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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ㆍ북한ㆍ중국ㆍ일본의 전통음악 관련 사전의 편찬과 음악 연구

        권도희,이지선 서울대학교 동양음악연구소 2022 동양음악 Vol.52 No.-

        이 글에서는 한국, 중국, 일본의 전통음악 관련 사전, 나아가 Grove 사전과 MGG 사전을 검토하여, 사전 편찬과 음악 연구의 관계를 살펴보았다. 이를 통해 향후 한국의 사전 편찬 사업 시 고려되어야 할 사항을 제언하고자 한다. 첫째, 사전 편찬의 절차적 정당성에 관한 문제이다. 먼저 논저 해제의 검토를 통해 음악 지식의 산출물을 균형 있게 구성해야 한다. 사전 편찬에서 표제어 항목 간의 수평을 맞출만한 논리적 근거와 정당성의 확보는 매우 중요한 절차로, 표제어의 배분과 특정 이론으로의 편중을 막기 위해서는 이를 통제할 수 있는 절차를 마련해야 한다. 둘째, 사전 편찬의 원칙에 관한 문제이다. 제1세대와 2세대 학자들이 마련한 사전 편찬의 원칙, 논저 해제를 바탕으로 무엇을 표제어로 수용하고, 수용된 표제어 간의 지적 수평을 어떻게 유지할 것인지에 대한 원칙적 검토를 철저히 할 필요가 있을 것이다. 국립국악원의 멀티미디어 사전은 매체적 속성을 고려한다면, 소통력이 강화된 사전과 열린 사전(wiki)도 시도해 볼 수 있을 것이다. 셋째, 변화하는 사회에 대한 지적 대안의 문제이다. 전통음악과 관련된 사전을 편찬하기 위해서는 과거에서 벗어나 당대 및 미래 사회에서 요구되는 국악에 대한 이념의 지향을 사전에 반영하는 것을 고려해야 한다. 북한 및 해외 한국인의 음악 유산에 대한 항목을 적극적으로 개발하고, 아시아의 악기 및 음악사를 염두에 두면서 전통음악의 어법으로 된 각종 창작물도 다루어야 할 것이다. 넷째, 국악의 정의 재고와 사전의 활동에 대한 공공성의 확장을 위한 노력이 필요하다. 향후 간행될 사전에서는 편집의 기능을 심화시켜, 주제의 편중을 조정하고 기고자의 일방적 진술이나 주제 간의 기술적 불균형을 조절할 수 있는 편집이 필요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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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함경도 <새타령> 고찰

        이도현 서울대학교 동양음악연구소 2022 동양음악 Vol.51 No.-

        In the National Gugak Center’s 「Ethnic Music Heritage Database」, various sound source materials taken as part of the traditional music discovery project conducted in North Korea after liberation remain. Among them, there are Tung-so music and folk songs <Sae-ta-ryeong> taken from Ham-gyeong-do area, and the form of the music is required to identify itself as a unique type different from the cases reported in academia so far. In this paper, the relationship between the two music was revealed by examining the Ham-gyeong-do Tung-so music and the folk song <Sae-ta-ryeong>, and the identity of the music was identified based on the musical characteristics revealed during the analysis process. As a result of the analysis of this paper, the Ham-gyeong-do Tung-so music <Sae-ta-ryeong> and the folk song <Sae-ta-ryeong> are composed of the same melody, and similarity was confirmed in the structure of the music according to the melody composition. In addition, it was concluded that the two music were the same music based on the musical characteristics such as the oral sound imitating tungso sound and performance of the tungso in the folk song <Sae-ta-ryeong>. This has caused the need to revise the existing definition of <Sae-ta-ryeong>. The new definition of <Sae-ta-ryeong> in the Ham-gyeong-do is as follows. Ham-gyeong-do’s <Sae-ta-ryeong> is a <old style Sae-ta-ryeong>, which is rarely called today, and it was transformed into an insertion song in pan-nol-eum(;kind of play) and played as a tung-so, and along with various previous studies and literature on Ham-gyeong-do’s tung-so music, it inferred that it was it was kind of Pung-gak-jaenm-i(; kind of wandering band) music and a type of <Bong-jang-chwi> as “bird crying imitating melody type” in Tung-so <sae-ta-ryeong>. Through this study, it was possible to further confirm the value of traditional music research transmitted to the northern land by examining various types of <sae-ta-ryeong> in the Ham-gyeong-do, which was not introduced to academia. In particular, the existence of <sae-ta-ryeong> in Ham-gyeong-do, examined in this paper, enabled a richer understanding along with the need to reconsider the existing perception and concept of <sae-ta-ryeong>, and more related research tasks were obtained. 국립국악원 소장 「북한민족음악유산 데이터베이스」에는 해방 이후 북한에서 실시한 민족음악 발굴 사업의 일환으로 녹음한 다양한 음원자료가 남아 있다. 이 중 함경도 지역에서 녹음한 퉁소 및 민요 <새타령>이 있으며, 그 음악의 형태가 지금까지 학계에서 보고된 사례와는 다른 독특한 유형으로 정체 규명이 필요하다. 본고에서는 함경도 퉁소 및 민요 <새타령>을 살펴보고 두 음악 간 상관관계를 밝혔으며, 분석 과정에서 드러난 음악적 특징을 바탕으로 그 음악의 정체를 규명하고자 하였다. 본고의 분석 결과 함경도 퉁소 <새타령>과 민요 <새타령>은 동일한 선율로 구성되며, 선율 구성에 따른 악곡의 구조에서도 유사성을 확인할 수 있었다. 또한 민요 <새타령>에 보이는 퉁소 구음 및 연주 등의 음악적 특징을 근거로 두 음악이 같은 계통의 음악이라 결론지었다. 함경도 지역 <새타령>에 대한 새로운 정의는 다음과 같다. 함경도 <새타령>은 오늘날 거의 불리지 않는 <구조새타령>이며, 그것이 판놀음에 삽입곡으로 변용되어 불리거나 퉁소로 연주하였다는 점은 함경도 퉁소 음악에 대한 여러 선행연구 및 문헌자료와 함께 그것이 풍각쟁이 음악이며, 퉁소 <새타령>에 나타나는 ‘새소리 선율형’의 출현을 근거로 그것이 <봉장취>의 일종이라 간주할 수 있다. 본고를 통해 그간 학계에 소개되지 않았던 함경도 지역 <새타령>의 여러 유형을 살펴봄으로써 북녘 땅에 전하는 전통음악 연구의 가치를 확인할 수 있었다. 특히 본고에서 살펴본 함경도 <새타령>의 존재는 기존의 <새타령>에 대한 인식과 개념을 재고해야 할 필요성과 함께 더욱 풍성한 이해를 가능케 하였으며, 이와 관련된 더 많은 연구 과제를 얻을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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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당악(堂樂)장단의 음악 특징 분석

        구수정 서울대학교 동양음악연구소 2022 동양음악 Vol.52 No.-

        이 논문은 당악장단의 음악적 특징을 면밀히 분석하여 당악만이 가진 고유한 특성을 고찰한 글이다. 당악은 서울ㆍ경기지역 굿에서 연행되는 무당의 춤 및 검무ㆍ학무ㆍ승무 등에서 쓰이는 장단이자 삼현육각으로 연주되는 악곡이다. 그런데 당악장단은 단독으로 연구한 사례가 거의 없을뿐더러 타 장단에 빗대어 설명되기도 하였다. 이에 당악만의 독자적인 음악적 특징은 없는지 의문점이 있었다. 각 지역 또는 갈래에 나타나는 당악장단만의 고유한 특징은 무엇인가. 이에 당악이라 일컬어지는 굿 및 춤반주음악의 장단을 심층적으로 분석하여 그 음악적 실체를 규명해 보고자 했다. 먼저 당악은 장단의 세가 고르게 4박(또는 3박)을 치고 있다. 이는 당악장단이 ‘달아가는’ 기능을 가진다 할 수 있다. 둘째, 한 유형의 장단을 처음부터 끝까지 반복한다. 음악에 맞게 장단을 다채롭게 쓰는 여타 장단과 구분된다. 셋째, 속도의 범위가 =96~146까지 상당히 넓으며 빨라져도 3소박4박을 내재하고 있다. 이같은 당악장단의 음악적 특징은 도무(蹈舞)ㆍ연풍(燕風)의 춤반주음악이라는 기능적 면모가 음악적 정체성으로 발현된 것이다. 여기에 당악과 유사한 평안도다리굿의 당악형장단, 황해도굿의 춤ㆍ연풍장단을 비교했을 때 장단형은 일부 차이가 있지만 기능과 음악적 특징에서 공통점이 있다. 이는 서북부지역에 분포한 빠른 속도의 춤반주장단이 무가(巫歌)의 음악문법과 마찬가지로 같은 문화권을 형성하고 있는 것이다. 이러한 당악장단의 기능 및 음악적 특징은 다른 장단과 변별되므로 그동안 타령ㆍ자진모리ㆍ휘모리에 빗대어 설명하던 방식을 지양해야 할 것이다.

      • 일본음악사 の 시대구분 に 관 する일고찰

        이지선 서울대학교 동양음악연구소 1996 民族音樂學 Vol.18 No.1

        어느 나라의 음악이든 그 나라의 음악의 역사를 체계적으로 이해하려고 할 때, 가장 먼저 당면하는 문제는 시대 구분의 문제이다. 이는 일본 음악의 경우에도 예외는 아니다. 大正(타이쇼우)시대부터 현재까지 출판된(1931-1989) 일본 음악사 관력 서적은 20여종을 넘고 있는데, 이들 대부분이 시대 구분의 문제는 다루고 있지 않아 고찰의 여지를 주고 있다. 따라서 기존의 일본 음악사 관련 서적 중 내용이 중복되는 것을 제외한 17종류는 대상으로, 이들이 행하고 있는 시대 구분에 대해서 비교 분석, 고찰 해 보았다. 그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일본 음악사의 흐름을 몇 개의 시기로 나누고 있는가라는 관점에서 살펴보아, 크게는 4기로부터 5기, 6기, 7기, 8기, 10기로 나누고 있는 것까지 있어 각각 다른 시대 구분을 하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둘째, 이들의 상이한 시대 구분은 크게 3종류의 유형으로 나누어 볼 수 있는데, 이 중 제1유형, 즉 4기로 구분하고 있는 것이 가장 많았다. 따라서 4기 구분을 기본으로 하여, 한 시기 한 시기를 더욱이 어떻게 세분하고 있는지, 또 그 상한선과 하한선을 어떻게 보고 있는지 살펴보았다. 즉, 원시시대, 원시시대 이후·平安(헤이안)시대, 鎌倉(카마쿠라)·江戶(에도)시대, 明治(메이지)시대 이후, 이렇게 4개의 각각의 시기 안에서 다시 세분하고 있는 시기의 수와 그 상·하한선에 대해서 살펴본 결과 이 또한 서로 다른 견해를 보여주고 있다는 것을 알았다. 그러나 이렇게 시대를 구분하고 있는 이유나 기준에 대해서는 거의 대부분이 밝히고 있지 않고 있다. 다음으로, 시대 구분의 명칭에 대해서 고찰해 보았다. 시대 구분의 명칭은 구분된 시대의 큰 흐름을 대변할 수 있는 용어라 할 수 있어, 그렇다면 시대 명칭이 한 시대에 특징적으로 나타난 음악 양식을 어느 정도 구체적으로 나타낼 수 있는지가 문제시될 수 있다. 종래의 일본 음악사 관련서는 외국 음악의 수용과 일본 민족 음악의 발달이라는 관점에서 시대 구분의 명칭을 사용하고 있는데, 그 명칭으로는 그 시대의 큰 흐름을 대략 어느 정도는 알 수 있을지 모르겠지만, 한 시대를 다른 시대와 구별시키는 특징적인 음악 양식의 실상을 구체적으로 표현하지는 못한다고 생각한다. 따라서 시론으로서, 한 시대에 나타난 특징 있는 음악 양식, 다시 말해서 그 시대를 대표하는 음악 양식을 그대로 시대 구분의 명칭에 사용해 보았다. 물론 한 시대를 대표하는 음악 양식이 하나뿐이라고도 할 수 없고, 또 성립한 시대와 대성한 시대가 다른 경우도 있어, 이 명칭을 사용하는 것도 또한 문제가 없다고는 할 수 없지만 새로운 시대 구분의 명칭의 시도로써 제시해 보는 것이다. ◁표 삽입▷(원문을 참조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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