모를 바탕으로 도호회 문화를 형서하고 있었다. 둘째, 그들의 문화를 지속하고 구성원들의 권익을 보호하기 위한 차원에서 새로운 회원을 받아들이는데 신중을 기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셋째, 테니스코트는 그들에게 있어 사회적 관계를 공유할 수 있는 공간이며, 회원 간 형성된 복잡하고 다양한 사회적 관계는 테니스 코트를 작은 사회처럼 느껴지게 하였다. 위와 같은 분석 내용을 통해 테니스 동호회 회원들이 어떤 여가 문화를 가지고 있는지, 그리고 그들이 향유하는 문화가 가지고 있는 특성은 무엇인지 확인해 볼 수 있었다. 바쁜 현대 사회에서 거의 유일하게 우리의 삶을 온전하게 즐길 수 있는 여가 시간은, 더 이상 일을 하고 남는 시간이 아닌 우리의 삶을 더욱 풍요롭게 그리고 행복하게 해주는 인생의 가장 중요한 일상으로 인식되고 있다. 특히, 신체적 여가 활동 중 하나인 스포츠 활동은 여가 시간을 더욱 풍요롭게 해줄 수 있는 가치를 지니고 있다. 하지만 많은 사람들은 실제 스포츠 활동에 참여함으로써 얻을 수 있는 신체적, 심리적, 정신적 여가 혜택에 대해서는 그리 많은 관심을 기울이고 있지 않은 것도 사실이다. 따라서 본 연구에서 논의한 바와 같이 신체적 여가로서 테니스 동호회 활동을 통해 경험하는 것은 무엇인지, 그리고 그들이 향유하고 있는 여가문화가 무엇인지 알아보는 과정은 사회적으로 요구되는 건전한 여가 문화를 형성하는데 초석이 될 수 있을 것이다.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look into the culture of leisure tennis club as a one of popular leisure sports clubs, analyze tennis club members' leisure experience, and, ultimately, examine suggestive clues in defining a healthy, sports leisure culture and implanting a setting for sports leisure culture. In order to probe into the leisure culture of tennis club as sports-for-all clubs and contribute to creating a healthy, leisure culture, this study used in-depth, focus interview, participant observation, field notes, and other data collection methods for qualitative research. Seven participants were interviewed about their awareness of tennis and the extent to which they acknowledge and experience leisure with tennis. The study results are presented as follows: First, regarding enjoying leisure activities in tennis club, the study participants' main experiences in their club activity were discussed. 1) Through the balance of life and leisure, the study participants appreciated tennis as happiness in their life. 2) Club members recognized the tennis court as a metaphorical playground for enjoying tennis culture. 3) Among club activity experiences, participating in tennis contests or tournaments was regarded as a means to measure their tennis ability. Secondly, the identity and culture of tennis club as one of sports groups in terms of relationship were discussed regarding ‘enjoying tennis club as a culture'. 1) Club members formed club culture on the basis of communal interest and passion for tennis. 2) For the purpose of protecting the culture and its current members’ interests, the club exercised due care when selecting and admitting new members. 3) A tennis court represented a space for sharing and building social relations and embodied a small society in terms of the complicated and diverse social relations among members.

      • KCI등재

        Analysis on the Background of Development in Modern American Leisure Sport

        이철원(Chul Won Lee) 한국여가레크리에이션학회 2000 한국여가레크리에이션학회지 Vol.18 No.-

        본 연구는 현대 여가스포츠 대국이라 일컬어지는 미국에서 근대 스포츠가 태동하게 된 근본 원인에 대하여 진단하고자 했다. 우리가 늘 제기하는 문제점 중의 하나인 역사적으로 어느 시기에 여가 스포츠라는 사회 매체(social system)가 사회적으로 또는 문화적으로 중요한 위치를 차지하게 되는가이다. 불과 200여년 전부터 여가스포츠는 미국 사회의 문화적 특성을 규정지을 만한 거대 문화로 되었는데, 그러한 여가스포츠의 팽창 현상에는 어떠한 기저가 잠재되어 있는가에 대한 분석은 여가 스포츠의 근대적 그리고 현대적 위상을 재평가하는 데 도움을 줄 수 있다. 이러한 목적 하에서 본 연구는 19세기라는 제한된 시간 속에서 여가 스포츠 태동과 발전에 정적인 영향을 미쳤던 요인들인 시·공간의 변화, 산업화, 과학기술의 변화, 도시화 등에 대하여 설명하였다.본 연구에서 제시한 미국의 근대 여가 스포츠 발전은 일련의 두 가지 사건에 따른다. 첫 번째는 미국 사회 전체의 근대화(modernization)과정이다. 이 과정을 통하여 사회 자체가 전근대적 모습-농촌 중심의 문화, 가내 수공업산업, 금욕적인 생활태도, 가부장적인 가계구조 등-의 대대적인 변화가 이루어졌다. 근대화 과정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친 사회 변혁으로는 산업화, 도시화 그리고 과학 기술의 발전을 들 수 있다.둘째, 사회의 근대화 과정은 여가 스포츠 체계의 근대화를 수행했다. 19세기 이후로 비조직적이고, 비효율적, 그리고 소규모로 행해지던 스포츠 활동이 본격적으로 규칙이 정비되고 조직성을 지닌 사회 매체로 탈바꿈하게 되었다. 이러한 여가 스포츠의 전폭적인 변화는 사회 속의 거대 문화로 자리잡게 했고 아울러 현대 스포츠의 발전에 초석이 될 수 있는 기틀을 제공했다고 볼 수 있다.

      • KCI등재

        The role of Leisure/Sports Participation Patterns in Self-esteem and Acculturation

        홍재승(Jae Seung Hong) 한국여가레크리에이션학회 2006 한국여가레크리에이션학회지 Vol.30 No.4

        본 연구의 목적은 재미한인 성인의 여가스포츠활동 참여유형과 자긍심, 문화동화도간의 상관연구와 성별에 따른 차이점의 규명에 있다. 이 연구의 샘플은 300명으로 18세 이상 재미한인 성인으로 남자 141명, 여자 159명이다. 모든 참여자는 연구기간에 미국 Hawaii, Oahu 섬의Honolulu에 거주하였다. 각 참여자는 한글설문지와 영어설문지를 모두 받았는데 설문지는 다음과 같다 : (1) 참가동의서, (2) 여가스포츠참가유형 설문지, (3) 자긍심 설문지, 그리고 (4) 문화동화도 설문지. 통계분석을 위해 SAS와 Minitab이 사용되었다. 사용된 통계기법은 다음과 같다 : (1) 기술통계, (2) Pearson Product Moment 상관분석, 그리고 (3) ANOVA, 그리고 (4) 회귀분석. p < 0.001에서 스포츠활동 참여유형과 문화동화도는 양성상관을 나타냈고 자긍심과는 음성상관을 나타냈고 자긍심과 문화동화도는 또한 음성상관을 나타냈다. 여가스포츠활동 참여유형과 문화동화도의 상관계수에서는 성별에 따른 차이가 없었다. 그리고, 여가스포츠활동 참여유형과 자긍심의 상관계수에서도 성별에 따른 차이가 없었다. 하지만, 자긍심과 문화동화도의 상관계수에서는 여자가 -0.472(p < .05)으로 성별에 따른 통계적 유의성을 나타냈다. 전체 여가스포츠활동 참여유형과 자긍심 수준에서는 성별에 따른 차이가 없었고 문화동화도에서만 차이를 나타냈다. 결론으로 문화동화과정에서 재미한인 성인의 여가스포츠활동 참여도와 자긍심을 향상 또는 유지를 위해서는 여가스포츠활동분야 전문가는 특정 소수집단의 구체적인 제한요인을 잘 이해하여야 한다. 그러므로, 교육자나 전문가는 특정 소수집단의 스포츠, 야외활동, 스포츠 프로그램 참여를 권장하여야 한다. 또한, 문화동화도의 빠른 향상 및 유지를 위해 특정 소수집단을 위한 다양한 스포츠나 여가스포츠활동 프로그램이 학교, 지역단체, 여가스포츠활동 전문단체들에 의해 준비되어야 한다.

      • KCI등재

        MZ세대의 과시적여가소비성향별 여가정체성과 여가만족의 차이 분석

        김주원,오세이,오경아 한국여가레크리에이션학회 2022 한국여가레크리에이션학회지 Vol.46 No.4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understand the leisure culture and characteristics of the MZ generation by analyzing the difference between leisure identity and leisure satisfaction by the conspicuous leisure consumption tendency of the MZ generation. The subjects of this study were selected as Millennials and Generation Z participating in leisure activities. The survey was conducted online survey using the purposive sampling method. A total of 376 copies of the questionnaire were used. The SPSS 26.0 statistical program was used for data processing, and the analysis results are as follows. First, cluster analysis according to the conspicuous leisure consumption tendency of the MZ generation was classified into cluster 1(flex type), cluster 2(personal type), and cluster 3(brand preference type). Second, the difference in leisure identity by tendency to consume clustered, conspicuous leisure in the MZ generation was found in all factors of self-esteem, identification, and emotional attachment. Third, there was no difference in leisure satisfaction by the clustered and conspicuous leisure consumption tendency of the MZ generation. This study was meaningful in that it provided basic data to understand their culture and use it in the rapidly changing leisure industry field through a cluster-specific analysis of the MZ generation's conspicuous leisure consumption tendency, which was the mainstay of the future society.

      • KCI등재

        대학생의 여가라이프스타일이 여가제약 및 진로태도성숙에 미치는 영향

        현무성,정기홍 한국여가레크리에이션학회 2018 한국여가레크리에이션학회지 Vol.42 No.4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investigate the influence of leisure style of university students on leisure constraint and career attitude maturity. In order to achieve this goal, 491 students from four years universities in Seoul and Kyunggi province were surveyed from April to May, 2018. The collected questionnaires were analyzed using SPSS (Ver. 21)The following conclusions were drawn. First, sensory seeking among sub - factors of leisure life style of university students had significant negative effect on facility environment, lack of environment, time lack factor of leisure constraint, and leisure non -And had a positive (+) impact. Relationship centrality had a positive (+) effect on negative recognition and injury risk factors, and family centrality had a negative (-) effect on time shortage factors. Work centrality had a positive (+) effect on all subfactors of leisure constraint. Rational planning did not have a significant effect on leisure constraints. Second, among the sub - factors of leisure life style of university students, sensory seeking had a positive (+) effect on the purpose of career attitude maturity, and leisure non - ability had a positive (+) influence on purpose Had a significant negative impact. Relationship centrality has a significant negative effect on the purposefulness and a positive positive effect on the assurance. Family centrality has a significant negative impact on independence. Work centrality had a positive (+) effect on independence, and rational planning had a positive (+) effect on firmness. Third, among the sub - factors of leisure constraint of university students, the facility environment had a negative effect on the readiness factor of career attitude maturity, and the negative recognition had a significant negative effect on objective And had positive effects. The lack of circumstances had a significant negative impact on readiness and the risk of injury had a significant positive effect on independence and a significant negative effect on objective. The lack of time had a significant negative effect on the purpose, and a positive (+) influence on the independence. 본 연구는 대학생이 여가라이스타일이 여가활동 참여의 제약 및 대학생의 진로태도성숙 간의 영향력을 규명하고자 하였다. 이러한 목적을 달성하기 위하여 2018년 4월부터 5월까지 서울 및 경지도 소재 4년재 대학생 총 491명을 대상으로 질문지를 이용한 조사를 실시하였으며 회수된 질문지는 SPSS(Ver. 21) 통계프로그램을 이용하여 분석하였고 다음과 같은 결론을 도출하였다. 첫째, 대학생의 여가라이프스타일의 하위요인 중 감각추구성은 여가제약의 시설환경, 여건부족, 시간부족 요인에 유의한 부(-)적 영향을 미쳤으며, 여가무기력성은 여가제약의 모든 하위요인에 유의한 정(+)적 영향을 미쳤다. 관계중심성은 부정인식, 부상위험 요인에 유의한 정(+)적 영향을 미쳤으며, 가족중심성은 시간부족 요인에 유의한 부(-)적 영향을 미쳤다. 일중심성은 여가제약의 모든 하위요인에 유의한 정(+)적 영향을 미쳤다. 합리적 계획성은 여가제약에 유의한 영향을 미치지 않았다. 둘째, 대학생의 여가라이프스타일의 하위요인 중 감각추구성은 진로태도성숙의 목적성에 유의한 정(+)적 영향을 미쳤으며, 여가무기력성은 목적성에는 유의한 부(-)적 영향을 결정성과 독립성에는 유의한 정(+)적 영향을 미쳤다. 관계중심성은 목적성에는 유의한 부(-)적 영향을 확신성에는 유의한 정(+)적 영향을 미쳤다. 가족중심성은 독립성에 유의한 부(-)적 영향을 미쳤다. 일중심성은 독립성에 유의한 정(+)적 영향을 미쳤으며, 합리적 계획성은 준비성과 확신성에 유의한 정(+)적 영향을 미쳤다. 셋째, 대학생의 여가제약의 하위요인 중 시설환경은 진로태도성숙의 준비성 요인에 유의한 부(-)적 영향을 미쳤으며, 부정인식은 목적성에 유의한 부(-)적 영향을 확신성과 준비성에는 유의한 정(+)적인 영향을 미쳤다. 여건부족은 준비성에 유의한 부(-)적 영향을 미쳤고 부상위험은 목적성에는 유의한 부(-)적 영향을 독립성에는 유의한 정(+)적인 영향을 미쳤다. 시간부족은 목적성에 유의한 부(-)적 영향을 미쳤으며, 독립성에는 유의한 정(+)적인 영향을 미쳤다.

      • KCI등재

        주제어 연결망 분석을 통한 여가레크리에이션학 지적 구조 규명

        Kevin K Byon,김경식(Kyong-Sik Kim) 한국여가레크리에이션학회 2015 한국여가레크리에이션학회지 Vol.39 No.2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1) to investigate the network evolution process to understand the intellectual structure of leisure and recreation studies and (2) to examine the degree to which keywords, authors, authors clusters contributed to the formation of intellectual structure within the leisure and recreation studies. Toward this goal, we performed social network analysis on a total of thirty-five volumes of the Korean Journal of Leisure and Recreation, which were published between 2006 and 2014. Excluding the fourth issue of 2014, the total number of papers included in the current study were 539 with 1,974 keywords. The NetMiner v4.2 was employed to conduct the social network analysis. The results were as follows: First, there appeared no significant change in the intellectual structure of leisure and recreation studies. Although slight seasonal changes were identified, there was no notable paradigm shift. Second, only a few top keywords contributed to the formation of intellectual structure within the leisure and recreation studies for the past nine years. Those keywords with high degree centrality included: (a) leisure satisfaction, (b) leisure activities, (c) leisure motivation, (d) life satisfaction, (e) leisure constraints, (f) leisure flow experience, and (g) leisure sports. Keywords with betweenness centrality were: (a) leisure satisfaction, (b) leisure activities, and (c) leisure motivation. In addition, the keyword network demonstrated a scale-free network, in which a small number of hub keywords appeared in the articles with majority keywords. That is, 20% (215) of 1,073 keywords possessed 55.2% (17,371) links from the total.

      연관 검색어 추천

      이 검색어로 많이 본 자료

      활용도 높은 자료

      해외이동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