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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시체제기 죠반(常磐)탄전 관련 명부자료를 통해 본 조선인 노무자의 사망실태

        정혜경 한국민족운동사학회 2009 한국민족운동사연구 Vol.0 No.59

        죠반(常磐)탄전이란 일본 후쿠시마(福島)현의 후타바(双葉), 이와키(石城) 탄전과 이바라키(茨城)현의 이바라키(茨城) 탄전을 총칭하는 명칭이다. 일본 본토에는 홋카이도(北海道)탄전이 가장 많은 석탄 매장량을 기록하고 있고, 이어서 규슈탄전이 뒤를 잇는다. 이에 비해 죠반탄전은 일본 3대 탄전이기는 하지만, 1930〜1945년간 생산량이나 광부 인원수에서 전국 대비 7% 정도인 소규모 탄전이었다. 이 지역에는 1939년 이후에 약 2만명이 넘는 조선인이 탄광노무자로 동원되었다. 현재 국내에 알려진 죠반탄전에 동원된 조선인 노무자 관련 명부는 7종이고, 그 가운데 4종은 사망자 명부이다. 이 글은 필자가 다른 논문을 통해 제시한 명부분석 연구방법론에 의거해 죠반탄전에 동원된 조선인 노무자의 사망 실태를 살펴보고자 하는 사례연구이다. 이를 위해 국내 소장 죠반탄전 관련 명부에 대한 기록학적 방법을 통한 미시적 분석을 실시하고, 이 가운데 「戰時下常磐炭田朝鮮人鑛夫殉職者名簿(長澤秀 정리)」를 중심으로 필자가 검증한 「常磐탄전조선인사망자명부(鄭惠瓊 정리. 305명)」를 대상으로 사망 실태를 분석했다. 이를 통해 305명의 본적지 및 사망연도별 실태, 사망원인별 실태, 입산시기별 실태, 사망 당시 연령별 실태 등을 확인할 수 있었다. 이를 통해 1944년과 1945년에 가장 많은 수의 조선인이 입산을 했고, 이 기간에 입산한 조선인의 사망률이 가장 높으며, 가장 많은 수의 조선인이 입산한 후 1년 이내에 사망했음을 알 수 있었다. 이들의 대부분이 작업과 관련하여 목숨을 잃었고, 사망원인은 작업 교육의 미비와 무리한 작업장 투입, 유년 노동력의 동원으로 판단된다. 그러나 이 글을 통해 죠반탄전에 동원되었다가 사망한 조선인들의 전반적인 사망실태를 제시할 수는 없다. 다만 명부자료에 대해 기록학적인 분석방법은 어떠한 것이며, 명부자료를 역사학적으로 분석하는 방법은 어떠한 것인가 하는 사례를 제시할 뿐이다. 죠반탄전의 사망자 명부자료를 통해 관심을 기울여야 하는 대상은 바로 명부에 나타나지 않는 빙산의 실체이다. 사망자 명부에 남아 있지 않으나 발생한 것으로 추정(이바라키현 소재 탄광의 사망자 현황이나 공습으로 인한 사망자, 1944년 10월 이후 입산자 가운데 사망자)되는 사망자의 실태이다. 기록에 남아 있지는 않지만, 결코 잊어서는 안 되는 ‘이름 없는 죠반 탄전 조선인 사망자’의 실태를 규명하는 것은 여전히 남은 우리의 과제이다. When you call Joban (常磐) coal field, it comprehensively includes the area such as Hutaba (双葉) and Iwaki(石城) field of Hukushima (福島) Prefecture, and Ibaraki (茨城) of Ibaraki Prefecture in Japan. Following two major coal fields, Hotkaido field of Hotkaido Prefecture and Kushu field, Joban coal field was the third big coal field in Japan; but it was comparatively quite smaller than two major ones in its coal reserves. It occupies only 7 percentage of the mine laborers population during 1930 to 1945 in Japan. Since 1939 more than twenty thousands of Korean people was moved to this field to provide human power. To the present there have been found seven forms of registers of the Korean workers in the Joban coal field among which four were the death rolls. This paper is a case study of the death rolls of three hundreds and five of people based on the analytical approach to the rolls with which the writer already dealt in a previous paper. As a result, the writer attained the detailed facts of the deceased; their legal domicile, the distribution of the years and ages in which they died and what caused them to die were unveiled. According to the findings, during the year 1944 to 1945 the number of Korean workers who were moved to the field was the biggest and the death rate also hit the highest record in the field. The main death causes include the early involvement in the filed work without enough training, and abuse of child labor. It is not possible for the writer to reveal the whole picture of the dead persons with analytic approach to the archives, but she still has another job to identify the dead persons who are believed to have been dead by the air attack, or other reasons in the Joban coal filed during the W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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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청소년서사의 트랜스미디어 스토리텔링에 나타나는 가족과 개인

        정혜경 대중서사학회 2021 대중서사연구 Vol.27 No.2

        본고는 김려령 작가의 소설 『완득이』와 『우아한 거짓말』, 이한 감독의 영화 <완득이>와 <우아한 거짓말>을 대상으로 매체 전환 스토리텔링의 변형 과정을 분석하여, 포스트IMF시대 가족해체 및 ‘개인화’를 둘러싸고 상이한 서사적 대응이 공존하는 트랜스미디어 스토리텔링의 문화정치적 함의를 고찰하였다. 먼저 트랜스미디어 스토리텔링 개념에 대한 기존 연구를 비판적으로 검토하고, 원작에서 출발한 매체 전환 스토리텔링을 구명(究明)하기 위해 마리-로르 라이언의 서사학적 관점인 ‘트랜스픽셔낼러티(transfictionality)’를 참조하였다. 소설 『완득이』와 『우아한 거짓말』은 가족해체라는 실존적 조건을 받아들이는 ‘개인화’의 두 가지 양상을 드러낸다. 소설 『완득이』는 ‘자기 발견’을 통해 가부장 중심의 가족로망스를 벗어나 친밀한 개인들의 동행과 같은 느슨한 가족 유대를 보여주었다. 소설 『우아한 거짓말』은 철저히 고립된 자신을 발견하는 청소년의 이야기를 통해 ‘고통의 개인화’를 보여주는 동시에 남겨진 자들의 애도가 불가능함을 서늘하게 그려냈다. 한편, 영화로 전환된 <완득이>와 <우아한 거짓말>은 가족 해체에 직면한 가족 구성원들이 이에 맞서 가족을 재발견하고 복원하는 서사를 보여 주었다. 영화 <완득이>는 다문화 정체성을 통해 가족공동체의 확장을 도모하였고, 영화 <우아한 거짓말>은 남겨진 가족들이 슬픔 속에서도 ‘자살생존자’로 살아남아 자신들의 애도를 완성하였다. 위 소설의 스토리월드는 청소년 개인의 ‘자기 발견’에, 영화로 전환된 스토리월드는 ‘가족을 재발견’하는 데에 무게중심을 두고 있다. 스토리텔링의 변형, 특히 서사구조의 재구성(‘수정 modification’)을 통한 트랜스미디어 스토리텔링은 매체 전환 텍스트들 간의 관계를 ‘충실한 재현’에서 멀어지게 하는 것은 물론 상반된 주제와 세계관을 보여 주고 있다. 즉 ‘인물의 등장’이라는 기준점을 제공하되, 원작에서 출발하여 매체를 전이하면서 스토리텔링을 변형시킴으로써 원작으로부터 자유로워지려는 트랜스미디어 스토리텔링은 이질적인 목소리들을 생성하여 다성적 스토리월드로 개방하였다. 가족해체와 개인화를 둘러싸고 불확실성이 증폭하는 포스트IMF시대에, 이와 같은 트랜스미디어 스토리텔링에 의해 생성된 다성적(多聲的) 스토리월드는 개인의 자유/위험과 공동체에의 안주라는 이질적인 욕망을 경험하도록 이끈다. 이는 ‘횡단, 초월, 변형’을 근간으로 하는 트랜스미디어 스토리텔링의 문화정치적 함의라 할 수 있을 것이다.

      • 소설 속 인물의 상실과 비탄을 통한 인성교육 연구

        정혜경 동의대학교 디그니타스교양교육연구소 2017 교양교육실천연구 Vol.1 No.1

        This essay will examine loss, existence and spirituality in the characters of Kim Myeo ng-Soon's 'Tansil and Joo-young' and Park Wan-seo’s 'Namok' through their process of overcoming conflicts which arise from tragic incidents. Through ceaseless questions about themselves, their efforts to overcome the trauma show a long and tortuous path to self-d iscovery. The reason for looking deep into the meaning of loss is that it is the process of tracin g the existence and spirituality of the characters. In most novels which maximize the hu man conflicts, characters who are confronted with tragic circumstances eventually head fo r a downfall. However, the characters in Kim Myeong-Soon's 'Tansil and Joo-young' an d Park Wan-seo’s 'Namok' incessantly face their inner identities and realize spirituality b y their strong wills to overcome those tragedies. All things considered, these novels make readers introspect on the matter of life and death. 이 글은 소설 속 인물이 상실과 비탄 속에서 자아의 확립과 실존의 자각에 이르는 치유의 과정을 통해 바람직한 교양교육의 방향을 모색하고자 출발한 연구의 결과물이다. 이러한 과정은 자아의 완성으로서의 죽음이라는 사안이 박탈적 비탄에 처해있음으로 인해 상실과 애도와 치유의 양상 또한 사회적 문제와 밀접한 관계를 맺고 있음을 보여주었다. 김명순과 박완서의 작품에 등장하는 인물은 그들이 처해 있는 시대는 다르지만 스물의 나이라는 같은 연령대의 여성들이면서 치명적인 상실과 박탈의 상황에 놓여있는 현실과 그 극복의지에 있어서 공통점을 가지고 있다. 본 연구에서 사회적 죽음이라 할 수 있는 상실과 비탄이라는 특별한 상황에 놓인 그들의 삶을 대상으로 삼은 것은 인간이 죽음 앞에서 삶의 지혜를 배워야 하는 이유를 명징하게 보여주는 사례가 되기 때문이다. 죽음이 가족으로부터 배제되고 병원에서 관리되고 있는 작금의 현실을 보면 죽음의 다양한 양상을 통해 삶을 사유하는 데에 기여할 수 있는 교양교육을 위한 연구가 절실히 요구되는 시점에 이르러 있음을 알 수 있다. 특히 죽음의 제 문제를 부정적으로만 바라보고 금기 시 하는 한국 사회의 실상이 문학 작품 속에서 어떠한 형태의 박탈적 상황으로 형상화 되어 있는 지에 대한 이러한 연구 결과물들은 생명의 존엄에 대한 윤리 의식과 실존의식의 고취에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된다. 박완서의 소설 ‘나목’이나 김명순 소설 속 인물인 ‘탄실이와 주영이’에 관한 기존의 연구는 다양하다. 하지만 상실과 비탄 속에서 나아가게 되는 실존의식을 바탕으로 한 인성교육이라는 측면에 대한 주제에 집중하여 살펴본 자료는 없었다. 본 연구자는 소설 속 등장인물의 상황과 실존의식을 통해 삶의 미학을 성찰해 나감으로써 삶과 죽음에 대한 인식의 변화를 이끄는 바람직한 인성의 함양을 위한 교양교육에 기여하고자 한다.

      • KCI등재후보

        Absence of Delayed Neuronal Death in ATP-Injected Brain: Possible Roles of Astrogliosis

        정혜경,주일로,조은혜 한국뇌신경과학회 2013 Experimental Neurobiology Vol.22 No.4

        Although secondary delayed neuronal death has been considered as a therapeutic target to minimize brain damage induced byseveral injuries, delayed neuronal death does not occur always. In this study, we investigated possible mechanisms that preventdelayed neuronal death in the ATP-injected substantia nigra (SN) and cortex, where delayed neuronal death does not occur. In boththe SN and cortex, ATP rapidly induced death of the neurons and astrocytes in the injection core area within 3 h, and the astrocytesin the penumbra region became hypertropic and rapidly surrounded the damaged areas. It was observed that the neurons survivedfor up to 1-3 months in the area where the astrocytes became hypertropic. The damaged areas of astrocytes gradually reduced at3 days, 7 days, and 1-3 months. Astrocyte proliferation was detectable at 3-7 days, and vimentin was expressed in astrocytes thatsurrounded and/or protruded into the damaged sites. The NeuN-positive cells also reappeared in the injury sites where astrocytesreappeared. Taken together, these results suggest that astroycte survival and/or gliosis in the injured brain may be critical for neuronalsurvival and may prevent delayed neuronal death in the injured brain.

      • KCI등재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에 관한 사용성 평가 - 배달 애플리케이션 중심으로 -

        정혜경 한국일러스트레이션학회 2015 일러스트레이션 포럼 Vol.16 No.45

        최근 스마트폰 이용자의 급증과 인터넷을 발달로 모바일 시장이 급성장하였고 이는 이용자층의 확대와 기존 쇼핑 행태의 변화를 가져왔다. 또한 모바일 시장에서 게임과 더불어 가장 주목을 받고 있는 분야는 현금창출 능력이 탁월한 커머스라고 할 수 있다. 2015년 국내 모바일 커머스 시장에서 큰 주목을 받은 분야는 배달음식 서비스를 들 수 있는데 이는 우리나라 특유의 배달문화와 세계 최고의 스마트폰 보급률이라는 특징 때문이다. 특히 국내 배달앱 중에서 시장의 90%를 차지하는 앱은‘배달의 민족’, ‘요기요’, ‘배달통’이다. 본 연구에서는 ‘배달의 민족’,‘배달통’,‘요기요’애플리케이션의 사용성을 심층인터뷰와 휴리스틱 분석이라는 사용성 평가 방법을 통해 분석해 보고 사용자들의 요구사항을 추출하며, 이를 통해 추후 이 서버스업계가 나아갈 길을 탐색적으로 연구해보고자 한다. 심층 인터뷰의 결과, ‘배달의 민족’이 상대적으로 부정적인 의견이 적었고, 그 다음이 ‘요기요’였으며, 가장 문제점이 많이 제기된 앱이 배달통이었다. 휴리스틱 분석 결과에서는 종합적으로 ‘배달의 민족’이 가장 높은 점수를 나타냈고 그 다음이 ‘배달통’, 가장 낮은 점수를 나타낸 앱이 ‘요기요’로 나타났다. 반면 태스크의 간소화, 중요한 정보전달, 사용의 편의성 등의 사용자 경험디자인 측면에서 문제점이 발견되었다. Sector has received much attention from domestic mobile commerce market in 2015 may be a food delivery service. Domestic delivery food market is estimated at about 10 trillion won. The order over the current delivery food service is approximately 1 trillion, 'Baedalminjok', 'Baedaltong', and 'Yogiyo' are about 90% of the delivery tube in nationwide. In this study, researcher analyzed the usability of three applications by the heuristic analysis and in-depth interviews and extracted users' requirements. The results of in-depth interviews, were 'Baedalminjok' is relatively high, and 'Yogiyo' is the next. 'Baedaltong' is the lowest due to a lot of negative issues raised. The heuristic analysis showed a comprehensive 'Baedalminjok' has the highest score, followed by 'Baedaltong', the app shows the lowest score was in 'Yogiyo'. Delivery app is the next generation business field due to extremely valuable in connection with the online and offline market. However, the three major domestic delivery applications, 'Baedalminjok', 'Baedaltong', and 'Yogiyo' are too focused on the appearance design, so that the simple task, the important information delivery, ease of use in terms of user experience design could not be considered a lo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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