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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heological Typologies of Religious Groups And The Identity of The Unification Church

        Masuda, Yoshihiko 선문대학교 통일신학연구원 1996 통일신학연구 Vol.1 No.-

        [요약] 종교집단의 신학적 유형톤과 통일교회의 정체성 유형론적 용어와 개념은 비교적 관점으로부터 종교집단들의 특성을 분류하는 도구이다. 그래서 유형론적 개념과 분류범주를 아는 것은 통일교회나 어느 종교집단에 대한 성숙한 논의를 위한 선행조건이다. 이 논문에서는 9가지의 신학적 유형론을 간략하게 검토하고 이 관점에서 통일교회의 특성을 논의하였다. 그럼으로써 이 연구는 퉁일교회를 이해하고 종교집단들에 중요한 신학적 유형론을 아는데 도움이 될 수 있을 것이다. 첫째. 신의 수에 따른 유형에는 일신론, 다신론, 무신론이 있는데, 통일교회는 일신론을 주장한다. 둘째, 신 존재의 양태에 따른 유형이 있다. 여기에서는 신을 초월적인 신과 내재적인 신으로 구분하는데, 후자에는 범신론과 범재신론이 포함된다. 통일신학은 전통적 서구신학에서 신을 완전타자로 이해하는 것을 배격하고 신이 우리 안에 계심을 강조한다. 통일 교회의 신관을 범재신론으로 말 할 수 있다. 세째, 신의 성에 따른 유형이 있다. 여기에서는 신이 남성 신, 여성 신, 양성 신으로 분류된다. 통일신학은 창조주 하나님이 양성과 음성의 특성을 가진 분이라고 주장한다. 네째, 기독론에 따른 유형이 있다. 여기에서는 예수의 신성을 강조하는 위로부터의 기독론과 예수의 인성을 강조하는 아래로부터의 기독론이 있다. 통일교회는 아래로부터의 기독론을 주장하되 극단적 입장을 견지하지 않으며 성서해석에서 자유주의 신학보다 그리스도 중심적이다. 다섯째, 자유의지에 대한 관점에 따른 유형이 있다. 여기에서는 인간의 자유의지가 존재한다고 하는 입장과 이를 부정하는 입장이 있다. 통일교회는 자유의지의 존재를 주장하여 역사에 대한 결정론적 관점을 배격 한다. 역사의 목적은 결정되었으나 그 과정 또는 그 목적실현은 결정되지 않고 신의 인도를 따르는 인간의 책임분담에 좌우된다고 본다. 여섯째, 라인홀드 니이버의 유형론이 있다. 여기에는 신화적 또는 계시적 종교와 신비적 또는 문화적 종교가 있다. 전자는 직선적 역사관을, 후자는 순환적 역사관을 가진다. 통일교회는 신화적 계시적 종교에 속하여 기본적으로 직선적 역사관을 가지나 순환적 요소를 포함하고 있다. 일곱째, 종말론적 관점에 따른 유형론이 있다. 천년왕국파와 비천년왕국파가 구분되는데, 전자는 전천년왕국파와 후천년왕국파가 있다. 통일교회는 메시아가 구원사역과 지상천국 건설을 완성하려고 강림한다고 봄으로 전천왕국설을 지지한다. 여덟째, 그리스도와 문화 간의 관계에 따라 분류한 리차드 니이버의 유형론이 있다. 그 유형은 문화에 대한하는 그리스도, 문화적 그리스도, 문화 위의 그 리스도, 역설적 그리스도, 문화의 변혁자로서의 그리스도로 나뉜다. 통일교회는 문화의 변혁자로서의 그리스도를 지지한다. 아홉째, 교회에 대한 Dulles의 유형론이 있다. 제도로서의 교회, 신지적 공동체로서의 교회, 성사로서의 교회, 선구자로서의 교회, 종으로서의 교회가 교회의 5모델이다. 일반적으로 통일교회도 이 5가지 요소를 가진다. 이처럼 이 논문은 종교집단에 대한 9가지의 신학적 유형론을 검토하였다. 더불어 이러한 유형론에 비춰서 통일교회의 정체성을 드러내보려 하였다. 최근에 와서 신의 수와 성 및 존재양식, 기독론, 자유의지의 존재와 같은 주제에서는 통일신학의 방향에 일반신학의 흐름이 수령되고 있다. 통일신학에는 문선명 선생님의 메시아 선포와 같은 혁명적인 내용이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신의 개념에서 기독교 정통 신학의 중심이 변해와서 지금은 통일신학의 신 개념에 수렴하고 있음을 인정해야 한다. 그러므로 신의 개념과 사회윤리의 측면에서 통일교회를 중심된 교회에 속한다고 말할 수 있다. 이 점에서 다른 종교집단이 통일교회에 일치되어올 것이라고 믿을 수 있다.

      • 어떻게 통일신학을 정립할까

        윤세원 선문대학교 통일신학연구원 1996 통일신학연구 Vol.1 No.-

        원리가 선포되고 통일교회가 창설된지도 어언 40여년이 지나 성약의 시대를 맞이하게 되었다. 참부모님의 말씀은 지금도 이어지고 있으며 새로운 섭리역사가 진행되는 중에도 통일신학을 가다듬어야한다는 소리는 높아지고 있다. 이와 같은 요망에 부응하여 일찍이 김영운선생은 심혈을 기울여 1981년에 역저 통일신학을 저술하여 통일교회의 위상을 높이려 하였다. 우리는 선생을 깊이 사랑하고 존경한다. 이제 우리는 좀더 완벽한 통일신학을 구축하여야 할 필연성을 느끼게 되었다. 그것은 통일신학이 가져야 할 내용에서 좀더 원리적이고 말씀에 충실하여야겠다는 공통의 의식이 높아졌기 때문이라고 생각한다. 본인의 생각으로는 통일신학은 다음과 같은 기본 입장을 분명히 하여야 한다고 생각한다.

      • 통일사상요강의 전개방벙에 대한 소고 : '종교철학'및 '철학적신학'의 방법론과의 비교를 통해서

        마사유키, 니시오카 선문대학교 통일신학연구원 2000 통일신학연구 Vol.5 No.-

        “통일사상요강”의 전개 방법에 관련된 성격상의 장점과 과제가 있다면 어떤 것인지 고찰해 보려고 하는 것이 이 소고의 최종적인 목적이다. 이러한 목적을 위해 먼저 본론 제1장에서는 ‘종교철학’의 일반적인 방법론을 정리한다. 다음으로 제2장에서는 철학적 신학자를 대표해서 폴 틸리히(Paul Tillich, 1886-1965)의 ‘철학적 신학’ 방법론을 정리한다. 제3장에서는 “통일사상요강”의 전개 방법을 정리한다. 그리고 제4장에서는 “통일사상요강”의 전개 방법을 종교철학 및 철학적 신학의 방법론과 대비시키면서 “통일사상요강”의 성격상의 장점과 앞으로의 과제를 고찰해 보려고 한다.

      • A Discussion on Miscellaneous Typologies of Religion and the Identity of the Unification Church

        Masuda, Yoshihiko 선문대학교 통일신학연구원 1997 통일신학연구 Vol.2 No.1

        이 소논문은 종교적인 그룹에 대한 다섯 가지의 다양한 유형을 재검토하고 논의한 것이다. 그리고 이러한 다섯 가지의 종교 유형을 동일교회에 적용시켜 봄으로써 통일교회의 독특한 성격과 정체성을 조명해 본다. 종교적 통치 형태에 근거한 첫 번째 유형학에서 볼 때 종교적 그룹에는 감독제 통치형태, 장로제 통치형태, 회중제 통치 형태의 세 유형이 있다. 통일교회는 카리스마적인 권위를 가지고 있는 감독제 통치 구조를 가지고 있다. 종교적 그룹의 두 번째 유형은 성별에 근거하고 있는데 남성 중심적인 그룹, 여성 중심적인 그룹, 양성 중심적인 그룹으로 나눌 수 있다. 통일교회는 전형적인 양성 중심적인 그룹에 해당한다. 이것은 하나님이 남성과 여성의 두 성을 가진 존재라고 믿는 통일교회의 신학에 근거하고 있다. 또한 창시자인 문선명 목사는 중요한 행사나 회의에 항상 부인 한학자 여사와 함께 참석하고 "참아버지와 참어머니"로서 통일교회의 중요한 의식을 공동으로 집전한다. 그리고 통일 교회 신도들은 "예수(남성) 이름으로"가 아닌 "참부모의 이름으로" 기도를 드린다. 민족성에 근거한 종교적인 그룹의 세 번째 유형에 따르면, 통일교회는 기성 세계종교나 민족적인 종교가 아닌 신흥 세계종교이며 초민족적인 종교에 해당한다. 통일교회는 국가와 인종을 초월하는 국제결혼을 적극 추진하교 있다. 또한 세계 180여개의 각 한 나라마다 한국인, 일본인, 미국인, 유럽인을 국가 메시아로 파송하였다. 통일교회는 1995년 36만 쌍의 축복결혼식을 TV위성중계로 거행하였고, 1997년에는 워싱톤 D.C.에서 TV위성 생방송으로 360만 쌍의 축복결혼식 을 이미 선포했다. 이것은 통일교회가 새로운 세계종교로 향 해 나아가고 있음을 보여주는 것이다. 종교적 그룹의 네 번째 유형에 의하면 통일교회는 병약한 영혼의 종교로부터 건전한 정신의 종교로 점진적인 변화의 과정 속에 있다. 즉 통일교회의 1세는 개인의 죄악성과 그 탕감을 강조하여 '중생'과 '구원주의' 그리고 '자기부정'의 특징을 갖고 있다. 이에 비해 축복2세와 3세는 두 번 태어난 필요가 없고 원죄가 청산된 본성주의적인 특징을 지니고 있다. 그리고 1993년 성약시대에 선포된 통일신도들의 신앙고백문인 '가정맹세'에는 그 이전의 '나의 맹세'에 나타났던 '사탄'이나 '중생과 탕감'의 필요성에 대한 언급 없이 '건설하고 실체화하고 완성할 것'에 대한 맹세가 강조되고 있다. 종교적인 그룹의 다섯 번째 유형학에 의하면 통일교회는 내재적이고 계약적인 종교이다. 과거 가혹한 박해의 역사 속 에서도 통일교회는 그들의 믿음에 대한 신학적인 확신을 가지고 꿋꿋이 이겨내 왔다. 그러나 일부의 사람들은 사회적인 편의 즉, 외부적이고 합의적인 믿음 때문에 통일교회에 가입할 수도 있다. 이러한 사람들은 교육을 통해 후에 실질적인 개종이나 신학적인 확신을 얻을 수 있다. 필자는 이 소논문이 통일교회에 관한 몇몇 중요한 특징을 이해하는데 도움이 되는 결과를 낳기를 희망한다. One of my academic interests is the typology of religion, and I have gathered and evaluated various typologies of religion for mort than ten years.¹ This paper will present five typologies of religion and attempt to illuminate the identity of the Unification Church(hereafter UC) by applying these typologies to it. I selected the following five typologies because I believe them helpful in understanding the characteristics of the UC. As a matter of course, I acknowledge that there exist many other renowned typologies that are no less helpful than the following five. Typological terms and concepts are intellectual tools to compare various religious groups and to identify their unique characteristics. Therefore, many scholars consider them very important in religious studics.² I hope the following typological discussions will be of help, not only in understanding some of the unique characteristics of the UC, but also in getting acquainted with some of the renowned typologies of religion.

      • 통일신학개요

        Carlon, David A,Seildel, Dietrich 선문대학교 통일신학연구원 1996 통일신학연구 Vol.1 No.-

        During an object-oriented software life cycle, software developers try to redesign existing components with minimal modifications on the class hierarchy so that components can be refined and reused easily. Numerous attempts have been made by researchers to show the algorithms and heuristics to produce "good" and "reusable" class organizations based on the inheritance hierarchy. In this paper, we propose the Simplified Class Hierarchy which characterizes "normalization" of reorganization of class hierarchy structures. And, we also present an algorithm which transforms a given class hierarchy into the simplified form. The simplified class hierarchy is helpful to us in a number of way: it is easier for the designer and programmer to find out which classes can be instantiated and which cannot. And, it helps us map the inheritance and aggregation paths in a class hierarchy to paths in an object hierarchy which is an instance of the class hierarchy. Finding all subclasses of a given class hierarchy is performed quickly. Adding or deleting attributes from objects as well as changing their representation is facilitated.

      • Unification Christology: A Fulfillment of Niceno-Chalcedonian Orthodoxy

        Shimmyo, Theodorec T. 선문대학교 통일신학연구원 1996 통일신학연구 Vol.1 No.-

        통일기독론 : 니케아-칼케돈 정통의 완성 기독론은 "위로부터"와 "아래로부터"의 두 접근방식을 가진다. 위로부터의 기독론은 그리스도의 인성을 최소화하여, 그리스도를 인간으로보다는 신으로 여긴다. 반면에 아래로부터의 기독론은 그리스도의 신성을 인정하지 않고, 그리스도를 신으로보다는 인간으로 여긴다. 그런데 양자 간에는 긴장이 있다. 전자는 니케아-칼케돈류의 전통적 기독론으로 나타났고_ 후자는 오늘날의 많은 기독론으로 나타났다. 통일교회의 기독론은 이상의 두 기독론을 포함하며 이들의 문제점을 극복한다. 그것은 “그리스도는 하늘로부터 내려와야 한다”는 진술에서 위로부터의 접근을 취하고 그리스도는 창조의 목적을 완성한 인간으로서 신성을 띄었다는 주장에서 아래로부터의 접근을 한다. 두 접근의 문제를 극복하고자 통일기독론은 두 접근을 철저하게 활용한다. 즉 위로부터의 접근으로는 신성한 영역으로부터 하강하여 아래로부터의 접근이 시작되는 완전한 인성의 밑바닥에 닿고, 아래부터의 접근으로는 인간의 영역으로부터 상승하여 위로부터의 접근이 시작되는 신성한 영역에까지 오른다. 그러나 통일기독론은 기존의 두 기독론과는 아주 다르다. 첫째로, 통일기독론은 그리스도를 하나님 자신으로보다는 인간으로 보지만, 위로부터의 기독론은 그리스도를 인간으로보다 하나님으로 본다. 둘째로, 통일기독론은 그리스도를 완전한 신성을 가진 인간으로 보지만 아래로부터의 기독론은 그리스도를 약간의 신성을 가지거나 심지어 신성을 전혀 가지지 않은 인간으로 본다. 두 접근을 철저히 활용하므로써, 통일기독론은 어떠한 긴장관계가 없이 두 기독론을 포용하고 통일할 수 있다. 그래서 통일기독론은 니케아회의의 정통파 와 아르미니안파를 화해시키고, 칼케돈 회의의 정통파와 네토리안파, 유티키안파를 화해시킬수 있다. 그러므로 통일기독론은 그리스도에 대해 매우 초교파적인 관점을 가진다. 이 논문의 진정한 목적은 니케아-칼케돈 회의에서 형성된 위로부터의 기독론을 발전시키고 완성시키는 데에 있다. 이 목적을 이루기 위해 이 논문의 Ⅱ,Ⅲ,Ⅳ절에서 전통적인 접근방식인 위로부터의 기독론이 니케아 회의, 칼케돈 회의, 콘스탄티노플 회의에서 어떻게 형성되었는지를 설명했다. 그리고 Ⅴ절에서는 통일기독론과 앞 세절에서 언급된 내용의 맥락 속에서 통일기독론의 성격을 논의했다. I am grateful for the opportunity to be present at this important forum. I commend the leaders of the respective institutions in dialogue for the foresight and investment bearing fruit in this meeting. I pray that these and future deliberations benefit the providence of restoration, and hasten the safe settlement of God's original ideal.

      • 민족의 미래와 통일정치신학

        김항제 선문대학교 통일신학연구원 2000 통일신학연구 Vol.5 No.-

        양방 내부에서 논의되는 민족 분단의 극복을 위한 현실적 문제에 대한 대안적 목적과 이상을 통일정치신학은 역설하고 양방내부의 논의에 영향력을 행사하여야 한다. 뿐 만 아니라 민족의 미래가 민족 분단의 극복에 달렸다고 생각하며 민족 분단의 극복을 우리 손으로 이뤄 내겠다고 자신의 신앙을 고백하는 통일인들은 위에서 논의해온 민족 분단의 극복에 대한 통일정치신학적 전망을 더욱 세련되게 다듬고 그에 따르는 실천을 거듭 모색해야 할 것이다.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provide a bases for comfort of patient through of measuring the noise level in emergency room and grasping the reaction to noise of inpatients. Data on level of noise through sound level meter in ER and patients' reaction of the noise through a open questionnaire were collected from August 21 to September 5 in 1998. And collected data were analyzed with LP (A), Lmax, Leq, content analysis method for the reaction to noise. The result of examination is as follows : 1) Among a level of noise of measured the highest was 64.6 dB(A) in 'rounding of medical teams', the lowest was 54.8 dB (A) in 'traffic noise from outside'. In noise level of day (Leq), the highest was 62.6 dB (A) from 18: 00 to 19: 00, the lowest was 57.6 dB(A) from 20: 00 to 21: 00. 2) The reaction to noise reported by the subjects was emotional and physical aspects.

      • 예수 죽음의 원인에 대한 통일신학적 이해

        문선영 선문대학교 통일신학연구원 1999 통일신학연구 Vol.3 No.1

        이러한 예수 죽음의 통일신학적 이해의 과정을 통하여 우리는 예수 죽음의 원인을 통일신학적으로 이해할 뿐만이 아니라 참부모님의 실체적인 왕권복귀를 정당케 할 수 있는 통일정치신학^3)의 정립을 위한 원리적 근거의 토대를 마련하고자 한다. 이제 우리는 예수 죽음의 원인에 대한 통일신학적 이해를 통해 참부모님의 사명에 대한 통전적 사고는 물론 통일정치신학에 대한 첫걸음을 내딛고자 한다. A Navier-Stokes code based on a unstructured finite volume method is used to simulate the MIT flapping foil experiment. A low Reynolds number k-ε turbulence model is used to close the Reynolds averaged Navier-Stokes equations. Computations are carried out for a domain involving two flapping foils and a downstream hydrofoil. The computational domain is meshed with unstructured quadrilateral elements, partly structured. Numerical solutions show good agreement with experiment. Unsteadiness inside boundary layer is entrained when a unsteady vortex impinge on the blade surface. It showes that local peak value inside the boundary layer and also local minimum near the edge of boundary layer as it developes along the blade surface. The unsteadiness inside the boundary layer is almost isolated from the free stream unsteadiness and being convected at local boundary layer speed, less than the free stream value.

      • Science, Religion and Rationality

        Bae, Jin Sung 선문대학교 통일신학연구원 1996 통일신학연구 Vol.1 No.-

        [요약] 과학과 종교, 그리고 합리성 이 논문에서 철학적 합리성을 기반으로 한 과학과 종교의 유사성을 고찰해 보고자 한다. 럿셀은 '철학이란... 신학과 과학을 매개시켜 주는 것이다'라고 하였다. 이러한 견해와 같이하여, 과학과 종교의 결합은 철학적 작업을 통해 가능하고, 철학은 과학과 종교 두 분야에 있어서 중요한 역할을 한다. 왜냐하면 과학과 종교는 합리성을 무시한 채 성립할 수 없기 때문이다. 이 논문에서 필자는 경험적 검증이란 용어로 합리성을 특징짓는 논리실증자들의 견해가 결국 실패로 돌아갔음을 보여 주려한다. 더 나아가 필자는 포퍼의 비판적 합리주의를 지지하려고 하는데, 그 이유는 포퍼의 과학 방법론과 합리성이 통일사상의 견해와 마찬가지로 과학과 종교를 조화시키는 방향으로 나아가기 때문이다. 1. 검증주의의 신학적 반향 검증주의자나 실증주의자는 흄의 귀납의 일반화와 과학적 지식의 회의론에 근거한다. 간단히 말해서, 흄의 작업은 '내일 어디에선가 태양이 뜰 것이다’라는 귀납의 일반화를 입증할 논리적 근거가 없다는 것이다. 신학적으로 연장해 본다면, 하나님이 영원히 지속한다는 논리적 근거가 없다는 것이다. 흄의 이런 결론은 경험적 실증주의에 근거한 것이다. 검증주의는 현대의 지적 풍토에 매우 오랫동안 큰 영향을 끼쳐 왔는데, 특히 종교에 대한 회의론적 사조가 그렇다. 검증주의적 사조는 과학에서와 마찬가지로 종교에 있어서도 경험주의적 증거와 정당화 및 검증을 요구하게 되었고, 급기야 19세기 말 자유주의 신학의 반형이상학적 조류에 영향을 끼쳤다. 과학이 이론 구축과 실제적 적용에 있어서 성공한 예를 따라서 모든 학문의 영역에서 과학적 방법만이 신뢰할 수 있는 것이라고 여겨지게 되었다. 예를 들어 과학적 성서 비평학을 신약성서 해석에 끌어들인 블트만은 성서의 비신화화론을 주장하게 되었고, 성서해석에서 초자연적 신화적 요소를 제거하였다. '복음의 세속적 의미'를 쓴 반뷰렌은 기독교의 전통적 주장을 재해석하여, 기독교를 경험적 '이 세상'에 대한 기록으로 평가하고, 기적이나 예수님의 부활사건 등을 인정하지 않는다. 반뷰렌의 세속인간은 실증주의의 산물이다. 논리실증주의자들이 그렇듯이, 그는 하나님의 논의를 무의미한 형이상학적 논의라고 규정한다, 그는 현대 철학에 혁명을 가져왔던 경험주의적 태도야말로 세속인간을 양성하였다고, 지적하면서 하나님에 대한 의미론적 접근을 시도한다. 반뷰렌의 문제 해결의 핵심은 복음의 의미를 언어 분석에 의해 구현해 보려는 것이었다. 실증주의의 방법인 언어 분석은 현대의 지식체계에서 일종의 권위를 갖고 군림한다. 2. 과학과 종교에 대한 실증주의의 견해 실증주의자들은 과학과 비과학을 구분하는 합리적 근거로서 경험적 검증을 채택한다. 형이상학과 종교적 명제가 무의미한 것은 실증주의자들이 의미론적 검증원리를 적용시켰기 때문이다. 결론적으로, 하나님이란 개념은 그 진술이 검증될 수 있는 고유 명사가 아니기 때문에 취급되어질 수 없다는 것이다. 따라서 하나님 진술은 인간의 진술로, 하나님의 사역은 인간 존재에 관한 진술로 해석되어야 한다. 복음의 의미는 형이상학이나 종교적 의미를 지니 는 것이 아니라 역사적 의미만을 지닌다는 것이다. 이러한 경험주의적 노선을 따라 해석하는 신학은 필연적으로 무신론에 봉착하게 된다. 미국 신학자인 알타이저는 '기독교 무신론의 복음'이란 저서에서 니체의 ‘신의 죽음’을 채택하여 세속적인 경험주의 신학을 구축하고, 영국의 로빈손은 '신에게 솔직히'라는 저서에서 은연중에 경험주의자들의 과학에 대한 평가를 받아들인다. 현재 과학적 이론의 근간이 되는 실증주의자들의 검증 원리는 모든 명제를 의미와 무의미로 구분하고, 그것을 학문의 합리성의 척도 로 삼는다. 따라서 검증 불가능한 종교적 주장들은 무의미한 넌센스이며 비합리적인 명제들인 것이다. 3. 포퍼 - 검증주의에 대한 반론 흄은 하나님이든 우주든 앞으로 계속적으로 존재할 것이라는 가설을 입증할 증거를 잦을 수 없다고 말하면서 귀납의 일반화의 논리적 정당성을 부정한다. 왜냐하면 귀납은 과거의 해가 뜬 사실들에서 내일도 해가 뜰 것을 예측하는 행위이기 때문이다. 이처럼, 귀납의 일반화를 갖고 앞으로 일어날 일을 추측하는 작업은 불가능하다. 포퍼에 따르면, 단칭 진술들로부터 보편진술(과학의 이론들)로 추론하는 귀납은 불가능하지만, 보편진술(이론)이 경험적 단칭진술에 의해 반증되거나 반박될 수는 있다고 주장함으로써 검증주의 대신에 반증주의를 취한다. 반증주의의 원리는 이론(보편진술)이란 관찰 가능한 사실(단칭진술)과 모순될 때에는 반박된다는 것이다. 이처럼 귀납에 반대해서, 포퍼의 방법론은 합리성의 도구로 '모순’의 원리를 강조한다. 과학의 이론이란 자료들이나 증거를 모으는 단순한 귀납적 행위에 의한 귀납의 일반화 과정이 아니라, 대담한 추측과 직관, 상상 등에 의해 가설을 제시하는 과학적 사유과정인 것이다. 과학적 지식의 성장에서 이러한 추측과 상상력의 역할이 중요하며, 그렇지 않은 지식은 단지 기껏해야 공허한 지식일 뿐이다. 통일사상에 의하면, 모든 창조는 두 가지 단계의 과정을 거치게 된다. 생산, 제작, 발명, 예술 등 모든 인간의 창조활동도 반드시 두 단계를 거치게 된다. 첫 단계는 내적인 구상의 단계요, 다음 단계는 구상한대로 재료를 사용해서 작업하는 단계이다. 통일사상의 입장에서 보면 과학의 이론이란 구상(로고스)이 형성되는 단계에 해당한다. 이처럼 개념이나 개념들의 결합인 이론은 어디까지나 사고의 단계에서 형성되는 것이다. 즉, 과학의 이론은 경험의 일반화 과정을 거쳐 귀납적으로 형성되는 것이 아니라, 사고의 단계에서 가설적으로 설정되는 것이다. 이러한 통일사상의 견해는 실증주의 보다는 포퍼의 가설 연역적 체계를 지지한다. 이론이란 상상력과 추측 등 여러 가지 개념들이 결합하여 사고(이성)의 차원에서 형성되기 때문이다. 4, 과학과 종교의 심리적 유사성 과학이란 (1)상상력, (2)비판적 논의와 , (3)실험적 테스트 등의 세 가지 과정을 통한 진리 탐구를 목적으로 한다. 요점은 대담한 추측과 가설없이는 어떠한 지식도 진보할 수 없다는 것이다. 과학과 종교는 진리 탐구를 수행한다는 관점에서 볼 때 유사하며, 그리고 비젼과 상상력을 갖고 이론을 구축한다는 관점에서 볼 때 서로 다르지 않다. 믿음이란 어떤 결과가 일어날 것을 기대하는 경향이며, 과학적 과정에서 중요한 부분을 차지한다. 이것은 만일 과학이 회의론에 불과하다면, 과학적 성과는 더 이상 진보할 수 없게 된다. 그래서 종교적 과정과 과학적 과정은 믿음을 요구하는 심리적인 측면에서 볼 때 매우 유사하다. 그러나 양자는 둘 다 엄격한 비판적 논의와 실험에 의해서 입증되어야 할 합리적 과정은 거쳐야 한다. 합리적 과정(의심)은 추측에 의한 대답한 가설(이론)이 엄격한 비판과 테스트에 열려있다는 것을 의미한다. 즉 그 가설이 반증 가능성을 갖고 있다는 것이다. 만일 가설(이론)이 엄격한 테스트에 의해 반증되면 그 가설(이론)은 반박되어지고, 반증되지 않으면 계속 이론의 설득력을 유지한다. 5. 과학과 종교의 합리성 일반적으로 과학은 비판적 논의에 열려있고, 종교는 그렇지 않다고 본다. 그러나 비판적 논의에 저항한 과학자들이 얼마든지 있고, 비판적 논의를 수용한 신학자들도 얼마든지 있다. 우리는 비판적 논의와 상상력을 갖는 추측과 경험적 테스트 등의 합리성을 갖고 진리에 접근하게 된다. 흄처럼 귀납의 타당성을 견지해서는 어떠한 합리성에도 도달할 수 없게 된다. 포퍼의 합리성이란 인식론적 맥락에서 보면 타당한 근거를 갖고 신뢰할 수 있는 추측이나 가설적 이론은 의미하며, 실용주의적 맥락에서 보면 가장 잘 테스트된 이론을 선별하는 작업을 말한다. 그러나 포퍼는 이러한 합리성을 갖는 이론이 곧 진리라고 보증할 수는 없다고 본다. 왜냐하면 그것보다 더 좋은 이론이 나올 수 있는 가능성은 언제나 열려있기 때문이다. 과학과 종교적 이론은 진리를 추구하는 잠정적 과정이고, 추측에서 추측으로, 또는 믿음에서 믿음으로 이행해 간다. 과학과 종교의 탐구 과정은 마치 믿음의 조상 아브라함처럼 알지 못하는 방향을 따라 여행하는 과정인 것이다. 통일사상은 종교에서 합리성과 비합리성을 모두 인정한다. 종교의 배경에 깔려있는 것을 개념적 또는 논리적으로 규명한다는 것은 어렵다. 믿음이란 종교세계에서의 비합리적 요소인데 이런 요소가 없다면 종교에서 영감과 같은 것이 성립할 수 없다. 따라서 종교생활에는 합리성과 비합리성이 공존한다. 그러나 종교 교리의 인식에 있어서는 합리성이 강조되어야 한다. 모든 지식은 인지되어야 하며, 논리성과 과학적 입증자료가 무시된다면 어떤 것도 인지할 수 없게 된다. 따라서 통일사상은 종교적 진리도 합리적 논의를 요구하며 종교는 과학적으로 설명될 수 있는 진리를 추구해 왔다고 본다. 6. 과학과 종교의 공통근거 실증적 과학이론을 갖고 종교와 과학 자체까지도 파괴한 실증주의는 거짓된 이론이다. 과학과 종교에서는 모두 인간이 세계에 대해서 경외심을 갖고 설정한 공통의 문제점이 제기되어 있다. 포퍼의 과학관은 종교에 대한 괄목할 만한 결실을 가져온다. 종교란 인간과 하나님과 세계의 관계성에서 성립한다. 포퍼의 합리성에 대한 변론은 우주가 비록 복잡하고 신비하긴 해도 우리에게 알려질 수 있는 한 인지가능하다는 과학관에 근거한다. 따라서 포퍼에 있어서 하나님에 의해 창조된 이 세계는 인간에게 알려질 수 있다는 신념이 바탕이 되고 있다. 이 세계에 대한 과학적 이론의 탐구는 종교와 마찬가지로 감탄과 존경과 놀라움의 감성을 공유한다. 종교와 마찬가지로 과학이란 '미지에 대한 인간의 가장 위대한 정신적 탐험'인 것이다. 통일사상의 견해도 포퍼의 견해와 비슷하다. 원리강론에 의하면 타락으로 말미암아 인간은 무지에 떨어졌다. 인간에게 몸과 마음이 있듯이 무지에도 외적무지와 내적무지가 있다. 종교란 내적무지에서 내적지를 향해 내적진리를 추구해 왔고, 과학이란 외적 무지에서 외적지를 향해 외적 진리를 추구해 왔다. 따라서 인간의 진리추구는 종교와 과학을 모두 포함한다. 통일사상은 진리추구라는 관점에서 종교와 과학이 공통점을 공유한다고 본다. 의미론적 구획기준을 과학과 비과학에 적용시켜서 과학은 의미있는 명제이고, 형이상학은 넌센스에 불과하다고 규정한 실증주의는 현대인들의 종교관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쳤다. 그러나 포퍼는 분석철학의 의미론으로 과학과 비과학을 구분하는 잘못을 저지르지 않았다. 포퍼에 있어서 과학과 사이비과학의 구분은 반박가능한 합리적 이론 여부에 달려있다. 포퍼는 과학과 형이상학을 유사한 것으로 취급하는데 양자는 모두 진리를 추구하며, 또한 합리적으로 비판 가능한 이론이기 때문이다. 그는 과학과 비과학의 구획 기준을 검증 가능성 대신에 합리적 비판 가능성으로 대치한다. 예를 들어, 하나님에 대한 진술은 비록 반증 가능성은 없지만, 역대의 형이상학적 과학이론보다 넌센스하다고 말할 수 없다. 왜냐하면 종교인이 신앙적 선택을 할 경우 경험적 증거를 고려하지 않는다고 말할 수는 없기 때문이다. 예를 들어, 두 사람이 동일한 사실을 경험한 후에 하나님 사랑의 실제성에 관해 서로 상반된 견해를 가질 수 있다. 이 때 두 사람은 경험한 사실에 비추어서 그 문제에 대해 합리적인 논의를 전개함으로서 두 견해 중 더 나은 이론을 선택할 수 있다. 이처럼 포퍼는 실증주의가 배제한 종교적 논의를 과학이론과의 유사성을 근거로 허용하였다. 7. 과학과 종교의 합리적 한계성 포퍼에 있어서 과학적 이론이든 종교적 이론이든 이론 자체가 진리인 것을 입증할 수는 없다는 근본 전제가 있다. 그러나 이론의 반증성은 성립한다. 이론의 합리적 논의는 어떤 문제의 상황 하에서 그 이론이 비판적으로 평가될 수 있느냐에 달려있다. 신학적 진술은 특정한 문제 상황을 가진 채 합당하게 인간과 신과 세계의 관계성에 대해 언급한다면, 합리적이고 비판적으로 논의되어 질 수 있다. 비록 진리 자체를 입증할 수는 없을지라도 합리적이고 비판적으로 논의될 수 있다. 여기에서 인간의 모든 지식이 인간의 산물이고 오류 가능성을 갖는다는 지적은 절대적 진리의 객관적 본질을 부정하는 것은 아니다. 진리는 인간 문제의 궁극적 목표로 남는다. 어느 누구도 진리를 합리적인 정당성을 갖고 입증할 수는 없다. 우리는 진리에 접근하기 위해 신뢰했던 이론을 비판하여야 하고 거짓과 오류를 제거해 나가야 한다. 따라서 과학에 있어서와 마찬가지로 종교에서도 비판적 논의가 결정적으로 중요하다. 포퍼의 비판적 합리주의는 기독교 근본주의가 설자리를 허용하지 않는다. 왜냐하면 근본주의는 비판을 허용하지 않고 성서와 교황과 개인적 옹졸한 앙심 등의 독단적 전통을 고수하는 비합리주의이기 때문이다. 종교적 전통이란 쉽게 반박할 수 없는 것이긴 하지만, 그렇다고_ 세련되게 비판되어진 전통을 궁극적 진리와 동일시해서는 안된다. 종교적 교리나 신조가 절대적 영원한 진리로 평가되어서는 안된다. 포퍼에 있어서 과학자나 종교인은 모두 진리를 목표로 삼으며, 또한 모두 엄격한 비평과^ 오류 가능성을 진리 탐구의 방법으로 삼는다. 혹자는 뉴튼의 기계론이 과학의 승리로 간주하고, 창세기에서 창조에 대한 문자적 신앙을 포기하는 것이 종교의 패배로 간주하기도 하지만, 사실은 과학과 종교의 동시적 패배이고 동시적 승리인 것이다. 인간의 모든 지식은 오류와 편견이 깃들어 있기 때문에 비판적 합리주의를 떠나서는 진리에 도달할 수 없다. 영원한 진리는 하나님에 귀속한 권위이지, 인간의 권위에 귀속한 것은 아니다. 통일사상의 논의에서 '진리'나 '지식'이란 개념에는 독특한 의미가 있다. 원리강론에는 “기독교인들은 성서 자체를 완전무결한 것으로 믿는다. 물론 진리는 유일하고 영원불변하며 절대적이다. 그러나 성서란 진리자체가 아니고, 진리를 가르치는 교재에 불과하다. 시대의 흐름과 더불어 점차로 그 심령과 지능의 정도가 높아져 온 각 시대의 인간들에게 주어진 것이기 때문에, 그 진리를 가르쳐 주는 범위나 표현하는 정도와 방법에 있어서 시대를 따라서 달리하지 않을 수 없는 것이다"라고 기록되어 있다. 진리는 절대적이지만 진리를 표현하는 이론들은 상대적이란 의미이다. 원리강론에서 진리개념은 철학적 분석이나 실증주의의 의미론으로 사용하지는 않았다. 실증주의의 배경과는 달리, 통일사상 해설에서는 진리를 다음과 같이 규정하고 있다. '절대적 진리는 우주적 영원 진리를 의미한다. 따라서 절대적 존재를 근거로 하지 않는 한 절대개념은 성립할 수 없다. 절대적 진리란 하나님의 절대적 사랑과 함께, 또한 절대적 사랑을 떠나서는 생각할 수 없는 것이다. 통일사상의 절대적 진리나 참된 지식과 같은 가치 지향적 개념 구조는 일종의 현실적 국면을 넘어서고 있다. 진리개념은 일면 현실 지향적이지만 일면 가치 지향적이다. 통일사상은 인간을 영적 욕구를 갖는 동시에 육체적 욕구의 특성을 갖는 으뜸가는 존재로 평가한다. 그러나 통일 원리에 근거해 살펴보면, 인간은 영계와 현상계에 대한 완전한 진리에 도달할 수 없으며, 인식론적 제한성을 지닌다. 즉 과학적 제약은 현상 세계에 대한 외적 제한성이고, 영적 제약은 영계에 대한 내적 제한성이다. 이런 의미로 볼 때, 현세는 내외 양면의 제약을 해결하기 위해 종교와 과학이 하나의 진리를 추구할 때이다. 따라서 점차로 성숙한 시대가 될수록 과학과 종교는 지식의 '형성'과 ‘성장'의 단계를 지나서 서로 만나 하나의 진리를 추구해 나가야 한다.

      • A Unification View of Scripture

        Shiner, Whitney 선문대학교 통일신학연구원 1996 통일신학연구 Vol.1 No.-

        성서에 대한 통일원리적 관점 이 연구는 통일신학이 성서의 성격과 성서해석법에 대해 말하는 것에 대한 필자의 견해를 나타낸다. 여기서 필자의 견해란 원리강론이 성서에 접근하는 방식을 고려한 것이다. 그러나 그것은 이전에 교리의 진술에서 통일신학이 어떻게 성서를 해석해 왔는지를 설명하도록 의도된 것은 아니다. 그것은 통일교회의 세계관이 성서해석자를 어떻게 인도할 수 있는지를 알기 위한 연구자의 예비적 시도를 나타낸다. 이러한 연구는 성서를 비정통적 권위에 종속시키는 시도라고 비판될지 모른다. 그러나 우리는 성서를 보는 바른 방식에 대한 신학적 결정은 피할 수 없다는 생각에서 참아야한다. Willi Marxen이 말한 대로, 어떤 문서의 경전화란 교회에서 성서로 사용하기 위해 그것의 권위를 인정하는 것이지만, 해석방법에 권위를 부여하는 것은 아니다. 개신교의 ‘성서로만’의 원리조차도 성서에 부여된 비성서적 원리이다. 그리고 유비적이거나 유형론적인 성서해석보다 문자적인 것에 대한 개혁자의 주장은 성서기자들이 범죄하는 것(예, 갈 4:21-31; 벧전 3:20-21)이라고 느꼈던 원리와 유사하다. 실로, 성서해석에 대한 통일원리에서의 이러한 물음에 대한 필요는 오늘날의 기독교 해석학의 혼란상으로부터 부분적으로 일어난다. 간단히 말해 기독교 사회에서 성서해석에 대한 일치된 견해는 없다. 근본주의자와 비평론자 사이에 있는 분파 외에도 비평론자들도 분열되어 있다. 역사적-비판적 정통에 대한 대안적 주장들이 힘을 얻고, 그들 사이에는 텍스트가 가진 이야기의 의미(narrative meaning)로 돌아가자는 Hans Frei의 호소와 해석을 위한 적절한 컨텍스트로서의 성서에 대한 Brevard Childs의 주장, 그리고 성서의 의미는 텍스트가 가진 원의미의 재구성에서보다 텍스트의 구조에서 발견되어야 한다는 구조주의자의 주장이 있다. 원리강론에는 3가지 해석학적 수준이 있다. 첫째는 성서를 설명할 때 원리강론이 사용한 특수한 해석 방법이다. 둘째는 이 특수한 해석에 정보를 주는 성서에 대한 기초적 접근이다. 셋째는 신학에서 개발될지도 모르는 성서 해석에 대한 통찰이다. 이 논문은 세번째 것에 주된 초점을 둔다. 성서의 이해를 위한 오늘날의 모델이 가지는 두드러진 요점은 5가지이다. 첫째, 성서의 권위는 하나님은 텍스트를 통하여 인간과 대화하시고 그 대화를 가능하게 하는 데에서 텍스트의 특별한 성격이 있다는 것을 교회가 인정하는 데에서 나온다. 둘째 하나님과의 대화는 텍스트 그 자체에서 보다는 읽는 행위에서 존재한다. 셋째 사위기대는 텍스트를 읽을 때 하나님과 어떻게 대화하는지를 이해하기 위한 제일의 모델이다. 넷째 하나님의 은총 이외에 텍스트를 읽을 때 하나님의 말씀을 받아들이는 독자의 능력을 결정하는 근본적인 요인은 독자의 영적 발달수준과 텍스트에 대한 태도이다. 다섯째 독자가 텍스트를 읽는 특수한 방법론은 역사적으로 조건지워져 있고 그것은 텍스트를 통해 하나님의 말씀을 받아들이는 독자의 능력을 결정짓지 않는다. 통일교회 해석학의 어느 모델도 기독교와 다른 주요 종교를 통해 나타난 하나님의 사역에 대한 원리강론의 주장과 부합되어야 한다. 하나님의 말씀이 가지는 역사적으로 특수한 성격에 대한 강조와 방법론에서의 광범위한 변형에 대한 모델의 허용은 통일교회의 그것과 일치된다. 그것은 또한 하나님께서 비서구 문화권에 있는 사람들에게 성서를 통해 말씀하셨다고 본다. 그 모델이 성서를 읽을 때 다원주의를 포용하지만, 그것은 여전히 모든 성서해석이 동등한 것이 아니라 어떤 것도 하나님의 심정과 목표를 가까이 전달하고자 다가온다고 상기시킨다. 그래서 어떤 해석은 성서를 읽을 때 가능한 인간에 대한 하나님의 말씀을 붙잡는데 더 유용하다. According as many people use a computer newly, damage of computer virus and hacking is rapidly increasing by the crucial users. A computer virus is one of program in computer and has abilities of self reproduction and destruction like a virus of biology. And hacking is to rob a person's data in a intruded computer and to delete data in a person's computer from the outside. To block hacking that is intrusion of a person's computer and the computer virus that destroys data, a study for intrusion detection of system and virus detection using a biological immune system is in progress. In this paper, we make a model of positive and negative selection for self recognition which have a similar function like T-cytotoxic cell that plays an important role in biological immune system. We embody a self-nonself distinction algorithm in computer, which is an important part when we detect an infected data by computer virus and a modified data by intrusion from the outside. And we showed the validity and effectiveness of the proposed self recognition algorithm by computer simulation about various infected data obtained from the cell change and string change in the self fi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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