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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과학기술 데이터베이스 자산의 가치동인과 가치평가 모형 연구

        변정은 과학기술연합대학원대학교 2017 국내박사

        RANK : 251711

        본 연구에서는 4차 산업혁명의 핵심동력인 데이터를 효율적으로 획득하고 이를 저장, 분석하여 가치를 창출하는데 필요한 데이터베이스를 다루는 적절한 가치평가 방법이 부재함에 따라 데이터베이스 자산에 대한 이론적 가치평가 모델을 마련하고 이를 검증하는데 목적이 있다. 특히 R&D와 혁신에 필수적인 과학기술 데이터를 다루는 과학기술 데이터베이스 자산의 가치동인을 도출하여 이에 기초한 객관적인 가치평가 모델을 제안하고자 한다. 과학기술 데이터베이스 자산의 가치동인은 연간 데이터베이스 용량 증가율과 데이터 유형으로 분석되었으며 이를 현금흐름할인법 기반의 소득접근법 적용을 위한 핵심변수인 현금흐름 추정 시 활용하는 방안을 제안하였다. 주요 핵심변수인 데이터베이스 자산의 경제적 수명은 특허권리 확보 유무에 따라 산출로직을 다르게 제시하였으며, 개별 데이터베이스 자산이 보유한 특성을 반영하기 위해 관련 전문가를 대상으로 AHP 분석을 실시하여 수명 영향요인 평가표를 새롭게 도출하였다. 데이터베이스 산업과 한국표준산업분류와의 연계 방안을 토대로 데이터베이스 산업 관련 업종을 정의하고, 최근 재무정보를 기반으로 업종별 할인율을 도출하였다. 또한 할인율 산정 시 요구되는 사업화 위험 평가항목을 데이터베이스 자산에 맞게 조정하여 제시하였다. 마지막으로 데이터베이스 자산 기여도 측정을 위해 기존 기술요소법이 가진 문제점을 보완하고 관련 전문가를 대상으로 AHP 분석을 실시하여 정교화 하였다. 특히 데이터베이스 자산을 통한 다양한 비즈니스 모델을 고려할 수 있게 산출 로직을 제시하여 보다 폭넓은 활용을 가능하게 하였다. 본 연구의 결과는 데이터베이스 자산을 통한 다양한 비즈니스 모델의 실현을 위해서 반드시 필요한 과학기술 데이터베이스 자산의 가치를 객관적으로 평가하는 구조화된 모델을 처음으로 제시하였다는 점에서 의의가 있다. 향후 본 연구에서 제안한 모델을 활용하여 데이터베이스 자산의 이전 및 거래가 활성화되고 다양한 산업과 융합하여 고부가가치 창출 등에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This study aims to provide and validate a theoretical valuation model for database assets, as there are currently no adequate valuation methods that address databases, which are vital both in efficiently obtaining the data that will be the core driver of the 4th Industrial Revolution, and in creating new value by storing and analyzing it. More specifically, the study seeks to derive the value drivers for science and technology database assets in order to address science and technology data, which are essential for R&D and innovation, and to suggest an objective valuation model based on them. The study analyzes the value drivers of the science and technology database assets and offers ways to utilize them when estimating the cash flow, which is the core variable to apply the Discounted Cash Flow Method-based Income Approach. In addition, it presents different output logics depending on whether or not patent rights were secured, for the economic life cycle of the database assets, which is one of core variables, as well as the life cycle effect factor evaluation table, which was analyzed through Analytic Hierarchy Process (AHP) determined through consultation with related professionals to reflect the characteristics of the individual database assets. Based on the possible ways to associate with the database industry and the Korean Standard Industrial Classification, the study defines database industry related business types, derives discount rates by business type based on the recent financial information, and adjusts and presents the business risk assessment items required for assessing discount rates. Finally, in order to measure contributions to database assets, the study identifies and addresses the issues of existing technology factor methods, and elaborates on them by applying the results being analyzed through the AHP determined through consultation with related experts. In particular, for wider utilization, output logics are presented in order to consider various business models through database assets. The study is significant as its results provide the first structured models that will enable an objective evaluation of the values of science and technology database assets, which are essential for the realization of various business models through database assets. It is expected in the future that the utilization of the models presented in this study will help energize the transfer and trade of database assets and contribute to the creation of high added value through fusion with diverse industries.

      • 북한 과학기술 및 화학분야 현황 및 협력특성연구

        홍익표 科學技術聯合大學院大學校 2018 국내석사

        RANK : 251711

        본 연구는 북한의 화학기술협력의 현황분석을 실시함으로써 북한과의 과학기술협력 활성화를 위한 기반을 마련할 수 있는 기초자료를 제공하는 데 목적이 있다. 남북한의 기술 격차 심화와 교류의 단절은 향후 통일 이후 갈등의 원인이 될 수 있다. 이로 인해 그 동안 북한과의 과학기술협력을 위한 연구가 다양하게 진행되었다. 하지만 아직까지 북한 관련 연구는 전반적인 북한의 상황이나 과학기술전반, 남북협력사업에 관한 포괄적인 연구는 많이 진행되었지만 특정 분야의 국제과학기술협력이나 북한 내부 논문분석 및 해외교류 현황에 대해 깊이 있게 접근한 연구는 상대적으로 부족한 실정이다. 이에 본 연구에서는 북한의 화학분야로 한정하여 화학 관련 북한의 산업, 국내 연구동향 및 해외공동연구 현황을 분석하였다. 북한 내 연구동향을 분석하기 위하여 화학 관련 북한의 학술지에서 게재한 논문을 분석하였으며, WoS (Web of Science) DB에서 제공하는 서지정보를 이용하여 북한의 해외 과학기술협력 현황을 분석하였다. 이를 기반으로 독일의 통일 사례와 국제과학기술협력사례에 대한 고찰을 통하여 남북한 과학기술협력의 단계적 방안을 제시하였다. 최근의 국제과학기술협력 동향을 보면 단순한 과학기술의 교류를 넘어 하나의 외교적 수단으로서 사용되는 경우가 많고, 과학기술협력을 통하여 양국 간의 인적, 물적 교류가 수반되어 궁극적으로는 통일 독일의 사례처럼 완전한 체제 통합을 구축하는데 큰 도움이 되었으며 이는 남북분단의 현실에 있는 우리에게 많은 시사점을 준다. 정치적인 영향을 많이 받는 남북관계는 최근 북한의 핵무장 및 탄도미사일 발사 시험 등으로 완전히 얼어붙어 교류가 단절된 상태이다. 하지만 언젠가는 다시 교류와 협력의 기운이 싹트게 될 것이고 과학기술이 그 중심에서 남북교류의 새 시대를 다시 열어갈 수 있다는 기대를 가지며 관련된 연구가 더 활발하게 진행되기를 바란다.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provide the basic data for establishing the foundation for the revitalization of science and technology cooperation with North Korea by analyzing the current situation of chemical technology cooperation in North Korea. The deepening of technological gap between North and South Korea and the breakdown of exchange can cause conflict after unification in the future. As a result, various researches on science and technology cooperation with North Korea have been conducted. However, there have been many studies on the North Korean situation in general, science and technology in general, and inter-Korean cooperation projects, but there is only a few research in particular fields. In this study, we analyzed the chemical industry - related, domestic research trends, and the status of overseas collaborations in the chemical industry. In order to analyze the research trends in North Korea, we analyzed the articles published in the journal of chemistry - related North Korea and analyzed the status of North Korean science and technology cooperation using the bibliographic information provided in WoS (Web of Science) database. Based on this, a case study of Germany 's reunification and case study of international science and technology cooperation were presented. Recent trends in international science and technology cooperation are often used as a diplomatic means beyond simple exchanges of science and technology. Through scientific and technological cooperation, human and material exchanges between the two countries are accompanied, and ultimately, It has been a great help in establishing the system integration, which gives us a lot of suggestions in the reality of the division of the South and the North. Inter-Korean relations, which are highly politically influenced, have been completely frozen due to North Korea's recent nuclear test and ballistic missile test, and the exchange has been stopped. However, I hope that someday there will be an atmosphere of exchange and cooperation, hoping that science and technology can reopen a new era of inter - Korean exchange with an important role, and hope that related research will proceed more actively. * A thesis submitted to committee of the University of Science and Technology in a partial fulfillment of the requirement for the degree of Master of Science and Technology Management Policy conferred in February 2018. Keyword : North Korea, Science and Technology in North Korea, Chemical industry in North Korea, International Cooperation, Inter-Korean exchange.

      • 기술·산업 연계를 통한 연구개발투자의 편익추정 및 간이기술가치평가 방법 연구

        정재웅 과학기술연합대학원대학교 2023 국내박사

        RANK : 251695

        우리나라는 1970년부터 2009년까지 실질 GDP를 약 16배 증가시키며 급속한 경제성장을 이루어 냈다. 하지만, 우리나라는 저출산·고령화라는 문제가 발생하면서 노동과 자본 이외의 새로운 경제성장 동력을 발굴해야 하는 상황에 직면하게 되었다. 한국은 이러한 상황을 타개하기 위해 과학기술 역량 강화를 통한 혁신성장과 미래성장 동력 확보에 박차를 가하게 되었다. 정부는 이러한 노력의 일환으로 다년간 연구개발에 많은 예산을 투입하고 그 결과 우리나라의 총 연구개발투자 규모는 세계 5위 수준, 국내총생산 대비 R&D 투자 비율은 세계 2위로 최정상위권이 되었으며, 대규모 투자에 따른 성과에 관한 관심도 높아지게 되었다. 이러한 분위기 속에서 본 연구는 기술로 얻어지는 성과에 관한 사회적 연구수요를 충족시키고 국가 경제발전의 일부분에 이바지할 수 있는 공공의 경제적 추정과 민간의 기술가치평가 관련 연구를 수행하고자 한다. 공공과 민간의 연구개발 성과 연구를 동시에 진행하는 이유는 두 연구 모두 기술혁신의 성과물인 기술에 대한 평가라는 점과 두 연구 모두 기술을 평가하면서 기술과 산업을 분류하고 평가에 적용하는 데 있어 동일한 한계점을 가지고 있기 때문이다. 따라서, 본 논문에서는 이 문제를 기술과 산업의 연계를 통해 풀어보고자 한다. 본 연구에서는 연구에 앞서 연구개발 투자의 편익추정과 기술의 가치평가와 관련된 선행연구들을 살펴보고 기술과 산업의 연계까 필요한 이유와 적용 방법을 탐구하기 위해 기존연구의 한계점을 정리하였다. 먼저, 경제적 편익 추정은 크게 정성적·정량적 분석방식으로 이루어지며 각각의 분석방식에 따라 장단점과 한계점을 존재한다. 정성적 분석의 경우 기존 시장의 정보가 없거나 미래수요를 예측할 만한 과거 데이터가 부족하거나 없는 경우에도 분석을 진행할 수 있다는 점과 해당 분야의 전문가 의견을 취합하여 사용한다는 면에서 신뢰성이 높다. 하지만, 전문가의 주관적인 판단에 의존한다는 점에서 편향 발생, 재현 문제, 전문가에 따른 결과 차이, 전문가 섭외의 어려움, 시간과 비용의 문제 등의 한계점을 가진다. 정량적 분석의 경우 정성적 분석의 문제점들을 보완할 방법들이 존재하지만 필요한 데이터의 수집과 접근이 어렵고 수집된 데이터의 축적 기간이 부족하거나 신뢰성이 떨어지는 경우가 있어 분석이 어려울 수가 있다. 또한 기술의 융합과 확장으로 기술이 단일 기술과 산업에 국한되는 경우가 적어지면서 정성적·정량적 분석 모두 기술분류와 산업분류에 어려움을 겪고 있으며 이로 인해 경제적 수명 추정 등의 중요한 요소 추정에 어려움이 있다. 이러한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해서 본 논문에서는 정량적 분석방식으로 접근하고자 한다. 먼저, 경제적 편익 추정에 적용할 수 있도록 기술과 산업을 연계하는 분류모형을 제시하고 이를 실제 사례에 적용하고자 한다. 해당 모형은 기술의 확산 형태를 특허분석의 결과를 통해 제시하고 이를 근거로 기술과 산업을 연계하는 방식이다. 앞서 설명한 것과 유사하게 기술가치평가에 있어서도 기술의 수명과 미래시장규모 추정과 같은 핵심변수 추정에 있어 기술과 산업의 분류는 반드시 필요하지만 기술과 산업을 분류하는데 있어 단일 기술과 산업에 국한해서 분석을 수행한다는 동일한 한계점이 존재하고 있다. 본 논문에서는 기술가치평가 분석을 위해 딥러닝을 사용한 간이기술가치평가 방법에 관한 연구를 진행하고 추가적으로 기술과 산업을 연계하는 것을 적용하는 연구를 수행한다. 그 이유는 기존 기술가치평가 연구는 주로 재무 및 특허데이터를 기반으로 이루어졌지만 이를 적용하는 방법은 제한적이었다. 하지만, 본 연구는 데이터 학습을 통해 인공지능 기반의 효율적이고 편리한 간이기술가치평가 방법을 위한 연구를 수행하는 것이다. 경제적 편익 추정과 기술가치평가를 위해서는 목표로 하는 기술의 개발 성공을 전제로, 해당 기술의 사업화를 통해 얻어질 것으로 예상되는 경제적 이익 산출이 필요하다. 여기서, 기술로 얻어지는 경제적 이익의 발생 기간은 무한대가 아니며, 일반적으로 해당 기술의 수명을 예측하여 경제적 수명의 기간을 산출하는 데 활용한다. 하지만, 많은 경우에서 기술의 경제적 수명을 정확하게 예측하기 어려워서 기술의 순환 주기 등의 대용치를 활용하여 경제적 수명 추정에 활용하고 있다. 그 후 경제적 수명 기간에 발생하는 경제적 이익을 산출하기 위해서는 사업화 주체가 기술사업화를 통해 얻을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되는 미래 매출액, 성장률, 재무구조 및 투자계획 등의 구체적인 정보가 필요하다. 하지만, 많은 경우에서 사업화주체가 특정되지 않거나 기술사업화로 얻어지는 시장규모 및 전망에 대한 명확한 근거나 자료가 부족한 경우가 많이 발생한다. 그래서 미래시장의 성장률 추정에 대용치를 사용하게 된다. 대표적인 대용치는 해당 기술을 가지고 사업을 영위하고 있는 기업들의 재무정보 및 기업들의 시장정보를 활용하는 것이다. 하지만, 해당 기업들의 구체적인 내부 정보들은 경쟁 기업 및 잠재적 시장참여자에게 활용되어 정보 공개기업에 불리하게 작용할 가능성 등의 이유로 비공개 처리되거나 내부인이 아니면 정보 확보가 어려운 경우가 많다.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해당 기업들이 속하는 시장 혹은 산업의 정보를 이용하여 시장을 추산하고 대용치로 활용하는 경우가 많다. 이 방식을 적용하기 위해서는 해당 기술이 활용될 것으로 예상되는 산업을 특정할 필요가 있다. 종합하면, 경제적 편익을 산출하기 위해서는 기술의 사업화로 얻어질 경제적 이익 규모 산출이 필요하고 이를 위해서는 기술의 경제적 수명과 미래시장 성장률의 두 가지 핵심 변수 추정이 필수적이라는 것이다. 하지만, 핵심변수를 직접 추정하기에는 어려움이 있는 경우 기술순환주기(TCT)와 관련 기업 혹은 산업의 성장율을 대용치로 활용하여 핵심변수 추정에 활용한다. 이 방법을 사용하기 위해서는 해당 기술과 산업의 분류가 필요하다. 기술의 융합으로 기술이 여러 기술과 합쳐지고 확장되어 현재에는 대다수 기술이 단일 기술분류로 구분하기 어렵다. 마찬가지의 이유로 한 가지 기술이 하나의 산업에만 사용되는 경우도 드물어서 기술과 산업의 구분이 어려지면서 기술의 수명과 미래시장성장률을 추정 또한 어려워지게 되었다.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기술과 산업을 분류할 이론적 근거와 이를 적용할 방법론이 필요하다. 본 연구는 기술과 산업을 분류하기 위한 이론적 근거 제시를 목적으로 연구를 수행하고자 한다. 이를 위해 분류모형과 수요예측 모형을 제시 후 두 가지 모형을 적용한 연구개발투자의 생산자중심 편익 추정 방법론을 제안하고 이를 영상의료기기 분야의 사례에 적용하고자 한다. 기술을 산업에 연계시키기 위해 특허에 분류를 위해 부여된 코드를 활용하여 기술과 기술이 사용되는 산업을 연계하는 작업을 수행한 연구들이 있었다. 하지만 이 연구들은 특허를 분류하는 코드를 사용하여 오직 하나의 가장 중요한 산업에 매칭시켰다는 한계점이 존재하였다. 한계점은 기술의 융합으로 기술이 여러 기술과 합쳐지고 확장되는 현재 상황에서 기술을 단일 기술로만 분류하는 것은 무리가 있다는 점이다. 마찬가지의 이유로 한 가지 기술이 하나의 산업에만 사용되는 경우도 드물어서 기존의 기술과 산업을 각각 한 개의 산업으로만 특정하는 방식에 대한 보완이 필요하다. 이를 보완하기 위해 특허분석을 통해 경제적 편익 추정을 위한 기술·산업 연계 방식을 특허분석 결과를 근거로 제시한다. 이를 위해 기술과 산업에 대한 분류 문제를 기술파급의 관점으로 접근한다. 기술확산의 다각화를 정량적으로 분석하여 기술과 산업을 연계하고 비중을 산출하는 것이다. 또한 연계된 결과를 토대로 분류된 개별 산업의 과거 수요의 성장률 패턴을 분석하여 미래수요 성장률을 추정하고 이를 활용하여 미래수요를 예측하는 것이다. 사례 적용을 위해 영상의료기기 C-arm 기술의 미국 특허 데이터를 수집·정제하고 개별 특허마다 부여된 모든 기술분류코드(IPC)를 IPC 4자리 수준으로 통일 후 기술과 산업을 N:N으로 매칭하여 기술이 산업으로 확산하는 형태를 분석한다. 분석 결과를 토대로 기술을 산업에 분류하고 개별 분류 비중을 산출한다. 분류된 개별 산업의 과거 수요(출하액) 데이터를 수집하고 과거 수요의 성장률을 산출하여 미래수요 성장률 예측을 위해 사용한다. 또한 기술의 경제적 수명을 특정하기 위해 기술의 개별 특허들이 인용한 특허의 연령 중앙값을 측정하여 해당 기술군의 경제적 수명 대용치로 활용한다. 미래수요 성장률 예측을 위해 다양한 시계열 분석을 수행하고 가장 측정오차가 적은 시계열 분석 방법을 최종 채택한다. 정부에서 공개한 초기수요에 미래수요 성장률 값과 산업별 비중을 적산하여 연도별 미래수요 규모를 추정한다. 최종적으로 예측된 미래수요를 기술의 경제적 편익으로 한정하고 할인율을 적용하여 현가화하고 최종 편익을 산출한다. 다음으로 전문가 평가 기반의 기술가치평가에서 핵심변수의 추정에 있어 평가자의 자의적인 판단으로 가치가 과잉 또는 과소 추정되는 경우가 종종 발생하기 때문에 기술가치 평가금액에 대한 신뢰구간을 도출하고 이를 활용하여 기술가치평가의 결과가 과잉 또는 과소 추정되는 것을 방지하려는 노력이 필요하다. 그리고 기술가치평가에 필요한 기업의 재무데이터 등과 같은 핵심데이터가 부족한 경우 핵심변수 관련 데이터의 확률분포 생성이 어려운 문제점이 존재하였다. 또한 경제적 편익 추정과 마찬가지로 핵심변수 추정에 있어 동일한 기술·산업 분류의 어려움이 있었다. 이러한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해 가치평가를 위한 가상데이터 생성 및 가치평가 적용 방법을 제안하고자 한다. 추가로 가치평가를 위한 가상데이터 생성에 더 적합한 GAN 모델을 제안하여 기술가치평가에 적용하고자 한다. 기술가치평가를 위해 사용되는 재무 데이터 생성에 적합한 GAN 모델을 제안함으로써 사례가 부족한 경우에도 가상의 재무 데이터를 생성하여 한계를 극복하고자 노력하였다. 생성된 가상데이터는 기술가치평가에 활용되어 입력변수의 사례가 부족한 경우에 발생하는 문제를 극복할 수 있는 한 가지 방편이 될 수 있다. 또한 기술과 산업을 연계하여 기술과 산업을 특정할 수 있는 기술산업 연계 방법론을 공공부문에서 활용될 수 있는 경제적 편익과 민간부문에서 활용될 수 있는 기술가치평가의 분야에 적용하였다. 기술의 융합과 확장으로 한 가지의 기술분류로만 평가기술을 분류하기 어려웠던 문제와 평가기술이 한 가지 산업으로만 국한되는 문제점들을 해결하는 방법으로 민간과 공공의 경제적 가치산출에 도움이 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가치평가에 분류모형을 활용한다면 단일산업을 산정한 GAN 기반 가치평가 결과보다 타당성 있는 근거로 활용될 가능성이 클 것이다. 또한 가치평가를 위해 활용 가능한 재무 데이터의 부족으로 신뢰성 높은 분포 생성에 어려움이 있으면, GAN 모델을 활용하여 실제데이터 학습을 통해 충분한 가상사례를 생성하고 활용한다면 더 신뢰성 높은 가치평가결과를 분포로 보여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러한 가치평가결과 분포는 가치평가 금액의 적정성을 판단할 수 있는 하나의 판단기준으로 활용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특정 사례에 대한 기술가치 금액을 간단하게 예측할 수 있는 Quick & Dirty 방식으로도 의미가 있을 것이다. 자동화된 데이터 분석 및 신속한 가치평가를 위한 데이터 기반의 가치평가 시스템 구축에도 활용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는 전문가에 의한 심층적인 분석 없이 데이터 기반의 기술가치평가 시스템을 이용하여 기술들에 대한 간단한 선별작업 및 이를 통한 기술가치평가 비용 절감 및 기업의 기술경쟁력을 높일 수 있는 한 가지 방법으로 활용될 가능성이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기업 혹은 연구기관에서 자사 기술의 가치평가를 간단하게 수행하는 데 활용하고 거시적으로는 기술가치를 객관적이고 종합적으로 고려하는 토대를 마련해 줄 수 있다는 측면에서 무형자산 경제의 활성화에도 이바지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향후 이러한 시스템은 전문가에 의한 평가 요소 추정을 불확실성을 고려함으로써 데이터 기반 기술평가시스템의 한계점을 보완하여 더 신뢰성 높은 시스템 구축을 기대할 수 있을 것이다. 또한 추정된 기술가치 분포와의 비교를 통해 전문가에 의해 평가된 기술가치에 대한 타당성 확보에도 유용할 것으로 기대된다. 본 논문은 기술혁신을 통해 경제성장을 이룩하고 있는 우리나라의 실정에 필요한 연구로 기술혁신과 경제성장의 연결고리가 될 수 있는 연구개발투자의 편익 추정과 기술가치평가라는 주제로 연구를 진행하였다. 이 논문의 의의는 공공과 민간부문의 경제적 가치산출에 도움이 될 수 있는 연구로서 현재 주목받고 데이터 증거기반 정책 수립에 필요한 공공과 민간부문의 경제적 수요 추정을 도와줄 수 있는 연구라는 점이다. 이를 통해 국가의 과학기술정책 수립에 일정 부분 이바지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 국가연구개발사업의 공동연구 성과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 : 산업융합원천기술개발사업을 중심으로

        박원미 과학기술연합대학원대학교 2015 국내석사

        RANK : 251695

        Since 2000's, basic research and fundamental technology research have been emphasised in Korean national R&D programme. Basic research and fundamental technology research have lots of uncertainty. In resource-based view, each actor has heterogeneous resource and they overcome uncertainty by collaborative R&D that is a kind of alliance. Therefore importance of collaborative R&D is growing. This study aims to analyse factors affecting performance of national collaborative R&D project for fundamental technology especially focusing on project characteristics and research actors' characteristics. Data collected from 262 'Industrial Convergence Core Technology R&D Programme' is analysed using ANOVA, ANCOVA and Negative Binomial Regression. The empirical results summarised as follows. First, performance of fundamental research depend on government's policy of R&D. R&D expenditure affects the performance of fundamental research. Technological characteristics of R&D project isn't statistically significant factor. Second, the ratio of private investment makes negative effect to performance of R&D. Investing fundamental research is the risk of firms because It has uncertainty and time lag to commercialise fundamental technology. Third, R&D performance have statistically significant difference by the type of research managing organisation. Following the ANCOVA results, university and research institute have much more papers and university also has much more patents than firms. It means that each type of research actor has capabilities of making different type of performance. Fourth, number of actors and diversity of actors are effect factors of performance of R&D. Following the regression result, number of actors has positive effect to number of papers. ANCOVA results show that number of papers have statistically significant difference by diversity of actors. In resource-based view, each actors have heterogeneous R&D resource and they can make scientific knowledge using complementary resources. Publication of papers is the way to diffuse of new knowledge and it is reason that number of actors has positive effect to number of papers. This study gives policy implications to policy makers and research actors. The policy makers need to choose the strategic field and make concentrated investment portfolios for fundamental R&D. And they need to design appropriate performance type and ratio of private investment to the purpose of each project. It gives information to actors for making suitable collaborative R&D consortium: to choose a type of research managing organisation, the number of actors, the diversity of actors and so on. 경제·산업의 구조가 지식기반으로 변화하면서 연구개발을 통한 국가경쟁력 확보의 중요성이 커지고 있다. 한국은 국가연구개발사업에 적극적으로 투자하고 있으며, 2000년대 이후 국가연구개발사업의 성격은 선진국 추격형 연구개발에서 기초·원천기술개발을 중심으로 변화하고 있다. 기술과 시장 환경의 불확실성이 높은 기초·원천연구를 수행하기 위해서는 다양한 혁신주체가 보유한 지식의 통합능력이 중요하다. 이에 따라 공동연구의 중요성이 증가하고 있으나 공동연구의 성과 제고를 위한 구체적인 방법을 제시하는 실증분석은 미비한 실정이다. 본 논문은 원천기술 개발을 목표로 하는 국가연구개발사업의 성과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을 객관적 자료를 통하여 실증분석 하는 것에 그 목적이 있다. 특히 과제 특성과 공동연구 협력체계에 초점을 맞추어 성과요인을 확인하였다. 우선, 문헌연구를 통해 국가연구개발사업, 공동연구, 연구개발의 성과에 대한 개념 및 이론적 배경을 확인하고 연구개발성과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은 크게 과제특성과 연구수행주체특성으로 제시하였다. 구체적으로 살펴보면 연구개발성과는 1차적 성과인 논문수와 특허수로 나타내었으며, 과제특성을 나타내는 변수로 대상기술의 산업분야 및 기술수명주기, 과제계약 시 민간투자비중을 사용하였다. 연구수행 주체특성을 나타내는 변수로는 주관기관 유형, 연구수행주체의 수, 연구수행주체 다양성을 선택하여 국가연구개발사업을 공동연구로 수행하는 경우 협력체계 구성이 연구개발성과에 미치는 영향을 확인하고자 하였다. 실증분석은 ‘산업융합원천기술개발사업’의 세부사업인 ‘로봇융합 원천기술개발사업’, ‘바이오·의료기기융합원천기술개발사업’, ‘산업소재융합원천기술개발사업’을 통해 2011년 지원받은 378개 과제 중 2011년에 성과가 발생한 262개 과제를 대상으로 분산분석, 공분산분석 및 음이항 회귀분석을 실시하였다. 그 결과 산업분야, 기술수명주기와 같은 기술적 특성은 원천기술개발을 목적으로 하는 연구개발성과에 유의한 차이를 주지 않으며, 총 연구개발비 규모에 영향을 받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또 다른 과제특성인 민간투자비율은 연구개발성과에 부정적 영향을 미침을 확인하였다. 주관기관유형별로 살펴보면 기업 보다 대학, 연구기관이 더 많은 연구개발성과를 보였으며, 연구수행 주체의 다양성에 따라 논문성과에서 유의미한 차이를 확인하였다. 그러나 특허성과에서는 연구수행주체 다양성에 따른 유의미한 차이를 확인할 수 없었으며, 음이항 회귀분석 결과 통계적으로 유의미한 인과관계를 확인하지 못하였다. 연구수행주체 수는 논문성과에 긍정적인 영향을 주었으며, 특허성과에는 영향을 미치지 않았다. 이러한 연구결과는 원천기술 개발을 목적으로 하는 국가연구개발 사업의 성과가 기술의 특성 보다는 국가의 전략기술 선택과 연구개발 자원의 집중 투자와 같은 과학기술 정책적인 측면에 더 큰 영향을 받으며, 시장에 적용되기 까지 오랜 시간이 걸리는 특성으로 인해 기업체 보다는 대학 또는 연구기관이 주관할 때 더 많은 성과를 낼 수 있음을 보여준다. 그러나 공동연구 협력체계의 영향은 성과의 종류에 따라 다른 양상을 보이고 있다. 성과의 전유성보다 확산에 초점을 둔 논문성과의 경우, 다양하고 많은 연구수행 주체가 연구에 참여할 때 더 많은 성과를 낼 수 있다는 결과를 보였다. 그러나 성과의 전유성에 초점을 둔 특허성과의 경우, 다수의 연구수행주체가 연구개발에 참여하여 특허성과를 공유하게 되면 각 주체의 ‘전유성’이 감소하는 문제가 발생하여 성과제고에 영향을 주지 않는 것을 보여준다. 본 연구결과는 학술적, 실무적 시사점을 제공한다. 학문적 시사점으로는 첫째, 연구공백이 존재하던 원천연구 분야의 연구개발 성과 영향요인을 실증분석을 실시하였다. 둘째, 연구수행주체 다양성을 국가연구개발 조사·분석 자료를 활용하여 측정 가능한 변수로 정의하고 연구에 사용하였다. 셋째, 원천기술 개발을 위한 공동연구 파트너 선택시 선호도를 확인하였다. 실무적으로는 국가과학기술연구개발사업을 기획하는 정책입안자 또는 연구개발과제를 수행하고자하는 연구자에게 원천연구개발을 위한 국가연구개발사업 기획의 방법과 공동연구 협력체계 구축전략의 구체적인 방법을 제시하는데 그 의의가 있다. 그러나 본 연구는 단년도 및 한정적인 성과측정 데이터를 사용하여 연구를 수행하였다는 한계를 가지며, ‘연구수행주체 다양성’이라는 변수의 영향이 일관된 결과를 보이지 않아 변수측정의 적절성에 한계가 있다. 향후 장기간에 걸쳐 확보한 데이터를 통한 종단연구 (Longitudinal study)를 통해 원천기술 연구개발에 시간이 미치는 영향을 고려한 후속연구가 필요하며, 객관적인 자료를 활용하여 연구수행주체의 다양성을 더욱 적절하게 측정할 수 있는 지표개발에 대한 후속연구가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

      • 공공 R&D의 기술이전이 기업의 성장에 미치는 효과 연구

        김준혁 과학기술연합대학원대학교 2016 국내석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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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공기관의 기술을 기업에게 기술료를 받고 이전하는 기술사업화는 공공 R&D의 부가가치 창출을 위해 긴요한 정책적 과제지만 그 동안 국내에서 기술사업화에 대한 정량적 분석은 활발하지 않았다. 특히 기술수요기업의 입장에서 정량적 기술료를 활용하여 분석을 수행한 논문은 많지 않았다. 이에 본 연구는 개방형 혁신의 개념을 활용하여 공공기술이전을 기업의 외부 R&D의 일환으로 간주한 뒤 기술수요기업의 관점에서 공공기술이전의 산업별 특성과 내부 R&D와의 상호작용에 대해 탐구하였다. 우선, NTIS 기술료 성과 데이터와 한국기업정보 데이터를 매칭하여 2008년부터 2011년까지 일어난 1,980개 기업의 7,645개 기술이전 자료를 추출하여 회귀분석과 분위회귀분석을 실시하였다. 회귀분석 결과 기술이전이 매출성장에 가하는 효과는 중고위기술과 고위기술 분야의 일부 기업들에게 편중되는 경향이 있었다. 또한 기간별(1·2·3년) 매출 성장률을 살펴보면 기술이전은 기술이전 다음해의 매출에 주로 영향을 주지만 내부 R&D의 효과는 주로 기술이전 2년 후의 매출 증가에 집중되어 있는 것으로 분석되었다. 또한 기업의 크기별 기술이전 특성에는 유의한 차이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내부 R&D 집약도×기술료 집약도의 적절한 크기를 유지하는 것이 매출 증대에 효과적이라는 결과를 도출하였다. 본 연구는 일반적으로 잘 다뤄지지 않던 기술사업화의 최종 효과를 정량적으로 분석했다는 장점이 있으며 추후 산업별 맞춤형 기술이전 전략 수립 등에 활용 가능하다.

      • 공공연구 성과 확산·활용을 위한 기술사업화 모델 수립 및 검증

        이재은 과학기술연합대학원대학교 2016 국내석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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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공연구 성과의 기술사업화가 경제성장을 위한 새로운 동력으로서 인식됨에 따라 이의 중요성이 나날이 부각되고 있으나 실제 기술사업화 성과는 충분하지 못하다. 기술사업화 성과 창출 촉진을 위하여 다양한 정책 수단이 강구되고 있으나 기술사업화에 대한 논의를 진행하기 위한 기존의 이론적 틀 및 이에 기반한 예측 모형이 현실과 괴리를 나타내어 각종 정책이 충분한 이론적 기반을 바탕으로 기획 및 추진되지 못하고 있다. 바람직한 기술사업화 모델은 기술의 유형화, 수요기업의 존재 여부 및 분포의 예측, 경제적 가치의 예측 및 이들 사항에 기반한 기술사업화 성과 예측이 가능해야 하며, 이를 위해서 각 기술의 유형별로 현존하는 기업들이 어떤 행동을 보일 지에 대한 예측과 다양한 외부 요인에 대한 고려가 가능해야 한다. 이러한 조건을 만족시키는 기술사업화 모델을 구축하기 위해서 본 연구에서는 기술을 현존 기술 및 경쟁 기술과의 관계에 따라 유형화하고, 이를 신사업 기회에 대한 각 기업의 행동 패턴과 매칭시키는 방법으로 기술사업화 성과의 예측 모델을 구축하였으며, 구축된 모델의 타당성을 화학 관련 정부출연연구소인 K연구원의 기술사업화 성과를 이용하여 검증하였다. 본 연구에서는 이에 더하여 구축된 모델을 통하여 현재 활발히 진행되고 있는 수요맞춤형 기술사업화 확대 방안이 타당한지에 대한 검증을 시도하였으며, 공공부문의 우수 기술사업화 성과 창출을 위해서는 기술 수요가 높은 산업군에 집중하여 우수 ․ 원천 기술의 공급을 촉진하는 것이 필요하며, 우수 기술의 개발을 위한 장기간 ․ 대규모의 우수 기술 개발 과제 지원, 등의 전략적 대응이 필요하다는 결론를 얻을 수 있었다. 앞으로 본 모델에 대한 보다 철저하고 정량적인 검증 연구와 개선이 필요할 것이나, 본 연구의 결과물은 향후 기술사업화 관련 논의를 위한 기본 틀로서 유용할 것이다. Since the technology commercialization of government funded research institute is pointed out as an important driving factor of economic growth, the government has carried out various policies to make the best outcome from the technology commercialization of the research results of the government funded research institute. However, the actual outcome of the technology commercialization of government funded research institute was not good enough, and there were opinions that the commercialization of the results of government funded research institutes were not done properly. Therefore, in this research it aims to contribute to the successful activation of commercialization of public research results by providing the new technology commercialization model that describes well the technology transfer aspects of public technology. To establish the new technology commercialization model, categorized the technology into 4 categories according to the technological risk (high, middle, low) and market risk (high, middle, low), and matched with the predicted action pattern of the companies towards the categorized technology which can be a new business opportunity. In order to verify the validity of the model the actual commercialized case of ‘K’ government funded research institute has been reviewed.

      • 정부출연연구기관과 중소기업의 기술사업화 협력방안에 관한 연구 : E연구원의 후속R&D 영향요인과 장기적 협력 영향요인을 중심으로

        송민경 科學技術聯合大學院大學校 2017 국내석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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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적·물적 자원이 열악한 중소기업은 글로벌 무한경쟁의 기업환경 하에서 어떻게 해야 사업의 지속성을 확보할 수 있을까? 내부 역량만으로는 시장의 빠른 변화와 급속히 짧아지는 기술수명주기에 대응하기가 쉽지 않다. 외부와의 개방적 협력이 필수적이다. 특히, 정부출연 연구기관으로부터의 기술획득은 기존 제품의 경쟁우위 상실을 조기에 극복하고 사업화의 지속성을 확보할 수 있는 좋은 방편이다. 하지만 획득한 기술만으로는 연구개발의 특성상 기업에게 차별적 경쟁우위가 될 수 없다. 이를 극복하기 위해서는 기업의 사업화전략에 맞는 후속R&D가 필수적이다. 이에 본 연구에서는 중소기업이 정부출연 연구기관으로부터 기술이전을 받을 때, 기술이전의 어떤 요인이 중소기업의 후속R&D수행에 영향을 미치는지 실증적으로 분석하였다. 분석결과, 정부출연 연구기관과의 R&D수행에 참여하지 않았고, 이전기술이 매출기여도가 낮더라도 기업의 기술적 기여가 클수록 후속R&D수행의사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더불어 지속적인 기술사업화를 위하여 출연(연)과 중소기업의 협력이 장기적으로 지속될 수 있도록 유인하는 영향요인이 무엇인지 검증하기 위해 이전 받은 기술의 상용화를 목적으로 개발인력을 중소기업에 파견하는 사업을 분석하였다. 분석 결과, 기업은 출연(연)과의 협력을 통해 획득한 기술적, 경제적 성과보다 오히려 지원받은 내용의 질과 관계된 인력 및 행정절차의 만족도가 높을 때 장기적 관계지속을 위한 관계의도가 높아지며, 지원성과는 지원요소와 장기적 협력관계 형성사이의 매개요인으로 영향을 미친다는 것을 확인하였다. 이는 향후 출연(연)이 중소기업과 보다 효과적으로 협력하기 위해서는 일회적 관계에 기반을 둔 단순 지원의 확대보다는 지원프로세스 및 지원내용의 질적수준을 향상시킬 수 있는 방향으로 개편해 나가야 함을 시사해 준다.

      • 기술흡수역량과 기술특성이 기술사업화 성공에 미치는 영향

        박지원 과학기술연합대학원대학교 2015 국내석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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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 연구는 공공R&D기관이 개발한 기술을 이전받은 기업이 이전받은 기술을 바탕으로 사업화를 진행하는 과정에 미치는 영향요인이 무엇인지를 검증해 보고, 이를 토대로 향후 요구되는 정책과 방안이 무엇인지에 대한 시사점을 제사함으로써 공공연구기관 이전기술의 사업화율 향상에 기여하고자 하였다.

      • 나노물질 및 생체분자 측정을 위한 광학 이미징 기술 연구

        박주현 科學技術聯合大學院大學校 2016 국내박사

        RANK : 251695

        분자생물학, 질병 진단, 신약 개발, 나노 안전성 등의 나노바이오 응용 연구에 유용한 도구로서 비선형광학 현미경 이미징 기술을 연구하였다. 광학 현미경 기술은 보다 작은 미세 구조의 형상과 특성을 가시화할 수 있도록 이미지 콘트라스트와 공간 분해능을 향상시키기 위한 노력이 이어져 왔다. 본 논문에서는 빛이 가지는 간섭성과 비선형성, 그리고 물질 고유의 분자분광학적 천이 특성을 활용함으로써, 우수한 검출 감도의 다양한 영상 콘트라스트 메커니즘을 실현함과 동시에 광 회절한계를 극복할 수 있는 초고분해능 현미경 이미징 기법을 연구하였다. 하나의 광학 이미징 플랫폼에서에서 여러 종류의 생체 물질 및 분자를 동시에 측정할 수 있도록, 파장가변 간섭성 반스톡스 라만 산란(CARS), 이광자 형광(TPEF)과 2차 조화파 생성(SHG) 이미징 기법이 결합된 멀티모달 비선형광학 현미경 장치를 고안하였다. 제작된 멀티모달 비선형광학 현미경의 응용범위를 확장과 성능 검증을 위해, 나노물질과 생체 의학 영상 이미징에 응용 가능한 다양한 시도를 수행하였다. 쥐(mouse) 혈관 내의 동맥경화 병변에서 멀티모달 비선형광학 이미징을 수행함으로써, 심혈관 질환의 병리학적 단계에서 가장 중요한 지표라고 알려진 엘라스틴(elastin), 콜라겐(collagen) 분포와 지질(lipid)의 무표지(label-free) 이미지와 3차원 영상을 획득하였다. 동맥경화 질병 진행경과에 따른 특정 분자의 분포, 변화와 이동 양상 등의 형태학적 정보를 제공하였다. 무표지 비선형광학 이미징 기술은 동맥경화 질병기전 연구에 기여할 것으로 판단된다. 레이저 비선형분광학의 일종인 순간흡수 분광법을 활용하여, 생물학적 환경 내에 있는 표지되지 않은 단일벽 탄소나노튜브를 실시간 검출하는 현미경 이미징 기술을 개발하였다. 시간 변조된 펌프광으로 조사된 시료에서 관찰되는 조사광의 위상의존(phase-dependent) 변조신호를 lock-in 증폭기를 통해 관찰함으로써, 반도체 및 금속성 탄소나노튜브를 구별해 동시 검출 가능한 레이저 스캐닝 방식의 순간흡수 분광현미경을 구현하였다. 두 유형의 탄소나노튜브가 가진 서로 다른 물리적 및 비선형 광학적 특성에 적합한 펌프광과 조사광의 공명 파장(resonance wavelength) 및 시간 지연을 설정하여 고감도 검출이 가능케 하였다. 반도체성 및 금속성 단일벽 탄소나노튜브 혼합 시료에서 실시간/고감도의 대조 영상을 획득하는데 성공하였으며, 향후 이 기술은 나노입자, 나노막대, 반도체성 나노와이어 및 탄소나노튜브와 같은 나노물질의 검출뿐 아니라, 질병 진단 및 치료 등의 나노바이오 융합연구에 활용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광학 현미경의 공간분해능 회절한계를 극복하기 위한 방안으로서, 구조조명 이미징 기법에 기초한 초고분해능 현미경 기술을 연구하였다. 종래와 달리, 기본 개념으로 채택한 구조조명 기법을 레이저 스캐닝 방식의 이미징 시스템과 호환 가능하게 하거나 비형광체 또는 무표지 비선형광학 시료에 적용될 수 있게 하는데 필요한 새로운 원리의 구현 방법을 제안하고 실험적 가능성을 탐색하였다. 최종 목표인 비형광/비선형광학 구조조명 초고분해능 이미징 기법의 개발에 앞서 구조조명 이미징 구현의 기초가 되는 광학이론과 실험장치 기반을 마련하기 위하여, 형광/선형광학 구조조명 이미징 구도에서의 수학학적 이론 체계와 이미지 처리 알고리듬을 개발하여 유효성을 검증하였으며, 이를 활용하여 초고분해능 형광 이미지 데이터를 고속으로 취득할 수 있는 전시야(wide-field) 구조조명 현미경 장비를 실험적으로 구현하였다. 종래의 전시야 주기격자(grating pattern) 투사조명법을 적용할 수 없는 다광자 형광을 비롯한 비선형광학 컨트라스트 기반 현미경에서, 레이저 집속점의 공간 스캔과 적절한 검출 방법을 통해 원리적으로 구조조명 이미징 기법과 동일한 효과를 얻을 수 있는 새로운 방식의 측정 기법을 제안하고 실제 구현에 필요한 광학이론과 측정체계를 정립하였다. 다중변위 공초점 레이저 스캔(sub-pixel confocal laser scanning) 현미경 장치를 설계하여 제작하였으며, 더불어 고안된 2차원 모방 구조조명 이미지 측정법 및 데이터 프로세싱 기술을 나노입자에 대한 초고분해능 이미징에 의 적용함으로써 제안 기술을 실험적으로 검증하였다. 비형광체와 같이 광 간섭성을 갖는 시료에 대한 구조조명 이미징을 취급하기 위하여, 간섭성 결상 이론에 바탕을 둔 수학적 모델링과 이에 부합되는 구조조명 원시 이미지 취득법 및 초고분해능 이미지 복원 알고리듬을 개발하였다. 우선, 기존의 간섭성 구조조명 이미징 기술이 가진 초고분해능 비등방성(anisotropy) 문제를 개선하기 위한 방안으로서, 직교 2-방위 구조조명 방식 대신 육각 격자 3-방위 구조조명을 채택한 접근법을 개발하였다. 공간분해능 시험 표적에 대한 전산 시뮬레이션 분석 결과, 종래에 최대 28 %에 달하는 비등방성을 보이던 횡방향 공간분해능 향상도가 제안 기술을 적용할 경우 약 8 % 이내로 성능 저하를 억제할 수 있음을 보였다. 라만 분자진동 콘트라스트를 제공하는 CARS 현미경 기술의 공간분해능을 향상할 수 있는 2차원 위상정합 비선형광학 구조조명 이미징 기술을 연구하였다. 종래에 제안된 1차원 위상정합 비선형광학 구조조명 현미경에서는 불가능한 2차원 초고분해능 CARS 현미경을 구현하기 위해 구조화된 조명 설계를 제안하였다. 비선형광학 신호 생성이 가능한 2차원 위상정합(phase matching) 구조조명 광학구도의 고안하였으며, 간섭성 이미징 모델에 기초한 CARS 이미지 데이터 취득법 및 수식화 체계를 도출하였다. CARS 컨트라스트 시험 표적에 대한 이미징 시뮬레이션을 수행한 결과, 종래 CARS 전시야 시스템 보다 공간분해능이 최대를 2.7배 증가함을 증명하였다. 본 논문에서 제안된 공간 분해능 향상 연구는 회절 한계를 넘어서 고해상도를 요구하는 다양한 비선형광학 이미징에 유용하게 활용 및 응용이 가능하리라 예상된다.

      • 바이오 헬스케어 분야 국가연구개발 특허 성과 분석을 통한 투자 효율화 연구

        권영은 과학기술연합대학원대학교(UST) 2019 국내석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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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년 국가연구개발의 BT 분야 투자는 약 3조 4천억원에 육박하였고 전체 비중의 19.3%로 가장 많이 투자되었다. 정부에서 이토록 바이오 헬스케어 분야에 투자 규모를 확대하고 있는 것은, 새로운 경제를 견인할 “바이오 경제” 패러다임을 전망했기 때문이다. 이처럼 확대되는 바이오 분야의 연구 규모 확대에 따라 본 연구는 바이오 헬스케어 분야 국가연구개발의 기술 융합 파악을 위해 IPC 기반 특허 성과 네트워크 분석을 시도함으로써 기존 통계적 국가연구개발 성과분석의 한계를 개선하고 데이터 분석 기반의 바이오 헬스케어 분야 국가연구개발 투자 방향성 및 효율성을 제시하고자 하였다. 본 연구는 국가연구개발 사업 관련 과제, 성과 등의 정보를 정량적으로 제공하고 있는 NTIS로부터 데이터를 입수하여 바이오 헬스케어 분야의 2008년부터 2016년까지 총 9년간의 과제 및 특허 성과 정보를 데이터로 활용하여 기초 통계 분석, 차이 분석, 네트워크 분석, 연도별 네트워크 클러스터 분석을 수행하였다. 기초통계 분석 결과 바이오 헬스케어 분야 연구투자비의 연평균 성장률이 8.94%로 전체 국가연구개발 5.84% 대비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특허 성과는 전체 국가연구개발보다 2배가량 많은 성과를 생산하고 있음을 확인했으며, 바이오 헬스케어 분야의 질적 성과인 특허 성과는 대폭 증가하는 반면에 경제적 성과인 기술이전과 사업화 성과는 미흡한 것으로 나타나, 경제적 성과의 확대 필요성이 강조되는 분석 결과인 것으로 확인됐다. 전체 네트워크의 클러스터를 기준으로 기술 분류를 추출한 결과 진단 기술, 의약품기술, 질병 마커 기술, 나노 바이오 기술로 구분되었다. 구간별 네트워크를 분석으로는 클러스터별 기술인 진단 기술, 의약품기술, 재료분석 기술, 나노 바이오 기술이 융합·진화하는 것을 확인했다. 우선 진단 기술은 연구 규모가 대폭 확대되어가며 AI 기술, 전자통신기술, 의료기기들이 활발히 융합되고 있고 의약품 기술은 질병마커 기술과 융합하여 신의약품 기술로 확대되었다. 나노 바이오 기술은 초반 반도체, 나노재료에서 세분화 되며 각각 나노 측정 기술, 나노 소재로 확산되거나 신의약품 기술로 융합되는 형태를 나타냈다. 본 연구의 바이오 헬스케어 분야 국가연구개발 특허 성과 네트워크 분석 결과로 얻은 시사점으로는 첫째, 기술이전 및 사업화 네트워크 분석 결과에서 의약품분야 클러스터에서 대조적으로 식료품 기술군과 신의약품이 기술군이 도출되었다. 향후 시장 진입 장벽이 낮은 식품기술군보다 하이테크 기술인 질병 바이오마커, 정밀진단, 단백질 치료제, 유전체기술 분야에 집중적으로 연구개발 투자를 확대해야 함을 시사했다. 둘째, 진단 기술 분야의 경우 AI 관련기술의 융합성이 증폭되는 현상을 확인했다. 하지만 데이터 연구 측면을 분석한 결과 외생데이터 연구개발에 편중되어 있음을 확인했다. 앞으로 유전체 데이터, 임상데이등 균형적 데이터 분석과 연구가 수행되어야 하겠다. 본 연구 결과는 바이오 헬스케어 분야의 정책 시행으로 인한 성과의 변화를 직관적으로 해석 가능하게 했으며 국가연구개발로 생산되는 특허 성과를 통해 기술적 세부 특성을 도출하고 기술 융합 측면에서 데이터 분석 기반의 국가연구개발 투자 방향을 제시할 수 있었다는데 그 의의가 있다. 앞으로 본 연구에서 활용한 국가연구개발 특허 성과 분석 방법을 향후 다양한 분야에 적용함으로써 타 분야의 전략적 정책 수립에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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