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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해문화의전당의 활성화 방안 연구 : 마케팅을 중심으로

        김민우 동아대학교 문화예술대학원 2018 국내석사

        RANK : 250703

        오늘날 우리사회는 경제성장과 함께 국민소득이 증가됨으로 삶의 질 향상과 국가의 이미지를 높이기 위한 문화예술의 중요성은 나날이 부각되고 있다. 지역민의 문화향유 증대에 따른 국민 전반의 삶이 풍요로질 수 있도록 정부 및 지자체는 많은 예산과 정책을 수립하여 예술기관을 지속적으로 설립하고 있다. 하지만 예술상품이 가지는 비대중적인 속성과 함께 영화, 게임, 스포츠와 같은 대체재의 증가로 예술시장은 위축되고 예술기관은 재정적 위기에 직면하게 된다. 따라서 본 연구에서는 예술시장이 가지고 있는 위기요인이 무엇인지를 분석하고, 문화예술 마케팅기법 및 사례 조사를 통해 예술조직을 활성화 시킬 수 있는 마케팅 전략을 연구하고자 한다. 이론적 고찰에서는 문헌조사를 통해 문화예술이 가지는 마케팅 정의 및 특징을 살펴보았으며, ‘마케팅 믹스’, ‘ CRM 시스템’, ‘회원제도’, ‘기업 브랜드’ 연구를 통해 예술기관의 마케팅전략을 알아보았다. 국내 및 국외 사례 연구에서는 덴버어린이미술관, 카네기홀, 링컨센터, BAM, 정동극장, 크레디아의 사례를 통해 회원제도 및 CRM시스템, 재원조성을 위한 노력등 다양한 관객개발프로그램을 분석하고 문제점 및 성공요인을 살펴보았다. 김해문화의전당 운영현황과 개선방안에서는 그간 김해문화의전당의 운영실적 및 마케팅 사례를 통해 문제점을 도출하였으며, 앞서 살펴본 이론적 고찰과 국내외 사례연구를 바탕으로 김해문화의전당의 개선 방향을 연구하였다. 현대 예술경영에 있어 마케팅은 가장 중요한 요소이다. 과거에 가지고 있던 마케팅의 부정적 편견을 버리고, 변화하는 예술시장을 앞서나가기 위한 적극적인 대처와 마케팅 지향적 조직으로 변모해 나감이 필요할것이라 생각된다.

      • 클래식음악의 저변확대와 문화소외계층의 문화예술 향유에 관한 연구

        방현호 동아대학교 문화예술대학원 2013 국내석사

        RANK : 250687

        국문초록 클래식음악의 저변확대와 문화소외계층의 문화예술 향유에 관한연구 Popularization of Classical Music and the Enjoyment of Cultural Art by the Class of Cultural Alienation 문화예술매니지먼트학과 방 현 호 지 도 교 수 김 현 호 본 논문은 통념적으로 고급하고, 정서적으로 유용하며, 교양인으로서의 소양에 반드시 필요하다고 알려진 클래식 음악이 실제 삶의 질에 어떠한 영향을 끼치는지를 검증하고자 하는 목적성을 띄고 있다. 특히, 문화소비의 중심에서 벗어난 사회 소외계층들의 경우, 국가가 주도하고 지원하는 정책 이외에 클래식 음악을 접할 수 있는 기회는 자발적으로 이루어지기 어렵다는 현실인식을 전제로 그들이 대중매체를 통해 접하는 클래식 음악과 국가의 지원으로 접하게 되는 문화향유가 문화소외계층의 삶의 질과 만족도에 어떤 영향을 끼치는지, 어떤 방식으로 문화를 소비하게 되는지를 살핌으로써, 문화 그 중에서도 클래식 음악에 종사하는 이들과 이를 제공하는 이들의 방향성을 제시하고자하는 데에 본 논문의 의의가 있다. 대중문화와 대중매체를 통해 접하던 문화(클래식 음악)는 대중문화(대중음악)의 확대현상에서 그 수요를 충분히 짐작할 수 있으며, 그 효과가 검증된 ‘치유’와 ‘힐링’, ‘교육’이라는 학자들의 연구결과와 함께 꾸준히 증가하는 대중적인 수요는 결국 대중의 삶의 질에 문화(클래식 음악)가 중요한 영향을 끼치는 것으로 해석할 수 있다.따라서 본 논문은 문화소외계층이 쉽게 접할 수 있는 대중문화를 기반으로 문화(클래식음악)를 향유해 나아가는 방향을 분석하였다. 클래식음악의 저변이 확장되어 가는 과정에서 상대적으로 사회소외계층들이 누리는 대중문화의 현상을 분석하여, 클래식음악의 대중화와 문화소외계층이라는 단초를 발견했으며, 이러한 문화소외계층을 특정하기 위해 사회학적, 경제학적 접근이 이루어졌다. 문화소외계층에서 비중이 큰 부분은 치유와 교육적인 측면이었으며, 결론적으로 치유와 교육적인 기능으로서 클래식음악이 문화소외계층의 향유에 기여한다는 점을 확인할 수 있었다. 주요어 : 문화소외계층, 문화예술 향유, 클래식 음악

      • 어린이 전용극장의 필요성에 관한 연구

        민수연 동아대학교 문화예술대학원 2014 국내석사

        RANK : 250687

        국문초록 어린이 전용극장의 필요성에 관한 연구 A Study on the Need of Theaters for Children 문화예술매니지먼트학과 민 수 연 지도교수 김 현 호 현재, 전 세계 여러 나라에서 어린이 문화예술 공간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다양한 어린이 전용극장의 확충에 많은 관심과 투자가 이뤄지고 설립되고 있다. 자국의 문화에 대한 이해와 가치를 인식하고 문화예술을 보존․ 발전시키고 있으며, 문화의 재창조로 인한 문화발달을 통해 자국의 이익을 공고히 함과 동시에 한 인간으로써 풍요로운 삶을 누리는데 그 중요성을 인식하고 있다. 이러한 세계적인 추세에 맞춰 연구자는 미래의 인적자원인 어린이에 주목하고, 어린들을 위한 문화공간에 대한 조성방안에 대한 연구의 필요성을 인식했으며, 이를 위해 어린이와 어린이 전용극장에 대한 의미를 분석함과 동시에 국내외 사례를 통해 그 방향성을 제안하고자 한다. 본 논문에서 제시되고 있는 어린이 전용극장의 필요성에 대한 연구자의 결론은 국가가 제시하고 있는 <문화비전 2000>과 문화체육관광부의 <공연예술진흥기본계획>에 의거 국가의 제도적인 지원의 필요성 및 국가의 의무라는 전제와 <어린이 권리조약>에 따른 권리주장이라는 논증구조를 지닌다. 주요어 : 어린이, 어린이 전용극장, 문화권리, 문화예술

      • 울산지역 차(茶) 문화의 현황과 활성화 방안

        제정남 동아대학교 문화예술대학원 2020 국내석사

        RANK : 250671

        울산은 다수의 차나무 자생지가 있으며 차나무의 재배 역사도 오래되었다. 그로인해 차 인구 또한 타 지역에 비교해 많은 편이다. 토양과 기후, 지형 등의 환경이 차나무 재배에 적합하고 공업도시라는 특성상 판매에도 유리한 조건을 가지고 있다. 한국의 차 재배지역의 중심지라 할 수 있는 보성, 하동을 비롯한 김해지역에서는 차 재배를 통해 친환경 도시의 이미지를 만들고 관련한 각종 식품개발 및 다양한 행사로 지역수익을 올리고 있다. 그에 비해 울산은 재배 및 상품화에 적합한 조건을 가지고 있음에도 이를 활용하지 못하고 있다. 자장율사가 태화사를 울산에 건립하며 ‘다운동 낙안산’에 차 씨를 심었던 것으로 알려진 것이 울산의 차 문화 시초로 알려져 있으며, 이때부터 울산사람들도 차를 마시기 시작했을 것으로 추정된다. 울산의 차 문화는 신라, 고려, 조선시대를 거쳐 일제강점기 중에도 계속되어 왔으며, 독립 후에는 공업도시 건설과 맞물려 다른 지역에 비해 일찍이 살아나게 되었다. 다운동, 명촌, 청송사, 화장산 및 동축사에는 자생차밭이 있고 운곡 마을과 태화강 주변에는 최근이 되어 차나무가 심어져 차가 생산되고 있으며, 약수터와 도요지 같은 차 유적지가 많다. 이러한 여러 가지 많은 이점을 지니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울산의 차 문화 활성화에 관한 점이 미비하여 울산만의 차의 정체성 확립과 더불어 차 문화 콘텐츠에 대한 방안을 제시하고자 한다. 우선 관리 기구를 설치하여 울산시에서 행정지원의 일부분으로 차 업무를 담당할 수 있도록 하고, 차 유적지 발굴과 개발, 차 재배 지역의 확장, 홍보활동의 강화, 울산 차의 상품화추진을 위한 행정지원이다. 그 다음으로는, 차 문화 콘텐츠 개발과 울산 전통차의 정체성 확립, 학술 활동의 유치, 차 교육확대를 통한 차 문화가 지니고 있는 고유성을 확립해야 한다. 이러한 차 문화의 활성화와 산업화를 위해 울산시가 노력을 기울였을 때 비로소 울산의 차 문화가 울산의 경제를 한층 더 발전시키고 울산시민들의 품격을 높일 수 있는 친환경 사업이 될 수 있을 것이다.

      • 여해다풍에 관한 연구

        하종숙 동아대학교 문화예술대학원 2018 국내석사

        RANK : 250671

        This study is based on the fact that although our tea culture life is becoming popularized, it is still conservative and its adaptability to change of situation is inelastic. Therefore, it is necessary to face the reality that it is avoided by the public, especially young people, and to develop a new tea culture that can attract their interest and get closer with ease so that it can contribute to the succession and development of our tea culture. The tea life lets those who live in reality get away from anxieties and have composure, and sometimes plays the role of the exit from boring everyday life. For modern people, drinking tea became natural enough to be considered a way of life. In addition, due to the increase in personal income, quality of life, and interest in well-being, tea culture groups are established and active in every region, and tea culture festivals such as field tea gatherings are taking place in many parts of the country, making our tea culture more popular. In such a rapid popularity, young people who are supposed to serve as a driving force of traditional culture are getting contaminated in fast food, instant food, coffee, and carbonated beverages, which are far from our own tea culture, and are in a mental panic state of moral hazard drenched in the western material civilization. While seeking an alternative to let the young people, who are forgetting our people's responsibility to inherit the tradition of our tea culture and wandering in carbonated beverages, realize the inherent authenticity of the people and feel the attachment to the tradition, I would like to do a research and development work on a new tea culture “YeoHae DaPoong” that combines the “Spirit of Chungmugong Yi Sun-Shin” that enables the public to approach tea culture easily, comfortably, and without repulsion. Admiral Yi Sun-Shin is a saint and a gentleman with a great personality based on deep awareness and discipline of the nature of things. He is also a true teacher of our people. In the same context as inheriting and developing the tradition through designating the best successors of tradition in royal tea ceremony and boudoir tea ceremony, the four virtues; ‘virtue’, ‘love’, ‘self-effort’ and ‘honesty’ which are extracted from the life of Chung Mu-Gong Yi Sun-Shin, will be grafted to the spirit of tea ceremony. In this way, a new tea culture that will make the public feel comfortable and easy to approach will be developed so that the tea culture can be rooted in everyday life. It must be reborn as a lively tea culture in which young people who will be the protagonists of the next generation can be attracted and seek to enjoy. 본 연구는, 우리 차 문화생활이 대중화되어 가는 추세임에도 여전히 보수적이며 상황변화에 대한 적응성이 비탄력적이어서 대중, 특히 젊은이들로부터 외면당하고 있는 현실을 직시하고 그들이 더욱 관심을 갖고 편하게 다가갈 수 있는 새로운 다풍을 개발하여 우리 차 문화의 계승과 발전에 기여하고자 한다. 차 생활이 현실을 살아가는 사람들에게 번민을 없애주고 여유를 갖게 하며, 때로는 지루한 일상에서 탈출구 같은 역할을 하기도 한다. 현대인에게는 차를 마시는 일이 생활의 한 방편으로 생각될 만큼 자연스러워졌다. 또한, 국민소득 증대와 생활의 질적 향상 및 웰빙에 대한 관심 증가로, 차 문화단체가 지역마다 설립‧활동중이며 전국 곳곳에서는 들차회 등 차 문화 축제가 성황을 이루고 있어 우리 차 문화는 대중화되어 가고 있다. 이렇게 빠른 속도로 대중화되고 있는 상황에서 전통문화의 견인차 구실을 해야 할 젊은이들이 고유의 차 문화와는 거리가 먼, 패스트푸드와 인스턴트식품 및 커피, 탄산음료 등에 물 들어 가고 있고, 서구 물질문명에 젖은 채로 정신적 공황상태인 모럴 해저드(moral hazard)에 빠져 있다. 우리 차 문화의 전통을 계승해야 할 민족적 책무를 망각하고 탄산음료에 젖어 방황하고 있는 젊은이들에게, 민족 고유의 정통성을 깨닫게 하고 전통에 대한 애착을 느끼게 하며, 그들 스스로가 전통 차 문화를 유지‧발전시켜 나가겠다는 동기부여가 될 대안을 모색함과 동시에, 대중들이 차 문화에 쉽고 편하고, 거부감 없이 다가갈 수 있는 ‘충무공 이순신 정신’을 접목한 새로운 다풍인 『여해다풍』을 연구 개발하고자 한다. 이순신 장군은 사물의 본질에 대한 깊은 자각과 수양을 바탕으로 대인격을 갖춘 성자(聖者)요, 군자(君子)이시다. 또한, 우리 민족의 참스승이기도 하다. 궁중다례, 규방다례에서 전통의 으뜸 전수자를 무형문화재로 지정하여 그 전통을 계승‧발전시켜가는 것과 동일한 맥락에서, 충무공 이순신의 삶으로부터 추출한 네 가지 덕목, ‘사랑’, ‘정성’, ‘자력’, ‘정직’을 다도정신에 접목시킨, 새로운 다풍을 개발하여 대중들이 편하고 쉽게 다가갈 수 있도록 하고 일상 속에서 차 문화가 깊숙이 뿌리 내리게 하며, 다음 세대의 주역이 될 젊은이들이 매력을 느끼고 그들 스스로가 즐겨 찾아갈 수 있는 생동감 있는 차 문화로 거듭나야 한다.

      • 문화관광형시장의 성과와 방향에 관한 연구

        조영미 동아대학교 문화예술대학원 2018 국내석사

        RANK : 250671

        본 연구는 전통시장을 변화・발전시키기 위한 목적으로 이루어진 전통시장 육성사업 중 문화관광형시장에 대한 성과를 분석하고 앞으로의 발전방향에 대해 논의하고자 진행되었다. 전통시장은 지역 경제를 활성화시키고 지역 유통을 담당하는 공간으로 경제적 기능 이외에도 지역의 문화와 역사를 담은 곳이다. 전통시장은 과거부터 지금까지 우리 사회와 지역 경제에 있어 중요한 위치를 점하고 있었지만 급변하는 현대의 유통체제에서 경쟁력을 잃고 그 기능을 상실해가고 있는 것이 현실이다. 유통시장의 개방과 함께 대형유통업체들이 생겨나고, 전자상거래가 활성화되면서 서비스와 경제체제를 따라가지 못하는 전통시장은 급격하게 쇠퇴하였다. 이를 위해 정부와 지자체에서는 의도적으로 전통시장을 변화시키려는 노력을 기울이며 전통시장을 활성화하기 위한 다양한 지원 정책을 추진하였다. 「전통시장 및 상점가 육성을 위한 특별법」을 조례하면서 전통시장의 시설현대화와 경영현대화를 위한 지원을 진행하였다. 그 중 문화관광형시장은 지역의 역사와 문화를 담보한 공간이라는 점을 인식하면서 전통시장에 새로운 경쟁요소를 결합시키는 사업이다. 즉 시장과 관광을 문화라는 이름으로 결합하여 전통시장을 활성화하겠다는 목적에서 이루어진 지원제도이다. 2002년 「중소기업의 구조개선과 재래시장 활성화를 위한 특별조치법」을 시작으로 전통시장을 지원하는 본격적인 사업이 진행되었고 2008년도에는 문화관광형 사업이 특화되어 각 지역의 전통시장에서 활발히 도입되고 있다. 본고에서는 2008년부터 시작된 문화관광형시장의 현황과 실태를 파악하기 위해 현재 정부와 중소기업청에서 진행하고 있는 지원정책의 성격을 면밀히 이해하고 연도별 문화관광형 시장의 지원성과를 분석하였다. 이를 통해 해당 사업이 가진 문제점을 이해하고 추후 나아가야 할 방향에 대해 연구하였다. 문화관광형 시장의 연도별 성과를 분석하여 전통시장의 활성화 방안과 문화관광형 지원사업의 진행 방향에 대해 고민하면서 내적・외적 접근 방법에 대해 논의하였지만 보다 심도 깊은 연구를 위해서는 시장과 시장이 위치한 지역과, 내부 구성인과 외부 요소에 대해 다각적인 시선을 가지고 체계적인 연구가 이루어져야 할 것이다. This study is to analyze the performance of the traditional tourism market and to discuss the direction of future development. The traditional market is a space that activates local economy and plays a role of regional distribution. The traditional market has been important in our society and the local economy from past to now, but it is a fact that it is losing competitiveness and losing its function in the rapidly changing modern distribution system. With the opening of the distribution market, large retailers have emerged and traditional markets that can not keep up with the service and economic system have rapidly declined as e - commerce has been activated. To this end, the government and municipalities have intentionally made efforts to change the traditional market and promoted various support policies to activate the traditional market. In order to promote the modernization of facilities and the modernization of the traditional market, we enacted the "Special Act for Cultivating Traditional Markets and Shopping Centers". It recognizes that culture tourism market is a space that guarantees local history and culture and combines new competitive factors in traditional market. In other words, it is a support system for the purpose of revitalizing traditional market by combining market and tourism in the name of culture. Starting with the "Special Measures for the Improvement of the Structure of SMEs and the Promotion of Traditional Markets" in 2002, a full-fledged project was launched to support the traditional market. In 2008, the culture-tourism-type project was specialized and actively introduced in traditional markets in each region . In order to understand the current status and actual situation of the culture tourism type market which started from 2008, this paper thoroughly understands the nature of the support policy currently being implemented by the government and the Small and Medium Business Administration and analyzed the support performance of the cultural tourism market by year. Through this, we understood the problems of the project and studied the future direction. We analyzed the yearly performance of the culture tourism market and discussed about the internal market and external approach while discussing the way of promoting the traditional market and the direction of the cultural tourism support project. However, in order to study more deeply, And a systematic study should be carried out with a diverse eye on the internal constituent and the external constituent.

      • 김해 장군차의 문화콘텐츠 활성화 방안 연구

        허준민 동아대학교 문화예술대학원 2018 국내석사

        RANK : 250671

        차는 유구한 시간동안 우리나라 역사 속에 전승 되어져 생활에 자연스럽게 음용 되어 왔다. 옛 조상들의 차의 음용 기록은 차나무가 한반도에 자생하고 있었다는 자생설과, 불교학자인 이능화(1869~1943)가 쓴『조선불교통사』(1918)에 “김해 백월산에 죽로차가 있다. 세상에 전하기를 수로왕비 허씨가 인도에서 가져온 씨앗이라고 한다.”고 되어 있는 허황옥 전래설과, 『삼국사기』흥덕왕조에 흥덕왕(826~836 재위) 3년(828)에 사신으로 다녀온 대렴이 당에서 가져온 차 씨앗을 지리산에 심게 한 뒤부터 성행 하였다고 되어 있는 대렴 전래설이다. 차나무에 관련된 이러한 세 가지 역사적 사실을 근거로 장군차가 먼저냐? 하동차가 먼저냐? 하는 것은 김해 장군차에 관한 역사를 다루는데 전혀 중요하지 않다. 다만 분명한 것은 김해의 차문화가 다른 지역과 달리 독자적으로 형성되고 발전 했다는 것이다. 진례의 ‘다곡’이나 상동의 ‘다시곡’ 창원의 ‘다호리’등 특히 동상동과 대성동에 자리한 분성산 기슭은 조선시대 지도상 다전동으로 나와 있는데 일제 강점기까지는 차밭골로도 불리워졌다. 이처럼 김해 주변에 차와 관련된 지명이 많은 것도 가야의 영역이었던 땅에 차문화가 매우 왕성 했음을 말해 준다. 또한 조선중기에서 일제 강점기까지 가야 황차(黃茶)로 불리워져 김해 분청 다완인 甫見(보시기)과 함께 세계적인 명성을 얻었다는 기록이 『김해읍지 』토산조와 일본 천황가의 기록에 있어 황차(일명 장군차)가 김해지방의 특산품이었다는 화려한 역사를 갖고 있음을 알 수 있다. 김해 장군차는 2008년부터 올해까지 10년 연속 올해의 명차로 선정되어 품질을 입증하고 있다. 2009년 추갑철 교수팀의 연구를 통해 김해에 자생하는 김해 장군차 품종은 잎이 넓고 두꺼워 아열대 기후가 원산지인 차나무의 차잎 모양을 하고 있어서 중국에서 전해진 보성과 하동의 다른 지역 차잎과는 전혀 다르다는 사실을 확인하였다. 김해는 차문화의 발상지로서 김해 장군차 만이 가지고 있는 여러 가지 장점이 있다. 금관 가야의 시조인 수로왕과 인도에서 차씨를 가져왔다는 허왕후의 설화는 김해 장군차의 내력을 풍성하게 만들어 주는 스토리텔링의 훌륭한 재료가 되어 주고 있다. 또한 김해 가야국의 위대한 문화유산으로 김해 장군차의 브랜드 위상을 높여주는 문화적 가치로서의 큰 역할을 하고 있다. 김해 장군차와 연계한 가야문화 축제와 더불어 허왕후 신행길, 분청 도자기 축제는 이러한 문화적 콘텐츠로써의 활용 가치와 더불어 김해 장군차의 명품 브랜드로써의 가치를 더욱더 높여주고 있다. 본 연구에서는 김해 장군차의 문화콘텐츠 활성화시키기 위한 방안을 알아보았다. 첫째, 풍성한 스토리텔링의 부재와 둘째, 김해 장군차의 이미지를 대표 할수 있는 특정 캐릭터와 애니메이션이 없고, 셋째, 김해 장군차와 허황옥의 역사적인 스토리를 주체로 한 MSMU의 활용의 부족으로 인한 문제점을 보완하기 위해서는 다방면의 노력이 필요하다. 위에서 살펴본 현안의 문제점을 보완하고 현황 분석을 기반으로 김해 장군차의 명성에 맞는 김해 장군차의 대중화를 위한 제품개발과 김해 장군차의 독자적인 콘텐츠의 개발이 꼭 시행되어야 할 사항이다. 이러한 현안들에 김해시는 장군차를 활용한 관광자원화 방안을 위해 수릉원 내에 김해 장군차 스토리텔링 공원을 조성하고 김해 장군차 체험관 건립을 추진할 계획이다. 김해시 특산품인 ‘김해 장군차’의 우수성을 국내외 널리 홍보하기 위한 관광상품 인프라 구축과 문화중심도시 김해를 알리기 위해 적극적인 행사 유치도 필요하다. 이와 더불어 좀 더 부가적인 가치를 창출 할 수 있는 김해 장군차의 문화콘텐츠 개발에 노력을 기울어야 할 것이다.

      • 이순신정신과 여해다풍(汝諧茶風)의 상호관계성에 대한 연구

        박신정 동아대학교 문화예술대학원 2019 국내석사

        RANK : 250671

        우리의 차(茶)문화는 시대정신을 반영한 문화로서, 심신수련을 겸한 전통문화로 오랜 세월 동안 그 역할을 하고 있었다. 그러나 우리 차(茶)문화가 가진 보수적 태도와 비탄력적인 상황대응력은 급변하는 현대사회의 새로운 문화를 담아내지 못하며 대중의 외면을 받고 있으며, 커피와 탄산음료에 물든 젊은이들의 외면은 차(茶)문화가 자리매김하는 것을 더욱 어렵게 하고 있다. 이에 우리 차(茶)문화가 본래의 가치를 되찾으면서 대중에 확산되기 위해서는, 시대의 가치가 반영된 변화의 필요성이 요구되고 있다. 이러한 배경 속에 창작된 여해다풍은 우리 민족의 참스승 이순신의 사랑, 정성, 정의, 자력의 정신을 차(茶)문화에 이입한 새로운 전통 차(茶)문화로서, 우리 차(茶)문화의 전통을 계승하고 대중화 시키는데 도움을 줄 수 있다. 본 연구는 차(茶)생활의 대중화를 통해 우리 차(茶)문화의 지속적인 계승과 발전 방안을 모색하는 과정에서, 새로운 차(茶)문화의 필요성을 인식하여 창작된 여해다풍과 이순신정신의 상호관계성에 대해 밝히고 있다. 과거 이순신의 차(茶)생활은 의식다례나 차(茶)를 약재로 사용하는 등의 현실적인 것이었으나, 오늘날 차(茶)문화와 정신적 가치를 공유하며 그 영역이 확장되었다. 이순신정신은 21세기가 필요로 하는 보편타당성을 지닌 가치덕목으로, 여해다풍은 이순신정신을 통해 우리의 차(茶)문화가 당면한 과제를 해결하고, 이순신정신을 계승하는데 알맞은 방도가 될 수 있다. 또한 차(茶)문화의 교육적 효과에 이순신정신을 더함으로써 심신수련뿐 아니라, 바른 인성을 갖춘 글로벌 인재의 양성에 기여할 수 있다. 더불어 이순신과 차(茶)문화에 대한 사고를 확장시켜 새로운 문화콘텐츠로 거듭남으로써, 차(茶)문화의 대중화에 도움을 줄 수 있으며, 대중의 호기심을 자극하여 문화관광자원으로서 경제적 가치 창출을 유도할 수 있다. 본 연구는 이와 같은 이순신정신과 여해다풍의 상호관계성을 바탕으로 대중 속에 우리의 새로운 전통 차(茶)문화인 여해다풍을 정착시키고, 한국뿐 아니라 세계에 통용되는 차(茶)문화 콘텐츠로서 확산되는데 기여하고자 한다.

      • 다문화 미술교육을 위한 프로그램 개발 연구

        이주영 동아대학교 문화예술대학원 2013 국내석사

        RANK : 250671

        Modern society is rapidly chaage'. Our society cnging into 'global age', 'multicultural an not be said racially homogeneous any more as multicultural population is rapidly increasing. Now we are also living in harmony with them as a neighbor as any other people of the world. In as such rapidly changing society, education is needed to establish a correct multicultural values and world view. Most current multicultural education is inclined to appreciatrion area in which a noted film is introduced and appreciated or to korean culture publicity-centered lesson. It seemed not sufficient to recognize multiculture. Therefore this researcher recognized the necessity of systematic arts education program in which students from both multicultural and general family are able to go together in harmony.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make resources to be able to prepare more efficient teaching method by applying the program to understand multicultural arts invented by this researcher to elementary school 3rd and 4th graders, and to activate the trial of multicultural arts education by raising the educational effect. First, as for the theoretical background to understand multiculture, the background of foundation and policy by nations were investigated. The concept of multicultural education, current status of multicultural family and the contents of multicultural arts education were examined. To understand current status of multicultural arts education, elementary school 3rd and 4th graders' curriculum of arts education under implementation in 2014 were reviewed. Second, the contents of lesson program to understand multicultural arts was made through analysis of current situation by literature survey and questionnaire survey on recognition of multiculture was carried out to understand the change of attitude and values of students who understand various cultures. Research was carried out with 40 3rd and 4th graders, the participants in program, from 3 elementary schools in Haeundae-gu Busan. Lastly, based on elementary 3rd and 4th graders' arts education curriculum, total 10 programs that use arts program to understand multiculture were applied to lesson and questionnaire survey was carried out. And then the educational effect before and after conducting the multicultural arts program, and the successive change of values were examined. Followings are the accomplishments of educational program acquired by the purpose and method of research. First, comparison between our and other cultures through multicultural inquiry activity showed that they are different to each other with individuality and characteristics. Second, attitude to respect other countries' culture was acquired through lesson, and most students showed the natural attitude to accept parts similar with and different from our culture. Third, students from both multicultural and general family came to have future-oriented and positive mind through the program for multicultural arts education as education fit for the flow of global age. Lastly, the teaching and learning plan including contents for understanding multiculture enabled teachers to develop an active arts lesson. Accordingly, more students, under the instruction of teachers, came to be ale to accept and recognize the variety of multiculture and to see it more intimately. With expansion of such research and more various attempts and efforts, significant change of social recognition should be continued acknowledging each other's values beyond the boundary between students from both multicultural and general family. 현대사회는 ‘글로벌 시대’, ‘다문화 시대’로 급속도로 변화 하고 있다. 우리사회도 더 이상은 단일 민족이라 할 수 없을 정도로 빠르게 다문화 인구가 증가하고 있다. 지금은 세계의 여러 나라 사람들과 같이 이웃으로 어울리며 살아가고 있으며, 이처럼 급변하는 사회 속에서 올바른 다문화적 가치관과 세계관수립을 위한 교육이 필요하게 되었다. 현행교육에서 다문화 수업은 대부분 감상영역으로 명화를 보고 소개하며 감상하거나 다문화가정 학생들을 대상으로 한국문화 알리기 위주의 수업이 주를 이루어 다문화의 인식에는 충분하지 않음을 알 수 있었다. 따라서 본 연구자는 다문화가정, 일반가정 학생들 모두가 함께 어우러질 수 있는 체계적인 미술교육 프로그램의 필요성을 인식하였다. 본 논문에서는 초등학교 3, 4학년을 대상으로 연구자가 만든 다문화 미술교육을 위한 프로그램을 적용하여 더욱 더 효과적인 지도방법을 마련할 수 있는 자료를 만들고, 교육적 효과를 높여 다문화 미술교육에 관한 시도를 활성화 하는데 그 목적을 두었다. 첫째, 다문화 이해를 위한 이론적 배경으로 성립배경과 나라별 정책에 대해 알아보고 한국 사회의 다문화 교육의 개념과 다문화 가정현황 및 다문화 미술교육의 내용을 알아보고 다문화 미술교육의 현황을 이해하기위해 2014년 현행되고 있는 초등학교 3, 4학년의 미술 교육과정을 살펴보았다. 둘째, 문헌조사를 통한 실태 분석을 통해 다문화 미술교육의 수업프로그램 내용을 만들어 다양한 문화를 이해하는 학생들의 태도 가치관 변화를 알기위한 다문화 인식에 대한 설문조사를 실시하였고 프로그램에 참가하는 부산시 해운대구 초등학교 3개교의 3, 4학년 학생 40명을 대상으로 연구를 진행 하였다. 셋째, 초등학교 3, 4학년 미술 교육과정을 기반으로 다문화 미술프로그램을 활용한 총 10개의 프로그램을 수업에 적용한 후 설문조사를 실시하여 다문화 미술프로그램 실시 전 후의 교육적 효과와 그에 따른 가치관의 변화를 알아보았다. 이상의 연구 목적과 방법에 의해 얻어진 교육 프로그램 성과를 정리하면 다음과 같다. 첫째, 다문화 탐구 활동을 통해 우리의 문화와 타문화를 비교해 보면서 서로 다름을 알고 개성과 특색을 인정하였다. 둘째, 수업을 통해 다른 나라의 문화들에 대한 존중하는 태도를 배웠고 대부분의 학생들이 우리문화와 비슷한 부분과 다른 부분을 자연스럽게 받아들이는 태도를 보여 주었다. 셋째, 일반가정의 학생들과 다문화 가정 학생들 모두 글로벌 시대의 흐름에 맞춘 교육으로 다문화 미술교육을 위한 프로그램을 통해서 미래 지향적이고 긍정적인 마인드를 가지게 되었다. 넷째, 다문화 이해 내용이 포함된 교수․학습 지도안은 교사에게 적극적인 미술수업을 전개할 수 있도록 하였다. 이로써 더 많은 학생들이 선생님의 지도를 받아 다문화의 다양함을 받아들이고 인식하며 그 문화를 좀 더 친근하게 여길 수 있게 되었다. 위와 같은 연구가 확대되어 좀 더 다양한 시도와 노력으로 다문화가정학생과 일반가정학생의 경계를 넘어 서로의 가치를 인정하고 의미 있는 사회적 인식의 변화가 계속 되어야 할 것이다.

      • 韓國 寺刹의 禪茶會에 관한 연구 : 통도사를 중심으로

        김은혜 동아대학교 문화예술대학원 2020 국내석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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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 논문은 한국 현대 사회에서 차와 관련된 문화를 바라보는 일반 국민들의 시각이 일부 소수층의 취미생활 정도로 여기며 관심이 적어 중국이나 일본처럼 많은 사람들이 생활차로 마시는 문화가 이루어지지 않아 차를 마시는 수요가 많지 않고. 국민들의 인식이 긍정적이지 못한 부분이 많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차는 고가이며 다법이 어려워 차마시기가 쉽지 않다고 생각하는 선입견 때문으로서 차문화의 대중 확대가 쉽지 않은 상황이라 차는 일반 음료와 다르게 몸과 마음을 힐링할수있는 건강한 차문화로 접근할수 있음을 알리고자 함이다. 차는 몇 천년전부터 해독을 하는 약으로 쓰였으며 그 귀한 가치로 의식에 쓰이다 본격적으로 선종의 선사들은 선다일여를 주창하며 정신을 맑게하고 마음을 다스리는 약성으로 스님들이 수행의 방편으로 삼아 마셨으니 선차문화를 잘 활용하여 대중에 맞는 선차문화를 발전시키면 일반인도 차를 통하여 몸과 마음을 힐링 할수 있는 건강한 차문화로 차를 마실수 있다. 현대에 와서 일반인들도 다양한 방법으로 선차 문화를 접하는 기회가 있는데 그중에서 사찰, 각종 종교단체, 개인다회에서 선차문화 활동을 하는 선다회가 대표적이다. 따라서 이 논문에서는 사찰의 선다회중 가장 조직적으로 교육 프로그램을 갖추고 다양한 선차활동을 하고 있는 영축총림통도사 선다회를 중심으로 연구하였다. 영축총림통도사에서는 자장율사께서 통도사를 창건하면서 다소촌을 만들었고 여기에서 만들어진 차는 부처님께 헌다례를 하고, 스님들의 수행을 돕는 등 긍정적인 역할을 했다. 덕문스님, 『영축문화대재 학술대회』, 통도사의 차와 헌다례 p.117 2017, 자장율사께서 통도사를 창건하고 금강계단을 축조했는데 도선율사가 계단도경을 저술하고종남산에 정업사 계단을 축조하기 21년전에 여법한 세계 최고의 계단을 축조하고 전국의 승니들을 통도사 금강계단을 통해 득도하게하고 승니들의 계행과 위의를 관리, 감독하기도 하였다. 지금은 선다회에서 부처님오신날 보궁헌다례와, 개산대제 부도헌다례, 조사님 추모헌다례, 템플스테이 시연등, 각종 공식적인 행사를 하며 교육원에서는 4년 교육과정으로 매년 사범을 배출하고 있다. 따라서 선다회는 앞으로 옛 선사들의 선차구법을 통한 수행법을 활용하여 일반인에 알맞는 선차문화 컨텐츠를 개발함으로써 일반인들이 선차를 활용하여 몸과 마음을 힐링할수 있도록 하여야 한다. 선다회는 한국 선차문화의 정체성을 찾고 선차문화의 긍정적인 덕성을 적극적으로 활용해 현대인의 건강문제를 해소하는데 선차를 활용함으로써 국민의 차에 대한 관심을 이끌게 되고 점차로 세계에 우리나라 선차문화를 알리며 확산되게 하여, 나아가 세계적 선차문화의 초석이 될 것이다. In the modern society of Korea, people often think of tea culture as a taste that the minds of a particular class enjoy. With little interest in such culture, the Korean public usually not only has fewer demands for tea, but also a less positive attitude towards it. Unlike China or Japan, tea drinking on a daily basis is not a cultural ritual in Korea. Most Koreans has a bias that tea itself is expensive and the way of tea drinking is hard to learn. This contributes to much difficulty in the popularization of tea culture in Korea.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make widely known to the Korean public that tea is even more effective in healing both body and mind than any other beverages and that there’s a sound tea culture which helps an easy access to tea. From thousands of years ago, tea has been used as a drug for detoxication. For this valuable usage, tea became a critical thing used for religious rites. It was Buddhist priests of the Zen sect who began to earnestly advocate Seonda Ilyeo which means Zen and tea are the one. They claimed that tea can purify the spirit and control the mind and encouraged Buddhist priests to drink tea as a means of self-discipline, resultantly forming Zen tea culture. If this culture was more efficiently applied and more suitably developed for the public. it could make general people of this country have a sound popular culture in which they can heal their body and mind with tea. Today, there are many opportunities that allow general people to experience Zen tea culture in a various way. Among those opportunities, one of the best representatives is Seondahoe, an activity organization of Zen tea culture that is based in temples, religious groups and private tea-drinking clubs. This study focused its research on Seondahoe at Yeongchuk Chongrim Tongdosa Temple, which provides a variety of Zen tea activities in accordance with the best-organized education programs. When founding that temple, Jajang Yulsa formed a tea-drinking village called Dasocheon. Since then, the village produced tea which in turn was devoted to Buddha and used to positively help Buddhist priests discipline themselves. Currently, Seondahoe at the temple hosts a variety of tea-related official events such as Bogung Heondarye on the Birthday of Buddha, Budo Heondarye in Gaesan Daeje, Heondarye in Memory of Josa and the demonstration of temple stay. It also runs an educational institute through whose 4-year course masters of Zen tea culture are brought out every year. By the way, there’s one more thing that Seondahoe needs to do. It is developing popular contents of Zen tea culture based on old Buddhist priests’ way of drinking Zen tea, often called Seoncha Gubeop. Those contents would help the public truly heal themselves bodily and mentally with Zen tea. Seondahoe is, hopefully, expected to ultimately become the very basis of global Zen tea culture as it is making a lot of efforts for restoring the identity of Korean Zen tea culture, utilizing the virtues of that culture in positively solving modern people’s health problems, attracting more attention to tea from the public and making Zen tea culture of this nation gradually and widely known across the entire worl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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